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여러 후궁을 뒀지만 그 시기에 사랑하는 후궁은 딱 한 명이다. 나머지는 그냥 소중한 관계로 두는거지. 다른 처소에 들른다해도 그건 도리상 두루 살피러 가는 것이지 사랑은 아니다. 그러니 다자 연애는 내 연애의 테두리에 먼저 있던 사람을 뒤로 제껴두고 새로운 사람과 연애를 하는 것이다. 친구를 사귀는 것과 다르다. 사랑과 우정은 다르다..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지면 전에 사람은 우정이 되는거지...
몰래 몰래 바람피우며 윈도우 부부 하는 사람들보다 솔직하고 이해하고 좋네요. 충분히 이해할수 있어요. 바람피우는거 알면서도 인정하고 사는 40~50 대를 많이 봤거든요 당연히 바람피는 남편과 잠자리도 원하구요 .. 니가 경제적 능력이 없으니 화가나도 못 헤어지는거 아니냐고 엄청 욕하고 싶었지만 진심으로 남편을 원하는거 같아서 참았어요...
내 마음을 다 털어 낸다고 다 잘되는 건 아니죠...그리고 질투는 인간의 본능인데 그걸 눌러 무시했다면 과연 서로 완벽하게 받아 들였을까요?...그건 상호거래 같은데요...마음으로 사랑하는 것과 육체적 사랑하는 것과는 좀 다르다 생각하는데... 본능적으로 합리화 될수 있을까요...저는 자꾸 의문이 드네요...
사실 부부라는 제도가 많들어지게 된 이유도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만들어진 사회적인 제도인데. 그 배경에는 섹스를 기초로 하지 않고 종족번식 그리고 인간의 본성(기본적인 감정 및 욕구)에 기초를 둔다. . 음 난 이런 연애는 별로 거부감 이드네.. 동성애도 마찬가지고.. 결혼이라는 제도 그리고 그 인식이 자리잡기 까지 얼마나 개판이었을지
우리 신랑은 와.....진짜...제왕하고 누워있는데 점심시간에 와서 밥먹고 집에 가던데...하루종일 혼자 입원해 있었음....그러면서 맨날 와서 하는 말이 피곤하다며 ㅎㅎ 정 떨어졌고 진심으로 사랑이고 뭐고 사라진 순간이었음....다리를 주무르거나 젖몸살때문에 힘들어서 마사지 해달라고 하면 이정도만 하면돼 하기싫은 기색 역력하고 ㅎㅎ 아기가 너무 예뻐서 그래도 아기한테는 잘하니까 참고 살지....섹스리스임...임신기간까지 따지면 2년차.....믿음 신뢰 그런것도 없고....우리 같은 부부도 있음 ㅎㅎㅎ 이러니 이혼율이 올라가는 거겠지만...그냥 경제공동체 아기를 키우고 가정을 이루는 경제 공동체 딱 그정도...ㅎ
@@fact_check_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음. 그럼 여자들은 더더욱 돈 많은 남자를 찾을거고 돈 없는 남자들은 박탈감을 느낄거 같음. 그리고 애를 많이 낳는다고 여자가 남자보다 더 태어나는 것도 아니고 설령 태어난다고 해도 또 돈 많은 남자 찾을거 아님? 남자가 기혼자여도 또 결혼할 수 있다고 하면 여자들은 더더욱 돈 많은 남자를 찾을테니 오히려 결혼 성사율은 줄어들지 는다고 생각안함. 게다가 결혼한다고 모두 애 갖고 싶어하는 것도 아닐테고.
따로 살면서 서로의 생활방식을 인정해주는건 진짜 좋은 방법인듯. 결혼하면 자기의 활동영역에서 자기 방식대로 상대방이 행동 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안지켜지니까 작은것에서 부터 싸움. 근데 서로 따로 공간을 갖고 관여안하는 공간이나 시간이 있으면 더 건강한 관계가 될것같음
아기 낳으신 부부 두분 정말 보기 좋아요:) 보면서 저도 눈물이 글썽 났네요.. 마지막에 나오신 할머님 할아버님도 참 귀여우시고 저도 저렇게 늙어가고싶다 생각이 드네요^^ 다들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ㅋㅋㅋㅋㅋ할매할배 귀엽다 ㅋㅋㅋ
저렇게 함께 늙어가는게 참 어려운거지.
아기를 한번 낳아봐라. 그럼 일부일처제가 진리라는걸 알게된다. 남자든여자든 그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아빠1명 엄마1명이란 것.
처음 소개되는 저 여자분은 아무래도 (편견을 가지지 않으려해도) 두 아버지로부터 받은 상처(외도로 인한 상처)가 저런식의 생활을 정당화하는데 영향을 미쳤을 것 같네요.
노부부분들 대화,,체조 다 재밌고 즐거워 보여요
왕이 여러 후궁을 뒀지만 그 시기에 사랑하는 후궁은 딱 한 명이다.
나머지는 그냥 소중한 관계로 두는거지.
다른 처소에 들른다해도 그건 도리상 두루 살피러 가는 것이지 사랑은 아니다.
그러니 다자 연애는 내 연애의 테두리에 먼저 있던 사람을 뒤로 제껴두고 새로운 사람과 연애를 하는 것이다. 친구를 사귀는 것과 다르다.
사랑과 우정은 다르다..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지면 전에 사람은 우정이 되는거지...
진짜 저렇게 오픈한 상태에서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고 사랑하는거면 폴리를 하던 뭘하던 노상관인데
배우자나 애인이 있는데 그들을 속이고 다른 사람을 만나며 내가 폴리아모리라서.. 라고 하는건 진짜 극혐
그건 걍 바람끼가 다분한 쓰레기임
한국에 그런 쓰레기들이 제일 많죠 ...
그래서 섹스리스 부부가 전세계 렝킹인거고 솔직한 삶을 인정사는 한국사회가 되길...
양동석씨 대단하시다..... 저런 남편이 정말 있구나....
몰래 몰래 바람피우며 윈도우 부부 하는 사람들보다 솔직하고 이해하고 좋네요.
충분히 이해할수 있어요.
바람피우는거 알면서도 인정하고 사는 40~50 대를 많이 봤거든요
당연히 바람피는 남편과 잠자리도 원하구요 ..
니가 경제적 능력이 없으니 화가나도 못 헤어지는거 아니냐고 엄청 욕하고 싶었지만 진심으로 남편을 원하는거 같아서 참았어요...
4:49 재닛 로파스 심리학 박사
10:25 헬렌피셔 인류학자
둘다 같은 사람인데 이름과 직업이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11:38 이분이 헬렌피셔 인류 학자분 아니신가요?
실수했나보네요 편집과정에서
이해할 순 없지만..아니 내가 이해하고 말고 할 문제도 전혀 아니지만 이거 하난 확실하다.. 몰래하는 바람이나 외도보다 나은 건 확실
김은숙님 결혼 잘 하셨네요~
저처럼...😁
Living apart together
내 마음을 다 털어 낸다고 다 잘되는 건 아니죠...그리고 질투는 인간의 본능인데 그걸 눌러 무시했다면 과연 서로 완벽하게 받아 들였을까요?...그건 상호거래 같은데요...마음으로 사랑하는 것과 육체적 사랑하는 것과는 좀 다르다 생각하는데... 본능적으로 합리화 될수 있을까요...저는 자꾸 의문이 드네요...
오우.. 아메리칸스타일
다자간연애ㅋㅋㅋㅋ
불안에서 오는 스페어느낌이네ㅎ
한국할무니할부지부부 티키타카 존잼♡♡
재산공유는 어떻게하고 생활비는 어떻게할까요?
진짜 본인의 죄를 정당화하는듯 그냥 섹스를 위해 만나는듯
아기가 넘 이뻐요
모솔인 사람도 있고 상대가 많은 사람이 있다.
미국의 커플처럼 따로 사는 건 좋은 것 같다. 물론 자녀떄문에 현실적으로 그리 안되겠지만. .
댓글의 누구말대로 그 어떤 상처로부터의 자기방어기재일수도 있을테고 여러가지 이유야 다양하겠지만 결국 다자간 연예라고 하는 생활을 영위하는 자기 자신을 사랑한것은 좀 느껴지는데?
나이 들어 보니 내 몸 하나 간수하는 것도 버거워 지는데 처에다 자식까지?
홍모이 나 양양이는 몰라도 아직 우리에겐 어림도 없지!
우리가 이해 못한다고해서 비난하거나 무시하거나 적대 할 필요없다.
한국에 저런 남자가 있네
개나 사람이나 발정나면 무섭다죠,
단 사람마다 본능이 이기느냐 자제력이 강해 참느냐의 차이ᆢ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라고
인간이 뭐 대단한줄 아는데 인간도 알고보면 말을하는 짐승이고 대자연의 일부일뿐 ᆢ
교육의 힘도 한몫한다
그러니 결혼전에 부부교육 이라는걸 의무화하길
못한 사람은 결혼해서도 부부교육 받게 해야 가정이 바로서고 그 자식들의 미래도 밝다
사실 부부라는 제도가 많들어지게 된 이유도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만들어진 사회적인 제도인데. 그 배경에는 섹스를 기초로 하지 않고 종족번식 그리고 인간의 본성(기본적인 감정 및 욕구)에 기초를 둔다. . 음 난 이런 연애는 별로 거부감 이드네.. 동성애도 마찬가지고.. 결혼이라는 제도 그리고 그 인식이 자리잡기 까지 얼마나 개판이었을지
우리 신랑은 와.....진짜...제왕하고 누워있는데 점심시간에 와서 밥먹고 집에 가던데...하루종일 혼자 입원해 있었음....그러면서 맨날 와서 하는 말이 피곤하다며 ㅎㅎ 정 떨어졌고 진심으로 사랑이고 뭐고 사라진 순간이었음....다리를 주무르거나 젖몸살때문에 힘들어서 마사지 해달라고 하면 이정도만 하면돼 하기싫은 기색 역력하고 ㅎㅎ 아기가 너무 예뻐서 그래도 아기한테는 잘하니까 참고 살지....섹스리스임...임신기간까지 따지면 2년차.....믿음 신뢰 그런것도 없고....우리 같은 부부도 있음 ㅎㅎㅎ 이러니 이혼율이 올라가는 거겠지만...그냥 경제공동체 아기를 키우고 가정을 이루는 경제 공동체 딱 그정도...ㅎ
개처럼 살라는건가.,.
인간의 근본..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성적매력은 떨어진다. 이런 전제가 없으면 철학이겠지만. 과연 인생이 철학적 삶으로 대체할수 있겠는가?
2020🤔8😇26
굿.🤗🙂☺😚😙.
숨기지않고 기만하지않으니..부부둘다 즐기고 책임도 다하니나쁘지않네..숨기는게더나아??바람피는건 신나지..안과밖에서 근데 모르고충실한한명은병신호구되는게 과연좋겟냐
소라넷 순한맛이네
ㅋㅋㅋ
정답이십니다.
소라넷 👍👍👍
다자간 같은소리하네... 아휴
3:00 11:00
첫댓!
소돔과 고모라... G R 하고... 자빠졌네~!!!
서로 조율과존중으로서 자신에게 맞는삶을찾아가는 용기와지혜가 멋지네요
거센사회의 고정된룰에휩쓸려가느라 행복을 저만치잃어버렸어요 응원합니다~
미쳤다. 미디어로사람정신상태를개조하려하네...옳은게잘못된거고잘못된게옳은걸로...세상이다미쳐사고있다는징조
정답은 없다..꼴린데로해라..
꼴린데로하라
가 아니라
꼴린데로 하고 싶다!
가 저 프로의 주제입니다. ㅎㅎ
미친ㅋㅋㅋ
이건 아닌듯
2
저럴거면 머하러 결혼을해 ㅋㅋㅋ혼자 살고 그냥 이파트너 저파트너 만나지 ㅋ
교육방송에서 이런 걸 방송했다고? 옷은 다 입고 있지만 여자 한명을 양쪽 남자가 만지는거..진짜 역겹고 불편하네.
생긴대로노네
위 영상의 여성들이 비만이네요
일부일처제 반대...
아주 현실성 업는제도임..
헌법소원을 해야함
차라리 불륜보다 났다 한국도입 시급하다
남자가 능력있으면 둘 셋도 상관없다고 생각함
근데 문제는 그렇게 능력 있는 사람은 극소수 밖에 없고 돈없는 남자들은 결혼을 못하는 사태가 발생함....
@@MelodySorrow 일부일처제해도 결혼 못하는 남자가 많잖아요 전 능력있으면 몇명 데리고 살든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그편이 출산율이 더 올라가고 여자아이가 많이 태어나면 남자들이 짝을 찾기 쉬워 질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그냥 생각만요 ㅋㅋ
@@fact_check_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음. 그럼 여자들은 더더욱 돈 많은 남자를 찾을거고 돈 없는 남자들은 박탈감을 느낄거 같음. 그리고 애를 많이 낳는다고 여자가 남자보다 더 태어나는 것도 아니고 설령 태어난다고 해도 또 돈 많은 남자 찾을거 아님? 남자가 기혼자여도 또 결혼할 수 있다고 하면 여자들은 더더욱 돈 많은 남자를 찾을테니 오히려 결혼 성사율은 줄어들지 는다고 생각안함. 게다가 결혼한다고 모두 애 갖고 싶어하는 것도 아닐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