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학과는 참으로 험난한 과이지만 이제 무서운 교수님들이 하나둘씩 나가시기 때문에 전망은 밝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무서운 교수님께 털리고 난 과목들이 좋은 기억과 자산으로 남습니다. 듣지 말라는 것들은 다 듣고 나니 스스로 호구스럽기도 하지만 추억도 많습니다. 많이 오세요(..)
전 진짜 사회랑 역사가 너무너무 재밌고 영어 잘하기도 해서 (그리고 무엇보다 과학이 너어~무 싫어서ㅎㅎ) 자연스레 문과로 오게 됐어요.. 근데 암담한 취업난에 절망... 어렸을때 외교관 꿈이셨다던 분 저랑 너무 똑같으세요 아 물론 샤대생이신거 빼고ㅠㅠㅠㅠ 앞으로 취업 걱정 안하고 정말 자기가 공부하고 싶은 학문 배우려고 대학 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용...
그냥 하시고 싶은거 하시면서 사는게 좋은거 같네요. 자기가 하는 일에 열심히 하다보면 다음길이 보이는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에도 순수문과였습니다. 4학년때 국비유학을 준비했지만 떨어지고나서 약 1년 4개월의 취준을지나 올해 운좋게 공기업에 취업했습니다. 이렇듯 다른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지금일에 충실하게 사시면 길은 어떻게든 보이는것 같아요
뭔가 과학을 좋아하는데 교육쪽으로 가려면 문과로 가라고 그래서 문과선택했는데 맨날 이과랑 문과랑 싸우는게 별로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음. 물론 통계상으로 문과가 이과보다 취업 안되긴 하는데 그렇다고 이과라고 지들 다 취업된다고 취업 가지고 비아냥 거리는데 이과에서 바닥치는 애들이 취직하는걸 본 적이 없음ㅋㅋㅋ문과애들이 이과의 노력을 무시하지도 않고 이과가 문과보다 더 어려운것도 다 알고 박수쳐주는데 그렇다고 문과가 그냥 쉽다고 좆밥이라고 무시하고 단정짓는 사람들도 진짜 보기싫음..문과학생들도 열심히 하는 애들은 그래도 이과 중상위권 애들이 공부하는만큼 공부한다고 봄....문과간걸 후회하지는 않는데 좀 뭐랄까...미래가 걱정이긴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열심히 하면 되겠져..?ㅋㅋㅋㅋㅋㅋ
5:41 그래서 연구원들 위에 결재하는 상사가 문과면 일하면서 빡이 겁나 치는거죠. 가끔 최대한의 효율로 하더라도 자연적으로 불가능한걸 해오라고 하니까는... 물론 잘 설명하면 이해는 하신다만 눈빛이 " 이것도 못하는 연구원이면 왜 뽑았을까..." 하십니다. 산이 쇠를 부식시켜서 금속 오염을 제거하려면 부식이 약한 정도면 효과가 안난다... 새로운 타입의 제품을 원하시냐 하면 "시간 더 걸리고 개발비도 많이들어가지않냐"... 제가 무능한건 아니잖아요.. 위험합니다 저런생각...
실제 사회생활에서 기업체에 몸담고 일해보면 문과 , 이공계 전공자가 골고루 합쳐서 일을 해야 시너지 효과도 좋고 업무효율도 높습니다. 지나친 전공부심보다 나와 다른 업무영역에 있는 사람들과 어떻게 협력하는가가 성과를 결정할때가 많아요. 근데 여기 댓글들 보면 참... 글고 기술위주 기업들의 경우, 초기에 혁신적 기술로 크게 성공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엔지니어들만으로 중요 경영의사결정을 하다가 망친 기업들도 꽤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코스피, 코스닥의 기업들 보면 주가 차트상에서 그런게 나오기도 하죠 ㅎㅎㅎ 직접 찾아보세요. 그 기업들은 한때 유명한 기업들이었죠.
전 문과 과목을 특출나게 잘했지만 그거랑 별개로 사회 과목이 너무 싫고 과학이 너무 좋아서 이과에 온 케이스입니다. 고등학교 때 이과 과목들 때문에 굉장히 고생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하고 싶은 공부를 했고 지금도 하고 있으니까 후회는 없어요. 만약 제가 문과에 갔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 대학교에 갈 수도 있었겠지만 다시 고1로 돌아간다고 해도 전 이과를 선택할 것 같아요. 고3 수시에서 좋은 대학교의 전혀 생각도 해보지 않았던 생소한 과(성적 맞춰서 넣은 곳)과 좀 더 낮은 대학교의 제가 원했던 과 2곳에 합격했는데 큰 고민 안하고 좀 더 낮은 학교를 선택했거든요 만약 제가 문과였는데 이런 상황이었다면 쉽게 결정하지 못했을 것 같아요. 취업이랑은 별개로 전 제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어서 만족하고 있고 나름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진짜 본인이 하고 싶은 거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어차피 우리가 아는 탑대학들 아니면 취업은 정도의 차이지 누구나 다 힘든데 본인이 하고 싶은 걸 했다면 덜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취업을 생각한다면 물론 대기업에 들어가는 것만이 취업 성공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전반적으로 취업이라는 카테고리로 이야기 할때는 아무래도 문과보다는 이과의 비중이 높은 것이 사실....공부하기는 쉽지 않지만 취업을 생각한다면 문과보다 이과...그리고 학문 탐구가 대학 본연의 의무이지만 글쎄... 대학 졸업 후에는.... 난 문과지만 취업을 생각할때는 이과 선택을 안한거 후회...
문이과 다 경험하고 사회생활 해본 사람으로써 문과 탑은 수학도 잘하고 과학도 잘합니다. 문과라서 리더가 되는게 아니라 문과전공을 한 특별한 능력을 지닌 사람입니다. 실제 문과출신 능력자는 수학도 잘하고 물리도 잘하고 화학도 잘합니다. 한마디로 문과라서 수학을 못한다. 이런건 별로 없다는 말이죠. 이과라서 수학 과학을 잘하는사람이 많지만 문과라서 수학을 포기하는사람이 많지 사회에서 리더로 성장한 서울대 출신 문과생들 현장에서 보면 수학적 사고와 물리학적 생각이 기본이 되어 있습니다. 실제 뛰어난 문과 출신은 공장에서 공장시스템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문제점을 정확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저는 고등학교때 문과 나와서 대학을 이과 갔습니다. 당연히 대학때 공대가서 공업수학 및 공학수업듣고 교양으로 경제학과 철학을 배웠습니다. 문이과가 중요한데 문이과 모두 복수 전공해서 문과는 수학과 컴퓨터 공학 및 통계학, 이과는 경제, 경영, 산업공학, 산업디자인 들으시면 좋습니다. 대학때 두루두루 배워야지 깊게 공부하는것은 대학원가서 하는겁니다. 대학때 전공이 취업과 직접 연관성이 있는 학과는 보건계열 및 공군 사관학교, 해군 사관학교, 한국해양대 해사대, 경찰대 이런 특수학교이지 대학교 전공이 실질적인 취업과 연계는 간접적인 영향이 있습니다. 전공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어떤일을 하는냐, 어느 기업에서 어떤일을 하느냐가 많이 중요합니다.취업에 정답은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공대 나와서 금융관련(은행) 일을 했었지요.
이태용 그렇게 생각하시면 영원히 취직 못하실거에요 제 친구 사례를 들면 월드컵때 혼자 공부했어요 남들 놀때 크리스마스때 공부해요 시간 날때마다 과외해서 혼자 학비 다벌고 그래서 졸업전에 취직 했어요 외국계 회사였어요 학벌 하나도 안봤다고 말해줬어요 이만큼 노력도 안하시고 스카이 한정이라뇨 ㅋ....
현 고3 이과생인데 솔직히 선생님들끼리도 이과문과 인식이 다름. 우리학교만 이런걸 수도 있지만, 한 선생님은 취업에서 문과의 끝은 치킨집이라고 말하시는데.. 이과생이 아무대학 간호학과가서 간호사로 돈버는게 문과가 좋은대학가서 철학과 법학과 가서 돈버는 것보다 더 많다고 함.. 판사검사변호사회계사 등은 얘기달라지겠지만..ㅎㅎ
문과는 서울대나오면, 국가고시나 공무원 시험 츠르면 됩니다. 서양사학과 전공한 친구는 창의성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낍니다.그리고 이용후생, 실사구시의 견해가 부족하네요.. 물론 그 학생이 말한것처럼 대학은 학문을 배운곳이지만, 그건 서양사례이고요...이친구는 사회나오면 고생 좀 하겠네요..문과는 서울대라도 취업하기 힘듭니다. 상경대를 제외하구는요...
진짜 공감하는게 이과는 국어를 못해서도 수학을 잘해서 가는곳이 아니라 과학응 잘해야 가는곳입니다. 상위권대학가려면 국영수는 다 잘해야되고 문이과 결정은 과학을 잘하는가 못하는가에 따라 결정되는거예여. 이과에 수학교육과랑 수학과 빼곤 다 과학과 무관한 전공이 없으니깐요. 이는 과학을 못하면 이과에서 갈수 있는 진로가 없다는 뜻입니다. (수학과 수학교육과 제외) 실제로 국어도 문과보다 이과애들이 성적이 더 좋은 애들이 많아요. 이과애들은 공부량이 문과에 비해 어마어마하고 그 학문이 전문성이 있다보니 취업이 잘되는거이지. 무작정 취업 잘 된다고 이과갔다가 고등학교야 대학가기위해서 적성에 안 맞는 공부 참고 할수있지만 대학와서 끝까지 이과쪽으로 가는애들 못봤어요. 제 친구는 재수해서 정시로 숭실대 전자전기공학과 들어갔는데 아무리 취업잘되는 전화기 전공이여도 본인 적성에 안 맞아서 F학점 맞아서 전과도 안되지(전과도 본인전공학점이 좋아야할수있음) 2년 휴학하고 여자나이 26살에 아직도 대학 졸업 못하고 있어요. 외국항공사 취업하면 자퇴할꺼라고 하더라고요. 적성 안맞는 이과에 가면 나중에 다시 본인이 하고싶은 일로 결국엔 바꾸더라고요.
댓글들이 문이과로 싸우지 않았으면 하네요 취업과 수요가 높다고 해서 계급을 나누어 대립하는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취업으로만 척도를 나눈다면 이과가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수요는 많고 공급은 적고 게다가 문과시장도 이과가 대체 가능하거든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대립하는 것은 생산적이지않습니다 차라리 전공공부 더 하는게 생산적이라고 느낍니다. 또한 문과공부를 무시하는경우가 있는데 경제학 같은 경우 대학원생각하면 미적분학 선형 대수학 해석학과 미분방정식 통계학개론과 수리통계를 선행적으로 공부해야합니다 이과수학하듯이 빡세요 결론 싸우지 마세요 다 힘든데 물어뜯어서 뭐해요ㅠㅠ 문과도 학문적 깊이가 있어요 무시 ㄴㄴ 취업할꺼면 이과 추천 물론 많이 힘듦
@@CP-vl9hm 서울대 루머 아직도 그렇게 알고 계시는 사람이있네요 서울대 안뽑는건 중견기업이죠 글고 설대에 무슨한이라도 있는듯하네요 취업으로 설대가 까이면 설대공대 아무도 안가겠죠? 설대공대면 어느정도 기업원하시는지는 잘 아실텐데 그리고 사실 공대도 설카포 제외해도 연대 고대 순서에요 한양대 취업잘되고 좋은학교여도 서성한에서 독보적인 학교지 sky에 못비비죠
훈훈한 결과는 좋았지만... 그냥 농담이더라도... 이과 출신의 사람들을 약간 기계같이 말하는 그런건 좀 얼탱이가 없구먼... 뭘 진지하게 받아들이냐고들 하겠지만... 이과 출신 사람들도 충분히 문과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말이야... 마치 "야, 이과 너희들은 너희할 일 해. 우리 문과가 의사결정 내려줄게." 같이 마치 위에서 내려보다싶이 얘기하니깐 좀 불편하네. 불편한건 나 뿐이냐? 어??
문이과를 막론하고 현실을 직시하고 자기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은 특장점을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단순히 경영학과 나왔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컴공과 복수전공을 한다던지, 대학원에서 산업경영을 전공으로 한다던지 말이죠. 요즘은 옛날처럼 블루오션이 아니기 때문에 학부 좋은 데 졸업했다고 다가 아닙니다. 어떤 계열로 진학을 했던 자신의 장점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성공하는겁니다.
4:29 현실 통역사: 여러분이 현실도피를 하셨으면 좋겠단 말이에요. 대학교 와서도 문과는 아무도 이과걸 안하는 복수전공제도도있고 얼마든지 가능은 해요 가능은 5:03 대학은 취업을 결정하는 곳이 아니에요. 문과는 가끔은 이과도 5:21 4차산업혁명시대에는 전문가아니면 고수익이안나온다 5:44 그건 문과가 아니라 아버지를 잘 만난분이다
전 나눠야 한다고 봐요.,, 통합적으로 하기엔 문이과의 심화적인부분을 못 다루다보니까 대학가서도 이과전공을 배우기엔 기초가 부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문과로 나눠서 각분야의 인재를 키우는게 맞다고 봐용.,, 지금도 이문과 나눠져있지만 융합적인재상을 원하다보니 충분히 노력하고있는것 같은데
스튜디오 샤 크루들은 과연 문과 이과중 어디를 더 선호할까요! ٩( 'ω' )و 환이 비나 GD 후의 속마음은?!
AF 마크보고 에어프랑스인줄ㅋ
첫번째 문장 뒤에있는 귀여운 이모티콘은 어떻게 만드나요?? 넘 귀여워서ㅠㅠ
서양사학과는 참으로 험난한 과이지만 이제 무서운 교수님들이 하나둘씩 나가시기 때문에 전망은 밝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무서운 교수님께 털리고 난 과목들이 좋은 기억과 자산으로 남습니다. 듣지 말라는 것들은 다 듣고 나니 스스로 호구스럽기도 하지만 추억도 많습니다. 많이 오세요(..)
혹시... 선배님이십니까?!
@@stusha_hwan5891 네...핵폐기물급 학번입니다 ㅎㅎ 직접 뵌 적은 없지만 예전에 과대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꼭 성공하세요...
@차커 감사합니다 선배님ㅎㅎ 누구신지 알고싶어요 ㅠㅠ
헐 차커님 승만물 즐겨보는 사람인데 샤대셨군요 ㄷㄷㄷㄷ
와 서울대에 그런 학과도 있어요? 진짜 부러워요.ㅠㅠㅠㅠ 우리 학교는 국사학과밖에 없어서 서양사 배우고 싶으면 편입이 답인데 ㅠㅠㅠㅠ
역시 샤학생들.. 깔끔하게 정리해서 잘 말하니까 귀에 쏙쏙 박혀요 놀램
자본론 같은거 읽고 나시면 잘할수 잇습니다 후훗
코어의중요성 그런쪽 책 추천해 주실수 있으세요?
문이과는 독립적으로 대립하는 영역이 아니라 상호작용 하는 영역이라고 생각해요.. 굳이 세상을 이과, 문과와 예체능으로 삼등분해서 서로 으르렁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스튜디오 샤가 그렇다는 건 아니에요!)
사꿈나무 맞아요!!!!
맞아요. ㅇㅈ
이게 진짜네요 각자의 영역이 있는것이니
@야호 없애보고 얘기하세요^^ 연유는 모르겠으나 열등감에 찌들어서 이과부심으로 자신감 충족하는 분~
@야호 이과가 사라지면 세계가 다 같이 파멸로 나아가겠지만 님같은 이과 하나 사라지면 해는 무슨 국익에 도움이 될 듯 싶네요^^
일단 문과든 이과든 서울대 간 자체가 ㄷ ㄷ
저희 학교 문과 수업 들었을 때도 이게 대체 뭔 소리지??? 싶었는데
서울대 문과분이 전공 얘기하면 문송합니다가 아니라 공송합니다를 외칠 것 같네요...
@안송현 상위권들은 어딜가나 같음
중경외시 이과 = 서울대 하위 문과
@@근하하하하-b7n 지랄도풍년 ㅋㅋ
@@반복되는일상너무중요 맞는말해도 ㅈㄹ이라하농ㅋㅋ
SKY, 좋은 대학교들 : 아 대기업 가기 힘드네
다른 대학교들 : 취업하기 힘드네
ㅇㅋ?
너굴맨 ㄴㄴ 그건아님 아주대 전화기 정도만 나와도 대기업 40-50명은 감 ㅇㅈㅇ
@@김복순-c3j 거긴 좋은대임
@@김복순-c3j 그정도면 좋은거 아닌가
서울대정도면 판검사 변호사 의사 행정고시 변리사 외교관 교수 연구원 탑티어 금융공가업 등등이 첫 목표지 뭔 대기업임. 나중에 나이먹고 안되면 타협하고 대기업가는거
@@leom6579 저기서 의사가 갑인듯
나는 과학을 좋아해서 이과왔는데 너무 후회된다 이과 과목을 좋아하지만 잘하지 못하는....ㅠㅠ 못하니까 저절로 흥미를 잃게되는 것 같다 좋아하는것보다 잘하는거에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지ㅎㅁ
좋아하는데 잘하진 못한다니 ㅠㅠ 슬프지만 조금만 더 열심히 해봐요 !
열심히 하고싶어도 점점 어려워지는 문제때문에 점점 성적도 떨어지고 흥미도 잃어가서..이과로 1년을 살았지만 예비고3이지만 문과로갑니다....ㅠㅠ
GD말에 반박을 하고 싶었는데 대통령 드립이 너무 강력했다....
그 대통령이 누군가요?
@@maxmin7745 그리고 siri가 아동복지학과인걸로 알아요
앜ㅋ 순간 siri가 뭔가 했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레전드
shunsiri
전 진짜 사회랑 역사가 너무너무 재밌고 영어 잘하기도 해서 (그리고 무엇보다 과학이 너어~무 싫어서ㅎㅎ) 자연스레 문과로 오게 됐어요.. 근데 암담한 취업난에 절망... 어렸을때 외교관 꿈이셨다던 분 저랑 너무 똑같으세요 아 물론 샤대생이신거 빼고ㅠㅠㅠㅠ
앞으로 취업 걱정 안하고 정말 자기가 공부하고 싶은 학문 배우려고 대학 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용...
저도 외교관이 꿈인데ㅠㅜ시험이ㅎㅎ.. 진로 바꿀까생각중이에요..
ㅎㅎㅎ열심히 살아보아요!
rina 우리 모두 잘 할 수 있을거에요!!!
@@밍기적-k6k 외교관 브이로그 보세요
@@십자군-w5x 네?브이로그요???
와 근데 말 개잘한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문과생들인 이공계생들에 비해 비교도 안될만큼 취업이 어렵습니다. 대신 이공계 학생들은 대학생활 동안 문과생 대비 5배이상의 공부량을 소화하기에 문과입장에서는 학업 외 +알파가 필요한 것이 현실이지요..
서울대는 안되면 전문직 가면 그만이라. 중하위권 문과들이 클난거지. 안정성 어쩌고 하면서 공무원 얘기 하는데 공무원이 그렇게까지 좋은 직업이면 사람들 다 공시판으로 빠져서 대기업 중견 티오가 널널하고 경쟁이 안치열해야 정상이지.
그냥 하시고 싶은거 하시면서 사는게 좋은거 같네요. 자기가 하는 일에 열심히 하다보면 다음길이 보이는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에도 순수문과였습니다. 4학년때 국비유학을 준비했지만 떨어지고나서 약 1년 4개월의 취준을지나 올해 운좋게 공기업에 취업했습니다.
이렇듯 다른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지금일에 충실하게 사시면 길은 어떻게든 보이는것 같아요
뭔가 과학을 좋아하는데 교육쪽으로 가려면 문과로 가라고 그래서 문과선택했는데 맨날 이과랑 문과랑 싸우는게 별로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음. 물론 통계상으로 문과가 이과보다 취업 안되긴 하는데 그렇다고 이과라고 지들 다 취업된다고 취업 가지고 비아냥 거리는데 이과에서 바닥치는 애들이 취직하는걸 본 적이 없음ㅋㅋㅋ문과애들이 이과의 노력을 무시하지도 않고 이과가 문과보다 더 어려운것도 다 알고 박수쳐주는데 그렇다고 문과가 그냥 쉽다고 좆밥이라고 무시하고 단정짓는 사람들도 진짜 보기싫음..문과학생들도 열심히 하는 애들은 그래도 이과 중상위권 애들이 공부하는만큼 공부한다고 봄....문과간걸 후회하지는 않는데 좀 뭐랄까...미래가 걱정이긴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열심히 하면 되겠져..?ㅋㅋㅋㅋㅋㅋ
맞아요.. 문이과 비교영상보면 막 너무 문과 까내리는 내용, 댓글이 너무 많은데 전 문과긴해도 과학수학 열심히해서 왠만큼 노력하는대로 나오는 편인데
몇몇 분들이 예외도 없다는 듯이 대차게 문과를 까시더라구요ㅜㅜ
이과든 문과든 본인 적성에 맞는 게 중요하죠 자기가 좋아하는 거 하고 살아야지 싫어하는 거 꾸역꾸역 붙들고 있으면 그 자체로도 힘들어요ㅠㅠ
문레기
문과 무시는 물론 안되는건데 이과에서 바닥치는 애들이 취직 못하는걸로는 따지면 안됨 ㅋㅋㅋ 어디든 바닥치는 ㅂㅅ들은 취직못함
뭐하고 사시는지 궁금하네용 다들 !!
5:41 그래서 연구원들 위에 결재하는 상사가 문과면 일하면서 빡이 겁나 치는거죠. 가끔 최대한의 효율로 하더라도 자연적으로 불가능한걸 해오라고 하니까는... 물론 잘 설명하면 이해는 하신다만 눈빛이 " 이것도 못하는 연구원이면 왜 뽑았을까..." 하십니다. 산이 쇠를 부식시켜서 금속 오염을 제거하려면 부식이 약한 정도면 효과가 안난다... 새로운 타입의 제품을 원하시냐 하면 "시간 더 걸리고 개발비도 많이들어가지않냐"... 제가 무능한건 아니잖아요.. 위험합니다 저런생각...
ㄹㅇ 팩트는 여기서 이과부리는 문과니 문과가 결국 최종 결정권자니 하는 애들은 절대 이과부릴수도 결정권자도 될 수 없다는 거다. 왜냐면 결정권자가 될 애들은 유튜브 끄고 공부 중임 ㅋ
ㅋㅋㅋ 여기서 이과부심부리는 사람도 다 지방대인거랑 같은 원리지
ㄹㅇ임 자랑할게 고딩때 이과였던거 밖에ㅜ없던 애들이 부심부리는거
결론은 오십보백보다
@@강용범-m5q 자랑할게 없는 문과보다야 뭐..
강용범 이과 전교1등이 자랑하면 모두 아닥했던 기억이..
얘들아 서울대를 나오고 이야기하자
서울대 갈 정도로 노력한 사람들은 대체로 뭘 해도 될 사람들임 걍 문이과 상관없이 하고 싶은거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돌싱글즈5보다가 익숙한 얼굴이 나와서 봤는데 역시 규덕님이셨네요 이때부터 말 너무 잘하셔서 인상 깊었었는데..화이팅하세요!
후님이랑 GD님 두 분 모두 말을 너무 잘하셔요...🤗
박정환 ㅋㅋ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더 잘해요!!
STUSHA_ GD ㅋㅋㅋㅋㅋㅋㅋㅋ
후님... 당연히 다시태어나도 이과로 가고싶다 할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 그는 수학만 잘 한게 아니다...
같은 고3인데 문과는 미적분2랑 기벡 안배우는것만으로도 공부량차이가 몇배는 난다고 생각함.. 과학쪽도 할말많지만 수학만봐도 넘사벽임.. 문과2등급 vs 이과2등급은 정말 엄청큰차이인건 맞음
이제는 이과vs문과가 아닌 학교별 문과 취업관련 내용을 다뤄야할듯
스튜디오 샤에서도 문과vs이과 배틀중 이군요! 스듀에서도 1억 상금 문과이과 배틀 지금 하고 있답니다 :)
🤭🤭
문과도 수요가 있으니 착실히 준비하면 취업 당연히 되죠
실제 사회생활에서 기업체에 몸담고 일해보면 문과 , 이공계 전공자가 골고루 합쳐서 일을 해야 시너지 효과도 좋고 업무효율도 높습니다. 지나친 전공부심보다 나와 다른 업무영역에 있는 사람들과 어떻게 협력하는가가 성과를 결정할때가 많아요. 근데 여기 댓글들 보면 참...
글고 기술위주 기업들의 경우, 초기에 혁신적 기술로 크게 성공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엔지니어들만으로 중요 경영의사결정을 하다가 망친 기업들도 꽤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코스피, 코스닥의 기업들 보면 주가 차트상에서 그런게 나오기도 하죠 ㅎㅎㅎ
직접 찾아보세요. 그 기업들은 한때 유명한 기업들이었죠.
편집이 너무 재미있어요ㅋㅋㅋㅋ
편집이 좋아졌어요.
우리 담임쌤이 알려준건데 진짜 맞는말이라고 아직까지 생각함.
이과가 대학가기 편한 이유: 이과 최상위권은 의치한카포스텍쪽으로 다 빠지는데 문과 최상위권은 스카이부터 시작한다.
@@0u07 아님 몇교대빼고 스카이에 한참 못미침
수리가형 공부해보시면 그런말씀 쉽게 안나올텐데..ㅋ
그만큼 상위권이 많죠 이과에는..
과탐도 등급 따기가 훨신 어렵고..
이과 11111 노력이 문과 13121정도라고
봅니다. 이러면 또 느낌이 틀리죠? ㅋㅋ
@@drtg-i6c 응?? 나만이해안가나요..
@@drtg-i6c 이과 올2 >문 올1
어떻게든 밥벌이는 합니다.... 일반화 ㄴㄴ
오. 여기서뵙다니ㅋㅋ
알고리즘에 떴던분인데
화니님 너무 귀엽고 유머러스 하세요 ^^
GD.. 어디서 많이 봤나 했더니 공부의 왕도에 나온 심규덕 씨로군요 ㅋㅋㅋ 간호학과 나오신 분이라던데 되게 오랫만이네요 ㅎㅎㅎ 그때 방송에서 꿈이 의료분쟁을 다루는 변호사 되겠다고 했는데 꿈은 이루셨나요?
맛있는 이야기Michael Bae 네 이번에 로스쿨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문사회계도 좋습니다 여러분 ㅎㅎㅎ 문과도 다 자기 하기 나름이에요!!
아 그리고 스튜샤 인스타 놀러오세요~ㅎㅎ
비나누나 이과인데......... 토익 980점.... 누나 완전 엄사친이네요
.. 얼굴도 예쁘고 머리도 예쁘신 누님...
펭귄영 엄사친은 모지....? 엄마 사람 친구.......??
엄사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는줄 알았어
@@김태은-g8h 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이렇게 헤헤ㅣ히히......... 엄마가 사랑하는 친구 딸이라고 하죠.... ㅠㅠ
어마마
혜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웃었네욬ㅋㅋㅋㅋㅋㅋ
전 문과 과목을 특출나게 잘했지만 그거랑 별개로 사회 과목이 너무 싫고 과학이 너무 좋아서 이과에 온 케이스입니다. 고등학교 때 이과 과목들 때문에 굉장히 고생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하고 싶은 공부를 했고 지금도 하고 있으니까 후회는 없어요. 만약 제가 문과에 갔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 대학교에 갈 수도 있었겠지만 다시 고1로 돌아간다고 해도 전 이과를 선택할 것 같아요. 고3 수시에서 좋은 대학교의 전혀 생각도 해보지 않았던 생소한 과(성적 맞춰서 넣은 곳)과 좀 더 낮은 대학교의 제가 원했던 과 2곳에 합격했는데 큰 고민 안하고 좀 더 낮은 학교를 선택했거든요 만약 제가 문과였는데 이런 상황이었다면 쉽게 결정하지 못했을 것 같아요. 취업이랑은 별개로 전 제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어서 만족하고 있고 나름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진짜 본인이 하고 싶은 거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어차피 우리가 아는 탑대학들 아니면 취업은 정도의 차이지 누구나 다 힘든데 본인이 하고 싶은 걸 했다면 덜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편집 되게 깔끔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비나님 너무 매력적이세요ㅠㅠㅠㅠㅠㅠ 과학 잘하는방법도 알려주세효!!!!ㅠㅠㅠㅠㅠ
으으음 반드시 이해가 기본이 되어야해요! 아무리 생물/지학이라 해도 이해를 바탕으로 암기를 하구요. 문제 풀때도 무슨무슨 원리를 알아야하는지 꼭 생각해보세요..!
우오우오오어오어오옹비나님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이제 과학공부 열심히 해야겠어용!!!♡♡
이거보고 생각이 완전히 바꼈다.. 설경>>설공이라 생각했는데 설공>>설경으로 바꼈다.. 설경 간애들은 남다른 포부와 비젼이 있을줄 알았는데 걍 문사철보다 킬러 한문제 더 맞춘 애들..
설경>>설공은 팩트임
과목은 수학이나 과학에 관심이 있는데 학과 중에는 문과 학과에 관심이 많더라고요... 배우고 싶기도 하고.... 그럼 문과로 가야하겠죠?
아..ㅋㅋㅋ. 대통령드립 인상적임. 말듣고 조금 생각한 다음 이해가 돼서 웃게됨. 역시 지식형 개그를 날리시네.ㅋㅋㅋ 댓글 달게 만드는 기발한 유머였음!!!
아 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 Lee 돼서. 맞춤법 좀
문과-> 노무현 문제인 ...
거기서' 그러니깐 대한민국이 이모양이지.' 라고 했으면 개재밌었을텐데..
jaehyouk lee 네 다음 대깨문
취업을 생각한다면 물론 대기업에 들어가는 것만이 취업 성공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전반적으로 취업이라는 카테고리로 이야기 할때는 아무래도 문과보다는 이과의 비중이 높은 것이 사실....공부하기는 쉽지 않지만 취업을 생각한다면 문과보다 이과...그리고 학문 탐구가 대학 본연의 의무이지만 글쎄... 대학 졸업 후에는.... 난 문과지만 취업을 생각할때는 이과 선택을 안한거 후회...
애초에 스카이상경한테 취업드립치는거자체가 꼭 전문대 광고같은거보는느낌이네 ㅋㅋ 전문직하고 잘안풀렸을때알아보는게 취업이지
어후 왜 이리 공격적이신 분들이 많어..! 결재권을 가지든 아니든 어떻게 사람이 100% 문과 이과겠어요 어느정도 각각의 능력이 있기에 사회가 굴러가는거지
문이과 다 경험하고 사회생활 해본 사람으로써 문과 탑은 수학도 잘하고 과학도 잘합니다. 문과라서 리더가 되는게 아니라 문과전공을 한 특별한 능력을 지닌 사람입니다. 실제 문과출신 능력자는 수학도 잘하고 물리도 잘하고 화학도 잘합니다. 한마디로 문과라서 수학을 못한다. 이런건 별로 없다는 말이죠. 이과라서 수학 과학을 잘하는사람이 많지만 문과라서 수학을 포기하는사람이 많지 사회에서 리더로 성장한 서울대 출신 문과생들 현장에서 보면 수학적 사고와 물리학적 생각이 기본이 되어 있습니다. 실제 뛰어난 문과 출신은 공장에서 공장시스템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문제점을 정확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저는 고등학교때 문과 나와서 대학을 이과 갔습니다. 당연히 대학때 공대가서 공업수학 및 공학수업듣고 교양으로 경제학과 철학을 배웠습니다. 문이과가 중요한데 문이과 모두 복수 전공해서 문과는 수학과 컴퓨터 공학 및 통계학, 이과는 경제, 경영, 산업공학, 산업디자인 들으시면 좋습니다. 대학때 두루두루 배워야지 깊게 공부하는것은 대학원가서 하는겁니다. 대학때 전공이 취업과 직접 연관성이 있는 학과는 보건계열 및 공군 사관학교, 해군 사관학교, 한국해양대 해사대, 경찰대 이런 특수학교이지 대학교 전공이 실질적인 취업과 연계는 간접적인 영향이 있습니다. 전공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어떤일을 하는냐, 어느 기업에서 어떤일을 하느냐가 많이 중요합니다.취업에 정답은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공대 나와서 금융관련(은행) 일을 했었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대통령ㅋㅋㅋ 서머대 전머공에서 한분 배출하셨죠,,
문과는 수학을못해서택하는게 아니라 사회과학에 흥미가있어서 택하는거죠. 샤대문과분들응원합니다.
맞음 . 문과라도 대학교때 열심히 살아보면 취업은 됨..
스카이한정
이태용 그렇게
생각하시면 영원히 취직 못하실거에요
제 친구 사례를 들면 월드컵때 혼자 공부했어요 남들 놀때 크리스마스때 공부해요 시간 날때마다 과외해서 혼자 학비 다벌고 그래서 졸업전에 취직 했어요
외국계 회사였어요 학벌 하나도 안봤다고 말해줬어요
이만큼 노력도 안하시고 스카이 한정이라뇨 ㅋ....
제가노력을하는지안하는지는 어떻게아세요?
이태용 말하는꼬라지
이태용 그만큼 노력을 해본사람이 스카이 한정이라는 말을 할까요?
와... GD씨 고등학교 동창이었는데 이렇게 유투브로 보네요 ㅋㅋㅋㅋ 더 멋있어지셨군요
9호선고덕역 ㅋㅋㅋ 누구야!!!! 궁금해!! ㅋㅋ
9호선고덕역 코끼리?????
@@stusha_gd1357 개인적인 친분은 없었어요 ㅎㅎㅎㅎ 우리고등학교 동창들중에 GD씨 모르는사람이 어디있나요~~ㅋㅋㅋ 고2땐가 교내수학경시대회 상받으러갔을때 ㄱㅌ랑 같이 뵈었던적은 있네요! ㅋㅋㅋ
@@stusha_gd1357 좋아요누르고갑니다~ 파이팅!
9호선고덕역 ㅋㅋ 고마워요 동네에서 한번 봅시다!! 이제라도 친해져요!!
문과에서 결재를 할수있는 사람이 나오는 건 맞음....근데 결재할수있는 사람의 비율이 너무 적음.안정적으로 이과가는게 현실적
음 ㅇㅇ 이말 일리있음
사회에 결재를 하는 사람을 많이 필요로 할까 전문가를 많이 필요로 할까? 취업이 쉽게 되는덴 다 이유가 있음 이공계열은 수요가 많고 문과는 아님 결재인은 많이 필요없음
그 극소수중 대부분은 부모 잘만난 사람들임
수학은 자신없고 그렇다고 문과갈지도 모르겟는데 아리까리하면 이과가는게 답일까여ㅠ
@@민주-j2l 일단 이과를 가는게 당연한거 같아요.문과가서 열심히 해서 좋은대학을 가도 막상 나와서 할수있는게 없어요.애써 좋은대학에 붙었는데 할수있는게 없으면 노력한게 아깝잖아요ㅎ
현 고3 이과생인데 솔직히 선생님들끼리도 이과문과 인식이 다름. 우리학교만 이런걸 수도 있지만, 한 선생님은 취업에서 문과의 끝은 치킨집이라고 말하시는데.. 이과생이 아무대학 간호학과가서 간호사로 돈버는게 문과가 좋은대학가서 철학과 법학과 가서 돈버는 것보다 더 많다고 함.. 판사검사변호사회계사 등은 얘기달라지겠지만..ㅎㅎ
처음에 GD님 약간 이과 무시하는것 처럼 아슬아슬하게 말하시더니 결국 큰그림을 그리셨군요 ㅋㅋ 역시 의사결정은 문과가 한다는걸 몸소 보여주시는 말솜씨! 멋있습니다.
첨단 사회로 바뀌다보니 이과가 뜨고 문과가 하락하는 것은 맞지만 다시 태어나도 문과인으로...
이유:사회가 너무 좋다 너무 + 선조들이 문과라 대를 잇고 싶음 4차산업 오든말든
누가 설대생 재미없다고 했어...너무 재미있는데?
계속 보고있는데 환이라는분
마인드도 멋있고 말하는것도
넘 귀욥따라고 계속 생각들어욤...♡
감사합니다! ㅎㅎ
@@stusha_hwan5891 앞으로도 그 멋진 가치관 잃지말고 쭉 뻗어나가세욮!!!!♡ 응원합니다
다들 말씀을 너무 너무 잘하셔요 멋있어요!!!!!
이과 대통령이 있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그...
ㅂㄱㄴ......ㅋ
@@호텔신라 아하
스튜디오 샤 채널 특징)
다음날 알바가야하는 인생 핫바지들의 댓글 싸움터
안싸니 미안한데 샤대든 스카이든 알바하는 학생은 많은데 왜 알바가 인생핫바지죠?ㅋㅋ 그렇게 생각하는님이 인생밑바닥 지잡은 아니시구요?... 전 그래도 나름 남들이말하는 좋은대학다니면서 부모님한테 손안벌릴려고 알바하는데 댓글 참 ㅋㅋㅋㅋ
안싸니 특: 지잡대 다니면서 장학금도 못 타고 알바조차 안 하는 등골 브레이커임
@@프랭크오션즈 댓글이 말하는사람은 님같은 사람이 아니라 말그대로 알바밖에 할게 없는 사람을 말하는듯
Wls
근데 전 이과가고싶은데 부모님때문에 문과온케이스라 ㅠ 솔직히 문과면서도 문과 무시하긴 함..ㅎㅎ 진짜 문과에서 뭐먹고살지 막막 ㅠㅠ
결국 세상은 성공한 사람과 아닌사람으로 분류하는데 왜 문이과가 싸워야 하는지...
저는 중2입니다
저는 사학과를 가고싶습니다
아버지께서 사학과가면 잘 못산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역사를 너무 좋아해서 꼭 사학과를가고 싶습니다. 저는 나중에 문화재청 공무원이 되고싶습니다. 꼭 일할때 전공이 밑거름이 됬음 하네요^^
저학교에서 수학14등하는데 문과갓어요 경제하고싶어서...ㅇㅅㅇ 잘못된선택인건가여
저도 수학 잘했는데 국어가 좋아서 현재 국문과입니다 :) 하고 싶은 거 하는 게 젤 좋은 거 같아요
잘해도 하기싫으면 할맛이안나겠죠 잘 선택 하신거같아요
경제 면 수학 진짜 잘해야됨 그거 진짜 큰 강점이 됩니다
문과에서 수학을 잘하면 되게 좋은 강점이 있는 것이고 자기 하고 싶은거 찾아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용
14등이면 1등급 못 받고 애매한 성적입니다
문과 가서 탑 찍는게 현명함
문과는 서울대나오면, 국가고시나 공무원 시험 츠르면 됩니다. 서양사학과 전공한 친구는 창의성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낍니다.그리고 이용후생, 실사구시의 견해가 부족하네요..
물론 그 학생이 말한것처럼 대학은 학문을 배운곳이지만, 그건 서양사례이고요...이친구는 사회나오면 고생 좀 하겠네요..문과는 서울대라도 취업하기 힘듭니다. 상경대를 제외하구는요...
이과는 의사결정 하는거 안한다는데 막상 대기업 임원이나 윗대가리 쪽 가면 공대박사 엄청 많다는거...ㅋㅋㅋㅋ
그사람들이 의사결정권자임?고위관료나 정치인이면몰라도 ㅋㅋ
대기업임원이라고 뭔 사회를 주무를수있나
진짜 공감하는게 이과는 국어를 못해서도 수학을 잘해서 가는곳이 아니라 과학응 잘해야 가는곳입니다. 상위권대학가려면 국영수는 다 잘해야되고 문이과 결정은 과학을 잘하는가 못하는가에 따라 결정되는거예여. 이과에 수학교육과랑 수학과 빼곤 다 과학과 무관한 전공이 없으니깐요. 이는 과학을 못하면 이과에서 갈수 있는 진로가 없다는 뜻입니다. (수학과 수학교육과 제외) 실제로 국어도 문과보다 이과애들이 성적이 더 좋은 애들이 많아요. 이과애들은 공부량이 문과에 비해 어마어마하고 그 학문이 전문성이 있다보니 취업이 잘되는거이지. 무작정 취업 잘 된다고 이과갔다가 고등학교야 대학가기위해서 적성에 안 맞는 공부 참고 할수있지만 대학와서 끝까지 이과쪽으로 가는애들 못봤어요. 제 친구는 재수해서 정시로 숭실대 전자전기공학과 들어갔는데 아무리 취업잘되는 전화기 전공이여도 본인 적성에 안 맞아서 F학점 맞아서 전과도 안되지(전과도 본인전공학점이 좋아야할수있음) 2년 휴학하고 여자나이 26살에 아직도 대학 졸업 못하고 있어요. 외국항공사 취업하면 자퇴할꺼라고 하더라고요. 적성 안맞는 이과에 가면 나중에 다시 본인이 하고싶은 일로 결국엔 바꾸더라고요.
서울대 경영 GD 개멋있다 엄친아네
댓글들이 문이과로 싸우지 않았으면 하네요 취업과 수요가 높다고 해서 계급을 나누어 대립하는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취업으로만 척도를 나눈다면 이과가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수요는 많고 공급은 적고 게다가 문과시장도 이과가 대체 가능하거든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대립하는 것은 생산적이지않습니다 차라리 전공공부 더 하는게 생산적이라고 느낍니다.
또한 문과공부를 무시하는경우가 있는데 경제학 같은 경우 대학원생각하면 미적분학 선형 대수학 해석학과 미분방정식 통계학개론과 수리통계를 선행적으로 공부해야합니다 이과수학하듯이 빡세요
결론 싸우지 마세요 다 힘든데 물어뜯어서 뭐해요ㅠㅠ
문과도 학문적 깊이가 있어요 무시 ㄴㄴ
취업할꺼면 이과 추천 물론 많이 힘듦
문과 이과 비교 영상들 보통
문과는 열을 내며 진지하게 말하고
이과는 오구오구 그랬쪄 하면서 받아주는 느낌임
5959
그만큼 여유가 있는걸수도..
대부분 비교영상을 보면 무슨 말을 해도 문과라는 이유로 무시하니까요 ^^..
@ᄒᄒ 이건 이과인 제가봐도 이해가 안되는데... 이런사람이 진짜 있다고요? 지거국 이과도 고대 상경과보다 아웃풋이 좋다고 느낄수준은 아니지않나;;
자기 학교 먹칠하기 싫으면 맞춤법이나 제대로 지킵시다 위에분.
환이님 진짜 너무 웃기다....
꿈이 공무원 재경?(경제)쪽이고
학과도 경제학과로 가고싶어서 문과를 가려고 하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수학도 나름대로 좋아하고 특히 과학을 좋아하는데 경제가 너무좋아서 경제학과를 가려니 문과쪽이라서..
재경은 행시만붙으면됨
이과로 플랜b잡는게나음
솔직히 암만 문사철이라도 서울대라면 말이 달라지는거지. 근데 물리화학이 일상생활에서 어디쓰이냐는건 좀..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일반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지각하느냐를 물어본게 아닐까요
과학은 좋은데..... 수학은 싫어ㅠㅠㅠㅠ
저는 서울대 심리학과 가고 싶어요ㅜㅜ
환이님 넘 귀얍고 말도 똑부러지시게 잘하는 거 같아용ㅎㅎㅎ 응원합니당!!!! ^^*
기모찌하네요 ㅎㅎ
네 예비고1입니다.문과 이과가 나눠져있었으면 좋겠네요.
고등학교 교육에서 문이과 나눌 필요가 없어요. 어차피 대학교 1학년 1학기 때 고등학교 물리, 수학 등 다시 복습 차원에서 배우기 떄문이기도 하죠.
서울대 이공이면 모셔가지 않나...?
@@어묵탕 샤대는 카포랑 비교 하셔야죠 ㅎㅎ
@@CP-vl9hm 서울대 루머 아직도 그렇게 알고 계시는 사람이있네요 서울대 안뽑는건 중견기업이죠 글고 설대에 무슨한이라도 있는듯하네요 취업으로 설대가 까이면 설대공대 아무도 안가겠죠? 설대공대면 어느정도 기업원하시는지는 잘 아실텐데 그리고 사실 공대도 설카포 제외해도 연대 고대 순서에요 한양대 취업잘되고 좋은학교여도 서성한에서 독보적인 학교지 sky에 못비비죠
@@어묵탕 한양대생인데 이건아니지
언제부터 설카포였어 ㅋㅋㅋㅋ 카포서지 ㅋㅋㅋ
이과 서열 나열해드림
서연성울카 의대>인설의대>지방대의대=카포 공대>서울대공대 ㅇㅋ? 반박시 개틀딱이거나 입시원서 안넣어봄ㅋㅋ
부모님두분모두 독일에서 박사학위받고 인문대 교수로 퇴직하셨는데 문과로는 먹고살기 힘들다고 어릴적부터 이야기들어왔습니다 인문대에 기부금 제일많이낸 졸업생 일등이 재수학원차린사람이고 이등이 한의대 편입한사람이라더군요
제발 전문지식1도 없으면서 전문계열 리더 될 생각 안하시길 AI(조류관련)이라던가 재난안전대책본부라던가..
과는 메디컬, 이공계열로 하고 문사철 학문은 책을 읽으면서 교양 쌓으면 됨
이게 맞지
실생활에 쓸모 있는 것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회가 잘못된 거임ㅠㅠㅠㅠ 인간은 로봇이 아니라 쓸모 없는 것도 필요한 법이니까...
문과: sky도 공무원밖에 대안 없음
전화기: 영어,국사에서 틀리면 공무원을 머리에서 파내면 그만
결론 난거 같음...
지랄을하네 ㅋㅋ 스카이근처도못와본티나는데
스카이 문과가 뭔 공무원ㅇㅈㄹ 로씨행 전문직만1년에 수백인데 ㅋㅋ
말의 전개가 되게 논리적이다 ㄷㄷ
훈훈한 결과는 좋았지만... 그냥 농담이더라도... 이과 출신의 사람들을 약간 기계같이 말하는 그런건 좀 얼탱이가 없구먼...
뭘 진지하게 받아들이냐고들 하겠지만... 이과 출신 사람들도 충분히 문과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말이야... 마치 "야, 이과 너희들은 너희할 일 해. 우리 문과가 의사결정 내려줄게." 같이 마치 위에서 내려보다싶이 얘기하니깐 좀 불편하네.
불편한건 나 뿐이냐? 어??
문이과를 막론하고 현실을 직시하고 자기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은 특장점을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단순히 경영학과 나왔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컴공과 복수전공을 한다던지, 대학원에서 산업경영을 전공으로 한다던지 말이죠. 요즘은 옛날처럼 블루오션이 아니기 때문에 학부 좋은 데 졸업했다고 다가 아닙니다. 어떤 계열로 진학을 했던 자신의 장점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성공하는겁니다.
제가 생각이 좀 짧아서 그런데.. 대통령 드립이 무슨 의미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ㄹ혜와 비선실세요
이과분들은 그냥 차분하게 얘기들을 들어주는데
문과분들은 뭔가 감정이 격해져서 이과를 깎아내리려고 하는거같아요
ㅇㅈ합니다ㅋㅋㅋㅋ 물리화학 그딴거 배워서 어디쓰냐닝.. 서양사학보다는..쓸모있는....학문일텐데.....흠터레스팅...
05:03 맞춤법 오류 아니예요 가 아니라 아니에요임
여러분 이과가요.
리얼
팩트:우리나라에서 대학은 학문을공부하러오는곳은아니다
뭐 고교수준이상의 지식을배우러오는건맞는데, 취업의 수단으로서 배우는정도.
기초과학등에 그따구로투자하는 나라에 학문..?
4:29
현실 통역사:
여러분이 현실도피를 하셨으면 좋겠단 말이에요.
대학교 와서도 문과는 아무도 이과걸 안하는 복수전공제도도있고
얼마든지 가능은 해요 가능은
5:03
대학은 취업을 결정하는 곳이 아니에요. 문과는
가끔은 이과도
5:21
4차산업혁명시대에는 전문가아니면 고수익이안나온다
5:44 그건 문과가 아니라 아버지를 잘 만난분이다
음 궁금한 게 있는데 복수 전공에 대해 잘 설명해주실 분 계신가요?
영어가 세상에서 제일 싫고 수학은 좋아하지만 역사를 한게 아까워서 문과왔다...
한사람의 결정을 바보같다라고하는 당신이 더..ㅋㅋ
역사는 안돼 ㅠㅠ..
난다시태어나도 문과....이과는 내성향과 안맞아....성향과 맞는거 자기가 좋아하는 길을가야 고난이와도 이겨내지 자기가 원치않는 길을가면 금방 포기합니다
문과 애들 최대 착각이... 경영 판단을 문과 출신이 한다인데 솔직히 기술을 모르면 판단을 할 수 없어. 그래서 그 가치 판단은 대부분 엔지니어 출신들이하고 그게 아니면 오너 일가인경우가 많음.
서울대 아니면 아닥합시다. 이과9등급님
cm k ㅋㅋ 맞는말인데 왜 발끈하세여
cm k 문돌....이
찐 찐 ㅇㅇ맞는말
점점 이과지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ㅇㅇ
세상에 필요하지않은 학문은 없습니다 수요가 다를뿐...
문과 나오면 졸업하고나서 당장 취업걱정 이과 나오면 졸업하고나서는 취업되지만 역시 40대만 되어도 나가고 나서 걱정 결론은 닥치고 처음부터 공무원 시험이나 보자 근데 공무원도 멀리보면 좋지만 초반에는 개박봉이라 지방에서 올라와서 서울에서 공무원 9급하면 숨도 쉬기 힘듬
GD님 사랑해요
하늘9층 ㅋㅋ 저도요 ㅋㅋㅋ
왜 문과이과를 나눠야 하는거지? 그냥 통합적으로 배우면 안되는건가?
한국만 문 이과를 나누는건가요? 외국도 그런가요?
개인적으로 과학쪽은 모르겠지만 이과 과목의 수학을 봣을땐 한국 수학교육은 너무 어렵고 재미없게 가르쳐서 이과를 회피하게 되는 경향도 있다고 봅니다.
전 수학은 좋아하고 잘하는데 과학은 진짜 개싫어하고 개못함 진짜 수학좋아서 이과왔는데 사탐과목이 너무 배우고 싶음 철학을 또 좋아해서 진심 가형에 사탐하고 싶음
전 나눠야 한다고 봐요.,, 통합적으로 하기엔 문이과의 심화적인부분을 못 다루다보니까 대학가서도 이과전공을 배우기엔 기초가 부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문과로 나눠서 각분야의 인재를 키우는게 맞다고 봐용.,, 지금도 이문과 나눠져있지만 융합적인재상을 원하다보니 충분히 노력하고있는것 같은데
와국도 나눠요
한국과 일본만 나눈다고 합니다
과학 좆도 못하고 사회는 겁나 좋아해서 문과왔음...근데 수학은 재밌어서 고2여름방학때 미적2 수업도 듣고 그랬는데...ㅠㅠㅜㅠ ...문관데 국어영어 버리고 수학사탐 파니까..흐르흙
이과가라. 가서 꼴등하는 한이있더라도. 문과 하... 암울하다. 이과가라. 차원이 달라
이과 9등급도 ㄱㅊ?
@@김정현-s5b8n 나가뒤지셈
@@킹크록 응 안죽을거야
@@김정현-s5b8n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과5등급
이과든 문과든 인서울 해야 다 의미 있는거다
저는 지금 고대 경영졸업 유예중입니다. 근데 확실히 졸업학번되니까 매너리즘에 엄청 빠지더라구요. 차라리 인서울 공대를 갔더라면..이라는 생각 진짜 많이 했습니다. 지금은 그냥 미술배우고 코딩배우고 이리저리 놀고 있습니다. 결론은 없습니다 헤헤
취준 안하시는건가용??!
@@아아-z5r 넵 그냥 방에서 그림그리고 뒹굴거립니다 뭔가 의욕 생길때까지 그냥 놀려구요
cat think 다그런건 아니던데요.. 저 지거국 다니는데 대기업 사무직, 총무, 회계직으로 취업 많이들 하심..
@@아아-z5r 아이고 ㅈㅅ 어제 대학 같이 다니던 동기의 개소리 듣고 빡돌아서 제가 고만 개 헛소릴 지껄였읍니다...
@@아아-z5r 물론 다 그런건 아니죠. 아니 오히려 제가 특이 케이스 인 것 같아요. 배우려고 대학을 왔는데 기대에 못미치니 학구열에 대한 갈망이 커진 것 같습니다. 대학은 취업시장이 아닌데...그쵸?
전 다시 태어나도 문과가서 제 꿈 꼭 이룰겁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벌써 말하는것만 봐도 문이과 나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과왤케현실적이얔ㅋㅋㅋㅋ 아주 맘에드러
취업은 어디든 할 수 있지 조금 더 조금 더 좋은곳 가야지 조금만더... 이러다보면 하 취업하기 힘드네 소리 나오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