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우리의 국경선은 원래 토문강을 사이에 두고 있었습니다. 토문강이 간도의 북쪽에 따로 있었음에도 일본이 세우려던 만주국의 철도건설을 위해서 청일간에 국경선을 두고 협상하는 과정에서 청이 백두산 근처를 흐르는 두만강을 토문강이라고 우겼을때 일본이 못이기는 척 양보하면서 국경선을 긋는 바람에 간도가 청나라에 날아간것입니다. 원래 장백산(창바이산)은 토문강 북쪽에 있었고 현재 중국에서 장백산이라고 하는 우리의 백두산과는 다른산입니다. 고지도에도 나와있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백두산은 하얀 백에 머리 두 잖아요? 우리 민족은 대대로 밝다는 뜻을 국명으로 삼아 왔으니, 백이야 말로 우리 민족을 대표하는 글자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머리 두자를 붙였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밝은 산' 이라는 뜻입니다. 백두산이야말로 우리 민족의 중심지이자 시류라고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민족의 심장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진데... 그 백두산이 사람살기 힘든 그곳 변방에 위치했을까요? 설명하신 듯이, 우리 나라 영토는 백두산에서 시작해서 지리산까지라고 하신 점을 곰곰히 생각해보았는데... 백두산이 단순히 영토의 시작점으로의 위상 밖에 안 되는가? 하는 의문이 들거든요. 앞서 언급했듯이 백두산의 어원은 우리민족의 상징이나 다름없으니깐 말이죠. 그렇다면 이런 결론이 나오지 않을까요? 중세 조선 시대까지만해도 비 안오면 하늘에 제사 지내야 된다고 신하들이 간언합니다. 그만큼 제사는 국가 운영의 핵심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시류와 조상님들은 '세상에서 가장 밝은 산'이라는 뜻의 백두산에서 눈을 감고 싶어했을테고... 당연히 백두산에서 잠드신 조상에 대한 제사와 공경의 의미가 담긴 랜드마크를 만들지 않을까요? (피라미드 같은..?) (또... 이건 제일 아래 문단에서 적어놓았는데.. 우리 민족의 신화적 전승 '우리 민족은 하늘에서 변함 없이 그 위치를 지키는 별 북극성에서 내려온 천손이기에 다시 북극성으로 돌아가야 한다.'을 고려하면... 백두산에서 눈 감아야지 백두산 바로 위에 있는 내 고향 북극성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는 거고...이런 맥락에서 백두산과 피라미드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라는 결론!) 백두산은 아마도 엄청나게 많은 조상들의 무덤이 존재하며, 그곳에서 선조들에게 제사를 지냈다면.. 당연히 그곳을 지키기 위한 병력들도 있을 테고, 거대한 도시로 둘러쌓인 행정의 중심지가 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즉, 백두산 일대에는 엄청 많은 인구가 있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그래야지 조상님께 제사지내는 장면을 백성들한테 보여주기도 하면서 지지율도 올리고 일석이조니깐 말이죠. 저도 조심스럽게 추측할 수 밖에 없지만, 섬서, 시안, 기련산 일대에 백두산이 있찌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기련산 돈황, 시안까지 포함하면, 그 일대에 수백 수천의 피라미드가 있다고 하잖아요. 그렇다면, 기련산을 백두산으로 가정한다면, 저 멀리 지리산은 어디일까요? 당연히 현재 북한의 백두산이 원래는 지리산이었다고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물론, 반론이 있는데 이걸 받아치기 힘드네요. 예를 들어 백두산 근처의 지린성 근처, 즉, 집안시 일대에 고구려 무덤을 비롯한 엄청난 피라미드들이 있으니, 당연히 거기에서 조상님들 제사를 지낼테고.. 당연히 그 바로 아래에 있는 산이 백두산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데.. 이런 반론을 받아칠 수 없다면.. 과연 지리산은 어디일지 알쏭달쏭.. 지리산에 대한 정보를 좀 더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집안에 대한 어원은 우리가 보통 집에서 집안과 집밖으로 표현하잖아요? 그래서 가장 안전한 집안이라는 의미로 집안이라고 했다고 하던데... 그래서 조상들의 무덤들도 가장 안전한 집안에 둔다고 했으니.... 어쩌면 지리산과 집안은 분명 어떠한 연결고리가 있을 것 같은데... 모르겠구만유 ㅠㅠ 참.. 제 생각에는.. 우리 민족이 천문을 보잖아요? 그 천문의 핵심은 다름 아니라.... 북극성입니다. 천문의 정중앙에 북극성이 가장 잘 관측되는 산이 백두산이지 않을까요? 백두산 -> '세상에서 가장 밝은 산'이 되려면... 당연히 천문에서 가장 중요한 북극성의 빛을 받는 산이 되어야 하겠죠. 애초에 우리민족은 북극성의 빛이 내려와 탄생한 천손의 신화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중요해요! 정리하자면... 과거에는 천산, 기련산 일대가 북극성의 최적 관측지(?)였다가.. 그 위치가 후대에 동쪽으로 이동되면서 기련산 일대의 백두산이 현재의 북한 백두산으로 이동한 것이 아닐지.. (논외이긴 합니다만... 그래서 그 전까지는 천문관측이 대륙에서 이루어지다가... 그 시점부터 현재 한반도의 백두산, 즉 북극성이 하늘 정중앙에 포착되는 곳에서 천문을 관측했다고 볼 수도...? 아.. 그러니깐 천문관측지가 대륙에서 한반도로 넘어온 이유를 이런 식으로 유추할 수도...) 음... 아니면...? 슬프지만서도... 그런 백두산이 어느 시점에 화하족에게 뺏겨서 위치가 변경되었다? ㅠㅠㅠㅠ.... 음 그런 생각도 해보네요 하하... 어렵구만유 ㅠ
이 폭발한 CE 946년에 왕건고려의 영토임은 분명하지만, 天鼓 정도면 충분히 기록했다고도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지역은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이 아니니까요.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에 나오는 백두산은 으로 밝혀졌습니다. 도 이 지역으로 밝혀지고요. 참고로 김정호 대동여지도에 은 장백산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두만강 위 700리의 선춘령/공험진도 이를 기준으로 상당히 위쪽에 있었습니다. 왕건고려의 동북계는 고구리를 넘어섰다고 하는데 이 정도는 되어야 가능한 이야기임.
@@jungjaejong7387 화하족은 시노티비트 어족에 속하고 이 어족은 고향이 티베트 고원이에요 티베트 고원에서 내려온 애들이란 얘기죠 티베트인이 건국한 미얀마, 티베트, 중국어가 여기에 속하지만 동남아도 성조가 있는데 다른 어족으로 분류해요 여하튼 얘들도 같은 뿌리에서 갈라진 걸로 봐야 하죠 이들이 중국으로 퍼지면서 원래 중국에 살던 2개 종족이 흩어지네요 하나는 중원에 살던 동이족으로 만주, 한반도, 열도 쪽으로 밀리고요 다른 하나는 중국 남부에 살던 오스트로네시아 어족인데 대만 - 필리핀 - 인도네시아 - 폴리네시아로 퍼진 애들이에요
![[가야의 미스터리] 1부 미완의 제국, 가야의 수수께끼 / YTN 사이언스](http://i.ytimg.com/vi/qgyiq_v7-KI/mqdefault.jpg)
역사 바로 세우기
감사합니다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당나라때 양귀비는 사천출신인데 지금 광동에서나 나오는 열대과일을 어릴때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비행기도 없는데 어떻게
운송했을까요?
당시대는 중원지역이 그렇게 더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당시 만주도 따뜻해서 농사도 잘돼고 지금처럼 춥지 않았다고 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백두산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었네요.
백제는하남에 나라를 도읍하는대 저기도하남이긴하지만요
지명 방위각이 안맞아보여요
우리의 진실된역사 참으로어렵내요 ㅜ
확실합니다아아아아아!💙
백제 물이 많다하여 직접 구글맵 켜서 한양구랑 그 주변보는데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호수, 물이 많네요
그건 확실함 현 백두산이 중국이 말하는 장백산이 아니라는 걸 옛고지도들 보면 만주 어딘가에 장백산 있음
맞습니다.
우리의 국경선은 원래 토문강을 사이에 두고 있었습니다.
토문강이 간도의 북쪽에 따로 있었음에도 일본이 세우려던 만주국의 철도건설을 위해서 청일간에 국경선을 두고 협상하는 과정에서 청이 백두산 근처를 흐르는 두만강을 토문강이라고 우겼을때 일본이 못이기는 척 양보하면서 국경선을 긋는 바람에 간도가 청나라에 날아간것입니다.
원래
장백산(창바이산)은 토문강 북쪽에 있었고 현재 중국에서 장백산이라고 하는 우리의 백두산과는 다른산입니다.
고지도에도 나와있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지금 있는 백두산도 빼앗길 판....
노란물 발음기호
몽골어 : shar us
키르기스어 : sarı suu
살수가 황하인거 맞죠?! 우리또한 최근까지 노란색을 살색이라 불렀는데 인종차별이라고 금지시켰죠 황색이 한자발음이고 누렇다 또는 살색또한 우리의 구전되던 발음 아닐까요
좋아요 ~~❤
오재성님,책보고님의가르침을공부하세요
아리안X님 부자요술램프님 빛의전사님 너와단둘이서님도요 😊
이씨 조선의 한양이 역시나 양자강 부근에 있었군요.
역사독립군..진정한 애국자 이십니다..
원사기록 몽고에 고려(高麗)가 병사 400,000을 원조하여 그를 이겼다
헉! 대박
우리역사님 말씀대로 천년, 2천년전 만주는 추운 땅이 아니었을 겁니다.
2천년전 로마시대에 사람들 전부 헐렁헐렁하게 입고 다니죠?
위도가 같은 고구려, 백제, 신라 또한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입니다.
개경 등지에 지진이 나다 1036년 06월 21일 (음)
무진 개경[京城]과 동경(東京), 상주(尙州)·광주(廣州)의 2주, 안변부(安邊府) 등 관할 내의 주현(州縣)에 지진이 나서 집들이 많이 부서졌으며 동경은 3일 만에 지진이 그쳤다.
병충해로 인해 죄수를 재심하다 1199년 07월 08일 (음)
무술 메뚜기(蝗虫)와 바람 때문에 재해를 입자 근신(近臣)을 파견하여 서울과 지방의 죄수를 재심사하였다.
위 건수 외에 52건 한반도에는 없는 황충 피해 북경메뚜기
사서가정확하죠
세계 최초 중국이 고려다 고려사에 근거한 고려영토
ua-cam.com/video/Ef9E9WAnFMA/v-deo.html
현재 백두산의 동북쪽에 평당산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평당산이 백두산인 것으로 보이네요...
햐안 머리 산? 눈이 덥혀있거나 바위로 된 산입니다
산 이름이 이러한데 백두산 폭팔 이전의 모습은 어찌 되었을까요
지금의 음산산맥 이라고 우기는 곳이 백두산 즉 장백산 입니다
감사합니다 💕
백두산은 하얀 백에 머리 두 잖아요? 우리 민족은 대대로 밝다는 뜻을 국명으로 삼아 왔으니, 백이야 말로 우리 민족을 대표하는 글자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머리 두자를 붙였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밝은 산' 이라는 뜻입니다. 백두산이야말로 우리 민족의 중심지이자 시류라고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민족의 심장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진데... 그 백두산이 사람살기 힘든 그곳 변방에 위치했을까요?
설명하신 듯이, 우리 나라 영토는 백두산에서 시작해서 지리산까지라고 하신 점을 곰곰히 생각해보았는데... 백두산이 단순히 영토의 시작점으로의 위상 밖에 안 되는가? 하는 의문이 들거든요. 앞서 언급했듯이 백두산의 어원은 우리민족의 상징이나 다름없으니깐 말이죠.
그렇다면 이런 결론이 나오지 않을까요?
중세 조선 시대까지만해도 비 안오면 하늘에 제사 지내야 된다고 신하들이 간언합니다. 그만큼 제사는 국가 운영의 핵심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시류와 조상님들은 '세상에서 가장 밝은 산'이라는 뜻의 백두산에서 눈을 감고 싶어했을테고... 당연히 백두산에서 잠드신 조상에 대한 제사와 공경의 의미가 담긴 랜드마크를 만들지 않을까요? (피라미드 같은..?)
(또... 이건 제일 아래 문단에서 적어놓았는데.. 우리 민족의 신화적 전승 '우리 민족은 하늘에서 변함 없이 그 위치를 지키는 별 북극성에서 내려온 천손이기에 다시 북극성으로 돌아가야 한다.'을 고려하면... 백두산에서 눈 감아야지 백두산 바로 위에 있는 내 고향 북극성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는 거고...이런 맥락에서 백두산과 피라미드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라는 결론!)
백두산은 아마도 엄청나게 많은 조상들의 무덤이 존재하며, 그곳에서 선조들에게 제사를 지냈다면.. 당연히 그곳을 지키기 위한 병력들도 있을 테고, 거대한 도시로 둘러쌓인 행정의 중심지가 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즉, 백두산 일대에는 엄청 많은 인구가 있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그래야지 조상님께 제사지내는 장면을 백성들한테 보여주기도 하면서 지지율도 올리고 일석이조니깐 말이죠.
저도 조심스럽게 추측할 수 밖에 없지만, 섬서, 시안, 기련산 일대에 백두산이 있찌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기련산 돈황, 시안까지 포함하면, 그 일대에 수백 수천의 피라미드가 있다고 하잖아요. 그렇다면, 기련산을 백두산으로 가정한다면, 저 멀리 지리산은 어디일까요? 당연히 현재 북한의 백두산이 원래는 지리산이었다고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물론, 반론이 있는데 이걸 받아치기 힘드네요. 예를 들어 백두산 근처의 지린성 근처, 즉, 집안시 일대에 고구려 무덤을 비롯한 엄청난 피라미드들이 있으니, 당연히 거기에서 조상님들 제사를 지낼테고.. 당연히 그 바로 아래에 있는 산이 백두산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데.. 이런 반론을 받아칠 수 없다면.. 과연 지리산은 어디일지 알쏭달쏭.. 지리산에 대한 정보를 좀 더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집안에 대한 어원은 우리가 보통 집에서 집안과 집밖으로 표현하잖아요? 그래서 가장 안전한 집안이라는 의미로 집안이라고 했다고 하던데... 그래서 조상들의 무덤들도 가장 안전한 집안에 둔다고 했으니.... 어쩌면 지리산과 집안은 분명 어떠한 연결고리가 있을 것 같은데... 모르겠구만유 ㅠㅠ
참.. 제 생각에는.. 우리 민족이 천문을 보잖아요? 그 천문의 핵심은 다름 아니라.... 북극성입니다. 천문의 정중앙에 북극성이 가장 잘 관측되는 산이 백두산이지 않을까요?
백두산 -> '세상에서 가장 밝은 산'이 되려면... 당연히 천문에서 가장 중요한 북극성의 빛을 받는 산이 되어야 하겠죠. 애초에 우리민족은 북극성의 빛이 내려와 탄생한 천손의 신화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중요해요!
정리하자면... 과거에는 천산, 기련산 일대가 북극성의 최적 관측지(?)였다가.. 그 위치가 후대에 동쪽으로 이동되면서 기련산 일대의 백두산이 현재의 북한 백두산으로 이동한 것이 아닐지.. (논외이긴 합니다만... 그래서 그 전까지는 천문관측이 대륙에서 이루어지다가... 그 시점부터 현재 한반도의 백두산, 즉 북극성이 하늘 정중앙에 포착되는 곳에서 천문을 관측했다고 볼 수도...? 아.. 그러니깐 천문관측지가 대륙에서 한반도로 넘어온 이유를 이런 식으로 유추할 수도...)
음... 아니면...? 슬프지만서도... 그런 백두산이 어느 시점에 화하족에게 뺏겨서 위치가 변경되었다? ㅠㅠㅠㅠ.... 음 그런 생각도 해보네요 하하... 어렵구만유 ㅠ
'우리 민족은 하늘에서 변함 없이 그 위치를 지키는 별 북극성에서 내려온 천손이기에 다시 북극성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 부분은 어디에서 볼 수 있나요?
한반도에 있는 진정한 백두산이아닌다. 대륙조선에 있는 음산산맥이 진정한 백두산이 있다.
원래의 음산산맥은 카라코람산맥Karakoram Mts.입니다. 흑령이라고도 하지요.
😊👍
백두산=금강산 =태백산=영산=묘향산
소위 역사스페셜등 강단사학자놈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汉阳区 한양구 우한폐렴 나온곳 근처네요
무한(우한) 남동쪽에 나주성이 있습니다.
압록은 야르칸트강, 두만강은 타림강, 함흥은 투루판 분지(만주), 보거다펑은 선춘령, 백두산은 한텡그리봉
환인은 엔키, 환웅은 두무지, 웅녀는 이난나, 두무지는 후사가 없음. 단군은 이난나의 섹파..이게 우리의 역사다.
백두산은 당시 고려정부에서도 찾으려 노력했고
후-조선때 당시 정부에서도 찾으려 노력했지만
결국 찾지 못했음
이 폭발한 CE 946년에 왕건고려의 영토임은 분명하지만, 天鼓 정도면 충분히 기록했다고도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지역은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이 아니니까요.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에 나오는 백두산은 으로 밝혀졌습니다. 도 이 지역으로 밝혀지고요. 참고로 김정호 대동여지도에 은 장백산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두만강 위 700리의 선춘령/공험진도 이를 기준으로 상당히 위쪽에 있었습니다. 왕건고려의 동북계는 고구리를 넘어섰다고 하는데 이 정도는 되어야 가능한 이야기임.
백두산의 순수한 한국어
한밝산 또는 밝산
큰백두산 장백산은
북쪽인
만주벌판에 있었고
작은 백두산인 지금의 백두산은
만주와 한반도에
걸쳐 있는산
거긴 형주라는 곳으로 한 나라 아닌가요?
한강, 한나라, 한양 모두 같은 한자를 쓰긴 하지만
계속 화하 쪽이 백제라고 주장하는 거 같네요 ㅋㅋㅋ
이러면 화하는 더 서쪽으로 물러나야 할 거 같은데?
다른 채널에선 백제는 산동성이라고 말들을 하던데요
한나라는 페르가나 분지 서쪽에 존재했던 국가입니다.
@@nocentman
타림 분지보다 더 서쪽인 파미르 고원 넘어인데
거긴 백인들 땅이잖아요
타림 분지에서 고대 이전부터 백인들 유골이 나오는데
백인들이 그럼 한족인가요? ㅋㅋㅋㅋ
@@술빤傀儡굥石劣화하족은 동남아계입니다
동남아계로서 산악지대로 북상하던세력들이라 체구나 특징이 북방계 동이족들과 확연히 다랐죠
문자구조나 성조를 쓰는 언어학적으로도 동남아계입니다
@@jungjaejong7387
화하족은 시노티비트 어족에 속하고
이 어족은 고향이 티베트 고원이에요
티베트 고원에서 내려온 애들이란 얘기죠
티베트인이 건국한 미얀마, 티베트, 중국어가 여기에 속하지만
동남아도 성조가 있는데 다른 어족으로 분류해요
여하튼 얘들도 같은 뿌리에서 갈라진 걸로 봐야 하죠
이들이 중국으로 퍼지면서 원래 중국에 살던 2개 종족이 흩어지네요
하나는 중원에 살던 동이족으로 만주, 한반도, 열도 쪽으로 밀리고요
다른 하나는 중국 남부에 살던 오스트로네시아 어족인데
대만 - 필리핀 - 인도네시아 - 폴리네시아로 퍼진 애들이에요
근데 이 자는 왜 고려를 자꾸 중국식 발음 고리라고 하는가,
고리가 왜 중국식발음?
고리가 원발음이 맞다고 알고있습니다
저 huangdu선생님, 외람되지만 습근평 개객기, 모택동 십세기 하고 외쳐보시겠어요? 이거 안되시면 나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