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대초반 일본은 영국과 동맹이었습니다. 당연히 영국의 지원이 있었죠. 러일전쟁 직전 영국으로부터 구매한 시키시마급 전함의 성능이 당시 영국해군의 전함보다 좋다하여 영국내에서도 말이 나왔었고 1차대전 직전 도입한 공고급 순양전함은 영국에서 설계하고 1번함은 영국에서 건조했고 2번함부터는 영국의 지원아래 일본내에서 건조했고 이를 바탕으로 일본은 후소급/이세급을 설계/건조합니다. 초기 항공모함설계도 영국의 영향이 크구요. 물론 그과정에서 일본 자체적으로도 연구하고 개발한 것도 있지만 많은 부분에서 영국의 지원과 영향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관계가 1920년대초 워싱턴군축협상에서 미국의 요구로 영일동맹이 해체되면서 끝나고 1930년대 이후에 일본의 팽창에 걸리적거린다고 영국과 미국을 적대하기 시작하여 2차대전중엔 "귀축영미"라 부르죠.
항공모함, 전함, 이지스함, 미사일순양함, 상륙강습함, 잠수함 섞으면 존나쎄겠다. 항공병과를 이용한 작전사거리 확대와 지원가능 전함의 강력한 주포가 갖는 펀치력 이지스함의 기능으로 방어 미사일순양함으로 화력 업 상륙강습함처럼 지상작전가능 잠수능력을 통한 비밀작전수행 세계최강!!!
당시 이세급이 탄생한 결정적인이유는 바로 항공모함의 부족이엿습니다 1940년때부터 항공모함이 필수요소로 여긴 일본은 어떻게든 항공모함을 늘리기로결정합니다 그러나 1942년 미드웨이 해전당시 나구모기동부대 아카기 . 카가 . 소류 . 히류 등 정예항공부대를 잃은 일본은 항공모함으로 만들수 있는 배는 모든방법을 동원합니다 이에 일본은 여객선 이나 상선역할을 한 배를 구매하는데 이3척이 여객선에서 개조된 히요 와 준요 그리고 독일 상선이엿던 샤른호르스트 라는 이름이있엇은데 이샤른은 전함 샤른과 상선 샤른으로 나누어집니다 이상선 샤른은 추후 신요라는 이름으로 개명받고 이3척의 항공모함은 경항공모함으로 개장작업이후 전선에 배치됩니다 물론 전함측에서도 항공모함처럼 함제기도 같이 사출할수 있는 군함이 필요하다 생각한 일본은 이세급을 건조하기로 결정하는데 이세급이 탄생하기전에 이미 개장작업을 받은 후소급에게 먼저 이 이세급이 달고 있는 캐터펄트를 먼저 장착하지만.... 불필요한 요소인데다가 화력부족 후방 포탑 철거등 ... 많은 불편사항으로인해 후소급에서 캐터펄트는 뜯어버리고 다시 주포로 무장합니다 하지만 일본은 포기하지않고 새로운 군함을 만들자는 계획을세우지만... 위에 적었듯이 이미 후소급에게서 불가능이란 불가능을 다 받았음에도 불과하고 이세급을 건조합니다 물론 반대 입장도 많았습니다 이미후소급에게서 쓰라린 경험을 느꼇는데 새로운 배를 건조한다고해도 결과은 후소급처럼 처참해질게분명하다 후방포탑을 부착하고 후소급보다 더 강화된상태로 건조한다면 전함계의 전과를 남기겟지만 결국 반대파의 입장은 묵살된체 이세급이 탄생됩니다 이세급이 탄생되면서 생긴별칭이 후소급의 양산형이라는 이름이 생기는데 그이유는 역시 후소급의 실험했던 캐터펄트 부착이 실패로 끝난걸 이세급으로 새로건조후 부착됩니다 하지만 일본의 기대와는달리 예상대로 이세급은 전함도 항공모함도 아닌에매모한 스팩을 가진체 탄생된군함이라 전방주포 를 제외하면 후방부분은 캐터펄트로 무장되어있어 후방쪽이 취약하고 또한 캐터펄트에 사출한 즈이운 (수상폭격기) 은 회수가 불가능하며 (당시 이세급은 캐터펄트 사출은 가능했으나 다시 착함이 불가능하게 설계되는바람에 애시당초 비행갑판도 에매한대다가 캐터펄트 에 장착된체로 사출하기때문에 착함은 당연지사 불가능이다 ... 그렇타고 즈이운을 회수할 크레인을 달아줄수도없는상황이엿다 만약 크레인마져 달게되면 외형 구조물을 바꿔야할뿐더러 캐터펄트 사출범위랑 크레인이 겹쳐져서 2차사고를 유발할수도 있엇다 그럼 사출된 즈이운은 어찌되냐 기름만 충분하다면 바다위에서 다시 이륙이 가능하지만 기름이 없거나 부족할때에는 구조되기를 기다려야했습니다 운이좋으면 적이든 아군이든 구조됫겟지만 운이 나쁘면 그대로 바다에 표류되어 사망할수도 있습니다 또한 즈이운 탑제량은 2대가 한계엿고 격납고 역시 존재하지않았으며 역시가장큰문제는 항공전함으로 만들어졋기때문에 그만큼 화력이 떨어질수밖에없었다) 결국이세급은 후소급의 캐터펄트 실험에도 불과하고 탄생한 비운의 전함으로 낙인찍히게된다
가거초의 옛날 이름이 일향초(日向礁)인데 1927년에 이세급 2번함 휴가가 이 암초에 부딪혀 좌초하면서 존재가 확인되었고 일본이 휴가의 함명을 따서 붙였던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러다가 2006년에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는데 일본과 중국에서는 여전히 日向礁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Minhwan Park books.google.co.kr/books?id=S6__CAAAQBAJ&pg=PT107&lpg=PT107&dq=순항속도+킬로노트&source=bl&ots=gKBNBEElck&sig=v3fVb4hlEY2V023p-q0Zi86TcwE&hl=ko&sa=X&ved=2ahUKEwjwiu_-yejcAhUTBIgKHbuiB1EQ6AEwAHoECAIQAQ#v=onepage&q=순항속도%20킬로노트&f=false 킬로노트도 씁니다
오케이!지난번보다 경험지 2더 드셨는지 200숙련도만큼의 노련함을 보여주시네요
_ Kei_Akela ㅋㅋㅋㅋㅋ
뭐든지 생각은 멋있죠 ㅋㅋㅋ
ex)
이상: 공중항모 있으면 개킹왕짱이겠지?
현실: 유일하게 '성공'한 비행선 형태의 미해군 공중항모는 악천후나 사고로 전부 추락
HOGU 0102-korJOKER2 ex) 800mm 거대포 있으면 참호 요새 다뚫고 씹사기겠지?
현실: 무거워서 열차포되고 탄약수급안되고 가용인원 고막다나감
김강민 사실 그게 그나마 쎄기라도 하쥬 읍읍
거대포 하앍
HOGU 0102-korJOKER2 ㅋㅋㅋ 사실 홍차국이나 불곰국이 한 뻘짓에 비하면 그나마 실전에서 굴려먹었다는게 PPAP
초중전차도 그런예중 하나죠.
HOGU 0102-korJOKER2
이상: 탱크를 바다에서 잠수해서 움직이면 보이지도 않고 상륙작전에 개쩔겟지?
현실: 바다 속 해저바닥 생각안해서 뻘에 갇히고 탈출 힘들어 수장, 방수실패 엔진파열.
ㅋㅋㅋㅋㅋ개웃긴게 비행기를 출격시키면 다시 놓을 방법이 없어서 수상이륙 가능한 비행기 제외하곤
다 그냥 바다에 퐁당 시켜서 조종사만 건졌뎈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부분에서
잘못들은줄알고
다시들음ㅋㅋㅋㅋ
@@nowbird 뭔;;
@@nowbird 거북선으로 싸운 적이 없는데 사실이라고 날조하네. 병신같지만 사실이 아니라 그냥 병신...? 사실이라 주장할 거면 사실 그대로 가져오길
@@nowbird 그냥 니가병신같은데
그때 조선은 판옥선만 있거나 외국에서 빌리지 않았나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 치킨이랑 피자랑 짜장면을 사람들이 다 좋아하니 그걸다 합치면 모든 사람이 좋아하겠지?
-개죽완성-
꿀꿀이 죽
개밥
걍 짬통에 있는 짬
비유 ㅆㅅㅌㅊ
컴퓨터그래픽 3D화면으로 상세 설명이 너무 좋아요
더 놀라운 사실은 스웨덴에서 먼저 우린 제해권과 제공 둘다 잡겠다고 항공순양함을 만들었다는 사실... 어썸...
고틀란트....
고틀란트하고 Strv 103 보면 스웨덴도 은근 기행 많이 하는 것 같음....
기행의 원조는 영국이지
미국도 노스캐롤라이나급 전함을 항모전함으로 만들려 했전 설계가 있습니다…
캐럽님 영상은 주기적으로 봐줘야해서 정주행하러옴요 역시 꿀꿀잼 !
썸네일에 써있는 글을보고 왜 중학교때 급식이 원산지는 좋은데 맛은없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와 왜 기분이 좋죠.. ㅎㅎㅎㅎㅎ 잘 봤습니다.
아이오와급 전함도 현대식으로 개장할때 검토된게 후방 주포 떼고 비행갑판 달아서 이세처럼 항공전함으로 개장할려고 했음
해병대가 쓰려고 함포사격에 공중지원도 함께. 이런 의도였던거같습니다. 이경우는 이세와 다르게 이미 함대함 전투는 거의 상정안한 케이스라고 봅니당...
역시 자만은 가장 큰 적... 조선이 일본에 먹힌 것도 청나라 러시아가 일본에 무너진 것도 일본을 깔본 탓이었고, 일본이 미국에 싸움을 건 것도 계속된 거대한 나라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것으로 자만에 빠져 있었기 때문이다.
ㅇㅈ
하지만 지금은 일본이 자만하고 있죠 ㅎㅎ
자만이라기보단 그당시 일본의 국력은 아시아 최강이었음
소달구지 끌때 일본은 전함 항공모함 만들고 있었는데 뭘
팩트폭격 일본이 왜 자만을 해 ㅋㅋㅋㅋ 지금 ㅋㅋㅋ
원래 항공기 쓸라 그랬는데 도미나가 교지가 자기가 맡고 있던항공대를 카미카제로축차 소모하는 매직을 보여준후에 위계양을 핑계로 전투중 도주라는 흑역사를 남긴덕에 항공전력이 아작나서 저기서 날아오를만한 숙달단애들이 부족했더라 하더라
위궤양(o) 위계양(x)
1:10 김성근 감독이 와있노?
좋은기능 합쳐서 하이브리드 만들려고 했는데 망한 케이스
아 성공한건 있네??? 하이브리드 자동차
토-그
@Fabulousless Wivi 말리부 하브가 ㄹㅇ 폭망이제 ㅋㅋ
@Fabulousless Wivi 그정도로 인기없어서 작년말에 출시 11개월만에 단종함
@Fabulousless Wivi ?
2:45 자막은 25knot 인데 내레이션은 25 키로노트라고 하네요. 25키로 노트면 시속 4만6천키로미터가 넘습니다.
궁금한게 일본은 어디서 항공모함 이나전함 그리고 전투기 만드는 기술을 들여왔나요 ? 신기하네요. 저렇게 빨리 기술을 발전시키다니
1900년대초반 일본은 영국과 동맹이었습니다. 당연히 영국의 지원이 있었죠. 러일전쟁 직전 영국으로부터 구매한 시키시마급 전함의 성능이 당시 영국해군의 전함보다 좋다하여 영국내에서도 말이 나왔었고 1차대전 직전 도입한 공고급 순양전함은 영국에서 설계하고 1번함은 영국에서 건조했고 2번함부터는 영국의 지원아래 일본내에서 건조했고 이를 바탕으로 일본은 후소급/이세급을 설계/건조합니다. 초기 항공모함설계도 영국의 영향이 크구요. 물론 그과정에서 일본 자체적으로도 연구하고 개발한 것도 있지만 많은 부분에서 영국의 지원과 영향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관계가 1920년대초 워싱턴군축협상에서 미국의 요구로 영일동맹이 해체되면서 끝나고 1930년대 이후에 일본의 팽창에 걸리적거린다고 영국과 미국을 적대하기 시작하여 2차대전중엔 "귀축영미"라 부르죠.
그래서 일본전함의 디자인을 보면 상당부분 영국과 유사한 부분이 많습니다
일본은 이거말고 더있음
예) 잠수항모
간혹 I-400같은....
i-400프로젝트. . .
근데 함제기를 3대밖에 못탑제했다는 놀라운사실. . .
전과도 투입된 예산과 기대보다 훨씬 못미첫고.
그래도 미국땅에 폭탄을 떨구었다는 개쩌는 업적을 남겼으니...
음.. 근데 잠수항모는 프랑스도 만들지 않았나요???
chang bin Yu 프랑스는 정찰기로 써먹는데 일본은... 히로뽕 맞다가 부작용 걸렸는지 아예 전투기나 뇌격기를 달았던걸로 생각했습니다. 뭐... 글라이더 전차를 만들다가 장갑과 주포를 팔아먹었는걸로 모자라서 해군이 초중전차를 만들지 않나 육군이 항모와 잠수정 만들지 않나...
저걸 함대함 교전말고 상륙작전에 쓰이도록 만들면 괜찮았을거 같은데 구식함포라도 고폭탄 장전하면 구경이 있으니까 지원사격하긴 좋을테고 주포 지운자리에 격납고 만들면 꽤 많이 들어갈거 아냐 돈은 더 깨져도 유지비나 안정성 측면에서는 더 나을거 같은데
없는 살림에 한 곳에 왕창 떄려붓는 건 ... 우리한테도 익숙한 이야기인 듯...
질문하나해도될까요?! 항상 궁금했던게 영상들 썸네일보면 뭔가 프라모델 상자같은 비주얼인데 진짜있는제품인가.. 누가 그리신건가
네 모두 프라모델 일러스트입니다. 별의별 프라모델들이 다 있습니다.
와 저런모델들도있구나... 왜 못봤을까..ㅋㅋ 감사합니다!
항공모함, 전함, 이지스함, 미사일순양함, 상륙강습함, 잠수함
섞으면 존나쎄겠다.
항공병과를 이용한 작전사거리 확대와 지원가능
전함의 강력한 주포가 갖는 펀치력
이지스함의 기능으로 방어
미사일순양함으로 화력 업
상륙강습함처럼 지상작전가능
잠수능력을 통한 비밀작전수행
세계최강!!!
사나 격침되면 나라 망함!
1:08 김성근 감독??..?
여기 오모시로이한 배가있다
당시 이세급이 탄생한 결정적인이유는 바로 항공모함의 부족이엿습니다
1940년때부터 항공모함이 필수요소로 여긴 일본은 어떻게든 항공모함을 늘리기로결정합니다 그러나
1942년 미드웨이 해전당시 나구모기동부대
아카기 . 카가 . 소류 . 히류 등 정예항공부대를 잃은 일본은
항공모함으로 만들수 있는 배는
모든방법을 동원합니다 이에 일본은
여객선 이나 상선역할을 한 배를 구매하는데
이3척이 여객선에서 개조된 히요 와 준요
그리고 독일 상선이엿던 샤른호르스트 라는 이름이있엇은데 이샤른은 전함 샤른과 상선 샤른으로 나누어집니다
이상선 샤른은 추후 신요라는 이름으로 개명받고
이3척의 항공모함은 경항공모함으로 개장작업이후
전선에 배치됩니다 물론
전함측에서도 항공모함처럼 함제기도 같이 사출할수 있는 군함이 필요하다
생각한 일본은 이세급을 건조하기로 결정하는데
이세급이 탄생하기전에 이미 개장작업을 받은 후소급에게 먼저 이 이세급이 달고 있는 캐터펄트를 먼저
장착하지만.... 불필요한 요소인데다가 화력부족 후방 포탑 철거등 ...
많은 불편사항으로인해 후소급에서 캐터펄트는 뜯어버리고 다시 주포로 무장합니다
하지만 일본은 포기하지않고 새로운 군함을 만들자는 계획을세우지만...
위에 적었듯이 이미 후소급에게서
불가능이란 불가능을 다 받았음에도 불과하고
이세급을 건조합니다 물론 반대 입장도 많았습니다
이미후소급에게서 쓰라린 경험을 느꼇는데
새로운 배를 건조한다고해도
결과은 후소급처럼 처참해질게분명하다
후방포탑을 부착하고 후소급보다 더 강화된상태로 건조한다면
전함계의 전과를 남기겟지만
결국 반대파의 입장은 묵살된체 이세급이 탄생됩니다
이세급이 탄생되면서 생긴별칭이 후소급의 양산형이라는 이름이 생기는데
그이유는 역시 후소급의 실험했던 캐터펄트 부착이 실패로 끝난걸
이세급으로 새로건조후 부착됩니다
하지만 일본의 기대와는달리 예상대로
이세급은 전함도 항공모함도 아닌에매모한 스팩을 가진체 탄생된군함이라
전방주포 를 제외하면 후방부분은 캐터펄트로 무장되어있어 후방쪽이
취약하고 또한 캐터펄트에 사출한 즈이운 (수상폭격기)
은 회수가 불가능하며
(당시 이세급은 캐터펄트 사출은 가능했으나 다시 착함이 불가능하게 설계되는바람에
애시당초 비행갑판도 에매한대다가 캐터펄트 에 장착된체로
사출하기때문에 착함은 당연지사 불가능이다 ...
그렇타고 즈이운을 회수할 크레인을 달아줄수도없는상황이엿다
만약 크레인마져 달게되면 외형 구조물을 바꿔야할뿐더러 캐터펄트
사출범위랑 크레인이 겹쳐져서 2차사고를 유발할수도 있엇다
그럼 사출된 즈이운은 어찌되냐 기름만 충분하다면 바다위에서 다시 이륙이 가능하지만
기름이 없거나 부족할때에는 구조되기를 기다려야했습니다
운이좋으면 적이든 아군이든 구조됫겟지만
운이 나쁘면 그대로 바다에 표류되어
사망할수도 있습니다
또한 즈이운 탑제량은 2대가 한계엿고
격납고 역시 존재하지않았으며
역시가장큰문제는 항공전함으로 만들어졋기때문에
그만큼 화력이 떨어질수밖에없었다)
결국이세급은 후소급의 캐터펄트 실험에도 불과하고 탄생한 비운의 전함으로 낙인찍히게된다
미 해군 아이오와도 개장계힉중에 항공전함 계획 있던데 그건 그나마 해리어 전투기니 가능했던거지 저때면...어휴
오늘도 즐겁게 보겠습니다
엌ㅋㅋ 오늘은 떡밥이 있넼ㅋㅋㅋ
한국은 이당시 이런 배조차도 만들어 본적이 없었으니 가슴이 아프군요
오오오 그래서..?
*"안썼다"* 부분에서 뿜었다ㅋㅋㅋ
생각은 자유지만 현실하고 완전히 다르다는걸 보여주는 영상
뭐 유인기뢰나 유인어뢰 그런거도있고.. 날라다니는 항모(?) 같은거도있고 수상기모함같은거도있는데 좋다고 다 섞으면 안될게 뭐가있을까.. (물론 안될건 없지 그걸 잘 보완해서 만들면 되지않냐 이말)
그냥 항모에 포달면 그게 항공전함 아닌가
3:50 실제 존재하는 쇠줄 ?? 인가요 ??
전봇대 전깃줄인지, 빨랫줄인지 ㅎㅎ
실제 존재했던거는 맞는데 명칭이 기억 안나네요 대충 깃이나 깃발 관련된거로 압니다
4:49 결론
일단 섞고 문제는 해결해 나가는거지. 특히 오늘날 무인기의 역할이 커지는 상황에서는 더욱 더
설계한 사람은 이상한점을 느끼지못한걸까
캐러브님이 설명하시니 더 재밋네요 다음에도 설명 부탁드려요.
우리나라는 저때 소총도 못만들어서 1960년대에 간신히 m16라이센스 받아서 공장짓고 만듬...
사실 좋다고 섞었다기보다는 항모가 다 갈려서 생각해낸 궁여지책에 가깝죠.. 끔찍한 혼종...
이글님 원작 최신판들은 이미 변태적인것들을 다 써버려서 M14같은 나름 정상적인게 나오고있죠ㅋㅋ
워쉽현재 나올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질문... 항공전함이라면 비행기를 띠워야 하는데 활주로가 저렇게 짧은데 일본은 당시 무슨 기술로 비행기를 띄웠나요? 활주로가 어느정도 길게 확보되야 이륙이 가능하고 그러면 피격확률이 더 커질텐데 비행기 운용이 정말 궁금합니다
2:01에 마지막 명품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야마토도 모양만큼은 명품이였죠~(아니 근데 모양만 명품이야 망할)
시설을 수용할 수 있는 무게랑 면적은 한정돼있는데 무리하게 섞으려 들면 당연히 하나에만 집중한 물건보다 안좋아지는 법이죠.
2:43 knot는 킬로노트가 아니라 노트입니다.
저도 가끔씩 실수로 킬로노트라고 보고 어...하다가 실수한걸 알았죠 25 킬로노트면ㄷㄷ
25000노트?
잘 시청하겠습니다 껄껄
2:19
76mm 대공포 증설 -> 127mm 대공포 증설
2:17 에 스케치업 쓰신걸로 보이는데 이거 직접 만드신거 아니면 문제되는데..
현재에서 미국이 운용중인 전함은 없나요?
현대전에선 항공모함이 많이 대두되서 잘 찾기가 힘든데요
요즘의 구축함이나 순양함이 전함인가?
최루의 전함은 2008년에 공식적으로 아이오와함이 퇴역하면서 운용중인 전함은 없었습니다
"안썼다." 웃게 만드네요ㅋㅋ
3d 모델링은 어떻게 하신건가요 직접 제작하신것같은데 .. 부럽네요 스킬이
이세는 탄약고 주포탑만 날아갔죠?
나가토급 2번함 무츠는 다 날아갔죠?
진성 꼴통 육군 장관및 장교들로 인해 항공기들이 카미카제로 인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식으로 산화해버림
실례지만 영상 앞부분 장갑설명 파트가 터틀백 장갑과 집중방어식 장갑에 대한 설명이셨는지요?
집중방어식에 대한 설명에 가까워 보이네요.
키예프순항항공모함도 마찬가지로 ㅈ망했죠... 물론 키예프는 yak-38이 말아먹었지만..
함재기의 문제 뿐만 아니라 항모면서 쓸데없이 무장을 주렁주렁 달았으니 망하는게 당연한데 함재기탓만 할것은 아님
키예프급은 그래도 순양함 역할에 헬기모함 역할은 충실하게 했어요
키예프는 화력이라도 쌔지..
P500샌드박스 면 어중히 떠다니는 군함들은 전부격침가능
키예프급은 러시아에서도 항공순양함이라고 부르는 물건입니다. 그리고 무장도 구축함 수준인데요
그거 항공중순양함으로 분류안했으면 지중해쪽으로 못지나가서 일부러 그렇게 분류했을걸요
분류뿐만 아니라도 일단 항모 무장이 그렇게 빡세면 ㄹㅇ이세꼴남
우리 미국도 냉전때 아이오와함을 항공전함으로 개장하려고 했지요. 스키점프대 항공갑판에 함재기를 AV-8해리어로..
geon yun kim 우리 미국이요?
Kim YoungMin 네... 아마 플랜 A하고 B가 있었는데 주로 아이오와함의 3번째 포탑을 떼버리고 뒤에 특이한걸 달려고 한 계획이 있었습니다.
워쉽배틀에서 아이오와 c타입중 항모전함형식이 있었는데 헐 실제로 있었다니
근데 계획일뿐이지 실제는 예산이 부족해서 어쩔수 없이 토마호크만 다는걸로 끝냈습니다.
2차대전땐 레이다나 성능 전자전이 안따라 줬죠 일본에게
근데 현대엔 가능할것
복합항모. 다기능. 인공지능
결합한 항모들
가거초의 옛날 이름이 일향초(日向礁)인데 1927년에 이세급 2번함 휴가가 이 암초에 부딪혀 좌초하면서 존재가 확인되었고 일본이 휴가의 함명을 따서 붙였던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러다가 2006년에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는데 일본과 중국에서는 여전히 日向礁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끔찍한 혼종인데 공포영화의 괴물 느낌도 없고 그래서 그런가 자위대도 무기들은 어떻게든 이것저것 붙이는데 실제 효율은 진짜 안습인 무기들 널렸던데 이게 다 일본의 전통이겠지? 캐러브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감기는 다 나으셨죠?
이상 : 둘이 섞어 놓으면 하나 가지고 들 다 하니까 짱 좋겠지??
현실 : 짜장면하고 짬뽕하고 섞어봐라 그건 그냥 음식물 쓰레기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짬짜면이 있다는걸 모르시오?
25키로 노트가 있나요?
저 네이비필드 할때 나가토급 타기전까지 이세로 재밌게 했던기억이 있네요.
이상 항모의 기동력과 전함의 화력
현실 전함의 기동력과 항모의 화력
전함 주포로 대공 사격하는 ㅂㅌ들이니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합니까...
kunho lee 전함주포로 대공사격 쓸만함3식탄이 있어서
유럽에서 시달리던 미국: 아싸!쌉이득!
문제는 삼식탄 쓰면 팀킬하는지라
오히려 주포 쏘는게 주변 대공포인원을 부상시키지 않나 레이더를 박살내지 않나 오히려 피해만 주고 잡으라는 항공기는 근접신관이 아닌 지연식신관이라 비효율적임
생각보다 쓸만함 피격 면적이 존나 넓어서 맞으면 편대 하나는 그냥 날라감
저런 무기들이 무모해 보이고 결국 망했어도 저런 것들이 경험이되어 군수기술을 발전시켰고 과학을 발전시켰죠
당시엔 헛짓같아도요. 우리나라 군수사업은 비리척결도 중요하지만 결과만 중요시 여길게 아닌 끝없는 도전과 실패를 통해 기술축적이 필요합니다.
워쉽에서 ISE 하방에 고폭 날리니까
너무 좋아서 불내던데
헬기나 태우면 맞을듯합니다.
월드오브워쉽블리츠에선 이세전함 좋은데 현실과는 안맞네요.😆
그때부터였어요..전방포탑과 항공전순양함을 좋아하게 된것이 퉷
짜장면과 초콜릿이 맛있다고 둘을 합친것과 같은 것
CG는 앱쓰시는거에요?
??? : 해물이랑 비빔밥이랑 둘 다 맛있으니 쓰까서 팔아야겠따.
@대학붙은 고3쉬는날 해빔소는 누구 먹으라고 만든 건지 모르겠음
현대식 무기도 하실생각 있으신가요?
깔깔깔 칸코레ㅋㅋㅋㅋ 칸코레 겜에서는 이세 나름 쓸만함
Plague Doctor 내가 요즘 언어를 몰라서 그러는디 뭔소리인지 표준어로 말해봐
메카닉 카이 니
푸강아에도 잠깐 다오던데
여담으로 아이오와급도 항공모함화 및 항공전함화 기획이 있었다 합니다.
예산이 충분하지 않아 결국 취소됐어요
밀덕영상에 깡 이세 나오니 깜놀
그래도 감사합니다
어 방금 영상 올리셨네요!
잘 보았어요. ^^ ㅋㅋㅋ
KNOT는 킬로노트가 아니라 그냥 노트라고 발음 해야 합니다..... -_-;;;;;;;;
항모가 전함주포 교전거리 내에 있으면 이미 끝장이란 것을 모른게지....
"너는 이미 죽어있다데~~~~쓰!"
솔직히 항공전함 이세는 아이디어는 좋았지만 시대를 잘못 태어났지...
항공전함으로 계장할빠엔 포를 교채하지.... 아니면 아예 항공 모함으로 계장 해버리는 편이 좋을탠대...
첨에 언급하셨던 공고급은 영국으로부터 도입했습니다.
그런데 전함을항모로 개조시키는 비용이면 구축함 몇척 뽑을것 같은데... 진짜 계륵이 되벼렸내요
현대 와서는 헬기때문에 저렇게 전방함포 후방 함교인걸 생각해보면 I 400 도 그렇고 일본군 중 유독 해군이 얼마나 시대를 앞서(?)알것 같내요 물론 나쁜의미로
이제 와서 궁금한거긴한데 차라리 3,4번 포탑까지 제거하고 항공갑판화 시켰으면 훨씬 낫지 않았을까요?
전방은 3연장 15인치로 바꾸고
일본애들이 다른건 다 못해도 인명 희생만큼은 기가 막히게 잘합니다.
특히 카미카제 같은 자살 공격은 특기죠.
3,4번 주포 자리에 차라리 활주로를 더 늘리지..
선박속도단위는 knots 즉 그냥 노트입니다. 킬로노트라는 단위는 없습니다.
항공전함은 이세 말고 뻐킹 야마시로 와 후소가 있습니다.근데 왜 위에 이렇게 쓴건 칸코레에서 전함 건조할때 더럽게 많이 나옵니다.
근데 아무리 막장이라도 저 당시 군함을 가지고 있단게 대단하긴 함;;
아무리 싫어도 사실을 보면 대단하지
하지만 항공모함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까다로운 선택을 하셔야될겁니다 하지만 이세급 전함은 모든 유저가 좋아하게 될겁니다 이세는 으썸하니까요!
캐러브님 이제 더이상 게임은 안올리시는 건가요?
knot은 그냥 노트입니다. 킬로 노트가 아닙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Minhwan Park books.google.co.kr/books?id=S6__CAAAQBAJ&pg=PT107&lpg=PT107&dq=순항속도+킬로노트&source=bl&ots=gKBNBEElck&sig=v3fVb4hlEY2V023p-q0Zi86TcwE&hl=ko&sa=X&ved=2ahUKEwjwiu_-yejcAhUTBIgKHbuiB1EQ6AEwAHoECAIQAQ#v=onepage&q=순항속도%20킬로노트&f=false 킬로노트도 씁니다
Minhwan Park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갑니다
최승혁 가만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뭔소리에요ㅋㅋㅋ 킬로노트가 맞다니ㅋㅋㅋㅋㅋ 킬로노트면 1000노트죠. 님이 링크 건 책은 오번역이죠ㅋㅋㅋㅋ 웃고갑니다
자막에서 응급처치로 부연설명해놨습니다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최승혁 거울보고 본인한테 할소리를 남한테 해서 쪽팔림이 배가되는 마술. Knot를 킬로노트로 읽다니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함선을 항공모함으로 개조하는게 아니라 항공모한에 함선 기능을 추가 했으면 돼지 않았을까?
내가 알기론 이세급이 콩고급보다 오래된걸로 아는데
항공전함을 만들어도 함재긴배치안됨ㅠㅠ
14인치은근 쓸만함 야마토처럼 떡장한 대형전함은 좀무리여도 순양전함들은 다잡음
공고급 1912년인가 그때 만들어진걸로 아는디....
그냥 저 배를 쓸바에 항공모함에 20인치 주포를 8문 달아놓는게 훨씬 더 효율적으로 보입니다
생긴건 애니메이션에 나올 법 할정도로 멋지네 ㅎㅎ
뭐든지 그렇지만 현실은 단순한 더하기가 아니라 시너지죠. 50만큼의 효율을 내는 방법과 20만큼의 효율을 내는 방법을 합치면 70이 아니라 200이 될 수도 있고 20이 될 수도 있는.
이 영상 보는데 광고가 월드 오브 워십이야...
전투기 대신 헬기 항모전함정도론 괞찮지 않을까요?
그럼 소나 헬기있으면 잠수함 걱정 않해도 되겠네
앙각이랑 양각이 같은말인가요? 잘몰라서
차라리 3~4번 포탑을 제거하고 함교를 후퇴 전방에 포탑 3개를 박고 뒤는 아에 비행갑판으로 쓰는게 공간이나 효율적으로도 훨씬 나은거같은데.
ㅇㅅㅇ/
그게 2안인가 그랬는데 저방식으로 채택했죠 그리고 결론적으로 망했고요
"이들의 병신력은..."
ㅋㅋ
미국도 아이오와전함 3번포탑때고 VLS 발사대를 설치해 미사일 빵빵하게 달고 추가로 항공 갑판 만들어 해리어 탑재해 항공전함을 만들계획인데 미국정부에선 돈이 더들어간다고 그돈으로 새로운 배를 건조한다고 안함 근뎀 하는데 일본은 했는데 병맛탄생ㅋㅋㅋㅋ
이거 말고 일본의 전투항모있지 않았나요? 포쏘고 비행기 날리곸ㅋㅋㅋㅋㅋㅋ 항공기는 별로 탑재는 못했지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