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6 아직 입문자이긴 하지만 탁구에 큰 재미를 느껴 라켓을 알아보던 중이었어요. 실력 향상에 해가 되지 않는 수준의 장비로 구매하려니 러버 포함 최소 10-12만원 정도는 드는 것 같아 "10만원 더 쓰고 좋은 거 사자"하는 마음으로 비스카리아 티모볼 오스카 등 알아보고 있었는데 4:46 "제 아들이" 부분에서 오스카가 확 와닿네요. ㅎ 용품점 가서 한번 손에 쥐어봐야겠습니다.
우선 가격과 성능 모두 다를 잡기 원하신다면 라켓은 스티가의 클리퍼CR 84-86g을 추천드리고, 러버는 DHS 금궁8 47.5도 양면으로 추천드립니다. 구매 싸이트는 네이버에 더블스포나 탁구팜이 가장 싸기에 여기를 알아보시고요. 참고로 클리퍼CR은 이전의 많은 메달리스트들이 사용한 라켓이고, 지금도 여자 실업선수들이 사용하는 좋은 라켓입니다. 또한 최근에 가격도 오히려 더 싸졌고요. 금궁8은 제 채널에도 나왔지만 이미 가성비에서 최고의 러버이고, 성능 뿐만 아니라 수명까지 길고 가격도 2만원 중반정도입니다^^
사실 하노키통판은 가격이 곧 등급이라 가격이 싸고 좋은 라켓은 구하기 어렵습니다. 가격을 조금 더 사용해서 러버 포함 라켓을 추천드립니다. 그나마 이정도 라켓이면 오래 사용하기 충분힌 라켓이라고 생각됩니다^^ www.ttatoz.com/m/product.html?branduid=1282349&xcode=065&mcode=000&scode=&type=O&sort=order&cur_code=065&GfDT=bm54W1U%3D
중펜 라켓 구매에 대해 문의 드릴려고 댓글올려요. 일펜으로만 십수년 구력의 생체입니다. 중펜을 한번 사용해 보려는데 추천을 좀 받고 싶습니다. 그리고라바 없이 순수 블레이드의 무게는 어는 정도 개체가 적당할까요? 저는 일펜은 블레이드 99~100g을 사용했고 나이는 50대 초반입니다. 부탁 드려요.
우선 개인적인 의견은 중펜과 일펜은 비슷하지만 전혀 다릅니다. 포핸드가 비슷할 수 있지만, 일펜처럼 잡고 친다면 결국 백핸드는 칠 수 없습니다. 즉, 그립부터 스윙까지 조정이 필요한데 이게 쉽지가 않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론 일펜을 계속 치시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중펜에 호기심이 있으시다면 몇가지 정보를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일펜을 100g 러버를 45g으로 칠 경우 145g이라고 치고, 중펜은 가장 가벼운 라켓이 75g이지만 파워가 떨어질 수 있으니 최소 80g으로 잡고, 가벼운 러버를 45g으로 잡고 2장하면 가장 가벼운 조합으로 170g정도가 됩니다. 즉, 기존보다 최소 20-30g정도의 무게 증가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또한 라켓의 전체 무게는 늘어났지만 라켓 자체의 두께나 무게가 크게 줄어들었음으로 파워가 크게 떨어짐도 생각해야 합니다. 다만 무게만 극복할 수 있다면 라켓의 면과 합판의 특성상 안정감과 회전의 편의성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일펜에서 넘어오시는 거라면 초기 적응을 보다 편하게 하기 위해 히노키 표층의 카본라켓을 추천드리며, 무게는 최대한 가벼운 80g 전후(78-81g)을 추천드립니다. 포핸드 러버는 기존에 사용하시던 러버를 그대로 추천드리고, 백핸드는 가볍고, 경도나 낮으며 사용의 편의성이 좋은 러버를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론 처음 중펜을 시작하신다면 최대한 반발력이 약하고, 그립력이 좋은 러버로 시작을 추천드리며, 저는 티바 FX-P 정도가 어떨까 싶습니다. 혹은 처음엔 하이텐션이 빠진 고탄성 스폰지를 쓴 금궁5도 괜찮아보입니다. 생각보다 처음 중펜 백핸드를 배우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부정적 의견만 드려 죄송하지만... 저도 20여년 가까이 중펜을 치면서 여러 어려움이 있어서 이야기 드립니다. 개인적으론 그냥 운동하시길 추천드리고, 만약 백핸드 때문에 전향을 생각하신다면 쉐이크를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론 훈련량이 없는 생체인에게는 중펜보다 일펜이 훨씬 유리해보입니다. 저 또한 최근 여러가지 한계를 극복하고자 백핸드에 숏핌플 아웃을 달았고, 포핸드에 좀 더 집중하는 플레이로 바꾸고 있습니다.
일펜과 비슷한 감각을 가져가고 싶으시다면 히노키 표층 중에 넥시 오즈 중펜이나 ITC의 라딕스 익스프레스를 추천드립니다. 만약 이전의 탁구와 구별된 양핸드 드라이브 중펜으로 전향하고 싶으시다면 DHS 허롱5나 DHS 허하오3, DHS 허리케인킹3를 추천드리고 싶지만, DHS의 허리케인 시리즈는 무게가 대부분 85g부터 시작한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혹은 DHS 허리케인 시리즈 중 가성비가 좋은 허리케인G도 추천드립니다. 혹은 현재 슈신이 쓰고 있는 스티가의 다이너스티 카본도 추천드립니다.
중펜은 언제나 무게가 문제입니다. 최대한 가벼운걸 찾는게 좋지만, 파워까지 생각해서 80g 전후가 적당하리라 봅니다. 너무 가벼우면 물리적 한계로 공이 날릴 수 밖에 없고, 무거우면 부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쉐이크 대비 파지법에 따라 10g 이상의 체감무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우선 두개의 무게가 어떤지 그리고 카보나도245의 찍힘이나 상태는 어떤지를 잘 몰라서 정확히 이야기 드리긴 어렵지만... 만약 카보나도245의 상태가 신동품 정도라면 이왕에 추천은 카보나도를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학생분이시고, 아마도 공격형이라면 드라이브 위주의 플레이 혹은 그러한 목표를 갖고 계실 것이라 생각되고, 이왕이면 최신의 라켓이 좀 다 삼총사님엑 만족감을 주지 않을까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저도 써본적은 없지만 워낙 저렴하고 사용기의 평이 좋아서 관심을 갖고 있는 제품이고요. 팡보와 비교하면 아마도 그립이 얇다는 약점 외에는 팡보가 좀 더 좋지 않을까라는 예상을 하긴 합니다. 팡보도 최근에 가격이 너무 떨어져서 5-6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한데 라켓 퀄리티나 성능면에서는 10만원 이하에서 가성비 탑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T8S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어디까지나 저렴한 가격 대비로 그 가격대에서 좋은 평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 좋은 러켓 러버입니다. 아마 탁구를 이제 막 시작하셨다면 조금 더 라켓에 적응하며 연습하시면 지금보다 더 만족감이 높을거 같습니다. 참고로 러버는 테너지에 비해 보급형 러버이긴 하나 충분히 괜찮고, 라켓은 나중에 실력이 높아져도 계속 쓰셔도 될만큼 좋은 라켓입니다^^
아!! 시기는 개인마다 다릅니다. 러버가 너무 달아서 못쓰겠다 싶을 때 바꾸시면 되고, 대부분 짤게는 3달에서 길게는 6-7개월 정도를 사용합니다^^ 물론 더 사용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레슨을 받으신다면 기술을 제대로 익히기 위해 그 정도 주기로 러버를 갈아주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라켓과 러버 땜에 너무너무 스트레스 많이 받는 1인 입니다. 탁구는 7년 이상 쳤구요...라켓 ARC zlc (st) 에다가 앞면 테너지64, 뒷면 최근에 엑시옴 시그마5(이거 너무 맘에 안듬) 붙여 쓰고 있는데요... 뭔가 약간 한계를 느껴서 라켓을 바꿨습니다. 비스카리아 (fl) 앞 디그닉스 64, 뒷면 테너지64 붙여서 써본지 1달 되어 갑니다. 근데, 비스카리아 라켓 너무너무 어렵습니다. 뭔가 시원시원하지도 않구, 제가 원하는대로 들어가는 느낌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단 타구가 되면, 상대방이 굉장히 공을 어려워 합니다. 회전이 많이 붙는다 합니다. 공이 어려워 지는것 같아요. 약간 답답해서 다시 ARC zlc 써보면 우선 시원함이 좀더 앞섭니다. 비스카리아는 어렵구요...러버도 이게 맞게 쓰는건지...바꿔야 하는지 너무 답답합니다. 저는 왼손잡이로 포핸드 드라이브와 백핸드드라이브를 임팩트 있게 치는 스타일 입니다. 커트볼에 약하구요...ㅎㅎ 저의 고민을 어케 해야 할까요? 애써 구입한 비스카리아 포기해야 하나요? 아님, 러버를 바꿔야 하나요? 바꾸면 무엇으로 바꿔야 하나요? 아니면, 이런 상황에 라켓과 러버를 추천해주실순 있나요? 종합적인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러버의 고민도 끝이 없습니다. 많은 러버중 대체 뭘 써야 할까요? 전에 백은 R47도 썼었네요. 비스카리아에 가장 좋은 러버조합은 뭘까요? 제발 고민 해결 부탁요...ㅎㅎ
우선 라켓 러버 자체는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문제는 기존의 아크zlc와의 감각적인 문제인데, 이건 시간을 갖고 비스카리아의 감각에 적응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쓰신 글에도 있듯 타구가 되면 상대방이 어려워한다는건 그만큼 라켓과 러버에서 성능은 충분히 발휘해 준다는 것인데, ALC 소재 자체가 좀 먹먹한 감각을 갖고 있다보니 이 특유의 감각에 적응하려면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개인적으론 이왕에 붙인 러버까지는 수명이 다 될 때까지 끝까지 사용해보시고, 그래도 별로라면 그때 러버만 바꿔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분명한건 지금 비카에 디크닉스64 모두 좋은 라켓 러버입니다^^
보다 정확한 추천을 위해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1.일펜을 얼마나 쳤고 대략 어느정도 수준이신지요?(일펜을 오래치셨으면 그와 비슷한 특상을 추천드리기 위해) 2.중펜으로 바꾸고자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3.중펜으로 바꾸시면 마린식의 스타일을 원하시는지 왕하오식의 스타일을 원하시나요?! (이면 쇼트의 여부) 4.기존 전형이 전진에서 올라운드셨는지 중진에서 파워드라이브 전형이셨나요? (전진에서 쇼트+코스로 드라이브 or 중진에서 파워드라이브) 5.중펜은 어느정도 쳐보셨나요? 장점도 많치만 단점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하고 계신지요?
1. 어렸을때부터 계속 일펜으로 쳤었습니다. 몇부 나갈 정도는 아니고, 그냥 일반인들 잘친다고 하는사람들하고 치면 안질정도는 됩니다. 2. 오늘 집앞 탁구장에서 시합하다가 상대방분이 쉐이크인줄 알았는데 중펜이라고 해서 잠깐 쳐봤는데 확실히 무겁지만 스매싱 속도가 빨라지는걸 느꼈고 더 잘맞더라구요. 3. 이면쇼트를 자주사용하지는 않겠지만 쓸려고 노력을할꺼에요. 4. 전자에 가까운 5. 오늘 처음쳐봐서 며칠 더 쳐볼 예정 입니다.
예^^ 전체적으로 들어보았을 때 저는 처음부터 너무 고가는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 저가여서 금방 바꿀 라켓도 아닌 선에서 가성비가 좋은 라켓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일펜을 치셨다는 부분에서 저는 히노키카본류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중펜은 합판이나 얇은 이너alc류를 많이들 사용하지만 일펜에서 넘어가실 경우 이런 라켓은 너무 반발력이 약하고 휘청거려 적응이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그에 비해 히노키카본류는 그나마 일펜에서 넘어가기 편한 감각이나 반발력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넥시사의 오즈라는 라켓을 추천드리며, 이유는 제 주위에 중펜들이 최근에 오즈를 많이들 사용하시고 만족도도 높으시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일펜은 근접한 중펜이기 때문에 이걸 추천드립니다. 인터넷상에 최저가는 96000원이네요. 다만 무게가 80g정도선을 추천드립니다. 가능하다면 70g대 후반을 추천드리고 무거워도 81g이상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이건 꼭 판매처에 문의하시고 결절하세요. m.smartstore.naver.com/hanapingpong/products/3324425532?NaPm=ct%3Dk5o5j7fk%7Cci%3De8ab6090ff9db8a7da691d49131c8886a261fc6a%7Ctr%3Dsls%7Csn%3D266089%7Chk%3D91fbd9618fd9c89db756365c19de33f77bd4251a 러버는 전면은 금궁8(47.5) 후면은 금궁5을 추천드립니다. m.smartstore.naver.com/gettoget/products/3467742758 m.smartstore.naver.com/gettoget/products/3467752798
우선 프리모라츠카본이나 오스카라켓은 단일 종류입니다. 아마 그립이나 무게를 종류로 잘못 아시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현재 rjw678님의 상황 즉, 연령대, 탁구경력, 구매가능한예산, 원하는 탁구스타일(스메싱 or 드라이브) 등을 알려주시면 몇가지 라켓을 추천드리겠습니다^^
티모볼zlc면 매우좋은 라켓이면 오래오래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라켓은 보통 86-88g정도면 괜찮을거 같네요.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라켓은 1.장지커alc나 비스카리아 - 가장 많이 사용 중인 라켓입니다. 2.이너포스alc - 이건 티모볼zlc나 alc보다 덜 나가고 울림이 있지만 최근에 트렌드인 합판의 느낌을 살려준 라켓입니다. 3.클리퍼CR - 위에 언급한 라켓들과 달리 카본이 들어가지 않은 순수 7겹 합판이며, 오랫동안 명품으로 인정받은 라켓입니다.
라켓만 원하실 경우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라켓은 라이더코리아(다음카페)에서 판매 중인 PSC 997입니다. 가격은 57000원인데 w968 계열이며 고가의 라켓에 전혀 부족하지 않은 성능과 감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 가격에선 이게 가성비 가장 좋을거 같고 이 라켓에 대한 설명은 제 채널에 이미 올라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네이버를 통해 탁구팜으로 들어가셔서 라켓은 버터플라이 티모볼 ALC 러버는 금궁8 47.5도 (적/흑, 양면) 이렇게면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있고 가격도 다른 곳 보다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할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주무하실 때 요구사항에 라켓에 러버 붙여달라고 하세요^^
통판 펜홀더는 가격이 곧 품질이라 비쌀 수록 더 좋을 수 밖이 없고요. 엑시옴 승을 살 돈이라면 타토즈에 세트상품란에 들어가셔서 펜맥스플러스가 좀 더 가성비가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일펜은 비쌀 수록 확실히 더 좋을것도 있고 각 모델마다도 개별편차가 있어서 고르기도 잘 골라야 하지만 펜맥스가격이면 가성비는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펜홀더 라켓은 소고기처럼 가격에 따라 목재의 질이 달라지는 경우가 큽니다. 다만 지금처럼 운동의(놀이의) 개념으로 탁구를 즐기고 계신다면 저렴한 어떤 라켓을 구입하셔도 충분히 즐거운 탁구생활 하실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혹은 이번 기회에 쉐이크로 바꾸셔서 조금 더 색다른 탁구생활을 즐겨보시는건 어떤지도 궁금하네요^^
홀츠시벤은 정말 좋은 라켓이죠^^ 7겹인데 큰 울림보단 단단하면서도 명확한 피드백이 상당히 좋고, 특히 그립이 3D 뭐시기 해서 정말 끝내줍니다 !!! 표층은 사이플러스인데 마치 히노키처럼 공을 굉장히 잘 집아주고요. 유일한 단점은 비싼가격이라고 생각되어지는데 .... 우선 수제이면서도 완성도 있는 마감과 성능이라는 면에서 돈값하는 라켓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추천 러버는 MXS/ElP 조합과 금궁8양면조합, 혹은 R47/금궁8 조합니다. 저의 경우 MXP는 살짝 공이 빨리 튀어나간다?! 구질이 가볍다는 느낌이 있다라고요^^
안녕하세요... 탁구채를 빌려서 대충대충 치다가 인너텟으로 3만원정도 되는 라켓(boer s7) 구매했는데 약간 무거워 무게를 재보니 200그램 정도 되더라고요.. 그래서 아직 비닐랩은 제거를 안한 상태인데 그냥 사용해도될까요??아니면 환불하고 다른걸 구매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초등학생 에게 입문 탁구채로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은 DHS 301을 추천해 주려고 하는데... 무게가 88g 이상이네요... 팡보b2 도 역시 88그램 이상이고.... 너무 무겁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혹시 비슷한 가격대의(5-7만) 가성비 좋은 가벼운 제품 있을까요? 아니면 88g 제품을 추천해 주어도 괜찮을까요?
m.smartstore.naver.com/atdmall/products/4532024430 예전에 마롱이 시타해서 이슈가 된 라켓이고 성대표 지급용으로 만들어진 은하사에서 만든 비스카리아라고 보면 됩니다. 가성비 끝판이며, 할인이 많이 들어간 가격이라 아마 만족하실 겁니다. 무게는 업체에 문의해보세요^^
그럼요!!! 그정도면이 아니라 선수들이 가장 많이 썼던 라켓이고 지금도 선수들이 사용하는 라켓입니다^^ 매우매우 잘 선택하셨고, 저도 클리퍼 추천드리려고 탁구닷컴을 확인해봤는데 무게가 없어서 추천을 못드렸어요. 무게만 있다면 딱 원하시는 상황과 라켓성능에서 최상의 선택입니다.
감각이나 반발력은 ZLC가 좋고 공을 잡아주고 회전이 좋은건 ALC가 좋습니다. 다만 요즘 대세가 ALC라 ALC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목판구조는 동일하니 그립디자인이 다른 비스카리아가 좀 더 그립이 편하고 가격은 더 저렴하니(성능은 동일) 비스카리아를 추천드립니다. 물론 티모볼ALC도 좋은 라켓입니다. 다만 비스카리아, 장지커ALC, 린가오웬ALC ?! 모두 성능은 비슷하고 디자인만 다르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 중 가장 인기 있는게 비스카리아 입니다^^
일체형을 쓰셨다면 이젠 제대로 된 라켓을 추천드립니다. 가장 싸면서도 가성비가 좋은 라켓은 DHS 팡보(중국 국대) 라켓이며 m.smartstore.naver.com/gettoget/products/3466693076 러버도 1+1으로 판매 중인 칼리브라LT PLUS라는 제품 적색 흑색으로 구매해서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m.smartstore.naver.com/gettoget/products/3905078338 이렇게 하시면 라켓과 러버 포함 8만원 대에 멋진 라켓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에 탁구를 취미로 시작한 22살 입문자입니다! 탁구채를 하나 사볼까 하는데 버터플라이에 하리모토 블레이드를 구매 할까 고민 중 입니다. 소재가 뭐라 적혀 있긴한데 이너피버? 카본? 봐도 뭔지 잘 모르겠네요. 블레이드 소재에 대해서 조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영상이 있으시면 링크 부탁 드리고 탁구 플레이는 수비 공격 조화롭게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무게가 89g~99g까지 여러개가 존재 하던데 무엇을 골라도 상관이 없는 건가요? 그리고 러버는 테너지 05를 앞뒤로 바를까 생각중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우선 구조와 소재를 전부 댓글로 설명드리기엔 그 내용이 너무 방대해서 어렵고요. 입문자시고 테너지05를 붙이실 예정이시면 최근에 가장 유행하는 2가지 라켓을 소개해 드립니다. 비스카리아와 이너포스ALC레이어 라는 라켓이고요. 비스카리아는 장지커 선수가 쓰는 라켓이고, 그 외에도 여러 세계적 선수들이 사용 중입니다. 이너포스alc레이어는 이상수선수가 사용 중이며 이 라켓도 세계 여러 선수들이 사용 중이고 여기서 미세하게 튜닝을 한게 하리모토alc라켓입니다. 우선 비스카리아는 좀 단단하고 잘나가는데 이 라켓은 아웃터구조에 ALC가 삽입되었고, 이너포스ALC레이어는 라켓이 휘청인다는 느낌으로 굉장히 부드럽고 잘 안나가지만 감각이 합판에 가까워서 안정적인 회전과 컨트롤에 유리합니다. 라켓무게는 요즘 러버들이 무거워서 남자라고 하더라도 보통 85g전후를 많이들 사용합니다. (84-86g) 어느정도 실력이 오르면 파워를 위해 90g이상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는 특별한 경우이기에 보통은 90g을 넘기지 않습니다. 다만 선수들은 앞에 같은 이유로 93g전후를 사용합니다. 단!! 입문자가 무거운 라켓을 사용할 경우 자칫 부상의 위험이 있기에 85g전후를 추천드리고 생활체육으로 전국에서 유명한 선수라도 80g 초반대를 사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앞에 비스카리아와 이노포스ALC레이어는 현재 가장 인기있는 라켓으로 이 라켓을 기본으로 여러 브랜드에서 비슷한 류의 라켓들이 많은 종류로 출시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이 둘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비스카리아를 추천드립니다.
정해진 기준은 없습니다. 다만 물리적 충격이나 보관상 수분이나 열등에 의한 화학적 변화에 의한 감각이나 성능의 변화가 일어날 때 교체하면 됩니다. 다만 실사용시 손에서 나오는 땀과 습기로 인한 화화적 데미지, 수성글루로 인한 수분과의 접촉, 러버를 떼어내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물리적 데미지, 탁구대 뿐만 아니라 몸이나 그 외에 자잘한 데미지가 합해지면 감각이나 성능의 변화가 옵니다. 그래도 보통 짧게는 3년에서 길게는 10년은 쓰니 마음편하게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군인이시군요^^ 많이 힘드실텐데 몸 건강하세요. 저도 벌써 제대가 20년이 지났는데... 그때를 생각하면 힘든 기억도 많치만... 지나놓고 보니 그 나름의 유익도 있도라고요. 제 생각에는 군대에서 치실서라면 2번이 더 좋아보입니다. 이유는 군대라는 특성이 라켓 및 러버를 제대로 관리하기도 어렵고, 제대로 레슨을 받기 불가능하기에 너무 고가의 라켓을 구입하기엔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글을 보니 2년을 배운 후 1년을 추가해서 치셨다면... 저는 2번도 제대 후 구입을 추천드리고 싶고요. 10만원 전후에서 라켓+러버를 고르시길 추천드리고, 일펜은 원래 인터넷으로 사면 비싸도 좋지 못한 질이 올 수 있기에... 제대하시고 저에게 다시 연락주시면 제가 원하는 업체에 함께가서 직접 골라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때에도 여전히 탁구를 치신다면 저가보단 고가를 제대로 고르시는게 좋습니닽
우선 제가 제타오펜시브라는 라켓을 사용해 본적은 없지만 그리 나뻐 보이지 않는 라켓입니다^^ 가격이 저렴한 걸로 보아 입문자용 같지만 엑시옴도 워낙 라켓을 잘 만드는 회사이니 혹시 불편함이 없으시다면 우선 계속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탁구장에선 무조건 다마스 버터플라이의 비싼 라켓을 추천할텐데 능력이 되시면 바꾸셔도 되지만 구지 현재의 라켓이 불편하지 않으면 주위의 소리는 무시하셔도 됩니다^^
일펜에서 셰이크로 전환한지 1년쯤 되었습니다. 누가 준 코르벨을 썼다가 너무 무겁고 (펜홀더에 비해) 안나가서 히노키 카본이라는 말에 액시옴 이그니토를 구매해서 지금까지 쓰고 있습니다. 속도감도 좋고 만족스러운 편인데 이제 1년이 넘어가고 백드라이브를 좀 더 안정적으로(안정적인 호를 만들면서) 걸고 싶은 생각에 다른 라켓 구매를 고려 중입니다. 혹시 추천하실 수 있는 게 있나요? 오스카가 괜찮은가요? (사실 지금까지는 티모볼 Alc를 생각 중이었습니다. 아는 게 없어서) 드라이브도 중요하지만 스매시도 그만큼 중요하게 여기는 스타일입니다. 포핸드는 MXP 50 (1주일쯤 됐는데 매우 마음에 듭니다). 백핸드는 태너지 05를 쓸 생각입니다 (추천해주신 금궁 8을 쓰고 있고 만족하는데 MXP 50까지 쓰려니 무거워서..,) 현재 라켓 무게는 82g이고 저에게 적합한 거 같습니다
우선 백핸드를 좀 더 편하게 하기 위해 라켓을 바꾸시는건 저의 생각엔 그리 효율적이진 않은거 같습니다^^ 현재 라켓에 큰 불만이 없다면 그냥 사용하시길 추천드리고 백핸드를 소프트한 러버로 바꿔보세요. 확실히 편할거에요. 추천러버는 FX-P이고 프랑스의 르베송 선수가 지금도 사용하는 러버입니다. 라켓을 추천드리지 않는 이유는, 아직 포핸드가 아닌 백핸드의 경우는 라켓이 느려지거나 공이 잘잡힌다고 해서 백핸드에 도움이 되기보단 백핸드를 집중적으로 연습하셔서 익숙해진 후에 바꾸셔도 늦지 않기 때문이고, 이러한 시기에는 라켓보다 러버를 바꿔주는게 좀 더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일펜에서 넘어가셨다면 더더욱 백은 연질로 사용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테너지05도 47.5도 이기에 그리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취미로 탁구를 시작했습니다. 글을 찾아보니 쉐이커를 추천한다고해서 입문자에게 좋은 러버와 라켓 세트를 추천 받고 싶어 글 남겨요^^! 감사합니다 무게는 너무 무겁지만 않으면 괜찮고 합판? 카본 이런거에 대한 차이를 몰라서 추천해주시는 제품들로 구입하려합니다. 완전 초보다보니 가성비 세트로 추천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러시면 코르벨도 좋고요. 러버는 같은 브랜드인 다마스 버터플라이에서 나온 로제나를 추천드립니다. m.smartstore.naver.com/gettoget/products/3828113504 혹은 클리퍼러는 라켓도 세계적으로 굉장히 유명합니다. 가격도 최근에 굉장히 싸져서 이것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m.smartstore.naver.com/gettoget/products/3397397758
탁구에 대해 1도 모르던 사람인데요. 부모님께서 탁구를 시작하신다고 라켓을 사달라고 하셔서 몇일째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ㅎ 근데 너~무 많네요 ㅎ 다름이 아니라 추천을 좀 받고 싶어서 댓글 남겨요. 부모님은 두분다 60대 중반이시고 배드민턴을 30년정도(왕년엔 A조 ㅎ) 하셔서 나이에 비해 운동신경은 좋은 편이십니다. 두분다 아담한 체구시구요. 레슨을 받으시려고 등록하신 상태이시며 주민센터나 근처 동호회에서도 치시려고 하는거 같네요. 두분다 쉐이크로 하시려고 하는거 같구요. 어머니는 이모를 따라 한달정도 탁구를 미리 접하신거 같은데 무슨 얘길 들으신건지 카본인가 뭔가가 들어간게 좋다더라~ 하시네요 ㅎ 아버지는 대게의 남자들이 군대나 회사에서 접하고 치는 정도의 실력이시구요. 이런 전체적인 상황에 딱! 추천해주실만한 라켓과 러버 뭐가 있을까요? 부모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메이커를 중요시 하거나 남들 눈 신경쓰는 그런 성향은 아닙니다. 그저 가성비가 뛰어났으면 좋겠고. 일취월장 하셔서 라켓의 성능이 실력을 못따라오기전(얼마나 걸리실지는 모르겠지만 ㅎ)까지 러버만 바꿔가며 쓸수 있는 그런 라켓이면 좋을거 같습니다. 두분것을 함께 해드려야 하기에 가격도 좀 부담이고 그렇다고 막 사드리긴 뭐하고 블로그 유튜브등 많은 글들을 보다가 왠지 내공이 느껴지셔서 이렇게 글남깁니다. 아버지것 하나 어머니것 하나(같은 제품을 추천해주셔도 되구요) 추천좀 부탁드릴게요~ 링크까진 안걸어 주셔도 됩니다. 검색 잘해요! ㅎ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채널에서 추천드린 가성비라켓과 러버를 추천드립니다. 먼저 라켓 러버는 가격은 가장 싸지만 아무리잘치는 사람이 쳐도 부족함 없는 성능임을 이야기드립니다. 세부내용은 채널을 통해 보시고 다음카페에서 라이더코리아를 검색하셔서 PSC997을 구입하세요. 가격은 57000원이고 2배이상의 고가라켓과도 밀리지 않습니다. 러버는 탁구팜이라는 곳으로 들어가셔서 러버코너에서 금궁8 (전면,47.5도 적색) 금궁5(후면,흑색) 을 구입하세요. 이렇게하면 10만원정도선에서 최상의 용품을 조합하실 수있을겁니다. 라켓과 러버를 붙이는건 제 채널을 통해 직접하시거나 다니실 탁구장 관장님께 부탁을 해보세요^^
@@loop.d8841 답변 감사드립니다. 카페 가입을 안해서 그런지 아님 가격이 오른건지 7.5만으로 보이네용. 버터사의 티모볼caf라는 제품은 어떤가요? 정보가 많이 없는거 같은데.. 그리고 티모볼스피릿=티모볼alc=비스카리아 라고 봤는데 그중 현재 가장 싸게 구할수 있는게 티모볼스피릿이던데 그립만 다르고 3가지 성능은 같다고 보면 될까요?
@@loop.d8841 네 제가 일하면서 보느라 카페를 자세히 못본거 같네요. 다시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자꾸 질문이 꼬리를 물어서 죄송한데요. 티모볼스피릿과 프리모락카본 두제품 중에는 어떤게 더 나은 선택일까요? 비슷한 가격대에 형성 돼 있는거 같아서요. 추천해주신 psc997과도 비교해주시면 좋겠구요. 한세트 정도는 인지도 있는 브랜드로 한세트는 가성비세트로 준비해드릴까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하아~ 선택하는게 이렇게나 힘든건지 몰랐습니다 ㅜㅜ
프리모라츠카본은 히노키라는 표층에 단단한 카본을 갖고있는 두꺼운(6.8mm)라켓으로 이야기하신 티모볼스피릿이나 PSC997보다 잘 나가지만 그만큼 다루기가 어렵고 특히 단단한 카본때문에 라켓이 상대적으로 단단하게 느껴질 수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라켓 중하나이며 이유는 잘 나가지만 비슷한 히노키카본라켓 중에는 가장 성능적 균형이 잘 잡혀있습니다. 티모볼 스피릿은 비스카리아라는 라켓을 티모볼 선수가 쓰면서 그 선수의 손에 맞게 좀 더 얄싸한 그립으로 만들어진 라켓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탁구를 잘 친다는 마롱선수도 잠시 사용했던 라켓이며, 이와 비슷한 비스카리아는 장지커선수가 사용한 라켓이란 이유로 지금까지도 인기가 굉장히 많습니다. 비스카리아류는 지금 동호인과 선수들 모두에게(특히 비스카리아가 그렇습니다) 인기가 많으면 특수소재는 아릴레이트카본이 사용되었고 프리모라츠카본에 비해 카본이 부드러운 느낌이고 라켓두께가 얇아서 상대적으로 반발력은 떨어지지만 컨트롤은 보다 쉽습니다. 그리고 PSC997은 마롱이 현재사용하는 W968을 카피한 개념의 라켓이며, 그 전에 W968은 이너파이버라는 그 구조를 갖고 있는 라켓인데 앞에 비스카리아보다 아릴레이트카본층이 안쪽(중심층)으로 좀 더 깊이 배치되어 있으며, 이럴경우 특수소재의 영향보단 합판의 영향을 라켓에서 더 보여줌으로 비스카리아보다 반발력은 더 떨어지지만 그만큼 마치 카본이 없는것처럼 라켓의 울림이 명확해지고 드라이브등의 기술에서 좀 더 편한 느낌을 줍니다. 이너파이버구조의 라켓은 이너포스alc나 허롱5, PRO ALC, 옵차로브NO.1, 하리모토alc등이 있으며 앞에 비스카리아와 티모볼스피릿처럼 완전 같은 구조는 아니지만 그래도 비슷한 구조에 디테일한 성능과 감각만 다른 전체적 특성은 비슷한 라켓이라 볼 수있습니다. 이런 이너파이버ALC라켓류 중에 PSC997도 포함되고 보통 이런 저가에선 좋은 성능과 감각을 기대하긴 어려운데 PSC997은 가격을떠나 좋은 성능과 감각을 보여줘서 가성비로 추천드린겁니다. 가격은 생각치 않으시면 초보자의 경우 프리모라츠카본이나 비스카리아나 PSC997 중 어느걸 선택해도 모두 좋으실거고 제가 세 종류 중 아무거나 사용해도 차고 넘치는 성능이기에 마음에 드시는걸 구입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탁구 이번에 제대로 배우려고 하는데 요새 카본을 많이쓴다하여 카본 라켓을 생각하고있었는데 스킬을 습득하는 초보입장에서는 합판이 좋다는 얘기가있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그렇다고 중복투자는 하고 싶지 않아서 아예 이마트 라켓으로 좀 배우면서 잠깐쓰다가 성향 확인 후 구매하는게 나을 까요 ? 아니면 바로 올라운드 카본 라켓을 쓰면서 성향이 극단적으로 치우쳤을 때 바꾸는게 좋을까요?
절때 이마트용 일체형 라켓은 구입하지 않기를 추천드립니다. 아무리 저가라도 그건 돈버리는 겁니다. 그냥 저렴한 라켓과 러버를 추천드립니다. 배울 때 뿐만 아니라 앞으로 좀 더 실력이 높아져도 부족하지 않을겁니다. m.smartstore.naver.com/gettoget/products/3556554857/contents 은하 T-5s는 요즘 많이들 사용하는 비스카리아와 비슷한 구성이며, 실제 이걸 조금 더 고급으로 만들어서 중국선수도 사용하는 가격을 떠나 매우 괜찮을 라켓입니다. 저도 쳐봤는데 가격도 싸고 성능도 매우 좋습니다. 그립은 ST로 선택하시면 될듯하고요. 러버는 저렴한 SUN 러버를 추천드립니다. m.smartstore.naver.com/gettoget/products/3537770533 러버는 소모품이니 몇달 뒤에 좀 더 좋은 걸 구입하시고요. 2장을 구입하셔야 하며, 구입시 요청사항 적는 부분이 있으면 접착해달라고 하시면 될듯하네요(적색/흑색 MAX) 10만원 밑으로 라켓 러버 맞출 수 있고, 처음 시작할 때는 조금도 부족함이 없으며, 라켓은 앞으로 실력이 높아져도 계속 써도 조금도 부족함 없는 성능입니다.
우선 비스카리아를 카피한 제품이 추천드린 은하사의 라켓이고요. 완성도도 좋습니다. 다만 브랜드와 한번 사서 끝까지 쓰겠다 싶으면 비스카리아나 장지커ALC를 추천드리고, 그보다 합판의 성향을 갖은 alc를 원하시면(요즘 선수들이 선호하는 스타일) 이너포스alc를 추천드립니다. 돈을 생각안하고 한번에 끝까지 쓸거를 구입하시겠다면 다마스 버터플라이에선 잘 나가는 선에선 비스카리아나 장지커alc(디자인만 다르고 둘 다 같음, 장지커나 수많은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 중) 조금 덜 나가지만 합판같은 울림을 원하시면 이너포스alc(이상수선수나 세계적 선수들이 많이사용)으로 한번에 구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러버도 조금 더 돈을 쓸 수 있다면 다마스 버터플라이 제품 중에 로제나 라는 러버를 추천 드립니다. 혹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원하시면 추천드린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T5s도 비스카리아와 비슷하지만 확실히 브랜드의 차이는 있죠.
맞습니다. 판에 구조가 동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저도 그리 알고 있는데... 놀라운 사실은 티모볼ALC와 비스카리아를 동일한 시기에 나온 라켓 평균으로 테스트 해보면 기계적수치에서 티모볼ALC가 좀 더 탄력적이라는 결과가 나옵니다. 저도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긴 한데... 저도 다마스의 직원이 아니기에 정확한 내용은 잘 모르겠네요. 다만 비슷한 소재와 구조의 라켓인건 확실합니다^^
우선 브랜드 보지 않고 저렴하고 괜찮은 일펜 라켓을 찾으신다면 m.smartstore.naver.com/gettoget/products/3556676771 추천드리고요. 러버는 티바에 mx-p가 어떨까 싶네요 m.smartstore.naver.com/gettoget/products/3504975965 만약 좀 더 가격을 쓰시면서 브랜드를 보신다면 가격이 조금 있긴 하지만 버터플라이 일펜에선 그래도 저렴한 축인 T Max 정도를 추천드립니다 www.tak9.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7305&category=001002
예 은하라켓도 가격을 떠나 상당히 좋습니다. 러버도 칼리브라LT MAX 적색이 있으면 추천해드리고 싶은데 할인 품에는 2.0(스폰지 두께)에 흑색 밖에 없네요. MXP는 워낙 확실한 러버이기에 라켓을 조금 저렴하게 하고 러버에 조금 더 투자하셨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실 MXP 32000원은 다른 사이트대비 가장 싼 거격이고요. 이정도 러버의 다른 종류들은 보통 2배 이상 가격인걸 감안하면 상당한 가성비 러버라고 볼 수 있습니다^^ 팡보와 칼리브라 조합은 진짜 가성비니 즐거운 탁구생활하세요
영상이 좋네요. 추천부탁드리고자 댓글남깁니다. 저는 거의 드라이브만 하고요, 테너지05 양면으로 씁니다. 탁구의 재미는 감기는 맛이라며 ..하하 그리고 티모볼zlf 블레이드로 쓰는데요. 구장에서 쓰는거 말고 직장에서 매일 치니까 하나 구입하려고 합니다. 백 드라이브 안나가고 엄청나게 잘 들어가는거루다 추천해주심 안될까영 ㅎㅎ 한 번 쓰면 쭉 쓰는 스타일입니당
백만 DHS 금궁5라는 러버를 추천드립니다. 하이텐션이 아닌 고탄성 발포스폰지를 사용한 라버인데.... 회전이 굉장히 잘 걸리면서 스폰지에 하이텐션이 빠져서 반발력은 살짝 떨어져요. 하지만 그렇다고 못쓸 정도는 아니고 안정감이 있다 정도이고, 물론 강하게 제끼면 어느정도 강한 구질도 나옵니다. 가볍기도하고, 수명도 길고요. 무엇보다 탁구팜에서 현제2만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팔고 있어요.
라켓은 ZLF가 진짜 명품이죠!!!! 연결드라이브에선 그만한 라켓이 없습니다!!!! 소재가 다르긴 하지만 최근 엑시옴이서 나온 휴고 SAL처럼 카본이 안들어간 특수소재여서 ABS볼에서도 상당히 좋습니다^^ 딴 라켓이면 추천드리겠지만 티모볼ZLF시면 그냥 쓰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도 버터사만: 코르벨 코르벨sk7 사디우스 티모볼 (W7.ALC) 비스카리아, 이너포스zlc 거쳐서 치유되었습니다. 타사 브랜드는 언급 하지 않겠습니다. ㅎㅎㅎ 자괴감이 밀려와서요! 지나고 보니 필요한 과정 이라고 생각 합니다. 꼭 다들 용품병 한번씩 걸려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좋은건 나눠야죠
플레이 스타일이 빠르게 랠리하기 보다는 주로 커트나 스핀으로 부드럽게 넘겼다가 공이 좀 높게 떴을때 스매시로 마무리하는편입니다. 탁구채 무게는 가벼운 것보다 조금 무거운게 타격감도 더 좋고 파워도 더 좋은거 같더라구요! 탁구채 추천좀 해주실 수 있나요?러버랑 라켓이요 ㅠㅠ
저도 예전에 소장했고 써본 라켓입니다. 아주 오래전이라 기억이 정확할지는 모르지만;;;; 괜찮은 라켓이고요. 적당히 단단하고 잘나갔던걸로 기억합니다. 혹시 바꾸시려는 이유가 있나요? 허롱5가 좀 더 부드럽게 울려서 적응이 필요할거 같고요. 반발력도 스트라토가 더 잘나갈겁니다. 오래되서 가물하긴 하지만... 저라면 그냥 스트라토를 계속 쓰시라고 이야기드리고 싶고.... 만약 꼭 바꾸셔야 한다면 장지커alc나 돈을 좀 더 쓰실거면 미즈타니준zlc으로 추천드리거 싶네요. 이유는 기존 라켓에서 넘어가기 좋고, 여성분이 사용하시기에도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군입대해서 군생활 중인 군인입니다! 영상보고 탁구채를 추천받고 싶어서 댓글 남겨요! 중학교때부터 수능전까지 취미로 탁구를 쳤었습니다. 고3때부터 한 4-5년정도 자연스레 바빠서 탁구를 한번도 안치다가 군에 입대해서 전투체육 시간에 뭘할까 고민하다가 탁구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부대 안에 있는 탁구채들은 오래되고 러버도 뻣뻣함이 다 죽은 그런 라켓들이여서 부대 안에서 탁구도 좀 제대로 치고 저만의 탁구채도 마련해야겠다 싶어서 탁구채를 사려합니다. 저는 타격감이 이상한 쉐이크보다 딱 딱 맞는 느낌이 있는 펜홀더만 쓰고 있습니다. 플레이 스타일은 빠르게 티키타카 하기 보다는 주로 커트나 스핀으로 부드럽게 넘겼다가 공이 좀 높게 떴을때 스매시로 마무리하거나 아래에서 끌어올리는 좌우 스핀을 먹인 드라이브로 마무리하는 편입니다. 탁구채 무게는 가벼운 것보다 조금 무거운게 타격감도 더 좋고 마무리할때 파워도 더 좋은거 같더라구요! 군인이구 입문자라서 많은 돈을 쓸 순 없지만 그래도 괜찮은거 사려구 10만원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부담이 안되신다면 제 플레이 스타일을 고려해 10만원 선에서 펜홀더 라켓과 러버, 아니면 완제품을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먼저 일펜에서 쉐이크로 옮기면서 히노키 통판과 합판의 감각적 이질감과 반발력의 저하, 러버 두장으로 오는 무게의 증가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처음 시작은 너무 욕심을 내지 마시고 적당선 안에서 가벼운 무게의 라켓을 추천드립니다. 라켓은 거론한 라켓들이 다 좋은 라켓들이지만 가장 무난하면서 일펜에서 넘어가시기엔 비스카리아가 가장 좋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그 외에 두 라켓은 일펜에 비해 울림의 정도가 더 커서 초반 적응이 어렵지 않을까 싶고요. 혹은 거쳐가는 라켓으로 히노키카본 라켓을 먼저 사용해보시는건 어떨지 싶네요. 개인적으론 프리모라츠카본을 추천드리고 싶고요. 참고로 아마 최강자 중 한명인 윤홍균선수는 에이스라켓에서 최근엔 슐라이거 라이트를 쓴다고 하더라고요. 둘 다 히노키 카본이며, 그것들보다 프리모라츠 카본이 저는 더 편하고 드라이브에 적합하지 않나 싶어서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거쳐가지 않고 한번에 쉐이크 고정 라켓을 원하시면 비스카리아 추천드립니다.
혹시 저렴해도 된다면 은하사의 V 14 PRO 라켓을 먼저 추천드립니다. 중국성대표지급용으로 만든 라켓이고, 티모볼ALC를 기본 구조로 만든 라켓이라 많이 비슷합니다. 퀄리티도 좋고요. 특히 소개해드리는 싸이트는 거의 반값이라 먼저 이걸 추천드리고요. m.smartstore.naver.com/atdmall/products/4532024430 혹은 국산을 구입하고 싶다면 티모볼ALC보다 살짝 덜 나가지만 보다 사용이 편하고 감이 더 좋은 넥시사의 바토스를 추천드립니다. 이 라켓은 표층이 림바라서 티모볼ALC에 사용 된 코토보다 부드러운 타구감을 갖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아웃터 ALC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적응이 어렵지는 않을겁니다. 참고로 바토스와 비슷한 라켓은 이미 단종된 버터플라이의 메이즈 라켓이 있습니다. 혹은 날이 좀 더 선 명확한 감각을 원하신다면 카보나도 190도 추천드립니다. 둘은 기본 성향은 공유되나 감각이 좀 더 또렷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최근 스티가의 가격이 전체적으로 내려가서 이것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이제 막 2개월 정도 회사에서 치면서 흥미를 얻고있습니다. 그래서 큰 맘 먹고 3만원 짜리 샀는데... 며칠 전 탁구장갔더니 비싼채를 권유하시더라고요. 확실히 러버가 다르다? 를 느끼고 새로운 라켓을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떤것이 오래도록 정 붙이고 쓰기에 좋을까요? 30만원을 쓰는건 아깝지 않을거 같은데 중간에 바꾸고싶으면 엄청 아까울거 같아서 학원에서 추천하는거 사기가 망설여집니다. (장지커 추천하시던데) 178 cm 75 kg정도의 남자고 아직 포핸드만 할줄 아는 정도입니다. 좋은 조합 추천해주시면 내꺼다!!!생각하고 오래도록 사용해보겠습니당
장지커 라켓을 추천하셨다면 쉐이크핸드시군요. 네이버에서 장지커alc 최저가가 133000원에 팔기는 하는데, 러버를 붙이실 줄 모르실거 같아서... 만약 영상을 보고 러버를 붙여보실 마음이 있으시면 이 라켓에 (FL그립에, 무게는 요청란에 85g 전후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러버는 로제나 양면(이것도 네이버에 검색해서 최저가)를 2장 구입하고, 러버글루 가장 작은 용량이 6000원 정도 할텐데, 이렇게 해서 구입하시거나, 혹인 네이버에 장지커alc 검색하면, 비에프스포츠에서 러버 세트(로제나+오메가2)가 20만8천원인데 이거를 구입하시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이것도 그립모양과 무게는 위에처럼 하면,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을거에요. 아마 탁구장에서 구입하면 러버가 조금 더 좋은 것일 수는 있으나 30만원정도 할텐데, 인터넷으로 라켓 러버 세트 구입하면 20만원 정도에 구입하실 수 있을거 같네요^^ 장지커alc는 평생 쓰실 수 있는 좋은 라켓이고, 성능에 비해 가격도 아주 비싸지 않고, 중간정도이기에 가성비도 상당히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싼 라켓들도 많지만 이왕에 구입하시는거 평생사용할 수 있는 라켓을 구입하시는게 더 돈을 아끼는 지름길 같습니다. 참고로 장지커alc도 전세계 탑 랭커들도 비스카리아 라켓과 함께(거의 비슷합니다) 많이들 사용하고, 최근에는 장지커alc가 더 좋은 품질이라고 하니 아마 후회없는 라켓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전문적인 리뷰에 감탄하고 얼른 구독하기 눌렀습니다 ㅎㅎ 1-2만원짜리 보급형 채로 거의 6년가까이..치면서 실력을 많이 키웠는데 뭔가 이런 채로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는 것 같아서 채를 구매하려 합니다. 일주일에 3-4일은 한시간가까이 칠 정도로 애정이 있는 운동인데 왜 탁구채에 그렇게 인색했는지 영상을 보면서 많이 반성했습니다 ㅜㅜ 15-20만원에서 러버포함 채를 구매하고 싶은데 제 플레이 스타일은 극 수비형에 기회가 날때 (높은 공) 드라이브 혹은 스매시를 하는 스타일입니다. 영상을 많이 찾아보면서 댓글에서 팡보라켓을 추천해주셨는데 수비형한테 좀 더 어울리는 채와 러버가 있을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구독과 좋아요로 응원하겠습니다^^
우선 수비형이시라도 블록을 많이 하시는건가요? 일체형을 사용하셨다면 어떤 라켓을 사도 반발력이 좋다고 느껴지실꺼고 회전도 잘 걸린다고 느껴지실겁니다. 저렴하면서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는 조합 중 원하시는 스타일에 맞는 라켓으론... 네이버에 탁구팜으로 들어가셔서 한국에 부동의 베스트셀러 라켓인 코르벨라켓에 러버는 최근 가성비 1등은 DHS 금궁8 양면을 추천드립니다. 아마 기존 라켓보다는 반발력이 좋겠지만 실제 지금의 ABS 시대에선 딱 원하시는 스타일에 최적의 라켓과 러버입니다^^ 참고로 코르벨은 ABS볼 이전 시대에 국가대표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였을 정도로 검증 이상의 검증이 끝난 라켓이고, 금궁8은 아마 제 채널을 조금만 보셨으면 이미 충분한 성능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구입 후 요청사항에 라켓을 코팅 후 러버 양면 붙여달라고 하시면 될거 같고, 아마 11만원 정도 예상 되네요^^
@@loop.d8841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얼른 구매해서 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답글들을 확인했었는데 금궁8 47.5와 새로운 가성비라고 말씀하셨던 DNA PRO H/M은 어떤가요? 이틀전에 답변 다셨던 댓글에서 참조했었는데 지금 할인행사가 있다면 구매하는게 어떨까해서요 ㅎㅎ 구독 그 이상의 것을 하고싶네요. 정말 좋은 정보, 정성스런 답변 감사드립니다^^
합판라켓도 좋죠^^ 저는 오펜시브클래식류의 PRO5W라는 5겹합판을 사용하는데... 장점은 라켓의 휨이나 울림의 감각이 잘 느껴지고, 비거리가 짧아서 전진에서 좀 더 자신있는 플레이가 가능(컨트롤 유리)하다는 부분이 있지만, 반대로 단점은 반발력 및 파워적인 부분에서 아쉬움이 있죠. 특히 ABS볼로 바뀌면서 파워부족은 좀 더 극명히 느껴집니다. 또한 특수소재는 파워뿐만 아니라 스윗스팟을 넓게 만들기도 하고요. 즉 합리적 라켓은 특수소재이고, 재미와 낭만은 합판라켓(꼭 이게 모든 라켓에 통용되진 않지만 대부분을 기준으로)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라켓을 잃어버려서 새로 사려고 합니다. 기존에 쓰던 라켓은 한 10년 가까이 되었는데 블레이드는 잘 기억이 안나고 러버는 양면에 은하사의 수성2 사용했습니다. (블레이드도 은하사입니다.) 셰이크핸드이며, 처음 탁구를 배울때 중국에서 배웠기 때문에 중국식 점착러버를 사용하며 탁구대에 근접해서 포핸드 드라이브를 주로 넣는 스타일입니다. 백핸드는 주로 푸쉬나 커트 위주로 받는 스타일이고요. 남자 대학생이고, 마르고 힘이 없는 체형이라 무게는 가벼웠으면 좋겠습니다. 러버는 점착이 있으면서도 반발력이 괜찮고 스핀이 뛰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양쪽의 러버가 달라도 됩니다. 가성비를 추구하며 최대 15만원 선에서 살 수 있는 라켓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탁구 레슨 받기 시작한지 이제 1달됐고 7년전에 재미로 탁구친다고 라켓구매한 것으로 사용중입니다 필리핀에서 stiga 카본목판을 5만원정도 주고샀고 러버는 지인분께 도닉,티바 두개해서 6만원주고 샀습니다 재밌게 탁구 잘쳐왔지만 너무 오래되기도 했고, 제대로 레슨 받는김에 라켓도 하나 장만하고 싶습니다 코치님도 너무 오래됐다고 바꾸는걸 추천하시더라구요 정말 한 라켓에 적응해서 안바꾸고 탁구 인생을 같이하고 싶거든요. 물론 시기상 교환하더라도 같은 것 쓰고싶구요 그래서 혹시나 추천 좀 부탁드려도될까요 저는 타구를 엄청 강하게 보내서 이기는 것보다 코스 컨트롤 위주의 플레이를 선호합니다 물론 둘다 잘하면 좋겠지만 제가 컨트롤로 득점했을때 기분이 더 좋더라구요 가격은 상관없구요 너~무 많은 종류라 뭘 고를지 몰라서 여쭤봅니다 그냥 인터넷 뒤적거리며 요놈 괜찮겠다 싶었던건(그냥 이쁘고 인기많은것) 미즈타니준?zlc 마롱카본2 장지커alc 이정도 눈여겨 보고있고 뭉퉁한 sl 타입보단 fl 타입을 선호합니다 혹시나 그 외에 추천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구독 좋아요 박고갑니다 자주 올게요
이야기하신 코스 컨트롤 위주의 플레이는 합판이 좋고요. 최근에 나온 스티가의 신상라켓중 평이 굉장히 좋은(저도 쳐봤는데 강추) 노스텔직 오펜시브라는 라켓 추천드리고요. 여기에 삼소노프선수를 비롯한 여러 유럽 선수들과 한국에서도 가장 인기가 좋은 MXP 양면 조합을 추천드립니다^^ 거기에 세트 할인까지 되서 상당히 좋는 가격인 것도 한 몫 하고요. 컨트롤은 물론 제끼고 싶을 때 파워도 나워주는 좋은 라켓이고, 특히 표층에 사용된 웬지라는 목제는 공을 잡아주는 감이 상당히 좋기로 유명한 목재입니다. m.smartstore.naver.com/gettoget/products/4089819842
또 하나 추천드릴 라켓은 이너포스alc라는 라켓으로 이 라켓은 특수소재가 이전에 바깥쪽에 있던 방식이 아닌 좀 더 안쪽에 있는 방식으로 카본적인 느낌을 줄이고 합판적 느낌을 최대한 끌어내면서 부족한 반발력들이 보강한 라켓입니다. 이 라켓은 국가대표론 이상수 선수나 전세계적으로 여러 순수들이 또한 사용하고 있으며 말씀하신 컨트롤에 특화된 라켓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www.tak9.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5861&category=001 여기에 러버는 MXP 양면을 추천드리지만 같은 브랜드인 다마스 버터플라이를 원하시면 로제나라는 러버를 추천드립니다 www.tak9.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8103&category=003
마지막으로 세계에서 탁구를 잘 치는 마롱선수의 판매용 라켓인 허롱5도 추천드립니다. www.tak9.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4999&category=001 이 라켓은 이너포스alc와 같은 이너파이버 구조의 alc가 들어갔지만 울림이 더 크고 공도 좀 더 잘 나가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이미 이 세개의 라켓은 많은 사람이 사용 중이고, 수많은 세계적 선수들 뿐만 아니라 동호인들도 사용하고 있고, 특히 오픈1부들도 많이 선호하는 라켓이니 무엇을 선택하시던 후회 없으실 겁니다. 반발력으로만 보면 허롱5가 가장 빠르고 그 다음 이너포스alc가 노스텔지 오펜시브보다 살짝 더 잘나가거나 비슷합니다. 컨트롤 위주에 사용하기 편한 라켓으론 노스텔직으로 추천드리고, 라켓의 내구성과 브랜드를 생각하시면 이너포스alc입니다. 다만 가성비는 추천드린 노슬텔직에 mxp 조합 이벤트가 압도적으로 저렴하니 저는 개인적으론 이게 어떠실지 추천드립니다^^
너무 좋은 라켓입니다. 5겹 합판이지맘 표층이 그린에보니(흑단)를 사용하여, 기존 같은 브랜드인 스티가의 에벤홀즈5보다 잘 나가고 필링도 더 좋습니다. 다만 특수소재가 들어간(카본, ALC, ZLC 등) 라켓보다는 반발력이 떨어진다는 약점은 있지만 일반적인 5겹류(코르벨 등) 중에선 매우 잘나가는 축이고, 7겹류(클리퍼)에 근접한 반발역인데 회전은 더 잘 걸립니다. 어떻게 쓰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라켓 자체는 매우 좋은 라켓입니다. 유일한 단점은 비싼 가격정도?!죠^^
아!! 더불어 에메랄드의 또하나 의미는 스티가 브랜드 70주년을 기념해서 만든 모델이기 때문에 라켓 자체의 의미도 있고, 그만큼 공들여 만든 라켓이기도 합니다^^ 저는 참고로 같은 에메랄드라켓이긴 한데 전세계70자루 한정 기념라켓(70주년기념, 나라당 1개, 한국만 3자루) 중 한자루를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 찢어진 라바수리는 어떻게하나요?? 끝부분에요
러버는 방법이 없습니다.
글루로 다시 접착하면 그 부분이 굳어서 바스렂기에 그냥 사용하시는게 최선입니다.
진짜 최고의 가이드입니다^^
감사합니다^^
4:46
아직 입문자이긴 하지만 탁구에 큰 재미를 느껴 라켓을 알아보던 중이었어요.
실력 향상에 해가 되지 않는 수준의 장비로 구매하려니 러버 포함 최소 10-12만원 정도는 드는 것 같아
"10만원 더 쓰고 좋은 거 사자"하는 마음으로 비스카리아 티모볼 오스카 등 알아보고 있었는데
4:46 "제 아들이" 부분에서 오스카가 확 와닿네요. ㅎ
용품점 가서 한번 손에 쥐어봐야겠습니다.
오스카라켓이건 비스카이아든 이너포스ALC건 뭘 사도 후회 없는 좋은 라켓입니다^^
@@loop.d8841 넵, 올려주신 영상들로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정상 업로드는 느려지고 있지만 촬영은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업로드가 시작되면 자주 영상이 올라갈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체육전공자이고 임용실기를 연습해야되는데 라켓좀 추천부탁드립니다.
우선 가격과 성능 모두 다를 잡기 원하신다면 라켓은 스티가의 클리퍼CR 84-86g을 추천드리고, 러버는 DHS 금궁8 47.5도 양면으로 추천드립니다.
구매 싸이트는 네이버에 더블스포나 탁구팜이 가장 싸기에 여기를 알아보시고요.
참고로 클리퍼CR은 이전의 많은 메달리스트들이 사용한 라켓이고, 지금도 여자 실업선수들이 사용하는 좋은 라켓입니다.
또한 최근에 가격도 오히려 더 싸졌고요.
금궁8은 제 채널에도 나왔지만 이미 가성비에서 최고의 러버이고, 성능 뿐만 아니라 수명까지 길고 가격도 2만원 중반정도입니다^^
@@loop.d8841 자세한 답변너무감사드립니다~~
일본식 펜홀더중에 가성비좋은거있습니까?8만원이하로(초보입니다)
사실 하노키통판은 가격이 곧 등급이라 가격이 싸고 좋은 라켓은 구하기 어렵습니다.
가격을 조금 더 사용해서 러버 포함 라켓을 추천드립니다.
그나마 이정도 라켓이면 오래 사용하기 충분힌 라켓이라고 생각됩니다^^
www.ttatoz.com/m/product.html?branduid=1282349&xcode=065&mcode=000&scode=&type=O&sort=order&cur_code=065&GfDT=bm54W1U%3D
주소가 오류가 난다면 타토즈 사이트에서 세트상품으로 들어가셔서 펜맥스플러스+K9입니다.
감사합니다
중펜 라켓 구매에 대해 문의 드릴려고 댓글올려요. 일펜으로만 십수년 구력의 생체입니다. 중펜을 한번 사용해 보려는데 추천을 좀 받고 싶습니다. 그리고라바 없이 순수 블레이드의 무게는 어는 정도 개체가 적당할까요? 저는 일펜은 블레이드 99~100g을 사용했고 나이는 50대 초반입니다. 부탁 드려요.
우선 개인적인 의견은 중펜과 일펜은 비슷하지만 전혀 다릅니다.
포핸드가 비슷할 수 있지만, 일펜처럼 잡고 친다면 결국 백핸드는 칠 수 없습니다.
즉, 그립부터 스윙까지 조정이 필요한데 이게 쉽지가 않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론 일펜을 계속 치시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중펜에 호기심이 있으시다면 몇가지 정보를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일펜을 100g 러버를 45g으로 칠 경우 145g이라고 치고, 중펜은 가장 가벼운 라켓이 75g이지만 파워가 떨어질 수 있으니 최소 80g으로 잡고, 가벼운 러버를 45g으로 잡고 2장하면 가장 가벼운 조합으로 170g정도가 됩니다.
즉, 기존보다 최소 20-30g정도의 무게 증가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또한 라켓의 전체 무게는 늘어났지만 라켓 자체의 두께나 무게가 크게 줄어들었음으로 파워가 크게 떨어짐도 생각해야 합니다.
다만 무게만 극복할 수 있다면 라켓의 면과 합판의 특성상 안정감과 회전의 편의성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일펜에서 넘어오시는 거라면 초기 적응을 보다 편하게 하기 위해 히노키 표층의 카본라켓을 추천드리며, 무게는 최대한 가벼운 80g 전후(78-81g)을 추천드립니다.
포핸드 러버는 기존에 사용하시던 러버를 그대로 추천드리고, 백핸드는 가볍고, 경도나 낮으며 사용의 편의성이 좋은 러버를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론 처음 중펜을 시작하신다면 최대한 반발력이 약하고, 그립력이 좋은 러버로 시작을 추천드리며, 저는 티바 FX-P 정도가 어떨까 싶습니다. 혹은 처음엔 하이텐션이 빠진 고탄성 스폰지를 쓴 금궁5도 괜찮아보입니다.
생각보다 처음 중펜 백핸드를 배우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부정적 의견만 드려 죄송하지만...
저도 20여년 가까이 중펜을 치면서 여러 어려움이 있어서 이야기 드립니다.
개인적으론 그냥 운동하시길 추천드리고, 만약 백핸드 때문에 전향을 생각하신다면 쉐이크를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론 훈련량이 없는 생체인에게는 중펜보다 일펜이 훨씬 유리해보입니다.
저 또한 최근 여러가지 한계를 극복하고자 백핸드에 숏핌플 아웃을 달았고, 포핸드에 좀 더 집중하는 플레이로 바꾸고 있습니다.
@@loop.d8841 감사합니다. 전문 적인 조언을 구체적으로 조목 조목 들으니 망설여 지는군요. 만약 그래도 바꾸게되면 라켓 브랜드 추천을 다시 부탁 드려도 될까요?
일펜과 비슷한 감각을 가져가고 싶으시다면
히노키 표층 중에 넥시 오즈 중펜이나 ITC의 라딕스 익스프레스를 추천드립니다.
만약 이전의 탁구와 구별된 양핸드 드라이브 중펜으로 전향하고 싶으시다면 DHS 허롱5나 DHS 허하오3, DHS 허리케인킹3를 추천드리고 싶지만, DHS의 허리케인 시리즈는 무게가 대부분 85g부터 시작한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혹은 DHS 허리케인 시리즈 중 가성비가 좋은 허리케인G도 추천드립니다.
혹은 현재 슈신이 쓰고 있는 스티가의 다이너스티 카본도 추천드립니다.
@@loop.d8841 말씀하신 라켓이 넥시 OZ 중펜 맞습니까? 처음인점을 감안 한다면 무게 부담을 생각할때 블레이드 무게를 어느 정도로 하는것이 무게 변화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나름 기본적인 포핸드 힘을 유지하는데 적당할까요?
중펜은 언제나 무게가 문제입니다. 최대한 가벼운걸 찾는게 좋지만, 파워까지 생각해서 80g 전후가 적당하리라 봅니다.
너무 가벼우면 물리적 한계로 공이 날릴 수 밖에 없고, 무거우면 부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쉐이크 대비 파지법에 따라 10g 이상의 체감무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공격형 스타일의 학생입니다. 프리모락과 카보나도245중에 뭘 사야할까요 러버는 2개월좀 안되게 사용한 테너지05 오메가4 아시아 이고 프리모락은 신제품 카보나도는 두달가량 사용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각 8만원 13만원에 파네요
우선 두개의 무게가 어떤지 그리고 카보나도245의 찍힘이나 상태는 어떤지를 잘 몰라서 정확히 이야기 드리긴 어렵지만... 만약 카보나도245의 상태가 신동품 정도라면 이왕에 추천은 카보나도를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학생분이시고, 아마도 공격형이라면 드라이브 위주의 플레이 혹은 그러한 목표를 갖고 계실 것이라 생각되고, 이왕이면 최신의 라켓이 좀 다 삼총사님엑 만족감을 주지 않을까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LooP.D탁구 잡담- 넥시 오스카랑 프리모락 비교좀해주세여
둘이 비슷하지만 브랜드를 중요시 생각하신다면 프리모라츠카본을, 부드럽게 살아있는 감각을 생각하신다면 오스카를 추천드립니다.
프리모라츠카본은 가장 전통적인 히노키카본이고, 오스카는 거기서 감각을 좋게 살린 라켓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울거 같아요^^
LooP.D탁구 잡담- 마지막으로 오스카와 넥시 에이스는 어떤가요?
LooP.D탁구 잡담- 티모볼도 고민중입니다만 공격적인 플레이 선호합니다 스매시 좋아합니다
제가 손이 좀 큰데 그립을 특별주문 어디서 가능한지 추천좀....대부분 작아서 손이 아프네요 ㅠㅠ
고집통(다음카페에서핑퐁나무)에서 특주주문 가능합니다^^
은하 t8s 쓸만 한가요?? 아니면 팡보가 더 좋을까요?
저도 써본적은 없지만 워낙 저렴하고 사용기의 평이 좋아서 관심을 갖고 있는 제품이고요.
팡보와 비교하면 아마도 그립이 얇다는 약점 외에는 팡보가 좀 더 좋지 않을까라는 예상을 하긴 합니다.
팡보도 최근에 가격이 너무 떨어져서 5-6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한데 라켓 퀄리티나 성능면에서는 10만원 이하에서 가성비 탑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T8S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어디까지나 저렴한 가격 대비로 그 가격대에서 좋은 평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LooP.D탁구잡담 와 칼답 짱이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히비오프로는 어떤가요??
깜빡하고 댓글이 늦었네요!!
가격대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일펜은 역시 가격에 따라 목재의 질이 결정되기 때문에 10만원짜리가 20만 짜리의 퀄리티를 갖는건 어렵습니다.
다만 나쁜 라켓은 아닌것으로 보이니 구매해도 좋은 선택이 될거 같습니다^^
탁구 처음시작하면서 티모볼alc(일자형)+로제나 라바로 구입했는데요~ 초보자가 사용하기에 괜찮나요? 손이 작아서 약간 무거운 감이 있긴해서요ㅎㅎ
너무 좋은 러켓 러버입니다.
아마 탁구를 이제 막 시작하셨다면 조금 더 라켓에 적응하며 연습하시면 지금보다 더 만족감이 높을거 같습니다.
참고로 러버는 테너지에 비해 보급형 러버이긴 하나 충분히 괜찮고, 라켓은 나중에 실력이 높아져도 계속 쓰셔도 될만큼 좋은 라켓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손이 작아서 손잡이가 넓어지는 나팔형(?)으로 추천받아 구매했었네요! 러버는 나중에 변경도 가능하지요?
예 러버는 소모품입니다^^
제거 후 다른 새로운 러버를 다시 붙여서 사용합니다.
아!! 시기는 개인마다 다릅니다.
러버가 너무 달아서 못쓰겠다 싶을 때 바꾸시면 되고, 대부분 짤게는 3달에서 길게는 6-7개월 정도를 사용합니다^^
물론 더 사용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레슨을 받으신다면 기술을 제대로 익히기 위해 그 정도 주기로 러버를 갈아주는게 좋습니다^^
하나만 더 질문해도 될까요..? 라켓을 잡을 때 러버 빨간 부분이 앞으로 와야하나요 검정부분이 앞으로 와야하나요! 처음이라 궁금한 부분이 많네요 ㅎㅎ ㅜㅜ
용품의 욕심은 끝이 없네요.
이번에 새용품으로 티모볼zlc.슈퍼장지커zlc와 고민하다가
클리퍼cr wrb무게 새입고되었다고 해서 클리퍼 질러버렸습니다~클리퍼 괜찮을까요
현재 사용중인건 에메랄드vip5겹입니다.
클리퍼cr 잘 사셨어요!!!!
탁월한 선택!!!!!
에메랄드에서 넘어가기 오히려 좋고요.
전세계에서 에이스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라켓이고, 지금도 쓰고 있는 라켓입니다^^
어머니가 탁구입문해서 탁구채를 사려고 하는데 탁구를 잘 모르다보니 동영상을 보아도 어떤걸 사야 될지 잘 모르겠어서 글남깁니다.
혹시 입문용으로 추천해주실만한것이 있을까요?
러버도 어떨걸 해야할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모르다보니 부탁드립니다.
어머님이 용품을 구입하신다면 저는 스티가사의 클리퍼CR이나 클리퍼우드에 85g전후에 ST그립을 추천드리고요. 아마 인터넷을 뒤져보시면 요즘은 가격이 많이 싸져서 5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할겁니다.
러버는 티바사의 퀀텀X라는 러버를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3만원정도 할겁니다. 이것도 처음나왔을 때보다 반값도 안되지만 성능이나 감각모두 굉장히 좋기에 이거 앞뒤 두장을 추천드립니다.
네이버에서 뒤져보시면 아마 구입처는 쉽게 선택하실 수 있을겁니다^^
@@loop.d8841 감사합니다.
탁구입문하려고 합니다 군대에서 6개월정도 취미로 쳐본게 다구요
장지커ZLC+오메가러버 또는
티모볼ZLC+오메거러버 중 어떤게 좋을까요
군대에서는 팬홀더썼었는데 다들쉐이크로 추천하길래 쉐이크 써볼까합니다 스매싱 좋아하구요
가성비좋은거 있으면 추천부탁드려요~
고가의 장비를 구입하고 싶으시면 장지커ZLC에 오메가7을 추천드리지만...
저라면 장지커ALC(선수들이 많이 사용)에 베가10을 추천드립니다^^ 가격도 싸지만 성능도 ABS볼에 더 잘 맞습니다.
오메가7 종류가 아시아 유로 프로 세가지로 나뉘던데 어떤걸 선택해야하나요?
그리고 에베가는 엑시옴베가인트로 줄임말인가요?
러버는 베가X(10)을 추천드립니다. 가격도 오메가7보다 좋고 성능도 충분이 괜찮더라고요^^
자세히 쉽게 설명해주시고 좋은 러버를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라켓과 러버 땜에 너무너무 스트레스 많이 받는 1인 입니다.
탁구는 7년 이상 쳤구요...라켓 ARC zlc (st) 에다가 앞면 테너지64, 뒷면 최근에 엑시옴 시그마5(이거 너무 맘에 안듬) 붙여 쓰고 있는데요...
뭔가 약간 한계를 느껴서 라켓을 바꿨습니다. 비스카리아 (fl) 앞 디그닉스 64, 뒷면 테너지64 붙여서 써본지 1달 되어 갑니다.
근데, 비스카리아 라켓 너무너무 어렵습니다. 뭔가 시원시원하지도 않구, 제가 원하는대로 들어가는 느낌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단 타구가 되면, 상대방이 굉장히 공을 어려워 합니다. 회전이 많이 붙는다 합니다. 공이 어려워 지는것 같아요.
약간 답답해서 다시 ARC zlc 써보면 우선 시원함이 좀더 앞섭니다.
비스카리아는 어렵구요...러버도 이게 맞게 쓰는건지...바꿔야 하는지 너무 답답합니다.
저는 왼손잡이로 포핸드 드라이브와 백핸드드라이브를 임팩트 있게 치는 스타일 입니다. 커트볼에 약하구요...ㅎㅎ
저의 고민을 어케 해야 할까요?
애써 구입한 비스카리아 포기해야 하나요? 아님, 러버를 바꿔야 하나요? 바꾸면 무엇으로 바꿔야 하나요?
아니면, 이런 상황에 라켓과 러버를 추천해주실순 있나요?
종합적인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러버의 고민도 끝이 없습니다. 많은 러버중 대체 뭘 써야 할까요? 전에 백은 R47도 썼었네요.
비스카리아에 가장 좋은 러버조합은 뭘까요?
제발 고민 해결 부탁요...ㅎㅎ
우선 라켓 러버 자체는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문제는 기존의 아크zlc와의 감각적인 문제인데, 이건 시간을 갖고 비스카리아의 감각에 적응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쓰신 글에도 있듯 타구가 되면 상대방이 어려워한다는건 그만큼 라켓과 러버에서 성능은 충분히 발휘해 준다는 것인데, ALC 소재 자체가 좀 먹먹한 감각을 갖고 있다보니 이 특유의 감각에 적응하려면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개인적으론 이왕에 붙인 러버까지는 수명이 다 될 때까지 끝까지 사용해보시고, 그래도 별로라면 그때 러버만 바꿔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분명한건 지금 비카에 디크닉스64 모두 좋은 라켓 러버입니다^^
오스카는 어떤점이 좋은가요
히노키카본이나 아릴레이트카본은 먹먹히거나 딱딱하다는 고정관념을 깨준 라켓이에요. 즉 이전 히노키카본들보단 부드럽고, 아릴레이트카본이 들어간 라켓들보다 감각이 살아있죠^^
@@loop.d8841 감사합니ㄷ그렇군요
20개월 탁구라이프에 라켓 5번 사보고
3개 팔고 지금 2개 사용중입니다.
이야기 하시는거 대충 다 알아 듣겠네요~ ㅎ. 뭐든 용품에 대한 경험을 통해 확신이 생기면 더 자유롭게 즐겁게 활용하게 되는거 같아요~ 나눠주셔 감사하고 다음편 기대하께요~~
용품은 어디까지나 소모품일 뿐입니다^^
탁구를 잘치려면 레슨받고 실력을 높이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죠.
저는 학생인데 5~6년정도 쓰고있는 팬홀더일체형탁구라켓을 쓰고 있어요.
한번도 바꾼적이없는데 계속써야하나요?
저가 탁구를 일주일에 약5시간 친구랑 취미로 치는데 바꿔야한다면 탁구용품을 어떤것을 살지 싼걸로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제 생각에 레슨을 받는게 아닌 놀이정도로 치신다며 그냥 지금까지 사용하셨던 라켓을 사용하셔도 크게 문제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loop.d8841 감사합니당
죄송하지만 사용하시던 중고 탁구채나 러버 구매할수 있을까요?
초등학교 중학교 다니면서 학교에서 대회도 나가서 우승하기도 했었는데 이제 시간이 없어서 못치다가 다시 시작해 볼려고 하는데.. 신품 살 여유가 없어서요ㅜㅜ
제가 현재 병원에 입원을 해 있는 상황이라 당장은 어려울 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LooP.D탁구잡담 아이고 아쉽네요 ㅜㅜ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펜홀더 유저에서 오늘 중펜으로 연습했는데 전향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새것으로 20~30만원정도 생각하고있구요. 중펜 추천 해주시고 어디서 구입해야하는지 사이트까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보다 정확한 추천을 위해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1.일펜을 얼마나 쳤고 대략 어느정도 수준이신지요?(일펜을 오래치셨으면 그와 비슷한 특상을 추천드리기 위해)
2.중펜으로 바꾸고자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3.중펜으로 바꾸시면 마린식의 스타일을 원하시는지 왕하오식의 스타일을 원하시나요?! (이면 쇼트의 여부)
4.기존 전형이 전진에서 올라운드셨는지 중진에서 파워드라이브 전형이셨나요? (전진에서 쇼트+코스로 드라이브 or 중진에서 파워드라이브)
5.중펜은 어느정도 쳐보셨나요? 장점도 많치만 단점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하고 계신지요?
1. 어렸을때부터 계속 일펜으로 쳤었습니다. 몇부 나갈 정도는 아니고, 그냥 일반인들 잘친다고 하는사람들하고 치면 안질정도는 됩니다.
2. 오늘 집앞 탁구장에서 시합하다가 상대방분이 쉐이크인줄 알았는데 중펜이라고 해서 잠깐 쳐봤는데 확실히 무겁지만 스매싱 속도가 빨라지는걸 느꼈고 더 잘맞더라구요.
3. 이면쇼트를 자주사용하지는 않겠지만 쓸려고 노력을할꺼에요.
4. 전자에 가까운
5. 오늘 처음쳐봐서 며칠 더 쳐볼 예정 입니다.
예^^ 전체적으로 들어보았을 때 저는 처음부터 너무 고가는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 저가여서 금방 바꿀 라켓도 아닌 선에서 가성비가 좋은 라켓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일펜을 치셨다는 부분에서 저는 히노키카본류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중펜은 합판이나 얇은 이너alc류를 많이들 사용하지만 일펜에서 넘어가실 경우 이런 라켓은 너무 반발력이 약하고 휘청거려 적응이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그에 비해 히노키카본류는 그나마 일펜에서 넘어가기 편한 감각이나 반발력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넥시사의 오즈라는 라켓을 추천드리며, 이유는 제 주위에 중펜들이 최근에 오즈를 많이들 사용하시고 만족도도 높으시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일펜은 근접한 중펜이기 때문에 이걸 추천드립니다.
인터넷상에 최저가는 96000원이네요.
다만 무게가 80g정도선을 추천드립니다.
가능하다면 70g대 후반을 추천드리고 무거워도 81g이상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이건 꼭 판매처에 문의하시고 결절하세요.
m.smartstore.naver.com/hanapingpong/products/3324425532?NaPm=ct%3Dk5o5j7fk%7Cci%3De8ab6090ff9db8a7da691d49131c8886a261fc6a%7Ctr%3Dsls%7Csn%3D266089%7Chk%3D91fbd9618fd9c89db756365c19de33f77bd4251a
러버는 전면은 금궁8(47.5) 후면은 금궁5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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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martstore.naver.com/gettoget/products/3467752798
@@loop.d8841 한가지 추가 문의사항이 있는데 전면이 빨간색이고 후면이 검정색인거죠? 그리고 금궁 8은 47.5이면 금궁5는 42.5인건가요? 숫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넥시사에 OZ중펜을 못구하면 대체품으로 어떤게 있을까요? 지금 품절이라 네이버에서도 힘든것같습니다.
프리모락카본도 그렇고, 오스카라켓도 검색하면 많은 종류가 있던데요. 초보 라켓으로 적당한 것 좀 알려주세요.
우선 프리모라츠카본이나 오스카라켓은 단일 종류입니다. 아마 그립이나 무게를 종류로 잘못 아시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현재 rjw678님의 상황 즉, 연령대, 탁구경력, 구매가능한예산, 원하는 탁구스타일(스메싱 or 드라이브) 등을 알려주시면 몇가지 라켓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이제 탁구 8개월차입니다
1. 장기적으로 사용할 티모볼 ZLC 구매할려고하는데 어떠한지요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2. 라켓무게관련하여 어느정도의 무게를 쓰는게 좋은지?
3. 개인적으로 장기적 사용할 라켓 3가지만 추천해주신다면?
티모볼zlc면 매우좋은 라켓이면 오래오래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라켓은 보통 86-88g정도면 괜찮을거 같네요.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라켓은
1.장지커alc나 비스카리아 - 가장 많이 사용 중인 라켓입니다.
2.이너포스alc - 이건 티모볼zlc나 alc보다 덜 나가고 울림이 있지만 최근에 트렌드인 합판의 느낌을 살려준 라켓입니다.
3.클리퍼CR - 위에 언급한 라켓들과 달리 카본이 들어가지 않은 순수 7겹 합판이며, 오랫동안 명품으로 인정받은 라켓입니다.
@@loop.d8841 바쁘실텐데 답변 너무너무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항상 클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oop.d8841 하나 더 추가로 여쭤볼게 ZLC 보다 ALC를 추천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ALC는 최근 ABS공으로 바뀌면서 더 트렌드가 된 특수소재입니다.
다만 특수소재여서 추천드린거 보다 가장 대중적이고 증명이 된 라켓들입니다^^
@@loop.d8841 네 감사합니다^^
최근에 탁구에 관심이 생겨서 사려는데 학생이라 그런데 5만원이하 제품 정말 괜찮은거 추천드립니드 쉐이크로요
5만원선에서 카본으로요
라켓만 원하실 경우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라켓은 라이더코리아(다음카페)에서 판매 중인 PSC 997입니다.
가격은 57000원인데 w968 계열이며 고가의 라켓에 전혀 부족하지 않은 성능과 감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 가격에선 이게 가성비 가장 좋을거 같고 이 라켓에 대한 설명은 제 채널에 이미 올라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psc 997과 아퀼라alc 중에서 뭐가더 좋을까요?
아퀼라alc를 써본적이 없어 쉽게 이야기드리긴 어렵지만...
다수의 평가로 볼때 PSC997이 가성비로 가장 좋은 라켓 중 하나로 평가를 받는건 분명합니다.
저도 PSC997를 시타해본 입장에서 이 라켓이 저렴한 가격 중에선 압도적 성능과 밸런스를 가졌다고 생각됩니다.
@@loop.d8841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처음 맞추는거라 잘모르는데
포핸드는 평면 백핸트는 롱핌플 하려 합니다
드라이브에 특화된 포핸드 3만원대랑 롱핌플 추천해주세요 ㅠㅠ
롱핌플은 처음이라 저렴한걸로 하려해서 만원대로요....
탁구채 혹시 싸면서 좋은것 추천해주세요 제가지금 나카마 s-5 를 쓰고있어요 5만원에서7만원 대 가성비 좋은것좀 알려주세요 제가 아직 입문단계라
혹시 쉐이크이신가요?
러버는 어떤걸 주로 쓰시나요?
전형은 어떻게 되시나요?
최소 이 부분을 알려주시면 최대한 찾아서 적당한 라켓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격만 놓고 보면 2개 가성비 좋은 걸 만저 추천드립니다
m.smartstore.naver.com/gettoget/products/3793047187
m.smartstore.naver.com/gettoget/products/3466693076
@@loop.d8841 이건 엄마계정이에요 초5라
양면이구요 버터플라이 추천해주세요
러버는 잘몰라요
제가 탁알못이라
@@loop.d8841 러버도이왕이면 버터플라이로 해주세요
혹시 없으면 8~9만원 대라도
안녕하세요! 아버지께 어버이날 선물로 탁구채 선물해 드리고 싶은 딸입니다 ㅋㅋ 제가 탁알못이라ㅠ 전부 다 해서 20만원정도까지 가능한데.. 어떤걸로 어디서 어떻게 사야할지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용 👉👈
네이버를 통해 탁구팜으로 들어가셔서
라켓은 버터플라이 티모볼 ALC
러버는 금궁8 47.5도 (적/흑, 양면)
이렇게면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있고 가격도 다른 곳 보다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할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주무하실 때 요구사항에 라켓에 러버 붙여달라고 하세요^^
안녕하세요~
펜홀더이고 현재 엑시옴 승 탁구채를 보고있습니다.
이탁구채 평은 어떨까요?
아직 초보인데 한번 장만할때 좋은거로 하려고합니다.
통판 펜홀더는 가격이 곧 품질이라 비쌀 수록 더 좋을 수 밖이 없고요.
엑시옴 승을 살 돈이라면 타토즈에 세트상품란에 들어가셔서 펜맥스플러스가 좀 더 가성비가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일펜은 비쌀 수록 확실히 더 좋을것도 있고 각 모델마다도 개별편차가 있어서 고르기도 잘 골라야 하지만 펜맥스가격이면 가성비는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loop.d8841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러버는 어떤게 좋을까요? 초보긴 하지만 정확한 구위와 파워풀한 탁구를 희망하고있습니다..
러버의 경우에도 종류가 너무 많고, 다 정확하고 파워풀하다 써있어서 혼란만 가중됩니다..
우선 펜맥스를 사시면 K9이 세트인데 이것도 괜찮고 다른 라켈을 사신다면 탁구팜에서 금궁8 47.5도를 구입하시면 가성비 가장 좋을것이라 생각됩니다^^
펜홀더 엑시옴8.0 초저가탁구채로 탁구에 입문했는데 이제 탁구채가 낡아서 바꿀까하는데 이제 민볼 조금 공 맞추고 넘기고 어쩌다 때리는 수준인데 어떤 라켓을 구매하는게 좋을까요??추천부탁드려요
펜홀더 라켓은 소고기처럼 가격에 따라 목재의 질이 달라지는 경우가 큽니다.
다만 지금처럼 운동의(놀이의) 개념으로 탁구를 즐기고 계신다면 저렴한 어떤 라켓을 구입하셔도 충분히 즐거운 탁구생활 하실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혹은 이번 기회에 쉐이크로 바꾸셔서 조금 더 색다른 탁구생활을 즐겨보시는건 어떤지도 궁금하네요^^
이진권 alc 에 안드로 r50 양쪽 해서 20만원이면 적당한가격에 구매한건가요?! 가성비괜찮은건가요ㅜㅜ
예 나쁘지 않은 가격인거 같습니다.
물론 더 저렴한 제품들도 있겠지만 이진권ALC에 라잔터R50은 충분히 좋은 용품이기에 그정도 가격대에 충분히 가성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용품가지고 즐거운 탁구생활되세요^^
감사합니다~~즐탁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착각했었네요.
니타쿠의 홀츠시벤이예요.
어떤 라켓인지, 그리고 좋은 조합러버 부탁드려요...
홀츠시벤은 정말 좋은 라켓이죠^^
7겹인데 큰 울림보단 단단하면서도 명확한 피드백이 상당히 좋고, 특히 그립이 3D 뭐시기 해서 정말 끝내줍니다 !!!
표층은 사이플러스인데 마치 히노키처럼 공을 굉장히 잘 집아주고요.
유일한 단점은 비싼가격이라고 생각되어지는데 ....
우선 수제이면서도 완성도 있는 마감과 성능이라는 면에서 돈값하는 라켓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추천 러버는 MXS/ElP 조합과 금궁8양면조합, 혹은 R47/금궁8 조합니다.
저의 경우 MXP는 살짝 공이 빨리 튀어나간다?! 구질이 가볍다는 느낌이 있다라고요^^
안녕하세요...
탁구채를 빌려서 대충대충 치다가
인너텟으로 3만원정도 되는 라켓(boer s7) 구매했는데 약간 무거워 무게를 재보니 200그램 정도 되더라고요..
그래서 아직 비닐랩은 제거를 안한 상태인데 그냥 사용해도될까요??아니면 환불하고 다른걸 구매하는게 좋을까요??
3만원짜리 일체형라켓을 쓰는거보다 초기 투자를 좀 더 해서 10만원정도에 라켓으로 제대로 탁구를 즐기시길 추천드리고 싶네요^^
@@loop.d8841 아..그렇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가벼운거 중에 니타큐 s1 말고 다른거 추천 하실슈 있나욤
티바에 아우르스 셀렉트 추천드립니다^^
LooP.D탁구잡담 감사드려요
제가 지금 스티가 S-5000을 쓰고있는데 허롱5로 바꾸려는데 괜찮을까요?
S5000은 처음보는데 일체형인가요?
어째건 스티가에서 허롱5으로 넘어가기는 아주아주 좋습니다^^
@@loop.d8841일체형은 아니고요 7년썼어요 러버바꿀겸 다 바꾸려고요
아 그러시군요. 저는 잘 모르는 라켓이네요^^
다만 허롱5가 좋은 라켓이고, 스티가 라켓의 울림과도 통하는 면이 있어서 나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등학생 에게 입문 탁구채로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은 DHS 301을 추천해 주려고 하는데... 무게가 88g 이상이네요... 팡보b2 도 역시 88그램 이상이고.... 너무 무겁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혹시 비슷한 가격대의(5-7만) 가성비 좋은 가벼운 제품 있을까요? 아니면 88g 제품을 추천해 주어도 괜찮을까요?
m.smartstore.naver.com/atdmall/products/4532024430
예전에 마롱이 시타해서 이슈가 된 라켓이고 성대표 지급용으로 만들어진 은하사에서 만든 비스카리아라고 보면 됩니다.
가성비 끝판이며, 할인이 많이 들어간 가격이라 아마 만족하실 겁니다.
무게는 업체에 문의해보세요^^
@@loop.d8841 추천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V14 라켓도 알리 익스프레스 기준으로 90그람+_ 이군요 ㅠㅠ
@@loop.d8841 루프드라이브님 방송 참고해서 삼소노프 블랙에디션과, 클리퍼CR 추천해 주고, 사기 전에 판매자한테 85-6g 있는지 확인하라고 조언했는데... 이정도면 추천 해주고 욕 안먹겠죠...? ㅎㅎ
그럼요!!! 그정도면이 아니라 선수들이 가장 많이 썼던 라켓이고 지금도 선수들이 사용하는 라켓입니다^^
매우매우 잘 선택하셨고, 저도 클리퍼 추천드리려고 탁구닷컴을 확인해봤는데 무게가 없어서 추천을 못드렸어요.
무게만 있다면 딱 원하시는 상황과 라켓성능에서 최상의 선택입니다.
@@loop.d8841 말씀 감사드립니다. 부상당하셨다는 글 봤는데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시간이 좀 지났으니... 이미 쾌차 하셨겠지요?)
니타쿠 라켓은 어떤가요?
세이티어 카본
니타쿠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
라켓 잘만드는 회사죠.
저는 바이올린 어쿠스틱 루디악 루티스 셎티어를 써봤고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세이티어 카본? 이건 써본적은 없지만 아마 좋을거 같은데요^^
레가토 카본에 오매가2 러버 좋나요?
죄송합니다^^; 레가토 카본이라는 라켓을 써본적이 없습니다.
다만 히노키 카본처럼 보이는데 스메싱 용으로 쓰기 좋을거 같이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탁구라켓 현재 목판인데
컨트롤 잘되면서 잘나가는?? ㅎㅎ
어제 클럽에서 제입문라켓 목판을 꾸준히 사용하다
티모볼alc 사용해보니 반발력이 정말좋더라구요
그래서 티모볼 알아보던중 alc와 zlc가 있는데
어떤게더 컨트롤좋고 잘나가는 제품인지 궁금해서여쭙니다
혹시 추천해주실 라켓중 내용중에 추천해주신 라켓이 좋을까요?? ㅎㅎ
감각이나 반발력은 ZLC가 좋고 공을 잡아주고 회전이 좋은건 ALC가 좋습니다.
다만 요즘 대세가 ALC라 ALC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목판구조는 동일하니 그립디자인이 다른 비스카리아가 좀 더 그립이 편하고 가격은 더 저렴하니(성능은 동일) 비스카리아를 추천드립니다.
물론 티모볼ALC도 좋은 라켓입니다. 다만 비스카리아, 장지커ALC, 린가오웬ALC ?! 모두 성능은 비슷하고 디자인만 다르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 중 가장 인기 있는게 비스카리아 입니다^^
LooP.D탁구잡담 아네 ^^ 성능이 비슷하군여
비스카리아 알아볼게여 ㅎㅎ
감사합니다 👍👍😍😍
탁구를 친지 2달정도됐는데 탁구종류도 잘모르겠고 어떤 라켓을사야되는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라켓을하나사야되는데 좋은라켓 추천부탁드립니다
사실 정답은 없습니다^^
장기적으로 사용하기 좋은 라켓으론
중저가용으론 스티가사의 클리퍼CR와 DHS의 팡보 alc를 추천드리고,
중가용으론 버터플라이의 비스카리아나 장지커alc를 추천드리고요.
혹은 최근 가격이 많이 저렴해진 DHS의 허롱5도 추천드립니다.
@@loop.d8841
저기 제가 장지커 super zlc 라는 탁구채를 살려고하는데 초보한테는 쫌 꼴갑인가요?
그건 아닙니다^^
사고 싶은 걸 사는게 정답이죠!!!
다만 저도 이것저것 사보니까 너무 비싼거 보단 적당한게 합리적 소비가 아닐까 생각해서 추천해 드렸습니다.
장지커 슈퍼zlc도 매우 좋은 라켓입니다^^
제가 탁구를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 라켓 좀 추천부탁드립니다 5만원 밑으로요
쉐이크이신가요?
탁구는 얼마나 치셨고 전형이 어떻게 되시는지요?
러버는 어떤류를 선호하시나요?
알려주시면 최대한 찾아서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가격으로만 보면 가성비는 이게 최고 일듯입니다.
더구나 지금 특가 판매이니 고려해보세요^^
m.smartstore.naver.com/gettoget/products/3466693076
@@loop.d8841 죄송하지만 러버가 달려있는 제품으로 칮아주세요 탁구친지는 1년정도 됐습니다 그리고 쉐이크입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제가 일체형은 써본적이 없어서 추천드리기가 어려울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아무리 싸더라도 일체형보단 부착형으로 구입을 추천드리며 가격은 최소 10만원정도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loop.d8841 그럼 혹시 링크 뛰워주신 탁구라켓을 사면 러버는 어떻게 사고 달죠?
쉐이크 st 랑 fl 중에서 어떤걸 사야되나요?
월요일부터 라켓구매가이드가 총3편 올라갈텐데 한번 보고 결정하세요^^
탁구채를 잃어 버리고 다시 사려고 합니다 전에는 버터플라이 일체형을 사용하고 탁구는 평균정도 합니다
가성비 좋은걸로 추천 하나만 해주세요
일체형을 쓰셨다면 이젠 제대로 된 라켓을 추천드립니다.
가장 싸면서도 가성비가 좋은 라켓은 DHS 팡보(중국 국대) 라켓이며
m.smartstore.naver.com/gettoget/products/3466693076
러버도 1+1으로 판매 중인 칼리브라LT PLUS라는 제품 적색 흑색으로 구매해서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m.smartstore.naver.com/gettoget/products/3905078338
이렇게 하시면 라켓과 러버 포함 8만원 대에 멋진 라켓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두개다 구입을 해야 되나요??
위에껀 라켓이고, 밑에껀 러버입니다.
혹시 펜홀더를 사용하시나요?! 러버 한장만 사용하는거요?
@@loop.d8841 그건 아니구 학생으로 써 조금 부담되서요..
우선 이 이하는 제대로 된 라켓으로서 기능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더 싼 것을 구입하여 재미삼아 치고 싶으신 것이라면 일체형라켓도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최근에 탁구를 취미로 시작한 22살 입문자입니다! 탁구채를 하나 사볼까 하는데 버터플라이에 하리모토 블레이드를 구매 할까 고민 중 입니다. 소재가 뭐라 적혀 있긴한데 이너피버? 카본? 봐도 뭔지 잘 모르겠네요. 블레이드 소재에 대해서 조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영상이 있으시면 링크 부탁 드리고 탁구 플레이는 수비 공격 조화롭게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무게가 89g~99g까지 여러개가 존재 하던데 무엇을 골라도 상관이 없는 건가요? 그리고 러버는 테너지 05를 앞뒤로 바를까 생각중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우선 구조와 소재를 전부 댓글로 설명드리기엔 그 내용이 너무 방대해서 어렵고요.
입문자시고 테너지05를 붙이실 예정이시면 최근에 가장 유행하는 2가지 라켓을 소개해 드립니다.
비스카리아와 이너포스ALC레이어 라는 라켓이고요.
비스카리아는 장지커 선수가 쓰는 라켓이고,
그 외에도 여러 세계적 선수들이 사용 중입니다.
이너포스alc레이어는 이상수선수가 사용 중이며 이 라켓도 세계 여러 선수들이 사용 중이고 여기서 미세하게 튜닝을 한게 하리모토alc라켓입니다.
우선 비스카리아는 좀 단단하고 잘나가는데 이 라켓은 아웃터구조에 ALC가 삽입되었고, 이너포스ALC레이어는 라켓이 휘청인다는 느낌으로 굉장히 부드럽고 잘 안나가지만 감각이 합판에 가까워서 안정적인 회전과 컨트롤에 유리합니다.
라켓무게는 요즘 러버들이 무거워서 남자라고 하더라도 보통 85g전후를 많이들 사용합니다. (84-86g)
어느정도 실력이 오르면 파워를 위해 90g이상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는 특별한 경우이기에 보통은 90g을 넘기지 않습니다. 다만 선수들은 앞에 같은 이유로 93g전후를 사용합니다. 단!! 입문자가 무거운 라켓을 사용할 경우 자칫 부상의 위험이 있기에 85g전후를 추천드리고 생활체육으로 전국에서 유명한 선수라도 80g 초반대를 사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앞에 비스카리아와 이노포스ALC레이어는 현재 가장 인기있는 라켓으로 이 라켓을 기본으로 여러 브랜드에서 비슷한 류의 라켓들이 많은 종류로 출시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이 둘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비스카리아를 추천드립니다.
탁구라켓에도 수명이 있는지요 ?
정해진 기준은 없습니다. 다만 물리적 충격이나 보관상 수분이나 열등에 의한 화학적 변화에 의한 감각이나 성능의 변화가 일어날 때 교체하면 됩니다.
다만 실사용시 손에서 나오는 땀과 습기로 인한 화화적 데미지, 수성글루로 인한 수분과의 접촉, 러버를 떼어내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물리적 데미지, 탁구대 뿐만 아니라 몸이나 그 외에 자잘한 데미지가 합해지면 감각이나 성능의 변화가 옵니다.
그래도 보통 짧게는 3년에서 길게는 10년은 쓰니 마음편하게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제가 중펜유저인데 바잘텍 아우터 괜찮을까요 ??
네 라켓자체는 매우 좋은 라켓입니다^^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도 이 라켓 저 라켓 많이 사용해 보았는데
이라켓은 이래서 좋고, 저 라켓은 저래서 좋고 결국 장단점이 다 있었습니다.
결론은 그냥 내 손에 있는 라켓을 꾸준히 쓰면서 실력을 늘리는 것으로 결론 짓고,
용품병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저도 선생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용품병은 말 그대로 병입니다^^;;;
코르벨 사용중인 고등학생인데 이제 블레이드를 다른것도 써보고싶어서요 추천좀 해주세요 탁구친지는 2년정도 됐어요 개인적으로 alc 카본라켓을 써보고 싶은데 종류가많아서 뭘 사야할지를 모르겠네요 전 주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많이해요 포핸드를 주로쓰고 연결드라이브를 많이해요 백도 쇼트보다는 백드라이브를 많이 해요 추천좀해주세요 블레이드만
제가 현재 병원에 입원중이라 깊은 이야기를 드리지 못하는 좀 미리 양해부탁드려요.
우선 코르벨에서 원하시는 성향으로 이동하시려면 1순위가 이너포스alc입니다^^
안녕하세요 모든 답글에 친절히 대답해주신걸 봤습니다 저도 질문요청해도될까요
현재 군복무 중이고 군대에서 치려고합니다
중학교때 외부강사님께 2년정도 배우고 추가1년 취미로 치다가 현재 다시 시작하려고합니다. 펜홀더 사용중이고 취미로 쭉치려하니 쉐이크전향생각 없이 채를 살 생각입니다. 플레이 스타일은 펜홀더다 보니 스매싱을 좋아합니다.
제가 알아본 라켓 조합 두가지중 고민입니다.
1.싸이프레스g맥스+mx-p(자세히 알아보진않았지만 30이상이였던것 같음)
2.파워히노키승+테너지64(알아본 사이트가격13,6500)
입니다. 펜홀더는 쉐이크보다 라켓 러버중 라켓비중이 조금더 높다고하여 1번같이 채를 좋은걸 사고 러버는 소모품이고 첫구매이니 무난한걸로해서 사용할 지 아니면 가성비로 2번으로 갈지 고민입니다. 1.2번중 추천유형과 혹시 1번같이 비싼채사는게 추천이라면 비슷한 가격대 라켓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엑시홈 카타나 등 좋은 라켓의 브랜드가 많더라구요 ㅠ 러버는 나중에 교체해주면 되니 무난하게 mx-p 로 생각중입니다 러버도 추천해주실게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군인이시군요^^
많이 힘드실텐데 몸 건강하세요. 저도 벌써 제대가 20년이 지났는데... 그때를 생각하면 힘든 기억도 많치만... 지나놓고 보니 그 나름의 유익도 있도라고요.
제 생각에는 군대에서 치실서라면 2번이 더 좋아보입니다.
이유는 군대라는 특성이 라켓 및 러버를 제대로 관리하기도 어렵고, 제대로 레슨을 받기 불가능하기에 너무 고가의 라켓을 구입하기엔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글을 보니 2년을 배운 후 1년을 추가해서 치셨다면...
저는 2번도 제대 후 구입을 추천드리고 싶고요.
10만원 전후에서 라켓+러버를 고르시길 추천드리고,
일펜은 원래 인터넷으로 사면 비싸도 좋지 못한 질이 올 수 있기에...
제대하시고 저에게 다시 연락주시면 제가 원하는 업체에 함께가서 직접 골라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때에도 여전히 탁구를 치신다면 저가보단 고가를 제대로 고르시는게 좋습니닽
안녕하세요~ 혹시 엑시옴 제타오펜시브 라는 라켓 별로인가요?
우선 제가 제타오펜시브라는 라켓을 사용해 본적은 없지만 그리 나뻐 보이지 않는 라켓입니다^^
가격이 저렴한 걸로 보아 입문자용 같지만 엑시옴도 워낙 라켓을 잘 만드는 회사이니 혹시 불편함이 없으시다면 우선 계속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탁구장에선 무조건 다마스 버터플라이의 비싼 라켓을 추천할텐데 능력이 되시면 바꾸셔도 되지만 구지 현재의 라켓이 불편하지 않으면 주위의 소리는 무시하셔도 됩니다^^
정말 방구석 탁구꿈나무 입니다 8월 중순부터 동사무소 탁구장 다닐건데 꼭 탁구채 구비해서 가야하나요???
미리 구매하고싶은데 써본적이없어서 구매 실패 할까봐 겁납니다ㅜ어떻게 해야하나요??ㅜ
잘 알아보시고 저렴한 라켓+러버를 미리 준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다만 이미 라켓과 러버가 붙어서 판매하는 일체형 라켓은 절때 비추천합니다-
미준 zlc에 후면 elp와 로제나 어떤것이 더 좋을까요? 테이블 가까이 빠른 박자 푸쉬 주로 합니다
빠른 박자는 로제나를 떨어져서 연결은 ELP를 추천드립니다^^
일펜에서 셰이크로 전환한지 1년쯤 되었습니다. 누가 준 코르벨을 썼다가 너무 무겁고 (펜홀더에 비해) 안나가서 히노키 카본이라는 말에 액시옴 이그니토를 구매해서 지금까지 쓰고 있습니다. 속도감도 좋고 만족스러운 편인데 이제 1년이 넘어가고 백드라이브를 좀 더 안정적으로(안정적인 호를 만들면서) 걸고 싶은 생각에 다른 라켓 구매를 고려 중입니다. 혹시 추천하실 수 있는 게 있나요? 오스카가 괜찮은가요? (사실 지금까지는 티모볼 Alc를 생각 중이었습니다. 아는 게 없어서) 드라이브도 중요하지만 스매시도 그만큼 중요하게 여기는 스타일입니다. 포핸드는 MXP 50 (1주일쯤 됐는데 매우 마음에 듭니다). 백핸드는 태너지 05를 쓸 생각입니다 (추천해주신 금궁 8을 쓰고 있고 만족하는데 MXP 50까지 쓰려니 무거워서..,) 현재 라켓 무게는 82g이고 저에게 적합한 거 같습니다
우선 백핸드를 좀 더 편하게 하기 위해 라켓을 바꾸시는건 저의 생각엔 그리 효율적이진 않은거 같습니다^^
현재 라켓에 큰 불만이 없다면 그냥 사용하시길 추천드리고 백핸드를 소프트한 러버로 바꿔보세요. 확실히 편할거에요.
추천러버는 FX-P이고 프랑스의 르베송 선수가 지금도 사용하는 러버입니다.
라켓을 추천드리지 않는 이유는, 아직 포핸드가 아닌 백핸드의 경우는 라켓이 느려지거나 공이 잘잡힌다고 해서 백핸드에 도움이 되기보단 백핸드를 집중적으로 연습하셔서 익숙해진 후에 바꾸셔도 늦지 않기 때문이고, 이러한 시기에는 라켓보다 러버를 바꿔주는게 좀 더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일펜에서 넘어가셨다면 더더욱 백은 연질로 사용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테너지05도 47.5도 이기에 그리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취미로 탁구를 시작했습니다.
글을 찾아보니 쉐이커를 추천한다고해서
입문자에게 좋은 러버와 라켓 세트를 추천 받고 싶어 글 남겨요^^! 감사합니다 무게는 너무 무겁지만 않으면 괜찮고 합판? 카본 이런거에 대한 차이를 몰라서 추천해주시는 제품들로 구입하려합니다. 완전 초보다보니 가성비 세트로 추천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레슨을 받으시고 있거나 받을 예정이신가요?
탁구장이서 탁구를 치시는지 동사무소 등의 체육관에서 하시는지? 혹은 회사에서 하시는지 알려주시면 그에 맞는 용품을 추천드립니다.
@@loop.d8841 레슨은 받지 않고 회사에서 할 예정입니다^^ 버터플라이 코르벨 같은 모델도 괜찮은지 여쭤봅니다. !
아!! 그러시면 코르벨도 좋고요. 러버는 같은 브랜드인 다마스 버터플라이에서 나온 로제나를 추천드립니다.
m.smartstore.naver.com/gettoget/products/3828113504
혹은 클리퍼러는 라켓도 세계적으로 굉장히 유명합니다.
가격도 최근에 굉장히 싸져서 이것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m.smartstore.naver.com/gettoget/products/3397397758
실버탁구,라지볼탁구채도 추천해주세요!
체육센터에서 실버탁구배워보신다고하는데 일반채와다르다고하더라고요
입문용으로부담없는것 추천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저도 사실 잘 몰라서 죄송합니다 ㅠㅠ
제가 밖이면 다른 분에게 알아보고서라도 올려드릴텐데 잠시 병원에 있어서 도움을 못드린 점 죄송합니다.
아닙니다~괜찮습니다!
이마트몰
혹시 티모볼 ALC FL그립보다 조그 작은 그립의 라켓이 있나요? 비슷한 성능안에서요~^^;
미츠다이라 켄타 ALC가 판은 같고 그립은 좀 더 얇습니다^^
중펜쓰다가 쉐이크로 넘어가서 가볍고 잘나가는 라켓을 쓰고싶은데 어떤재질라켓이 좋나요?
지금 어떤 라켓을 쓰고 있고 어느 정도 잘나가고 어느 정도 가벼운 무게를 원하시는지 기준을 말씀해 주시면 좀 더 추천드리기가 좋을거 같습니다^^
혹시 니타쿠의 에반홀츠 블레이드에 대해 설명부탁드리구요...
이 블레이드에 좋은 조합 러버추천 부탁드립니다.
니타쿠의 에반호츠요? 처음들어보는 라켓이네요? 혹시 스티가의 에벤홀즈를 이야기하시는 건 아닌가요?
탁구에 대해 1도 모르던 사람인데요. 부모님께서 탁구를 시작하신다고 라켓을 사달라고 하셔서 몇일째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ㅎ 근데 너~무 많네요 ㅎ 다름이 아니라 추천을 좀 받고 싶어서 댓글 남겨요.
부모님은 두분다 60대 중반이시고 배드민턴을 30년정도(왕년엔 A조 ㅎ) 하셔서 나이에 비해 운동신경은 좋은 편이십니다. 두분다 아담한 체구시구요. 레슨을 받으시려고 등록하신 상태이시며 주민센터나 근처 동호회에서도 치시려고 하는거 같네요. 두분다 쉐이크로 하시려고 하는거 같구요.
어머니는 이모를 따라 한달정도 탁구를 미리 접하신거 같은데 무슨 얘길 들으신건지 카본인가 뭔가가 들어간게 좋다더라~ 하시네요 ㅎ 아버지는 대게의 남자들이 군대나 회사에서 접하고 치는 정도의 실력이시구요.
이런 전체적인 상황에 딱! 추천해주실만한 라켓과 러버 뭐가 있을까요? 부모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메이커를 중요시 하거나 남들 눈 신경쓰는 그런 성향은 아닙니다. 그저 가성비가 뛰어났으면 좋겠고. 일취월장 하셔서 라켓의 성능이 실력을 못따라오기전(얼마나 걸리실지는 모르겠지만 ㅎ)까지 러버만 바꿔가며 쓸수 있는 그런 라켓이면 좋을거 같습니다.
두분것을 함께 해드려야 하기에 가격도 좀 부담이고 그렇다고 막 사드리긴 뭐하고 블로그 유튜브등 많은 글들을 보다가 왠지 내공이 느껴지셔서 이렇게 글남깁니다.
아버지것 하나 어머니것 하나(같은 제품을 추천해주셔도 되구요) 추천좀 부탁드릴게요~ 링크까진 안걸어 주셔도 됩니다. 검색 잘해요! ㅎ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채널에서 추천드린 가성비라켓과 러버를 추천드립니다.
먼저 라켓 러버는 가격은 가장 싸지만 아무리잘치는 사람이 쳐도 부족함 없는 성능임을 이야기드립니다.
세부내용은 채널을 통해 보시고
다음카페에서 라이더코리아를 검색하셔서 PSC997을 구입하세요.
가격은 57000원이고 2배이상의 고가라켓과도 밀리지 않습니다.
러버는 탁구팜이라는 곳으로 들어가셔서 러버코너에서 금궁8 (전면,47.5도 적색) 금궁5(후면,흑색) 을 구입하세요.
이렇게하면 10만원정도선에서 최상의 용품을 조합하실 수있을겁니다.
라켓과 러버를 붙이는건 제 채널을 통해 직접하시거나 다니실 탁구장 관장님께 부탁을 해보세요^^
@@loop.d8841
답변 감사드립니다.
카페 가입을 안해서 그런지 아님 가격이 오른건지 7.5만으로 보이네용.
버터사의 티모볼caf라는 제품은 어떤가요? 정보가 많이 없는거 같은데..
그리고 티모볼스피릿=티모볼alc=비스카리아 라고 봤는데 그중 현재 가장 싸게 구할수 있는게 티모볼스피릿이던데 그립만 다르고 3가지 성능은 같다고 보면 될까요?
PSC997은 지금도 57000원인거 같습니다
티모볼caf은 그 가격대에선 오히리 PSC997이 훨씬 좋습니다
이야기하신 비스카리아 티모볼스피릿 티모볼alc 장지커alc 리가우웬alc 모두 판은 동일히라 그립디자인이나 그립의 미세한 두께가다릅니다
@@loop.d8841 네 제가 일하면서 보느라 카페를 자세히 못본거 같네요. 다시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자꾸 질문이 꼬리를 물어서 죄송한데요. 티모볼스피릿과 프리모락카본 두제품 중에는 어떤게 더 나은 선택일까요? 비슷한 가격대에 형성 돼 있는거 같아서요. 추천해주신 psc997과도 비교해주시면 좋겠구요.
한세트 정도는 인지도 있는 브랜드로 한세트는 가성비세트로 준비해드릴까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하아~ 선택하는게 이렇게나 힘든건지 몰랐습니다 ㅜㅜ
프리모라츠카본은 히노키라는 표층에 단단한 카본을 갖고있는 두꺼운(6.8mm)라켓으로 이야기하신 티모볼스피릿이나 PSC997보다 잘 나가지만 그만큼 다루기가 어렵고 특히 단단한 카본때문에 라켓이 상대적으로 단단하게 느껴질 수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라켓 중하나이며 이유는 잘 나가지만 비슷한 히노키카본라켓 중에는 가장 성능적 균형이 잘 잡혀있습니다.
티모볼 스피릿은 비스카리아라는 라켓을 티모볼 선수가 쓰면서 그 선수의 손에 맞게 좀 더 얄싸한 그립으로 만들어진 라켓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탁구를 잘 친다는 마롱선수도 잠시 사용했던 라켓이며, 이와 비슷한 비스카리아는 장지커선수가 사용한 라켓이란 이유로 지금까지도 인기가 굉장히 많습니다.
비스카리아류는 지금 동호인과 선수들 모두에게(특히 비스카리아가 그렇습니다) 인기가 많으면 특수소재는 아릴레이트카본이 사용되었고 프리모라츠카본에 비해 카본이 부드러운 느낌이고 라켓두께가 얇아서 상대적으로 반발력은 떨어지지만 컨트롤은 보다 쉽습니다.
그리고 PSC997은 마롱이 현재사용하는 W968을 카피한 개념의 라켓이며,
그 전에 W968은 이너파이버라는 그 구조를 갖고 있는 라켓인데 앞에 비스카리아보다 아릴레이트카본층이 안쪽(중심층)으로 좀 더 깊이 배치되어 있으며, 이럴경우 특수소재의 영향보단 합판의 영향을 라켓에서 더 보여줌으로 비스카리아보다 반발력은 더 떨어지지만 그만큼 마치 카본이 없는것처럼 라켓의 울림이 명확해지고 드라이브등의 기술에서 좀 더 편한 느낌을 줍니다.
이너파이버구조의 라켓은 이너포스alc나 허롱5, PRO ALC, 옵차로브NO.1, 하리모토alc등이 있으며 앞에 비스카리아와 티모볼스피릿처럼 완전 같은 구조는 아니지만 그래도 비슷한 구조에 디테일한 성능과 감각만 다른 전체적 특성은 비슷한 라켓이라 볼 수있습니다.
이런 이너파이버ALC라켓류 중에 PSC997도 포함되고 보통 이런 저가에선 좋은 성능과 감각을 기대하긴 어려운데 PSC997은 가격을떠나 좋은 성능과 감각을 보여줘서 가성비로 추천드린겁니다.
가격은 생각치 않으시면 초보자의 경우 프리모라츠카본이나 비스카리아나 PSC997 중 어느걸 선택해도 모두 좋으실거고 제가 세 종류 중 아무거나 사용해도 차고 넘치는 성능이기에 마음에 드시는걸 구입하시면 됩니다^^
저도 용품에 관심이 많은데
말씀대로 용품에 만족은 없는것 같아요
수제라켓도 사보고
수제라켓 장인과도 애기도 해보고
이것저것 러버도 붙여보고 그러했지만 만족은 없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탁구라켓 처음 치시는 분들에게는 무조건 프리모락fl 추천합니다.
제일 문아하더라구요
수제라켓은 솔직히 비추입니다!!
@@loop.d8841 수제라켓 정말 비추입니다.
도마 만들던 사람이 탁구 채 만들고
전문지식도 떨어지고
중요한건 라켓수평 제각각
그나마 장원장수제라켓이 이해도 좋음 수리도 잘하시고 탁구
애기하면 끝이 없어요
안녕하세요 탁구 이번에 제대로 배우려고 하는데 요새 카본을 많이쓴다하여 카본 라켓을 생각하고있었는데
스킬을 습득하는 초보입장에서는 합판이 좋다는 얘기가있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그렇다고 중복투자는 하고 싶지 않아서 아예 이마트 라켓으로 좀 배우면서 잠깐쓰다가 성향 확인 후 구매하는게 나을 까요 ?
아니면 바로 올라운드 카본 라켓을 쓰면서 성향이 극단적으로 치우쳤을 때 바꾸는게 좋을까요?
절때 이마트용 일체형 라켓은 구입하지 않기를 추천드립니다.
아무리 저가라도 그건 돈버리는 겁니다.
그냥 저렴한 라켓과 러버를 추천드립니다.
배울 때 뿐만 아니라 앞으로 좀 더 실력이 높아져도 부족하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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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 T-5s는 요즘 많이들 사용하는 비스카리아와 비슷한 구성이며, 실제 이걸 조금 더 고급으로 만들어서 중국선수도 사용하는 가격을 떠나 매우 괜찮을 라켓입니다. 저도 쳐봤는데 가격도 싸고 성능도 매우 좋습니다.
그립은 ST로 선택하시면 될듯하고요.
러버는 저렴한 SUN 러버를 추천드립니다.
m.smartstore.naver.com/gettoget/products/3537770533
러버는 소모품이니 몇달 뒤에 좀 더 좋은 걸 구입하시고요.
2장을 구입하셔야 하며, 구입시 요청사항 적는 부분이 있으면 접착해달라고 하시면 될듯하네요(적색/흑색 MAX)
10만원 밑으로 라켓 러버 맞출 수 있고, 처음 시작할 때는 조금도 부족함이 없으며, 라켓은 앞으로 실력이 높아져도 계속 써도 조금도 부족함 없는 성능입니다.
@@loop.d8841 정성스런 답변감사합니다 혹시 버터플라이 ALC? 이 제품도 올라운드성향이라 눈여겨봤었는데 추천해주신 은하 제품이랑 어떤게 더나을까요? 둘중에 하나 구입하려고합니다!
우선 비스카리아를 카피한 제품이 추천드린 은하사의 라켓이고요. 완성도도 좋습니다.
다만 브랜드와 한번 사서 끝까지 쓰겠다 싶으면 비스카리아나 장지커ALC를 추천드리고, 그보다 합판의 성향을 갖은 alc를 원하시면(요즘 선수들이 선호하는 스타일) 이너포스alc를 추천드립니다.
돈을 생각안하고 한번에 끝까지 쓸거를 구입하시겠다면 다마스 버터플라이에선 잘 나가는 선에선 비스카리아나 장지커alc(디자인만 다르고 둘 다 같음, 장지커나 수많은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 중) 조금 덜 나가지만 합판같은 울림을 원하시면 이너포스alc(이상수선수나 세계적 선수들이 많이사용)으로 한번에 구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러버도 조금 더 돈을 쓸 수 있다면 다마스 버터플라이 제품 중에 로제나 라는 러버를 추천 드립니다.
혹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원하시면 추천드린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T5s도 비스카리아와 비슷하지만 확실히 브랜드의 차이는 있죠.
제가 이해한 느낌은 예를들면 중소, 중견기업에서 카피 혹은 유사한 제품이 있는데 그 성능이 대기업과 크게 다를바가 없지만 약간의 몇몇 디테일 적인 마감과 브랜드 감성값 정도의 차이로 가격이 많이 차이 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 것이죠??
예 다른건 몰라도 T5S와 "비스카리아, 장지커alc, 티모볼alc"는 그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오스카에 앞면 테너지05 뒷면 테너지64에 23만원이면 싼건가요? 괜찮은 라켓 사는게 처음이라..
중고면 비싸고 새거면 싼거 같습니다^^
루프 드라이브님~
미즈타니 zlc에 추천하신대로
앞mxp 백elp해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프리모락에 앞뒤 로제나는 어떨런지요?
또는 오스카에 로제나 는 어떨런지요?
미숙한6부인데...
프리모라츠나 오스카에 로제나가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다만 이미 미준zlc를 쓰시는듯한데 왜? 히노키카본을 또 사용하려 하시는지요?
LooP.D탁구에 대한 모든 이야기 - 탁구 잡담 미즈타니가 히노키 카본이었어여? ㅜ 공부 더 해야겠네여 ㅜ
아!! 아니요. 미즈타니준은 히노키가 아닙니다^^;;;
그게 아니고 좋은 미즈타니준을 왜 두시고, 구지 히노키카본류의 라켓을 왜 사용하시냐는 질문이였습니다^^
10000원짜리도 좋은걸까요..
라켓이 만원짜리인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저한개만 주시면 안될까요?
탁구를 취미로 하는 학생인데
매일 주민센터에서 빌려서하거든요
혹시 중펜을 사용하시나요? 저도 다 제돈주고 산거라 좋은것은 어렵고요. 그리 좋지 못한 중고라켓도 괜찮다면 하나 보내드릴께요^^
LooP.D탁구잡담 쓰지 않으시는거 하나만 살 수 있을까요ㅠㅠ
구걸충... 학생들이라도 조금씩 돈모으고 발품 팔아가며 장비를 마련 했을때 더 애착이 가는 법인데;;
티모볼 스피릿, 티모볼 alc, 비스카리아, 장지커 alc 똑같은 라켓임.ㅋㅋ
맞습니다. 판에 구조가 동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저도 그리 알고 있는데...
놀라운 사실은 티모볼ALC와 비스카리아를 동일한 시기에 나온 라켓 평균으로 테스트 해보면 기계적수치에서 티모볼ALC가 좀 더 탄력적이라는 결과가 나옵니다.
저도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긴 한데... 저도 다마스의 직원이 아니기에 정확한 내용은 잘 모르겠네요.
다만 비슷한 소재와 구조의 라켓인건 확실합니다^^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감각이 있는 분들은~ 문제 없지만~
탁구가 어려운 분들한테는~
라켓의 성능이 중요합니다.^^
저... 혹시 중학교 탁구부에서 선수로 뛰고 있는데 제가 쓰기에 좋은 라켓은 뭘까요???
참고로 쉐이커(fl) 그립이고 지금은 아디다스 라켓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다를듯합니다^^
선수로 뛰고 계시다면 코치님께 여쭤보시는게 좀 더 정확하지 않을까 싶네요
티모볼 alc fl그립을 사면 됩니다^^ 컨트롤, 파워, 스피드의 발란스가 적당하죠..
요즘나온 MX-P 50에 대한 평이 대체로 좋은 편이든데 어떤가요?
분명히 좋은 러버입니다.
다만 기존 47.5도의 MXP가 너무 저렴해서 구지 50도를 비싼가격에 사야할지는 고민해볼 필요가 있겠네요^^
저라면 같는 가격이면 50도를 쓰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기존 MXP를 쓰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근에 구독하고 즐겨보고 있습니다..저는 쉐이크핸드라서 댓글 찾아보고 팡보B + 칼리브라 LT 플러스로 선택했는데요..같이치는 직장동료가 펜홀더 라서 이번에 라켓이랑 러버 새로 구매해보려고 한다는데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추천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저렴하면 더 좋구요..^^
우선 브랜드 보지 않고 저렴하고 괜찮은 일펜 라켓을 찾으신다면
m.smartstore.naver.com/gettoget/products/3556676771
추천드리고요.
러버는 티바에 mx-p가 어떨까 싶네요
m.smartstore.naver.com/gettoget/products/3504975965
만약 좀 더 가격을 쓰시면서 브랜드를 보신다면
가격이 조금 있긴 하지만 버터플라이 일펜에선 그래도 저렴한 축인 T Max 정도를 추천드립니다
www.tak9.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7305&category=001002
정말 감사합니다..^^ 그분한테는 가격부담일듯해서..은하로 추천해야겠네요..!
예 은하라켓도 가격을 떠나 상당히 좋습니다.
러버도 칼리브라LT MAX 적색이 있으면 추천해드리고 싶은데 할인 품에는 2.0(스폰지 두께)에 흑색 밖에 없네요.
MXP는 워낙 확실한 러버이기에 라켓을 조금 저렴하게 하고 러버에 조금 더 투자하셨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실 MXP 32000원은 다른 사이트대비 가장 싼 거격이고요.
이정도 러버의 다른 종류들은 보통 2배 이상 가격인걸 감안하면 상당한 가성비 러버라고 볼 수 있습니다^^
팡보와 칼리브라 조합은 진짜 가성비니 즐거운 탁구생활하세요
양면의 경우 적색이 앞 흑색이 뒤 맞나요?
어느쪽이 앞이 되도 상관 없습니다^^
단 단면은 뒤에 이미 흑색으로 페인트칠이 되어 있기에 적색만 사용해야 합니다.
영상이 좋네요. 추천부탁드리고자 댓글남깁니다. 저는 거의 드라이브만 하고요, 테너지05 양면으로 씁니다. 탁구의 재미는 감기는 맛이라며 ..하하
그리고 티모볼zlf 블레이드로 쓰는데요.
구장에서 쓰는거 말고 직장에서 매일 치니까 하나 구입하려고 합니다.
백 드라이브 안나가고 엄청나게 잘 들어가는거루다 추천해주심 안될까영 ㅎㅎ 한 번 쓰면 쭉 쓰는 스타일입니당
백만 DHS 금궁5라는 러버를 추천드립니다.
하이텐션이 아닌 고탄성 발포스폰지를 사용한 라버인데....
회전이 굉장히 잘 걸리면서 스폰지에 하이텐션이 빠져서 반발력은 살짝 떨어져요. 하지만 그렇다고 못쓸 정도는 아니고 안정감이 있다 정도이고, 물론 강하게 제끼면 어느정도 강한 구질도 나옵니다. 가볍기도하고, 수명도 길고요.
무엇보다 탁구팜에서 현제2만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팔고 있어요.
@@loop.d8841 추천 감사합니다!! 저 근데 블레이드가 궁금해서요 ㅎㅎ 그것도 여쭤봐도 될까요 ㅎㅎ
라켓은 ZLF가 진짜 명품이죠!!!!
연결드라이브에선 그만한 라켓이 없습니다!!!!
소재가 다르긴 하지만 최근 엑시옴이서 나온 휴고 SAL처럼 카본이 안들어간 특수소재여서 ABS볼에서도 상당히 좋습니다^^
딴 라켓이면 추천드리겠지만 티모볼ZLF시면 그냥 쓰시길 추천드립니다^^
@@loop.d8841 아이고 감사합니다!! 손에 잘 맞는게 이유가 있었군요. 하나 똑같은 것으로 가야겠네요 ㅎㅎ 좋은 하루 되시고요, 건강하세요. 탁구잡담님!
저도 버터사만: 코르벨 코르벨sk7 사디우스 티모볼
(W7.ALC) 비스카리아, 이너포스zlc
거쳐서 치유되었습니다.
타사 브랜드는 언급 하지 않겠습니다.
ㅎㅎㅎ 자괴감이 밀려와서요!
지나고 보니 필요한 과정 이라고 생각 합니다. 꼭 다들 용품병 한번씩 걸려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좋은건 나눠야죠
감사합니다^^
영상잘봤습니다. 탁구채 추천을 받아보고 싶어서 댓글남기는데, 제 스타일은 수비형으로 커트 위주로 하고, 기호가 생기면 드라이브를 하는 타입입니다. 대학생이라 10만원 아래로 맞춰보고 싶은데 추천해주실 제품 있을까요?
m.smartstore.naver.com/gettoget/products/3664039469
m.smartstore.naver.com/gettoget/products/3844385824
m.smartstore.naver.com/gettoget/products/3505003362
살짝 오버되긴 하지만 이정도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정도면 부족함이 없으리라 생각되네요^^
플레이 스타일이 빠르게 랠리하기 보다는 주로 커트나 스핀으로 부드럽게 넘겼다가 공이 좀 높게 떴을때 스매시로 마무리하는편입니다. 탁구채 무게는 가벼운 것보다 조금 무거운게 타격감도 더 좋고 파워도 더 좋은거 같더라구요! 탁구채 추천좀 해주실 수 있나요?러버랑 라켓이요 ㅠㅠ
넥시에 오즈과 MXS MXP 넥시 탁구케이스 세트가 155000원이네요.
탁구닷컴에서 왼쪽 배너에 완벽조합 추천특가세트로 들어가면 있을거에요.
원하시는 스타일에서 만족스러울겁니다^^
한때 윤홍균선수도 사용하면서 좋은 성적도 나왔었고요.
혹시 엑시옴 스트라토 아시나요?
드라이브와 스매싱을 둘다 하는 전형인데,,,,
지금 아내가 일년째 쓰고 있는데,,,
허리케인 롱5로 바꿔줄까 하는데
조언부탁드립니다 ^^
저도 예전에 소장했고 써본 라켓입니다. 아주 오래전이라 기억이 정확할지는 모르지만;;;;
괜찮은 라켓이고요.
적당히 단단하고 잘나갔던걸로 기억합니다.
혹시 바꾸시려는 이유가 있나요?
허롱5가 좀 더 부드럽게 울려서 적응이 필요할거 같고요. 반발력도 스트라토가 더 잘나갈겁니다.
오래되서 가물하긴 하지만...
저라면 그냥 스트라토를 계속 쓰시라고 이야기드리고 싶고....
만약 꼭 바꾸셔야 한다면 장지커alc나 돈을 좀 더 쓰실거면 미즈타니준zlc으로 추천드리거 싶네요.
이유는 기존 라켓에서 넘어가기 좋고, 여성분이 사용하시기에도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loop.d8841 아 그렇군요 ^^
조언감사드립니다
조언을 참고해서 그냥 계속 쓰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군입대해서 군생활 중인 군인입니다! 영상보고 탁구채를 추천받고 싶어서 댓글 남겨요! 중학교때부터 수능전까지 취미로 탁구를 쳤었습니다. 고3때부터 한 4-5년정도 자연스레 바빠서 탁구를 한번도 안치다가 군에 입대해서 전투체육 시간에 뭘할까 고민하다가 탁구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부대 안에 있는 탁구채들은 오래되고 러버도 뻣뻣함이 다 죽은 그런 라켓들이여서 부대 안에서 탁구도 좀 제대로 치고 저만의 탁구채도 마련해야겠다 싶어서 탁구채를 사려합니다. 저는 타격감이 이상한 쉐이크보다 딱 딱 맞는 느낌이 있는 펜홀더만 쓰고 있습니다. 플레이 스타일은 빠르게 티키타카 하기 보다는 주로 커트나 스핀으로 부드럽게 넘겼다가 공이 좀 높게 떴을때 스매시로 마무리하거나 아래에서 끌어올리는 좌우 스핀을 먹인 드라이브로 마무리하는 편입니다. 탁구채 무게는 가벼운 것보다 조금 무거운게 타격감도 더 좋고 마무리할때 파워도 더 좋은거 같더라구요! 군인이구 입문자라서 많은 돈을 쓸 순 없지만 그래도 괜찮은거 사려구 10만원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부담이 안되신다면 제 플레이 스타일을 고려해 10만원 선에서 펜홀더 라켓과 러버, 아니면 완제품을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다이남스페셜 사용하다가 셰이크로 전향하려고 합니다.주로 공격형 드라이브를 선호하구요.
마롱카본2,비스카리아,홀츠시벤 구매하려는데 추천해주시겠어요?다른라켓도 상관없습니다.추천 부탁드립니다^^
먼저 일펜에서 쉐이크로 옮기면서 히노키 통판과 합판의 감각적 이질감과 반발력의 저하, 러버 두장으로 오는 무게의 증가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처음 시작은 너무 욕심을 내지 마시고 적당선 안에서 가벼운 무게의 라켓을 추천드립니다.
라켓은 거론한 라켓들이 다 좋은 라켓들이지만 가장 무난하면서 일펜에서 넘어가시기엔 비스카리아가 가장 좋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그 외에 두 라켓은 일펜에 비해 울림의 정도가 더 커서 초반 적응이 어렵지 않을까 싶고요.
혹은 거쳐가는 라켓으로 히노키카본 라켓을 먼저 사용해보시는건 어떨지 싶네요.
개인적으론 프리모라츠카본을 추천드리고 싶고요.
참고로 아마 최강자 중 한명인 윤홍균선수는 에이스라켓에서 최근엔 슐라이거 라이트를 쓴다고 하더라고요. 둘 다 히노키 카본이며, 그것들보다 프리모라츠 카본이 저는 더 편하고 드라이브에 적합하지 않나 싶어서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거쳐가지 않고 한번에 쉐이크 고정 라켓을 원하시면 비스카리아 추천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참고하겠습니다!ㅎㅎ
버터플라이 티모볼ALC와 동급정도의 국산 탁구채 추천 부탁드려요~
국산 아니더라도 일본 제품 제외하고 추천 부탁드립니다
혹시 저렴해도 된다면 은하사의 V 14 PRO 라켓을 먼저 추천드립니다.
중국성대표지급용으로 만든 라켓이고, 티모볼ALC를 기본 구조로 만든 라켓이라 많이 비슷합니다. 퀄리티도 좋고요.
특히 소개해드리는 싸이트는 거의 반값이라 먼저 이걸 추천드리고요.
m.smartstore.naver.com/atdmall/products/4532024430
혹은 국산을 구입하고 싶다면 티모볼ALC보다 살짝 덜 나가지만 보다 사용이 편하고 감이 더 좋은 넥시사의 바토스를 추천드립니다.
이 라켓은 표층이 림바라서 티모볼ALC에 사용 된 코토보다 부드러운 타구감을 갖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아웃터 ALC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적응이 어렵지는 않을겁니다.
참고로 바토스와 비슷한 라켓은 이미 단종된 버터플라이의 메이즈 라켓이 있습니다.
혹은 날이 좀 더 선 명확한 감각을 원하신다면 카보나도 190도 추천드립니다.
둘은 기본 성향은 공유되나 감각이 좀 더 또렷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최근 스티가의 가격이 전체적으로 내려가서 이것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이제 막 2개월 정도 회사에서 치면서 흥미를 얻고있습니다. 그래서 큰 맘 먹고 3만원 짜리 샀는데... 며칠 전 탁구장갔더니 비싼채를 권유하시더라고요.
확실히 러버가 다르다? 를 느끼고 새로운 라켓을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떤것이 오래도록 정 붙이고 쓰기에 좋을까요?
30만원을 쓰는건 아깝지 않을거 같은데
중간에 바꾸고싶으면 엄청 아까울거 같아서
학원에서 추천하는거 사기가 망설여집니다.
(장지커 추천하시던데)
178 cm 75 kg정도의 남자고
아직 포핸드만 할줄 아는 정도입니다.
좋은 조합 추천해주시면
내꺼다!!!생각하고 오래도록 사용해보겠습니당
장지커 라켓을 추천하셨다면 쉐이크핸드시군요.
네이버에서 장지커alc 최저가가 133000원에 팔기는 하는데, 러버를 붙이실 줄 모르실거 같아서...
만약 영상을 보고 러버를 붙여보실 마음이 있으시면 이 라켓에 (FL그립에, 무게는 요청란에 85g 전후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러버는 로제나 양면(이것도 네이버에 검색해서 최저가)를 2장 구입하고, 러버글루 가장 작은 용량이 6000원 정도 할텐데, 이렇게 해서 구입하시거나,
혹인 네이버에 장지커alc 검색하면, 비에프스포츠에서 러버 세트(로제나+오메가2)가 20만8천원인데 이거를 구입하시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이것도 그립모양과 무게는 위에처럼 하면,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을거에요.
아마 탁구장에서 구입하면 러버가 조금 더 좋은 것일 수는 있으나 30만원정도 할텐데, 인터넷으로 라켓 러버 세트 구입하면 20만원 정도에 구입하실 수 있을거 같네요^^
장지커alc는 평생 쓰실 수 있는 좋은 라켓이고, 성능에 비해 가격도 아주 비싸지 않고, 중간정도이기에 가성비도 상당히 좋습니다^^
@@loop.d8841 와 정말 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구독&좋아요 하고 갈게요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더 싼 라켓들도 많지만 이왕에 구입하시는거 평생사용할 수 있는 라켓을 구입하시는게 더 돈을 아끼는 지름길 같습니다.
참고로 장지커alc도 전세계 탑 랭커들도 비스카리아 라켓과 함께(거의 비슷합니다) 많이들 사용하고, 최근에는 장지커alc가 더 좋은 품질이라고 하니 아마 후회없는 라켓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탁구 라켓을 처음 산게 10년전에 산 닛타쿠 사의 midshake라는 라켓이었는데, 내 실력이 문제이지 라켓은 큰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제가 중펜 처음 사용한 라켓도 미드쉐이크였는데 너무 반갑네요^^
맞습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안녕하세요! 전문적인 리뷰에 감탄하고
얼른 구독하기 눌렀습니다 ㅎㅎ
1-2만원짜리 보급형 채로 거의 6년가까이..치면서 실력을 많이 키웠는데 뭔가 이런 채로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는 것 같아서 채를 구매하려 합니다.
일주일에 3-4일은 한시간가까이 칠 정도로 애정이 있는 운동인데 왜 탁구채에 그렇게 인색했는지 영상을 보면서 많이 반성했습니다 ㅜㅜ 15-20만원에서 러버포함 채를 구매하고 싶은데 제 플레이 스타일은 극 수비형에 기회가 날때 (높은 공) 드라이브 혹은 스매시를 하는 스타일입니다. 영상을 많이 찾아보면서 댓글에서 팡보라켓을 추천해주셨는데 수비형한테 좀 더 어울리는 채와 러버가 있을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구독과 좋아요로 응원하겠습니다^^
우선 수비형이시라도 블록을 많이 하시는건가요?
일체형을 사용하셨다면 어떤 라켓을 사도 반발력이 좋다고 느껴지실꺼고 회전도 잘 걸린다고 느껴지실겁니다.
저렴하면서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는 조합 중 원하시는 스타일에 맞는 라켓으론...
네이버에 탁구팜으로 들어가셔서
한국에 부동의 베스트셀러 라켓인 코르벨라켓에 러버는 최근 가성비 1등은 DHS 금궁8 양면을 추천드립니다.
아마 기존 라켓보다는 반발력이 좋겠지만 실제 지금의 ABS 시대에선 딱 원하시는 스타일에 최적의 라켓과 러버입니다^^
참고로 코르벨은 ABS볼 이전 시대에 국가대표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였을 정도로 검증 이상의 검증이 끝난 라켓이고, 금궁8은 아마 제 채널을 조금만 보셨으면 이미 충분한 성능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구입 후 요청사항에 라켓을 코팅 후 러버 양면 붙여달라고 하시면 될거 같고, 아마 11만원 정도 예상 되네요^^
@@loop.d8841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얼른 구매해서 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답글들을 확인했었는데 금궁8 47.5와 새로운 가성비라고 말씀하셨던
DNA PRO H/M은 어떤가요? 이틀전에 답변 다셨던 댓글에서 참조했었는데 지금 할인행사가 있다면 구매하는게 어떨까해서요 ㅎㅎ
구독 그 이상의 것을 하고싶네요. 정말 좋은 정보, 정성스런 답변 감사드립니다^^
DNA PRO H도 좋긴 한데 지금 상황에선 금궁8이 더 저렴하고 목표로 하시는 전형에선 합리적일거 같습니다^^
참고로 DNA PRO H는 드라이브시 튕기는 감보다 잡아주는 감이 더 강해서 임펙트가 좋다면 강한 회전을 만들기 좋은 러버입니다^^
@@loop.d8841 아하!넵^^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올리시는 영상 잘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도 구독하라고 널리 알려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앗 그리고 정말 죄송한데 남자면 그냥 ST그립을 구매하는게 낫겠죠?
합판라켓은 어떤가요 제가 카본 쓰다가 합판으로 써보고 있는데 요즘 다 카본만 쓰는지라 궁금하네요
합판라켓도 좋죠^^ 저는 오펜시브클래식류의 PRO5W라는 5겹합판을 사용하는데...
장점은 라켓의 휨이나 울림의 감각이 잘 느껴지고, 비거리가 짧아서 전진에서 좀 더 자신있는 플레이가 가능(컨트롤 유리)하다는 부분이 있지만, 반대로 단점은 반발력 및 파워적인 부분에서 아쉬움이 있죠.
특히 ABS볼로 바뀌면서 파워부족은 좀 더 극명히 느껴집니다.
또한 특수소재는 파워뿐만 아니라 스윗스팟을 넓게 만들기도 하고요.
즉 합리적 라켓은 특수소재이고, 재미와 낭만은 합판라켓(꼭 이게 모든 라켓에 통용되진 않지만 대부분을 기준으로)이라고 생각합니다^^
특정브랜드 블레이드 광고는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쉐이크블레이드는 유럽제품도 좋습니다
예 맞습니다^^
그래서 요즘엔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마스나쪽이나 유럽, 그리고 군소 브랜드이지만 PSC 라켓을 리뷰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라켓을 잃어버려서 새로 사려고 합니다. 기존에 쓰던 라켓은 한 10년 가까이 되었는데 블레이드는 잘 기억이 안나고 러버는 양면에 은하사의 수성2 사용했습니다. (블레이드도 은하사입니다.)
셰이크핸드이며, 처음 탁구를 배울때 중국에서 배웠기 때문에 중국식 점착러버를 사용하며 탁구대에 근접해서 포핸드 드라이브를 주로 넣는 스타일입니다. 백핸드는 주로 푸쉬나 커트 위주로 받는 스타일이고요.
남자 대학생이고, 마르고 힘이 없는 체형이라 무게는 가벼웠으면 좋겠습니다. 러버는 점착이 있으면서도 반발력이 괜찮고 스핀이 뛰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양쪽의 러버가 달라도 됩니다.
가성비를 추구하며 최대 15만원 선에서 살 수 있는 라켓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민해보고 찾아본 후 곧 올려드리겠습니다^^
@@loop.d8841 부탁드리겠습니다
진실한 말습입니다
감사합니다^^
갑자기 오스카 궁금해지는데요!
오스카 특집해주시면 안될까요?
오즈와 에이스 까지 곁들여서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제가 현재 오스카라켓을 갖고 있질 않아서^^;;
조만간 에이스라켓(넥시히노키카본)과 일반적히노키카본라켓 비교 영상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넥시는 타사 히노키카본과 살짝 설계가 달라요^^
네!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탁구 레슨 받기 시작한지 이제 1달됐고 7년전에 재미로 탁구친다고 라켓구매한 것으로 사용중입니다
필리핀에서 stiga 카본목판을 5만원정도 주고샀고 러버는 지인분께 도닉,티바 두개해서 6만원주고 샀습니다
재밌게 탁구 잘쳐왔지만 너무 오래되기도 했고, 제대로 레슨 받는김에 라켓도 하나 장만하고 싶습니다 코치님도 너무 오래됐다고 바꾸는걸 추천하시더라구요
정말 한 라켓에 적응해서 안바꾸고 탁구 인생을 같이하고 싶거든요. 물론 시기상 교환하더라도 같은 것 쓰고싶구요
그래서 혹시나 추천 좀 부탁드려도될까요
저는 타구를 엄청 강하게 보내서 이기는 것보다 코스 컨트롤 위주의 플레이를 선호합니다 물론 둘다 잘하면 좋겠지만
제가 컨트롤로 득점했을때 기분이 더 좋더라구요
가격은 상관없구요
너~무 많은 종류라 뭘 고를지 몰라서 여쭤봅니다
그냥 인터넷 뒤적거리며 요놈 괜찮겠다 싶었던건(그냥 이쁘고 인기많은것)
미즈타니준?zlc 마롱카본2
장지커alc 이정도 눈여겨 보고있고 뭉퉁한 sl 타입보단 fl 타입을 선호합니다
혹시나 그 외에 추천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구독 좋아요 박고갑니다 자주 올게요
이야기하신 코스 컨트롤 위주의 플레이는 합판이 좋고요. 최근에 나온 스티가의 신상라켓중 평이 굉장히 좋은(저도 쳐봤는데 강추) 노스텔직 오펜시브라는 라켓 추천드리고요. 여기에 삼소노프선수를 비롯한 여러 유럽 선수들과 한국에서도 가장 인기가 좋은 MXP 양면 조합을 추천드립니다^^
거기에 세트 할인까지 되서 상당히 좋는 가격인 것도 한 몫 하고요.
컨트롤은 물론 제끼고 싶을 때 파워도 나워주는 좋은 라켓이고, 특히 표층에 사용된 웬지라는 목제는 공을 잡아주는 감이 상당히 좋기로 유명한 목재입니다.
m.smartstore.naver.com/gettoget/products/4089819842
또 하나 추천드릴 라켓은 이너포스alc라는 라켓으로 이 라켓은 특수소재가 이전에 바깥쪽에 있던 방식이 아닌 좀 더 안쪽에 있는 방식으로 카본적인 느낌을 줄이고 합판적 느낌을 최대한 끌어내면서 부족한 반발력들이 보강한 라켓입니다.
이 라켓은 국가대표론 이상수 선수나 전세계적으로 여러 순수들이 또한 사용하고 있으며 말씀하신 컨트롤에 특화된 라켓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www.tak9.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5861&category=001
여기에 러버는 MXP 양면을 추천드리지만 같은 브랜드인 다마스 버터플라이를 원하시면 로제나라는 러버를 추천드립니다
www.tak9.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8103&category=003
마지막으로 세계에서 탁구를 잘 치는 마롱선수의 판매용 라켓인 허롱5도 추천드립니다.
www.tak9.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4999&category=001
이 라켓은 이너포스alc와 같은 이너파이버 구조의 alc가 들어갔지만 울림이 더 크고 공도 좀 더 잘 나가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이미 이 세개의 라켓은 많은 사람이 사용 중이고, 수많은 세계적 선수들 뿐만 아니라 동호인들도 사용하고 있고, 특히 오픈1부들도 많이 선호하는 라켓이니 무엇을 선택하시던 후회 없으실 겁니다.
반발력으로만 보면 허롱5가 가장 빠르고 그 다음 이너포스alc가 노스텔지 오펜시브보다 살짝 더 잘나가거나 비슷합니다.
컨트롤 위주에 사용하기 편한 라켓으론 노스텔직으로 추천드리고, 라켓의 내구성과 브랜드를 생각하시면 이너포스alc입니다.
다만 가성비는 추천드린 노슬텔직에 mxp 조합 이벤트가 압도적으로 저렴하니 저는 개인적으론 이게 어떠실지 추천드립니다^^
@@loop.d8841
너무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너무 도움 많이 됐습니다
자주 놀러 올게요~
탁구채랑 러버 뭐살까 고민햇는데 고마워요오오
초보는 반발력이 적은 러버로 가는게 좋을듯 싶네요
예 동감입니다^^
오 굉장희 예쁘네요
저 한개만주세요.
역시 오스카!!그래도 동호인 특권인데 질러야죠!!:)
ㅎㅎㅎ 사실 머리보다 손이 먼저 움직이는 저는 말은 저렇게해도 바로 얼마 전 최신상인 다이너스티카본 슈신특주를 들였죠;;;;;
니타쿠 팩티브 보다 가벼운 러버가 있나요??
옛날러버 중엔 스티가 부스트TX가 가장 가볍고 최근거 중 쓸만하면서 가벼운건 아우르스 셀렉트가 있습니다^^
에메랄드 vps5 중고로 샀는데 이건 어떤 라켓인가요? 반발력이 다른 라켓에 비해 좋은 편인지 궁금합니다
너무 좋은 라켓입니다.
5겹 합판이지맘 표층이 그린에보니(흑단)를 사용하여, 기존 같은 브랜드인 스티가의 에벤홀즈5보다 잘 나가고 필링도 더 좋습니다.
다만 특수소재가 들어간(카본, ALC, ZLC 등) 라켓보다는 반발력이 떨어진다는 약점은 있지만 일반적인 5겹류(코르벨 등) 중에선 매우 잘나가는 축이고, 7겹류(클리퍼)에 근접한 반발역인데 회전은 더 잘 걸립니다.
어떻게 쓰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라켓 자체는 매우 좋은 라켓입니다.
유일한 단점은 비싼 가격정도?!죠^^
아!! 더불어 에메랄드의 또하나 의미는 스티가 브랜드 70주년을 기념해서 만든 모델이기 때문에 라켓 자체의 의미도 있고, 그만큼 공들여 만든 라켓이기도 합니다^^
저는 참고로 같은 에메랄드라켓이긴 한데 전세계70자루 한정 기념라켓(70주년기념, 나라당 1개, 한국만 3자루) 중 한자루를 가지고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하나 더 물어보고 싶은데요 요 라켓에 rozena 러버는 어떤가요? 구장에서 관장님이 러버 너무 낡았다며 저걸로 붙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양면 다 추천하시는 러버 조합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직 초보라는점 감안해서요~
로제나 매우 괜찮은 러버입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고요!!!
에메랄드에 로제나 계속 사용해도 조금도 부족함 없습니다.
로제나보다 더 좋다 나쁘다 보다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성능으론 금궁8이라는 러버양면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