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앞집에 조현병 가족들이 사는데 문제는 어머니도 이상하다는 거에요..ㅠㅠㅠ 아들은 시도때도 없이 문 쾅쾅 닫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고.. 엄마란 사람은 계단에서 혼잣말 하고 욕하고 그럽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계속 앞에 놔둬서 제가 미친사람처럼 소리 질렀더니 세개 둘걸 한개 두네요... 오죽하면 정신보건 센터에서 경찰과 대동해서 방문했을까요.. 주민들 하고 안싸운 사람이 없고, 아들이 병이 깊으면 남들 피해 안끼치게 입원을 시키든지 해야지 엄마도 아들 착하다느니 감싸기에 급급하고 도무지 대화가 안됩니다. 가족 분들 힘든건 알겠은데 제발 입원좀 시키세요. 남들한테 피해끼치지 말고. 그 가족까지 싸잡아서 진짜 제 눈앞에서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꼴도 보기 싫어요. 혼자 중얼거리고, 경보장치 달아서 시도때도 없이 사이렌 울리고 진심 살인충동이 뭔지 이해할 거 같더라고요.. 영원히 격리되었음 좋겠습니다. 전 성인군자가 아니어서 더 이해도 못하겠고 마주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냥 안보게만 조치해 주세요. 누굴 위한 법인가요? 심신미약? 그런거 없습니다. 조현병 환자들 되게 논리적이고 치밀하게 굽니다. 그리고 인성이 어느정도 된 사람들은 정신질환이 있어도 적어도 선은 지켜요. 정신질환이라는 이름 하에 그냥 무법자처럼 휘젓고 다니는데도 법적 근거가 없다는게 말이 됩니까? 정말 그냥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이해다 뭐다 안겪어보고 말씀하지 마세요..이해될 부류의 사람들이 아니니까.
정신병은 뇌에 문제라 본인이 절대 자각하지못함. 그렇다고 마냥 욕할수가 없는게 안타깝다랄까.. 우리 어머니도 조현병을 가지고 계신데 sns상으로보면 왜 입원 안하냐 가족들은 뭐하냐 하지만 가장힘든게 가족입니다. 우리아버지도 어머니가 병이 있는 걸 알면서도 사랑해서 결혼하셨는데 사업이 잘되가더라도 병이 생기면 잠시 멈추고 간병해야하고 24시간 옆에 둬야하고 약물치료도 하면 뚝딱? 그런 개념이 아닙니다. 먹는 본인이 복용을 하면서 "나는 병이 없는데 왜 자꾸 병원에 보내고 약을 먹이지?" 이런 생각이 들기에 그냥 병원보내고 약받고 끝! 이런 개념보단 보내는 과정과 가서 치료받는 과정에서 힘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이야 의료보험이 잘되어서 지금은 지원되는걸로 아는데 예전은 그렇지 않아 약값만 해도 엄청나게 들어가고 부작용도 있다보니 본인도 복용하는걸 원치않고 증상이 나아지면 복용을 멈추고 다시 생기면 먹고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죠. 또 간호를 하는 것도 가족들이 수시로 돌면서 하더라도 빈 틈이 존재하고 그런 틈 사이에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입원을 한다 하더라도 입원비는 정말 정말 많이 깨집니다. 사업이 남부럽지 않게 하시던 아버지도 어머니 케어하시면서 어느순간 저희집은 기초생활수급자 수준에 미치는 순간도 있었고 차상위계층을 오가면 힘든 생활을 할 정도로 금전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입원을 하는것도 요새 정신병원 입원을 할 수 있는 병동이 생각보다 많지가 않습니다. 하고싶다고 바로 입원를 시킬 수 있는 환경이 아니고 여러 변수가 있어요. 지금은 약도 잘 복용하시고 일반인 처럼 다니시지만 근래 코로나 병원에가서 격리를 해야하던 시절에 확진이 되셨는데 문제가 격리기간동안 증상이 발병되는데 약복용을 못하게하고 그대로 방치해두게 해서 지켜보는 가족입장으로 정말 힘들었습니다. 고통스러워하고 괴로워하는데 약을 못준다는게 서럽더라구요. 저도 어릴때 어머니가 병으로 폭력적이고 다양하게 위협이 느껴져서 아직도 그때 기억이 나면 무섭습니다. 그래도 치료받고나서 아들 밥해줄려고 콩나물 사고 현관문 열며 저를 향해 바라본 미소는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살면서 아픈 미소를 처음봤어요. 중학생이란 나이였을때 부모가 나보다 약하다는 걸 인지 했는데 부모가 미워도 지켜줄 수 밖에 없더라구요. 조현병이 매체에서 많이 다루고 힘든 병으로 묘사하는거 저는 반대는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면에 다른 면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무작정 조현병 환자를 비방하는 글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조현병이 있는사람의 가족들은 대부분 자기 가족이 조현병 이라는것을 인정하려하지 않더군요 조현병인사람이 중간에서 소설쓰면서 이사람저사람 이간질 하는사람이 있는데 진짜 심각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주변사람들은 말도안되는 소문에 인간관계 멀어지고. 피해만 보게되더라구요 이분들이 최대한 치료를받아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좋겠네요
조현병 관련한 영상들을 보면, 증상들이 정말 비슷하네요. 어떤 환자는 누군가가 집에 몰래 독가스를 틀어서 다 죽이려고 한다고 구멍은 구멍대로 막아버리는 사람이었고, 또 어떤 환자는 자신이 밤에 잠을 자는 사이 몸에 어떤 장치를 설치해놓았고, 집 밖에서 누군가가 계속 도청을 하거나 자기 정신을 조종을 한다고 계속 주변을 두리번 거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 사람들 공통적인 부분은 모두 조현병이라는 점인데, 정말 무서운 것은 이 두사람 모두 병이라고 의심하지 않고, 그저 음모라고 말을 하면서 자기 방어에만 집중한다는 점이죠.
저도 옛날에 살던 곳 주인딸이 조현병인지 3층에서 화분 떨어트려서 다칠뻔하고 반지하 살았는데 본인은 3층 살면서 갑자기 우리집 문 두르리면서 소리치더니 층간 소음때문에 시끄러워서 살 수가 없다고 소리 빽빽 지르고; 경찰불렀더니 경찰들은 우리보고 소리같은거 크게 틀은거 아니냐고 헛소리 하질 않나 주인한테 항의했더니 딸 아프다고 이해해달란말만 하는데 하루하루 뭔짓 당할까 항상 무서워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는데.. 거기에 1층 아줌마는 택배 아저씨들 벨 누르면 죽여버리겠다고 문 밖에 붙여 놓질 않나.. 진짜 이상한 이웃들이란 살면 하루하루가 살 얼음 판이에여 ㅠㅠㅠㅠ
요즘은 멀쩡한 직장인도 정신과약 먹고 신경안정제 먹는다고하는데, 나한테 필요하면 먹어야 되고 그 시기가 지나면 고치기도 힘들고 초기에 잡아야되는건데, 진짜 보통돌아이말고 제대로된 돌아이있으면 옆에 있는 사람 노이로제 걸린다. 이런말도 있잖아요, 정신과에는 와야되는 사람은 안오고 정상인이 와서 약타간다고 돌아이로인데 정신나간다고, 그 신경은 정말 너무 힘들게한다.!!!
아.. 남의 얘기같지 않다.. 저 병이 어려운게 본인은 본인시점에서 진짜 일어나는 일이라고 굳게 믿고 있고 처음에야 주변에 얘기했겠지만 안믿어주면 점점 마음을 닫고 얘기를 안하면서 저러한 상황까지 갔을텐데... 가장 어려운게 병원가는거랑 약먹는건데... 나도 보호자지만 참 쉽지 않고.. 힘들다 솔직히ㅠㅠ 삶의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는 느낌..
어머 뭐 딱히 누군가에게 해를 가하지는 않으시는 분인데 정신적으로 본인이 가장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저런 사람들이 상처 받는거 굉장히 두려워하고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이미 많이 받은 상황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런 경우 자기 자신이 무시 당하지 않고 인정받고 있다는 정서적 안정감만 느껴도 금방 정상범주의 심리적 바운더리로 돌아오거든요 악한 사람이 아니라 그 누구보다 약한 사람이네요 영상 제목처럼 사실 지금 저 영상에서 가장 힘든 사람은 당사자 본인이니깐요
말에 어패가 있네 주변에 무시한 사람 아무도 없음. 본인이 피해망상에 빠진거지. 저렇게 시비걸고 싸움을 계속 만드는데 해를 가하지 않았다니?.. 저 사람때문에 못살고 나간 가구들이 셀수가 없다는데 그 괴롭힘은 해가 아냐? 그쪽이 이웃으로 당해보고도 그따구로 태평하게 말할건가?
진짜 조현병 환자를 그리는 방식 너무 구리네요. 복지 시스템이 그 사람 인생을 책임지지 못하는걸 포르노처럼 공포로 소비하게 만드셨네. 최악이야. 공동체에 도움이 안되네요. 현직에서 약 잘 복용하시는 조현 환자들 너무 잘계시고 사회복지사들이랑 연결만 되면 아무 문제없이 잘 사십니다. 조현병은 약만 잘 복용하면 돼요. 잘 상담하고 복용할 수 있게 안내 할 수 있는 루트만 좀 연결해주세요.
![달리 [SBS DALI]](http://yt3.ggpht.com/M7XGfxQMxEFeZ5GnnlEEbeuEzeCLs-CGYAtFQQ_I-IsPLttj8P01QJMxXFGKwpuL4eNgiA9F0g=s48-c-k-c0x00ffffff-no-rj)
![[꼬꼬무 80회 요약] 형사들이 찾아온 날, 그날부터 우린 살인범이었다... 명예를 되찾기 위한 두 남자의 '재심' 투쟁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http://i.ytimg.com/vi/tWUDJWbdRh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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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73회 요약] 사람 사는 동굴 입구를 막고 불을 질렀다... 백골 시신이 말해주는 제주 4.3사건의 진실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img/n.gif)
우리 앞집에 조현병 가족들이 사는데 문제는 어머니도 이상하다는 거에요..ㅠㅠㅠ 아들은 시도때도 없이 문 쾅쾅 닫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고.. 엄마란 사람은 계단에서 혼잣말 하고 욕하고 그럽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계속 앞에 놔둬서 제가 미친사람처럼 소리 질렀더니 세개 둘걸 한개 두네요...
오죽하면 정신보건 센터에서 경찰과 대동해서 방문했을까요..
주민들 하고 안싸운 사람이 없고, 아들이 병이 깊으면 남들 피해 안끼치게 입원을 시키든지 해야지 엄마도 아들 착하다느니 감싸기에 급급하고 도무지 대화가 안됩니다.
가족 분들 힘든건 알겠은데 제발 입원좀 시키세요. 남들한테 피해끼치지 말고. 그 가족까지 싸잡아서 진짜 제 눈앞에서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꼴도 보기 싫어요.
혼자 중얼거리고, 경보장치 달아서 시도때도 없이 사이렌 울리고 진심 살인충동이 뭔지 이해할 거 같더라고요..
영원히 격리되었음 좋겠습니다.
전 성인군자가 아니어서 더 이해도 못하겠고 마주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냥 안보게만 조치해 주세요.
누굴 위한 법인가요?
심신미약? 그런거 없습니다.
조현병 환자들 되게 논리적이고 치밀하게 굽니다.
그리고 인성이 어느정도 된 사람들은 정신질환이 있어도 적어도 선은 지켜요.
정신질환이라는 이름 하에 그냥 무법자처럼 휘젓고 다니는데도 법적 근거가 없다는게 말이 됩니까?
정말 그냥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이해다 뭐다 안겪어보고 말씀하지 마세요..이해될 부류의 사람들이 아니니까.
정신병은 뇌에 문제라 본인이 절대 자각하지못함.
그렇다고 마냥 욕할수가 없는게 안타깝다랄까..
우리 어머니도 조현병을 가지고 계신데 sns상으로보면 왜 입원 안하냐 가족들은 뭐하냐 하지만 가장힘든게 가족입니다.
우리아버지도 어머니가 병이 있는 걸 알면서도 사랑해서 결혼하셨는데 사업이 잘되가더라도 병이 생기면 잠시 멈추고 간병해야하고 24시간 옆에 둬야하고 약물치료도 하면 뚝딱? 그런 개념이 아닙니다.
먹는 본인이 복용을 하면서 "나는 병이 없는데 왜 자꾸 병원에 보내고 약을 먹이지?" 이런 생각이 들기에 그냥 병원보내고 약받고 끝! 이런 개념보단 보내는 과정과 가서 치료받는 과정에서 힘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이야 의료보험이 잘되어서 지금은 지원되는걸로 아는데 예전은 그렇지 않아 약값만 해도 엄청나게 들어가고 부작용도 있다보니 본인도 복용하는걸 원치않고 증상이 나아지면 복용을 멈추고 다시 생기면 먹고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죠. 또 간호를 하는 것도 가족들이 수시로 돌면서 하더라도 빈 틈이 존재하고 그런 틈 사이에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입원을 한다 하더라도 입원비는 정말 정말 많이 깨집니다. 사업이 남부럽지 않게 하시던 아버지도 어머니 케어하시면서 어느순간 저희집은 기초생활수급자 수준에 미치는 순간도 있었고 차상위계층을 오가면 힘든 생활을 할 정도로 금전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입원을 하는것도 요새 정신병원 입원을 할 수 있는 병동이 생각보다 많지가 않습니다. 하고싶다고 바로 입원를 시킬 수 있는 환경이 아니고 여러 변수가 있어요. 지금은 약도 잘 복용하시고 일반인 처럼 다니시지만 근래 코로나 병원에가서 격리를 해야하던 시절에 확진이 되셨는데 문제가 격리기간동안 증상이 발병되는데 약복용을 못하게하고 그대로 방치해두게 해서 지켜보는 가족입장으로 정말 힘들었습니다. 고통스러워하고 괴로워하는데 약을 못준다는게 서럽더라구요.
저도 어릴때 어머니가 병으로 폭력적이고 다양하게 위협이 느껴져서 아직도 그때 기억이 나면 무섭습니다. 그래도 치료받고나서 아들 밥해줄려고 콩나물 사고 현관문 열며 저를 향해 바라본 미소는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살면서 아픈 미소를 처음봤어요. 중학생이란 나이였을때 부모가 나보다 약하다는 걸 인지 했는데 부모가 미워도 지켜줄 수 밖에 없더라구요.
조현병이 매체에서 많이 다루고 힘든 병으로 묘사하는거 저는 반대는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면에 다른 면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무작정 조현병 환자를 비방하는 글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정말 마음 고생 몸 고생이 많으셨겠군요.
이 병은 아는 사람만 알지요.
님의 정신건강도 잘 챙기시며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아버님 정말 대단하시다
정신병은 부끄러운게 아닌데 정신병자로 보이는게 싫어서 병원에 안가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정신병은 무조건 치료 받아야 합니다. 안 그러면 주변 사람들도 본인도 힘들어요. 저분도 힘드실듯..
우리 빌라에도 이상한 사람 한 명 사는 데 하... 진짜 이런 사람들 좀 병원 입원시켜서 제대로 치료 좀 시켜주면 좋겠다 ㅠㅠ
아니 정신병자를 저렇게 그냥 두면 어떡하냐고! 또 살인 사건이 일어나야 정신을 차리려나? 본인을 위해서라도 빨리 병원에 입원을 시켜야지! 참 우리나라법 답답하다 진찌!
믄재앙때 강제입원 없애서 이모양이 지
동네 사람들이랑 빌라주인은 무슨 죄여…우리나라도 가족과 이웃 누구나 신청할수 있게하고, 병원과 함께 위원회같은 제3의 감독기관이 판단해서 입원시킬 수 있게 제도개편이 이뤄졌으면… 저분이 떠나면 또 다른 동네에서도 서로 위험하네요. 폭탄돌리기처럼..
집주인 불상하다 ㅠㅠ
제일 피해자네요..
돈이 엄청 깨지셔서 ㅠㅠ
조현병이 있는사람의 가족들은
대부분 자기 가족이 조현병 이라는것을
인정하려하지 않더군요
조현병인사람이 중간에서 소설쓰면서
이사람저사람 이간질 하는사람이 있는데
진짜 심각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주변사람들은 말도안되는 소문에
인간관계 멀어지고. 피해만 보게되더라구요
이분들이 최대한 치료를받아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좋겠네요
문제의 기본적인 부분은 해결하지 못하고 마치 폭탄 떠넘기기처럼 다른 동네 주민분들이 고통받겠네요 안타깝습니다
이웃분들이 무슨고생인지
망상 환청이 참 무섭네요
치료받지 않으면 생활이 힘들텐데
조현병 관련한 영상들을 보면, 증상들이 정말 비슷하네요. 어떤 환자는 누군가가 집에 몰래 독가스를 틀어서 다 죽이려고 한다고 구멍은 구멍대로 막아버리는 사람이었고, 또 어떤 환자는 자신이 밤에 잠을 자는 사이 몸에 어떤 장치를 설치해놓았고, 집 밖에서 누군가가 계속 도청을 하거나 자기 정신을 조종을 한다고 계속 주변을 두리번 거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 사람들 공통적인 부분은 모두 조현병이라는 점인데, 정말 무서운 것은 이 두사람 모두 병이라고 의심하지 않고, 그저 음모라고 말을 하면서 자기 방어에만 집중한다는 점이죠.
정신분열병이 조현병입니다 ~/조현병이 죄를 저지르는것은 아니고 집중하지 못하는 분열되는 정신인겁니다
저도 옛날에 살던 곳 주인딸이 조현병인지 3층에서 화분 떨어트려서 다칠뻔하고 반지하 살았는데 본인은 3층 살면서 갑자기 우리집 문 두르리면서 소리치더니 층간 소음때문에 시끄러워서 살 수가 없다고 소리 빽빽 지르고; 경찰불렀더니 경찰들은 우리보고 소리같은거 크게 틀은거 아니냐고 헛소리 하질 않나 주인한테 항의했더니 딸 아프다고 이해해달란말만 하는데 하루하루 뭔짓 당할까 항상 무서워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는데.. 거기에 1층 아줌마는 택배 아저씨들 벨 누르면 죽여버리겠다고 문 밖에 붙여 놓질 않나.. 진짜 이상한 이웃들이란 살면 하루하루가 살 얼음 판이에여 ㅠㅠㅠㅠ
정신병원 들어가야지 왜 자꾸 이사다니는지ㅜㅜ
새로 이사간 집 이웃들 어쩜 좋아요....
조현병 환자때문에 은행원이나 동사무소직원 콜센터직원 등등.. 저 인간들 헛소리 받아줘야하는 사람들은 엄청난 스트레스...
우리나라는 정신과에 대한 인식도 안좋고 나라에서는 너무 무신경함
요즘은 멀쩡한 직장인도 정신과약 먹고 신경안정제 먹는다고하는데, 나한테 필요하면 먹어야 되고 그 시기가 지나면 고치기도 힘들고 초기에 잡아야되는건데, 진짜 보통돌아이말고 제대로된 돌아이있으면 옆에 있는 사람 노이로제 걸린다.
이런말도 있잖아요, 정신과에는 와야되는 사람은 안오고 정상인이 와서 약타간다고 돌아이로인데 정신나간다고, 그 신경은 정말 너무 힘들게한다.!!!
아.. 남의 얘기같지 않다.. 저 병이 어려운게 본인은 본인시점에서 진짜 일어나는 일이라고 굳게 믿고 있고 처음에야 주변에 얘기했겠지만 안믿어주면 점점 마음을 닫고 얘기를 안하면서 저러한 상황까지 갔을텐데... 가장 어려운게 병원가는거랑 약먹는건데... 나도 보호자지만 참 쉽지 않고.. 힘들다 솔직히ㅠㅠ 삶의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는 느낌..
너무 안타깝다. 세상을 편하게 살게 해줘애할텐데 .. ㅠㅠ
7년동안 고통받은 이웃주민들은 누가보상해줄거며..앞으로 7년동안 고통받을 이웃주민은~~ㅠ.ㅠ
이 정도면 공항도둑도 재평가가 필요하다 대화패턴이 거의 같네
보는시각에 차이지만 참으로 이제 이웃 가까이에 접하는 정신 질환이죠
혐오와증오 보다 배려와 다뜻함으로 조심스레 같이 관심을 가져 줘야 하지않을까요 국가나 이웃 지자체에서 좀더 세심히 그를 좀 지켜 주고 치료해 전념에 주기를 바랍니다
이제 이사간 집 집주인이랑 이웃들이 지옥 시작이네...영상에 나온 집주인도 너무 불쌍하다...피해만 입으셨잖아...돈 문제만 해도 밀린 월세부터 해서 저게 다 얼마야...
지금은 치료되었는지 궁금합니다.
16:38
주위에서 신청해줄수있는 시스템좋넹
저런건 가족이 정신병원에 쳐박아야지
뭔 민폐야
주변 사람들도 무섭고 힘들겠지만 본인은 또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ㅠㅠ
숨 막힌다 진짜
내귀에 도청장치도 조현병이였을거다 그당시엔 조현병이란 병명도 없어서 몰랐지만
그땐 정신분열증이라고 조현병 명칭이 달랐습니다. 몰랐다기 보다도 요런 유익한 프로들이 별로 없어서 알려지지 않은것 같아요.. 😢
약안먹으면 바로 환각 환청에 시달리면서 주위에 피해까지 끼치는데 관리 안하냐?
칼빵휘두를때까진 가만 냅둔다 이거네?
주변사람들이 괴롭힌다면서 외딴곳으로 가지왜 꼭 공동주택으로 이사를 하지...
이제는 조현병이네😊
나도 살라고 너 정리하는거다😊
공포영화 오픈엔딩인줄
우리도 저런여자 월세 살다 나갔는데, 오백만원 들여서 수리했어요. 받은돈보다 더 들었어요.
이사간 빌라 주민 ㅈ됐네
제발 조현병 환자들을 정신병원에 감금해라
심한 과대망상증...
어머 뭐 딱히 누군가에게 해를 가하지는 않으시는 분인데 정신적으로 본인이 가장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저런 사람들이 상처 받는거 굉장히 두려워하고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이미 많이 받은 상황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런 경우 자기 자신이 무시 당하지 않고 인정받고 있다는 정서적 안정감만 느껴도 금방 정상범주의 심리적 바운더리로 돌아오거든요 악한 사람이 아니라 그 누구보다 약한 사람이네요 영상 제목처럼 사실 지금 저 영상에서 가장 힘든 사람은 당사자 본인이니깐요
아픈 사람들이에요. 공적 관리 필요한 사람들..
말에 어패가 있네 주변에 무시한 사람 아무도 없음. 본인이 피해망상에 빠진거지. 저렇게 시비걸고 싸움을 계속 만드는데 해를 가하지 않았다니?.. 저 사람때문에 못살고 나간 가구들이 셀수가 없다는데 그 괴롭힘은 해가 아냐? 그쪽이 이웃으로 당해보고도 그따구로 태평하게 말할건가?
말하는게 무슨 연극하는거 같네. 억양도 그렇고 ㅋㅋ
어디로 갈까
폭탄 돌리기
진짜 조현병 환자를 그리는 방식 너무 구리네요. 복지 시스템이 그 사람 인생을 책임지지 못하는걸 포르노처럼 공포로 소비하게 만드셨네. 최악이야. 공동체에 도움이 안되네요. 현직에서 약 잘 복용하시는 조현 환자들 너무 잘계시고 사회복지사들이랑 연결만 되면 아무 문제없이 잘 사십니다. 조현병은 약만 잘 복용하면 돼요. 잘 상담하고 복용할 수 있게 안내 할 수 있는 루트만 좀 연결해주세요.
미치겠네
ㅈㄴ 한심하다 ㅋㅋㅋㅋㅋ 자의식 과잉이네. 나도 천부적인 자의식 과잉이라 대충 뭔 생각으로 저러는진 알겠음. 지가 세상에 주인공인 줄 아네. 라고 생각하고 영상을 이어서 시청했는데 프랑스 유학파니 뭐니 자의식 과잉 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현병은 약으로 적절히 조절할수있다고?
ㅋㅋ 그럼 조현병 치료하는 가족,
배우자 만나서 잘살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치료받아라 아줌마야
죽기전까지 쳐맞으면 싹 나아짐
맞는건 알고도 잘못했을때. 저건 정신이 아픈거예요
되겠냐ㅋㅋㅋㅋ 단순무식하다
아니 그냥 제정신 아닌 사람을 무슨 취재를 할 게 있다고 시간낭비 돈낭비 에효....
망상과 환청 인지 장애 판단력 부족/정신분열병/조현병~의학발달로 약복용후 좋아진다 .
좋은동네 살아야함. 그럼 저런사람 옆에서 케어해주는 사람이 있음. 저런곳은 가족이 거두기도 어렵고 골치아프니 저렇게 방치함.
뭘모르네 ㅋㅋㅋ
부자일수록 조현병 걸리면 방치합니다
정에 붙잡힌 서민들이나 낑낑붙잡지
아이고 새로이사간곳 좃댓네
지가 선생인가 왜 가르치려들고 ㅈㄹ이야;;
마무리가 구리네요. 전문가 얘기 잘 들었으면서, 마무리를 공포특집처럼 처리하면서 그 조현병인(약만 복용하면 정상인처럼 삶.)을 죄다 폭탄처리하면서 끝냄.🤮
진짜 토나오는 기획.
중요한건 조현병 환자들이 약을 먹기 싫어한다는거
저기서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그럼 방송보면 자의 타의 입원도 안되는데 일개 방송국에서 어떻게 합니까ㅠ
와
저작은
집에 두트럭 와
미쳣
와근데
돈은 많네..좋은집에 이사하네.근데 돈 안버는데 머먹고ㅠ살고 이사도 하지?
그시절에 프랑스 유학갈정도면 보통 집안으론 꿈도 못꾸지않았나...
17th
그냥 존나 맞으면됨
미쳤네
나랑 마주쳐야되는데ㅋㅋㅋ 저 휴대폰 갖고 있는거 전부 개박살내면 반응 궁금한데. 분노조절장애도 그렇고 모든 정신병은 더 강한 공포로 다스리면 해결됨. 쥰내 처맞는거지 손만 들면 지릴 정도로.
니가더개무섭ㄷㄷ
너처럼 본인이 뭐 되는 줄 아는것도 병증일 수 있으니까 병원 가봐
너에 자녀가 정신적 고통을
받으며 아파도 그런 모진소리 할수있을까요
인격수양좀 하시지요
부모나 가족들의 아픔을
아는지 당신은 세상
다살고 내일죽나요
남의아품을 모질게 비난할
만큼 자신이 살아갈날 들이
난 아니라고 할 수 있는지
너부터 병원좀 가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