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현재 3-1 수학선행을 꼼꼼히 열심히 잘하고 있는 예비중인데요 아웃풋이 없음 멈추거나 더 느리게갈거같은데 잘따라는 가요 그러나 문젠 주중에 수학만 붙들고 하게됩니다 영어 주당 두시간 집에서하고 독서도 논술다니니 주말에 후딱 숙제하느라 읽는 책 한권 정도에요 참 딜레마에요 국영수 다 빡새게할수도 없고 수학비중 커지니 여유로운 독서나 영어할애도 점점 없어지구요 이렇게 갈수밖에없는데 이래도 되나싶고 복잡한 마음입니다 TT
선생님, 항상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늘 영상을 보기만 하다가 용기내서 글을 남깁니다. 초6 남자아이 입니다. 인강으로 중학수학 1학년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학원은 한번도 다닌 적은 없고 ebs나 인강으로 공부를 해왔습니다.) 개념을 마치고 최근에 쎈을 마쳤는데 문제풀이는 없고 답만 있습니다. c단계 1~2문제 외엔 다 정답인데요. 걱정되는 부분은 문제풀이 없이 암산으로만 계속 해도 되는건지.. 본인은 풀이를 적는 것 보다 머리가 힘든게 차라리 편하다고 합니다. 제대로 공부를 하고 있는게 맞는건지 걱정입니다. 고쳐줘야 할 것 같은데 올바른 방법이 있을런지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 유튜브 최근에 알게되어서 열심히 보고 있는데 선생님에게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저는 지금 한 8개월동안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일단 이 학생 특징이 기본적으로 수학을 너무 못합니다.. 학교 시험에서도 연산 도형 할거 없이 50~60점 정도에요. 다른 과목들도 그렇게 잘하진 않는데 특히 수학이 그래요.. 3학년 때까지 수학은 개념에 대해서 깊은 이해없이 배운것 같구요 저랑은 지금까지 빨강 연산, 기탄 수학(문장제 학습도 풀렸습니다), 4학년 개념 + 유형, 가끔 삼학년 만점 왕으로 부족한 개념 복습을 하는 식으로 했는데 조금 나아지다가 이제 정체기가 왔는지 애가 수학을 너무 하기 싫어하고 쉬운 문제도 아예 생각을 몇분도 안하고 포기하는 지경까지 왔어요. 처음에는 곱셈도 잘 모르다가 곱셈까지는 개념도 어느정도 이해하고 하는데 아이가 전체적으로 나눗셈부터 왜 연산 방법이 그렇게 되는지, 어떤 경우에 해야하는지 잘 모르는 것 같아요. 당연히 분수 소수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꽤 있구요.. 그리고 4학년인데도 가끔 손으로 세면서 덧셈 뺄셈을 하기도 하구요 도형도 잘 못하지만 일단 연산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4학년 1학기 큰수를 배울 때도 10억의 10배가 100억인건 아는데 100배가 1000억인건 잘 모르고 자릿수에 대한 개념도 떨어지고.. 그냥 전체적으로 수, 연산에 대한 개념이 떨어지니 교과 진도는 학교보다 느린 수준이 되었어요. 이 친구는 수학에 대한 흥미도 없고 아무리 쉬운 개념이라도 자기가 직접 생각하는 걸 아예 포기 합니다. 또 집중력이 굉장히 떨어져요. 자꾸 수업시간에 손으로 뭘 만지작대고.. 또 배웠던 개념을 다음 시간에 물어보면 까먹고… 아무튼 그냥 수학을 못하고 안합니다.. 학교에서 배웠던거 이해가 가니? 물어봐도 이해가 잘 안된다고 하고.. 어떡하면 좋을까요? 왜 그렇게 되는지 원리부터 꼼꼼하게 가르쳐야 하나요? 아니면 지금 진도도 너무 급하니 그냥 규칙만, 연산방법(예를들어 세자리수 나누기 두자리수 같은 경우)만 가르치고 넘어가야할까요? 애가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가끔 제가 너무 가르치는 능력이 떨어져서 그런가 죄책감도 많이 들고 애가 안하니까 저도 수업에 열정이 자꾸 떨어져만 가는거 같고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아직 경력이 많지 않은 젊은 선생님이라 차라리 저랑 하는것보다 학원을 다니는것이 나을까? 이런 생각도 해보았네요.. 앞으로의 수업 방향, 교재 등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답장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초등에서 못하는 아이들은 정말 못하는 아이들입니다. 고등으로 치면 8~9등급대입니다. 학습 장애가 있는 아이부터, 산만한 아이까지요. 대부분 학원에서는 이런 아이들은 손이 많이가서 가르치지 않아요. 학생 어머님이 조금 생각이 있다면, 독서부터 시키라고 해보세요. 상황으로 봐서는 언어능력이 굉장히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요. 교과서나 쉬운 문제집 한권을 가지고, 설명해주고 아이에게 설명해보라고 하고. 그리고 대부분 필사를 시키세요. 개념 설명 끝나면 개념서 있는 개념 필사, 문제 풀이 끝나면 해설지에 문제 필사. 교재는 디딤돌 원리 수준의 쉬운것으로 하고요. 초등학교 수포자, 중학교 수포자, 고등학교 수포자는 실력의 수준이 엄청 납니다. 고등학교 수포자는 초등시절 단원평가 80점 이상은 받은 아이들이 고등학교때 수포자가 되니까요. 초3부터 개념이 들어가는 수학이라 그때부터 헤매다가 힘겹게 초4 과정 따라붙다가, 초5때 수학을 포기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에요. 연산 교재를 많이 풀리는 것보다는 일일이 쓰고, 원리를 배운 후, 스스로 설명하게 하는 것이 유일한 대안이에요.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아이가 성향이 자기가 아는 거라고 생각하면 안하려는 경향이 조금 있고 수학에 흥미도 없는 편인데 개념 필사만 시키면 아이가 재미를 느낄 수 있을까 싶어서요ㅠㅠ 3학년 수학은 그래도 좀 아는 편이라 3학년 수학은 팩토 같은 창의력 수학 문제집을 일주일에 한번 풀리고 4학년 수학은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디딤돌 원리같은걸로 좀 다지거나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걱-o9e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로 수업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는 그렇게 합니다. 예전에 배웠지만 개념이 약한 학년의 그 단원으로 갑니다. 학생한테 미리 한번 읽어보고 생각을 해보고 오라고 합니다. 예습이니까 몰라도 됩니다. 최소한 낱말 구경이라도 하면 도움이 되는 거죠. 초등학생들은 낱말 뜻, 특히 한자어 뜻을 몰라 문장의 뜻을 파악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낱말을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시면 좋습니다. 필요한 경우 국어사전 앱을 찾아가며 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교과서 단원 도입부 만화부터 서로 대화하며 상황을 느끼게 도와줍니다. 본문도 함께 읽으며 물음 하나 하나를 생각하게 도와줍니다. 그렇게 한 단계씩 순서대로 해결해나가다가 연산 등 약한 부분이 나오면 필요한 연습을 시키시면 되죠. 숙제는 수학익힘 책 정도로 내 주시고요. 국어 공부인지 수학공부인지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이렇게 지내다보면 조금씩 해결되는 걸 보게 되실 겁니다.
뒤늦게 이 영상을 봤네요. 이제 고1올라간 아이인데 사실상 선행이 거의 안돼있습니다. 1학기는 수상 현행을하고 여름방학에 수하 선행을 하면 고1 겨울방학에 수1.수2 선행이 가능한가요? 아니면 겨울방학에는 수1 선행만해야할까요ㅜㅜ
선생님 안녕하세요
현재 3-1 수학선행을 꼼꼼히 열심히 잘하고 있는 예비중인데요 아웃풋이 없음 멈추거나 더 느리게갈거같은데 잘따라는 가요 그러나 문젠 주중에 수학만 붙들고 하게됩니다 영어 주당 두시간 집에서하고 독서도 논술다니니 주말에 후딱 숙제하느라 읽는 책 한권 정도에요
참 딜레마에요 국영수 다 빡새게할수도 없고 수학비중 커지니 여유로운 독서나 영어할애도 점점 없어지구요 이렇게 갈수밖에없는데 이래도 되나싶고 복잡한 마음입니다 TT
예비 중인데 3-1 선행을 하면 진도가 늦은 것이 아니니 독서나 다른 부분을 신경쓸 수 있지 않을까요?
너무 공감되는 말씀입니다~~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 공감합니다. 예비고2아들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가길 기도해야겠습니다~
선생님 말씀 공감합니다
선생님 말씀에 정말동감합니다.
선생님 책 두권 너무 잘 보고 있어요~ 한초끝은 뭐가 핵심인지 잘 알겠고요, 수학잘하는 아이는 수학공부에 있어 로드맵이 그려져요👍
선생님, 항상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늘 영상을 보기만 하다가
용기내서 글을 남깁니다.
초6 남자아이 입니다.
인강으로 중학수학 1학년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학원은 한번도 다닌 적은 없고 ebs나 인강으로 공부를 해왔습니다.)
개념을 마치고 최근에 쎈을 마쳤는데
문제풀이는 없고 답만 있습니다.
c단계 1~2문제 외엔 다 정답인데요.
걱정되는 부분은 문제풀이 없이 암산으로만 계속 해도 되는건지..
본인은 풀이를 적는 것 보다 머리가 힘든게 차라리 편하다고 합니다.
제대로 공부를 하고 있는게 맞는건지
걱정입니다.
고쳐줘야 할 것 같은데 올바른 방법이 있을런지요
필요하면 스스로 연습장 이용하는 아이도 있고요. 문제 풀이 안하다가 복잡한 활용 나오면 점점 오답이 많고 못하는 아이도 있어요. 특히 중하위권은 문제 풀이 뿐만 아니라 오답에 대한 해설지 필사 추천해요
예비고 2 이고 수 1 은 전혀 보지 않았는데 겨울방학 때 수 1과 확통을 꼼꼼하게 봐야 할까요? 아님 좀 부족하게라도 수 1,2 를 다 봐야 할까요?
학교 커리가 2학년때 확통을 안하면, 수1/수2를 해야죠
예비 고 2 입니다 내신 모의고사가 2등급이 나오는데요 어떻게 해야 1등급을 받을수있을까요 ?
원인이 다양하니 담당 선생님과 상담해보세요. 일반적으로는 어려운 문제를 오랫동안 고민하여 스스로 푸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 유튜브 최근에 알게되어서 열심히 보고 있는데 선생님에게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저는 지금 한 8개월동안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일단 이 학생 특징이 기본적으로 수학을 너무 못합니다.. 학교 시험에서도 연산 도형 할거 없이 50~60점 정도에요. 다른 과목들도 그렇게 잘하진 않는데 특히 수학이 그래요..
3학년 때까지 수학은 개념에 대해서 깊은 이해없이 배운것 같구요 저랑은 지금까지 빨강 연산, 기탄 수학(문장제 학습도 풀렸습니다), 4학년 개념 + 유형, 가끔 삼학년 만점 왕으로 부족한 개념 복습을 하는 식으로 했는데 조금 나아지다가 이제 정체기가 왔는지 애가 수학을 너무 하기 싫어하고 쉬운 문제도 아예 생각을 몇분도 안하고 포기하는 지경까지 왔어요.
처음에는 곱셈도 잘 모르다가 곱셈까지는 개념도 어느정도 이해하고 하는데 아이가 전체적으로 나눗셈부터 왜 연산 방법이 그렇게 되는지, 어떤 경우에 해야하는지 잘 모르는 것 같아요. 당연히 분수 소수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꽤 있구요.. 그리고 4학년인데도 가끔 손으로 세면서 덧셈 뺄셈을 하기도 하구요 도형도 잘 못하지만 일단 연산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4학년 1학기 큰수를 배울 때도 10억의 10배가 100억인건 아는데 100배가 1000억인건 잘 모르고 자릿수에 대한 개념도 떨어지고.. 그냥 전체적으로 수, 연산에 대한 개념이 떨어지니 교과 진도는 학교보다 느린 수준이 되었어요.
이 친구는 수학에 대한 흥미도 없고 아무리 쉬운 개념이라도 자기가 직접 생각하는 걸 아예 포기 합니다. 또 집중력이 굉장히 떨어져요. 자꾸 수업시간에 손으로 뭘 만지작대고.. 또 배웠던 개념을 다음 시간에 물어보면 까먹고… 아무튼 그냥 수학을 못하고 안합니다.. 학교에서 배웠던거 이해가 가니? 물어봐도 이해가 잘 안된다고 하고.. 어떡하면 좋을까요? 왜 그렇게 되는지 원리부터 꼼꼼하게 가르쳐야 하나요? 아니면 지금 진도도 너무 급하니 그냥 규칙만, 연산방법(예를들어 세자리수 나누기 두자리수 같은 경우)만 가르치고 넘어가야할까요? 애가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가끔 제가 너무 가르치는 능력이 떨어져서 그런가 죄책감도 많이 들고 애가 안하니까 저도 수업에 열정이 자꾸 떨어져만 가는거 같고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아직 경력이 많지 않은 젊은 선생님이라 차라리 저랑 하는것보다 학원을 다니는것이 나을까? 이런 생각도 해보았네요.. 앞으로의 수업 방향, 교재 등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답장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초등에서 못하는 아이들은 정말 못하는 아이들입니다. 고등으로 치면 8~9등급대입니다. 학습 장애가 있는 아이부터, 산만한 아이까지요. 대부분 학원에서는 이런 아이들은 손이 많이가서 가르치지 않아요. 학생 어머님이 조금 생각이 있다면, 독서부터 시키라고 해보세요. 상황으로 봐서는 언어능력이 굉장히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요. 교과서나 쉬운 문제집 한권을 가지고, 설명해주고 아이에게 설명해보라고 하고. 그리고 대부분 필사를 시키세요. 개념 설명 끝나면 개념서 있는 개념 필사, 문제 풀이 끝나면 해설지에 문제 필사. 교재는 디딤돌 원리 수준의 쉬운것으로 하고요. 초등학교 수포자, 중학교 수포자, 고등학교 수포자는 실력의 수준이 엄청 납니다. 고등학교 수포자는 초등시절 단원평가 80점 이상은 받은 아이들이 고등학교때 수포자가 되니까요. 초3부터 개념이 들어가는 수학이라 그때부터 헤매다가 힘겹게 초4 과정 따라붙다가, 초5때 수학을 포기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에요. 연산 교재를 많이 풀리는 것보다는 일일이 쓰고, 원리를 배운 후, 스스로 설명하게 하는 것이 유일한 대안이에요.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아이가 성향이 자기가 아는 거라고 생각하면 안하려는 경향이 조금 있고 수학에 흥미도 없는 편인데 개념 필사만 시키면 아이가 재미를 느낄 수 있을까 싶어서요ㅠㅠ 3학년 수학은 그래도 좀 아는 편이라 3학년 수학은 팩토 같은 창의력 수학 문제집을 일주일에 한번 풀리고 4학년 수학은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디딤돌 원리같은걸로 좀 다지거나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아니면 지금 도형은 그래도 괜찮아서 당분간 도형부분은 일단 빼놓고 하려고 하는데 개념과 원리가 잘 나와있는 연산문제집으로 공부하는 것은 별로일까요? 답답한 마음에 자꾸 여쭤보게 되네요ㅠㅠ
@@걱-o9e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로 수업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는 그렇게 합니다.
예전에 배웠지만 개념이 약한 학년의 그 단원으로 갑니다. 학생한테 미리 한번 읽어보고 생각을 해보고 오라고 합니다. 예습이니까 몰라도 됩니다. 최소한 낱말 구경이라도 하면 도움이 되는 거죠.
초등학생들은 낱말 뜻, 특히 한자어 뜻을 몰라 문장의 뜻을 파악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낱말을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시면 좋습니다. 필요한 경우 국어사전 앱을 찾아가며 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교과서 단원 도입부 만화부터 서로 대화하며 상황을 느끼게 도와줍니다. 본문도 함께 읽으며 물음 하나 하나를 생각하게 도와줍니다. 그렇게 한 단계씩 순서대로 해결해나가다가 연산 등 약한 부분이 나오면 필요한 연습을 시키시면 되죠. 숙제는 수학익힘 책 정도로 내 주시고요.
국어 공부인지 수학공부인지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이렇게 지내다보면 조금씩 해결되는 걸 보게 되실 겁니다.
예비고1 수학 상하 정석 기본, 쎈B까지 1회독 후 다시 반복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수1 개념 강의 들으면서 기본이라도 하고 가는게 나을까요?
중학 3-1은 4권으로 다져왔습니다. 수학 감각이 그리 빠르지 않아서 꾸준히 하는데 현재 수학 하 공부중입니다.
수1을 보는 것을 추천해요. 학기중에는 내신 대비만 집중하고요.
수학실력이 별로라서 개념 심화위주로해달라고하면 원장님들은 뭘 모르네 하세요. 고등부들어가기전에 수학상하 선행 블랙라벨까지 돌아야 한다고 하니 저는 그냥 선행 안 해두 되니 그냥 개념 심화 꼼꼼히 해달라고했어요.후행과현행중심 나중에 제가 테스트할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