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팔은 진짜 가까운 사람이 자꾸 선을 넘고 이용하려 드니까 그 사람이 소중해서 안타까워서 폭팔하는겁니다. 별로 안친한데 계속 선 넘으면 그냥 손절이죠 멀 잘못했는지 알려주는데 시간 안씁니다. 배려심 많은 인프제한테 손절 당했는다는건 상대방이 최소한의 기본도 안되있다는 얘기기도 합니다
INFJ-A 진짜 극히 드물지만 내 기준에 맞는 맘에드는 사람있으면 먼저 다가감. 그사람이 거절하면 확 상처받았다가 금방잊어버림. 현재 그런상황. 그사람도 날 좋아하는거 뒤늦게 알았지만 다시 다가가는 일없음. 내가 좋아해야지 내기준에 맞지 않는 사람이 현재 고백했는데 그러든 말든 신경안씀.
타인에 대한 기준이 엄격하진 않아요. 일단 본인에 대한 기준이 엄격해서 기 기준이라는 것 자체가 얼마나 힘든지 알기도하고, 타인에 대한 기대가 높지 않아서 본인에게 하는 만큼 엄격하지 않아서 솔직히 이게 엄격한 건가 싶을 정도. 연애 스타일.. 솔직히 사람을 좋아하는데 연인으로 만나기는 싫다는 감정이 앞서서 시작을 못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또 여기 나온 내용들 때문에 자기랑 비슷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하는거에요. 자은 사인에 먼저 알아채고 서로 챙겨주고 배려하는 만남을 원하니까요. 또 먼저 다가와주길 바라는건.. 다들 그렇지 않나요? 인프제 특징이라기엔 모호하다고 느꼈어요. 솔직히 저도 제가 어떤 연애를 추구하는지 정확히 꼽기가 어려워서 이렇게 설명해도 두루뭉실하고.. 이런 영상을 봐도 와닿지 않지만요 ㅎㅎ..ㅠㅠ
단순해져야합니다 ㅇㅇ 저도 HSP INFJ인데 어릴때부터 왜 이리 마음에 상처가 많이 생기고 사람들이 나한테 한 부정적인 말 몇십년이 지니도 다 기억하고 ... 등등 그런데 걍 단순하게 다 잘라내기 ㅇㅇ 정작 그 사람들은 지가 한 말 기억도 못하고, 내 인생에 영향1도 없다 이렇게 계속 생각하셔야합니다
그냥 사람 성향 차이임, 난 infj지만 사람 재는거 싫고 쉽게 손절하지도 않음, 내 신념은 강력한데 그렇다고 남한테 강요하지도 않고 가스라이팅 하지도 않음, 모두 존중받아야된다 생각하고 내가 틀렸으면 내가 바꿔야한다고 생각함,, 물론 상처 쉽게 받고 맘에 담아두고 계속 생각하지만 그걸 상대 탓 하지않고 내가 고칠려고 노력하는 발판으로 삼을 뿐이지, 이건 infj라서가아니고 마인드 차이라고 생각함
@@마크툽-o8s 어….저는 미래가 안보이는 연애는 칼같이 통보해요. 그사람위해서도 그래야 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그리고 연애 초반에 거의 결론이 내려져요 이사람이랑 끝이 해피엔딩일지 아닐지.. 보통은 아닐수록 잘해줍니다. 데이트비용도 제가 훨씬 많이 부담하고 최대한 선물같은거 안받으려고 하는데 받게 된다면 더 좋은걸로 돌려준다거나 최대한 빚을 지려고 하지 않죠. 물질적으로나 마음으로나.. 또하나 칼같이 지키는 저만의 개똥 철학이 있어요. 끝까지 책임지지 못할 연애는 사랑해라는 말을 절때 하지 않는다. 모순이잖아요????사랑하는데 헤어진다는게!!!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연애를 했을때 상대방이 더 푹 빠지더라구요. 그게 미안할뿐 후회는 없어요. 우유부단함이 인생 전반에 깔려있지만 이런부분에서는 굉장히 쾌도난마입니다.
오.... 아니오. 내 경우. 사람 많은 거 기빨리긴 하지만 굳이 선택해야 한다면 안 간다 할 뿐이지 싫어하거나 피하는 성격은 아님. 단지 기가 빨려서 두 배로 피곤해할 뿐. 혼자 있을 땐 집에 처박혀있는 거 좋아하긴 함 근데 연애할 땐 나가고 싶고 좀 돌아다니고 싶음. 집에만 처박혀있는 연애 개극혐이고 상대방이 계속 집데이트를 강요하면 게으르다 느껴질 정도. 그래서 나는 극집순, 극집돌들이랑 안 맞았음.(친구 사이 포함임) 우리 둘 사이에 발전이 없다고 느껴지면 무엇을 위한 관계인지 생각해보게 되기 때문. 마음에 드는 사람 있으면 노빠꾸로 다가감. 심지어 친해지기 위해 여러 상황들을 의도하기도 함. 시뮬레이션을 여러번 돌려보기 때문에 실패 확률은 적으나, 내 예상과 다른 사람이면 인사하는 정도의 사이에서 멈춤. 잦은 갈등으로 얼굴 볼 때마다 스트레스 받는 수준이 됐을 때는 헤어지고 싶은 티가 팍팍 나는 편임. 내가 참을 수 있는 최대치까지는 버텨보려 하고 내가 해줄 수 있는 최대치까지는 해주려 하는데 중간중간 스트레스가 겉으로 드러나는 건 조절할 수가 없음. 그땐 이미 마음속으로 손절된 상태인 거임. 헤어지기를 결심했을 땐 우물쭈물 거리지 않음. 이미 충분히 여지를 많이 줬을 테니 더 줄 필요는 없지. 이별에 미련 없음. 후회 없음. 그때의 나는 거기에 두고 왔다고 생각하기에. 문득 생각나면 한 번 곱씹는 정도. 다른 인프제분들도 공감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영상이 저와는 너무 달라서 적어봤습니다. 꾸벅 (__)
인프제가 마치 예수와 히틀러? 화나면 잔혹한 것처럼 얘기되지만 꼭 그렇지는 않아요. 화내는 것조차 부질 없다 느껴져서 자연스레 거리를 두고 멀어집니다. 인프제는 단순히 자신의 경험과 가치관을 기준해서 상대의 모습이나 행동을 섣불리 판단하지 않아요. 사람마다 충분히 생각이 다를 수 있고 그래서 이해심과 포용력도 높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이해의 폭을 벗어난 행동을 했다면 인프제는 당신에게 거리를 둘 거예요. 굳이 화내지 않아요. 화내도 고쳐지지 않을 수준이라는 게 이미 파악이 된 상태일테니깐요.
![[타로]🌹소름보장🥶신들린연애운🔥곧 예상치 못하게 생길 연애기류🔮 구페vs뉴페이스•외모&성격•자세한특징•궁합 등](http://i.ytimg.com/vi/d-oSMl50YW0/mqdefault.jpg)
연결된 영상을 통해서 다른 유형들의 연애 스타일도 알아볼 수 있어요! 🥰
일단 소름돋지? 이말 진짜 싫음 .. 왜 날 아는척..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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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육육육
칠칠칠
인프제가 어려워 하는 사람은 바로 자기자신이야
핵 공감
나는 매일 싸워, 내 자신과!!
ㅋㅋㅋ너무 공감되서 빵터졌네요ㅋㅋ😂
헐 이게 정답이에요,,,,,,
맞음 나도 내자신이 젤 무서움 ㅋ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남보다 나에게 더 엄격한 편이고.. 이별에 결단이서면 서서히 정리하다 때가오면 끝.
정확한 표현임 ㅎㅎ
나에게 더 엄갹하긴 개뿔...
@@이성윤-s6n
나에게 엄격한 것 맞습니다.
타인에겐 너그러워요
폭발하지 않아요.. 그만큼 스트레스를 또 받을텐데 굳이 뭐하러 폭발해요? 정해진 선을 다 넘었다싶으면 그냥 혼자 조용히 손절합니다.
그쵸 내 소중한 애너지,감정을 쓸 가치도 없어요 ㅋㅋ
공감해요 🎉
앗 저는 케바켄거 같아요. 조용히 손절도 있고 폭발할 때도 있는데 폭발은 주로 정말정말 가까운 사이 한정으로 너무 감정적으로 쌓여서..서운해서ㅜㅜ
맞습니다. 마음 다 떠나가면 질질 끄는것도 없이 칼이별도 가능합니다. 그만큼 참아왔다는 뜻.
극공감
ㅋㅋㅋㅋ 이거 만든 사람 인프제들이랑 아예 상극인 느낌인 사람 같은데
인프제를 정의하다니.., 불가능한걸?
말투부터 인프젠데 ㅋㅋㅋㅋㅋㅋㅋ
이별하는 상황이 맞아도 결단을 내리지 못해서 울면서 질질 끌지는 않는데...
개웃기네 나도 날 모르는데 니가 날 어떻게 알아 이러면서 댓글창 열었는데 같은 소리 있네
인프제는 MBTI 모든 유형의 집합체임
@@ghijkabcdef6887정확함. 그래서 다중인격이라고 오해받기쉬움.
그런 인프제가 들이댄다 ㄹㅇ 큰용기내거임
ㅍㅌ
ㅇㅈ
이별 결단 은근 잘 내립니다
정 떨어지면.. 네
인프제를 잘 모르는거 같은데 ㅋㅋ
쥐도새도 모르게 상대방 기분 안나쁘도록 손절 ㅈㄴ잘하는게 인프제여
존나 할말다하고 손절하든데
ㅋㅋ손절이 아니라 사회성 부족하고 소심해서 찌그러지는게 아니고?
@@anjrd99ㅋㅋ 뱡심샠냐? 니ㅣ는 조만간 뉴스 뜨겠다 조두순 빗ㅇㅅ한걸로 ㅉㅈ
진심 조용히 아무말없이 사라지는거보고 뭐지싶던데 말이라도 하고 사라지던가 뭐 그 사람도 내가 맘에 안 들었으니 그러는거겠지라고 생각하니 맘이 좀 편한데 그래도 말도 없이 사라지니 답답한게 남아있음
내가 infj 인데 대놓고 손절은 안하는데....... 그냥 먼저 가서 상대하지는 않고 물어보는것만 대답함
손절한다고 요란떠는것도 스트레스임
폭팔은 진짜 가까운 사람이 자꾸 선을 넘고 이용하려 드니까 그 사람이 소중해서 안타까워서 폭팔하는겁니다. 별로 안친한데 계속 선 넘으면 그냥 손절이죠 멀 잘못했는지 알려주는데 시간 안씁니다. 배려심 많은 인프제한테 손절 당했는다는건 상대방이 최소한의 기본도 안되있다는 얘기기도 합니다
맞아요
웬만해선 안하니까요
나도 날 모르는데 너가 뭘 알아!
엥.. 헤어져야 한다 싶을때 칼같이
끊는게 인프젠데? 마음 뜨면 그냥
헤어지고 손절함 그게 끝임.
진짜 선을 넘었다고 생각하면 돌아갑니다 죽어 나가도 눈 하나 깜짝 안 함
저도 인프제인데 제게 선넘은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의 주위사람이 나의 일에 인맥이 끊길수 있다 해도 이걸 손절하는게 맞을까요?
@@메롱롱-d8b 기회를 몇번 줬다고 생각하면 돈도 뭐도 다 싫고 안봐야지 안그럼 병나던데요. 실제로 건강이 축나서 나를 인정하고 손절한 경험이..
@@메롱롱-d8b인프제는 아무나 손절 안침 선넘었으면 손절치자늠
선을 범죄로넘음.
그것도조작으로
맞는데 돌아서는 그 순간은 이미 요단강건넌거나 다름없음 다신 안잡힘
사랑할때는 다퍼주고 다 이해하려해서 이미 지칠대로지쳤는데 꾹참고 “이행”하려고함
이별결단 ㅈㄴ잘내는데 ㅋㅋㅋㅋㅋ
헤어지는 타이밍 놓치진 않음.. 그래도 좋아했으니까 기회를 주는거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을 넘는다? 바로 아웃 뒤도 안돌아봄
아니에요 인프제는 타인에게 너그럽고 내 사람인 찐 사람에게 엄격한것❤
이게 맞는듯 뒷담도 아예 안할만큼 앵간하면 얘기, 간섭 안 함
와 마자여… 그냥저냥 아는사람이면 괜찮아 잘될꺼야 하는데 진짜 내사람이면 세상 현실적으로 말해요ㅎ
@@user-uz8vr3gd5u이유도 말해주시면 좋겠어용
오 정답 내사람한테는 현실적T
타인에게는 공감적F
너무 공감해요 진짜 진짜!
폭발 안 해요 뭔가 쌓여서 충동적인 기분이 되면 바로 그냥 자기 검열 들어감 ㅋㅋㅋ 성찰 끝난 후 상대에 따라 대화하거나 손절 두 가지일 뿐임
많이 이해해줬는데도 상대가
바닥을 보이면 손절 하기도 하지만 참고 참다가 어느순간
뚜껑이 열리면 폭발해서
상또라이로 변신하기도 함.
착한 사람이 화나면 더 무섭다는 말이 INFJ임.
이 영상은 인프제를 뛰어넘지 못했다
정이많이쌓이면 아닌걸 알면서도 못 끊어내다가
엄청 힘이들고 정이 떨어지면 끊어낸뒤 별로 필요성을 못느끼는게 전그럼.. 그 사람이랑 정이들고 사랑에 빠지거나 친구로 맞이하고싶은 감정까진 오래걸리지만 막상 친구나 연인을 끊어내면 감정적으로 스트레스 엄청 받음 ㅎ 끊어내고난뒤면 별 생각없지
그게
INFJ임
와씨ㅠㅠㅠ 딱맞음
끊어내고나면 별 생각 없다는게 개웃기네 ㅋㅋㅋ 딱 맞음 ㅋㅋㅋ
맞음. 열정과 냉정 사이가 인프제임.
정들수록 엄청 배려하고 잘해주지만 정떨어지면 뒤도 안 돌아보고 미련1도 남기지 않음.ㅋ
일단 이분은 infj 아님 왜냐면 상대방에게 먼저 다가갈 때도 있는 경우가 infj고, 아쉬운게 있으면 혼자서 삭히기도하지만 얘기할 때도 있고 정의가 어려운 게 바로 infj 임..
F중에서 괜찮은 유형으로 보임
조화를 반드시 이룰 필요는 없다고 봐요.
나는 나고 너는너고 요런 마인드로 가면 좋을듯...
나는intp인데 INFJ하고 잘 지냈음
별로 안소름인데...
인간에 대한 기준이 엄격한건 맞는데 타인보다 자기 자신에 대한 기준이 더 높음. 타인을 비판할거면 스스로 떳떳해야 한다고 생각함. 인프제가 초면인 사람한테 바라는건 도덕적으로 완성된 사람일 것
소름 안돋음ㅠㅠ 칼같이 끊어내길 잘합니다.
폭발하지 않음 상대방 입장에서 천번 생각하고 천번 기회를 주고 천번 노력해 보고도 아니면 조용히 손절함 영원히 자비는 없음
상대가 선을 넘어 바닥까지
보이면 참고참다가 폭발해
상또라이가 되기도함.
착한 사람이 화나면 더 무섭다는 말이 infj임.
강강약약.
나도 한마디 하려고 들어온거였는데 댓글들이 이미 다 말 했네요 ㅋㅋㅋㅋㅋㅋ
인프젠 진짜 도마뱀같은 유연함이 있음.. 쇼츠로 정의 불가..
뱀같은 음흉함이 아니라?
@@yesand2339 사람마다 다름. 성욕이 많은 보편적인 인프제는 드러내지 않긴하지. 근데 모든 인프제가 성욕이 많은건 아님. 따라서 뱀같이 음흉하다는건 일부 사람한테만 해당함.
엔프제도 똑같은 결말, 실 없는말로 다가가기만 하지, 속을 터내는 사람 만나기 힘든 건 같아요. 인프제는 다가가지는 않지만 찾아오는 사람을 유심히 판단하는 효율적인 방법을 취했을 뿐이랍니다.
아니지 아쉬운게 있으면 티내지 않고 서서히 그 사람한테서 멀어지고 내 기준에서 벗어났으면 빠르게 잘라내는데
지나가던 ENTP입니다.
영상 속 캐릭터는 INFP인데 정정안해주시면
세심하고 친절하고 귀여운 INFJ들 빈정이가 상한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인프제뿐 아니고
사람은 누구나 다 정의하기 힘들어요.
INFJ-A 진짜 극히 드물지만 내 기준에 맞는 맘에드는 사람있으면 먼저 다가감. 그사람이 거절하면 확 상처받았다가 금방잊어버림. 현재 그런상황. 그사람도 날 좋아하는거 뒤늦게 알았지만 다시 다가가는 일없음. 내가 좋아해야지 내기준에 맞지 않는 사람이 현재 고백했는데 그러든 말든 신경안씀.
결단을 못내린다고? 주변 누구보다 빠르게 내려놓고 지켜보고 있을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맞는데?ㅋㅋㅋㅋ
처음 본 사람한테 친한척도 잘하고, 먼저 다가가고, 영업도 잘해ㅋㅋㅋ
그리고 연인, 친구, 지인에 심지어 가족까지 아니다~싶은 인간이면 가차없이 손절해.
인간다워야 인간 취급을 하기 때문 ㅋㅋ
타인에 대한 기준이 엄격하진 않아요. 일단 본인에 대한 기준이 엄격해서 기 기준이라는 것 자체가 얼마나 힘든지 알기도하고, 타인에 대한 기대가 높지 않아서 본인에게 하는 만큼 엄격하지 않아서 솔직히 이게 엄격한 건가 싶을 정도. 연애 스타일.. 솔직히 사람을 좋아하는데 연인으로 만나기는 싫다는 감정이 앞서서 시작을 못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또 여기 나온 내용들 때문에 자기랑 비슷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하는거에요. 자은 사인에 먼저 알아채고 서로 챙겨주고 배려하는 만남을 원하니까요. 또 먼저 다가와주길 바라는건.. 다들 그렇지 않나요? 인프제 특징이라기엔 모호하다고 느꼈어요. 솔직히 저도 제가 어떤 연애를 추구하는지 정확히 꼽기가 어려워서 이렇게 설명해도 두루뭉실하고.. 이런 영상을 봐도 와닿지 않지만요 ㅎㅎ..ㅠㅠ
헤어질때 헤어지자 말 못하고ㅠㅠ 계속 피하고 ㅠㅠ격국 상대방이 날 차주길 기다림 ㅠㅠㅠㅋㅋㅋ
인프제.자신과의 끝없는 싸움
여기 쇼츠는 마지막에 어그로 끄는게 컨셉인가요ㅋㅋㄱ 인프제는 나를 다 파악한 척하는 거 제일 싫어할텐데 나도 나를 잘 모르겠는데
인프제인데 인프제 중에서도 성격이 예민한 인프제인데 살기힘들어여
ㄹㅇ 내면에서 온 세상과 전쟁중
단순해져야합니다 ㅇㅇ 저도 HSP INFJ인데 어릴때부터 왜 이리 마음에 상처가 많이 생기고 사람들이 나한테 한 부정적인 말 몇십년이 지니도 다 기억하고 ... 등등 그런데 걍 단순하게 다 잘라내기 ㅇㅇ 정작 그 사람들은 지가 한 말 기억도 못하고, 내 인생에 영향1도 없다 이렇게 계속 생각하셔야합니다
@@user-wgusthk25저도 예민한 infj인데 덕분에 조언 잘 듣고 가요 ㅠㅠ 감사합니다!!
이렇게 안 맞는 영상은 처음 봅니다 잘못 된 정보
그냥 사람 성향 차이임, 난 infj지만 사람 재는거 싫고 쉽게 손절하지도 않음, 내 신념은 강력한데 그렇다고 남한테 강요하지도 않고 가스라이팅 하지도 않음, 모두 존중받아야된다 생각하고 내가 틀렸으면 내가 바꿔야한다고 생각함,, 물론 상처 쉽게 받고 맘에 담아두고 계속 생각하지만 그걸 상대 탓 하지않고 내가 고칠려고 노력하는 발판으로 삼을 뿐이지, 이건 infj라서가아니고 마인드 차이라고 생각함
상대가 밉다가 내 자신을 돌아봤을 때 나는 그럼 완벽한가? 하는 의문이 듦 나 또한 부족한 점 많음
뭐가 소름돋지.... 한번에 폭발 안 해요..... 폭발 안 하고 어느 순간 조용히 사라집니다....
질질끌지는않고 단칼에 자르는디
. ... ㅋㅋ
참다가 확 나오는거 소름….
질질 끌지 않아욤..!
ㅅ..사람이 먼저 다가와..주길 바란다고..? 어딜 지금 허락도 안 했는데 먼저 다가오지 손절!
난.. 아직도 내가 도대체 무슨 존재고 뭐가 맞는걸까 라는 고민을 가끔함...
나도 날 모르는데 날 정의한다는건 너무 거만하다 생각함
마지막 그림은 infj 가 아니라 infp 유형 그림입니다 정정 해주세용:)
그림 틀립니다.. infj 초록 할아버지그림이에요
-지나가던infj
이별 결단은... 담아둔게 터지면 그냥 그대로 조용하게 정리하는 편이지...
진짜 끝이라는걸 아는데 . 그 애가 딴 남자를 보는것도 아는데 이별통보 못하겠음 나보다 더 아파할까봐
왜 날 콕집어서 내 귀에대고 말하는것 같지.....
폭팔하지 않고 참고 참다가 걍 손절하고 그리고 질질 끄는게 아니라 심사숙고하는거고 결심하면 칼같이 끊는데요. 공감능력 뛰어나고 배려심 많고 인내심 많은 INFJ 가 손절했다면 그사람은 영 아닌 사람인겁니다
이별통보 못한다는건 뭐지? 진짜 칼같이하는데..
저두요.. 이렇게 안맞는 인프제 영상은 처음이에요.. 소름돋긴 뭐가 소름돋는다는건지
너무 칼같이 통보하고 아주 오랜시간 맘 아파함....!
@@마크툽-o8s 어….저는 미래가 안보이는 연애는 칼같이 통보해요. 그사람위해서도 그래야 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그리고 연애 초반에 거의 결론이 내려져요 이사람이랑 끝이 해피엔딩일지 아닐지.. 보통은 아닐수록 잘해줍니다. 데이트비용도 제가 훨씬 많이 부담하고 최대한 선물같은거 안받으려고 하는데 받게 된다면 더 좋은걸로 돌려준다거나 최대한 빚을 지려고 하지 않죠. 물질적으로나 마음으로나.. 또하나 칼같이 지키는 저만의 개똥 철학이 있어요. 끝까지 책임지지 못할 연애는 사랑해라는 말을 절때 하지 않는다. 모순이잖아요????사랑하는데 헤어진다는게!!!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연애를 했을때 상대방이 더 푹 빠지더라구요. 그게 미안할뿐 후회는 없어요. 우유부단함이 인생 전반에 깔려있지만 이런부분에서는 굉장히 쾌도난마입니다.
헉? 저도 인프제인데 저는 질질끌다가 끊어내고 미련이 거의 없는 타입이에요.. 이별을 준비하는 과정이 긴 만큼 끝나고 나면 길게 슬퍼하지 않는듯요
나도 칼같음 ㅋㅋ
지나가는 인프제 -화면 나오자마자 소리줄임 ㅎㅎ
ㅋㅋ 저두요~♧
오.... 아니오.
내 경우. 사람 많은 거 기빨리긴 하지만 굳이 선택해야 한다면 안 간다 할 뿐이지 싫어하거나 피하는 성격은 아님. 단지 기가 빨려서 두 배로 피곤해할 뿐.
혼자 있을 땐 집에 처박혀있는 거 좋아하긴 함
근데 연애할 땐 나가고 싶고 좀 돌아다니고 싶음.
집에만 처박혀있는 연애 개극혐이고 상대방이 계속 집데이트를 강요하면 게으르다 느껴질 정도. 그래서 나는 극집순, 극집돌들이랑 안 맞았음.(친구 사이 포함임)
우리 둘 사이에 발전이 없다고 느껴지면 무엇을 위한 관계인지 생각해보게 되기 때문.
마음에 드는 사람 있으면 노빠꾸로 다가감. 심지어 친해지기 위해 여러 상황들을 의도하기도 함. 시뮬레이션을 여러번 돌려보기 때문에 실패 확률은 적으나, 내 예상과 다른 사람이면 인사하는 정도의 사이에서 멈춤.
잦은 갈등으로 얼굴 볼 때마다 스트레스 받는 수준이 됐을 때는 헤어지고 싶은 티가 팍팍 나는 편임. 내가 참을 수 있는 최대치까지는 버텨보려 하고 내가 해줄 수 있는 최대치까지는 해주려 하는데 중간중간 스트레스가 겉으로 드러나는 건 조절할 수가 없음. 그땐 이미 마음속으로 손절된 상태인 거임.
헤어지기를 결심했을 땐 우물쭈물 거리지 않음. 이미 충분히 여지를 많이 줬을 테니 더 줄 필요는 없지.
이별에 미련 없음. 후회 없음. 그때의 나는 거기에 두고 왔다고 생각하기에. 문득 생각나면 한 번 곱씹는 정도.
다른 인프제분들도 공감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영상이 저와는 너무 달라서 적어봤습니다.
꾸벅 (__)
최고에요. 정말 공감합니다.
댓글과는 좀 다른 인프젠가...? 나만 저래..
현직 infj입니다.. 아무도 동물좋아하는걸몰라..
저는 적응은 빨리하는 인프재여서 먼저 다가와주면 쉽게 친해질수록 잇답니다! 그리고 진짜 똑같네요 ㅠㅠ
점점점 쌓이는데 그걸 또 꾹참음..
그리고 인프제는 타인에게 엄격하고 나에게도 엄격하고... 그냥 사람에게 엄격해.. 귀여운 생명체들에게는 관대합니다😊 노아의방주가 생기면 귀여운 동물칭구들만 태워줄 인간들ㅋㅋㅋ
저는 첫연애가 이랬던거 같아요. 근데 모든 인간관계에서 질질 끌고 가고 못끊는건 마찬가지였고 나이를 먹으면서 칼같이 변했어요.
폭발ㄴㄴ 손절ㅇㅇ
인프제들은 기본이 안된 사람들을 싫어해요
예를 들면 키우던 애완동물을 학대 및 유기하는 사람
타인의 배려를 당연시하게 여기는 사람
사회적 약자를 무시하는 사람
남 험담을 밥 먹듯 하는 사람 등등
인프제가 손절한거면 기본이 안된 사람이라는 뜻…
맞아용 인프제들은 사람만 상대합니다 단순히 성격이 괴팍하다, 제멋대로다 이런걸로 손절하지 않아요 인간이 아니기에 손절하는 것입니다😂
노놉 틀려
인프제는 마음에 들면 다 퍼주는데 순간 진짜 아니다 하는 사람은 한번에 선긋고 잘라버려
이별해야하는 상황이면 미련없이 단번에 정리하는데..
infj 느낀점 알면알수록 어렵고 복잡한 사람
친한거 같지 이미 손절대상일수 있음 😅
마지막이 정말 맞네요 이미 식은거 계속 끌고 ..
나 인프제인데 사람한테 평생을 ㅈㄴ 잘 다가 가는데
건방지게 인프제를 정의하려 하다니 후후후
인프제가 마치 예수와 히틀러?
화나면 잔혹한 것처럼 얘기되지만
꼭 그렇지는 않아요.
화내는 것조차 부질 없다 느껴져서
자연스레 거리를 두고 멀어집니다.
인프제는 단순히
자신의 경험과 가치관을 기준해서
상대의 모습이나 행동을
섣불리 판단하지 않아요.
사람마다 충분히 생각이 다를 수 있고
그래서 이해심과 포용력도 높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이해의 폭을 벗어난 행동을 했다면
인프제는 당신에게 거리를 둘 거예요.
굳이 화내지 않아요.
화내도 고쳐지지 않을 수준이라는 게
이미 파악이 된 상태일테니깐요.
근데.. 시간이 지나다보면 폭팔하는게 상당히 큰 마이너스라는 데이터를 얻어서 요즘은 무슨일이 생기면 당사자랑 둘이서 조용하게 얘기하려고 애써요 😅
Infj 입니다. 소름돋지는 않았구요~ 한번듸 영상보고 이해해보겠습니다.. 3번 봤는데.. 도저히 아닌게 있는데, 어디다가 하소연을 해야할지.....또르르..ㅜ
이별하는게 맞는 상황이면 칼손절하는데...
끊어내기 까지가 힘들지 뒤돌아서면 끝 안돌아봄 ㅎ
와 그냥 완전 난데😮
인프제인데 인간에 혐오가느껴지면 바로손절치는데? 아쉬운건 그때그때바로말함😊
@@user-ih5ns1tb8e2요즘은 싸가지 있으면ㅋㅋㄱ만만하게보는 미친세상이라ㅋㅋㅋㅋ싸가지정도는 없어줘야 미친세상 그나마 버티고살지
봐. 너처럼 밑도끝도없이 악플다는 새끼들이 넘쳐나니까. 싸기지정도는 없어도 되자나ㅋㅋㅋㅋ
나도 나를 모르는데, 정말 너가 나를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해…?
소름 돋지? 에서 모든 걸 부정하고 싶어졋음
인프제 잘 안다는 느낌 1도 안 받는...
질질 끄는게 아니라 손절의 귀재인데...
착하고복잡하다
라는거에서 끝
소름 돋았어요... 다 똑같네요
둘이서 뭔가를 할수있는...밑줄 쫘악...좋은데?
극공감이긴 핢.
계획을 세우는 걸 싫어하는 유형😊
음....손절대마왕이라 이별하는게 맞는 상황이 아닌데도 이별을 고할때가 많아요...제가요...모든 인프제가 똑같진 않겠지만 일단 이별을 결정하면 몹시 냉정해집니다ㅠㅠ
이별에 대해선 정말 확신만 생기면 누구보다 고민 없이 뒤돌아 떠나는게 우린데?
아이유가 이런 연애스타일 이구나..나도 저런 연애스타일 가지고싶옹..
“누구냐 너”
정말 너무 맘대로 떠들어서 소름돋네
손절의 귀재가 우리 인프제들인데 무슨소리 하는거지
상대가 좋은 사람이면 계속 다가감
근데 도중에 아닌 거 같아 x 2223344 되면 웃으며 거리 둠
마지막은 전혀 공감이 안되는데...
연애할때 연애의 끝이 예상될때
상대방이 마음이 있더라도 최대한 빨리
정리함 안그러면 상대방이 나때문에
시간 버리는게 미안하고 민폐끼치는거 같아서
완전 나자나
니가 날 안다고?
답을 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당 ^-^
와 대한민국 90프로는 인프제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박혔다
INFJ로서 생각해볼 때 일단 연애할 팔자는 아닌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