@@김고흐 많이 보는게 정치인 자서전에 가서 1,000만원 2,000만원 사는 것도 많이 보았고 얼마전 5월에 서울대 미국뉴욕의 사립대 나온 여성분 전시회하는데 아는 지인들이 미리 몇 작품 사주더라고요. 최근은 이야기 부담스럽고, 성남부시장 부인분이 동양화했었는데 그때도 많이 보았고요. 뭐 대통령 아들도 봤고.
같은 돈으로 편의점 창업을 추천드려 봅니다. '미술작품' 이란 이름이지 같은 상품 카테고리라고 보거든요. 그리고 편의점은 24시간 언제든 누구든 방문 가능합니다. 개인전, 그룹 전, 단체전 가능하고요. 최근 개인전(하이볼, 먹태깡, 포캣몬빵등)흥행. 동네 마트에서 자주 하는 단체전 '시즌 할인' 추천하고 싶지 않고요. 물론 착하지 않은 편의점은 오래 못 갑니다. 이렇게 5년 정도 해보고 장사가 잘되면 그때 갤러리 오픈을 고민하셔도 좋은 선택일 것 같아요.
본인이 갤러리들이 엄청난 폭리를 취하는 것 처럼 얘기하시더니... 갤러리가 없으면 작품 홍보나 컬랙터들에게 어떻게 판매를 합니까? 물론 온라인 판매도 있지만. 절대 갤러리 운영해서는 안되겠네요 무조건 적자니까.게다가 폭리를 취하는 갤러리들이 많다 항상 말씀하셨는데 그래도 적자이니 갤러리는 절대 오픈하지 말라는 말씀이네요.
갤러리 장사는 잘팔리는 작가 섭외만 쉽다면 다 쉽습니다. 이게 정말 어려운거라 좀 팔린다 싶으면 한두점이라도 달라고 아우성이죠. 작가 인큐베이팅에 집중하는 시대는 다 지나간 것 같아요. 물론 수익 보다 미술에 이바지하는 대표님들도 계시겠지만 돈을 보고 하는 일 중에 이정도 어려운 일도 없을거에요 운영비랑 마케팅비를 구분 한 이유는 최근 5년의 시장 때문이지 그 전에는 동일시 했을것 같습니다.
돈을 벌려면 갤러리를 하지 말아야 할듯 하지만 갤러리는 들어 가는 돈이 없네요? 사업자금이라고 해봐야 임대비 ㅋ 그외 잡다한 것들 사업할려면 창업비 각종 임대비 공장이나 사무실 등등 제품 구입 일단 일 벌이고 망하면 투자한돈 다 날리고 그렇게 생각 하니 갤러리 사업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문을 닫을 뿐이지 신용 불량자는 안될듯 ^^
@@김고흐 제가 갤러리를 오픈 한다면 딱 한명의 무명 작가를 위해 오픈 하겠습니다. 언제든지 그 작가의 작품을 1년 365일 아무 때나 전시 할수 있게 또 한편으로는 무명작가,신인작가들 직접찾아가 그의 인생관 또는 그가 가지고 있는 철학을 보고 작업환경과 작업 과정을 알아 보고 전시를 하겠습니다.. 월세 700 들어가는 목 좋은곳은 힘들어도 바로 옆에 유료 주차 잘 할수 있는곳 대신 마켓팅 비에 투자를 해야 할거 같군요 그리고 중요한거 2년 임대비용을 미리 확보 해두는거 갤러리 창업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이 아닌 세상에 알려 지지 않은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발굴 하는 자신에게 활력소가 되어 주는 그런일을 해보고 싶네요ㅎ
![내 피부를 망치는 잘못된 습관! 이건 절대 하지 마세요 [함익병 원장]](http://i.ytimg.com/vi/A8Q-vnrpOr4/mqdefault.jpg)
그냥 제가 받은 느낌은 돈 많은 집 자식이 돈 많은 집 국내대학 해외대학원 자녀들의 작품을 돈 많은 지인이나 남편이 정치인이나 법률가라서 전시회때 사주는 느낌입니다. 그게 아니고서는 교수님 전시회에 부모님들이 와서 사주는 느낌요. 제가 본 사람들은 그랬습니다.
명함값으로 치는 분들이 많긴해여
@@김고흐 많이 보는게 정치인 자서전에 가서 1,000만원 2,000만원 사는 것도 많이 보았고 얼마전 5월에 서울대 미국뉴욕의 사립대 나온 여성분 전시회하는데 아는 지인들이 미리 몇 작품 사주더라고요. 최근은 이야기 부담스럽고, 성남부시장 부인분이 동양화했었는데 그때도 많이 보았고요. 뭐 대통령 아들도 봤고.
그랴서 특히 순수미술 전공은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당신이 아무리 잘그려도 더 천재들도 많고 주관적이며 가끔 투기처럼 한 작가 띄워줬다가 시들해지고 그런게 많음
@@user-bf2bj8lj3d 그렇죠. 대통령 마누라도 남편 검찰 총장할때 수사대상 기업들 후원받아서 전시하고 그러더라고요. 참 이해 못할 상황이 많더라고요. 미술이 미술로 평가받지 않고 권력자들 돈벌이 수단으로 쓰일때가 참 많은것 같습니다.
같은 돈으로 편의점 창업을 추천드려 봅니다. '미술작품' 이란 이름이지 같은 상품 카테고리라고 보거든요. 그리고 편의점은 24시간 언제든 누구든 방문 가능합니다. 개인전, 그룹 전, 단체전 가능하고요. 최근 개인전(하이볼, 먹태깡, 포캣몬빵등)흥행. 동네 마트에서 자주 하는 단체전 '시즌 할인' 추천하고 싶지 않고요. 물론 착하지 않은 편의점은 오래 못 갑니다. 이렇게 5년 정도 해보고 장사가 잘되면 그때 갤러리 오픈을 고민하셔도 좋은 선택일 것 같아요.
동네 잡다한 물건 파는 편의점 말 하는건가요 아니면 갤러리 말 하는건가요
세븐일레븐 같은 그런 편의점에서 그림을 전시해둔곳은 못본거 같은데 ㅋ
비유가 너무 적절하시네요.슬프지만 인정할수 밖에 없다. ㅎ
전에 자주 가던 갤러리에서 전시회에서 보던 중 가장 화분도 많고 방문객도 많았어요. 대학병원 방사선과 교수의 엑스레이 작품 전시회.
참 이분은 계산도 편하게 하시고 말씀을 술술 잘 하시네요 내용대로 잘파는 갤러리 10개정도로 restruturing하면 되겠네요
갤러리는 신념을 갖고 운영을 해야 하는 것 같아요. 현실적인 상황을 알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나라 세금으로 운영하는거지 개인은 학연지연 아니면 안되죠...
쉽지 않네요.. 정말…
본인이 갤러리들이 엄청난 폭리를 취하는 것 처럼 얘기하시더니... 갤러리가 없으면 작품 홍보나 컬랙터들에게 어떻게 판매를 합니까? 물론 온라인 판매도 있지만. 절대 갤러리 운영해서는 안되겠네요 무조건 적자니까.게다가 폭리를 취하는 갤러리들이 많다 항상 말씀하셨는데 그래도 적자이니 갤러리는 절대 오픈하지 말라는 말씀이네요.
갤러리 수가 확줄어들면
작가가 6가져가도 갤러리는 잘먹고 잘삽니다.
작가 많은 것도 문제고
갤러리 많은 것도 문제에요
양만 많지
질이 떨어진 느낌?
그리고 악독한 갤러리 욕했지
언제 모든 갤러리 욕해요?
뼈시림 ㅋㅋㅋ
갤러리 장사는 잘팔리는 작가 섭외만 쉽다면 다 쉽습니다. 이게 정말 어려운거라 좀 팔린다 싶으면 한두점이라도 달라고 아우성이죠.
작가 인큐베이팅에 집중하는 시대는 다 지나간 것 같아요. 물론 수익 보다 미술에 이바지하는 대표님들도 계시겠지만 돈을 보고 하는 일 중에 이정도 어려운 일도 없을거에요
운영비랑 마케팅비를 구분 한 이유는 최근 5년의 시장 때문이지 그 전에는 동일시 했을것 같습니다.
저희 갤러리 닭발집 위에 있어요.
ㅜㅜ 잘되셔서 이사가시는 것으로
@@김고흐 응원 감사합니다~
몇번보고 생각하는건데 얼굴이... 골격이 좋으세요 조금만 다듬으면 약간 일본미남 느낌나오실듯
성괴본능. 뭘 다듬?
고흐 쌤도 이빨 교정하심ㅎㅎ
제주는요?
되겠냐
그치 그러니까 제가 갤러니는 안해요 ㅋㅋ
돈을 벌려면 갤러리를 하지 말아야 할듯
하지만 갤러리는 들어 가는 돈이 없네요?
사업자금이라고 해봐야 임대비 ㅋ 그외 잡다한 것들
사업할려면 창업비 각종 임대비 공장이나 사무실 등등 제품 구입
일단 일 벌이고 망하면 투자한돈 다 날리고
그렇게 생각 하니 갤러리 사업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문을 닫을 뿐이지 신용 불량자는 안될듯 ^^
인테리어도 다른 업에 비하면 약소하죠
@@김고흐 제가 갤러리를 오픈 한다면 딱 한명의 무명 작가를 위해 오픈 하겠습니다. 언제든지 그 작가의 작품을 1년 365일 아무 때나 전시 할수 있게 또 한편으로는 무명작가,신인작가들 직접찾아가 그의 인생관 또는 그가 가지고 있는 철학을 보고 작업환경과 작업 과정을 알아 보고 전시를 하겠습니다.. 월세 700 들어가는 목 좋은곳은 힘들어도 바로 옆에 유료 주차 잘 할수 있는곳 대신 마켓팅 비에 투자를 해야 할거 같군요 그리고 중요한거 2년 임대비용을 미리 확보 해두는거
갤러리 창업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이 아닌 세상에 알려 지지 않은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발굴 하는 자신에게 활력소가 되어 주는 그런일을 해보고 싶네요ㅎ
그장더할줄아는직원뽑으먕서 300줌 ㅋ
그래도 요샌 4천 주는 곳도 있더라고요. 물가도 임금도 올라서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