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막썰ㅣ의대증원 이제는 무정부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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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5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401

  • @weaper98
    @weaper98 9 місяців тому +192

    충북대총의대생수1200명 대학병원병상수750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대생두명이 한명의 환자로 케이스발표해야되는 세계최초의 세계최대의 세계최고의부실의대

  • @user-zf4xc8fk2w
    @user-zf4xc8fk2w 9 місяців тому +121

    유효휴학 55프로니 나오는데 숫자 장난일뿐입니다. 실제로 의대생중 수업 듣는 인원 거의 없다고 보시면 돼요.
    의대 사회는 좋든 싫든 "함께"가 강한 특수한 사회입니다. 모두 자신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대세에 따르는 문화가 강해서 특별한 사정(유급을 이미 여러번 당했다거나)이 아니면 거의 백프로 휴학이나 수업거부로 유급을 불사하고 있습니다.
    뉴스에서 내보내는 숫자 장난에 속지마세요.
    내년에 신입생 아예 못 뽑을수도 있습니다.

    • @illillil-i7b
      @illillil-i7b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네 그들만 유독 대우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그 특수한 사회 이제 그만 타파해야지요.
      재학생들 수업거부와 내년도 신입생 못 뽑는 것과는 하등 상관관계가 없습니다만...

    • @morming94
      @morming94 9 місяців тому

      ​​​@@illillil-i7b 그들만 유독 대우를 받는단다...넌 뇌가 없냐... 대우도 못받으면 뭐하러 죽도록 고생하며 공부하겠냐....노력도 안한 게 배아리만 꼬여서 입만 놀리네... 그럴거면 유독 대우 받는 직종들 다 타파해서 공산국가 만들어라

    • @빗물-u7x
      @빗물-u7x 9 місяців тому +14

      ​​@@illillil-i7b잘 알아보세요 내년도 신입생 못뽑아요
      그리고 의대는 실습도 많고 하는 하는 공부가 혼자단독으로가 거의 없지요
      그래서 서로 끌고 집아주고 가는 구조입니다 그러니 함께라는 의식이 강하고요

    • @감사해요-c1r
      @감사해요-c1r 9 місяців тому +17

      ​​@@illillil-i7b
      동맹휴학을 특권으로 생각하시는군요.
      교실환경은 정원에 맞춰서 세팅되어 있습니다.
      윗학년 집단 유급이면 다음해 아랫학년이랑 같이 수업하게되는데 두배 늘어난 학생이 감당이 안됩니다.
      그래서 연쇄적으로 휴학될 수 밖어 없어요.
      신입생 못받는것도 같은 이유구요.
      저렇게 과격한 증원에 반대하는 이유입니다

    • @illillil-i7b
      @illillil-i7b 9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해요-c1r 함께라는 의식이 강하니까 저 난리를 치겠죠. 저도 법조계에서 일하고 있지만 의사집단 정도만큼은 아닌거 같아요.
      동맹휴학을 특권으로 본다는게 아니라 27년동안 약간의 증원 조차 죄다 틀어막으며 본인들 수입 줄어들까봐 증원 반대하는 행태가 본인들만 굉장한 특권이 있다고 생각하는 과도한 자의식들에서 나오는 결과니까요.
      변호사는 로스쿨 도입하고 올해까지 13년째 변호사가 배출되는 동안 약 2만명이 늘었습니다. 법조시장이 조금 늘었다고해도 당연히 파이는 줄어들었구요. 법조계도 그동안 많이 증원 반대해왔지만 저정도까지는 아니었습니다.
      이번 증원이 그렇게 과격했다는 생각이 든다면 2020년에 하려고 했던 400명씩 10년 증원 수용했으면 이 정도 숫자의 증원은 없었겠죠.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어떻게든 증원 막아보려는 수작 때문에 이런 결과가 생겨난거 아닌가요?
      그리고 집단 유급을 한 이유가 의사집단들 내에서나 그럴듯한 이유가 되지 밖에 있는 국민들이 보기에는 그저 정부를 상대로 떼쓰고 겁박하는 수단으로 밖에 안보여요.
      결국 본인들의 수입 줄어들까봐 이러는건데 대외적으로 차마 그렇게 말할 수는 없고, 정부에 말꼬리 잡는거 외에는 국민들이 납득 가능한 이유를 못대니 정부가 하나의 통일된 과학적 근거를 가져오면 정원 재고려 해볼 수 있다고 함에도 전혀 못하고 있자나요.
      그런데 저런 일련의 행동 때문에 그 다음 년도 신입생을 아예 못 뽑는다면 국민들이 납득이 가능할까요?
      집단 유급한 학생들은 어떻게든 본인들의 행동에 책임은 져야하고 성인이라면 책임에 뒤따르는 불이익은 감수해야 하는게 당연하니 실습이나 기타 수업에서 후순위로 밀리더라도 다음 년도 신입생은 신입생대로 적게나마 뽑아 그 학생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해야죠.
      안되면 야간수업을 진행하던지 교수나 기자재가 모자라 야간수업을 통해서도 집단 유급 학생들을 다 수용할 수 없다면 추첨이나 공정한 방식들을 통해 일정인원은 그 다음해에 수업을 받도록 하던지 말이죠.

  • @min3405
    @min3405 9 місяців тому +61

    맞는 말씀이에요. 초등학교도 증원하려면 여러가지 고려할것이 많을텐데 의대생을 이렇게 한꺼번에 늘리는게 애초에 말이 안되는거였죠..ㅜㅜ

  • @미니미니-y1g
    @미니미니-y1g 9 місяців тому +157

    작년엔 킬러 문제로 올해는 의대로
    입시가 장난인가 난장판으로 만드네
    고3 아이 어쩌라고!! 불확실성에 짜증난다

    • @로터스777
      @로터스777 8 місяців тому +1

      킬러문제 없앤다고ᆢ
      불수능 만들었네요 ㅋㅋ

  • @littlemouse7162
    @littlemouse7162 9 місяців тому +86

    내 살다살다 총장자율증원...지금 폭탄 돌리기하다가 총장이 폭탄 안았네...책임회피 대단하네...결국 이 시작이 정부 겁박에 총장들이 꼭두각시로 설치다가 인원 엄청 적어내고 발맞춰준 거잖아..

    • @김명진-w8f
      @김명진-w8f 8 місяців тому +6

      이제 국민들에게 책임전가, 국민 눈높이......

  • @사필귀정-s9v
    @사필귀정-s9v 9 місяців тому +188

    하는 짓거리가 짜증남. 작년에 이어 올해도 그냥 의식의 흐름에 따라 막 뱉어냄. 짜증나요. 애들 혼란스럽게..

  • @나이스-j9t
    @나이스-j9t 9 місяців тому +145

    박민새가 대책이 완벽하게 준비 되어 있다고 했으니 잘~ 되겠지요
    전세기 띄우고 카데바 수입하고 휴학금지 명령하고, 출국금지하고, 의사 해외취업 금지시키고, 일반병 입대금지명령하고, 사표수리 금지명령하고, 시니어의사 동원명령하고.. 등등

    • @dinojeeun
      @dinojeeun 9 місяців тому +5

      박민새 사라 졌어요
      책임진다는 자가 어디 갔는지 끝까지 추적해야 됩니다

    • @낙연김-j7t
      @낙연김-j7t 8 місяців тому

      박민수가 하는짓이 미친짓이다. 북한으로 보내라. 공산 사회주의자냐?

    • @슛도리-f1r
      @슛도리-f1r 8 місяців тому

      뒤졋나요?

    • @김현승-t3f
      @김현승-t3f 8 місяців тому

      전세기 타고 도망길준비 됐다는거임

  • @greenplants9265
    @greenplants9265 9 місяців тому +82

    저는 아산병원도 망할까 걱정이고(부자 걱정은 할 게 아니지만)....필수과 명맥이 당분간 끊어진 거 같아 걱정입니다. 에휴. 아프지맙시다.

    • @user-yr5nm66
      @user-yr5nm66 9 місяців тому +18

      필수과 명맥 끊어졌습니다. 몇몇과 전공의 빠져나갔습니다.

    • @이름-k1s4s
      @이름-k1s4s 9 місяців тому +4

      맘 크게 먹고 개원의 하셔서 진심 건강 아픈 환자분들 진료나 해주셨음...도 욕심이 된 세상

    • @camerata8165
      @camerata8165 8 місяців тому

      정부가 세금으로 다 살려 줄 거고 , 정부가 싼 노예 많이 만들어 준다니 입 쩌억. 무슨걱정인가요? ㅋㅋ

    • @greenplants9265
      @greenplants9265 8 місяців тому +1

      @@camerata8165 비꼬기는 쉽지만...지금 사태가 막중한데 비꼴 일인가 싶네요. 정부 의지로 뭐든 될 일이었으면 이천증원도 찬성했을 겁니다. 현실적으로 대병 적자를 정부가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 @jaegyunkim4287
      @jaegyunkim4287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아산병원이 망하면 대한민국에 남는 대학병원은 지거국 병원들 뿐일겁니다. 삼성전자 망하면 직장생활 하는 사람은 공무원 뿐일거라는 말과 일맥상통하죠. 아산은 망할 일 없습니다. 문제는 지방사립의대들이 망하면서 도미노 효과로 생기는 의료의 붕괴가 문제일겁니다

  • @klkn79
    @klkn79 9 місяців тому +142

    정확한 분석 감사드립니다.
    정말 이 정부의 아 몰랑 시전에 화가 나네요~

  • @KSA-pq4xv
    @KSA-pq4xv 9 місяців тому +93

    작년에는 수능 문제로 수능6개월 전에 혼란스럽게 했죠. 올해는 아주 향후 3년까지 대입을 난장판 만들었네요.

  • @임-c2u
    @임-c2u 9 місяців тому +94

    의대생들은 그냥 1년의 유급과 휴학을 받아들이고 수업을 시작도 하지 않습니다 증원이되면 좋아하면 안되는 이유는 교실도 교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의대수업은 타과와 다르게 의평원의 평가를 받지 못하면 국가고시도 칠 수없습니다 의과대학 과정을 제대로 공부하고 진학에 선택을 잘하셨으면합니다

  • @user-zf4xc8fk2w
    @user-zf4xc8fk2w 9 місяців тому +346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었어요.
    의료를 조금만 아는 분이라면 불가라는 걸 누구나 압니다.
    전세기 띄워 환자 수출하고 카데바 수입하겠다는 대책이 말이 되는 거냐고요.
    의대생 실제로 거의 100프로 휴학계 내거나 수업거부중입니다.
    내년 증원 아예 불가입니다.

    • @iracham8029
      @iracham8029 9 місяців тому +14

      의료를 모르는 대다수를 설득하는일보다 거부하는 것만 크게 나와서 문제라고 봅니다 쉬운말과 예시로 왜 증원불가인지 설득해주는 매체가 아쉬워여
      대체 무슨일로 저러는지 보다 환자를 거부하고 생명을 담보로 밥그릇챙긴다는 이미지가 큽니다 누가좀 설명좀 범국민적으로 해주면 좋겠어여

    • @svv5067
      @svv5067 9 місяців тому

      @@iracham8029 언론에서 의사들 입장을 보도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대위에서 올린 최근 영상들 보시면 도움될듯 합니다

    • @user-zf4xc8fk2w
      @user-zf4xc8fk2w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게 정부의 언플이죠.
      언론사가 제기능을 못한지는 이미 오래고
      그저 자기들 이로운 정보만 팔아먹는 장사치​@@iracham8029

    • @이진경-t7f
      @이진경-t7f 8 місяців тому +11

      의료문제는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좋기에 진실을 알려주지않습니다.
      건강보험료 50프로 100프로 올린다는 말을 정치인은 할수 없기에...
      개인이 다 찾아봐야하는거죠..
      근데 의료 시스템 붕괴는 시작됐어요..아마 회복하려면 건강보험료 올리긴 해야 가능할껍니다.
      그리고도 응급, 소아, 외과의사는 진짜 보기 힘들어지겠지만...

    • @고광용-j1b
      @고광용-j1b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선생님 감사하고 왠지 정부가 무섭네요

  • @maya-es9ge
    @maya-es9ge 9 місяців тому +238

    올해 지방의 입학한 예1학부모입니다.다 맞는 소리구요.50%동맹이 아니라 거의 100% 동맹휴학입니다.작년 고3때도 멋도 모르면서 킬러를 빼니 마니 해서 정말 스트레스였는데,올해 수험생들은 더하겠네요.무정부 상태 맞는거 같습니다.나라의 큰 어르신 총장 자율로 한다는게 과학적인건지 실소를 금할수 없구요.아이 단체 카톡에도 거의 반수를 한다고 하네요.

    • @지누선
      @지누선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예과1은 반수해서 내년에 인서울하세요

  • @小美미영
    @小美미영 9 місяців тому +142

    가만히 있어도 불안한 입시판인데
    정말 힘드네요

  • @adamsmusicstudio1317
    @adamsmusicstudio1317 9 місяців тому +176

    지나가던 치의새인데요.. 메디컬에서 실습이 안되요. 메디컬 교수가 무슨 인력시장에서 사람 구하는 것도 아니고..ㅋㅋㅋ 무슨 의대 대학교수 공고내면 경쟁률 몇십대 일 되는 그런 자리가 아니라니까요..외래환자 보고 수술하고 중환자 회진하고 연구논문 쓰고 학생들 가르치고 연봉이 낮은데....기초의학 쪽은 더더더 사람없음. 그나마 임상교수들은 병원에서 받는급여라도 있지 기초학교수들은 강의료밖에 없어서 애시당초 전공자가 거의없음

    • @user-dl8ox4lt3k
      @user-dl8ox4lt3k 9 місяців тому +44

      서남대 꼴 나는거죠.... 근데 전국적으로 서남대가 20개 생기는 꼴.

  • @힘내자-c2u
    @힘내자-c2u 9 місяців тому +69

    모르면 가만히나 있던가.
    작년엔 킬러문제로 들쑤시더니 올해는 의대증윈문제로 입시판을 아주 개판으로 만들어놓고있네요

    • @집사콩이네
      @집사콩이네 9 місяців тому +4

      동감합니다.

    • @greatKorea2024
      @greatKorea2024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천공이가 수능을 없애버리겠다고 한말이 생각나요

  • @초록-f2c
    @초록-f2c 9 місяців тому +34

    맞습니다 정치적인 측면도 있지만 지금은
    의사수 증원의 옳고 그름을 따질 단계가 아닙니다 지금은 대한민국 의료체계가 붕괴되고 있는 상황이고 현실적으로 의대증원이 가능한 상황도 아닙니다 😢
    입시전문가들도 이런 상황들을 직시하고 입시생들에게 증원에 대한 혼란을 주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펜타킬 샘의 방송 응원합니다

  • @마-q6z
    @마-q6z 9 місяців тому +129

    2000명증원도 필수의료패키지도 모두폐기처분해야해요...필수의료패키지는 노예계약서입니다...과학적인근거를바탕으로 증원을해도해야지 ...교육현장이도저히교육을해낼수가없어요...교수도없고..

  • @0663k
    @0663k 9 місяців тому +247

    현재 예과 1학년 수업거부 90프로 이상입니다. 애초에 1학년은 휴학자체가 불가라 수업거부로 유급되는 겁니다. 수업거부 50퍼는 교육부에서 거짓말 한거구요.

  • @winnie7649
    @winnie7649 9 місяців тому +109

    무정부상태... 정확히 같은 결의 이야기를 경제 전문가가 경제방송에서 했었어요. --;;;; 그 방송에서도 어떻게 같은 공무원인데 이렇게 바뀌냐고...
    다 관두고... 작년 수험생이 정말 제일 재수없는 해인가보다 했는데 올해에 비하면 작년은 껌이었네요.

    • @하늘구름-q1m
      @하늘구름-q1m 9 місяців тому +12

      작년에 첫째입시 치르고 올해 년년생동생 고3수험생맘인 저는 그냥.. 울고싶습니다.

  • @user-gf6zj2go3w
    @user-gf6zj2go3w 9 місяців тому +37

    연세의대 이은직 학장은 19일 의대 교수 공지를 통해, 의대 교육의 수준을 지키기 어려운 상황 속에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습시간을 확보하도록 조치하는 것이 책임 있는 지도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연세의대 이은직 학장은 “의학교육과 관련한 결정과 방침들은 의사양성을 위해 필요한 필수기준을 준수하는 것이어야 하며, 그간 지켜왔던 연세의학교육의 기준을 견지할 것” 이라며 “연세의대는 국민의 건강과 사회에 봉사하는 의사를 양성해야 하는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휴학 승인을 포한한 모든 방법을 강구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은직 학장은 “정부는 현 시점의 의학교육의 파행이 심각하다는 점을 인정하고, 의학교육과 관련한 의대교수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시급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 고 강조했다.
    이은직 학장은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발표 이후 학생들이 휴학계를 제출하고 수업에 참여하지 않은지 두 달이 지나고 있지만, 의과대학은 비상대책위원회를 통하여 학사 및 학생에 관한 제반 일들을 조정해 온 바, 이는 학생들이 복귀하여 정상 수업을 받는 바램으로 해온 것이었다” 며 “그러나 4월이 지나면 연세의대가 책임져야 할 교육의 수준을 지키기 어렵고, 이미 시작된 의학교육의 부실과 파행을 복구하기 어렵게 되었다” 고 밝혔다.
    이은직 학장은 “연세의대는 그간 추구하고 지켜온 교육의 기준과 원칙을 생각할 때, 현재의 의학교육의 파형을 그대로 묵과할 수 없다” 며 “이 사안을 상임교수회의에서 논의한바 모든 상임교수님들이 ‘수준 이하의 학습을 한 채로 진급하거나, 그렇게 교육받은 의사를 배출하는 것은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것이 아니며, 필요한 학습시간이 확보될 수 있는 결정을 하는 것이 학교가 학생들을 보호하는 것이며, 그것이 학생들을 책임 있게 지도하는 것’ 이라는 는 의견을 주셨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은직 학장은 “더구나 현재 국제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우리대학이 부실과 파행으로 학생들을 진급 시키거나 배출한다면 한국의 의학교육 전제가 평가절하 되게 된다” 며 “이에 연세의대의 교수진을 대표하는 학장이자 교육자로서 의학교육의 본질적 원칙을 지키고자 한다” 고 밝혔다.

  • @tarishlight7352
    @tarishlight7352 9 місяців тому +145

    진짜 책임회피에요. 혼란을 즐기는건지...
    게다가 올해는 이란 단서는 내년,내후년...앞으로 계속해 5년을 이 혼란 속에 방치하겠다는건데 그 이후는 또 어떻게 한다는건지 진짜 문제입니다.

  • @칙촉-f3i
    @칙촉-f3i 9 місяців тому +121

    의대랑 전혀 상관없는 성적의 학생을 키우고는 있지만 정말... 당장 올해 대입전형 시작해야하는 고3 형님누님들은 이런 막연함과 불확실성과도 싸워이겨야한다니 정말... 참담합니다. 어른들이 만들어낸... 혼란이 미안할 뿐이네요ㅠㅠ

  • @blackwhite2439
    @blackwhite2439 9 місяців тому +28

    정원의 65%인 2000명을 갑자기 증원하겠다는 발상이 애초에 또라이 짓이었습니다. 50~100%는 또라이 짓 2탄입니다.

  • @aprilrain8973
    @aprilrain8973 9 місяців тому +213

    총장들 옆구리 찔러 짜고치는 고스톱이지요. 의대생과 전공의들은 의지만 더 불타오를 겁니다. 수험생들 혼란이야 말할 것도 없구요. 증원이 이루어진다한들 제대로된 교육이 이루어지겠습니까? 일은 저질러놓고 수습은 못하겠고 발은 빼야겠고 이건 거의 재앙입니다. 의료계는 돌이킬수 없는 퇴행상태로 접어들었습니다.

  • @뻐꾸기둥지
    @뻐꾸기둥지 9 місяців тому +189

    의사를 악마화 해놓고
    자식을 악마로 만들고 싶나봐

    • @TV-jr1jq
      @TV-jr1jq 9 місяців тому +24

      전국민이 의사를 증오하지만
      자기 자식은 의대 보내고 싶은 자가당착에 빠져있음

    • @궁금하다그것이
      @궁금하다그것이 8 місяців тому +9

      내말이요. 또 악마에게 진료받으려고?

    • @JK-xy3zn
      @JK-xy3zn 8 місяців тому +5

      악마가 되고싶어 사교육에 자신의 미래를 쏟아붓는건 ㅎ

    • @프롬-y5s
      @프롬-y5s 8 місяців тому +1

      환자 버린 의사가 욕듣겠지
      의사라서 욕 듣겠어
      논리가 이게 뭐야

    • @blackspiderkim
      @blackspiderkim 8 місяців тому

      환자버린 의사가 어디있어?
      지금 나간 애들은
      의대생
      전공의들
      이지

  • @jhkim8245
    @jhkim8245 9 місяців тому +23

    애들을 상대로 총선카드로 꺼냈다는것 자체가 한 나라의 지도자로서 더 작게는 어른으로서 자질이 의심스러운 부분이죠. 매우 유감인 정책이었고 지금도 하는 걸 보면 반성이 없는 뻔뻔한 태도에 분노가 치미네요.

  • @김현승-t3f
    @김현승-t3f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집단지성이 이래서 필요한겁니다. 다들 똑같은 목소리를 낼때 다른시각 정말 백퍼 공감하고 저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네요

  • @ybien75
    @ybien75 9 місяців тому +25

    입시 다루는 컨텐츠에서 의대 증원 관련 비판이 거의 없는데 역시 펜타킬쌤!!! 너무너무 속시원하게 말씀해 주시니 고3맘으로서 너무 감사하네요. 정말 너무 무책임한거 같아요. 박민수 차관은 너무 몰아부치고 이주호 교육부장관은 방관만 하고…. 이게 올해 입시를 갖고 할 얘기인가요? 이제 몇개월뒤면 수시원서 접수인데…. 말이 되냐구요….하…..

    • @greatKorea2024
      @greatKorea2024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제말이요 말씀 깊이 공감하구요 제아들도 고3인데 너무 머리아파서 에라모르겠다 하고 있어요 이 기가찬 세상에서 누가 똥물을 피해가겠어요

  • @샤르-g6t
    @샤르-g6t 9 місяців тому +85

    한양대 갈 친구가 연세대 가고
    연세대 갈 친구가 의대갈 생각에
    의대팔이 단꿈에 빠진 대한민국......

  • @코코-z5i
    @코코-z5i 9 місяців тому +22

    원점재논의 해야 해요. 의대생 휴학 유급 사태가 심각합니다. 도제 교육이 기본인 의대 교육이 무너질 지경입니다.

  • @reginakim8004
    @reginakim8004 9 місяців тому +102

    의사 지금도 넘쳐나요.. 증원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 문제이지요

  • @mkc1564
    @mkc1564 9 місяців тому +142

    의대증원이 아니라 감원해야해요. 배분이 문제인데 숫자로 호도함.

  • @nimis977
    @nimis977 9 місяців тому +128

    진짜 고3엄마 혼돈그자체입니다 이게
    뭡니까

  • @곰이-q5q
    @곰이-q5q 9 місяців тому +67

    예과1학년들 지금 수업거부상태. 유급될겁니다.수업 받고 있는 학생은 10%도 안됩니다

  • @조한-o2j
    @조한-o2j 9 місяців тому +78

    잘 봤습니다. 타협을 빙자한 나몰라 책임회피.지적해 주신 것 매우 감사합니다.

  • @권프-b1r
    @권프-b1r 9 місяців тому +66

    교양거부와 시험안치면 그냥유급이고 한학교라도 유급되면 전체 의대 단일대오로 갈것임

  • @MySecretGardenV
    @MySecretGardenV 9 місяців тому +151

    진짜 원칙도 없고 해결력도 없고 엉망진창

  • @안쌤-i4s
    @안쌤-i4s 9 місяців тому +236

    지금 의료시스템 이미 붕괴중입니다

    • @진수송-h7f
      @진수송-h7f 8 місяців тому

      산고의 고통이 있어야. 기득권을 제압하지.

    • @김철-d6d
      @김철-d6d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애를 나으려면 사랑부터 해야 애가 나오지 겁탈하면 사산하거나 유산하거나.

    • @blackspiderkim
      @blackspiderkim 8 місяців тому

      기득권같은 소리하고 있네.

  • @FREE21-w3i
    @FREE21-w3i 9 місяців тому +90

    의대증원 이천명 말도 안되는 개소리입니다. 고3맘들 하던대로 하셔요. 혼돈스럽겠지만 애초부터 불가능한일입니다

  • @감사해요-c1r
    @감사해요-c1r 9 місяців тому +54

    의대생 엄마입니다.
    알고리즘으로 들어와서 이전영상은 못봤습니다.
    현 고3, 입시생들은 올해 의대입시는 신중하셔야 해요.
    일단 3년 예고제도 무시한 발표였고, 저정도 대규모 증원은 절대 감당이 안되는 현실입니다.
    휴학문제 해결안되면 신입생 못 받고요,
    특히 대폭 증원된 대학은 입학하더라도 대규모 유급 피할 수 없어요.
    어느 의대라도 국시만큼은 제대로 된 교육을 전제로 치루도록 하는걸 철칙으로 하고 있고
    때문에 교과과정과 시설이 매우 촘촘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아이 학교는 수련환경이 꽤 좋은 편인데도 실습이 빡빡합니다.
    저 규모는...하..그냥 재학생들까지 망하는 규모예요.
    증원규모와 상관없이 열심히 입시준비하세요. 휴학중인-입시에 성공한- 예1, 치대, 한의대생들도 입시판에 뛰어들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믿을건 본인실력 밖에 없습니다.
    저 고딩아이도 있읍니다.
    입시 아직 안끝났습니다.

  • @김진숙-h8n
    @김진숙-h8n 9 місяців тому +78

    예과1학년 거의 100프로 수업거부하고 있습니다

  • @bk264-h2n
    @bk264-h2n 9 місяців тому +85

    작년엔 킬러문제로 수험생들 혼란에 빠뜨리더니 올해는 의대증원으로 전수험생 대혼란~~~아ㅜㅜ제발 자가입틀막했으면 좋겠네요ㅜㅜㅜ

  • @weaper98
    @weaper98 9 місяців тому +111

    증원전에도 1인당의사증가률 세계최상위입니다

  • @빛깔바람의-q1q
    @빛깔바람의-q1q 9 місяців тому +81

    의대준비하는 고2학부모입니다. 너무 화가 납니다. 정말 최악의 정부입니다. 입시를 어떻게 이렇게까지 망쳐놓을수가 있나요? 무슨 작정하고 망치는것같습니다. 한전도 이제 민영화작업들어가는중이라 하더군요. 나라가 말이 아닙니다. 우리아이들은. 어떻게 합니까?ㅠ

  • @길목-f2w
    @길목-f2w 9 місяців тому +19

    대학 총장들은 전공의, 의대 학생들의 상황과 심리를 전혀 이해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들은 공부하고, 일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 지금 당장 그만 두겠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던 사람들입니다. 이들을 악마화 하니 돌아버린 것입니다. 의대생과 전공의가 없으면 의대 교수도 의미없는 일이 됩니다.

  • @이코-m5t
    @이코-m5t 9 місяців тому +85

    펜타킬 선생님~ 역시 예리하심. 고3 & n수생 학부모님들 들고일어나야 합니다

    • @TV-jr1jq
      @TV-jr1jq 9 місяців тому

      어떻게 들고 일어나야 하나요? 2000명 그대로 해라?

  • @나무-v2i
    @나무-v2i 9 місяців тому +44

    작년부터 참 희안하게 돌아가네요

  • @김주양-v7m
    @김주양-v7m 8 місяців тому +8

    함익병 선생님 말씀 강추 ..오히려 우리나라는 의대감원해야할판

  • @dddhhope9819
    @dddhhope9819 9 місяців тому +56

    역대무능정권

  • @cc-ff4pt
    @cc-ff4pt 8 місяців тому +11

    동아일보에서 기사나왔어요.
    자율증원 이주호장관이 대학총장에게 부탁해서 건의 받은겁니다.
    완전 국민기만행동입니다

  • @user-zf4xc8fk2w
    @user-zf4xc8fk2w 9 місяців тому +90

    고3 학부모님이 오히려 증원 백지화 주장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이대로면 아예 못뽑을 각

    • @왜이래-x3g
      @왜이래-x3g 9 місяців тому +27

      그쵸 이대로 유급되고 휴학줄줄이하면 신입생 기존인원도 다 못뽑아요

    • @0663k
      @0663k 9 місяців тому +29

      지금 고3 의대 지원가능 성적대라면 머리에 꽃꽂을 상황인데 다들 너무 모르시더라구요. 이 망나니 정부를 믿으시는 건지, 그분들이 제일 나서야 할텐데 안타깝습니다

    • @illillil-i7b
      @illillil-i7b 9 місяців тому +2

      고3 학부모들까지 의대생들과 의사집단 밥그릇 사수를 위한 파업에 동참하라는 얘긴가요?

    • @왜이래-x3g
      @왜이래-x3g 9 місяців тому +10

      @@illillil-i7b 파업아니구요 사직한겁니다..그리고 동참하라고 하지않습니다.다만 현재의대상황에 대해이야기한거죠

    • @illillil-i7b
      @illillil-i7b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왜이래-x3g 사직은 의사집단 내에서나 그럴듯한 변명거리로 드는거구요. 대외적으로 국민들이 보기에는 그저 정부 상대로 본인들 파이 줄어드니 증원 철회하라는 파업의 수단으로 밖에 안보여요.

  • @user-gf6zj2go3w
    @user-gf6zj2go3w 9 місяців тому +24

    이와 관련 오트마 클로이버 사무총장은 "이곳에서 젊은 의사들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많았는데, 그들의 근무 조건과 급여는 정말 충격적이었다"며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 중 하나며 젊은 의사들은 병원과 의료 시스템에서 많은 양의 의료 서비스를 생산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이 나라가 젊은 의사들을 대하는 방식은 부끄러운 일이고 할 말이 없다. 이는 올바른 조건이 아니며 의료 시스템과 환자에게도 건강하지 않다"며 "일주일에 80시간 이상 일하는 근무 조건에서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공정한 임금을 받기를 원하는 의료 전문가나 젊은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정말 부적절한 조치"라고 꼬집었다.

  • @h11250
    @h11250 9 місяців тому +80

    와 정말 뉴스 보고 … 나몰랑 헤헤 ㅋㅋㅋㅋㅋ 이건 무슨

  • @25전면재검토
    @25전면재검토 9 місяців тому +34

    최악의 수도 아니고 이건 상대방 이마에 바둑돌을 던진거나 마찬가지다..박장대소 했습니다..
    진짜 이정부는 어쩔티비입니다

  • @SHPark-gf5sw
    @SHPark-gf5sw 9 місяців тому +19

    2천명이 되냐 안되냐 차이... sky 공대생보다 많다고 하니 의대 지망생 뿐만 아니라 모든 이과 학생들의 대학 급을 좌우할 아주 중대한 문제네요 혼란스러울 게 이해가 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증원 안된다고 생각하고 맘편히 공부하는 게 가장 현명한 것 같습니다

  • @사랑-l8f
    @사랑-l8f 9 місяців тому +19

    중3 아이 맘이예요
    깨어있는 소신발언 좋아서 구독~

  • @terry9215
    @terry9215 9 місяців тому +19

    의사수가 늘면 의료행위가 늘어나고 불필요한 시술이나 검사를 자행하는 장사꾼이 생기게 됩니다. 2000명 절대 안돼요

  • @아네모네-e1v
    @아네모네-e1v 9 місяців тому +45

    연대의대. 휴학승인
    뉴스떴어요.

  • @연이-i2g
    @연이-i2g 9 місяців тому +12

    의사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필수 의료에 종사하는 의사가 부족하다. 구조 개혁없이 의대증원은 의미가 없다.

  • @빠르게걷기
    @빠르게걷기 9 місяців тому +20

    이번 정부는 정말 답이 없어요..답답합니다. 애들만 불쌍

  • @안쌤-i4s
    @안쌤-i4s 9 місяців тому +116

    애초에 무지성으로 총선보고 내지른 정책이죠

  • @sunnychol976
    @sunnychol976 9 місяців тому +26

    이렇게 빨리 다시뵈니 좋아요😂😅 말도안되는 혼돈의 카오스네요ㅜㅜ

  • @코코-x7e
    @코코-x7e 9 місяців тому +10

    무정부 상태가 맞네요 저도 자율조정에 충격을 금할 수가 없네요 너무 무능한 정책으로 온 나라를 혼란스럽게 하고

  • @오박사-w3x
    @오박사-w3x 9 місяців тому +18

    의사가 한해에 3000명씩 나오는데 왜 2000명을 더 늘려야하나요?
    한해에 5000명씩 나오면 방구석 자격증 의사 늘어날겁니다

  • @퓨리-u3x
    @퓨리-u3x 9 місяців тому +6

    백지화해도 돌이킬수없는 손해가 나버린게 문제, 늘 그렇듯 책임안지는게 당연한 정치

  • @onetimeonething2670
    @onetimeonething2670 9 місяців тому +32

    😅😅😅 네..어이없는 정부입니다.
    대통령,영부인의 권위야 진즉 땅에 떨어졌는데,
    이런식으로 정부정책을 편다니 정부권위도 땅에 떨어졌네요

  • @reginakim8004
    @reginakim8004 9 місяців тому +29

    무정부 상태 대책 없고 책임 없는 무정부 상태 인거 같아요

  • @호호-t9e
    @호호-t9e 9 місяців тому +13

    서성한갈아이가 스카이갈 수도 있는게 아니라 잘못하면 스카이갈애가 서성한 가게생겼어요 이대로 의대애들 유급되면 진짜 난리날수도

    • @연-u9v3p
      @연-u9v3p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잘못하면 스카이갈 애가 서성한 가게생겼어요" 맞는 말씀이네요.
      학교 다녀보지도못한 예과 1학년들 죄다 수능 다시 치를것이고
      예과 2학년까지는 고등 실력이 다 유지된다고 봐야겠죠?
      본과 1~4학년은 본인이 제일 자신있는 과목, 두 과목씩만 확실하게 시험을 잘 봐준다면
      재학생과 재수생들 수능 등급이 쭉쭉 하향할 가능성도 무시하면 안되겠지요.

  • @에버그린-x7l
    @에버그린-x7l 9 місяців тому +13

    올해 24년은 그냥 이렇게 시간만 흘러 갈 것이고... 전공의들은 계속 복귀하지 않을 것이며... 의대생들도 수업에 복귀하지 않을 것이고... 간신히 지탱하고 있는 교수들의 퇴직과 함께 대학 병원들은 지방부터 파산하기 시작하여 수 많은 관련 의료 노동자들의 실직과 제약사 실적 하락과 대학 병원 주변 상권의 침체가 도미노로 발생하게 되어 향후 7~8조의 천문학적 국민 혈세가 투입되어도 예전의 50% 수준에 복구도 어려울 것이다. 결국 윤정권은 아무 것도 이뤄내지 못한 채 국민의 건강과 의료 서비스만 완전히 붕괴시키게 될 것이다.

  • @이코-m5t
    @이코-m5t 9 місяців тому +74

    예과1학년 단체 유급되면 2025년도 의대신입생은 얼마 안뽑을거예요. 연세대 의대는 휴학 승인했음요

    • @user-zf4xc8fk2w
      @user-zf4xc8fk2w 9 місяців тому +16

      원래 정원만 뽑아도 2배가 수업하는건데 증원은 커녕 반도 어렵지요

    • @예쁜어른
      @예쁜어른 9 місяців тому

      예1도 휴학승인했나요?

    • @symphssymphs1286
      @symphssymphs1286 8 місяців тому

      ​@@예쁜어른예1은 서울대 빼곤 다 유급
      휴학자체가 안되서

  • @카랑코에7
    @카랑코에7 9 місяців тому +21

    사전예고제에도 어긋났어요

  • @sjn2693
    @sjn2693 9 місяців тому +48

    의대 정원은 줄어야함 출산율 0.7 생각하면 한새대 만에 가임기여성 100명이 다음 세대의 가임기 여성은 35명이 되어버립니다
    고령화로 의료 수요가 아무리 있다고 해도 코로나 때 보다 못하고 고령인구는 유지되는 인구가 아니라 소멸하는 인구로 급격하게 수요가 감소 하게됩니다

  • @사오정-l8c
    @사오정-l8c 9 місяців тому +68

    인스턴트 입시판이예요..아이들만 힘들어지는..촛불시위해야될판입니다..
    학부모님들 우리다들 교육은 함부로 건들지 못하게 촛불시위갑시다!!!

    • @설한늬
      @설한늬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촛불은 어디에 사용합니까
      촛불이 좋은 대모가 아니죠
      그냥하세요

  • @깨갱-h5f
    @깨갱-h5f 9 місяців тому +8

    의대증원문제가아니라 공공의료붕괴….200만원병사18개월vs 250만원 38개월…자존.자부심 하락…공중보건의.군의관 안한다…

  • @세레나-d4g
    @세레나-d4g 9 місяців тому +86

    작년킬러도 그렇죠
    암껏도 모르는 대통말로 3달남긴 시험을 급 바꾸고

  • @승리빅토리
    @승리빅토리 8 місяців тому +4

    강의 감사합니다. 의대증원 정책에 머리가 아프네요~ 이런 무책임한 정부로 참 여러가지 스트레스입니다ㅜㅜ

  • @화이-r4o
    @화이-r4o 9 місяців тому +7

    펜타킬 선생님의 날카롭고도 핵심을 꿰뚫는 이 분석
    "초등학교에 한반에 20명 하다가 40명이 되어도 운영이 매우 어려움.
    심지어 4배 3배가
    의대인데?"
    총장은 당연히 의대증원늘리고 싶죠
    앞뒤 따져보지도 않고
    강의실 건물은 실습실은 교수는?
    모 총장님은 정부에서 돈만주면 된데요
    건물 언제 짓고 교수 언제 뽑을 건데요?? 뽑아는 진다 합니까???
    아이고 두야.....

  • @solomonpen3329
    @solomonpen3329 9 місяців тому +10

    무정부 상태 정말 공감합니다

  • @JUNO-y3l
    @JUNO-y3l 9 місяців тому +24

    의대교육이 장난인가?

  • @kingkong6920
    @kingkong6920 8 місяців тому +5

    미국은 흉부외과 지원율이 상위 탑인이유가 그만큼 수술이 힘들어서 이러한 수술들은 존중을 해서 보험수가를 적정하게 해죽때문에 힘들어도 지원을 많이 하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반대로 흉부외과 전공의 지원율이 소아과와 더불어 꼴등입니다. 보험수가가 일본의 1/5 미국의 1/10 밖에 안되니 대우가 열악하고 일은 엄청나게 힘들고 스트레스가 극악이니 전공의지원기피과 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 해결방안은 현재 소아과 심장흉부외과수술 뇌신경외과 분만산부인과등 수술필수의료과의 소멸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해법은 적정한 의료보험수바를 책정하여 일본이나 미국처럼 적정한 대우를 해주면 필수의료과에도 의사들이 돌아오게 됩니다. 이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의대정원 증원으로는 현 의료보험수가를 교저하않고는 절대 해결 안됩니다.

  • @중년누렁이
    @중년누렁이 9 місяців тому +12

    현재 재학생 95프로 휴학상태이며 의대생들 거의 유급으로 생각함 예과1학년들 초죽음

  • @mischelle531
    @mischelle531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의사 지금도 남아돌아서 오히려 줄여야 합니다.
    의사수증가율 OECD 국가중에 제일 높고, 정부가 주장하는 앞으로 노인비율이 높아져서 의사가 필요하다는것도 대부분의 노인들은 간병이 필요하지 진단과 판단을 해야하는 의사가 더 많이 필요한것이 아닙니다.

  • @행복가득-o8i
    @행복가득-o8i 9 місяців тому +37

    어디까지 해야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나 찔러보는것 같아요. 이래도 니넨 가만히 있네??😅

  • @jyable65
    @jyable65 9 місяців тому +6

    펜타쌤의 판단이 저 우두머리 인간들보다 훨씬 낫네요 아묻따 2천명 외칠때부터 참 대책없어 보엿는데 마무리는 모르쇄네요 허허참

  • @bpcfl77
    @bpcfl77 9 місяців тому +16

    감사합니다.

  • @jwryu3875
    @jwryu3875 9 місяців тому +44

    55살 개원의 입니다. 현재의 의료는 지속 가능하지 않고 따라서 갈수록 재능과 노력과 리스크와 에너지 소비등을 감안하면 가성비 떨어지는 직업이 될 가능성이 높은곳이 의대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몰빵할 이유 없어요. 우리 세대 동료들도 뭐 그닥 만족도가 높다고만 볼수 없다 생각합니다.

    • @감사해요-c1r
      @감사해요-c1r 9 місяців тому +11

      동감합니다.
      진작부터 가성비떨어진다고 권하지 않았는데ㅜ
      다른 분야를 너무 망쳐놔서 수험생들 선택지가 매우 제한적이지요ㅠ

    • @Bighit1970
      @Bighit1970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사태해결 얘기를 안하고 하나마나 직업타령을 여기서 왜하는 건지 한심하네

    • @빗물-u7x
      @빗물-u7x 9 місяців тому +8

      ​@@Bighit1970의대증원의 불필요함을 얘기하고 있잖아요

    • @ori5581
      @ori5581 8 місяців тому

      다시 공대가 답이다!!

  • @카랑코에7
    @카랑코에7 9 місяців тому +31

    늘리긴 늘려야합니다가 아닙니다. 늘려야한다 줄여야한다 자체부터가 검토되어야 합니다

  • @tdm-km9cj
    @tdm-km9cj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의대 부실 교육으로 인해.. 임상을 수행 할 수 없는 반쪽 짜리 의사를 쏟아내고도... 정부는 나 몰라라 하겠죠

  • @거북이네
    @거북이네 9 місяців тому +9

    제가 보기에도 웬만한 메이저 의대 빼고 1학년은 꽤 반수한다고 봅니다. 지방 의대는 뭐 100프로 아닐까요? 어차피 지금 수업 거부로 할일도 없기에.. 그말은 올해 최상위권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죠.
    대혼란, 무책임..
    수험생들은 힘 내시고 하던 대로 꾸준히...

  • @아네모네-e1v
    @아네모네-e1v 9 місяців тому +43

    의대증원이 아니라 감축해야합니다.

  • @studywithme1633
    @studywithme1633 9 місяців тому +8

    그것도 내년에서만 50%~100%로 자유로 뽑으라고 하니 결국 2000원 증원하겠다는 거자나요? 장난 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열받게 만듬.

  • @user-mk7so3pm9m
    @user-mk7so3pm9m 9 місяців тому +13

    총선용이었나보네요
    총선끝나니 다귀찮고 2000명이든. 말든

  • @명순김-r2z
    @명순김-r2z 9 місяців тому +19

    고2엄마도 불안하네요 매년 변수가 발생...ㅠㅠㅠ

    • @아네모네-e1v
      @아네모네-e1v 9 місяців тому +5

      그냥 안될겁니다. 목표향해 기존대로하셔요. 기존의대입학성적되게하셔요.

  • @yyyqtr123
    @yyyqtr123 9 місяців тому +17

    휴학생들이 수능봐서 다시 의대 재입학하겠네요
    그러면 올해 입시 더 어려워질듯

  • @littlemouse7162
    @littlemouse7162 9 місяців тому +14

    수시 5개월 남기고 이런 입시는 없습니다..

  • @hooni-l2l
    @hooni-l2l 8 місяців тому +6

    50프로 수업거부아니구요. 거의 모든 학생들이 수업거부 중입니다. 예과 1학년도 마찬가지이구요. 언론에서 보도하는거 정확치 않아요.

  • @숲정신건강의학과
    @숲정신건강의학과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악수 1개 더는 농어촌공보의를 대학병원으로 불렀다는것 -> 공보의 이제 안가겠죠, 농어촌의료공백심화(지금당장보건소에의사가없음)

  • @llkang54
    @llkang54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의대협회에서도 첨부터 대응을 잘못했어요.
    왜 이 많은 인원이 안되는지 무지한 국민들한테 먼저 알리고 대응해야지..
    무조건 수업거부하면 의사없는 집안들은 모두다 이해못해요.
    얼마나 답답하던지..
    대통령이나.의사단체나..누구말대로 정말
    남의조언 안듣는 두 세력 ..에그..

  • @안희진-u6m
    @안희진-u6m 9 місяців тому +9

    모든 학부모들 전부 들고일어나야할판입니다.아.진짜화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