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다른 주변국에 비해 중세 봉건체제가 오래도록 이어졌다. 그러다가 19세기 중엽에야 비로소 위로부터의 개혁을 통해 농노해방을 실현했다. 십자군 전쟁 이후 아래로부터의 붕괴를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중세 체제를 마감했던 주변국보다 잡음이 클 수밖에 없었다. 수십 년에 걸쳐 부농과 빈농이 탄생했고, 그들 중 빈농은 농사를 지으며 품을 팔거나 도시의 하층 노동자로 전락했다. 그러다가 러일전쟁까지 겹치니 그들의 삶은 더욱 힘에 겨워졌다. 궁으로 몰려가 자신들의 실상을 알리고 개혁을 청원하려던 것이었는데, "빵을 달라"는 그들의 요구에 총탄이 날아들었다. '피의 일요일(1905년)' 사건이다. 이를 도화선으로, 1차 세계대전(1914~1918)에 지칠 대로 지친 국민들이 1917년 3월(러시아 구력으로는 2월) 다시 들고일어나 러시아 혁명을 주도한다. 이제는 그들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던 군인들까지 노동자의 편에 섰다. 이러한 혼란 속에 러시아 임시정부가 들어서고, 그해 러시아의 마지막 차르였던 니콜라이 2세 일가는 무참히 처형된다. 프랑스 단두대보다도 못한 죽음이었다.
1917년 케렌스키가 주도하는 러시아 임시정부가 들어선 직후가 이 영화의 배경이다. 영화 초반에 케렌스키 집권 후 변한 일상이 마부의 입을 통해 드러난다. 물가도 많이 오르고 정치범 폭력배 살인범을 막론하고 마구잡이로 감옥에서 풀려났다, 세상이 시끄럽지만 새로 만들어진 경찰은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는 등, 마부의 말 속에서 이 시기가 절대적 혼란기임을 느낄 수 있다. - 같은 해 11월(구력 10월) 또 한 번의 혁명으로 볼셰비키가 정권을 차지하는 걸 보면, 케렌스키 정부도 그다지 만족스러운 해법을 내놓지는 못했던 것 같다. 그렇지 않아도 힘들었던 러시아 재정은 1차 세계대전에 적극 가담한 결과 파탄지경에 이르렀고, 그토록 열광하던 전쟁에서도 밀려나 삶의 피폐함까지 더해지자 러시아군은 전투 의욕을 상실한 채 더 이상 싸우려고 하지 않게 된다. 왕정도 실각하는 마당에, 민중이 주인인 세상이 왔으니 누구의 말도 들을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영화 속에서 독일군과 오히려 친하게 지내며 '너좋고 나좋자'는 식의 관계만 유지할 뿐 소모적인 싸움 같은 건 하지 않으려는 군인들의 모습이 비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이에, 케렌스키 정부가 여성 부대를 창설한다. "봐라, 여성도 싸우는데.. 너네 누이가 싸운다잖아.. 넌 뭐하니" 이런 선전 효과를 노리고 여성군을 모집하게 되는데, 영화 속에서는 남편이나 애인의 복수를 하려고 백작부인을 비롯한 상류층 여성까지 군에 지원하게 된다.
그거 아시나요? 대한민국 독립투사 여성분들이 얼마나 많이 순국하셨는지? 바탈리온 영화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뒤지지않는 우리 독립투사 여성 분들 제가알기론 독립투사여성분들이 일본놈들과싸우다가 돌아가신분 또 독립운동하시는분도와주었다가 돌아가신분 그이름하나하나 잋지말아야합니다. 일제강정기시대에 순국하신 우리 할머님들이 3700명이엇다는건 모르시죠?
@@jmhirayama 미국 일본 한국의 한미일군사동맹이 119년 전 카스라 태프트 밀약입니다. 즉 작금의 한미일군사동맹이 대륙세력인 중국 러시아의 남진을 해양세력의 술책이듯, 119년 전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의 "동아시아의 발칸반도"인 한반도를 영일동맹과 카스라 태프트 밀약이 대륙세력의 남하를 막는다며 대한제국을 일본의 식민지로 만든 것입니다. 우리의 국권을 빼앗긴 119년 전 한미일동맹이 바로 카스라 태프트 밀약이고 영일동맹
@@jmhirayama 김구를 장개석의 수하로 취급한 미국이 OSS요원인 안두희로 하여금 백범을 암살한 것입니다. 1947년 이미 중국본토를 포기하고 일본과 필리핀을 잇는 도서(島嶼)방위론을 채택한 미국이 1949년 장개석이 국공내전에서 밀리자 백범 김구를 제거한 것이지요. 이승만이 미군정보요원 안두희를 비호했던 것처럼 이승만은 노욕에 사로잡힌 권력욕에 휩싸여 미육군대위 하우스만의 농간에 놀아난 것. 오스트리아는 10년간 신탁통치이후 1955년 평화롭게 독립할 수 있었던 겁니다. 우리도 5년 신탁통치를 받아들였다면 1950년은 전쟁이 아니라 독립할 해였습니다. 한데 1945년 모스크바 3상회담에서 필리핀에서처럼 40년 신탁통치를 주장했던 미국이 즉각독립의 소련의 반대에 부딪혀 5년간 신탁통치라는 미영소간 타협안이 통과된 것인데 이를 미국의 AP통신이 소련이 신탁통치를 주장한 것으로 타전하고 동아일보가 옮겨적었던 오보로 인해 반탁이 일어났던것입니다. 신탁통치 수행을 위한 임시정부구성으로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의 신탁통치를 거부한 것이 잘못된 것이겠습니다
시대적 배경도 얘기해주시지... 볼셰비키 혁명으로 나라가 어수선해지고, 전장에까지 여파가 있어서, 장교(대부분 귀족 출신)들의 명령은 거부되었다 한다. 숙청도 많이되고. 훗날 2차대전 초기에 러시아가 전쟁에 밀리는 계기가 되었다 함. ⭕ 이번 영화도 잘 보고갑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ㅎ중요한 건 김일성이가 미군과 싸워 이길끼라고 남침했겠습니까? 어느 똘끼도 미군이 남한을 지킨다고 했으면 육이오를 일으켜 미군과 싸우려고 남침한단 말입니까? 남한을 포기한다는 애치슨 라인으로 미국이 김일성에게 남침해도 좋다고 꼬드긴 탓에 육이오가 일어났고. 미국은 수폭개발을 위해 육이오를 유도한 뒤 육이오가 터지자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소련의 도움을 받아 유엔군으로 참전했던 것이고.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뒤 과학자들을 강제소집하여 1952년 수폭개발에 성공하였던 것입니다. 50-51쪽
눈물이 납니다만 ... 저렇게 국뽕... 전투하면 고기 갈아 넣지요.. 사실 고기 갈아 넣었습니다.. 엄청 죽었지요.. 다만 .. 러시아 역사는 엄마들의 역사 입니다 ..남자는 그저 죽었지요.. 남자들이 죽어서 땅을 지키면 엄마들은 아들 딸 키우면서 다음 세대를 ....... 그게 역사 입니다
나라를 지키는데 성별은 중요하지않음 그러나 그 행위는 목숨을 걸어야됨 러우전쟁보면서 세상이 얼마나 달라진게 없는지 똑똑히 확인함 여자들은 여전히 징집을 피하고 있었고 남자들이 죽어가는 동안 후방 혹은 외국에서 응딩이나 흔들고 앉아있었음 저런 영화는 평시에 여자들 기살려 주는 용도 말고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음
@@비니아니-v6u 우리나라가 국가를 위해 헌신을 안해? 임진왜란때도 여자들이 관군을 도와 싸우다 죽은적 많으며 알게 모르게 자국을 위해 투쟁하다 죽은 분들 많단다. 알고나 까라. 그리고 저 때는 1차세계대전이고 1차세계대전은 이미 러시아라는 나라는 땅이 컸었어. 러시아가 땅이 넓었으나 독일에게 존나게 밀려서 저지경까지 온거야.... 러시아가 언제부터 컸냐면 15세기 모스크바 공국이 러시아를 통일하고 사베리아와 극동지방을 점령하면서 커진거지... 시베리아는 추운지방이라 인구면적이 적었으니 큰 저항없이 지배하에 들어갈 수 있었는데 반면 우리나라는 러시아가 모스크바 공국일때 위로는 강대한 명나라가 있었으니 정복전쟁을 할 수 없었단다 알고나 씨부려 이 패배정신에 찌들어있는 실패자야
▶"바탈리온" Battalion (2015)
왓챠 - watcha.com/contents/mWJypj8
국적을 떠나 나라를 지킨다는 애국심에 감동받는 영화였습니다.
소련 여군들이 자진 입대 한듯한데 용기와 패기가 대단하다. 미국인들은 저런의식을 가진사람이 많은데. 애국심이 나라를 지키는것은 지론이다
ㅎ영화속 여성들은 러시아황제를 지키려는 러시아 군대이고.
1917년 혁명이후 독일과 소련은 휴전했습니다.
러시아임 저거 1차대전
소련과 러시아도 구분 못하노?
현재 러시아에 대해서도 설마 반공을 외치는건 아니겄제?
@@이용호-u2f3g 러시아 혁명 이후니 니콜라이 2세도 실권하고 알렉산드르 케렌스키의 공화정 임시 정부가 들어선 상태였습니다. 그러다가 11월에 볼셰비키가 권력 장악하면서 우리가 아는 소비에트 정부가 들어서죠
이 영화로 당시 러시아 여자들을 존경하게 되었다. "넌 아이를 낳으러 가라. 우린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죽으러 가겠다" 이 한마디가 뇌리에 남는다..수작이다 내가 본 전쟁영화중 베스트3안에 듬
한국 여인들도 전쟁통에 전투에 임한 여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최근데 페미니즘을 내세운 것들이 선동질 하기 전까지는 그래도 괜찮았었는데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감명 깊게 봤습니다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거는건 위대하고 역사에 남을 것이다
러시아는 다른 주변국에 비해 중세 봉건체제가 오래도록 이어졌다. 그러다가 19세기 중엽에야 비로소 위로부터의 개혁을 통해 농노해방을 실현했다. 십자군 전쟁 이후 아래로부터의 붕괴를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중세 체제를 마감했던 주변국보다 잡음이 클 수밖에 없었다. 수십 년에 걸쳐 부농과 빈농이 탄생했고, 그들 중 빈농은 농사를 지으며 품을 팔거나 도시의 하층 노동자로 전락했다. 그러다가 러일전쟁까지 겹치니 그들의 삶은 더욱 힘에 겨워졌다. 궁으로 몰려가 자신들의 실상을 알리고 개혁을 청원하려던 것이었는데, "빵을 달라"는 그들의 요구에 총탄이 날아들었다. '피의 일요일(1905년)' 사건이다.
이를 도화선으로, 1차 세계대전(1914~1918)에 지칠 대로 지친 국민들이 1917년 3월(러시아 구력으로는 2월) 다시 들고일어나 러시아 혁명을 주도한다. 이제는 그들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던 군인들까지 노동자의 편에 섰다. 이러한 혼란 속에 러시아 임시정부가 들어서고, 그해 러시아의 마지막 차르였던 니콜라이 2세 일가는 무참히 처형된다. 프랑스 단두대보다도 못한 죽음이었다.
1917년 케렌스키가 주도하는 러시아 임시정부가 들어선 직후가 이 영화의 배경이다. 영화 초반에 케렌스키 집권 후 변한 일상이 마부의 입을 통해 드러난다. 물가도 많이 오르고 정치범 폭력배 살인범을 막론하고 마구잡이로 감옥에서 풀려났다, 세상이 시끄럽지만 새로 만들어진 경찰은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는 등, 마부의 말 속에서 이 시기가 절대적 혼란기임을 느낄 수 있다. - 같은 해 11월(구력 10월) 또 한 번의 혁명으로 볼셰비키가 정권을 차지하는 걸 보면, 케렌스키 정부도 그다지 만족스러운 해법을 내놓지는 못했던 것 같다.
그렇지 않아도 힘들었던 러시아 재정은 1차 세계대전에 적극 가담한 결과 파탄지경에 이르렀고, 그토록 열광하던 전쟁에서도 밀려나 삶의 피폐함까지 더해지자 러시아군은 전투 의욕을 상실한 채 더 이상 싸우려고 하지 않게 된다. 왕정도 실각하는 마당에, 민중이 주인인 세상이 왔으니 누구의 말도 들을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영화 속에서 독일군과 오히려 친하게 지내며 '너좋고 나좋자'는 식의 관계만 유지할 뿐 소모적인 싸움 같은 건 하지 않으려는 군인들의 모습이 비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이에, 케렌스키 정부가 여성 부대를 창설한다. "봐라, 여성도 싸우는데.. 너네 누이가 싸운다잖아.. 넌 뭐하니" 이런 선전 효과를 노리고 여성군을 모집하게 되는데, 영화 속에서는 남편이나 애인의 복수를 하려고 백작부인을 비롯한 상류층 여성까지 군에 지원하게 된다.
감동적이게보았습니다😢😢😢😢😢
어디나라든 국민이 나라를지킨다😢😢
Нельзя забывать историю своей страны ,а так же своих героев .
유럽 애들은 소련에 고마워 해야한다..
명작이라 해도 될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감동 깊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참 러시아 저격수중 전쟁중 최고로 많은 저격을한 여군도 유명하죠 그 영화도 잘 봤습니다
와... 눈물 콧물 다 뺐네요 여군들의 용기가 경이롭습니다
독일의 빌헤름 황제와 러시아의 짜르 황제를 위해 목숨을 바친 각국의 병사들
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 눈물콧물 흘리면서 봤네요 러시아의 예술 수준이 확실히 높다는걸 다시한번 느끼네요 역시 문학의 나라 답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 올려줘서 고맙네요.
전쟁은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여사령관 연기 지리네..
사령관의 복귀에 눈물 펑펑~~ 이런 부대원들과 사령관이 있다면 어느 나라든 겁날게 없겠네요.
연약한 여자라지만 여군은 강하다.
여군의 강인함을 보여주는 영화
바탈리온 명작이었습니다.
재밌는 영화 많이
리뷰 해주셔셔 감사
구독합니다😅
인류 역사상 여인은 위대 합니다 존경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 징집가능 한자 90만명이 폴란드에 피신해 있다더군요. 우크라이나 전쟁이 어려울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은 전쟁 발발하면 얼마나 도망 갈가요 ?
6.25김일성난때 핵대중이 섬으로 도망갔다 박정희 대통령 김일성 군대와 싸웠지
정확히 국힘당 지지율만큼 도망 갑니다
더불어 민주당 지지율 44.7%만큼 튈 것
우리나라 군인 정신력이 대단하단걸 알려주셔서 감사
저기에..한국군 나오나요?ㅋㅋㅋ 왜 갑자기 한국 군인 정신력이..ㅋㅋㅋ
러시아 영화 꽤 괜찮네요. 한국인의 정서랑 뭔지 모르게 통하는 느낌은 나만 있은건가요? 항상 무언의 메세지나 철학 사상들이 숨겨진 이 느낌....SF매니아인데 미국의 어벤젼스보다 무언의 메세지가 많이 느껴지는 그래서 가볍지 않고 무거운 느낌이 나네요.
러시아는 유럽이지만 감성은 아시아처럼, 그 바닦에는 슬픔과 한이 있다.
정치적 낙후성을 그리 표현한 것?
여군이라 하지말고 참군인 이라고 부르자!😊
여군을 여군이라 하지
간만에 좋은 영화
리더십이 무엇인지 새삼 생각해 봅니다
순삭 인정,, 올만에 순삭이네,,,잘봤어요,,
감명깊게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축복합니다 ❤
러시아 여성들. 전쟁기간중에 지하철 공사도 했었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슬퍼요
잘봤읍니다 😭
너무잘봤어요
마리아 보치카레프 여성부대원들 대단했네.
죽음을 뻔히 알면서도 자원했다니 보통 여자들이 아닌 것은 확실하네.
그런 죽음을 미화하는 것은 어느 나라나 잘못
그거 아시나요? 대한민국 독립투사 여성분들이 얼마나 많이 순국하셨는지? 바탈리온 영화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뒤지지않는 우리 독립투사 여성 분들 제가알기론 독립투사여성분들이 일본놈들과싸우다가 돌아가신분 또 독립운동하시는분도와주었다가 돌아가신분 그이름하나하나 잋지말아야합니다. 일제강정기시대에 순국하신 우리 할머님들이 3700명이엇다는건 모르시죠?
대한민국 독립 여성 투사 3,700여명에 대한 이야기들이 영화로 꼭 나오길
간절히 기대 합니다.
@@tae-seokchung826 일본에게 쉬쉬하는 국힘당이 정권을 잡은 지금은 솔직히 불가능하죠.
거 대규모전투가 있었던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병력이라 할 수 있는 규모도 없었고 미국이 일본을 이겨 어부지리로 독립을 했고 까딱하다가 당시 중국의 국민당휘하의 통치를 받을번한 건 압니까?!
막말로 이승만계를 제외하면 누구를 위한 독립인지도 모호합니다
@@jmhirayama 미국 일본 한국의 한미일군사동맹이 119년 전 카스라 태프트 밀약입니다.
즉 작금의 한미일군사동맹이 대륙세력인 중국 러시아의 남진을 해양세력의 술책이듯, 119년 전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의 "동아시아의 발칸반도"인 한반도를 영일동맹과 카스라 태프트 밀약이 대륙세력의 남하를 막는다며 대한제국을 일본의 식민지로 만든 것입니다.
우리의 국권을 빼앗긴 119년 전 한미일동맹이 바로 카스라 태프트 밀약이고 영일동맹
@@jmhirayama 김구를 장개석의 수하로 취급한 미국이 OSS요원인 안두희로 하여금 백범을 암살한 것입니다.
1947년 이미 중국본토를 포기하고 일본과 필리핀을 잇는 도서(島嶼)방위론을 채택한 미국이 1949년 장개석이 국공내전에서 밀리자 백범 김구를 제거한 것이지요.
이승만이 미군정보요원 안두희를 비호했던 것처럼 이승만은 노욕에 사로잡힌 권력욕에 휩싸여 미육군대위 하우스만의 농간에 놀아난 것.
오스트리아는 10년간 신탁통치이후 1955년 평화롭게 독립할 수 있었던 겁니다.
우리도 5년 신탁통치를 받아들였다면 1950년은 전쟁이 아니라 독립할 해였습니다.
한데 1945년 모스크바 3상회담에서 필리핀에서처럼 40년 신탁통치를 주장했던 미국이 즉각독립의 소련의 반대에 부딪혀 5년간 신탁통치라는 미영소간 타협안이 통과된 것인데 이를 미국의 AP통신이 소련이 신탁통치를 주장한 것으로 타전하고 동아일보가 옮겨적었던 오보로 인해 반탁이 일어났던것입니다.
신탁통치 수행을 위한
임시정부구성으로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의 신탁통치를 거부한 것이 잘못된 것이겠습니다
최고
감동입니다.
다시 봐도 재밋네요..감사합니다
6.25때 공군 조종사였던 한국 여군도 있 습니다
해병대도 계세요
잘봤습니다!!
간만에 정말 감동적인 영화한편을 봤네여.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이 이 영화에 관심을 같는 이유와 목적을 알면 더 기가 막힐 거 같은데 전쟁은 생명이 끼어들 게 아니지
어머님께서 말씀도 잘하시고 그래도 좀좋아지셨다니 맘이 놓이네요 잘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봉이 막창 양념갈비 시켜 먹어야겠네요
감동적입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대한민국이 전쟁중에 군인이 부족 했을때 대한민국 여성들중 몇%가 이리 할 수 있을련지?
죽음앞에서 저렇게 용기있을수있을까?
생각하봄
전쟁 터지면 이게 맞지.총,포탄 앞에 남자 여자가 어딨겠습니까
명작이네
죽은 남자 눈뜬다 무섭다😢
정말❤여자로써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전한 마음 아름답다..! 좋은영화 !하지만~ 더이상 전쟁은 하지말자~사람끼리 뭐한다고 죽고 죽이는 전쟁을 해야하는건지…
한명과한명이 싸우면 그냥 싸움이지만 한무리에서 잘못된 선동질로 다른 무리와 싸움이되면 패싸움이되고 한나라의 우두머리의 독단적인 판단으로 한나라를 죽일려고 공격을하면 한나라는 살려고 공격을하는게 전쟁인듯 합니다. 전쟁을 막기 위해선 한나라의 본인 야먕을위해 우두머리가 될려고하는자 선동질을해서 잘못된 사상을 현옥하는자를 지지하기전에 죽이는게 답인듯
특수부대 = SF = Special Forces = 特殊部隊
제1차 세계대전은 1918년에 끝났지요. 1920년 끝나갈 무렵이 아니라.
그리고 1918년에 끝난 것도 서부전선에서 끝난 거고 러시아와의 동부전선은
러시아혁명의 여파로 독일 러시아 양측 합의로 1917년에 끝났지요.
시대적 배경도 얘기해주시지...
볼셰비키 혁명으로 나라가 어수선해지고,
전장에까지 여파가 있어서, 장교(대부분 귀족 출신)들의 명령은 거부되었다 한다. 숙청도 많이되고. 훗날 2차대전 초기에 러시아가 전쟁에 밀리는 계기가 되었다 함.
⭕ 이번 영화도 잘 보고갑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여성가족부들에게 이 영화를 보냈니다~~~`
존경스럽다
에 준하는 명작이다.
좋아요, 구독, 강추!
감동❤❤❤
전쟁의 광기...
러시아 영화도 한국적인 정서와 같이 신파극처럼 감정선을 중시 전개하는 게 인상적.
러시아인의 정서는 서유럽 앵글로 색슨이나 게르만과는 다른 듯.
영원하시라
오잉? 저 시절에 전기 바리깡이? 😮
휴가군인 무료커피 한잔에도 성차별 찾는 어떤나라와 비교되네
사령관님 아래 여병사들 감동입니다
35:45 130Kg의 거구를 어찌 잊겠어?
연약해도 훈련과 연습으로 군인된다.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에도 남여구분말고 ...
ㅎ중요한 건 김일성이가 미군과 싸워 이길끼라고 남침했겠습니까?
어느 똘끼도 미군이 남한을 지킨다고 했으면 육이오를 일으켜 미군과 싸우려고 남침한단 말입니까?
남한을 포기한다는
애치슨 라인으로 미국이 김일성에게 남침해도 좋다고 꼬드긴 탓에 육이오가 일어났고.
미국은 수폭개발을 위해 육이오를 유도한 뒤 육이오가 터지자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소련의 도움을 받아 유엔군으로 참전했던 것이고.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뒤 과학자들을 강제소집하여 1952년 수폭개발에 성공하였던 것입니다.
50-51쪽
옥에 티- 시체가 눈을 뜸
내 눈에만 보임?
우리나라였으면....사령관 딸이면... 후방으로 보내거나 .. 입대 못하게 빼졌을텐데...
북한에는 임신특공대가 있다고 하던데요.
네... 실제로 있다고 하네요. 남성을 따먹고..... 임신을 한 후, 아이와 비밀을 볼모로 돈을 뜯어내는 특수 공작조!!!
한국 좌빨들이 북에 자식들이 많이 있어요
저 당시에 전기바리깡이 있었다는게 더 신기하내.
1920년대에도 전기 바리깡이 있었나?
1차대전은 1918년에 콩피에뉴애서 종전했습니다.
눈물이 납니다만 ... 저렇게 국뽕... 전투하면 고기 갈아 넣지요..
사실 고기 갈아 넣었습니다.. 엄청 죽었지요..
다만 .. 러시아 역사는 엄마들의 역사 입니다 ..남자는 그저 죽었지요..
남자들이 죽어서 땅을 지키면 엄마들은 아들 딸 키우면서 다음 세대를 .......
그게 역사 입니다
나토는. 소련에 고마움을 모른다..
소련이 독일을 개박살 냄으로. 유렵은 독일 식민지 에서 벗어날수 있었다
1914년에서 1918년까지가 제1차세계대전.
1917년 러시아혁명이후 미국 일본의 반혁명군이 1922년까지 시베리아출병을 하였으며 반혁명군인 백군과 혁명군인 적군의 싸움이 1920년.
이건 뭐 황당한 영화.
1920년에 왜 러시아혁명군과 바이마르공화국 군대가 싸우지?
연도 소개가 잘못되었어요. 중간에 한 병사가 황제가 물러났다고 하는거랑 장성들에게 지시하는 사람이 케렌스키라는걸로 미루어 이 영화의 시기는 1917년입니다.
@@이지훈-x8d 그 성격도 안맞는 것같습니다.
짜르 황제의 제정러시아를 지키려는 여성들의 정치적 후진성을 지배층들이 이용한 것을 미화시킨 것이니
우리의 영원한적의 영화가 언제부터 영웅화 되었는지 ㅋㅋㅋ
21:40 어디서나 분탕치는 놈들은 꼭 있네
출신 육아도 안하면서 국방의무도 안할려는 해줘랑 비교되넹…
월급받는 직업군인은 되고 의무복무 병사는 안된다는 이중성 ㅉㅉㅉ
dna 부터가 글러먹었음
우리나라도 인구감소로 여성도 군입대 의무화 해야 할듯...대신 결혼해서 아이를 낳았을때 일하는 여성들을 위한 정책이 잘 세워져야 할거임. 아직도 우리나라는 육아는 여성의 몫이 많다. 특히 상위층은 더 심한듯
대한민국 여자들이 이영화를 꼭 봤으면 좋겠다
가로 길게 볼수 없게 되었네요ㅡㅡ
러시아 보면 국뽕 제대로 뽑는 전쟁영웅영화는 정말 잘 만듬. 다른 영화는 제대로 된 게 드뭄.
와 그래도 육군 훈련소 구막사보다 저때가 훨좋네 침대도 있고
전동빠리깡…1970년대 이후 등장한 듯…
나라를 지키는데 성별은
중요하지않음
그러나 그 행위는 목숨을
걸어야됨 러우전쟁보면서
세상이 얼마나 달라진게
없는지 똑똑히 확인함
여자들은 여전히 징집을
피하고 있었고 남자들이
죽어가는 동안 후방 혹은
외국에서 응딩이나
흔들고 앉아있었음
저런 영화는 평시에 여자들
기살려 주는 용도 말고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음
전쟁이 일어나면 한국 여성도 이렇게 싸울까?
한국은 더찐하게싸운다 이새끼는 뇌없나?
지금은 우크라에서 재연되고 있고
얼레 소련땅 이었어 바보야..
역사 공부해.. 푸틴은 양반이야..
우크라를 침공한 러시아 영화를 예찬?
우리나라여군은 컬러렌즈에 피어싱
파마 염색 쌉가능인데..
전쟁은 승부없는 살인 행위 일뿐 ?-ㅠㅠ
1920년의 바리캉 ...🎉
1920년에
전기 바리깡?
불쌍한. 러시아국민들. 오늘날 인간백정 푸틴의 탐욕재물이. 되고있다
왜 러시아가 땅을 넓게 가지고 있는지를 알겠지 한국은 왜 좁은 땅에서 살게 됐는지 알겠지 남자나 여자나 국가를 위해서 헌신한 자세가 좋았기 때문이지
러시아는 황무지였고 주인없는 땅을 넓힌거고 ㅋㅋ 우리나라는 쪼그라들었어도 크기 말고는 꿀릴거 없는 나라다
@@nirvana2084많아 졸라 많아
@@비니아니-v6u 우리나라가 국가를 위해 헌신을 안해? 임진왜란때도 여자들이 관군을 도와 싸우다 죽은적 많으며 알게 모르게 자국을 위해 투쟁하다 죽은 분들 많단다. 알고나 까라. 그리고 저 때는 1차세계대전이고 1차세계대전은 이미 러시아라는 나라는 땅이 컸었어. 러시아가 땅이 넓었으나 독일에게 존나게 밀려서 저지경까지 온거야.... 러시아가 언제부터 컸냐면 15세기 모스크바 공국이 러시아를 통일하고 사베리아와 극동지방을 점령하면서 커진거지... 시베리아는 추운지방이라 인구면적이 적었으니 큰 저항없이 지배하에 들어갈 수 있었는데 반면 우리나라는 러시아가 모스크바 공국일때 위로는 강대한 명나라가 있었으니 정복전쟁을 할 수 없었단다 알고나 씨부려 이 패배정신에 찌들어있는 실패자야
여성징집제 해볼만 하군요. 두발부터 똑같이, 남군과 동일한 훈련, 여성 징집제 실행하자
러시아 여자들이 외모도 이쁘다.
그당시에 전기 이발기가 웬먈이야
애들이 무식해서 진짜 그때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여성성이 이기적인거랑 똑같은 거 아님
난 절대 죽으면 안 돼 난 여왕이야
난 건드릴 수 없어 내 자존심만 알 바야
우리도 여자도군대보내라 애낳으면 면제해라 🎉😅
킴치와는 비교불가 오똑해~
우리나라엔 수많은 여군들이 이름도 군번도 없이 자진입대해서 공수훈련받고 적지에 침투해서 상당수가 죽고 돌아오지 못하였고 지금도 상당수가 아직도 살아 계십니다. 그리고 고문으로 인한 트라우마에도 시달리고 있죠
우리나라 정권들이 북한 국군포로 나몰라라하면서 햇볕정책이니 모이 하면서 북에 막대한 돈 퍼주는거 보면 답나옴.
저 시대에 전기이발기가 있었나?
ㅋㅋ 말타고 가는 전쟁영화는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