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끼는거지만 유행에 쓸려서 벌어지는 현상만 구구절절 설명하다 끝나는 유투버 보다 한걸음 더 깊이 들어가주시네요. 최고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엔 ChatGPT, Bard 모두 이야기속의 피노키오와 같아요. 그럴듯 하게 말은 잘하지만 자신이 하는 말이 거짓인지 진실인지 인지하지 못합니다. 거짓말을 하면서도 진실인척 그럴듯하게 말을 하죠. 이야기속에서 피노키오가 주변을 어떻게 위험에 빠트리는지 잘 아시겠죠? 위험은 너무 과소 평가되고 효과만 너무 과대평가되고 있는데, 분명히 기억하셔야 할것은 지금의 AI는 단순 말만 그럴듯하게 할수있는 입만 살아있는 AI입니다. 예술과 창작같은 옳고 그름이 절대적이지 않은 분야에선 분명 효용성이 있겠지만, 옳고 그름이 정말 크리티컬한 분야에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AI의 출현은 아직~~~~ 멀었습니다. 당분간은 불가능할지도 몰라요 왜냐면 그런 절대적으로 올바른 양질의 데이터를 학습해야 하는데 그런 양질의 대이터를 대량으로 모으는것은 너무 비용이 드는 일이거든요. 그래서 일론이 트위터에서 그렇게 가짜 뉴스를 없에고 싶어하는지도 모르죠 ㅋㅋ
활용에 따라 옳고 그름이 필요한 분야 gpt는 이미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만, 그 분야의 지식이 뛰어난 사람일수록 많이 이용한다고 느낀게 개발자 분이 이용하는 모습이였는데 어떤 자료를 뽑아줘 그 자료를 csv로 변환시켜줘 이러한 내용의 코드를 짜줘 아까 자료를 그 코드로 넣어줘 이런 식으로 일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용하시는 분은 개발자였지만 개발은 하지 않고 개발을 하더군요. 코딩을 할 줄 몰라도 코딩을 gpt 덕분에 할 수 있지만 코딩에 gpt를 이용하려면 개발 지식이 필요한 셈이죠. 회계나 다른 분야도 전문 지식이 있다면 충분히 사용될 것 같습니다.
개발자입니다. 저도 옳고 그름이 크리티컬한 분야에선 별로 사용 안된다에 한표입니다. 엑셀 출력같이 단순한 코딩은 귀찮으니 시킬 수 있는데 그 이상은 아무것도 못시킵니다. 왜냐하면 실무에 진짜로 쓰려면 내가 준 자료를 기반으로 무언갈 만들어야되는데 파일 업로드를 하고 여기서 무슨 작업을 해줘 이런게 아닌 단순 문장, 말로 표현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실무 활용 불가능입니다. 장담합니다. 딱 대학생 수준까지 유효합니다.
공감....테슬라는 더 큰 시장을 노리고 있다고 봅니다. 더 확장된 개념으로 바라보지 않으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테슬라를 단지 자동차회사로만 판단하는 분들 많은데 정말 잘못된 생각이라고 봅니다. 테슬라가 생각하는 그림은 모든게 유기적으로 연결된 네트워크를 만드는거지 단지 자동차만 만드는게 목표가 아니죠. 여기에 인공지능은 대부분의 영역에 투입되고 활용될겁니다
Chat GPT 류의 AI 가 나오면서 앞으로 달라지게 될 것은 초짜들은 대접 받기 어려워진다는 거다. 특히 지식과 정보를 다루는 것은 사람이 하는 거라고 생각했던 분야들에서 그 일이 더 빨리 다가오고 있다. 이건 사실 수년 전부터 예견된 일이다. 프로그래밍 쪽에서는 Test script 처럼 경력 짧은 친구들이나 단순 프로그래밍 쪽부터 AI 로 대체될 거란 예측이 많았다. 노동 시장에서 육체노동보다 지식 노동이 더 빨리 AI 로 대체되는 일이 발생할 것이다. 아이러니 하게도
결국엔 과거 있었던 AMD INTEL의 서버 cpu 점유율, 에어버스 보잉사의 미국 항공사 점유율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한쪽이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면 엄청난 이익을 얻지만, 뒤쳐지는 순간 후발주자에 의해 기존에 가지고 있던 파이를 빼앗기기만 하는 시장이라 빼앗는 입장에서는 1%만 뺏어와도 기존 영업의 2배가 되는 기적의 성장률을 보이죠.
구글과 ms의 공통점.. 수요가 많은 플렛폼을 가지고 있다는것. ai에서 이 두 기업이 선두로 치고 나가는건 데이터가 ai의 핵심이고 수요가 많은 플렛폼을 운영한다는건 그많큼 데이터의 양이 많고 신규 데이터도 많다는것. 테슬라도 자동차 분야에서는 그럴수도 있겠지만 앞의 두 회사에 비교해보면 그 정도의 데이트가 있을까하는 의문은 듬. 그럼 구글과 ms가 아니라면 애플이라고 봄. 애플도 아이폰과 맥을 통해 막대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고. 충성도 높은 소비차층도 존재함. 즉 향후에도 신규 데이터가 축척될 것으로 예상됨 그리고 ai의 시장을 잡으면 다른 분야로 확장되는건 쉬움. 얼마나 이용자들을 충성도 높은 고객으로 만드는지가 중요함. 애플이 그랬듯 그런 고객을 확보만 한다면 그 회사가 ai시장을 장학하는게 가능하다 봄 . ai와 연관된 산업으로 로봇이 뜨고 있는데. 테슬라는 이쪽에서 승부를 볼수 있다봅니다. 대량 생산의 경험도 있고 테슬라라는 회사 이미지도 그렇고. 현대차도 그의 막강한 경쟁자로 뛰어 오를것으로 예상됨. 테슬라와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고 . 심지도 로봇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회사에서도 이제는 자동차가 아니고 모빌리티라는 말을 쓰는거 보면 ceo가 어느방향으로 사업을 이끌거 갈것인지 추측이 가능함 이제는 자동차 산업을 단지 자동차로 보는거 보다는 미래의 모빌리티의 모든것을 생산하는 회사라 생각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대충만 알고 있네요..GPT 는 논리적인 문제에서는 금붕어 수준의 지능이예요. 사칙 연산도 잘못하고요... 뭘 찾아주고 정리하는것은 잘하는데...만능이 아니예요...즉 다른 구글등 회사들도 더 고기능의 AI 를 가지고 있어요...수익모델이 안나와서 공개를 아직 안한것 뿐...
구글은 늘 선두주자였습니다.. 자율주행도 가장 먼저 시작했고 가장 앞서나가다 지금은 상용화조차 불투명해졌듯 구글의 모든사업이 이런식입니다. 클라우드게임도 구글이 엄청나게 투자하다 최근 사업을 접었는데 정작 클라우드시장은 아직 태동도안했죠. 구글이 투자실패로 욕먹는건 하루이틀이 아닙니다.
AI 의 종착역은 어디일까요? 소프트웨어만의 메타버스, 가상현실 세계도 있겠지만 자율주행이나 로봇 등의 하드웨어와 결합한 기술이 아닐까요? 테슬라는 AI 로봇으로 다시한번 히트를 칠거같은데... 리얼돌 + AI 의 결합도 기대가 되네요. 금광을 캐는자냐, 곡괭이와 청바지를 판매하는 자냐의 승자도 궁금합니다.
@@굿머니부동산 말씀대로 되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인간은 이기심의 동물인데 과연 부와 정보를 독점한 소수 기득권이 비용적 측면에서 비효율의 극치인 그런 선정를 베풀까요? 또한 그런 기본 노동권 마저 잃은 대다수 사람들은 과거보다 더 심한 기득권의 노예로 전락하지 않을까도 우려되는 부분이네요...
AI가 무서운 것은 기존의 답이 있는것을 다른식으로 생각해서 새로운 결론을 도출 한다 그리고 그 새로운 도출된 결과를 다시 input으로 사용하여 또 다른 결론을 만든다. 무한대로 학습함으로 인간이 그 과정이 어떻게 도달 한지 생각하지 못한 채로 AI가 주는 결론만을 믿고 살아야 한다.
경쟁은 할 수도 있지만 제목은 좀 심했네... 구글은 쳇gpt 보다 연구을 오래했고, 다만, 좀더 완성도를 올려 출시하려 한 것 뿐이다. 구글의 데이터량,크롬,번역기, 지도, 렌즈, 유튜브,구글오피스 등, 구글 비즈니스 G Suite 에 람다의 후속 버젼 바드을 통합시킨다면... 그 위력은...
모든 후발주자 보다 선발주자가 독식 하는경우가 크죠. 180도 기막힌 반전이 없지않는한. 기술력도 기술력이지만 얼만큼 방대하게 사용하여 고객니즈를 최대한 제공하는냐? 저는 여기에 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정보제공 우위 싸움이 되겠지요? 그러한 면을 보았을때는 세계시장 장악력이 막강한 구글이 좀더 우위에 있지 않을까합니다. 비록 바드 공개후 개쪽 당할지언정, 잘몬된건 보강하면 되니까요. 어떻게 첫술에 배부를수 있겠나요.
AI는 그 성격상 플랫폼이 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그냥 여러 개가 공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건 운영체제가 아니니까요. 또 인문 학자로서 참고문헌 등의 질문을 했을 때 논문 쓰는데 필요한 자료는 줄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자신이 긁어모은 자료의 성격에 한계가 있다고요.
이진법으로 계산하는 기존 컴퓨팅의 방식은 결국 한계에 다다를텐데. 신경망을 이용하는 AI 특성상 아직은 초기 단계일지라도 결국은 퀀텀으로 넘어갈 수 밖에 없을 듯. 그 때가 되면 nVidia 같은 회사는 현재 구글이 겪고 있는 황망한 상황을 맞이하지 않으려나. 그리고 빅데이터 와 딥러닝이라면 $MDB도 봐두는게... 몽고DB
사실이 아닙니다. 왜 아닌지는 게리 마커스의 코멘트로 갈음합니다. “우선 지적해야할 부분은 이번 MS의 OpenAI 투자는 정상적이지 않다. 일반적인 투자라면 100억 달러를 현금으로 투자하고 20% 지분을 얻고 그리고 이사회에서 자리 하나는 얻는 방식일 것이다. 그러나 관련 보도가 사실이다면, MS는 투자금을 회수할 때까지 OpenAI 이익의 75%를 가져간다. 75%는 지나치게 많다. OpenAI처럼 급성장하는 스타트업이 이런 조건으로 투자를 유지할 이유가 없어 보인다. MS는 투자금을 회수해 가는 것 말고도 49% 지분을 가지고 다른 투자자가 49%를 가지고 영리기업 OpenAI의 모회사-모회사는 비영리 기업-가 2%의 지분을 갖는 구조다. 이런 조건은 많은 질문을 낳는다. 첫 번째 질문은 OpenAI의 역사와 관련되어 있다. OpenAI는 비영리로 만들어 졌으나 이후 하이브리드(hybrid) 모델을 선택한다. 모회사는 비영리로 남아있고 자회사는 영리 기업이다. MS의 이번 투자 조건은 OpenAI가 MS의 수익 엔진(profit engine)으로 작동함을 의미한다.”
조금 다른 관점의 얘기인데, 갠적으로 챗 GPT의 가장 큰 맹점 중 하나는 출처를 표시하지 않는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그저 어마어마한 정보의 바다에서 마구 수집한 것들을 학습해서 합성해낸 것이라 뭘 보고 배운 건지 원문이 안나와요. 사람이 논문을 쓰면 레퍼런스 리스트가 나오는데 말이죠. 그래서 그 내용을 완전히 믿을 수 없고, 믿어서도 안된다 봅니다. 실제로 한국 관련한 내용을 챗GPT에 넣으면 어떤건 아주 그럴싸하게 “거짓말”을 써놓기도 하죠. 이것때문에 판단 착오가 일어날 수 있고, 결국엔 그 내용을 검토해서 진짠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는 인간이 필요하기도 할 겁니다. 아마도 진입레벨의 사무직 직장인은 대체되기 쉬울 것 같지만, 화이트칼라라도 아주 전문가 레벨의 사람들은 AI가 써놓은 자료의 진위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할 것 같네요. 결과적으로 지식 노동자의 경우, 신세가 양극단으로 갈릴 거 같습니다.
Ai 준비 기업 4:17
클라우드 서비스 4:50
챗gpt 5:10
Gpt 5:16
애플 7:17
테슬라 7:37
끝
Good job~. AI 기업 정리
그리고 엔비디아 라잇나우~
매번 느끼는건 최고의 통찰력과
분석력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유행에 쓸려서 벌어지는 현상만 구구절절 설명하다 끝나는 유투버 보다 한걸음 더 깊이 들어가주시네요. 최고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엔 ChatGPT, Bard 모두 이야기속의 피노키오와 같아요. 그럴듯 하게 말은 잘하지만 자신이 하는 말이 거짓인지 진실인지 인지하지 못합니다. 거짓말을 하면서도 진실인척 그럴듯하게 말을 하죠. 이야기속에서 피노키오가 주변을 어떻게 위험에 빠트리는지 잘 아시겠죠? 위험은 너무 과소 평가되고 효과만 너무 과대평가되고 있는데, 분명히 기억하셔야 할것은 지금의 AI는 단순 말만 그럴듯하게 할수있는 입만 살아있는 AI입니다. 예술과 창작같은 옳고 그름이 절대적이지 않은 분야에선 분명 효용성이 있겠지만, 옳고 그름이 정말 크리티컬한 분야에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AI의 출현은 아직~~~~ 멀었습니다. 당분간은 불가능할지도 몰라요 왜냐면 그런 절대적으로 올바른 양질의 데이터를 학습해야 하는데 그런 양질의 대이터를 대량으로 모으는것은 너무 비용이 드는 일이거든요. 그래서 일론이 트위터에서 그렇게 가짜 뉴스를 없에고 싶어하는지도 모르죠 ㅋㅋ
활용에 따라 옳고 그름이 필요한 분야 gpt는 이미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만, 그 분야의 지식이 뛰어난 사람일수록 많이 이용한다고 느낀게
개발자 분이 이용하는 모습이였는데
어떤 자료를 뽑아줘
그 자료를 csv로 변환시켜줘
이러한 내용의 코드를 짜줘
아까 자료를 그 코드로 넣어줘
이런 식으로 일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용하시는 분은 개발자였지만 개발은 하지 않고 개발을 하더군요.
코딩을 할 줄 몰라도 코딩을 gpt 덕분에 할 수 있지만 코딩에 gpt를 이용하려면 개발 지식이 필요한 셈이죠.
회계나 다른 분야도 전문 지식이 있다면 충분히 사용될 것 같습니다.
개발자입니다. 저도 옳고 그름이 크리티컬한 분야에선 별로 사용 안된다에 한표입니다. 엑셀 출력같이 단순한 코딩은 귀찮으니 시킬 수 있는데 그 이상은 아무것도 못시킵니다.
왜냐하면 실무에 진짜로 쓰려면 내가 준 자료를 기반으로 무언갈 만들어야되는데 파일 업로드를 하고 여기서 무슨 작업을 해줘 이런게 아닌 단순 문장, 말로 표현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실무 활용 불가능입니다. 장담합니다. 딱 대학생 수준까지 유효합니다.
오..
모든 AI는 사람이 최종 검증을 거쳐야 한다는 것. 국방 쪽은 최종 발사 버튼은 사람이 누르도록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안그러면 국제 AI학회에 해당 국가 왕따 시킨다고(스카이넷 출현 방지?). 근데 사람도 거짓말한다는 함정이...
네? 또 기승전 테슬라가?
와 이번 영상은 진짜 중요헌다... 스마트폰 초기 진입단계 같다능. 인구씨 초반때부터 구독했는데 인싸이트가 어마어마합니다.
코닥이 기술이 있으면서 디지털카메라를 안 만든거와 같이, 구글은 기술은 있지만 생성Ai를 내놓기 싫었을 겁니다. 그런데 MS는 오피스, 에저등의 판매 상품군이 있어서 생성Ai가 시저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거 같슴다.
공감....테슬라는 더 큰 시장을 노리고 있다고 봅니다. 더 확장된 개념으로 바라보지 않으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테슬라를 단지 자동차회사로만 판단하는 분들 많은데 정말 잘못된 생각이라고 봅니다. 테슬라가 생각하는 그림은 모든게 유기적으로 연결된 네트워크를 만드는거지 단지 자동차만 만드는게 목표가 아니죠.
여기에 인공지능은 대부분의 영역에 투입되고 활용될겁니다
그리고 머스크는 주식을 또 팔겠죠ㅋㅋ
@@만리-c8o 에휴
엔비디아 라잇나우~
Chat GPT 류의 AI 가 나오면서 앞으로 달라지게 될 것은 초짜들은 대접 받기 어려워진다는 거다. 특히 지식과 정보를 다루는 것은 사람이 하는 거라고 생각했던 분야들에서 그 일이 더 빨리 다가오고 있다. 이건 사실 수년 전부터 예견된 일이다. 프로그래밍 쪽에서는 Test script 처럼 경력 짧은 친구들이나 단순 프로그래밍 쪽부터 AI 로 대체될 거란 예측이 많았다. 노동 시장에서 육체노동보다 지식 노동이 더 빨리 AI 로 대체되는 일이 발생할 것이다. 아이러니 하게도
혼자만 아는 것 처럼ㅋㅋ
그래서 뭐 어떡해야 하나요? 로또몰빵이라도 해야 하나요?
어이 김씨 뭐해
신입은 어디서 경력을 쌓아야하나 쩦
인공지능은 주류의 주장을 객관적 사실인 양 주입 시키는 세뇌도구. 지구온난화가 사실일까에 인공지능이 어떤 대답을 할까?
결국엔 과거 있었던 AMD INTEL의 서버 cpu 점유율, 에어버스 보잉사의 미국 항공사 점유율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한쪽이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면 엄청난 이익을 얻지만, 뒤쳐지는 순간 후발주자에 의해 기존에 가지고 있던 파이를 빼앗기기만 하는 시장이라 빼앗는 입장에서는 1%만 뺏어와도 기존 영업의 2배가 되는 기적의 성장률을 보이죠.
컨텐츠가 최근이슈에 빠르게 대응하여 올라오고있음에도 여타 다른컨텐츠와 5%다른 시점을 제시함으로써 다른 채널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채널의 팬으로서 더 좋은컨텐츠가 기대됩니다.
구글과 ms의 공통점.. 수요가 많은 플렛폼을 가지고 있다는것.
ai에서 이 두 기업이 선두로 치고 나가는건 데이터가 ai의 핵심이고
수요가 많은 플렛폼을 운영한다는건 그많큼 데이터의 양이 많고
신규 데이터도 많다는것.
테슬라도 자동차 분야에서는 그럴수도 있겠지만 앞의 두 회사에 비교해보면 그 정도의 데이트가 있을까하는 의문은 듬.
그럼 구글과 ms가 아니라면 애플이라고 봄.
애플도 아이폰과 맥을 통해 막대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고. 충성도 높은 소비차층도 존재함. 즉 향후에도 신규 데이터가 축척될 것으로 예상됨
그리고 ai의 시장을 잡으면 다른 분야로 확장되는건 쉬움. 얼마나 이용자들을 충성도 높은 고객으로 만드는지가 중요함.
애플이 그랬듯 그런 고객을 확보만 한다면 그 회사가 ai시장을 장학하는게 가능하다 봄 .
ai와 연관된 산업으로 로봇이 뜨고 있는데.
테슬라는 이쪽에서 승부를 볼수 있다봅니다. 대량 생산의 경험도 있고 테슬라라는 회사 이미지도 그렇고.
현대차도 그의 막강한 경쟁자로 뛰어 오를것으로 예상됨.
테슬라와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고 . 심지도 로봇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회사에서도 이제는 자동차가 아니고 모빌리티라는 말을 쓰는거 보면 ceo가 어느방향으로 사업을 이끌거 갈것인지 추측이 가능함
이제는 자동차 산업을 단지 자동차로 보는거 보다는 미래의 모빌리티의 모든것을 생산하는 회사라 생각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내용은 알찬데 영상은 짧아 넘 좋아요 ♡♡♡
구글 지금 챗gpt 선점에서 타격이 크겠지만 더 후의 미래를 봤을 때는 구글의 AI기술은 이번 타격을 월등하게 뛰어 넘을꺼라 생각합니다. 구글 당분간 계속 더 떨어지면 기분좋게 담을게요^^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AI 논문만 봐도 구글이 많이 앞선다고 봅니다.
동감
둘다 사야지 ㅋㅋ
@@꽃슈카 이거다!!!
구글은 부정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류 했다는데 ms는 부정적은 문제 무시하고 선점 유료 독점만 생각하는 듯
공감합니다 제가투자중인 아직상장은 안했지만 음성을 통해 ai기능이 탑재됀 다마코치식 제품개발 완료됀곳이있는데 딱 설명에 부합하네요 ㅋㅋ
정말 매 영상에서 느끼지만 인사이트가 대단하시다고 느껴요 늘 배웁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듣기만 해도 경제 박사가 된듯하네요
감사합니다 전인구님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명쾌하십니다^^
대충만 알고 있네요..GPT 는 논리적인 문제에서는 금붕어 수준의 지능이예요. 사칙 연산도 잘못하고요... 뭘 찾아주고 정리하는것은 잘하는데...만능이 아니예요...즉 다른 구글등 회사들도 더 고기능의 AI 를 가지고 있어요...수익모델이 안나와서 공개를 아직 안한것 뿐...
3개월 지나 이영상을 다시 봅니다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반년 안에 voice-GPT 나옵니다. 구글 쪽에서...
영상 감사합니다 😊
바둑 대전에서 보았듯 구글의 인공지능 기술은 지금쯤 더 발전되어 있겠죠.
정말 좋은 인사이트네요
투자관점도 그렇지만 앞으로는 AI와 효율좋게 대화할수있는 지식도 공부해두는게 중요해질 세상이 올듯...
내가 명령한 그림보다 누군가 명령한 그림 결과가 훨씬 좋게나오고, 그 사람한테 되려 의뢰할 수 있는 시장도..
좋은 인사이트 공유 감사합니다!! 그리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주린이도 이해가 쏙쏙 되네여!
감사합니다 ❤
이거 메타버스때 느낌하고 비슷한데 뭔가 한참 남았는데 펌프질 시키는게...
아니야 아직 또 메타버스 같은 느낌이 쌔한데 도망갈 시점
우리가 진정으로 두려워 해야 할 것은 구글 애플과 같은 빅테크 기업이 아니라 지금 차고 어딘가에서 세상을 바꾸고 있을 스타트 기업이다 / 빌게이츠
예전같지 않아요
그런 미래 기업들 나타나면 빅테크에서 수천억 수조원 써서 인수하면 끝납니다
유튜브 900억에 팔린 거 보세요
@@구스타프용 그래도 역사는 항상 바뀌니 단정 짓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유튜부는 16억5천만달러에 구글이 인수 했어요..
사실 결국은 구글임...
잘 보면 우리가 뉴스보는 것과는 좀 더 달라보입니다. 구글의 논문과 연구성과 공유, 공개가 없어지면 생각보다 연구 속도까 빠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대부분의 AI에 대한 논문은 구글에서 나오고 있어요
문제는 공유, 공개, 카피레프트 문화가 AI 업계의 생명이라서 구글이 그걸 중단할 수 없다는 겁니다. 애플이 AI에서 계속 뒤쳐지고 있는 이유가 폐쇄주의 때문에 탑급 인재들이 애플을 꺼려하기 때문이예요.
마소를 사려고 했는데 다른관점을 제시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와...마소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테슬라 주주로서 편안하군
AI 관련 최신 논문들을 꾸준히 보는 입장으로서 힘을 숨기고 있는 구글이 더 무섭네요 저는...
제가 봐도 인공지능,양자컴퓨팅,클라우드 등 미래 4차산업에 있어서 구글이 가장 좋아보입니다
물론 마소주주이기도 하지만, 테슬라도 이번 하락때 주웠지만 구글비중이 많습니다
어쨌든 시장떠나지말고 계속 모아가야죠
화이팅입니다!
대단한 통찰이네요 양질의 정보 감사드립니다!
SKHynix의 HBM이 삼성보다 앞서 양산에 성공하여 엔비디애에 공급중이죠.
이 기회를 잘 살리길 바랍니다.
3개월전 영상이군! 근데 지금 그때보다 압도적으로 주가상승한 엔비디아!
이 당시에 엔비디아 조금이라도 언급했었더라면ㅋ
@@고고그그-h8s4개월전 댓글이군..
잘 보고 갑니당 :>
머스크가 gpt 초기 투자했다가 나오고 테슬라가 독자 ai 코어를 개발해 나가는거 보면 답이 있다
구글이 인공지능 분야에서 선두주자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상황이 뒤바뀌니 세상은 참 빠르게 변하네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참 흥미진진합니다.
구글은 늘 선두주자였습니다..
자율주행도 가장 먼저 시작했고 가장 앞서나가다 지금은 상용화조차 불투명해졌듯 구글의 모든사업이 이런식입니다.
클라우드게임도 구글이 엄청나게 투자하다 최근 사업을 접었는데 정작 클라우드시장은 아직 태동도안했죠.
구글이 투자실패로 욕먹는건 하루이틀이 아닙니다.
@Tom 할루시네이션은 현 신경망-머신러닝 인공지능 기반 AI에선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구글 바드 역시 프리뷰 까보니 똑같이 발생하고 있죠. 오히려 GPT보다 활용도도 많이 낮아 보이고요.
와우! 좋네요.
잘보겠습니다
AI 의 종착역은 어디일까요?
소프트웨어만의 메타버스, 가상현실 세계도 있겠지만
자율주행이나 로봇 등의 하드웨어와 결합한 기술이 아닐까요?
테슬라는 AI 로봇으로 다시한번 히트를 칠거같은데...
리얼돌 + AI 의 결합도 기대가 되네요.
금광을 캐는자냐, 곡괭이와 청바지를 판매하는 자냐의 승자도 궁금합니다.
인구 감축 통제 감시
후후 가보자구요
미래를 준비할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 감사합니다.
30년 후에는 진짜 인공지능이 인류를 지배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일자리를 잃고 기본소득에 의지하고 살아갈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ㄷㄷㄷ
그것이 노동의해방일지 지옥의시작일지는가봐야알듯요. 어쩜 노동해방으로 하고싶은일을 소소하게 최소비용받고 일하게될지도
@@굿머니부동산 말씀대로 되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인간은 이기심의 동물인데 과연 부와 정보를 독점한 소수 기득권이 비용적 측면에서 비효율의 극치인 그런 선정를 베풀까요?
또한 그런 기본 노동권 마저 잃은 대다수 사람들은 과거보다 더 심한 기득권의 노예로 전락하지 않을까도 우려되는 부분이네요...
AI가 무서운 것은 기존의 답이 있는것을 다른식으로 생각해서 새로운 결론을 도출 한다 그리고 그 새로운 도출된 결과를 다시 input으로 사용하여 또 다른 결론을 만든다. 무한대로 학습함으로 인간이 그 과정이 어떻게 도달 한지 생각하지 못한 채로 AI가 주는 결론만을 믿고 살아야 한다.
주식 투자 AI가 지금 금융사에서 떼돈을 벌고 있을텐데... 어느 정도인지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돈이 되는곳으로 AI가 활용된다면 금융시장이 최고 목표 지점 아닐까..
4:29 인구님 그 kt도있어요.lg유플도있고
Ai에 skt만말하시니 슬픈 1인
추후에말해주시긴하지만
청바지 장사라....... 결국 피튀게 싸우며 전쟁 하는 동안 엔비디아 / 삼성 /하이닉스 가 웃겠구만 판은 깔리고...독점이나 과점이고
경쟁은 할 수도 있지만 제목은 좀 심했네...
구글은 쳇gpt 보다 연구을 오래했고, 다만, 좀더 완성도를 올려 출시하려 한 것 뿐이다.
구글의 데이터량,크롬,번역기, 지도, 렌즈, 유튜브,구글오피스 등,
구글 비즈니스 G Suite 에 람다의 후속 버젼 바드을 통합시킨다면... 그 위력은...
훌륭하신 혜안을 가지고 계시네요. 남들이 쳇gpt 에 열광할때 자율주행 독고다이 테슬라를 염두에 두라는 것
가까운 곳을 보지않고 항상 멀리만 바라보고 있었네요.
인구 쌤
재능 나눔 감사합니다
누군가도 태슬라를 말하더이다
ai( Brain)탑이 한국에서 나왔으면 좋겠네요ㅡㅎ
오늘 미쿡장 하락할때
구글 싸러갑니다.
@user-moneydo 사기꾼 물러가라
나 : 챗gpt 각 나라별 전망좋은 주식추천해줘
챗gpt : s&p 500
ㅋㅋ
AI이가 발전 한다고 해서 내가 공부를 게을리 해도 된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엄청난 착각이지….
이야 이걸 왜 이제 봤지?
실용학문 특히 기술분야의 과학에서 급격한 발전이 있을 듯.. 교육의 영역은 이제 사람의 분야가 아니게 될 것. 대학은 사라지고 학원도 문을 닫을 것...
사이버대학. 몸으로 하는 서비스업
썸네일 보고 엔비디아겠구나 했는데 역시나군요
그냥 구독료 생각하면 단기로는 adobe 시총이 ms에 더해진다고 보면 되지용.
엔비디아 예언 성지
감사합니다
빌게이츠가 결국엔 지구를 멸망시키겠구나
지구를 살리는게 아니고?
그러면 시골가서 소 끌고 농사지어요
@@울랄라뿅뿅 현재 농사짓고있음
미래 화성갈수는 있는데 비용이 많이듭니다
이거는 상식인데 얼라들도 알듯
Ai 예를 0.00001 도 설명안된듯
캬 이제와서 보는데 대박이다…
아니죠, AI시장에서 승자는 언급하신 회사들이 아니라
미국 반도체 장비 제조회사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될 겁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선구안이 좋으셔서 채널 잘봅니다.
감사합니다.
AI 대장은 팔란티어입니다.
진주만 공습으로 빗대니 깔끔해지네요
결국은 삼성이네요..
디램..낸드플래시.파운드리등등을 다하는
삼성은 갈수밖에없는 운명인듯..
파운드리는 tsmc에 3nm에서 이미 밀렸고 옛날 일본이 그랬듯 격차 못따라잡고 망할 듯
tsmc격차 못따라잡을듯 투입되는 연구비자체가 넘사던데
삼성이 왜나오는지ㅋㅋ 삼성 우리나라만 상대해도 먹고삽니다요~~~ 본인들걱정들 해용~~~
결국은 시장을 소유해야겠다는 생각만 더 터지네요..
이거 보니까 구글매수하고싶네요
지금 ai는생산적이고, 좋은 쪽 보다 음성적인 형태의 이용이 더 많아 보이기도 합니다...물론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모든 후발주자 보다 선발주자가 독식 하는경우가 크죠. 180도 기막힌 반전이 없지않는한.
기술력도 기술력이지만 얼만큼 방대하게 사용하여 고객니즈를 최대한 제공하는냐? 저는 여기에 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정보제공 우위 싸움이 되겠지요? 그러한 면을 보았을때는 세계시장 장악력이 막강한 구글이 좀더 우위에 있지 않을까합니다. 비록 바드 공개후 개쪽 당할지언정, 잘몬된건 보강하면 되니까요. 어떻게 첫술에 배부를수 있겠나요.
... 똑똑하네. ..
휴,, 결과 나온다음엔 누가 말 못합니까
2년전쯤에 구글주가 최고였을때 말했어야지 ㅋ
GPT의 종류도 많고 계속 발전하고 있어 인공지능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궁금하네요
인구님, 넘나 똑똑.
아들삼고싶..♡
작년에 메타버스를 그렇게 띠우더니 지금은 잠잠하지요. 쳇A I 도 그러지 않을까 생각되요. 지켜봐야 알겠지만.
삼성전자 제발 6.X층에서 탈출 할 수 있게 99000원까지만 올라주길 ㅠㅠ
삼성전자는 그냥 탄타 중장기입니다 저는 2년 넘게 투자했는데요 6만원 7만원 사이만왔다갔다해요
형님 80억 인구,2400조는 선 많이 넘었죠…
저도 이 부분에서 듣다가 설득력이 너무 떨어지는 예시라 멈칫했습니다 ㅋㅋ
스마트 폰 통신료가 지금 기본 생활비가 됐듯이 훗날 gpt 비서도 기본 생활 영역에 들어온다는 뜻으로 이해
마소 vs 구글
누가 이기든 승자는
1. 엔비디아 (과독점)
2. 삼성전자 (점유율 + 경쟁사 대비 안정성)
3. sk하이닉스. 마이크론
AI는 그 성격상 플랫폼이 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그냥 여러 개가 공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건 운영체제가 아니니까요.
또 인문 학자로서 참고문헌 등의 질문을 했을 때 논문 쓰는데 필요한 자료는 줄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자신이 긁어모은 자료의 성격에 한계가 있다고요.
👍 ~~.~
승자는 MS도 아닌 구글도 아닌 전인구경제연구소 형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정말 얼마나 공부를 많이 하셨는지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저도 공부를 열심히해서 형님처럼 인사이트가 넘치는 유튜버가 되고 싶습니다~! 오늘도 좋아요 쿡 누르고 갑니다.
ㅋㅋㄲ기ㅋㄲㅋㄲㅋㅋㄲㅋㅋㅋㅋ
인구님 이때 엔비디아 직접 더 사셨나요?? ㅎ 궁금합니다
며칠 횡보하다가 다음주 CPI발표이후 또 한번 상승 점프해서 하락트렌드에서 완전벗어나 상승곡선으로 갈거 같은 예감이 드네요
04:36 04:38
04:40 04:42 04:44
5년전에..." 소프트뱅크 손 정의 회장 "이...AI...AI......AI....생각이....대단합니다.......ㅎ.
인텔 gpu도 한번 다뤄주길
반도체 호황 다시 올거 같긴해요
믿어도 될까?? 메타땜시 매타작하고 싶은데
이진법으로 계산하는 기존 컴퓨팅의 방식은 결국 한계에 다다를텐데. 신경망을 이용하는 AI 특성상 아직은 초기 단계일지라도 결국은 퀀텀으로 넘어갈 수 밖에 없을 듯. 그 때가 되면 nVidia 같은 회사는 현재 구글이 겪고 있는 황망한 상황을 맞이하지 않으려나. 그리고 빅데이터 와 딥러닝이라면 $MDB도 봐두는게... 몽고DB
뭔 소리야 MS는 지분투자만 한 거고 영리를 목적으로 투자를 하지는 않았는데 지금처럼 큰 호응을 얻으니 이제야 자기들이 뱅에 gpt를 연결한다고 하는건데 ....
사실이 아닙니다. 왜 아닌지는 게리 마커스의 코멘트로 갈음합니다.
“우선 지적해야할 부분은 이번 MS의 OpenAI 투자는 정상적이지 않다. 일반적인 투자라면 100억 달러를 현금으로 투자하고 20% 지분을 얻고 그리고 이사회에서 자리 하나는 얻는 방식일 것이다. 그러나 관련 보도가 사실이다면,
MS는 투자금을 회수할 때까지 OpenAI 이익의 75%를 가져간다. 75%는 지나치게 많다. OpenAI처럼 급성장하는 스타트업이 이런 조건으로 투자를 유지할 이유가 없어 보인다.
MS는 투자금을 회수해 가는 것 말고도 49% 지분을 가지고 다른 투자자가 49%를 가지고 영리기업 OpenAI의 모회사-모회사는 비영리 기업-가 2%의 지분을 갖는 구조다.
이런 조건은 많은 질문을 낳는다. 첫 번째 질문은 OpenAI의 역사와 관련되어 있다. OpenAI는 비영리로 만들어 졌으나 이후 하이브리드(hybrid) 모델을 선택한다. 모회사는 비영리로 남아있고 자회사는 영리 기업이다. MS의 이번 투자 조건은 OpenAI가 MS의 수익 엔진(profit engine)으로 작동함을 의미한다.”
인구님 환절기 비염 계절이 왔네요ㅜㅜ 좀 쉬셔요!
와 돈 줘야 할정도로 깔끔하게 잘 정리된 좋은 정보들이네요
조금 다른 관점의 얘기인데, 갠적으로 챗 GPT의 가장 큰 맹점 중 하나는 출처를 표시하지 않는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그저 어마어마한 정보의 바다에서 마구 수집한 것들을 학습해서 합성해낸 것이라 뭘 보고 배운 건지 원문이 안나와요. 사람이 논문을 쓰면 레퍼런스 리스트가 나오는데 말이죠. 그래서 그 내용을 완전히 믿을 수 없고, 믿어서도 안된다 봅니다. 실제로 한국 관련한 내용을 챗GPT에 넣으면 어떤건 아주 그럴싸하게 “거짓말”을 써놓기도 하죠. 이것때문에 판단 착오가 일어날 수 있고, 결국엔 그 내용을 검토해서 진짠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는 인간이 필요하기도 할 겁니다. 아마도 진입레벨의 사무직 직장인은 대체되기 쉬울 것 같지만, 화이트칼라라도 아주 전문가 레벨의 사람들은 AI가 써놓은 자료의 진위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할 것 같네요. 결과적으로 지식 노동자의 경우, 신세가 양극단으로 갈릴 거 같습니다.
엔비디아 비중이 젤 큰데 이만한 독점기업도 없는듯요
제일큰건 아닌듯여
GPT-4 나오면 세상이 바뀔라나 빨리 보고싶다
영상 잘 보았어요
알찬 정보네요
양자컴퓨터와 관련성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