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이 풀사이즈픽업트럭을 선택하는 이유는 간단함. 기술자들의 인건비가 무지막지하게 비싸기떄문에 대부분의 집 보수는 DIY로하는데 그 장비들을 실을수있는차. 이것과도 연관이되는것이 차고임. 대부분을 개인이 고치다보니까 어지간한 연장이나 공구들은 차고겸 창고에있기마련이고 이걸로 차고에서 스타트업들이 많이 나오는거기도하죠. 또한 한국과 다른것이 미국은 마트한번가려면 20~30분은 가까운거리고 멀면 1시간도 걸리기에 한번 장보러가면 카트로 한두개 잔뜩 사서나오는건 일도아님. 옆동네 가려면 최소 2시간은 가야하고 다른주를 간다고치면 5시간이상은 운전을 해야하는데 장시간운전에는 편안한차가 최고기때문임. 이외에도 풀사이즈픽업트럭으로 할수있는건 캠핑이나 가족여행들 여러가지가 따라오니까요
한국도 예전엔 기름값 연비 특히 세금에서 압도적이었던 겔로퍼 코란도 코란도패미리 락스타 레토나 등 지프형 차량이 큰인기 끌던 시대가 있었는데 당시 모든4륜구동차는 전시동원차량이라는 이유로 막대한 세금혜택이 주어졌지만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세금혜택이 사라지고 경유값도 크게 오르는 등의 이유로 인기 시들해졌지만 하지만 90년초 스포티지를 기점으로 도심형suv라는 새로운 장르가 탄생하면서 ( 당시 이 스포티지는 특히 미국을 기점으로 상당한 인기를 누렸는데 물론 지금도 인기 있지만) 쨋든 그 후광에 힘입어 세계유명 완성차메이커들에서 수많은 종류의 도심형suv들이 줄줄이 탄생하며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형국이 되었지 한번 더 강조하자면 현재 전세계의 인기를 끌고 있는 도심형suv 최초의 시점적 차량은 바로 이 기아스포티지
우리나라는 큰물건 사면 배달해주고 직접 와서 설치해주고 하는데 미국은 그런 서비스가 없거나 있어도 매우 비싸다고 알고있음. 그리고 차가 8기통이라서 미국 고속도로 달리다 보면 우리나라 법타렉스 급으로 달리는 픽업트럭이 많음. 디트로이트에서 우버로 f150타봤는데 후드 길 안좋은곳 달려도 뒷자석도 꽤 안락함, 생긴게 호탕하기도 하고, 상당수 남자들이 자동차에 성별을 부여하는 경향이 있음. 학교에 있는 미국 남자애들이 미국에서 포르쉐 박스터는 여자들이 타는 차라는 인식이 강하다고 말해줌. 한국에서는 박스터 남자들이 많이 타고 다닌다고 말하니, 박스터 살 정도면 돈이 충분히 있다는 말인데 왜 911을 사지 않느냐고 나한테 반문함.
정작 왜 미국인들의 생활에 트럭이 편리한지는 빼놓고 부수적인 이유를 붙여놨군요. 미국은 우선 넓은 지역이라 공중교통이 수익성이 없고 자기 스스로 운송수단이 있눈게 훨씬 편한구조 입니다. 도시 구조가 벌써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짐도 스스로 옮겨야 할 때가 많습니다. 게다가 농장이라도 하면 절대적으로 있어야 하는게 픽업트럭입니다. SUV 도 이유없이 기름값 싸다고 타는게 아닙니다. 짐도 많이 실을수 있고 비포장도로도 잘 다닙니다. 남의 나라를 이해할때 밖에서 익힌 자기가 가진 고정관념으로 바라볼수는 없지 않습니까? 남이 내 상황 이해하기를 바라거든 그런 좁은 태도는 의식적으로 좀 지양할수 있어야 합니다.
영상에 써 있는 가설들이 정말 일까 싶네요 실제로 기름값이 싸지도 않을뿐더러 그 정부 규제란게 지금 있는것도 아니며 큰 차탄다고 사고시 진짜 덜 위험할까요? 실제로 겪어본바로는 배송비가 비싸서 여러가지 직접사서 들고와야하고 그런것인데 실제로 그렇게 많이 적재할수가 없거든요 직접써보면 반은 재력 과시용(옵션넣으면 1억가까이함)과 반은 편의성 그리고 집에 하나는 픽업트럭이 하나는 있어야하는데 차를 여러대 사기는 부담 스럽기때문에 이거타고 출퇴근하는거거든요. 도로 사정이 안좋아서 위급시 탈출용도 기도 하고요 인기 있는건 사실인데 가설이 다 끼워맞춘것 같네요
미국특유의 마초문화도 한몫합니다. 배달비가 비싸다던가 DIY 문화가 있다던가 하는것도 뭐 우리가 매일 코스트코 갈때마다 80인치 티비 하나씩 사는것도 아니고 매일 홈디포에서 3미터 4미터짜리 목재를 사와다가 집수리하는것도 아닙니다. 일년에 몇번 쓸필요 없는 일 때문에 매일매일 연료를 퍼먹는 픽업을 굳이 탈 필요는 없거든요. 차가 여러대라서 매일 안탄다구요? 픽업은 미국 교외권 중산층 가장의 데일리카입니다. 중년의 가장이라면 웬만하면 픽업을 타요. 실제 픽업을 타보신분은 아시겠지만 트럭베드가 짐싣는데 딱히 편하지도 않아서, 적당한 장보기 짐은 2열 실내에 싣는게 더 나을때가 많습니다. 아예 각잡고 캠핑가거나 하는 아웃도어 활동에는 픽업이 나을 수 있습니다만, 화물 고정이나 풍절음 등등 불편한점이 많아요. 그래서 픽업베이스의 SUV 인 서버번이나 타호, 익스페디션 등등이 일반가정에서는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픽업이 잘팔리는것은 사나이의 차 라는 이미지, 중산층의 상징(교외에 자가 단독주택 보유자), 안전(해보이는)효과 등의 이미지가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정주행하게 재생목록 만들어주세요 자꾸 다른체널로 넘어가져요 ㅠㅠ
미국은 차 몇대가 있어도 상관없으니 다양하게 차를 사는데
일단 트럭 빌리는게 힘들지.
몇번 빌리면 차값이니 아예 픽업트럭을 사는거지.
부모님 두분께서 직접 쓰시는거 보면서 여러 짐 싣기 수월하고 차고도 높아 시야가 트이고, 여러모로 SUV가 편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저도 차 사려면 SUV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 유익한글 잘보았습니다. 저도 SUV를 타고있긴한데 어르신들은 세단을 더 좋아하시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SUV는 가족이있는 사람은 어쩔수없네요 ㅜㅜ😮💨
캐나다 갔더니 카니발 타고 도로 달리는대 옆으로 화물차 같은것들이 휭.휭 다님..suv는 껌임..픽업트럭이 짱임.
기름값도 요새 다 올라서 비싸요.
캘리포니아 주 코스트코 주유소는 대략 갤런당 5.5달러인데
한화로 따지면 리터당 2천원 가까이 하는샘
코스트코 주유소말고 다른 주유소가면 더 비싸짐
물론 주 마다 가격이 다르지만요
맞음 캘리포니아 너무비쌈 ㅋㅋ 휴스턴 사는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3.3불. 캘리포니아 베이쪽은 5.2에서 6.1 사이 가격차이 진짜
맞아요 미국에서 렌터카했는데...갤런당 4.8달러정도........한화로 환산하면 한국보다 비싸더라구요. 물론 최저임금은 미국이 높지만요 ㅠㅠ
목소리 좋다... tts가 아닌 것 같은데 직접 녹음하고 편집하시는건가요? 영상 주제의 정보는 어떻게 구하시나요? 흥미로운 양질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 베스트바이에서 티비 사서 옮기기 편함
2. 큰 장비나 애들 대학교 짐 옮기기 편함
3. 포트홀도 많고 도로 상태가 개판이라 작은차 타면 죽을 수도 있음
4. 큰 트레일러한테 밀리면 죽으니까 크고 높은차 선호
5. 마초적으로 보이고 싶어서 선호
이분 채소 영주권자
포트홀도 많고 도로 상태가 개판이라 작은 차 타면 죽을 수도 있음?? 지뢰라도 깔려있나요? ㅋㅋㅋ
3번 ㅋㅋㅋ맞는거 같아요. 도로에 은근 큰 홀들이 많.....
3번은 오래 전에 학교 선생님이 얘기해주시긴 했네요, 맞군요
큰차들이 대세가 되면서 교통사고 사망율 쭉 올라감. 사람 받으면 다리가 아니라 가슴을 때리기 때문에. 시야가 확보 안돼서 본인들 주차장에서 자식들 깔고 지나가는 일도 다반사.
미국인들이 풀사이즈픽업트럭을 선택하는 이유는 간단함. 기술자들의 인건비가 무지막지하게 비싸기떄문에 대부분의 집 보수는 DIY로하는데 그 장비들을 실을수있는차. 이것과도 연관이되는것이 차고임. 대부분을 개인이 고치다보니까 어지간한 연장이나 공구들은 차고겸 창고에있기마련이고 이걸로 차고에서 스타트업들이 많이 나오는거기도하죠.
또한 한국과 다른것이 미국은 마트한번가려면 20~30분은 가까운거리고 멀면 1시간도 걸리기에 한번 장보러가면 카트로 한두개 잔뜩 사서나오는건 일도아님. 옆동네 가려면 최소 2시간은 가야하고 다른주를 간다고치면 5시간이상은 운전을 해야하는데 장시간운전에는 편안한차가 최고기때문임. 이외에도 풀사이즈픽업트럭으로 할수있는건 캠핑이나 가족여행들 여러가지가 따라오니까요
와우 차타고 2시간은 마트가 있군요 .
한국과 미국을 바꾸자!!!
대도시는 한국하고 비슷해졌어요 물론 소득대비 해선 많이 싼편인건 맞지만 ㅋㅋㅋㅋ
미국은 그렇다 치고 한국은 왜 그러져
친구랑 농담으로 미국에 픽업트럭이 인기많은게 고도비만인 친구는 실내에 못타서 뒤에 타고다니게 하려고 만들었다고 농담했죠
꿀잼ㅋㅋㅋㅋ
0:21 이거 무슨 영화인가요??
한국에서 출퇴근 차량으로 f150 5년째 운용중입니다~ 결론은 탈만합니다^^😅
한국도 예전엔 기름값 연비 특히 세금에서 압도적이었던 겔로퍼 코란도 코란도패미리 락스타 레토나 등 지프형 차량이 큰인기 끌던 시대가 있었는데 당시 모든4륜구동차는 전시동원차량이라는 이유로 막대한 세금혜택이 주어졌지만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세금혜택이 사라지고 경유값도 크게 오르는 등의 이유로 인기 시들해졌지만 하지만 90년초 스포티지를 기점으로 도심형suv라는 새로운 장르가 탄생하면서 ( 당시 이 스포티지는 특히 미국을 기점으로 상당한 인기를 누렸는데 물론 지금도 인기 있지만) 쨋든 그 후광에 힘입어 세계유명 완성차메이커들에서 수많은 종류의 도심형suv들이 줄줄이 탄생하며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형국이 되었지 한번 더 강조하자면 현재 전세계의 인기를 끌고 있는 도심형suv 최초의 시점적 차량은 바로 이 기아스포티지
최초 SUV는 미국이라고 영상에서 나오던데요. 왜 스포티지가?
@@tojimari23 아 본문에서 제가 좀 더 정확하게 설명부여 안했군요 수정합니다 도심형 suv입니다 즉 정통suv에 비해 지면과 차체바닥 사이가 더 낮고 차고도 낮은 suv
스포티지 명차
대중교통을 만들어야...
대물이 최고지
병원비?
사람 크게 다치는것보다 목숨만부지하면 싸게먹혀서?
미국 병원비는 차보다 비싸서요...
주차하기 편하니까
우리나라는 큰물건 사면 배달해주고 직접 와서 설치해주고 하는데 미국은 그런 서비스가 없거나 있어도 매우 비싸다고 알고있음. 그리고 차가 8기통이라서 미국 고속도로 달리다 보면 우리나라 법타렉스 급으로 달리는 픽업트럭이 많음. 디트로이트에서 우버로 f150타봤는데 후드 길 안좋은곳 달려도 뒷자석도 꽤 안락함, 생긴게 호탕하기도 하고, 상당수 남자들이 자동차에 성별을 부여하는 경향이 있음. 학교에 있는 미국 남자애들이 미국에서 포르쉐 박스터는 여자들이 타는 차라는 인식이 강하다고 말해줌. 한국에서는 박스터 남자들이 많이 타고 다닌다고 말하니, 박스터 살 정도면 돈이 충분히 있다는 말인데 왜 911을 사지 않느냐고 나한테 반문함.
제일 큰 이유는. 차 사고 나면 좀더 안전하기때문입니다.
정작 왜 미국인들의 생활에 트럭이 편리한지는 빼놓고 부수적인 이유를 붙여놨군요. 미국은 우선 넓은 지역이라 공중교통이 수익성이 없고 자기 스스로 운송수단이 있눈게 훨씬 편한구조 입니다. 도시 구조가 벌써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짐도 스스로 옮겨야 할 때가 많습니다. 게다가 농장이라도 하면 절대적으로 있어야 하는게 픽업트럭입니다. SUV 도 이유없이 기름값 싸다고 타는게 아닙니다. 짐도 많이 실을수 있고 비포장도로도 잘 다닙니다. 남의 나라를 이해할때 밖에서 익힌 자기가 가진 고정관념으로 바라볼수는 없지 않습니까? 남이 내 상황 이해하기를 바라거든 그런 좁은 태도는 의식적으로 좀 지양할수 있어야 합니다.
탄소배출은 쟤들이 다 하는구먼
솔직히 SUV 만한게 없음 ㅋㅋㅋㅋ
웨스트윙인가 미드에서
백악관 보좌관이 오지게 큰 가솔린 SUV로
프리우스 들이박아서 이슈되는 장면 나옴.
그거보고 웃겼었는데.
기름이 싸니까 그냥 생각 안하고 타는 느낌임.
주행거리 자체가 길기 때문에...기름값이 싼 것도 아니에요...
미국 기름값이 싸다는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개소리..
나라 빚이 그렇게 많은데
기름값을 왜 안올리지
셧다운까지 가는데
영상에 써 있는 가설들이 정말 일까 싶네요
실제로 기름값이 싸지도 않을뿐더러 그 정부 규제란게 지금 있는것도 아니며 큰 차탄다고 사고시 진짜 덜 위험할까요?
실제로 겪어본바로는 배송비가 비싸서 여러가지 직접사서 들고와야하고 그런것인데 실제로 그렇게 많이 적재할수가 없거든요 직접써보면 반은 재력 과시용(옵션넣으면 1억가까이함)과 반은 편의성 그리고 집에 하나는 픽업트럭이 하나는 있어야하는데 차를 여러대 사기는 부담 스럽기때문에 이거타고 출퇴근하는거거든요. 도로 사정이 안좋아서 위급시 탈출용도 기도 하고요 인기 있는건 사실인데 가설이 다 끼워맞춘것 같네요
기름값 그래도 요즘 비싸요 근데 저기는 편의점알바해도 한국돈으로 연봉5천정도는 될겁니다.
동영상의 이유에다가...
배송비용 비싸서 중산&서민들이 픽업트럭을 선호한다는걸 추가하면 딱 맞을듯 함
미국은 소득대비 공산품보다는 서비스차지가 훨씬 비싼나라임
미국특유의 마초문화도 한몫합니다. 배달비가 비싸다던가 DIY 문화가 있다던가 하는것도 뭐 우리가 매일 코스트코 갈때마다 80인치 티비 하나씩 사는것도 아니고 매일 홈디포에서 3미터 4미터짜리 목재를 사와다가 집수리하는것도 아닙니다. 일년에 몇번 쓸필요 없는 일 때문에 매일매일 연료를 퍼먹는 픽업을 굳이 탈 필요는 없거든요. 차가 여러대라서 매일 안탄다구요? 픽업은 미국 교외권 중산층 가장의 데일리카입니다. 중년의 가장이라면 웬만하면 픽업을 타요. 실제 픽업을 타보신분은 아시겠지만 트럭베드가 짐싣는데 딱히 편하지도 않아서, 적당한 장보기 짐은 2열 실내에 싣는게 더 나을때가 많습니다. 아예 각잡고 캠핑가거나 하는 아웃도어 활동에는 픽업이 나을 수 있습니다만, 화물 고정이나 풍절음 등등 불편한점이 많아요. 그래서 픽업베이스의 SUV 인 서버번이나 타호, 익스페디션 등등이 일반가정에서는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픽업이 잘팔리는것은 사나이의 차 라는 이미지, 중산층의 상징(교외에 자가 단독주택 보유자), 안전(해보이는)효과 등의 이미지가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1분짜리 컨텐츠인데 쓸데없는말들을 많이넣어 10분을 만드니깐.. 그것도 능력이네요
미국인들이 뚱뚱하니까
세계 환경을 위해서는 미국이 좀 더 가난해 져야 하겠네요........
기름 개부럽네..
우리나라는 좀 규제를 했으면 주차장에 suv두대 들어가있으면 중간에 주차할 엄두가 안남
Suv 이하는 땅에서 기어다니는 느낌이라 굉장히 불편함 suv가 딱 내가 서서 걸어가는 눈높이랑 비슷해서 이질감이 없음
와 씨 픽업트럭 진심 개간지난다
기름값이 꽤 올랐는데도 큰차좋아하는
이유는 그냥 지들 마초병이 원인
대한민국도 큰차 좋아한다 멍청아. 주차및기름값 힘들어서 안타는거다. 큰차 다른나라도 다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