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고등학생때 영어에 벽을 느낀 경험이 있어서 다른 수험생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전 편입으로 중경외시 라인 학교 졸업했습니다. 편입영어는 다른 영어시험에 비해 난이도가 다소 높은 시험이라 정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지금 영상에서 보여주고 있는 문제에서 한글 뜻 주고 있는 lucrative는 편입에서 기본 어휘입니다. 암튼 어려운 영어공부 많이 했다는 뜻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영어 공부’를 위해선 지금 유튜버님이 추천하는 방법이 굉장히 좋은 방법이라는 겁니다. 우리가 영어를 익히고 체득하기 위해서 자주 읽고 쓰고 듣고 말하면서 접하는 기회를 늘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통암기는 아주 정석적인 방법이고 우리가 흔히 미드보면서 공부한다고 할 때, 현실에서 영어를 사용할 일이 있을 때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기 위해 꼭 필요한 연습입니다. 그런데 ‘수험 영어’는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유창한 영어를 한다고 해도 시험 문제의 본질을 보지 못하면 답을 낼 수 없습니다. 시험은 제한시간이 있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하게 답을 짚어야 합니다. 유튜버님이 제시해주신 방법으로 수능 영어 수준의 능력을 올리기 위해선 정말.. 정말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게다가 고등학생은 영어만 공부하는 게 아니다보니까 현실적으로 통암기 방법을 적용하는 게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버님이 해석에 대해 까긴 했지만 어쨌든 영어 시험은 해석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제가 말하는 해석은 단순히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영어의 의미를 그대로 ‘이해’한다는 말입니다. 문단은 주장과 근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보통 영어 시험에서 답을 요구하는 문장은 그 글의 주장입니다. 문단은 주장과 근거로 이루어졌다고 했는데 이런 유형에서는 “주장”을 찾고 근거로 든 예시나 부사절은 다 버려도 상관 없습니다. [*문제 유형마다 접근법이 다르고 모든 문제에서 예시와 부사절을 날려먹으면 안됩니다. 내용확인 문제의 경우 다 읽어야 합니다.] 그 예로 31번 문제를 해설해보겠습니다. 첫문장에서 ‘스포츠 저널리즘에 역설적인 게 있다’까지만 체크하면 됩니다. (특히, 출판매체에서) 이 부분은 알면 좋지만 몰라도 상관 없습니다. 부사는 문장의 필수 요소가 아니니까 주제 물어보는 문제에서 부사절 해석 못하겠으면 다 날려도 상관 없습니다. 이어지는 부분은 안읽어봐도 스포츠 저널리즘이 뭔가 역설적이다는 것을 말할 겁니다. 이후 글에서 역접 접속사 Yet 뒤에서 주장이 바뀌는지 확인합니다. ‘그러나 스포츠 저널리스트들은 그들의 전문분야의 지위를 누리지 못한다.’ 딱히 첫문장과 아예 반대되는 내용은 없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부사절 슥 읽어보고 해석 되면 좋고 안되도 상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제 빈칸 보면 ‘스포츠 저널리즘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것을 막는 것은 신문기자가 많이 알고있지만 기자에 대해 거의 __이 없다는 역설적인 결과를 낳는다.‘ 답은 아마 글의 흐름 상 admired가 가장 적절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시험장에서는 한국어로 번역하는 과정 없이 영어 그대로의 의미로 받아들여야 하고 숙련된다면 이 문제는 30초안에 풀 수 있습니다. 글 전체를 다 읽으면 한 문장이 5줄씩 되는 호흡이 긴 문장인데다가 문장 구조도 복잡해서 더 어려울 겁니다. 그리고 딱 한가지만 더 첨언을 하자면 문장을 봤을 때 이 단어가 어떤 문장 성분인지 알아야 하는 게 기본적으로 되야 합니다. 문법에 대한 압박을 주고 싶진 않지만 문법 꼭 필요합니다. 우리는 네이티브가 아니니까 느낌으로 구분할 수 없을 뿐더러 뭐가 중요한지 모르면 해석 자체를 엉뚱하게 할 수 있습니다. 시험에 있어서 각자 맞는 방법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학생들 공부 독려하는 영상에서 제 생각을 너무 강하게 나타낸 것 아닌가 우려스럽지만 제 의견도 비판적으로 수용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여러분들이 영어의 벽을 깨부수기를 바랍니다.
이 방법은 글을 받아들이는 습관을 기르기에 좋습니다. 영어기 때문에 단계가 추가 되었지만, 기본적으로 국어지문도 비슷한 느낌으로 읽어내려가면 좋습니다. 집중력있게 한번 쭉 훑음으로서 의미가 통으로 들어오는. 읽는방식을 단련 후에는 문제 형태별로 주제잡는법, 세부사항 체크하는법 등을 곁들여 준다면, 한번의 독해를 리드미컬 하게 해 내려가면서 선지도 보자마자 체크하고 내려가는 경지까지 도달하면 하산하셔도 좋습니다😊
맞아요.. 저도 이런식으로 그냥 그 의미대로 받아들이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건 영단어- 한글의미- 뇌에서 아 이뜻이군 이게아니고 영단어를 보면 바로 영단어 그자체의 의미가 이미지로 이해되야되더군요. 그러니까 영단어 - 뇌에서 시각화가 됨 (중간에 한글로 적어놓은 뜻이 굳이 한글로 안나옴)
정확히 해석하는 게 아니라 너무 자주 접해서 그 구문이랑 단어가 해석이 아닌 느낌적으로 느껴진다면, 그 글을 처음 봤어도 그냥 쭉 읽어가면서 파악가능합니다. 첨 공부할 땐 해석하는 과정이 있지만 그 다음 단계는 자주 여러 글에서 접하며 구문과 단어 표현에 대한 자신만의 느낌을 잡아갑니다. 계속 읽으며 감을 잃어버리지 않게 유지하고요. 한마디로 반복입니다. 영어 이외에도 반복해서 공부한 유형의 문제는 바로 출제의도 파악되고 뭐가 함정인지 왜 이게 답일 수 밖에 없는지 보이는 경험이 있으실거에요. 이것도 반복으로 익숙해지니 바로보인다고 느낄뿐 그 단계까지 가기위해 여러번의 생각과정을 통해 습관화를 시킨거죠. 태권도 동작을 처음 배울 땐 한 동작 한동작 중심, 다리, 팔의 방향과 자세를 고려해야하지만 꾸준한 연습을 통해 나중엔 습관적으로 바른자세가 나오는 것과 비슷합니다.
저는 영어교과서만 외우고선 학교 시험은 100점만 맞다가 정작 다른 영어공부는 안 하고 토익 400점대 나올 정도로 죽 쓴 케이스인데요, 말씀하신 '구문을 잘라서 의미를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기계적으로 암기하면 저처럼 될 수도 있습니다. 항상 지문의 내용을 '면'으로 받아둘이고 넓게 펼쳐서 생각하는 습관이 중요해보입니다.
네 그래도 되어용. 복잡한 문장을 해체하고 익숙해질 때까지 반복하세요... 문법이라는 것도 결국 패턴이고 패턴은 암기를 통해 꺼내지는 것입니다... 전 바로 해석이 안되는 복잡한 문장은 따로 어려운 구문 노트를 만들어 박제해두고 매일 다시 보면서 숙달했어요. 복잡한 수식구조와 관계들이 나와 물 흐르듯이 익숙해지기 위해서요. 세 달만 이렇게 해보세요. 무엇을 위해 그랬었는지 알게 되실 겁니다.
![95%가 모르는 영어 독해 비법, 이대로만 따라하세요 ｜[2024ver] 수능, 공시, 토익, 영포자 가능](http://i.ytimg.com/vi/ING5W-GAv0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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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등학생때 영어에 벽을 느낀 경험이 있어서 다른 수험생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전 편입으로 중경외시 라인 학교 졸업했습니다. 편입영어는 다른 영어시험에 비해 난이도가 다소 높은 시험이라 정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지금 영상에서 보여주고 있는 문제에서 한글 뜻 주고 있는 lucrative는 편입에서 기본 어휘입니다. 암튼 어려운 영어공부 많이 했다는 뜻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영어 공부’를 위해선 지금 유튜버님이 추천하는 방법이 굉장히 좋은 방법이라는 겁니다. 우리가 영어를 익히고 체득하기 위해서 자주 읽고 쓰고 듣고 말하면서 접하는 기회를 늘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통암기는 아주 정석적인 방법이고 우리가 흔히 미드보면서 공부한다고 할 때, 현실에서 영어를 사용할 일이 있을 때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기 위해 꼭 필요한 연습입니다.
그런데 ‘수험 영어’는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유창한 영어를 한다고 해도 시험 문제의 본질을 보지 못하면 답을 낼 수 없습니다. 시험은 제한시간이 있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하게 답을 짚어야 합니다. 유튜버님이 제시해주신 방법으로 수능 영어 수준의 능력을 올리기 위해선 정말.. 정말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게다가 고등학생은 영어만 공부하는 게 아니다보니까 현실적으로 통암기 방법을 적용하는 게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버님이 해석에 대해 까긴 했지만 어쨌든 영어 시험은 해석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제가 말하는 해석은 단순히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영어의 의미를 그대로 ‘이해’한다는 말입니다. 문단은 주장과 근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보통 영어 시험에서 답을 요구하는 문장은 그 글의 주장입니다. 문단은 주장과 근거로 이루어졌다고 했는데 이런 유형에서는 “주장”을 찾고 근거로 든 예시나 부사절은 다 버려도 상관 없습니다. [*문제 유형마다 접근법이 다르고 모든 문제에서 예시와 부사절을 날려먹으면 안됩니다. 내용확인 문제의 경우 다 읽어야 합니다.]
그 예로 31번 문제를 해설해보겠습니다. 첫문장에서 ‘스포츠 저널리즘에 역설적인 게 있다’까지만 체크하면 됩니다. (특히, 출판매체에서) 이 부분은 알면 좋지만 몰라도 상관 없습니다. 부사는 문장의 필수 요소가 아니니까 주제 물어보는 문제에서 부사절 해석 못하겠으면 다 날려도 상관 없습니다. 이어지는 부분은 안읽어봐도 스포츠 저널리즘이 뭔가 역설적이다는 것을 말할 겁니다. 이후 글에서 역접 접속사 Yet 뒤에서 주장이 바뀌는지 확인합니다. ‘그러나 스포츠 저널리스트들은 그들의 전문분야의 지위를 누리지 못한다.’ 딱히 첫문장과 아예 반대되는 내용은 없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부사절 슥 읽어보고 해석 되면 좋고 안되도 상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제 빈칸 보면 ‘스포츠 저널리즘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것을 막는 것은 신문기자가 많이 알고있지만 기자에 대해 거의 __이 없다는 역설적인 결과를 낳는다.‘
답은 아마 글의 흐름 상 admired가 가장 적절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시험장에서는 한국어로 번역하는 과정 없이 영어 그대로의 의미로 받아들여야 하고 숙련된다면 이 문제는 30초안에 풀 수 있습니다. 글 전체를 다 읽으면 한 문장이 5줄씩 되는 호흡이 긴 문장인데다가 문장 구조도 복잡해서 더 어려울 겁니다.
그리고 딱 한가지만 더 첨언을 하자면 문장을 봤을 때 이 단어가 어떤 문장 성분인지 알아야 하는 게 기본적으로 되야 합니다. 문법에 대한 압박을 주고 싶진 않지만 문법 꼭 필요합니다. 우리는 네이티브가 아니니까 느낌으로 구분할 수 없을 뿐더러 뭐가 중요한지 모르면 해석 자체를 엉뚱하게 할 수 있습니다.
시험에 있어서 각자 맞는 방법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학생들 공부 독려하는 영상에서 제 생각을 너무 강하게 나타낸 것 아닌가 우려스럽지만 제 의견도 비판적으로 수용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여러분들이 영어의 벽을 깨부수기를 바랍니다.
고3 노베인데 정말 도움 많이 됐습니다
고3 인데 영어에 대한 고민이 많있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캡쳐해두고 대학가서도 두고두고 보겠습니다
이런 경험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시간내서 써주신 것만해도 크게 감사드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의미를 받아들이는 연습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냥 많이 읽어보면 될까요?
2회독 때 말하기 전 mp3 파일 한 번 들어버리고 연음된 구절과 의미를 그대로 받아들이면 귀까지 트입니다.
듣기 만점 동시해결.
이 방법은 글을 받아들이는 습관을 기르기에 좋습니다. 영어기 때문에 단계가 추가 되었지만, 기본적으로 국어지문도 비슷한 느낌으로 읽어내려가면 좋습니다. 집중력있게 한번 쭉 훑음으로서 의미가 통으로 들어오는.
읽는방식을 단련 후에는 문제 형태별로 주제잡는법, 세부사항 체크하는법 등을 곁들여 준다면, 한번의 독해를 리드미컬 하게 해 내려가면서 선지도 보자마자 체크하고 내려가는 경지까지 도달하면 하산하셔도 좋습니다😊
이 방식 항상 1등급 나오는 친구들은 이런식으로 해석하던데.. 직독직해 같은 거 안 하고 그냥 그 단어 의미 자체를 받아드려 걍 머릿속으로 빨리 생각하고 넘어감
맞아요.. 저도 이런식으로 그냥 그 의미대로 받아들이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건 영단어- 한글의미- 뇌에서 아 이뜻이군 이게아니고 영단어를 보면 바로 영단어 그자체의 의미가 이미지로 이해되야되더군요. 그러니까 영단어 - 뇌에서 시각화가 됨 (중간에 한글로 적어놓은 뜻이 굳이 한글로 안나옴)
저희가 한글을 읽을때 바로 의미파악을 하는거처럼 영어를 보면 보자마자 느낌으로 딱 알게 만드는건가요? 영어 -> 한글 ->의미 말고 영어 ->의미 이렇게요
그게 좋죠 해석을 하는게 아니라 대충 이런말 하는것 같다하고 받아들이는거
전과목에서 공통이라고 생각함미다
정확히 해석하는 게 아니라 너무 자주 접해서 그 구문이랑 단어가 해석이 아닌 느낌적으로 느껴진다면, 그 글을 처음 봤어도 그냥 쭉 읽어가면서 파악가능합니다. 첨 공부할 땐 해석하는 과정이 있지만 그 다음 단계는 자주 여러 글에서 접하며 구문과 단어 표현에 대한 자신만의 느낌을 잡아갑니다. 계속 읽으며 감을 잃어버리지 않게 유지하고요. 한마디로 반복입니다.
영어 이외에도 반복해서 공부한 유형의 문제는 바로 출제의도 파악되고 뭐가 함정인지 왜 이게 답일 수 밖에 없는지 보이는 경험이 있으실거에요. 이것도 반복으로 익숙해지니 바로보인다고 느낄뿐 그 단계까지 가기위해 여러번의 생각과정을 통해 습관화를 시킨거죠.
태권도 동작을 처음 배울 땐 한 동작 한동작 중심, 다리, 팔의 방향과 자세를 고려해야하지만 꾸준한 연습을 통해 나중엔 습관적으로 바른자세가 나오는 것과 비슷합니다.
1:49 유창성이 중요합니다. 99년도 수능을 치른 사람으로서 동감합니다. 하지만 지금 수능 문제 한번 제대로 풀어보세요. 유창성만 가지고는 힘들 겁니다.
저는 영어교과서만 외우고선 학교 시험은 100점만 맞다가 정작 다른 영어공부는 안 하고 토익 400점대 나올 정도로 죽 쓴 케이스인데요, 말씀하신 '구문을 잘라서 의미를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기계적으로 암기하면 저처럼 될 수도 있습니다. 항상 지문의 내용을 '면'으로 받아둘이고 넓게 펼쳐서 생각하는 습관이 중요해보입니다.
+ 기간을 2~3주로 잡아서 체화하는 것도 중요해보입니다. 저는 시험 1~2일 전에 미친듯이 외우고 시험 끝나면 다 망각해버리고 그랬습니다.
@@user-JinsooKim 내신은 그게맞지
1등급 맞는 학생들은 대부분 저런 방법을 사용합니다만 그 학생들은 대부분 직독직해도 다 할줄 압니다. 저런 공부법이 중요하다는거지 단어암기와 독해연습을 게을리 하시면 안됩니다. 모두 열심히 하셔서 원하는 성적 받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제가 공부했던 방법과 거의 유사합니다. 중학교때 교과서 외우기 시작해서 결국 수능1등급까지
leecoach.com
수능 국어 강사 이코치
to whom it may concern이라는 문장이 관계자분께라고 해석돼있으면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공부하면 되나요?
엄청 어렵게 공부하네요
많은 학생들 개고생할 수 있겠네
다 틀린건 아닌데, 고등학교 내신 시험은 더이상 유창성 평가 시험이 아님 읽고 요약하는 시험이고 요약하는데 있어 굉장한 의식적 의도적 정확성을 요구함
그건 좀 치는 고등학교일듯
븅ㅅ
진짜 개미쳤네 ㅋㅋㅋ 와... 몇달동안 해도 더이상 정체기 와서 안늘었는데 이방법 쓰니까 바로 독해실력 올라감...
제가 영어를 진짜 못하는데 그냥 문장 읽고 머리속에 남아있는걸로 스토리 새로 짜서 이런주제의 글인가 하고 찍거든요? 근데 80점 후반에서 오르질 못하겠어요 솔직히 이것도 감지덕지일정도로 실력이 없긴 한데 혹시 방법 아시는분 있나요
제가 중학단어도 잘 모르고 대부분 해석도 못하는데 2가 뜨는 이유가 저거였네요 신기해라
1: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하시는 게 너무 웃겨요
영어 단어 어느정도 하고 국어 능력 좋으면 솔직히 대충 때려 맞춰도 맞음. 저도 영어 ㅈㄹ 못하는데 수능 영어는 잘봄 ㅎㅎ 약간의 국어 능력을 쓰면 때려맞추기 가능
이코치님은 진짜 남다르시다..
영혼독해랑 결이 비슷하네요
영어듣기 공부법도 알려주세요ㅠㅠ
괜찮아 문장편 or
일리 ->신택스 체화
영어 해석 문제 끝...
@@yureb 가장 빠르고 효과적 ㄹㅇ
신택스 끝내고 할 기출 추천좀요
@@색깔의맛 알고리즘 리로직까지 하고 이명학 아카이브 아님 주간지만 수능까지 감 유지로 ㄱ
ua-cam.com/video/4P-DO6ev2pg/v-deo.htmlsi=iyWYmP1PbLMHRsKU. 요 방법이랑 비슷하네요. 단어만 마니 외워주고. 이렇게 공부하면 수능은 문제가 없겠죠. 내신이 문제지 ㅎㅎ
오 저랑 하시는 방법이 같으시네여
영어 보통 2등급 나오는데 수능 때 꼭 1등급 맞고싶은데 지금부터 일주일동안이라도 이 방법 써봐도 될까요? 아니면 다른 전략 써야할까요?
기출 1회분이라는게 18번부터 45번까지 다 저렇게 하라는건가요,,?
조금 슬픈게 영상 올리시는분도 말씀하시지만 결국 ‘영어’ 자체는 잘 못하는게.. 수능 영어랑 실전 영어는 많이 다르다는게 아쉽네요
5:59 최화-> 체화 오타인가요요??
나는 내신영어 4뜰정도로 영어 진짜 못하는데 국어는 잘해서 그냥 영어 지문에 아는 단어 1개 있으면 그걸로 지문전체를 추론함ㅋㅋ 고2 6,9,11모 다 2떴고 2023모의수능 쳤을때도 2나옴
수능은
2따리..
언어 감이 좋은 거지
@@이동우-z1x 수능 2
아니 이게 된다고?;
이 사람의 방법은 문법과 나눠 해석하는 거 다 할 줄 아는 상태에서 시작해야할 듯.
님들 중고등학교 내신 준비할때 외운 지문 기억 안나잖음.
고등학생은 범위가 더 많아지는데 어떻게 다 외움,,,,말도 안되는 소리지
익히라는거지 저런걸 다 외우라는거겟냐?
4:49 미시적 반복 설명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라는게 이해가안되네여 반복적으로 단어의 발음(묵독을) 한글로 계속 반복해서 각각의 단어의 이미지를 떠올리는게 가능해지면 영어단어의 한글로의 해석이아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는건가여
제가 받아들인바로는 말씀하신바가 맞습니다. 누렇다, 샛노랗다, 노랗다, 누리끼리하다 이 단어들에 대한 느낌과 구분 기준이 있으시죠. 그러한 느낌이이라고 생각됩니다.
ㄹㅇ 무슨뜻이에요? 머리에 이미지화를 발음하면서 하라는건가요..?
기출 1회분이 어느 정도인가요????
이코치님 영상 잘 보고있는 수험생 엄마입니다. 많은 도움받고 있네요.
말씀하실때 속도를 조금만 천천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배속기능을 쓰세요
드립인거같은디
필기구 제품이름 무엇인가요???
ㄱㄷㅎ
어 영어 안하는데 왜 항상 92~88나오나 했는데 이유가 여깄었네
기출 1회분은 너무 많은거 아닌가요??
해보겠습니다
기출말고 수능특강으로 해도되나요?
네 그래도 되어용. 복잡한 문장을 해체하고 익숙해질 때까지 반복하세요... 문법이라는 것도 결국 패턴이고 패턴은 암기를 통해 꺼내지는 것입니다... 전 바로 해석이 안되는 복잡한 문장은 따로 어려운 구문 노트를 만들어 박제해두고 매일 다시 보면서 숙달했어요. 복잡한 수식구조와 관계들이 나와 물 흐르듯이 익숙해지기 위해서요. 세 달만 이렇게 해보세요. 무엇을 위해 그랬었는지 알게 되실 겁니다.
김기철..??
김기철문해석 2주완강후기남긴다
@@공부장인 지금 이 동영상 방식이 김기철쌤 커리랑 같다는거임?
@@hwon562 nono 이건무작정외우기를강조하는데
김기철은 아님 그냥레전드야
@@공부장인 나도 메가패스 있는데 김기철 좋음? 영어 공부 해야하는데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함
@@hwon562 나 구라안치고 수능영어 8등급인데
서까남영어공부법?그거랑김기철 병행하면서 10시간정도 영어만하니까 실력이오르더라.
나 3,4,5형식이나 한줄문장도 못했었음
근데 지금은 5줄을 힘들게는 해석한다
그대신 노력을 ㅈㄴㅈㄴ열심히해야함.
암기는 공부가 아니야
바보들아
저런 시험지를 어디서 찾나요 아무리 찾아도 안 나오는데
이게진짜말이되누?기출한개만 고반복해서 등급나오냐
존나 잘 나옴
@@FLOW-so1eh 정말인가요
존나 잘 나옴
영일만 영혼독해네
5:55 자막 왜 이러지
5:59 최하 -> 체화
이네요.
김대순쌤이랑 말하는게 똑같노..
김기철 문해원은 별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