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다큐 '가족' 241회 上] 자식 버리고 간 며느리 대신 환갑이 다 되어가는 나이에 고된 육아 다시 시작한 할머니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241회 "우리 할머니는 슈퍼맨"
전남 순천시 낙안면 순천시내에서도 한 시간이나 걸리는 작은 시골 마을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집이 있다. 9살 귀여운 세 쌍둥이와 한살 차이라도 의젓한 오빠 병주 그리고 네 남매를 지켜주는 할머니 봉애씨(57). 어느 날 갑자기 아이들의 엄마가 떠난 후 육아를 도맡은 할머니의 하루는 무척 짧아졌다. 그런 봉애씨의 아픈 손가락이 있다면 바로 막내 미주. 뇌병변으로 걸음걸이가 더디고 뭐든 느린 막내 미주를 세상에 내보내는 것이 걱정인 할머니는 아이들을 위해 못하는 것이 없다.
게다가 아픈 미주 덕분에 아이들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넘쳐난다.
이 시대의 진정한 가족을 보여주는 봉애씨네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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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s6605]

할머니사랑이, 그대로전해지네요
감동이구요
할머니 엄청지혜로우신분이네요.
건강하시고,복많이받으세요~~

[@김수희-q7n]

오직 건강 하세요
그리고 손주들과 오래오래
즐겁고 행복 하세요
용기가 대단하시고
사랑은 더 대단 하십니다
아프지 마세요

[@광분이]

할머니교육과정이 진심으로 사랑을 느낍니다.그어느 부모보다도 훌륭합니다.화이팅.멋져요

[@황선-o5m]

스퍼맨같은 할머니가 대단하십니다
손주들을 사랑으로 엄마 못지않는 스퍼맨같은 할머니가 건강하서 보화같은 손주들을 선하고 아름답게 자랑스런 할머님의 손주들로 자라길 바랍니다 🙏🙏🙏~*

[@MadeByYujin]

할머니 슈퍼우먼 맞네요
아이 한명 키우기도 벅찰텐데
네명이나 돌보시니 얼마나 힘들까요?
그나마 젊은 할머니라 다행입니다.
오래전 영상 같은데
지금은 아이들이 많이 자랐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