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근데 너무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어서 다른분들 참고하시라고 댓글답니다 에미르하우스 주인분이 너무 친절해 보이셔서 저도 이 숙소가 궁금헀고 그저께 여기서 숙박을 했습니다 24.11.21 영상에서 처럼 반갑게 맞이 해주시고 차도주시고 사과등 챙겨주셨습니다 너무감사했고 오길 잘했다 라는 생각을 했지요 시내 구경 좀 하고 숙소로 돌아와 여사장님과 아들 에미르랑 오래 대화를 했어요 1. 남편이 저를 데리고 제티오구즈를 가줄께 어때? 하셔서 좋죠~~했습니다 물온 공짜는 아니겠지요 제가 알아본바로는 보통 3000솜하는걸로 알고 있었구요. 한참대화를 하다가 그럼 얼마를드리면 되느냐 여쭤봤더니 6500솜이랍니다. 다른 한국사람들 다 이렇게 가 하시면서 십만원이 넘는 금액을 말씀하시더라구요 아닌듯 싶어 생각해보고 결정되면 말씀드리겠다 했습니다 2. 오후 두시쯤 체크인을 해서 방을 봤는데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근데 좀 썰렁해서 전기 난로 같은거 없냐 그랬더니 저녁에는 따뜻하답니다 화목난로를 뗀다고 저녁엔 따뜻하다고 당연히 그럴줄 알았죠. 그리고 방안에 코드란 코드는 다빼서 없애놓았고 입구문 안에 딱 하나 꽂을수 있고 화장실예 코드 두개 있더라구요. 저녁이 됐습니다. 보드카 몇잔 걸치고 자려는데 너무 추워서 못자겠는거에요. 요즘 영하5에서 영하 십도정도 됩니다. 문자로 너무 춥다 그랬더니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계속 추웠습니다 못잘정도로. 도저히 안되겠어서 화장실 드라이기를 켰어요. 그리고 겨우 잤습니다 3.다음날 아침 몸살기가 있어 오늘은 도저히 못가겠다 했더니 그러지 말고 가래요 ??? 저 아프다구요 했더니 못마땅한 표정으로 그럼 우리 시어머니 돌아가셔서 거기 가봐야 한다고 아무도 없어도 괜찮겠냐고해서 괜찮다 나 신경 쓰지않으셔도 된다 했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남편한테 저를 데리고 제티오구즈다녀오라고? 6500원 벌라고???대단하다... 참고로 그냥 택시타고 870원에 편도로 갔고 트레킹하다가 나오는길에 중간에 잠깐 만난 키르키즈스탄커플이 태워줘서 카라콜까지 데려다 줬네요 공짜로 4.저는 한국에서 산악바이크(앤듀로)를 취미로 타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알틴아라샨을 바이크로 가보고 싶었습니다 험하지만 차도 올라가니까요. 아들 에미르랑 대화를 하다가 바이크 빌릴곳 혹시 없냐 꼭타보고 싶다 했더니 알아봐주겠다면서 전화를 하는데 몇번 전화통화를 하는데 계속 나가서 통화를 하더라구요 머 그야 그럴수도 있는데 바이크를 빌릴수 있을것 같다는거에요 그래서 얼마냐 했더니200$에 가이드비용 별도래요. 너무 비싼데..... 혼다......비쉬케크에서 bmw좋은거 하루에 100$이거든요. 이건머 바이크나 차로 여행시켜주는거나 다 두배이상이더라구요. 좀 싸게 부탁한다 했더니 180$이하는 안된다고. (참고로 한국에서 쌩초짜 바이크 빌려주고 하루 교육해주는데 한국돈 5:39 150000정도 합니다.)계약금 바로 내야한데요. 비싸지만 너무 해보고 싶어서 있는 현금털어 2360솜 줬습니다. 나머지는 내일 민나서 준다고 5.다음날 여러가지로 이상한거에요 제티오쿠즈는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방이 너무 추워서 난 몸살이 걸려서 빌빌거리는데 두배 이상금액으로 가라고 강요 바이크는 말도 안되 비싸고.. 아 이거 완전 호구 되겠다 돈독 제대로 오르셨구나. 해서 짐챙겨 나오면서 1000솜 책상위에 두고 나왔어요. 방갑ㄱ은 1800솜 립니다. 그리고 문자 보냈습니다 나 나왔고 천솜 두고 왔고 어제 2360 솜 드렸으니 총드린 금액이 3360솜이니까 충분할거다. 하니 okay하고 답장이왔고 전 다른 숙소 구해서 왔습니다 하이라이트 한참지난 저녁 연락이 왔어요 800솜 더 내놓으라고 방값이 1800솜린데 내가 1000솜 두고 갔으니 800솜을더 줘야한다. 그럼 계약비용으로준 2360숨은? 그건 업체에 이미 줬다네요.후 그럼 영수증 보내달라 그럼 800솜더주겠다 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는말이 갑자기 못알아듯겠어 먼 말이야? ㅋ 그래서 문자로 다사 보내줬 더니 영수증 그딴거 없다고 . 아... 정말... 너무 화가나서 부킹닷컴에 1점 줬더니 또 전화해서 너어디냐고 카라콜이냐고 협박아닌 협박을 하면서 너 차마신거 사과 쳐먹은거 돈 다 달래요 ㅋ 다 녹음해놨습니다. 이정도면 좀 ....참.....100%객관적일 순 없지만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다른분들 당하시면 안되자나요.부디여기는거르세요ㅡ 여기 분들 너무친절하고 좋은데 에미르숙소 여사장 덕에 계속 기분이 더러버요 ㅠㅠ
류튜브님 덕분에 너무 좋은 숙소에 저도 머물게 되었네요 주인 부부께서 엄청 친절하시고 순박하시고.. 지금 4일째 머물고 있는데 엄청 편안하게 지내고 있어요 이 집을 처음에 찾기는 좀 어려웠어요 그래서 주인 아주머니께 집이 좀 찾기가 어려우니까 조그맣게 푯말이라도 집 벽에 붙였으면 좋겠다라는 얘기를 했죠 그리고 영상에도 나왔듯이 양이 있었잖아요 저는 양을 키우는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주인아주머니께서 자기네들이 또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일요일 새벽에 동물 마켓으로 가서 양을 산대요 양을 도축 해서 고기를 납품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번 일요일 날 양을 사러 간다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따라가고 싶었는데 아침 6시에 출발한다고 하셔서 저는 포기했어요 근데 이번에는 양 값이 비싸서 한마리만 사갖고 오셨더라고요 18일 날 도축한다고 하더라고요 19일 날 무슨 파티가 있는 거 같아요 하여간 어 지금 류Tube님 영상 참고로 해서 카르콜 잘 여행하고 있어요 너무 감사드리고요 여기 엄청 평화로워서 너무 좋네요 진짜 힐링 됩니다. 감사합니다
Im happy that many foreigners visit Kyrgyzstan
Thank you for watch my video:)
Welcome to my homeland. Have a wonderful trip.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근데 너무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어서 다른분들 참고하시라고 댓글답니다
에미르하우스 주인분이 너무 친절해 보이셔서 저도 이 숙소가 궁금헀고 그저께 여기서 숙박을 했습니다 24.11.21
영상에서 처럼 반갑게 맞이 해주시고 차도주시고 사과등 챙겨주셨습니다 너무감사했고 오길 잘했다 라는 생각을 했지요
시내 구경 좀 하고 숙소로 돌아와 여사장님과 아들 에미르랑 오래 대화를 했어요
1. 남편이 저를 데리고 제티오구즈를 가줄께 어때? 하셔서 좋죠~~했습니다 물온 공짜는 아니겠지요 제가 알아본바로는 보통 3000솜하는걸로 알고 있었구요. 한참대화를 하다가 그럼 얼마를드리면 되느냐 여쭤봤더니 6500솜이랍니다. 다른 한국사람들 다 이렇게 가 하시면서 십만원이 넘는 금액을 말씀하시더라구요 아닌듯 싶어 생각해보고 결정되면 말씀드리겠다 했습니다
2. 오후 두시쯤 체크인을 해서 방을 봤는데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근데 좀 썰렁해서 전기 난로 같은거 없냐 그랬더니 저녁에는 따뜻하답니다 화목난로를 뗀다고 저녁엔 따뜻하다고 당연히 그럴줄 알았죠.
그리고 방안에 코드란 코드는 다빼서 없애놓았고 입구문 안에 딱 하나 꽂을수 있고 화장실예 코드 두개 있더라구요. 저녁이 됐습니다. 보드카 몇잔 걸치고 자려는데 너무 추워서 못자겠는거에요. 요즘 영하5에서 영하 십도정도 됩니다. 문자로 너무 춥다 그랬더니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계속 추웠습니다 못잘정도로. 도저히 안되겠어서 화장실 드라이기를 켰어요. 그리고 겨우 잤습니다
3.다음날 아침 몸살기가 있어 오늘은 도저히 못가겠다 했더니 그러지 말고 가래요 ??? 저 아프다구요 했더니 못마땅한 표정으로 그럼 우리 시어머니 돌아가셔서 거기 가봐야 한다고 아무도 없어도 괜찮겠냐고해서 괜찮다 나 신경 쓰지않으셔도 된다 했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남편한테 저를 데리고 제티오구즈다녀오라고? 6500원 벌라고???대단하다... 참고로 그냥 택시타고 870원에 편도로 갔고 트레킹하다가 나오는길에 중간에 잠깐 만난 키르키즈스탄커플이 태워줘서 카라콜까지 데려다 줬네요 공짜로
4.저는 한국에서 산악바이크(앤듀로)를 취미로 타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알틴아라샨을 바이크로 가보고 싶었습니다 험하지만 차도 올라가니까요. 아들 에미르랑 대화를 하다가 바이크 빌릴곳 혹시 없냐 꼭타보고 싶다 했더니 알아봐주겠다면서 전화를 하는데 몇번 전화통화를 하는데 계속 나가서 통화를 하더라구요 머 그야 그럴수도 있는데 바이크를 빌릴수 있을것 같다는거에요 그래서 얼마냐 했더니200$에 가이드비용 별도래요. 너무 비싼데..... 혼다......비쉬케크에서 bmw좋은거 하루에 100$이거든요. 이건머 바이크나 차로 여행시켜주는거나 다 두배이상이더라구요. 좀 싸게 부탁한다 했더니 180$이하는 안된다고. (참고로 한국에서 쌩초짜 바이크 빌려주고 하루 교육해주는데 한국돈 5:39 150000정도 합니다.)계약금 바로 내야한데요. 비싸지만 너무 해보고 싶어서 있는 현금털어 2360솜 줬습니다. 나머지는 내일 민나서 준다고
5.다음날 여러가지로 이상한거에요 제티오쿠즈는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방이 너무 추워서 난 몸살이 걸려서 빌빌거리는데 두배 이상금액으로 가라고 강요
바이크는 말도 안되 비싸고.. 아 이거 완전 호구 되겠다 돈독 제대로 오르셨구나. 해서 짐챙겨 나오면서 1000솜 책상위에 두고 나왔어요. 방갑ㄱ은 1800솜 립니다. 그리고 문자 보냈습니다 나 나왔고 천솜 두고 왔고 어제 2360 솜 드렸으니 총드린 금액이 3360솜이니까 충분할거다. 하니 okay하고 답장이왔고 전 다른 숙소 구해서 왔습니다
하이라이트
한참지난 저녁 연락이 왔어요 800솜 더 내놓으라고 방값이 1800솜린데 내가 1000솜 두고 갔으니 800솜을더 줘야한다. 그럼 계약비용으로준 2360숨은? 그건 업체에 이미 줬다네요.후 그럼 영수증 보내달라 그럼 800솜더주겠다 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는말이 갑자기 못알아듯겠어 먼 말이야? ㅋ 그래서 문자로 다사 보내줬 더니 영수증 그딴거 없다고 . 아... 정말... 너무 화가나서 부킹닷컴에 1점 줬더니 또 전화해서 너어디냐고 카라콜이냐고 협박아닌 협박을 하면서 너 차마신거 사과 쳐먹은거 돈 다 달래요 ㅋ 다 녹음해놨습니다. 이정도면 좀 ....참.....100%객관적일 순 없지만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다른분들 당하시면 안되자나요.부디여기는거르세요ㅡ
여기 분들 너무친절하고 좋은데 에미르숙소 여사장 덕에 계속 기분이 더러버요 ㅠㅠ
류튜브님 덕분에 너무 좋은 숙소에 저도 머물게 되었네요 주인 부부께서 엄청 친절하시고 순박하시고.. 지금 4일째 머물고 있는데 엄청 편안하게 지내고 있어요 이 집을 처음에 찾기는 좀 어려웠어요 그래서 주인 아주머니께 집이 좀 찾기가 어려우니까 조그맣게 푯말이라도 집 벽에 붙였으면 좋겠다라는 얘기를 했죠 그리고 영상에도 나왔듯이 양이 있었잖아요 저는 양을 키우는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주인아주머니께서 자기네들이 또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일요일 새벽에 동물 마켓으로 가서 양을 산대요 양을 도축 해서 고기를 납품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번 일요일 날 양을 사러 간다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따라가고 싶었는데 아침 6시에 출발한다고 하셔서 저는 포기했어요 근데 이번에는 양 값이 비싸서 한마리만 사갖고 오셨더라고요 18일 날 도축한다고 하더라고요 19일 날 무슨 파티가 있는 거 같아요 하여간 어 지금 류Tube님 영상 참고로 해서 카르콜 잘 여행하고 있어요 너무 감사드리고요 여기 엄청 평화로워서 너무 좋네요 진짜 힐링 됩니다. 감사합니다
해피님이 카라콜에서, 에미르네 집에서 행복한시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됐다니 제가 영광이에요,, 에미르네한테도 해피님이 좋은 게스트였을것 같아요 그분들에게도 좋은 게스트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청년들이군요.
덕분에 키르기스스탄 대자연 감상잘햇고 그나라의 미지의세계 문화도 잘 익혓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연풍경만 봐도 힐링 그잡채
ㅋㅋㅋㅋㅋㅋ넘 재밌어요
Hello Ryu!
May I ask which month you went? The weather in the video is really beautiful!
Hello, thanks for watching video.
It was 6th.May ~ 15th.May
@@FullRyu thank you ❤️
아~~~ 카라콜.
거리가 익숙해서 인지
고향 마을을 본 느낌 이네요~
진짜 개인적으로 가본 도시 중 상위권인것 같습니다...😁
키르기즈스탄 동영상을 몰아보기 1개로 만들면 어떨가요~ 잘보고 있어요
굿밤을 여기서 배우신거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굿밤이라 그래서 깜놀ㅋㅋ
에미르네 집에 들르셨나요? 안부 전해주세요 그립습니다 ㅠㅠ
@@FullRyu 한국으로 온 후 영상을 보게됐어요 저도 그리운맘에 키르키스스탄 찾아보다가... 여전히 잘 계시고 여전히 친절하세요.. 한국사람들 많이 와서 신기해 하시던데 이 영상보니 영상보고도 찾아갔을 것 같긴 하네요~
아니;; 점점 더 재밌어지네요 이번편 꿀잼ㅋㅋㅋ 두분 티키타카가 넘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 봤어요^^여기 숙소가 어디인지 공유해 주실 수 있을까요? 저도 카라콜에 여행가려고 해서요
emir guesthouse 입니다! 부킹닷컴에서 예약했습니다
100명 가즈아~~~~~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숙소가 어디예요?
emir guesthouse입니다!
이번편이 젤 잼써효 ㅋㅋ 백패킹은 쩔어있던데😂
근데 저 나시입은 분이 동생이라니…?
감사합니다 현웃ㅋㅋㅋㅋㅋㅋㅋ
동생같아보이는데요...?
카라콜 스키장을 왜 간건가요?
세계 3대 스키장이긴 한데~ 겨울에 갔어야지 ㅎㅎ
아으~~ 러시아 친구와 스키 타던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
여름에도 전망대로 운영하는 후기를 몇개본 것같은데 잘못봤나봐요 ㅠㅠ😅
펀치 겨드랑이 붙이고. 어깨 허리 주먹이 같이 나가며 손목 스냅으로 뻥. 만화보고 배운거 👊.ㅋ
하핫 몇번 안해봐서 자세가 엉성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에 갈예정인데요
숙소이름좀알려주세요
emir guesthouse 이고 부킹닷컴에서 예약했습니다!
숙소이름좀 알려주세요
Emir guest house 이고 부킹닷컴으로 예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