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석을 만나다] 은퇴 후 13년.. 홍대 PC방 사장님 된 스타크래프트 미남 게이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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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8 сер 2024
- 스타크래프트의 부흥기를 이끌었던 4대천왕 중 한 명인 박정석.
영웅토스, 미남토스 등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모았던 그는
은퇴 후에도 E스포츠계에서 최선을 다 하고 있었습니다.
반가운 '영웅'의 근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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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12월 28일 18시부터
송출: 아프리카TV 이윤열, 유튜브 채널 임요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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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9월 KBS 1박2일 시청자투어 제3탄에 출연해서 화제를 모았던 이광근 할아버지(당시 97세)와 고손녀 이하은(당시 3세)의 근황을 알려주세요~.
고등학생 나얼 근황 알려주세요 !
이산가족 허씨 남매 근황이 궁금해요
관종이신 커피홀리데이~배은정양~예전에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커피찌꺼기로 그림 그리신 관종이용.근황 인터뷰 부탁드려요.
이벤트매치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프로 근황 자주 하시는것 같던데 스타리그 좋아하시나 봐요~ 그시절 추억을 재현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너무 행복합니다.^^ 근황올림픽화이팅!
박정석 선수 2003년 부터 봐왔지만 지금까지 항상 겸손하시고 호감으로 기억되는 선수입니다
비록 준우승 하긴 했지만 우주배 4강 조용호와의 4경기 대량 디바우러 학살은 잊을 수 없다
영웅이라는 별명이 너무 어울림ㅋㅋㅋ무난하게 이기는게 아니라, 피투성이의 전사가 마지막 일격의 한방으로 극적으로 이기는 느낌
외모는 세월의 흐름을 따라갈 수 밖에 없어도, 진짜 인성만큼은 20년전 그대로구나... 사람이 어찌 이렇게 늘 착하고 겸손할까... 존경스럽다..
홍진호가 박정석 군대에서 인성 폭로했는데 뭔소리하세요
홍진호가 초반에 고문관인 것도 있었음 ㅋㅋ
@@user-jx3ie5pi2n같이 군생활 한것처럼 말하네 ㅋㅋㅋ 굳이 말하면 고문관은 박태민이었겠지 부조리 만든 강씨가 제일 문제였겠지만 거기에 동조한것도 잘한건 아님
공군썰은..서로가 욕을해서ㅋㅋㅋ
그다지 신뢰가
@@SonZedong그건 막내가 개판치니까 혼자 나가서 일대일로 혼낸건데 그딴걸 인성폭로라니 ㅋㅋ
와 그 시절 내가 정말 좋아했던 박정석 선수
경기 있을 때마다 코엑스 가서 몇시간 기다려서 경기 보고, 생일 파티에도 참석하고(선물 뽑혀서 즉석 사진도 찍었던 ㅎㅎ), 팬카페에서 엄청 열심히 활동하고 그랬는데 추억입니다
다른 친구들 다 동방신기 좋아할 때 전 정석님 좋아했어요
정석님 지면 우울해서 학원 빠지고 공부 안 하고 그랬는데 ㅋㅋㅋㅋ
늘 건승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찐팬이시네요 ㅋㅋ
진짜 말 잘하고 깔끔한 인터뷰였다
사업번창하시고 더 승승장구 하시길
91년생입니다 그 시절 우리들의 영원한 영웅입니다.
진짜 중학교때 개 좋아했었습니다 형님....... 남은 인생 화이팅입니다..
박정석님을 어떻게 잊겠어요~ 너무 반갑네요
지렸다 정석이형 그 차제로 레전드
존잘에 실력에 인성까지 갖춘
목소리까지 존잘이네
임요환선수 이겼던 결승전 경기 초등학생때 스카이라이프로 손에 땀을 쥐며 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제가 프로토스를 좋아하게 만든 최애 게이머가 박정석님인데 이렇게 근황을 알 수 있어 참 좋네요.
내 학창시절 최고의 영웅토스
진짜 명경기들 잊을 수 없다
그 시절 임요한, 홍진호, 이윤열 등 멋진 플레이와 훈훈한 외모로 스타의 인기가 최고일 때, 단연 박정석님을 가장 좋아했던 팬입니다 :)
이렇게 인터뷰 영상 볼 수 있어 너무 반갑네요 ~
임요한 선수와의 경기였나 싶은데, 마인 역대박으로 탱크와 벌쳐를 다 부셔버린 그 경기가 아직도 잊혀지질 않습니다. 실시간으로 보다가 소리를 너무 크게 질러서 어머니에게 등짝 스매시를 맞았던 기억이 ..
나도현임ㅋ
임요한이라니 !!!!!!! 임요환을 어찌 오타낼수있단말임 .. 당신은 진짜 스타팬아니야 ㅜ
두번이나 그렇게 쓴걸보니 이름을 그냥잘못아는구나..
@@handlebreak 아 죄송해요 ㅋㅋ
박정석의 마인 역대박, 헤드셋 오프닝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머큐리에서 황신 vs 영웅 마지막 세트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정석형님 덕분에 초, 중딩시절 형님경기에 열광하며 학창시절의 한 페이지를 보낸 오랜 팬으로써 추억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부산 출신 게이머 영웅토스 미남토스 강민형님이랑 2분에서 프로토스의 매력을 보여준거 같음 나에게는 어릴때 당시 와 멋있다라는 말만 했던 선수 은퇴후에 지나가다가 고향 부산에서 뵈었는데 인사하면 다 받아주시는 멋진형님 항상 건강하세요~
그냥 행동과 말이 호감인 남자.
그 때의 날카로움은 사라졌지만 너무 멋있는 형👍
너무 추억이네요 이제는 그 시절 감성을 경험 할 수 없지만 영상 보는 내내 옛날 학창시절 스타리그에 빠져서 즐겨보고 응원했었던게 생각나고 또 중간중간 스타리그 인트로 보니 진짜 너무 그립네요 ㅎㅎ
의 칭호를 가진 자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박정석이라니
무쳤다 심장이 듀근듀근
28일 본방사수!!!!
군대에서 당직서며봤던 임요환과의 결승.. 그감동은 지금도 여전합니다..ㅎㅎ
반가워요 게임할 때랑 인터뷰 할 때랑 너무 다르네요 좋은 인터뷰 감사하고 송년의밤도 기대됩니다 박정석 화이팅
형님, 우주배 MSL 패자 준결승 vs 조용호 경기 아직도 기억납니다.
그거랑 요환형님이랑 한 것도 기억나네요. SO1 스타리그...
아, 에버 스타리그 2004도 있었군요. 준결승이랑 3, 4위전...
박정석 헤드셋은 전무후무한 레전드였음
내 첫사랑의 첫사랑 정석이형.... 형 때문에 그 시절 많이 웃고 많이 울었습니다... 정석이 형 소식은 이렇게 늦게라도 알게 되었는데 첫사랑 소식은 알 길이 없네요 이제는....ㅜ
3대토스 중에서 밸런스가 제일 좋았었죠 물량,컨트롤,판짜기 전반적으로 훌륭했음 특히 대규모 교전컨이나 피지컬은 뛰어났던걸로 기억하네요 예전에 최연성과 레퀴엠에서 명경기 했던게 기억나에요 우주배msl였나?ㅋㅋ 생산능력, 셔틀질럿 컨 매우 좋았던걸로
임요환 이윤열 박정석 홍진호라니 ㅋㅋㅋ 스타판의 황금기를 열어준 4명의 선수의 경기라 진짜 기대되네
송년의 밤 컨텐츠 일정이랑 회사 송년회랑 겹치는데 다시보기 꼭 올려주세요 ㅜㅜㅜㅜ
정스기 여전히 잘생겼네 ㄷㄷ 임요환도 여전히 잘생겼던데
여전히 개멋있네요 박정석.. 영원한 팬입니다 ^^
2002 sky 결승은 내가 본 스타리그 결승전 중에서 분위기가 최고였다. 올림픽공원, 관중수, 엄옹의 가을의 전설 포장, 그리고 당시에 제일 잘나가던 체리필터 공연까지 낭만 가득한 결승전이었음
20년 전 즈음 중학생 때 한강에서 사인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옆에 전상욱 선수님도 계셨고ㅎㅎ
한국에서는 스타가 게임 그 이상의 의미여서 더 오래 기억되는거 같습니다. 저도 프토유저로서 무당토스 영웅토스(oops reach(하도 오래되서 형식은 기억이 안나지만)) 박정석 선수도 참 좋아하고 몇년전에 저랑도 유즈맵 생컨투혼(제가 프토생산 정석형님이 항상 컨트롤로) 같이 해주셔서 박정석 선수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해피뉴이어되세여ㅎㅎ
헤드셋 나올줄 알았다 ^^ 정석이형님하면 잊을수없는 간지..
언제나 한결같이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박정석의 프로토스 미남 실력 정말 잊지않앗는데?!~~ㅎㅎ여전히 잘살고 잇으니?!~~다행이네요!!^^ 어렷을때 프로토스 좋아햇는데?!~~ㅎㅎ😊😊😊😊😊😊😊😊😊😊😊
인성이 참 좋으시네요. 신혼때 아내랑 부모님집에 갈때 박정석님을 KTX에서 뵌 적이 있었는데, 정말 친절히 사인을 해주셨던 것 기억이 납니다. 잘 지내시는 근황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다음 스타리그 헤드셋 쓰는 장면은 진짜 잊을수없다......
십수년이 지났지만 정석이형의 헤드셋은 가끔 생각나면 찾아보곤 합니다.
오랜만에 보게 되어 기분 좋네요! 하시는 일 번창 하시길 바랍니다!
제 스타인생의 영웅 정석형님 이렇게 보니깐 정말 반갑네요
역시 세월이 지나도 훈남 외모는 변함이 없네요 ㅎㅎ
10대때 스타 참 많이 봤는데..나도 벌써 30대라니 허허 ㅋㅋ
경성대 직관 응원갔던게 기억나네요^^ 여전히 멋집니다! 화이팅
2002년 눈병에 걸려서 학교를 못가고 집에 혼자 있으면서 티비를 켰는데 스타대회였다. 신주영, 쌈장등은 알고 있었지만 스타를 친구들이랑 즐기기만 했었는데 그때부터 집에서 프로들의 경기를 보면서 지금까지 게임의 리그에 빠지고 말았다. 2002년 가을의 전설을 만들어낸 임요환과의 스카이배 결승전을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었는데 이렇게 근황을 보게 되니 너무 좋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석아 형은 니 경기 놓친적이 없을 정도다 너와 함께 했던 2030대는 후회가 없다 홍대pc방 놀러갈께
내 젊은시절의 영웅.. 박정석 선수 항상 응원합니다!
와...정석님 지렸다... 추억이 떠오르네요...ㅎ
박정석 피시방 자주 가는 1인입니다. 컴퓨터들 좋고 알바준도 친절해서 좋아요~~ 사업 번창 하세요 😊😊
박정석 팬 진짜 많았지...
진짜 잘생겼다. ㅎㅎ 박정석은 아저씨 안되고 형으로 남아있음 외모가
무당스톰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진짜 정석이형 몇일전 랜능크영상 다시보다가 뭐하고 지내나 궁금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중 가장좋아했던 ㅋㅋ!!
형 언제나 응원합니다! 질레트스타리그 결승전에 울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헤어스타일도 따라하고 토스는
항상 형 스타일을 따라하며 피방 대회도 나가고 했었는데 추억이네요
초반에 물량 어마어마하게 뽑아내기로 유명했던 선수
영웅토스..진짜 잊을수가없습니다..나의 hero...
스타 부흥을 이끌었던 사람 중 하나
인터뷰 깔끔하고 좋네요 😊
옛날보다 더 잘생겨지신듯👍👍
제 닉네임이 김우빈 배우님인 것도 박정석 님이랑 닮으셔서 ㅎㅎ 너무 좋아해요~
언제나 프로게이머 내 안의 1등!
근황올림픽에서 최연성도 보고싶네요..
예전부터 외모와는 상반되게 순박한 시골청년이어서 인상이 깊었는데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보기 좋네요.
추억 때문인가 왜 난 눈물이 나지 ㅜㅜ
그립다 저 시절...
학교 끝나고 집와서 온게임넷 엠비씨 게임채널에서 스타 보던 시절...ㅠ
박정석님 외모도 남자답게 존잘이고 샤프한 느낌에 플토도 고급스럽게 잘해서 정말 좋아 했습니다 박정석님 앞날 좋은 일 가득하면 좋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콩진호 님과의 경기에서 럴커밭을 뜛어버린 천지스톰 아직도 기억합니다
스타는 게임이라기보다
이젠 추억이다ㅜ
박형 화이팅
형도 42이네
스타가 지역연고를 둔 스포츠는 아니었지만 박정석 선수는 부산출신이어서 유독 부산팬들한테 지지를 많이 받았었죠 ㅋㅋ 스타리그 지방투어로 부산 올때면 인기 장난아니었던
서지훈이 부산에서 박정석 상대하다가 멘탈나갔죠
몇년도인지는 기억안나는데 스타리그 헤드셋 오프닝은 잊어지지가 않네요
영원한 존잘토스 화이팅
박정석선수도 가수 김정민같이 인상땜에 좀 강하고 날카로운 이미지였는데 참 선해보이네요.
그시절 좋은경기 많이보여주신거 기억나네요.🙂
원조 어깨깡패
등짝
진짜 상남자의 원조 그자체.
박정석의 이름값은 오히려 잊어버리는게 이상할 정도다
진짜 너무 좋아한 선수
박정석 선수때문에 청소년기 내 모든 계정이 다 Reach로 만들엇는데
지금도 충분히 멋있습니다!
평생 팬으로 남아있을거에요!!
훈훈하다 역시 영웅~
박정석 pc방 많이 갔엇는데 여기서 뵐줄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정석님이 롱런할 수 있었던건 실력과 얼굴도 있지만 그만큼 인성적으로도 훌륭해서라 생각합니다.
프로게이머로서는 좋았지만 롤 감독으로서는 말년에 너무 안풀려서 아쉬움이 컸었는데...
감독직 그만두시고 잘지내시니 보기 좋네요
아직도 나진 하면 제일 먼저 선수보다 박정석 감독님부터 떠오르네요
여전히 멋있네 영웅토스...
와...대박..나의학창시절 프로토스를 뜨겁게 좋아하게해줬던 정석님!!올만에 친구를만난것처럼 너무좋네요ㅠㅜ 이제같은 중년?으로써 반갑습니다~
영웅토스 박정석 항상 응원합니다.😊
박정석님 진짜 매력쩔었었죠ㅎㅎ 프로토스 너무 생생하네요
아직도 잘생기셧네
등짝..영웅..서지수 아디 토스걸의 장본인.. 그저 존경스럽다
정석이형님이다
홍대에서 피시방 하시는구나 ㄷㄷ
꼭 가야지!!
간지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였죠
😮추억이다 추억 17년전 좋아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반갑네요
근황을 여기저기서 너무 자주 봐왔어서ㅋㅋ 근황올림픽에를 나올줄이야ㅋ;;
다크 아콘 마엘스톰 컨트롤은 절대 잊지 못합니다
프로게이머 중에 가장 좋아했던 선수가 영웅토스 박정석이이었습니다.. 덕분에 KTF팀도 가장 좋아했고 참 추억이네요.
2003년 중딩때인가 안양에 강도경선수랑 와서 싸인회했었는데 제가 형 진짜 잘생겼어요 하니까 "어우, 아니에요" 하시면서 막 쑥쓰러워하시던 모습 기억이나네요 ㅋㅋㅋ 항상 응원하고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하시는일 다 잘되시길 바랄게요
젊음은 그 자체로 아름답다.
가을의 전설 그 시작은 영웅의 탄생 박정석이였지
와... 착하네요 말도 잘하고.
선한 인품에 고개가 숙여지네요.
앞으로 하시는일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3:36 봐도 봐도 멋진 마엘스톰 캬
박정석님 진짜 반갑네요~ 전에 프로토스 선수 중에 제일 좋아했었는데 잘 지내시는 모습 보니 좋습니다 ㅎㅎ
어우.. 레전드였죠~ 완전 반갑네요~~!!!
훗날 모임 사진 참 흐뭇하네요ㅎ
우주배 최연성 마인 역대박 스윕 시리즈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잇습니다
옛날스타게이머들 잘생긴선수들 엄청많았지 진짜 멋져보엿는데
아직도 2006년에 815에서 박용욱에게 캐리어 다 뺏기고 짓던 썩은 표정이 기억난다..
다 망해가던 프로토스를 혼자 일으켜 세우신 그 분이십니다. 반갑습니다.
영웅토스 화이팅!
프로게이머가 꿈이였던 어린시절 20살 되고 명동지하상가 였던가 지나가다 마주친게 정석이형 바쁘게 후다닥 가길래 사진한방 요청 했더니 흔쾌히 웃으면서 사진 찍어주던 그형 내 처음이자 마지막 내 우상과 사진 그런데 그 사진이 지금은 없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