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할까? 혼자 살까? 이건 알고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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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вер 2024
- 결혼 할까? 혼자 살까? 이건 알고 있자!
김 수 영 대표
1987년 서울 출생.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를 졸업했다. 모두가 취업 준비와 스펙 쌓기에 여념이 없던 대학생 시절, 그저 열심히 살기만 해서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음을 상당히 일찍 깨닫고 남들과 조금은 다른 길을 걸어왔다.
갓 성인이 되었을 무렵부터 종잣돈 모으기와 부동산투자 공부에 열중했고, 각종 경제신문과 경제지,
투자서적들을 독파하며 관련 지식을 쌓았다. 21세의 나이에 경기도 소형 오피스텔 투자를 시작으로 실전 부동산투자의 길로 뛰어들어, 30대 중반의 젊은 나이에 경력 15년의 부동산투자 고수가 되었다. 소액 주거용 부동산 경매 투자로 부동산투자에 입문하였고 현재는 종목, 지역, 매입방법을 가리지 않는 전천후 부동산 투자가로 진화하였다.
다수의 아파트 및 상가 등, 차익형과 수익형으로 다양한 부동산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놓았고,
서울 요지에 2채의 건물(꼬마빌딩) 또한 보유하고 있다. 현재 3번째 건물 매입을 준비 중이다.
여타의 부동산 전문가에 비해 상당히 일찍 이룩한 경제적 자유, 부동산학 전공자이자 15년이라는 오랜 부동산투자 경력, 어릴 때부터 활동한 온라인 투자 커뮤니티 에서의 경험들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탄탄하고 균형 잡힌 부동산 자산가로서의 인생길을 닦아왔다.
![[#인기급상승] 결혼을 꼭 해야 할까? 90년대생 RM이 말하는 결혼에 대한 고민🙋♂️ 발자크의 인생으로 알아 보는 결혼 이야기 | #알쓸인잡](http://i.ytimg.com/vi/o4qAiL1MCh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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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불행해지는 사람들의 특징?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결혼 전 고민해야할 5가지 [양브로의 정신세계]](/img/n.gif)
김부투TV 구독자분들, 어찌됐든 우리 모두 행복하게 살아요. 한 번 뿐인 소중한 내 인생입니다! ^^
김 수 영 대표
1987년 서울 출생.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를 졸업했다. 모두가 취업 준비와 스펙 쌓기에 여념이 없던 대학생 시절, 그저 열심히 살기만 해서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음을 상당히 일찍 깨닫고 남들과 조금은 다른 길을 걸어왔다.
갓 성인이 되었을 무렵부터 종잣돈 모으기와 부동산투자 공부에 열중했고, 각종 경제신문과 경제지,
투자서적들을 독파하며 관련 지식을 쌓았다. 21세의 나이에 경기도 소형 오피스텔 투자를 시작으로 실전 부동산투자의 길로 뛰어들어, 30대 중반의 젊은 나이에 경력 15년의 부동산투자 고수가 되었다. 소액 주거용 부동산 경매 투자로 부동산투자에 입문하였고 현재는 종목, 지역, 매입방법을 가리지 않는 전천후 부동산 투자가로 진화하였다.
다수의 아파트 및 상가 등, 차익형과 수익형으로 다양한 부동산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놓았고,
서울 요지에 2채의 건물(꼬마빌딩) 또한 보유하고 있다. 현재 3번째 건물 매입을 준비 중이다.
여타의 부동산 전문가에 비해 상당히 일찍 이룩한 경제적 자유, 부동산학 전공자이자 15년이라는 오랜 부동산투자 경력, 어릴 때부터 활동한 온라인 투자 커뮤니티 에서의 경험들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탄탄하고 균형 잡힌 부동산 자산가로서의 인생길을 닦아왔다.
얼른 수업 열어주세요,,
자식한테 서울에 집 해줄 수 있으면 애낳으면 되고, 그게 아니면 말고..
겨론하지마세요 형님..
동갑이신데 열심히 사셨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그냥 다 핑계다. 할놈은 하고 못할놈은 못한다. 안한다?! 못한다!가 맞다. 왜? 책임지기 싫거든. 결혼하면 자유박탈 자유 포기하기 싫거든.
결혼은 대학 취업 보다 중요 합니다
쌓아올린 모든걸 잃을 수도 더 많은걸 쥘수도 있죠 전재산과 되돌아 올수 없는 인생 삶을 배팅 하는겁니다.
맞아요. 여자만 나이 중요한게 아니죠. 남자도 나이 참 중요하고 재벌급 집안이나 백억대 자산가 아니면 경제력으로 카바치는 것도 한계가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그사람도 사람으로 결혼한게 아니라 돈이랑 결혼한걸꺼....
30중반까지는 어떻게든 가능성이 있는데 40 넘어가면 그냥 이번생은 결혼 포기하고 사는게 속 편함...
여자 전성기 20대 초 중반
남자 전성기 30대 초 중반
40넘으면 남자도 결혼 포기해라.. 어줍잖게 온라인상에서 남자는 능력있음 됀다 이딴허튼소리 지껄이지말고..ㅎㅎ그정도 능력남은 연옌이나 재벌들이나 가능한거고..ㅎㅎ 일반인은 불가능하니까
@@gemmyeye일반인도 부자 많아 ㅎ, 없게 살아 모르겠지만
영상 재밌네요ㅋㅋ 31살 비혼주의 여자인데 저는 비혼이라서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어요. 믿을 건 나밖에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지금은 다주택자가 되었는데, 원래도 결혼에 관심 없었지만 투자를 시작한 후로 성취감도 느끼면서 연애할 때보다 더 알차게 보내고 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30대 초에 다주택자라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려요!
@@generousdragon진짜 똑똑한 사람은 자기보다 훨씬 높은 상대를 만나서 level up 하지…
31-33사이이 결혼흐세요 진짜 너무 아깝네요 ㄷㄷ
35넘어가는순간 선택권 바사삭입니자
와우 멋있당 부럽
결혼할 맘 없으니까 남 인생에 말 얹지마세요ㅜㅜ 남자 잘못 만나서 인생 망한 사람은 있어도 안만나서 망한 사람은 없습니다. 입이 삐뚤어지셨더라도 말은 바로 하세요~!
헐 저는30대초반 사회인입니다
중반을향해가고있는데~연애는
쉬고있어요 너무편하고 좋더라구용 장단점 있긴해도
현재는 일집중하고 가족들이랑
같이주말에 맛있는것먹으러가공 친구랑
한달에한번정도 보고 건강관리
운동도하고 근데 요즘 부모님께서 결혼얘기하시네요
저도 행복한연애 결혼하고싶어요 :)노력해볼까합니다
재밌네요 ㅎㅎ 결혼해서 다둥이 맘이 된 저는 혼자 사는게 꿈이랍니다 ㅋㅋ
사람들이 흔히 결혼하면 행복할까요? 많이 생각하는것 같은데 저는 역으로 결혼하면 지금의 행복을 잃을것같아 하기 싫네요 먹고싶은거 먹고 나만의 공간에서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내 맘대로 사는것
진짜 저의 생각과 일치합니다...
엔조이상대(여친)는 필요할듯
올해 50됐어요 .^^ 딸이 대학졸업하고 간호사로 일하고 아들은 초등학교 4학년이고.. ㅎㅎㅎ
24살에 결혼해서 애 아부지 됐지요 . 맞아요 흔히 이야기하는 사고를...ㅋ
가진것도 없고 배운것도 없는 공장다니는 남자랑 대학을 막 졸업하고 간호사로 취업한 여자랑 우찌우찌 만나서 양가 어마어마한 반대속에서 결혼을 했습니다.
( 실제로 결혼식날 아버지랑 장모님 불참 .! )
우찌우찌 결혼식은 했는데 둘이 수중에 돈이 ... 제가모은 2000만원이 전부였습니다. (1990년도 후반이니 아주 적은돈은 아닙니다 )
24살에 애아부지되고 와이프는 육아문제로 병원을 못다니고.. ( 애를 봐줄사람이 없었습니다.)
24살부터 32살까지 .....
매일 주야 12시간 막교대를 하는 상당히 힘든 공장 ( 월급은 많이 줬어요 ㅋ )에서 일하면서 매주 특근에 철야 작업을 했고...
어쩌다 쉬는날은 택배 상하차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잔업이 없는날은 대리기사를 했구요.
1년 365일 휴가도 없고... 명절도 없고 그냥 죽으라고 일했습니다.
내마누라 내새끼 좋은아파트 좋은 동내에서 살게해주고 싶어서....
제 젊은시절은 그렇게 일만하다 보냈는데 후회는 1도 없습니다.
애 크고 와이프도 본업인 간호사로 일했고 ...
그렇게 철딱서니 없는 애새끼 둘이 무대가리로 결혼해서 26년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부자소리 들을 정도는 아니지만...최소한 돈땜에 곤란하고 그런일은 없어요.
결혼을 데이터나 숫자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이 만나서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는 겁니다.
가장 중요한건 남자는 책임감....
정말 꼰대소리인데.... 절망적인 상황에서 내 눈이라도 빼서 내 처자식을 책임지겠다.. 이런 각오가 없다면 결혼하지 마세요.
여성분들 역시 많은부분을 희생하고 살아야 합니다.
가정을 꾸리고 엄마가 되는일은 생각보다 상당히 힘들어요.
자기애가 너무 강하고 내인생 나를 외치는 분들은 ....그냥 혼자 사시는게 정답입니다...
결혼생활에 가장 중요한건...
가정을 지키고 배우자 애들을 끝까지 지키고 사랑하고 잘키우겠다는 의지 책임감이 기본이 되야하고...
그리고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시킬 돈이 있어야 합니다.
돈이 없이 살수가 없어요.
와 이게 현실이죠..ㅠ 진짜 대단하시네요,.
한편으로는 저희 부모님도 이렇게 저를 키우셔서 저는 결혼하기가 싫네요..흡 ㅠ
정말 존경할만하고 고생하셨습니다.
과거에는 그 가치관이 맞았고 지금도 꼭 필요한 가치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현실은 요즘은 아무도 그렇게 살고싶어하지 않죠...
저희 부모님께서도 글쓰신분과 비슷한 고생, 희생하시며 저희들을 키워 내셨고
지금은 더이상 예전처럼 돈에 쫓기지 않는, 돈에 허덕이지 않는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죠.
저희는 그 모습을 보고 자랐습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그렇게 고생하는 모습을 보면서 커왔기 때문에
더더욱 요즘 2030 세대가 결혼을 기피하는것 같습니다.
댓글과 대댓글들 전부 너무 공감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공무원 생활을 하셨지만, 제 어린 시절 공무원에 대한 이미지는
새벽 5~6시에 나가서 밤 11~12시에 들어오는 사람이었을 정도로 수당이란 수당은 다 챙겨오려고 하는 분이셨어요.
또 아버지는 특별한 취미도 없고, 과일도 못 드시는 분인 줄 알고 살았을 정도로 스스로에게 투자를 안 하고 사셨습니다.
하나 뿐인 취미는 운동(수영, 등산, 헬스)이었는데, 나중에 듣기로는 늙어서 병원비로 돈이 나갈 것을 염려하여 운동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가족 만을 위해서 살아오신 분인데, 이게 아이러니하게도 그 지독함을 보고 자라 온 아들 입장에서 저는 그걸 따라할 자신이 없더라고요.
대댓글 두 분의 말씀에 너무 공감되는 게... 가족을 위해서 내 삶을 온전히 바칠 자신이 없어서 결혼에 대한 확신없이 30대 중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멋있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bb
아는 내용이기도 하지만 또 한번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신체적 능력이 떨어져가면 다른가치(자산)으로 충당해야 한다 그래야 나이가 들어도 좋은 배우자를 만날 가능성이 높다 이 말씀은 비혼주의라도 잘 들으셔야 합니다. 난 비혼주의라 그런거 상관없어 하더라도 비혼주의 일수록 자산을 움켜쥐고 있어야 합니다 첫번째 노후는 죽을때까지 내가 벌어놓은 돈으로 해결해야합니다 둘째 아쉬운 얘기지만 비혼주의라고 손놓고 있다가 나이먹으면 결혼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한다는 소리만 듣게 되어있고 비혼주의라던 내 자신 스스로도 내가 결혼을 못하는거구나 라고 생각이 들 때가 올겁니다
직접 겪어본 바 아주 냉정하게 얘기하자면, 남자도 40 되면 결혼은 완전히 포기해야 합니다.
40부터 이미 외모가 비호감이 되기 시작하기에 결혼을 하려면 돈빨로 메워야 하는데,
그러면 소위 퐁퐁남이 됩니다.
결혼 자체에 목매다는 입장이라면 그렇게라도 해야겠지만, 과연 그렇게까지 해야 할까요?
별로 호감가지 않는 남자인데, 돈 보고 결혼한다면 결국 가장 불행해지는 건 남자 쪽입니다.
남자가 결혼 컷트라인이 좀 더 높다 해도 결국 나이 40이 되면 결혼 안 하는게 답입니다.
요즘 40 이후라도 국결 해서 잘 사는 남자들 많다. 외국이라고 나이 안따지는 건 아니지만 뭐 한국처럼 와 10살이나 차이난다고? 말도 안돼 도둑놈이네~ 부터 40은 너무 늙어서 안돼 이런 말은 안함. 한국은 나이를 따져도 너무 말도 안되게 심하게 따져서 문제야. 물론 45에서 50 쯤 되면 늙은 거 맞고 뛰어난 능력남 아닌 이상 외국서도 연애 결혼 점차 힘들어지지만 40 초반 까진 관리 잘하면 젊은 느낌 있고, 다른 조건 괜찮으면 외국에서 얼마든지 연애 결혼 할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자아'가 강해집니다. 즉, 나라는 존재가 너무나도 강해지고 소중해지죠. 여기서 나와 잘맞는 사람을 만난다? 이건 나에게 무조건적으로 잘 맞춰주는 사람을 만나다는 것과 다름없는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잘맞는 사람 있으면 결혼해야지' 말씀하시는데, 나이먹을수록 부모님처럼 내게 한없이 잘해주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싶네요. 그러기에 연애와 결혼에 있어 '나를 얼만큼 내려놓고 만날 수 있는가? 그리고 이를 얼마나 지속할 수 있는가?'가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우연히 김부투TV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제게 질문을 던져주는 영상이어서 끝까지 다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게 여자들의 사회활동이 많아지면서 결혼적령기가 달라진게 팩트인것 같아요...저도 비혼주의는 아닌데 20대때 열심히 밑바닥부터 일하다가 30대에 딱 자리잡아서 이제 돈좀번다...싶었는데 이때 소개팅 중매 결혼이야기 엄청 들어왔는데 여태해온 일을 내려놓기가 쉽지않더라구요...여자는 결혼하면 일단 출산과 동시에 사회생활단절되는건 사실이니깐요....그렇게 자리잡고 30대중반까지 왠만한 남자들보다 돈벌다보니깐 딱히...이런생각으로 그냥 쭉 혼자지내게 되더라구요...비혼이 아니라도 직업적으로 내려놓지못하면 여자들 결혼이 늦거나 안하거나되는것같아요....나이들어서 혼자외로울까봐 지금 막 선택하는건 아닌것같고 그냥 이렇게 지내고있는거죠...ㅋ;;
저두.....커리어 놓치고싶지 않구...자산격차도 벌어져서 더욱 생각이 없어지게되네요
팩트를 말씀드릴까요? 얼마나 버시는지 모르겠지만.. 벌어봤자 연봉 1억도 안되겠죠. 님이 괜찮으셨다면 남자들이 절대로 가만히 안냅둡니다. 혼자 지내고 있다는건 돈 좀 번다 이런건 자뻑이신거 같구요.. 그냥 님이 그닥 매력이 없어서 혼자 인겁니다.
저도 아프리카 청춘이다 님하고 비슷한 의견인데.. 악담을 하려고 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잘번다는의미 예를들면 정말로 월에 300~400번다 이게 아니라 800~1000번다 이럴거 아니면... 저도 아프리카 청춘이다 님하고 비슷한 의견이에요.
돈을 얼마나 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고만고만하게 버는걸로 난이걸로 충분해. 이렇게 욕심이 없이 생각하고 욕심을 버리고 현실에 정말로 만족하신다면 앞으로 수직으로 가치가 급격하게 하락하는 결과를 초래 할겁니다. 그리고 그떄에는 지금처럼 그냥 이렇게 지내고 있죠, 가 아니라 그때는 어떤 발버둥을쳐도 지금이상으로 나아지지 않아요 밖에 안될거라고 봐요. 지금보다 더욱더 비참해질수도있고.
이거는 여성분들 말고도 남자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입니다.
돈이요? 한달에 700~1000 버는거 아니면 지금 당장이라도 관리 하시고 여지를 남겨두세요 미래를 위해서.
지금 아무것도 안하고 너무 힘들다 머리아프다 그래서 포기했다. 이렇세 손을 놓아버리는 순간 40대때 길바닥 역전에 무료급식소 같은 비참한 인생 되면 더 힘들어질수도 있습니다. 물론 생활이 그렇다라는게 아니라 신세가 무료급식소 받으시는 노숙자 분들 처럼 희망없이 하루하루 밥먹고 사는 하루살이 같은 인생이 될수도있어요. 남자 여자 둘다 인식을 지금부터라도 바꿔서 관리하고 노력하고 40대를 위해서 지금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20대때는 노느라 그리고 허송세월 보내느라 그리고 열심히 일만하느라 30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다 라고 친다면.
지금 조금이라도 상황이 나아진 지금 40을 미리 준비 해야지 50 60 삶도 바라볼수가 있다고 생각해요
여성분들도 커리어 중요한데 몸매 자기관리 그리고 고집스럽지않은 편향적인 성격으로 가는것을 극도로 조심하고 또 경계하면서 온전한 정신 유지하며 30대를 잘보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40살되서 고집많고 편향스런 여자랑 어느 누가 같이 연애하고 같이 살고싶겠습니까
여자뿐만이 아니라 40살되서 꼰대 배불뚝이 남자 누가 좋아합니까
이 거지같은 세상에 건강한 정신유지하며 건강한음식 잘챙겨먹고 운동하고 밝은생각하면서 긍적적인 마인드 가지고 살면 그과정 자체가 너무 아름다워서 결과가 나빠도 전혀 미래가 암울하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전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여지껏 살아왔지만 요즘은 행복해지려고 노력하고 밝은정신 좋은 먹거리 편향적이지않은 생각 하면서 지내다보면 좋은사람 만날수있다고 좋은 느낌가지고 살고있는데 그렇게 산지 지금 3년째 되어가니 어느정도 틀이 잡히는거같습니다.
지금 포기하면 안됩니다 40 50을 위해서 조금더 노력할수있는부분이 있다면 해야지요. 우리의 20대는 이제 다시 오지않습니다 남은건 30 40 50 60 뿐이니까요.
공감 그래서 요즘은 딩크족도 많아진듯합니다
직업이 그냥 먹고사는 용도만 있는게 아니라
꿈,목표일수도있는거고 한순간에 내려놓기가 쉽지않죠 돈을 떠나서 꿈꿔왔던일이라면 더더욱이
@@ye4450 장문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전부 맞는 말이네요.
결혼에대한 가장 명확한 답이네요. 지금은 생각없어도 나중에 언제든지 바뀔수있으므로 가치를 올려놓자..메모..
결혼을 하고도 나의 매력과 가치는 평가 대상이라 생각한다 그러니 이혼을 하는 것이고...
누군가에게 평가받는 인생은 괴롭다 왜냐하면 난 타고난 매력이 없어서 항상 노력해야 하거든..
그래서 평가를 안받으려 혼자 있기로 했다
현재 37세 정말 자유롭다
외모 시댁 남편의 바람
날 가꿀 필요도 눈치볼 필요도
타인에게 간섭을 받지 않는다
타인을 간섭하는 일도 안해도 된다
물론 늙어서 외로울수 있겠지
그건 그때 생각하기로 하자
공감입니다.
직업, 나이, 돈, 집, 차 다 필요없고 이 여성과 이 남성과 같이 행복하게 살며 아이낳고 같이 늙어가고 싶은 상대가 있으면 결혼하면됨.. 없으면 하고 싶은거 사고 싶은거 다하고 혼자 사는게 나음..
이게 정답!!!!!
졸라 동감합니다
왜요??
돈없음 행복할수가 없음
차도없이 아이를ㅎㅎ현실좀요..
사랑에 나이가없다고 하지만 연애랑 결혼은 때가있는거같다...
30대 40대 기준에선 당장에 자유로워서
결혼 안한게 굉장히 좋게 느껴짐
하지만 50대이후 뭘해도 재미가 없고 인간 본연의 외로움과 공허함이 오게됨
이걸 사교모임 취미 레저 등등으로 극복할수있다면 미혼 승리
극복 못하고 술에 찌들어살면서 멘탈 무너지면 미혼 패배
기혼은 행복하게 살면 성공
마지못해 살면 패배
딱히요 ㅎㅎ 나잇대에 따른 생각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리 판단해야하는 실질적 이유가 더 중요할텐데요
저는 결혼하고의 안하고는 개개인의 인생과 성품차이가 불행과 행복에 관련한걸 정한다고 보는쪽이 인생 살이의 정답에 조금더 가깝다고 봅니다
미혼에 무자식이신 분 중에 결혼안해서 자식 안낳아서 후회하신다는 분들은 잡히지 않을 바람을 잡으려다가 지치신분들이 아닐까 합니다
결혼이 인생의 잘살고 못살고의 마침표가 아니기 때문이죠 ㅎㅎ
또 승리! 패배! 이러고 있네.. 진짜 한국식이다 ㅋㅋㅋ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김부투님 말씀대로 자기 가치가 좋을 때
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저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제 인생에서만 봤을 때
제일 빛이 나던 시절에
결혼한 케이스라서
현재 결혼 생활에 너무 만족합니다
다시 태어나면 지금 마누라 못 만날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 아무튼 그런 느낌입니다
그런생각을 하시다니 정말 행복한 가정이네요~~
그렇게 생각해주는 남편분때문에 여자분도 행복하실듯
비혼이든 기혼이든 나이들어서 안정적이고 멋있게 사는게 중요함
사람은 나이들수록 비루해지는데 돈도 없으면 진짜....답도 없음
특히 비혼하려면 자산이 받쳐줘야함
아니면 사람이 홀로 너무 초라해짐 비혼을 결심했다면 나의 미래의40~50대 나이대를 생각해야함
결혼은 인생의 전부는 아닙니다ㅋ정말 괜찮은사람 만나는거 아님 안하는게 좋다봅니다 결혼 잘못하면 더 불행합니다 내 일 내 삶을 먼저생각해야죠 누가 저대신 먹고사는거 해결해주는거 아니니까요
대학, 취업까지 이제 막 해낸 사회초년생입니다.
대학, 취업, 결혼과 같은 인륜지대사를 인생의 반이 안 지난 시점에서 다 해야하는게 참 공감이 되네요..
@@즐라탄즐라탄 뭘투자하셨어요??
@@즐라탄즐라탄 31살인데 직장생활 9년차면 고등학교 졸업하고 전역하고 바로 취직하신건가요? 아니면 여자분이신가
@@즐라탄즐라탄 👍👍
저도 아파트,주식에 투자하고있습니다
혼자 사는것도 능력이 있어야 여유있게 살더라구요
근데 그것도 40대 최대 50대까지 이고 그 이상 나이가 먹으면 혼자 사는거 외롭고 쓸쓸해하더라구요
젊을때처럼 몸이 건강한 것도 아니고 힘도 약하지고 모든것이 노화가 되고 늙어가니깐요ㅋ
늙어서 아픈데 남편이나 아내 없이 혼자 있는것도 힘들고 명절에 찾아오는 자식도 없고 가끔씩 안부전화 하는 자식이 없으면 다들 쓸쓸해하더라구요ㅠ
돈없음 자식있어도 노년에 똑같이 쓸쓸합니다
정신승리하지 마시구요
이 영상도 결국 돈벌라는 얘기입니다
35살 미혼(여자)인 저는 어느강의보다
공감×100하고갑니다
나이가들수록 확실히 느껴지는부분도있지만
저는 비혼은아닌데 눈도 많이 낮췄는데도 인연이없네요 하지만 한번뿐인 내인생 투자도좋지만 정말좋은사람이있다면 결혼할생각이예요ㅎㅎ
수영쌤!!! 같이화이팅해요!!!! 쌤은 쌤나이보다어려보여서괜찮아요 화이팅!
ㅡ근ㅡ
35살 여캠보면 진짜 어려보여요. 성형이 최고
현실은 하기 나름이지
@do do 모든 미혼 남자가 젊은건 아니잖소 ㅋㅋㅋㅋㅋ
혼자사는게 크게 잘못된건 아닙니다.화이팅하시길.힘내세요.인연이 나타나겠죠.안 나타나면 혼자살아도 됩니다. 너무 조급해하지마세요.어짜피 모든사람 다 혼자 왔다가 혼자 가는 인생입니다.
41살인 우리 회사 차장님~ 30대까지 결혼 생각 없다가 올해 생각이 바뀌어 결혼해야지 결심하고 9월달에 결혼하심!
신부와 나이차이는 13살인 28살!! 전세 살고 있었고 차도 국산인 걸로 봐서 저 나이 때에 억대 자산가는 아닌 거 같음~ 물론 키는 180넘고 얼굴도 홍콩배우처럼 생김 이목구비 찐한 스타일
차장님 결혼식에 참석한 우리회사 33살 대리님~ 결혼이 너무 하고 싶고 애기도 낳고 싶어서 매주 소개팅 맞선하여 지금까지 본인 피셜로 소개팅 150번은 넘었다는데 아직도 결혼못함! 자산가인지는 모르겠으나 자기 집있고 차있던데ㅠ 하긴 내가 소개팅녀라도 도망가겠음 존못에 노챔이고 진지충임~ 소개팅 자리에서 정치 얘기 종교 얘기 아재개그 하는데 누가 좋아함ㅋㅋㅋ 군제대하고 부터 취업보다는 결혼을 인생 최대 목표로 하고 살았다는뎌 뭐~~
그러고보면 결혼은 나이, 자산 같은 평가 기준으로 되는 것도 아닌거 같음!
결혼을 위해 30대남이 10년을 노력해도 그걸 못하고 있는데 40대 아저씨는 9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하는걸 보니~~
50대 원빈 vs 30대 옥동자여도 50대 원빈일듯 ㅋㅋ
외모 진짜 생각보다 중요해요 ㅋㅋㅋㅋㅋ
솔직히 잘생긴남자한텐 설거지론같은건 들이밀수도없음..ㅋㅋ 돈으로 주로 가치재단되는 남자들이 진실한 사랑을 얻을수있게 해주는게 외모라 은근 키포인트이자 로망임
결론 : 나이를 먹을수록 "돈"이 있어야한다.
2030... 먹고살고 사회생활하기도 바쁜데 좋은상대 찾아서 결혼에 골인까지 해야한다 여러모로 부지런해야됨ㅠㅠ
35세 남자인데 결혼이 하고싶은건지 안하고싶은건지도 모르겠네요
성향은 외로움 안타고 혼자서도 잘 살고있긴한데 이건 젊을때고 늙어선 어떨지 모르니 계속 고민중이네요
어떤선택을 하던 건강관리+돈(재테크)는 필수인듯요
흠냐~ 첨언 하나 달아본다면요~~~ 혼자 살겠다고 마음먹으신 분들???
남들보다 더, 개, 빡시게 모아야 합니다....... 길게 설명은 못드립니다만, 혼자라 해서 마냥 편하겠지? 하시는 분들 계신다면.....
한~ 창, 편할 때 돈 빡시게 모으시고 미래설계-준비 하셔야 낭패 안 봅니다... 이거 진짜임....
제 주변인을 비교하자면
당장30대엔 모르겠는데
50대엔
결혼한 사람은 너무 힘들게 살고
결혼 안한 사람은 남부럽게 삽니다
제 주변 지인이나 모임등을 통해 알게 된 언니들,대학선배들보면 , 금전적 자유,시간적 자유,자기에게만 쏟아 붓을 에너지.자기관리,건강,여유로움.(나이들수록 돈에서 여유가 나오더라구요).너무나 만족하고,자산까지 ,노후준비,기타 보험이나 간병 다 준비 되었고요 , 행복하고 잘 사세요. 오히려 자식들 걱정 ,나중에 맡겨질 미래의 손주,결혼자금,노후..팍팍한 삶....
각자 결정하는 거죠.
여자들은 친목도 잘 되고,서로 잘 챙기죠. 어찌 되었던 돈이 중요하죠 .
요즘 세대는 이혼률도 높고, 아이 키우기 더 힘들고, 어려운 세상이며 ,애들 취업까지.....졸혼에 황혼이혼까지....
일과 자산이 중요하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끼게 됩니다.
부동산, 주식 제테크에 아예 관심도 없었고
내 능력을 키우면 돈이 저절로 따라온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김부투님이 쉽게 설명해주셔서.. 부동산에 관심이 생길려고 하네요...
좋은 말씀이네요. 보통 이걸 깨달을려면
30대 초반 후로 소개팅 몇번 해보면 딱 느끼죠.
상대의 피부를 보면서 나의 신체 가치도 떨어지고 있구나 하는걸 느낍니다.
30 지나면 화장해도 흘러내리는게 보여요.
피부가 늙으니까 남자든 여자든 이성적 매력이 확 줄어들더군요.
그래서 나이 먹을수록 소개팅 실패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집니다.
이성으로 안느껴지거든요.
나이든다고 꼭 매력이 떨어지는건 아닌거같아요. 나이를 헛먹은게 아닌이상 분명이 어릴때의 나와는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는게 많거든요. 타인이나 상황에대한 이해도나 대화의 깊이도 더 깊어지구요. 물론 게중엔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요. 제주변에는 어릴때 만났던 사람과 시간이 흘러 다시 만나 결혼 까지 하는 분들도 종종있습니다. 어쨋든 저는 기혼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주변을 보고있으면 결혼에는 나이는 중요하지않고, 사람마다 다 때가 있는데 그 때는다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남들한다고 따라하거나 나이에 급급해 하진 않았으면 합니다 . 그리고 연애기간도 중요하지 않은것 같더라구요 .결혼한다고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거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솔로땐 나하나 건사하면 되지만 결혼은 챙길사람이 늘어나게됩니다 ...상대와 맞춰보면서 현실적인 대화를 많이 해보고 진짜 내가 용납안되고 아닌거 같은 점은 반드시 배제하고 선택해야 되는거 같습니다. 현명한 선택하시길..
나이든다고 매력이 떨어지는게 아니라는거는 본인 착각이고 다른 사람은 그렇게 생각을 안해요. 본인들이 늙어서까지 결혼을 안한거를 이기적인 생각으로 괜찮다고 하는거지 젊은 사람이 미쳤다고 40~50대 만나요? 40대는 40대 50대는 50대끼리 만나면 되는데 본인들은 젊은 사람들이랑 하고 싶는게 이기적인 그자체죠 ㅋㅌㅋㅋ
40 넘어가면 나이든다는게 어떤건지 알게 되기 시작합니다. 연세 많은 어르신들이 이해되기 시작해요^^;;;
그리고 주변에 자발이든 비자발적이든 솔로였던 분들이 40이 넘어가면서 짝을 찾고 결혼하고 싶어하셨어요. 나는 혼자 살거다~라고 고집하지마시고 살다가 인연이 되고 싶은 이성을 만나면 생각이 달라져요. 항상 개방적인 자세로 사세요. 삶은 어느 순간 어떻게 바뀔지 알 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주변에 '사'자 가진 전문직에 평생 혼자 살거 생각해서 자산도 어마어마하게 모아놓고 건강관리 잘하고 사시는 솔로인 분들 보면 이건 제가 가진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이지만, 음~ 아직 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게 아이를 키우고 안키우고 생각하는것과 말하는데서 차이가 느껴져요. 정신적 성숙이 30대에 멈춰진 사람 같아 보였어요. 사람 인성이 아니라 음~ 나무가 비바람 맞고 조금씩 나이테를 하나씩 만들어서 외관상으로 봐도 세월을 이겨낸 노숙함과 성숙함이 안보여요.
확실히 같은 나이라도 아이를 키운 사람과 혼자 솔로인 사람을 보면 차이가 나요. 인성이 아니라 대화나 성숙함 생각하는게 다르더라구요.
@혜민 니가 풍기는게 더 이상한거같은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 사람 머릿속에 들어갔다 나온것도 아니면서 겉으로만 보고 미성숙하다고 판단해버리는 본인이 더 미성숙한거같아요. 저 같아도 직장동료랑 얘기할때는 허허허하며 실없는 소리만 하지 저만의 깊은 생각과 인생얘기는 아무말도 안해요.결혼유무 또는 양육유무와 개인별 인성 및 성숙도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왜 모든거 다 해보고 이룬 사람들이 법륜스님한테 가서 인생상담하나요
지 기준만으로 상대방을 아이라니ㅋㅋㅋㅋ
님이 진정 애새끼 지능수준인듯한데 자식은 어찌 키우셨는지...
굳이 정신적으로 성숙해야함? 본인만 행복하면 됐지
이틀전에 할아버지 발인하면서 참.. 인생 아무것도 없는데 내 자식까지 없다면, 정말 죽음을 앞두고 있을때, 50이 넘으면서부터는 너무 쓸쓸할 것 같더라
내가 진실을 이야기해줄께, 20대때에는 나이를 떠나서 모든 사람이 언제든 맘 먹으면 내 연인이 될수있고, 30대 때에는20대 이상이 모든 연애대상이 될수있고,
40대 때에는 30대 이상이 그렇고, 50대 때에는 40대 이상만 선택할수있다.. 고로 점점 나이가 들수록 만날수있는 사람의 나이폭이 좁아진다. 어서 얼른 기회되면 결혼해라.
한번 사는 인생 뭐가 이렇게 해야되는게 많은걸까ㅜㅠ 난 대학, 취업부터 망했네
25살 남자인데요 말씀해주신 내용들이 제가 생각했던 것들과 현실적으로 일치하는 것 같아서 확신이 생기네요 상품성이라는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도박, 유흥, 주식, 보증만 손대지 않아도 인생 평탄하게 살 가능성은 높음... 결혼하면 그런 것들을 멀리할 수 밖에 없기에 생활력과 경제력이 다져지긴 하겠지만, 그런 것들만 멀리해도 결혼안해도 최소한 타격은 없으니 도박, 유흥, 주식, 보증을 해도 돈이 남아나거나 이미 본인이 돈을 알뜰하게 쓰고 다니고 외로움도 잘 안타면 결혼은 안해도 상관없다고 봄...
결혼을 망했다고 생각한 1인입니다. 하지만 두 아이의존재는 제겐 너무나 소중하고 행복해요. 결혼은 하고안하고보다, 잘 해야한다고봅니다. 제가중요한 배우자의조건은, 살아온 방식의차이가 비슷하고 닮아야된다고봐요. 가족을 소중하게생각하면 그와 비슷한 성격과 환경을 봐야하고 , 독립적인 성격이면 독립적인 사람들끼리만나야 해요. 어려워도 마음과 목표가 맞으면 이겨낼수있고 혼자보다 낫습니다. 사람은 겉모습만 보고 하면안되요. 뭔가 안맞는데 맞출수있는지 없는지 확실히 보고 결혼해야되요.
그걸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ㅋㅋ 정보화시대에..
@@pianonamja 머리론 아는데 그게 맘처럼 잘안되는거져 ㅎㅎ
머리로는 알지만 인간이 남의 속을 잘 모르니까........아마 그래서 옛날사람들은 사주같은 거 봤나봅니다 ㅋㅋㅋㅋ 미래는 못맞춰도 사람 성향에 대한 걸 시뮬레이션 하고 싶어서
@@pianonamja 방구석외톨이 티내고 있네 ㅋㅋ정보화시대에 맞춰 인간관계가 이뤄지면 뭐 다 기계화되어 있는 인간이냐? 무식..
@@마요-v6c 그러냉ㅠㅠ 만나다보면 정들구
보통 끼리끼리 만납니다. 신중하게 커리어 쌓는 사람들은 나이먹어서 결혼해도, 돈 많이 모아서 결혼하고, 일찍 돈 없이 연애 하다가 결혼 하는 사람들도 상황은 거의 다 비슷비슷 ㅋㅋㅋ. 요즘에는 있는 남자, 있는 여자들도 눈 높아서 단순히 나이나 경제력으로 혹 하는 시대는 아닙니다. 자신들이 경제력이나 물질적 능력 갖춘 사람이면 더 여유롭게 배우자를 찾고, 그렇지 않으면 또이또이 하게 만나다가 애 생겨서 결혼합니다.
31살 남자입니다.... 이제 매년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결혼에 대해서 생각이 없을수가 없었는데, 그냥 막연하게 결혼은 하고 싶지 않고 내 자식하나는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언제든 플랜이 바뀔 수 있다는 가정하에 움직여야 한다는 말씀에 크게 깨달았습니다.... 명쾌한 정리와 강의 감사합니다...어쩌면 누구나 다 갖고 있던 생각들을, 애써 피하고 있던 것들을
잘 말씀해 주신것 같습니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애기낳고싶어하는 여성과 결혼하시길 그리고 임신출산육아에 있어 부인에게 정말잘해줄 각오있으셔야해요 나닮은자식하나때메 결혼하진마시길...
결혼안한 끈을 절대 놓지마세요
40세 만 넘기면 큰고비를 넘깁니다
평범한사람이 결혼하고 애낳으면
죽는 그날까지 평생 일을 놓지못합니다.
이 험한 세상을 살아내야하는 자식이 불쌍한것같아서 낳기싫네요..
결혼 안하는게 가장 큰 행복인거 빨리 깨우쳐야 합니다. 불나방되지 마시길....
@@sweetchuk503 서로잘해야죠 뭘 부인에게 잘해줘요 언제까지 그렇게 기대사실건지?
16살 학생인데 여러 영상을 보며 제 인생에 조금이나마 도움될지는 모르겠지만 재미있게 봤어요
헙16살 ㄷ ㄷ
와 같은 학생을 만났네요!
진짜 부럽다,,, 인생을 얼마나 미리 예견하고 시작하는거냐 ㅋㅋ
축하합니다 영상을 주기적으로 보시길 권해드려요
나는 안 할거지만 다른 사람들은 결혼 많이하고 아이 많이 낳았으면 좋겠다요
틀린말 아닙니다. 솔직히 말하면 제가 89년생인데, 주변에 괜찮다 싶으면 20대 후반에 30대 초반에 연애를 시작해서 대부분 30대 초중반에 결혼 했고 결혼 할 예정입니다. 결혼이 의무는 아니겠지만, 결혼 생각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자산이 드라마틱하게 바뀔 예정이 아니라면, 적령기 전에 마음 맞는 사람 만나서 적령기에 결혼하는게 맞습니다.
맞는듯 ㅎㅎㅎ 결혼을 할 생각이든 ㄹㅇ로 비혼확정 아니면 여지라도 두고 결혼하려고 노력해야됌. ㅋㅋㅋㅋ
근데, 논외지만.. 결혼적령기라고 우선 남들처럼 결혼하면 무작정 행복하겠지 ? 행복해지겠지? 해서 결혼하지말고 제발 자신을 진짜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과 결혼하셔서 다복하게 사시길...!!! 남녀불문...!!
결혼하고도 아니다 싶음 빨리 벗어나시고 자녀를 갖는 계획도 부동산공부보다 더 많이 공부하시고 많은 자녀를 낳아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기혼이든 비혼이든 동거만 하든 어떻게 살든 다들 행복하게 자산많이 불려 무엇보다 건강히 삽시다!!
본인이 외로움 안 타는 성격이면 결혼 안 해도 된다. 그 기준이 주변에 아직 미혼친구들이 넘쳐나는 20-30대가 아니라 그 이후까지 생각해서 만나주는 친구 하나도 없고 여행도 매번 혼자 가야하고 주말마다 집에 혼자 처박혀 있어도 안 외로우면 결혼 안 해도 됨.
나이 먹으면 비혼여자들이던 유부녀들이던(이제 케어가 필요하지 않는 자식)모임과 만남 여행들이 더 활발해지죠.여자끼리가 편하고 ,맘도 맞고 대화도 잘 통하고 서로가 애뜻해져요. 서로 반찬도 해주고 같이 병원도 가주며 ,살림부터 문화생활,소소한것들,서로 같은 나이대에 오는 공감대들 ..여자들은 자유롭고 싶은 시기이죠.
어른들 말씀 나이가 많으면 돈이 많던지 직업이 좋던지 . 속물 같은 말같지만 다 맞는 말이예요. ㅋㅋ
결혼할 때 중요한 게 잘 맞는 사람과 하는 것보다 잘 맞춰가는 것인 것 같아요!
잘 맞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제일 안 맞을 수 있는 사람이더라 하는 말도 있고요. 다르거나 부족한 부분은 서로 균형있게 채워가는 게 결혼생활이다 싶어요.
미혼이어도 잘 지내는 방법은 취미나 자기개발인 것 같아요. 배우고 싶은 거나 하고싶은 걸 지속적으로 찾아서 하다보면 외롭거나 지루한 틈이 없어요.
사람들 만나는 걸로 달래는 건 한계가 있고요. 그렇게 하려면 경제력을 갖춰야하는 걸 간과할 수 없네요.
오늘 첨보는데...뼈때리시네요;;
올해 39살 여자인데 진짜 결혼생각 없다가 작년부터 생기기 시작했는데...소개팅을 아무리해도 조건은 좋을지언정 다 인성이나 기본 소통이 부족한 사람만 나옵니다ㅠ
물론 상대방도 저의 어느부분이 마음에 안들겠지요? 이제는 조건만 어느정도 맞으면 딱 사랑이라는 감정이 들지 않아도 결혼해야하나 싶은 생각과 결정사를 고려하게 되네요(이마저도ㅋㅋ나이땜에 결과가 어떨지 장담 못하겠고..)
엄마가 나이들면 들수록 너는 선택할 수 없다고 하셨는데ㅋㅋ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 나이 때는 만나려고 해도 진짜 괜찮은 사람이 없죠
괜찮은 사람들이 그 때 까지 결혼 안하고 있을리가...
ㅋㅋㅋㅋㅋㅋ 39이요? 그냥 혼자사세요. 님조건에 맞는남자는 40살먹은여자랑 결혼안해요. 결정사요? 가실것도 없어요.
유툽채널 한방언니 그분 결정사 대표인데 한번가셔서 보세요. 현실마주하고 대성통곡하시는건 님 몫입니다 ㅋㅋ 가급적 댓글은 보지마시구요.
거기서도 억지로 끌어모아모아도 여자 나이 마지노선은 서른초중반이예요 ㅎ
@@libertyfreedom8643
하기사 성격이 좋으신분들이라해도 이미 다 가죠
같은 30대 중반인데 이래저래 사정때문에 모은 자산이 없습니다.
저랑 맞는 여자는 70대이상 할머니란걸 너무나 잘 알고있습니다.
그냥 부모님 살아계실때 용돈이나 챙겨드리다가
두분 다 돌아가시면 저도 조용히 고독사 하렵니다.
몇년을 고민해봐도 이게 베스트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합니다 웃으면 안되는데 결혼생각없다가 이 영상보니까 망치로 머리맞은것 같으면서 위기가 닥친기분이에요
@@lol-uf6tk 그런가요? 전 이미 돌이킬수 없는 실패한 인생이란게...무덤덤해 지려고 노력해봐도 너무 슬프던데..
@@coldramen2 저도 30대 중반가는중인데 주식몰빵했다 토막살인당해서 이번생은 끝난것같네요
@@coldramen2 나중에 결혼도 못하고 늙으면 스위스나 같이가시죠 안락사하러..
zzzzㅋㅋㅋ삼십대 중반밖에 안된사람들이 참내 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희 회장이 들으면 얼매나 계탄스러울꼬 ㅋㅋㅋㅋ젊어요 젊어 님들아. 아직 한창이요
30대까지는 혼자서도 잘 살것같이 호기롭던 친구들도 40대 넘어가면 급쭈글해짐. 40대 중반 넘어가면 본인이 원치않아도 불러주는 사회적관계가 끝나기때문에
그냥 독거어른이 됨. 그때 되서 땅치는 친구들 가득합니다.ㅠㅠㅠ 제발 나이들면 진짜 외로워요.
땅치는 친구들끼리 소개시켜줘서 같이 놀라고 하면 되졍
@@down0601 나이들면 에너지가 떨어져서 이전에 알던 사람이 아니면 모르는 사람과 어색하고 불편한 관계를 싫어하고 거기에 에너지 쓰는 것도 싫어함. 왜냐면 나이들수록 취향이 확고해지고 고집이 있어져서 나와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는 게 더 많은 에너지가 들기 때문이죠.
@@ekchiefify 그럼 나이들수록 외로움에 땅을 치면서 노력은 안하게 되는거네요...??쩝..그렇다면 별로네요 나이 드는것도..
@@down0601 외로움이 크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익숙해질 때까지 피곤한게 많다는 걸 아니까. 젊어서는 새로운 것을 추구하지만 나이들면 안정적인 것을 추구하는 걸로 바뀌죠. 나이들면 안정적이 된다고나할까.
@@dalmoon7950 미혼이어도 취미나 자기개발 하느냐 안 하느냐 딱 이 차이인 것 같아요. 혼자 살아도 할게 많으면 지루할 점이 없어요. 하다가 지겨우면 또 새로운 걸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고요 ㅋㅋ
감가상각비와 장기수선충당금에 대한 강의 잘들었습니다ㅋㅋㅋㅋ정신번쩍
결혼을 강요하고 싶지 않다 그런데 결혼하고 애들 양육하다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사람은 누구나 죽음이라는 불가항력적인 슬픔으로 매일매일 나아갈 수 밖에 없는데 그 슬픔을 상쇄할 수 있는 유일한 기쁨이 내 자녀가 성장하는 것을 바라보고 지켜보고 때로는 함께할 수 있는 것이었다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지금 제나이는 29살인데 마음은 이미 엄마에요. 제 아이는 살면서 슬픔, 고통 없이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때문에 아이 낳을 생각을 접었달까.. 불가능하잖아요 어떻게 살면서 고통이 없겠어요. 나중에 아이가 엄마는 나를 왜 낳았을까 나는 태어나고싶지 않았는데 < 이런생각 할까봐.. 그리고 해주고싶은건 많은데 내 능력이 그럴 수 없을테니까 결혼 생각도 접게 되더라고요. 경쟁사회에 아이를 내놓고 싶지 않아요. 아이가 너무 불쌍해서.. 그래서 전 엄마의 엄마가 되어주기로 결심했어요. 열심히 살고 엄마, 아빠를 보살펴 주다가 나중에 저 혼자 남게 됐을때 죽는게 제 꿈이 됐어요. 그때쯤이면 안락사가 허용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ㅋㅋ
@@띵동-g1l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시네요
연예인들이 15살 연하와 결혼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겠네요 자산의 크기ㅎㅎ
정확하게 핵심을 짚는, 메타인지가 아주 높은 사람만이 판단할 수 있는 내용이네요
반갑네요 모네로 ㅋㅋㅋ
익명성가즈아!
이혼했을경우 까지 플랜을 짜야함
반 날아가기 싫으면 OK?
혼자 사세요 . 자식들한테 비극을 남기지마세요 차라리 안태난게 정답입니다
남녀가 추구하는 본질적인 관점은 경제학 논리가 맞을 수 있으나. 논리로만 설명할 수 없는 영역도 바로 사랑인 것 같습니다. 돈 많고. 능력있고. 젊다고. 여자가 사랑하는 건 아닙니다. 호감의 조건이죠. 둘의 케미가 따로 있으니. 사랑도 결혼도 이혼도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렵겠죠.
남자는 못 하는 거=돈이 없어서
여자는 안 하는 거=돈 있는 남자 찾기 힘들어서
결혼까지 계산적으로 하고싶지 않아요..
지금 남자친구만큼 잘맞는사람도 없고 마음맞는사람이 최고 같이 있을때 편안하고 서로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고 안좋은 점은 그때그때 대화로 풀고 서로 안정감을 줄수 있는 사람이라 결혼까지 결심한거지.. 서로 내가 몇살이니 돈얼마있니 .. 너무 정없는 결혼같아요.. 따져도 적당히 따져야 진짜 가족이 되는게 아닐까요
40되서 쏠로면 걍 쏠로로 사세요. 물론 내가 말안해도 주변보면 그나이까지 혼자면 그냥 계속 쭉 혼자삽디다. 글고 40넘으면 노화가 진짜 겁나게 훅훅 옵니다. 한해한해 달라요. 그몸이끌고 애 양육하고 피곤하게 살다가 애 뒷바라지 다하면 나이 칠순한순간... 애 키우는건 희생이 필요한데 사십까지 그생각을 못했으면 그냥 쭉 혼자 사는게 답입니다. 너무 시니컬하게 말하는것 같지만 그게 현실입니다. 애키우는데 돈 안들어가면 한몸건사는 어찌어찌될겁니다. 투자 여력도 당연히 더 있겠죠. 더 부자가 될수있겠죠. 그러고 싶으면 그러면 됩니다.
@@intaelucya 네 고마워요. 옛날부터 가족은 물론 주변에서 결혼하라고 잔소리 듣는것보단 듣기 편하네요
그렇죠 자식을 낳더라도 40살이상 차이나는데 자식들도 늙은엄빠 싫어해요
짜피 결혼 못할거 같은데 집이고 나발이고 포르쉐 지릅니다
결혼이 지옥같고 암울하다생각하는 남녀들이 참 많은데ㅋㅋ 노년되면 참혹해진다고 난리도 아니네요
유럽처럼 동거나하고 서로 노년되면 돌봐주는쪽으로 갔으면하는데
지금 부모세대들은 시집살이시키고 남성들은 현금지급기노릇하는거 할짖이 못됨ㅉㅉ
결혼할만한 조건이 됐으면 30초반에 가는게 가장 적령기라고 봅니다. 중반되니까 내 가치관과 취향이 달라져서 더 결혼하기 힘든 사람이 되어지네요. 물론 그 사이에 자신의 가치는 키워놨지만 생각의 차이가 예전과 심해져서.. 결혼해서 애를 기르고 싶지만 반대로 이성에게 흥미가 떨어지는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네요.
도곡동에 30평 자가 보유중이고 미국배당etf에 25억정도 넣어놨고 개포주공5단지 부모님께 증여예정인 작년에 퇴직한 30대 중반 파이어족입니다. 결혼생각이 아직까지는 안드네요. 주변 친구들이 이혼하면서 재산분할로 적게는 몇억 많게는 몇십억대로 뜯기는거보고 결혼은 정말 신중해야겠구나 싶더라구요 법이 바뀌어서 결혼년수 10년차되면 이혼시에 결혼전 재산도 분할해야하기 때문에 결혼은 정말 신중하게 해야합니다.
20후 여자입니다 틀린말씀 하나 없으셔요 잘 듣고 갑니다 인생은 결혼뿐만 아니라 늘 변수를 염두해 둬야하는거같아요~
사는게 참 어렵네요. 지금은 관심없어도 나중에 생각이 바뀔 걸 생각하고
지금도 열심히 투자 공부를 하는 수 밖에 없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언제하든 자유지만 사실 시기 놓치면 못하는게 거의 팩트죠.
영상보고 비혼으로 살기로 결정한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잘보고가요
갑자기 알고리즘 때문에 보게됐는데 말 되게잘하시네요ㅎㅎ
34살 남 입니다 장기간 연애했고
올해 결혼하고. 상대방의 귀책으로 이혼했어요
혼자살아야지 맘 먹었지만 마음이 수시로 바뀌네요 이 영상보니...
다시 재혼하고 싶다는 쪽으로 더 가는거같습니다ㅎㅎ
요즘에 이혼이 흠인가요 ㅎㅎ 자식도 없고 귀책사유도 상대방인데 본인만 괜찮으면 새로운 짝 찾아도 무방하죠~
혼자 살기엔 긴인생입니다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시길
@dolleid 6년 했습니당!ㅋㅋㅋ
간단하데 말하면 결혼생각이 있든 없든 잃어가는 젊음에 상응하는 돈은 쥐고있어야 한다는거
자신을 누군가가 평가할 상품이라 생각하니 저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인생조언 감사합니다
이 채널이 진짴ㅋㅋ 20대 중반~30대들한테 정말 도움되는 컨텐츠 진짜 많아요. 나만 알고싶어서 오히려 추천하기 싫은ㅋㅋㅋ 학벌하고 직장은 어떻게든 내 힘으로 됐는데 결혼은 나혼자 하는게 아니라서ㅠ
요컨대... 결혼을 하고 싶고 말고는 본인 맘이니 때 늦어서 맘 바뀔 때를 대비하여 열심히 관리하라 인거네요
내년 43살 노후 대비중.
딱히 종족 보존에 대한 욕구도 없고
취미생활 즐길 거리가 많아 외로움도 없으니 결혼에 대한 생각이 점점 사라지고 있군요;;
먹고살기 편해지니 더욱 혼자가 편하다랄까.
물론 정신적으로 성숙한 사람 성격이 맞는 사람을 만난다면 결혼할 수 있겠지만
정말 서로가 맞는 사람 만나기란 힘든 것 같네요.
부럽습니다.
한심하네요 지금이야 즐길거리 많고 해서 외로움 못 느끼겠죠 나이 좀 더 들어봐요 어떤 현상이 발생하는지.. 사람은 자기가 겪어보지 않고서도 어느정도 미래를 예측할 수 있어야 현명한겁니다.
@달팽이 ㅋㅋㅋㅋㅋㅋ 가치관이 아무리 달라도 남들이 다 하는데 못하는것에 대한 열등감이 드는건 사람이라면 당연한 겁니다 거만한 님아ㅋ
저두요 여자지만 외로움을 안타는 성격이라 ㅋㅋ너무 행복하고 노후준비나해서 살아야지 응원합니다 좋은짝만나세요의 응원보다 지금처럼 늘 행복하세요 악플은 신경쓰지 마시구요 아프신분들이 많네요
@@킹민손 ㅂㅅ같은퐁퐁이 여기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넌 지금 단 하루라도 행복하니?ㅋ이혼은꿈도못꾸겟고 ㅋㅋㅋ파혼풉ㅋㅋ
결혼은 빨리 하거나 조건 확실히 따져서 하든가 둘 중 하나가 나은듯
현실은 항상 차갑습니다. 결혼적령기 미 타이밍 놓치면 정말로 힘듭니다 나이 마흔 넘으니가 뒤늦게 깨달아서 가슴 아프군요
혼자 살더라도 자신을 눕힐수 있는 집은 필요합니다. 하다못해 원룸이라도. 투자목적이 아닌 정말 살기위한 집 한채는 필요하죠
근데 웃긴게 나이랑 매력이랑 큰 상관은 없음 나이어려도 인기없는 남녀는 너무 많아서 뭐평균값으로ㆍ 맞는말이긴함
이 분 말씀이 진짜 팩트입니다 제가 친구들한테 맨날 ‘난 결혼 안한다.’ ‘해도 늦게 할거다.’ 라고 맨날 했던 제가 친구들 사이에서 결혼 젤 빨리했습니다^^ 사람일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옳은말만 하는구만
나도 결혼싫고 애기도 싫엇는데 서른넘어가니까 생각이 조금은 바뀌더라 사십넘어가면 더더욱 바뀔가능성높음 그때까지안할거면 관리와 돈을 모아두라
여자 관점에서도 더 듣고싶어요 !
왠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와우,.이런 관점으로 접근하니 제 생각이 달라졌고 신선한 충격 받고 갑니다! 진짜 깔끔한 강의네요:)
한달뒤면 곧 마흔입니다. 30대초반에 아무것도 가진것도 없고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생각에 갇혀 인연이 엇갈렸습니다. 지금 비록 집이 있고 돈이 있지만 수십억 자산가 수준은 안되고 말씀하신 것처럼 제 몸은 늙어가고 있네요. 아마 결혼은 못할것 같은데 어느때부턴가 안해도 된다는 자기합리화를 했던 것 같네요. 당시에 결혼을 원했던 그 친구에게 난 지금 부족하지만 좋은 계획을 세워서 좋은 가정을 꾸려보자고 말했다면 어땟을까요. 그런시기를 지나지 않은 분들에게는 아직 선택권이 있으니 잘 생각하시고 선택했으면 좋겠습니다.
님도 안늦었어요.
저도 결혼 안한다 쪽이여서 부모님까지 설득해놨었는데~ 어느날 문득, 내 인생을 생각하니 자식은 낳아야 한다로 바뀌더라구요~ 지금은 건강한 자녀도 있고 결혼하니 더 행복해요 비혼일때 우려했던 것들은 제 과대망상이었나봐요~
연봉얼마일때 재산얼마가지고 결혼하셧나요?ㅜ
뼈아픈현실이지만 아무리 이야기해줘도 주변에서는 깨닫지못해요.
특히 여자들이 더 못깨닫네요.
빨리 깨닫는 사람이 결혼이라는 거래에서 얻는게 많을거예요.
결혼 정보업체에 의로한다면 120%맞는 말이에요. 근데 사람인생이 생각대로 흘러가는게 아니라서 능력과 상관 없이 좋은 짝을 만날경우도 많고 자산이 많은데도 이상한 배우자를 만나기도 합니다. 전 한번 사는 인생이라서 결혼을 위한 삶이 아니라 내일 죽어도 아쉽지 않은 삶을 살렵니다
남들 다 하니까...
결혼 할 나이 됐으니까...
부모님이 하라니까 맞선...
인생 좆망 타는 최고의 선택...
즐겁게 시청하다 뺨위로 흐르는건 눈물인건가요?ㅋㅋㅋㅋㅋ좋은 동기부여 감사합니다 ^^
너무 기계적으로 사업처럼 얘기하니까 위화감이 들지만 더 와닿게 전달이 되버리네..ㅋㅋㅋㅋㅋㅋㅋ
지금 38인데 진짜 내가 생각했던거랑 완전히 똑같고 다른사람에게도 똑같이 말한내용임
하지만 35세 37세에 결혼을 했어야하는데 결국 결혼을 못했음
결혼못할수도😂😂
언젠가 늙어 죽음을 생각하면 혼자살자신이 없어요 그것을 깨달아야합니다 자식을 못놓더라도 함께할가족을 꼭 만들어야될것같아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한국은 결혼하기 까지 의 20대 남녀 사회적 위치 불균형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느끼고 있네요
20대 되면 여자는 200점의 가치를 가지고 시작한다 치면, 20대 남자는 100점만 들고 시작한다고 생각함
거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게 군대라고 생각함. 이것 외에도 문제가 많지만..
반면 여자의 경우는 30대에 들어서면 가치가 떨어지는 폭이 남자보다 크고요. 20대때 가치가 남자보다 높은상태에서 시작했으니까요
그리고 결혼>출산>양육=경력단절로 인한 리스크 때문에 더욱 결혼을 기피하게 되었죠
이런 20-30대 황금기 시절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한국의 결혼 문제는 좀처럼 쉽게 해결될 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너무 당연한 말씀이군요. 나이 50 넘어서 부모 돌아가 보십시오. 아무 것도 없습니다. 지금 이렇게 결혼 안 하는 것, 좋은 흐름이 아니다 라는 것을 다 느끼게 되는 날이 올 겁니다. 다 이기적이어서 그래요. 결혼은 안 하면서 섹스는 다 하잖아요. 부동산도 다 핑계고, 돈 없다는 것도 다 핑계에요. 다 자업자득이 될 날이 모두에게 올 겁니다. 일본처럼 나이 70넘어서 일부러 편의점 가서 물건 훔치고 잡혀 가서 교도소에서나마 임종을 맞이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될 겁니다.
무식한 애들이 많아서 결론 추려줌: 돈을 늘려라 돈 있으면 결혼하든 안하든 행복하다 흙들끼리 치고박고 싸워봤자 둘다 불쌍하다.ㅇㅋ?
여자 서른 반 인데 ..이제서 정신이들어요.. 여자는 젊은게 무기다고.. 내나이.. 뭐가무기냐고.재력도.. 능력도없는데.. ㅜ 늙어가는모습.. 지긍에서야 홀로서는법 정말배웠어야했는데..
뼈저리게느낀다 젊은분들 정신차리세요 어른들하는말다맞아요
한49살에 결혼하면 좋겟네요 100살까지 사는데
딱49살에 결혼해서
애낳지말고 사는겨여.
김부투님영상보고 신혼집 전세로 할까...?? 하다가 대출확땡겨서 자가마련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자는 돈많으면 선택의 폭이 넓어지죠 백종원님 존경합니다
이내용은 너무너무 맞는 말이면서 사실 나이먹으면서 다들 알고있는 내용일겁니다. 그래서 자본을 열심히 굴려놓고 나이먹어서 여자 찾으려니 이쁜여성 다들 결혼했네요 ㅎㅎㅎ 다들 한살이라도 어릴때 미리미리 만들어 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