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10(1899)|감방 사람들을 위한 네훌류도프의 노력|근대문학의 거목 톨스토이 대작|영혼을 변화시키는 사랑과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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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31

  • @김민규-f8o4y
    @김민규-f8o4y Рік тому +2

    사랑은 감동입니다 ㅋㅋ

  • @Reyna-ys82
    @Reyna-ys82 Рік тому +3

    창가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 @권자유
    @권자유 Рік тому +5

    그시대에 실제 있었던 일을 소재로 레흘류도프라는 인물을 그렸다는데 그당시 상황에서 얼마나 힘든일인지 짐작되기에 그인간적인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카츄사도 매력적인 인물이네요^^
    감사합니다 ~~

    • @bookwindow
      @bookwindow  Рік тому +2

      나타샤, 안나, 카츄샤... 톨스토이는 여성 캐릭터를 기막히게 그려내고 있는 것 같아요^^

  • @일천-w8b
    @일천-w8b Рік тому +2

    감사합니다.

  • @joungimchoi3095
    @joungimchoi3095 Рік тому +4

    잘 들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최수진-q5l
    @최수진-q5l Рік тому +1

    나이가 많고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은 양심의 가책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 젊어서부터 양심을 팔고 늙어서까지 양심을 외면한 불한당이란걸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 되기때문이군요. 소설은 현실을 바로보게하는 창인것 같아요~

  • @양순이-f2h
    @양순이-f2h Рік тому +2

    고맙습니다

  • @오민-w8g
    @오민-w8g Рік тому

    완전히
    빠져있습니다
    부활에~~
    집안일할때도
    운동할때도
    취미그림그릴때도
    정말
    고맙습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Рік тому

      책에 빠져 있는 님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몰입의 즐거움이 제게도 전해지는 듯합니다. 새삼 낭독의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 @장명애-w8w
    @장명애-w8w Рік тому +3

    들을수록 점점 어려워지는것 같아요😂
    오늘도 귀한 숨결에
    귀한 낭독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bookwindow
      @bookwindow  Рік тому +2

      귀한 숨결, 귀한 낭독이라는 표현에 미소가 지어지는군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heeshink9356
    @heeshink9356 Рік тому +2

    Thank you always, from USA😊

    • @bookwindow
      @bookwindow  Рік тому +1

      먼 곳에서 들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 @soheehung5558
    @soheehung5558 Рік тому

    너무 방대한 내용과 길이에 오디오 북도 망설였는데, 벌써 half way done! 일주일만에 10부 까지 틈틈이 들었읍니다. 네흘류도프의 긍휼의 마음을 생각하면서 사회의 부조리, 불평등은 20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pattern 이란걸 다시금 깨닫게 됩니나. 창가님의 단호한 목소리는 러시아 작품 감상에 최고예요!!

    • @bookwindow
      @bookwindow  Рік тому

      저는 정말 오랜 시간 러시아 문학에 경도되었습니다. 의외로 오디오북으로 대작들을 독파해가시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부지런히 들으셨군요. 동서양 고전을 읽으면서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 인간의 삶을 절절히 느끼게 됩니다. 완독에 이르기까지 화이팅입니다!

  • @글로리아-v8n
    @글로리아-v8n Рік тому +2

    들을수록 내용이 어렵네요 졸아서 두번 들었어요 고맙습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Рік тому +2

      분투하시며 청독하시는 의지를 응원합니다^^

  • @cyp240
    @cyp240 Рік тому +2

    비 오는 주말 이른 시각에 업로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Рік тому +1

      야외 활동이 위축되는 비 오는 주말, 책에 귀 기울이기 좋을 것 같아 일찌감치 서둘러 올렸습니다~^^

  • @김기분-q7e
    @김기분-q7e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

  • @최유진-k5w
    @최유진-k5w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 @규연-w5b
    @규연-w5b Рік тому +2

    창가님🎉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 @bookwindow
      @bookwindow  Рік тому

      촉촉히 내리는 봄비가 그치고 맑은 일요일 아침이네요. 쉬면서 편안한 주말 되시길~

  • @jindodogstory5020
    @jindodogstory5020 Рік тому +2

    죄와 벌의 주인공 로자, 카라마조프가의 이반, 안나까레리나의 안나, 부활의 주인공은 작품마다 역할은 다르지만 부조리에 저항하는 같은 인물 같다는 생각입니다.
    톨스토이와 도스토예프스키는 연기잘하는 한 배우를 자기작품에 끼워넣은듯 합니다. 주인공은 동일인물이고 작품에서 부여된 역할만 다른듯한 착각이 들 정도네욤^^
    창가님 덕분에 재밌습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Рік тому +1

      흥미로운 해석이네요^^ 인물 속에 작가의 생각과 의도가 들어 있는 것 같아요~ 네훌류도프는 톨스토이의 분신 같고요

  • @나르시스-h2r
    @나르시스-h2r Рік тому

    십년전쯤 읽었었는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고맙습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Рік тому

      나이가 들어 새롭게 다시 읽는 문학 작품은 늘 새롭습니다^^

  • @양창선-w6k
    @양창선-w6k Рік тому +3

    ★ 부활의 문장 ★
    ( 1 ) '부활'은 19세기 제정 러시아 사회를 그리며,
    사랑과 구원이라는 주제를 형상화했다.
    ( 2 ) 세상 어느 곳이나 봄은 찾아온다.
    ( 3 ) 직업이 나쁜 사람도 스스로는
    그리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 4 ) 인간이란 흐르는 강물처럼 변한다.
    ( 5 ) 인간 상호간의 애정은 살아가는데
    필요한 근본적인 규범이다.
    ( 6 ) 해악없이 음식을 유익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건 식욕이 있을 때 뿐이다.
    ( 7 ) 해악없이 유익하게 인간과 사귈 수
    있는 건 사랑을 가진 때문이다.
    ( 8 ) 그는 전혀 낯선 미지의 아름다운 세계를
    발견했을 때에 여행자의 기쁨을 느꼈다.
    ( 9 ) 인간의 가장 즁요한 기능은 현실에 충실
    하는 것이다.
    ( 10 ) 누구에게나 적의와 경멸보다는 솔직히
    얘기하는 편이 좋다.

    • @bookwindow
      @bookwindow  Рік тому

      좋은 문장 발췌 고맙습니다^^

  • @박종영-g9t
    @박종영-g9t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