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찬이 말하길... "지금보다 부족하긴 했지만 12살때가 가장 잘 쳤었던것 같다... 왜냐하면 그때가 가장 음악적으로 순수했기 때문이다" 그 얘기를 할때 저는 임윤찬이 그때의 순수함을 잃어버릴까봐 현재의 자신을 경계하고 매몰차게 평가하고 몰아넣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정도면 현실과 타협한다면 자신을 증오할수도 있겠다라는 서늘함마저 느껴지더군요.... 자신에게 너무 가혹한 예술가가 될까 무섭고 걱정되었지만 한편으로 너무나 존경스럽고 정말 너무나 너무나 대단하고......사람 자체로 감동을 주는 사람...그러니 그의 음악이 특별할 수 밖에........
그래서 넌 그리 아름다운게로구나~ 보고 또 봐도 보고싶고, 듣고 또 들어도 다시 듣고 싶게 하여 이세상에 몇안되는 진실이라는 음악을 알리는 사도가 되기위해서.. 그 진심이 여럿을 울린듯 합니다~ 잘하는 사람은 많으나 임윤찬 피아니스트와 같이 오로지 음악과 하나인듯 아름다운 연주는 처음입니다. 연주 순례중에 이 앳된 미소년도 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Unlike anything else... It flows like a divine message from the universe and compels you to be a part of it and to forget yourself. The beauty and profoundness of the middle part and the end make my heart ache. Only pure beauty like this can make people regain faith in the future of the world. Thank you, dear Yunchan!!!!
미소년의 무서운 카리스마로 世上과 世紀가 제압되어버린 이번 클라이번 사건 ... 궁금했던 그 어린시절 모습, 목소리, 그리고... 볼 수 있게 해주심 감사드려요 이 모습 이후 반 클라이번이 불과 얼마만인가요 믿기지 않을 폭풍성장 더 큰 불가사의로 다가옵니다 미소년의 무서운 음악적 카리스마는 세상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질 수가 없을것 같아요 윤찬군의 모습과 연주를 안듣고는 하루도 그냥 보낼 수가 없게되는군요 삶에 큰 행복입니다
저때는 말투가 조금 빠른것이 15세때 윤이상 콩쿨후에 인터뷰 보니까 이유를 알려주더라고요 피아노를 치다보니 더 깊이 음악속으로 들어 가려면 세상것을 끊고 스스로 고립이 되었을때 더 음악과 가까워지고 더 잘 칠수 있었다고요 그래서 점점 말수가 줄어들어서 어머니께서 걱정하셨다고요 음악에 빠져서 시간여행자가 된게 맞네요
몰랐던 윤찬 피아니스트 귀엽고 어린 모습과 또랑또랑 부드럽고 앳된 목소리... 너무 소중하네요^^ 맨날 보고 있어요^^ 또 보고 싶은 피아니스트 소원은 이미 이룬듯.. 행복한 피아니스트가 되길🙏🙏🙏 연주가 끝나고 눈물 닦는 모습... 너무나 곡에 빠져들었나 봐요ㅠㅜ 20세때쯤 다시 연주해주세요. 더 깊어진 [인터메쪼] 기대합니다.
사람들이 다시 보고싶은 피아니스트를 소망하는 조금 더 어린 날의 임윤찬 사실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이라고 해야할까요?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모든 레퍼토리에 푹 빠져 살다보니 어떤 소리들에도 귀를 기울이게됩니다. 아무튼 제 클래식의 기준은 임윤찬 연주가 되었고 골라서 들을 수 있는 귀가 되어가고 있네요 그만큼 장단점이 있지만요ㅎㅎ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바라는 모든 레퍼토리와 그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스무 살에 14살 연상인, 스승 슈만의 부인 클라라를 운명적으로 만나 평생을 짝사랑해온 브람스가 말 년에 클라라에게 헌정했다는 [인터메조]... 어린 윤찬 군은 어떤 마음으로 이 곡을 쳤을까요 ㅎ 저는 이 곡을 김선욱 씨의 연주로 즐겨 들었는데 사랑스럽고 귀여운 윤찬 군의 연주도 좋네요~
마지막으로 클라라를 찾아갔을때 이곡을 브람스에게 클라라가연주해 줬다죠... 얼마후 클라라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40시간이 걸려서 찾아갔는데 임종을 못지키고...너무 애통해 했다던 브람스는 클라라가 죽은 다음해에 세상을 떠났다는데.... 저는 이 [인터메쪼]를 들으면 너무 아름다워서 슬프네요... 혹시 이때쯤 사춘기의 시작이라 혼자 몰래 좋아하던 누군가가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작곡가의 삶과 곡이 쓰여졌을때의 상황등을 세심히 살피는 윤찬군이 이미 내막은 다 파악했을테니... 그런 생각이 듭니다. 곡이 끝나고 손수건으로 눈가를 닦던 모습도... 이곡에 동화되어 눈물이 주르륵 흘러서가 아닐지...
He already showed such maturity as a 13 year old, no wonder his performance in the Van Cliburn was so extraordinary. Brahms is a composer that is known for being very hard to interpret and his pieces are deceivingly challenging.
개인적으로 너무너무나 좋아하는 브람스 piece인데... 이렇게 윤찬군의 연주를 듣게 되어 좋네요. 역시 전반적으로 13세 소년의 연주치곤 정말 뛰어나긴 하지만 Radu Lupu의 연주처럼 브람스적인 깊은 감성을 전달하기엔 많이 부족한건 어쩔 수 없겠죠..?:) 하지만 세월이 더 흐른 이후 윤찬군이 이 곡을 다시 연주하는걸 꼭 다시 듣길 진심 기대됩니다. 사랑해요 윤찬군!!
![[ENG] Pianist Yunchan Lim Interview after Cliburn Competition final](/img/n.gif)
아이구 이뻐라
윤찬찾아 동영상 셔핑중~
かわいすぎないか、ユンちゃん
다시 한번이 아니라 매일매일 보고 듣고 있어요.
아직 초딩티가 남아있는 중1때의 모습이군요 ㅎㅎ 코밑도 거뭇거뭇해지고 있고. 목소리도 조금씩 변하고 있고. (말도 잘하네요 ㅎㅎ) 너무 너무 귀여워요. 정말 귀한 영상입니다.
임윤찬이 말하길... "지금보다 부족하긴 했지만 12살때가 가장 잘 쳤었던것 같다... 왜냐하면 그때가 가장 음악적으로 순수했기 때문이다"
그 얘기를 할때 저는 임윤찬이 그때의 순수함을 잃어버릴까봐 현재의 자신을 경계하고 매몰차게 평가하고 몰아넣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정도면 현실과 타협한다면 자신을 증오할수도 있겠다라는 서늘함마저 느껴지더군요.... 자신에게 너무 가혹한 예술가가 될까 무섭고 걱정되었지만 한편으로 너무나 존경스럽고 정말 너무나 너무나 대단하고......사람 자체로 감동을 주는 사람...그러니 그의 음악이 특별할 수 밖에........
세상에나 세상에나~~아이고 이뻐라~
저 나이에 연주는 물론이거니와,
저런 언변도 신기하고,
말이 빠른 것도 귀엽고 신기하네요❤
귀한 영상 소중히 볼께요
뭔생각을 하며 쳤길래 저리 표현해내고 보석같은 눈물방울까지 흘렸니...
넘 예뻐 사랑스럽다
인터뷰도 진심이네 천사가 말을하는것같으다
음악의모든것을배우며 가르친분들께 저도감사 어린나이인데 음악수준이높아요 대단해요
계속 보고 싶은 피아니스트입니다
그래서 넌 그리 아름다운게로구나~ 보고 또 봐도 보고싶고, 듣고 또 들어도 다시 듣고 싶게 하여 이세상에 몇안되는 진실이라는 음악을 알리는 사도가 되기위해서..
그 진심이 여럿을 울린듯 합니다~ 잘하는 사람은 많으나 임윤찬 피아니스트와 같이 오로지 음악과 하나인듯 아름다운 연주는 처음입니다. 연주 순례중에 이 앳된 미소년도 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보고 싶은게 아니라
다시 백 번 천 번 더 보고 싶네요.
Me too…
What a wonder!!! Already a genius at 13yo !!!
어머나ㅜ이런 깜찍한 영상이!!!
사람들이 다시 보고 싶어하는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다고~~
다시보고 다시보고...또보고
또또또~~아마 앞으로도 계속 볼꺼예요.
윤찬군 피아노 연주를 들을수
있음에 하루 하루 행복하고
감사할 따름 입니다.
이런게 음악의 힘인가 봅니다^^
아이 귀여워라 💜
이땐 말도 좀더 빠르게 했군요 ㅎ
듣고 있어도 듣고 싶고..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피아니스트 임윤찬.
너무 아름다워 눈물이 납니다...
뭐죠?? 이때는 뭔가 당차보이고 눈맞춤도 더잘하고 말도 빠르고ㅋㅋ 신기해요. 음악에 깊이 빠지면서 성격까지 변한다는게
Unlike anything else... It flows like a divine message from the universe and compels you to be a part of it and to forget yourself. The beauty and profoundness of the middle part and the end make my heart ache. Only pure beauty like this can make people regain faith in the future of the world. Thank you, dear Yunchan!!!!
이때는 말도 잘했구나...
지금은 피아노하고만 대화를 해서 그런가....
더 수줍고 더 느리고 더 진지한 템포의 매력쟁이가 된 것 같음♥♥
이 연주 이후로 그 꿈대로 되게 하는 삶을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모습 그대로 앞으로 오랫동안 볼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지금은 또 어떻게 연주할까 하게 되는 곡.
라두루푸의 인터메조 버금가는 절절함과 아련함이 느껴지네요 윤찬님 도대체 이 어린나이에 어떤인생을 살아왔기에 이런감성이 있나요
어린데도 소리가 탁월하네요! 이때도 터치가 정확하고 견고한데도 부드럽네요! 너무너무 귀엽구 사랑스럽네요....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아 쪼꼬미 너무 귀여워ㅠㅠ
요즘 우리아들 영상보다
남의 아들을 더 많이보고 살아요.
저때가 지금의 우리아들 또래...
귀엽고 기특해서 엄마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ㅎㅎㅎ ❤~
매일보고 싶은 피아니스트이십니다
어쩜 저리 잘생겼나 조각 이네. 부모님들은 나라를 구하고 또 구하셨나봐요 전생에
허나
저희 또한 같은 자국민으로서 동시대 함께 귀한 피아노 음악을 알게 됨을 행복합니다
피아노치는모습 보면서 눈물난다 이 어린나이에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는것같은 느낌받으면서 뭉큻해진다, 보람있는 연주자 행복한 연주자 다양한 삶 누리길 응원한다
이 댓글보고 눈물남😢
헉 이렇게 귀한 영상을.풀어주시다니 진짜 영광입니다♡♡♡♡♡♡♡♡너무 귀여워요 그런데 진지함도 있고
사람들이 다시 한 번 보고 싶은 피아니스트가 됐네요^^
윤찬님
아직까지도 보고싶고 보고 또 보고 싶으네요
애기애기가 이제는 멋진 청년이 되었네요^^
미소년의 무서운 카리스마로
世上과 世紀가 제압되어버린 이번
클라이번 사건 ...
궁금했던 그 어린시절 모습, 목소리, 그리고...
볼 수 있게 해주심 감사드려요
이 모습 이후 반 클라이번이 불과 얼마만인가요
믿기지 않을 폭풍성장
더 큰 불가사의로 다가옵니다
미소년의 무서운 음악적 카리스마는
세상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질 수가 없을것 같아요
윤찬군의 모습과 연주를 안듣고는 하루도
그냥 보낼 수가 없게되는군요
삶에 큰 행복입니다
저때는 말투가 조금 빠른것이 15세때 윤이상 콩쿨후에 인터뷰 보니까 이유를 알려주더라고요 피아노를 치다보니 더 깊이 음악속으로 들어 가려면 세상것을 끊고 스스로 고립이 되었을때 더 음악과 가까워지고 더 잘 칠수 있었다고요 그래서 점점 말수가 줄어들어서 어머니께서 걱정하셨다고요 음악에 빠져서 시간여행자가 된게 맞네요
언어를 음과 바꿔버린 천재이군요. 저 나이 때도 음을 하나하나 느끼면서 연주하는 것이 보입니다. 이 시대에 우리에게 어떻게 저런 천재이자 거장이 주어졌는지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
저도 윤찬군팬인데 이곡만큼은 선우예권씨연주가 훨씬 저에게 와닿네요
이 곡의 스토리를 가슴으로 느끼기엔 아직은 너무 어린듯
@@이경태-e8k
이런 댓글은 참..선우예권 님 연주가 굉장히 훌륭한 것에 동의하고 저도 팬입니다만 13살의 어린 학생과 프로연주자의 연주를 비교하는 것은 선우예권님께도 무례가 되는 거라 생각합니다.
@@이경태-e8k 연주자 사이의 비교 자체가 무례한것이라고 생각 드네요. 어려서 아직 가슴으로 느끼긴 어려워..? 팬이지만..? 어느 한구석 하나하나 이상하지 않은 부분이 없네요.
100번이라도 봤으면 좋겠다 제발 쉽게 보게해주세요~~~
행운이네요. 귀한 영상 보게 된게...너무 귀엽고 어쩜 어린마음에 그런 생각으로 ..뜻대로 되었네요. 자꾸 보고 싶고 듣고 싶어지는 피아니스트! 최고입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0:47 "사람들이 다시 한 번 보고싶어하는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어요." 중학교 1학년 나이때의 소원이 고등학교 3학년의 나이때 대학교 2학년이라는 신분으로 그 소원을 이뤘네요~!! 그것도 전 세계인들의 러브콜~!!💙💙💙
김연아 느님 주니어때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ㅎ 인터뷰대로 정말로 올림픽에 나가서 금메달을 딴....
윤찬군 축하해요, 정말 봐도봐도 또 보고 싶은 피아니스트가 되셨어요 💕
세계의 보배 임윤찬 님 고맙습니다.
보고 또 보고 계속 보고 싶어요. 윤찬군! 사랑합니다~~
한국 피아니스트는 임윤찬님 밖에 몰라요ㅜㅜ 매일 듣고있어요👏
윤찬군 피아노연주마다 찾아헤메고 있는데 귀한 브람스네요. 말이 지금보다 빠른 것도 너무 귀엽네요.
"사람들이 다시 보고 싶어하는 피아니스트가 되고싶어요" 라고 했는데 정말 그런 피아니스트가 되었네요
어린모습 또랑또랑 정말 귀여워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참. 너무 귀여운 모습이네요. 음악은 잘 모르지만 저 나이에 브람스 곡 친다는게 넘 신선하네요 어린 모습 감미로운 피아노 소리. ㅋㅋㅋ
마지막에 눈물을 닦은건가요? 눈을 지긋이 감고 연주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그리고 지금 훨씬 더 아름답게 성장해줘서 고맙습니다.
바른자세로 지그시 눈을 감고 연주를 하는데 정말정말 사랑스럽다 이 매력적인 소년의 음악을 멈추게 하고 싶지 않네..
같은 곡은 아니지만 학교 연습실에서 실기 최고 점수를 받던 친구의 브람스 연주를 들으며 기교가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13세의 연주가가 이런 감성을 담은 연주를 하다니 감동의 눈물이 나오네요.
임군은 진정 음악을 깊히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기며 연주하는것 같아요.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피아노와 함께 보냈군요~~코 밑이 가뭇가뭇~너무 귀엽습니다.🥰
사춘기를 오직 피아노와 함께 지낸거 보면 정신력 의지가 정말 대단해요
열세살ㅠㅠ
진짜... 왤케 귀여운데 연주는 거장? 어휴 벗어날 수가 없네요
몰랐던 윤찬 피아니스트
귀엽고 어린 모습과
또랑또랑 부드럽고 앳된 목소리...
너무 소중하네요^^
맨날 보고 있어요^^
또 보고 싶은 피아니스트
소원은 이미 이룬듯..
행복한 피아니스트가 되길🙏🙏🙏
연주가 끝나고 눈물 닦는 모습...
너무나 곡에 빠져들었나 봐요ㅠㅜ
20세때쯤 다시 연주해주세요.
더 깊어진 [인터메쪼] 기대합니다.
숨쉬는 천재 임윤찬 ㄷㄷ
13살!!! 아름답고 고귀하다
이렇게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귀여운 미모와 말에 웃다가 연주에 스며들어 이리도 눈물나게 될준 몰랏으니 뭉클ㅋ 한번 들으면 계속 듣게 되는 마법
지금은 또 어떠한 해석으로 들려줄지 넘 궁금해집니다.. 오래오래 음악 들려주세요❤
Amazingly beautiful!
사랑스럽다 너무너무~~~~♡♡♡♡♡♡♡♡♡♡♡♡
사람들이 다시 보고싶은 피아니스트를 소망하는 조금 더 어린 날의 임윤찬
사실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이라고 해야할까요?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모든 레퍼토리에 푹 빠져 살다보니 어떤 소리들에도 귀를 기울이게됩니다.
아무튼 제 클래식의 기준은 임윤찬 연주가 되었고 골라서 들을 수 있는 귀가 되어가고 있네요 그만큼 장단점이 있지만요ㅎㅎ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바라는 모든 레퍼토리와 그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종일 임윤찬피아니스트 음악 듣고 있습니다 ^^
13살 소년 윤찬군 어린소년이 이 대단한 감성의곡을 ….18살 윤찬님이 이곡을 다시 연주할 그어느날을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이렇게도 애절한곡을 13살이 치니까 맘이 좀 아리네요…
100번 봐도 안질리고 계속 흥미롭고 신나고 입이 떡벌어지는 연주에요 이미. 평생 들어도 모자랄듯 하네요
저도 그래요. 천번을봐도 계속 보고듣고 싶어요. 유명한 피아니스트 연주를 들어봐도 결국또 여기로 오게되네요. 윤찬님의 Intermezzo는 마음을 울리네요. 저의 최애곡이 되었어요
기본에 딱 잘 맞춰서 치는대도 소리가 좋네요..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진짜 저 때부터 듣는걸 잘 듣네요..
Finally every note is getting its meaning.
Every single note has a lively soul! Awesome as a 13 years young legend!!
눈물이 나네요..
OMG! 너무 사랑스러운 영상이… 소중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아 심장이 너무아프네요.. ㅠ 너무아름다워요
때묻지 않은 사랑 그 자체의 순수함이 느껴져요...
이때도 사랑스러웠군요..^^
진짜 마음이 촉촉.. 저는 40이 넘어 이해되는 이 감성을 13살에 저리도 가슴저리게 이해하고 표현하다니... 뒷부분 역시 잔잔하게 연주하는 연주자들이 많은데 좀 더 격정적으로 표현한 것이 와닿았어요. 크으~ 저 나이에 대단대단...
혹시 이 날 연주 영상 더 있으실까요. 제가 윤찬군한테 입덕했던 영상이 딱 저 날 연주인 듯 한데...마지막 건반 멋지게 팡~치면서 일어나는....그 모습이 어찌나 신선한 충격이었는지 여러 사람들께 보여드렸는데 언젠가부터 검색이 안되더라구요
담담한듯 치다가도 가슴을 찌르는 음이 있어요.. 그게 참 매력있어서 계속 듣게 되네요
오마이갓... 지금까지 윤찬림 영상 모두 봤다고 생각햇는데 지금 새로운것을 발견했네요 사막의 신기루같이... 영상올려주셔서 너무감사해요 귀여운 윤찬림 인터뷰
보면서 행복해서 웃음 가득 마음에 담고 감상에 들어갑니다. ^^😍 보고 또봐도 또 보고 싶은 사람
아이고, 이뻐라~~~^^*
아이구 귀여워 ~♡우리 임윤찬거장님 어릴때모습 곱고 참예쁘네요 이곡 지금의 윤찬님 연주로 다시 듣고싶네요 마지막 인사할때 수줍은듯했는데 어 박력있어요^^ 👍👍❤❤
Simply beautiful!
얼굴에서 빛이 납니다 ㅎ
This was always a favorite of mine to play…Brahms is just so rich-sounding and this is such a stunning piece. Love his interpretation of it. ❤️🥹
Charming!
스무 살에 14살 연상인, 스승 슈만의 부인 클라라를 운명적으로 만나
평생을 짝사랑해온 브람스가 말 년에 클라라에게 헌정했다는 [인터메조]...
어린 윤찬 군은 어떤 마음으로 이 곡을 쳤을까요 ㅎ
저는 이 곡을 김선욱 씨의 연주로 즐겨 들었는데
사랑스럽고 귀여운 윤찬 군의 연주도 좋네요~
마지막으로 클라라를 찾아갔을때
이곡을 브람스에게 클라라가연주해 줬다죠...
얼마후 클라라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40시간이 걸려서 찾아갔는데 임종을 못지키고...너무 애통해 했다던 브람스는 클라라가 죽은 다음해에 세상을 떠났다는데.... 저는 이 [인터메쪼]를 들으면
너무 아름다워서 슬프네요...
혹시 이때쯤 사춘기의 시작이라 혼자 몰래 좋아하던 누군가가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작곡가의 삶과 곡이 쓰여졌을때의 상황등을 세심히 살피는 윤찬군이
이미 내막은 다 파악했을테니...
그런 생각이 듭니다.
곡이 끝나고 손수건으로 눈가를 닦던 모습도... 이곡에 동화되어 눈물이
주르륵 흘러서가 아닐지...
Such a beautiful piece and performance- I am almost addicted to this ❤
I’m truly addicted.
He already showed such maturity as a 13 year old, no wonder his performance in the Van Cliburn was so extraordinary. Brahms is a composer that is known for being very hard to interpret and his pieces are deceivingly challenging.
Exactly! Excellent comments!!
i think yunchan is one of those who were born for playing and understanding the Piano.
마냥 귀엽구나
중1에 브람스 인터메조가 왠말이야...ㅠ. 인생을 압축해서 사는...아마도 첫번 째 생은 아닐 것 같다...그럴리가 없다...
그나이에 쇼팽 폴로네이즈 판타지는 또 무슨 말인지 !!
그러니 까 천재성 귀공자 티가 ~~
👍😊🙏
월요일 아침 마음을 새롭고 즐겁도록 다짐하게되는 윤찬의 피아노곡과 모습..
This music piece touches my heart so deeply..
Bravo
13 años!! Increíble Yunchan!!!! 😮❤❤❤
개인적으로 너무너무나 좋아하는 브람스 piece인데... 이렇게 윤찬군의 연주를 듣게 되어 좋네요.
역시 전반적으로 13세 소년의 연주치곤 정말 뛰어나긴 하지만 Radu Lupu의 연주처럼 브람스적인 깊은 감성을 전달하기엔 많이 부족한건 어쩔 수 없겠죠..?:) 하지만 세월이 더 흐른 이후 윤찬군이 이 곡을 다시 연주하는걸 꼭 다시 듣길 진심 기대됩니다. 사랑해요 윤찬군!!
좋아하는 곡인데 템포며 터치가 마음에 들지않아 실망하던차에 선생님의 해설을 듣고 안도합니다. 많이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e has a much better touch now. But at this age of 13, it is still well played.
0:51 이 바람을 이루셨네요 어제 예당 리사이틀 너무 감동적이었고 멋지셨습니다 ㅠㅠ 내년에 꼭 다시 만나요 ㅠㅠㅠㅠㅠ
Yunchan is so mature and amazing pianist even at age of 13. ❤🎹🎵🎼 Thank you for uploading this video.
이곡을 지금의 나이가 된 임윤찬군의 연주로 들어 보고 싶네요.
21세때는요... 브람스가 클라라를 처음 만났을때
천연기념물
사춘기 아들한테 보여주고 싶으네요.
비교함 안되지만 질풍노도의 시기인 이때 윤찬군도 고민많이 했을것 같네요.
어머 귀엽다
반클의 연주를 듣고 가장 앞으로 기대되고 기다리는 곡으로 바로 브람스 인터메쪼 op.118 2번이 생각났어요. 정말 좋아하는 곡 중 하나인데 성숙한 윤찬님의 이 곡을 후에 어떻게 해석할지 기대됩니다.
아마 할머니가 되어 듣겠지만 꼭! 꼭 윤찬군의 해석으로 듣고 싶네요
앞에서 찍은 영상 보고싶어요 울컥하는 윤찬님 😂 ❤❤❤ 너무 좋아요
사랑!!!~~~
와~~귀하다 귀해
왜ㅋㅋ 18세 윤찬님보다 말을 더 잘해요ㅋㅋㄱㅋㅋ
임윤찬 팬입니다.
확실히 이때는 우리가 알던 임윤찬은 아니네요. 피아노 잘치는 영재..
정말 하루하루 큰 발전을 했네요.
어머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