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yw8xt 일차원적으로 치료사들이 생각하는 수명은 40대 이후로 걱정하는 것 같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몸의 관절이 많이 아파요. 그러한점에서 운동치료나 본인의 몸을 보호 할 수 있는 치료 방법들을 찾아가면서 추후에 운동센터를 차리던 공공기관,공기업을 준비하던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물리치료사 시작은 후회하지 않아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일하다 보니 관련 일로 현재는 병원 컨설팅 개설, 오픈,등 손해사정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_^
아직은 전체적으로 근골격계가 당장 받는 월급이 더 높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두고봐야할 것 같습니다. 임상교육을 하는 학회들에서도 근골격계와 신경계의 경계를 허물고 있고 지금은 신경계 선생님들도 도수치료를 합니다. 그런데 근골격계 치료만 하던 경력 선생님들은 써티제도가 있어 신경계 진입이 쉽지않습니다.(물론 써티없이도 그 외적인 경영능력으로 더 좋은 대우 받고 신경계병원 관리직으로 갈 수도 있겠지만 쉽지는 않겠죠.) 많이 고민하지 마시고 그냥 하고 싶은것 하세요~! 어려운 시대지만 열심히하는 선생님들은 다 잘될거에요😀 퐈이야~~!!
병원에서 신경계 수가로 돈벌기에는 그한계가 명확합니다. 남자분이라면 도수치료 하세요. 병원에서 도수치료 잘만 하셔도 월400~500은 벌수 있습니다. 거기에 따로 센터내서 차린다면 그 두배는 될수도 있구요. 현재의 수가체계로는 신경계 답이 없습니다. 신경계에서 도수로 넘어가는 경우는 많아도 도수에서 신경계로 넘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부가 수익 제외한 병원 월급으로 월 1000만원 이상 찍는 물리치료사 선배님 계시면 후배님들 동기부여를 위해 인터뷰 한번 해주분 있을까요? pbj1543@naver.com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물리치료사선생님들을 위한 오픈채팅방 open.kakao.com/o/gFlNw23 운동처방사, 건강관리사, 필라테스 등 운동업계 선생님들을 위한 오픈채팅방 open.kakao.com/o/gzJXaicf
못하는데는 이유가 있지. 닥터야 도제식으로 뭐 처럼 까이면서 실력이라도 쌓지 실 예로) 유툽 영상 댓글도 있으니 신졸 2개월차에 도수 시작했다고 하는데 뭐 여기서 더 할말 있냐? 의사 면허 딴 갓 2개월차 초턴이 op 집도하겠다는 희대에 ㄱㅅㄹ와 맞먹는 쌉소리인데 개원?ㅋㅋㅋㅋ 실손없었으면 사장됐을 도수 가지고 이러고 있네
@@Actorsbodycare 원색적인 비난이라니... 다른 댓에서 보니 물리치료실에서 자체적으로 평가하고 치료하신다는데 솔직히 양심에 손 얹고 삽시다. 그정도 되는 수준에 물치사 분들이 있는거 인정 함. 근데 그 소수에 사람들 빼고 나머지는 좀.. 여기 댓에도 써있잖음? 신졸 수습후 500벌었다 이러는거 물치들 급여야 지역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신졸이야 기본급 주5일기준 200중반대인거 부정하지 않으실테고 야간수당이 있다면 뭐 있다치고 그럼 비급여 인센이 200이상은 나왔다는건데 메뉴얼 인센 까지 있었다 치고 거기에 충격파, 도수 까지 엄청했겠다는거 부정 안하실텐데 고작 신졸에 수습 지난게 자체적 평가가 가능하다고 보세요? 본인 댓이 더 말도 안되는 헛소리이신거 같은데..
반대로, 이미 세상에서 지워졌어야할만큼 충분히 부정되고도 넘치는 tp에 주사를 놓고있는 임상 20년이상 경력의 전문의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진단할만한 어떠한 특이점과 근거도 발견되지않으며, 검사자간 신뢰할 수 없는 검사결과를 보이는 통증유발점을 어떤 의사는 초음파로 본답니다. 그리고 본인에게 주사를 10번 맞으면 낫는다고 했고, 한번 놓을때 바늘을 10번도 넘게 꽂았답니다. 팔꿈치 통증이었는데.. 한번 맞을때 팔꿈치부터 등, 허리까지 10번도 넘게 바늘을 꽂는 주사를 환자도 오기가 생겨서 끝까지 다 맞았데요. 당연히 효과는 없었구요. 아마 그 의사는 근막경선이론에 빠진것이 아닐까 싶고, 통증유발점주사를 연구하는 의사학회가 아직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지금 이 얘기는 선생님께서 하신 집단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을 시스템과 연관시킨 것에 대한 문제를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돌려드린것이고, 시스템 문제로 돌아와... 의사가 물리치료를 알고 있나요? 도수치료를 알고있습니까? 지금 병원에서 의사가 물리치료사를 지도감독을 하고 있나요? 1차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의사에게 얼굴 내놓고 가슴에 손 엊고 답해보라고 해봅시다. 1차의료기관에서 처방되고 있는 소염진통제, 근육이완제가 진짜 "약"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한국에서 근골격 통증으로 1차의료기관을 방문하는 환자 10명중 7~8명이 물리치료만으로 충분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Oecd가입국 중 한국만이 유일하게 물리치료사의 독립적인 업무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치료고 뭐고 시스템상 불필요한 국민건강보험 예산지출, 국민들에게 불편함을 주는 의료시스템 문제에도 불구하고 물리치료는 의사에게 돈벌이 수단으로 남아있습니다. 한국은 1차의료기관을 방문하는 외래환자수가 oecd평균의 2.5배에 달하는데, 항생제 처방률1위, 내성률1위를 달립니다. WHO에서는 2050년부터 연간 1000만명이 항생제 내성으로 사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약물남용의 유일한 대안인 물리치료 클리닉의 1차의료기관으로의 도입은 현 시점 한국의 의료시스템상 개편해야할 문제가 아니라 정상화해야 할 문제입니다. 정치꾼같습니다..ㅠ 집단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보다, 시스템 문제는 시스템의 정상화에 초점을 맞추어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지금 미국 물리치료 박사과정중인데 USA news 평균 97K니깐 1억 3천에 미국은 주 40시간 기준이라 4일동안 40시간 풀타임으로 일하고 3일을 쉬던가 하루정도 파트타임으로 일하면 세전에 1억 6~8천정도 가능하다고 배웠어요 근데 home health는 주에 2300에서 2700까지 주는것도 본적있어요 그럼 주 350정도 😮
물리치료사의 단독개원은 개선해야할 문제가 아니라 현실을 반영해 '정상화' 해야 할 문제입니다. 물리치료실에서는 이미 의사와 관계없이 물리치료사가 주체가 되어 자체적으로 평가하고 치료하고 있습니다~^^ 현실을 반영하지못한 제도로 물리치료사를 의사 아래에 묶어둠으로, 그 피해를 고스란히 수많은 환자들이 떠안고 있습니다. Oecd가입국 중 물리치료사의 단독개원을 허락하지 않는 나라는 한국 뿐입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재활을 필요로 하는 수많은 환자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고, 고령화되는 한국의 재가복지사업이 난항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Actorsbodycare개원이 가능한 호주나 미국에 비해 한국 물리치료사 대학 과정의 퀄리티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알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개원이 불가능하다 알고 있습니다 그 예로 한국에서 물리치료학과를 졸업했다 하더라도 호주나 미국에선 동등한 자격으로 인정받지 못하여 현지에서 다시 대학교를 가야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물리치료사들이 우리는 왜 개원못하게 하냐는 주장을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대표적으로 미국/캐나다/호주 물리치료사가 되는 과정보다는 한국 물리치료사가 되는 과정이 표면적으로 짧으나, 현재의 한국 물리치료사 과정보다 더 짧은 기간의 교육과정을 가지는 나라들도 업무는 물리치료사 단독으로 하고 있습니다. 표면적으로 한국 물리치료사가 호주보다 못한것 같지만 실제 호주에 살다온 환자가 한국 물리치료사한테 치료를 받고 나면 호주에서 치료를 안받더군요. 오히려 한국 들어올때마다 치료받으러 옵니다. 한국 물리치료사는 제도적인 불합리함에도 임상에서 일하며 대학교 교육과정 이상의 노력으로 끊임없이 지식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 물리치료사들을 잠시만 둘러봐도 충분히 보일겁니다🙂 (다른 전문직에 종사하는 분들 모두 열심히 하겠지만, 특히 한국 물리치료사만큼 사단법인 교육기관이 많고 임상에 나와서도 자발적으로 월급, 주말 전부 반납하며 공부하러 다니고 석,박사가 넘치는 직종은 또 없습니다. 열정과 능력이 차고 넘치는데 불합리한 제도가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한국 물리치료사의 수준이 낮다면 지금도 수많은 환자들이 한국 물리치료사를 찾고 있는 것이 설명 안됩니다. 해외 나갔다 온 환자들 치료받으러 오면 하나같이 하는 얘기가 한국 물리치료사 선생님이 보고 싶었다 하네요. 어떤 분은 자기네 동네에 개원하랍니다. 언어 공부도 필요없고 한인타운에 상가 얻어서 베드만 놔도 지금 하는 것처럼 해주면 대박날거라더군요😄 혹시 물리치료사의 개원 주장이 불편하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답 드리려니 말이 길어져 논점을 흐리네요.ㅎㅎ oecd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만 잘못된 제도로 건강보험 낭비 및 환자들에게 불편함을 주고 있고 국민들이 '건강수명'을 갉아먹고 있다는 것이 진실입니다. 곧 나올 저의 책 '마이오카인 운동' 보시면 자세히 쓰여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도수치료받는데..물치쌤들 계셔서 얼마나 감사한지..덕분에 몸이 정상화되고 읺습니다
개원 못하는 이유 = 의협이 막아서
의사놈들 진짜.. 지들이 뭔데 다 빼먹어
신졸때 3개월 수습끝나고 월 500은 벌었습니다!! 개인의원 정형외과에서 운좋으면
충분히 가능한 것 같습니다!
오래 할수 있나요? 지금 아들이 물치과 붙었는데 타대학 경영학이랑 고민중이예요 ㅠㅠ
@@JJ-yw8xt 일차원적으로 치료사들이 생각하는 수명은 40대 이후로 걱정하는 것 같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몸의 관절이 많이 아파요. 그러한점에서 운동치료나 본인의 몸을 보호 할 수 있는 치료 방법들을 찾아가면서
추후에 운동센터를 차리던 공공기관,공기업을 준비하던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물리치료사 시작은 후회하지 않아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일하다 보니 관련 일로
현재는 병원 컨설팅 개설, 오픈,등 손해사정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_^
@@브랑쥬르 그렇쵸 ㅠㅠ 아빠가 제조업하는데 참 말도 안들어요 6개월 다니고 반수 시켜야겠어요 ㅠㅠ
@@JJ-yw8xt물치 괜차나여ㅠㅠ 도수치료 하는만큼 인센도 올라가여
@@캐모마일티_fh7 우선 다녀보고 적성이 맞는지 살펴보고 결정해야겠어요
물치사 절대비추 ㆍ박봉에 교육받으러 시간ㆍ돈 다 보내고 의사갑질 ㆍ박봉에 환자수떨어지믄 스트레스받고 ㆍ몸망가지고 ㆍ50세 넘으믄 사실상 시장서 퇴출임 ㆍ
와 개원을 못하긴 의사들이 지밥그릇이 조금이라도 새는걸 볼것같나? 기득권 수호라면 간호사. 약사. 한의사. 대통령. 정부랑 싸워도 양보안하는게 의사다.
물리치료사는 가능할수도 있습니다! 자체적인 평가, 진단, 치료 다 하고 있어서요!😁
@@Actorsbodycare 그건 발담그고 있는 서럼들쪽의 희망사항이자 논리이고 한의사나 약사는 자체진단. 평가.치료 같은것 못해서 분쟁났나여?
인구고령화, 약물내성 박테리아 등의 문제로 결국 언젠가는 되리라 생각하지만, 지금은 희망사항 맞습니다!ㅋㅋㅋ
첫직장부터 스포츠팀구단 의무트레이너로 갈 수가 있나요??
스포츠계는 인맥이라서 가기 힘들어요
물리치료사 자격증을 갖고 헬스 트레이너가 되는 루트는 어떻게 보시나요?
면허만 가지고 트레이너 하는 건 의미없고 적어도 임상경험이 있고 재활 스킬이 있어야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민-n2k9v
학회 신경계 근골격계 어떤걸로 가야할까요..? 아니면 써티를 따야할지
아직은 전체적으로 근골격계가 당장 받는 월급이 더 높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두고봐야할 것 같습니다.
임상교육을 하는 학회들에서도 근골격계와 신경계의 경계를 허물고 있고 지금은 신경계 선생님들도 도수치료를 합니다.
그런데 근골격계 치료만 하던 경력 선생님들은 써티제도가 있어 신경계 진입이 쉽지않습니다.(물론 써티없이도 그 외적인 경영능력으로 더 좋은 대우 받고 신경계병원 관리직으로 갈 수도 있겠지만 쉽지는 않겠죠.)
많이 고민하지 마시고 그냥 하고 싶은것 하세요~!
어려운 시대지만 열심히하는 선생님들은 다 잘될거에요😀
퐈이야~~!!
@@Actorsbodycare 도수를 하고 싶은데 머랄까 신경계 써티 따야할지 고민이네요 원래는 정형쪽으로 들어갈려고 하는데 여건상 신경계 병원에 들어가 많이 배운다고 하더라고요 현 갓 신입물리치료사가 된 사람입니다 ㅠ
@@이거-o4g 신경계 근골격계 둘다 공부해보시고 나한테 더 재미있는쪽으로 가세요.
그러면 좋은결과 있으실거에요ㅎㅎ
@@Actorsbodycare 아아 넵.. ㅠ
병원에서 신경계 수가로 돈벌기에는 그한계가 명확합니다. 남자분이라면 도수치료 하세요.
병원에서 도수치료 잘만 하셔도 월400~500은 벌수 있습니다. 거기에 따로 센터내서 차린다면 그 두배는 될수도 있구요. 현재의 수가체계로는 신경계 답이 없습니다. 신경계에서 도수로 넘어가는 경우는 많아도 도수에서 신경계로 넘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지금 메뉴얼, 씨암공장 일 평균 150명정도 오는 병원에서 근무중인데 다른 병원 찾아가는게 맞겠죠..이제 2년차입니다..
저 150명을 pt 5명이 메뉴얼합니다..
쉽지않겠네요..
메뉴얼30개 10분씩한다치면 시간상 30분짜리10타임인데 실제 느껴지는 노동량은 그보다 훨씬 높죠ㅠㅠ
힘내십시요~!
물리치료학과랑 재활치료학과 많이 다른가요? 재활치료학과를 가면 어디로 진학이 가능한가요?
재활치료학과란 전공학과는 없습니다.
@@seongki1003 네이버에 치니깐 나오는데요?
재활치료는 단지 물리치료사의 업무범위 중 일부입니다!🙂
작업치료학과 말하시는건가요...?
재활학과는 그냥 학생들 긁어 모을라고 만든 학과 이름임... 한국에서는 물리치료사 외엔 재활행위를 할 수 없는걸로 알고 있음
언젠가 할수 있을겁니다
부가 수익 제외한 병원 월급으로 월 1000만원 이상 찍는 물리치료사 선배님 계시면
후배님들 동기부여를 위해 인터뷰 한번 해주분 있을까요?
pbj1543@naver.com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물리치료사선생님들을 위한 오픈채팅방
open.kakao.com/o/gFlNw23
운동처방사, 건강관리사, 필라테스 등 운동업계 선생님들을 위한 오픈채팅방
open.kakao.com/o/gzJXaicf
못하는데는 이유가 있지.
닥터야 도제식으로 뭐 처럼 까이면서
실력이라도 쌓지
실 예로) 유툽 영상 댓글도 있으니
신졸 2개월차에 도수 시작했다고
하는데
뭐 여기서 더 할말 있냐?
의사 면허 딴 갓 2개월차 초턴이
op 집도하겠다는 희대에 ㄱㅅㄹ와
맞먹는 쌉소리인데
개원?ㅋㅋㅋㅋ
실손없었으면 사장됐을 도수 가지고
이러고 있네
너무 수준낮은 원색적인 비난에 답을 못드리겠습니다.. 어떤직업을 가지고 계신분일지 궁금하네요..
@@Actorsbodycare 원색적인 비난이라니...
다른 댓에서 보니 물리치료실에서 자체적으로 평가하고 치료하신다는데
솔직히 양심에 손 얹고 삽시다.
그정도 되는 수준에 물치사 분들이 있는거
인정 함.
근데 그 소수에 사람들 빼고 나머지는 좀..
여기 댓에도 써있잖음? 신졸 수습후 500벌었다 이러는거
물치들 급여야 지역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신졸이야 기본급 주5일기준 200중반대인거 부정하지 않으실테고
야간수당이 있다면 뭐 있다치고
그럼 비급여 인센이 200이상은 나왔다는건데
메뉴얼 인센 까지 있었다 치고
거기에 충격파, 도수 까지 엄청했겠다는거
부정 안하실텐데
고작 신졸에 수습 지난게 자체적 평가가 가능하다고 보세요?
본인 댓이 더 말도 안되는 헛소리이신거 같은데..
반대로,
이미 세상에서 지워졌어야할만큼 충분히 부정되고도 넘치는 tp에 주사를 놓고있는 임상 20년이상 경력의 전문의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진단할만한 어떠한 특이점과 근거도 발견되지않으며, 검사자간 신뢰할 수 없는 검사결과를 보이는 통증유발점을 어떤 의사는 초음파로 본답니다. 그리고 본인에게 주사를 10번 맞으면 낫는다고 했고, 한번 놓을때 바늘을 10번도 넘게 꽂았답니다.
팔꿈치 통증이었는데.. 한번 맞을때 팔꿈치부터 등, 허리까지 10번도 넘게 바늘을 꽂는 주사를 환자도 오기가 생겨서 끝까지 다 맞았데요.
당연히 효과는 없었구요.
아마 그 의사는 근막경선이론에 빠진것이 아닐까 싶고, 통증유발점주사를 연구하는 의사학회가 아직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지금 이 얘기는 선생님께서 하신 집단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을 시스템과 연관시킨 것에 대한 문제를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돌려드린것이고,
시스템 문제로 돌아와...
의사가 물리치료를 알고 있나요? 도수치료를 알고있습니까? 지금 병원에서 의사가 물리치료사를 지도감독을 하고 있나요?
1차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의사에게 얼굴 내놓고 가슴에 손 엊고 답해보라고 해봅시다.
1차의료기관에서 처방되고 있는 소염진통제, 근육이완제가 진짜 "약"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한국에서 근골격 통증으로 1차의료기관을 방문하는 환자 10명중 7~8명이 물리치료만으로 충분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Oecd가입국 중 한국만이 유일하게 물리치료사의 독립적인 업무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치료고 뭐고 시스템상 불필요한 국민건강보험 예산지출, 국민들에게 불편함을 주는 의료시스템 문제에도 불구하고 물리치료는 의사에게 돈벌이 수단으로 남아있습니다.
한국은 1차의료기관을 방문하는 외래환자수가 oecd평균의 2.5배에 달하는데, 항생제 처방률1위, 내성률1위를 달립니다.
WHO에서는 2050년부터 연간 1000만명이 항생제 내성으로 사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약물남용의 유일한 대안인 물리치료 클리닉의 1차의료기관으로의 도입은 현 시점 한국의 의료시스템상 개편해야할 문제가 아니라 정상화해야 할 문제입니다.
정치꾼같습니다..ㅠ
집단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보다, 시스템 문제는 시스템의 정상화에 초점을 맞추어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미국 물리치료사는 어떤편인가요
지금 미국 물리치료 박사과정중인데 USA news 평균 97K니깐 1억 3천에 미국은 주 40시간 기준이라 4일동안 40시간 풀타임으로 일하고 3일을 쉬던가 하루정도 파트타임으로 일하면 세전에 1억 6~8천정도 가능하다고 배웠어요 근데 home health는 주에 2300에서 2700까지 주는것도 본적있어요 그럼 주 350정도 😮
@@성윤박-e4o 그럼 미국에서 잘버는 편 인가요?
@@아이스아메리까노 평균이상으로 버는데 다른 박사학위 비교하면 그냥 평균정도예요, PA는 40시간 150k정도 받으니깐요
@@성윤박-e4o 개원할 수 있다던데 개원시에는 어떤편인가요??? 인터넷에선 개원안하고 18-20만불 이상씩 버는 분들도 있다길래 신기했습니다
@@아이스아메리까노 개원하면 그대신 리스크가 크죠 ㅜㅜ 잘하면 엄청 나게 벌수도 있고 잘안되면 ㅜㅜ
대학교, 대학원 중요 할까요??
하나도 중요치 않음
@@kimtri7024너 전문대냐
물리 치료사분들 힘든 일인데 기빨리는 직업이죠..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이형 잘벌면서 또 머리 집에서 했네
ㅋㅋㄲㅋㅋㅋㅋ찐으로 뿜었엌ㅋㄲㅋㅋ왜 자꾸 머리가지고 그래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돈존나못범ㅋㅋ
개원같은 개소리 하고 있네ㅋㅋㅋ
그럼 간호조무사나 안마사도 개원해야지ㅋㅋㅋ
의료인이라고 말할수도 없는것들이 대접받길 원하네 ㅋㅋㅋㅋㅋ
물리치료사의 단독개원은 개선해야할 문제가 아니라 현실을 반영해 '정상화' 해야 할 문제입니다.
물리치료실에서는 이미 의사와 관계없이 물리치료사가 주체가 되어 자체적으로 평가하고 치료하고 있습니다~^^
현실을 반영하지못한 제도로 물리치료사를 의사 아래에 묶어둠으로, 그 피해를 고스란히 수많은 환자들이 떠안고 있습니다.
Oecd가입국 중 물리치료사의 단독개원을 허락하지 않는 나라는 한국 뿐입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재활을 필요로 하는 수많은 환자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고, 고령화되는 한국의 재가복지사업이 난항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Actorsbodycare개원이 가능한 호주나 미국에 비해 한국 물리치료사 대학 과정의 퀄리티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알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개원이 불가능하다 알고 있습니다
그 예로 한국에서 물리치료학과를 졸업했다 하더라도 호주나 미국에선 동등한 자격으로 인정받지 못하여 현지에서 다시 대학교를 가야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물리치료사들이 우리는 왜 개원못하게 하냐는 주장을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대표적으로 미국/캐나다/호주 물리치료사가 되는 과정보다는 한국 물리치료사가 되는 과정이 표면적으로 짧으나, 현재의 한국 물리치료사 과정보다 더 짧은 기간의 교육과정을 가지는 나라들도 업무는 물리치료사 단독으로 하고 있습니다.
표면적으로 한국 물리치료사가 호주보다 못한것 같지만 실제 호주에 살다온 환자가 한국 물리치료사한테 치료를 받고 나면 호주에서 치료를 안받더군요. 오히려 한국 들어올때마다 치료받으러 옵니다.
한국 물리치료사는 제도적인 불합리함에도 임상에서 일하며 대학교 교육과정 이상의 노력으로 끊임없이 지식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 물리치료사들을 잠시만 둘러봐도 충분히 보일겁니다🙂
(다른 전문직에 종사하는 분들 모두 열심히 하겠지만, 특히 한국 물리치료사만큼 사단법인 교육기관이 많고 임상에 나와서도 자발적으로 월급, 주말 전부 반납하며 공부하러 다니고 석,박사가 넘치는 직종은 또 없습니다. 열정과 능력이 차고 넘치는데 불합리한 제도가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한국 물리치료사의 수준이 낮다면 지금도 수많은 환자들이 한국 물리치료사를 찾고 있는 것이 설명 안됩니다.
해외 나갔다 온 환자들 치료받으러 오면 하나같이 하는 얘기가 한국 물리치료사 선생님이 보고 싶었다 하네요.
어떤 분은 자기네 동네에 개원하랍니다. 언어 공부도 필요없고 한인타운에 상가 얻어서 베드만 놔도 지금 하는 것처럼 해주면 대박날거라더군요😄
혹시 물리치료사의 개원 주장이 불편하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답 드리려니 말이 길어져 논점을 흐리네요.ㅎㅎ
oecd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만 잘못된 제도로 건강보험 낭비 및 환자들에게 불편함을 주고 있고 국민들이 '건강수명'을 갉아먹고 있다는 것이 진실입니다. 곧 나올 저의 책 '마이오카인 운동' 보시면 자세히 쓰여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논리적으로 길게 말하기 입아프다.
현재 물리치료학과 입결과 자격증 허들을 봐라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너네는 누군가의 지도가 필요한 직군이고 딱 그 수준이다.
호주사는 사람도 한국오면 받는다? 이런 소리 하지말고 정량적으로 평가하는것 부터 배우고 말하자 덜배운티 내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