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면 진짜 좁습니다. 여기서 지중해가 시작? 끝? 난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묘하지요. 야밤에 아프리카쪽에서 몰래 밀입국하다가 중간에 익사한 시신들이 떠밀려온것 아침에 뉴스로 보여주더군요. 그때나 지금이나 만약 스페인 치안이 안좋다면 그건 밀입국하신분들이 집시와 더불어 거기 일조하는건 맞는것 같아요.
지식세포 처음 발견해서 처음 봤는데 첨부 영상 퀄리티가 넘사벽이네요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참 영상에 재료로 쓰일만한 책 두 권 추천드려요. Merger of the century One billion american 영어로는 저자들의 강연영상도 있습니다 무척 흥미로운 소재
한가지 더, 지브롤터 는 지중해 국가로 향하는 관문입니다. 수많은 배들이 지나는 곳인데 다리가 생기면 엄청난 길막이 생길것같습니다. 아무리 다리를 높게 한다고 해도 그 최대높이를 적용하는 부위는 인천대교처럼 한정적일탠데 지나갈수 있다 해도 길이 엄청 극단적으로 좁아지니까 인근 국가들이 반대를 할것같습니다
이미 페리.비행기등 이동하는데.불편이 없어서 수요가 없을것이라 하는데 육로가 연결된다라는 것은 그런 수요의 차원과는 다른차원이 아닐런지.... 차량이 이동가능하고 기상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라는 것은 배와 뱅기가 갖지 못하는 요소입니다. 놓을수만 있다면 분명 혁신이고 어마한 변화를 불러일으킬것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저 지역에 대한 토질이 어떻게 되는진 잘 모르지만 지진이 문제라면 침매식공법으로 터널함체를 가라앉히는 공법을 쓸 수 있지만 300m에 침매터널은... 쉽지 않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나트공법으로 개통후 락볼트를 엄청 박고 두꺼운 강관지보를 적용해서 터널이 지진으로 액상화가 되었을때 휘지 않게 적용해 볼 순 있지만... 가장 현실적이지만 그래도 지진에는 어떻게 될진 잘 모릅니다. 터널을 적용하기보단 현수교 주경을 3km로 늘린다면 (아직 그런 케이블 기술은 없습니다. 그래핀 같은 걸로 뭐 하면...가능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그렇다면 100m 내외에 파일을 박고 주탑을 세우면 한 400m정도 주탑을 세운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만 물러가보겠습니다ㅋ
놀라운 지식과 지리 정보네요~^^~ 해협의 수심과 해양구조, 문화적, 종교적, 불법 이민자 문제 때문에 다리는 힘들어 보이네요 ㅠㅠ 차도 실어나르는 페리와 여객선, 대형 운반선 등을 이용해 관광의 수요, 공급이라도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과학적이고 고급스러운 정보를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썸네일을 보는 순간 느꼈던 생각을 영상 마지막에서 설명을 해 주는군요. 경제적 효과라고 한다면 이미 과학적 수준도 가능하기에 당연히 건설을 했겠지요. 결국은 난민들 문제인 겁니다. 스페인에 살면서 모로코도 다녀오곤 했었는데 문제는 문화적인 이질감, 갭이 너무 큽니다. 이 문제는 양국이 감당하기 어려울 것으로 봅니다.
노르웨이에 다리가 거의 없고 페리만 타는 이유죠. 수심이 저렇게 깊으면 다리를 놓는건 아예 불가능합니다. 영상에는 가능성이 있을 것처럼 언급했지만 가능성이 전혀 없는거죠. 수심이 900m가 아니라 90m여도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애초에 인간이 만든 제일 높은 건물보다도 더 높은 기둥이 필요한데 그걸 심해에 심는게 어떻게 가능할까요? 대신 해저터널은 훨씬 쉽죠. 터널의 길이가 20km도 안 되고 900m의 깊이도 터널의 길이에 비하면 전혀 깊은게 아니라서 문제가 될 요소가 아닙니다. 노르웨이에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 프레이케스톨렌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근처 대도시였던 스타방게르와 페리를 타고 이동해야 했지만 지금은 해저터널을 통해 이동이 가능하죠. 그리고 해저터널이 불법이민자들이 침입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언급했지만 오히려 바다에서 검문도 없는 해안에 배타고 들어오는 걸 잡기가 더 어렵지 뻔히 한 가지 통로밖에 없는 곳에서 들어오는 걸 못 잡으면 바보죠.
거기 메세나 해협이 3.4km 정도 되는데 역시 수심이 깊습니다. 그래서 교각 안 세우고 현수교를 놓아야 하는데, 터키 차낙칼레 대교 2km 좀 넘는 거 우리나라가 지었잖아요. 지금은 그게 세계최장입니다. 근데 3km 넘는 거 지으려면 신공법 써야 하고 돈 많이 듭니다. 게다가 이탈리아 남부도 지진 있구요. 그리고 이탈리아 남부는 가난하구요. 시칠리아는 더 가난해요. 따지고 보면 어딘가로 이동하는 데 배가 더 좋아요. 우리나라에서 미국 가는데 바다가 없고 육지라면 훠얼씬 힘들죠, 비싸고.
저 해협의 깊이가 수백m가 되는데는 이유가 있는데 595만년 전에 지중해와 대서양 사이의 해협이 아프리카판의 북상으로 인해 차단, 그 후 내해가 된 지중해는 건조 기후의 방대한 증발량에 의해 해수면보다 수백m 낮은 소금 사막이 되었다가 533만년 전에 지브롤터 해협이 열리면서 지중해가 다시 차오를 때 높이 수백m의 폭포가 생겼고 그렇게 해저가 깎여나간게 현재의 수백m 깊이의 해협인 겁니다.
지식세포 처음 발견해서 처음 봤는데 첨부 영상 퀄리티가 넘사벽이네요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참 영상에 재료로 쓰일만한 책 두 권 추천드려요. Merger of the century One billion american 영어로는 저자들의 강연영상도 있습니다 무척 흥미로운 소재 😂
아닙니다. 대한해협 수심은 100m 내외입니다. 유속도 쿠로시오난류 영향으로 어느정도 있지만 지브롤티나 울나라 울둘목 같은 유속은 아닙니다. 오히려 갑자기 남동해에 동해로 수심이 깊어지는 울산앞바다가 조금더 빠른데 이것도 항해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닙니다. 그래서 일본이 대한해협을 통한 해저터널을 하려고 했었고 심지어 통일교와 민간기업이 시추용 터널까지 뚫었단가 중단했죠... 국내에서는 친일성향 단체 기업들이 찬성하는 쪽이고 일본도 앞으로 있을지모를 대륙경제권 종착점 때문에 하려고 하지만 남북한이 두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한 불가능하죠...
제일 큰 문제는 수요임. 스페인의 위치상 유럽의 가장 아래쪽에 위치하며 땅 크기 또한 거의 프랑스 급이라 해저터널을 이용하기 위해 차를 이용하기에는 시간이 넘 걸림... 그렇다고 단순히 스페인 하나만의 목적으로 건설하기엔 수용가 적어 건설비 회수가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유 요약 1. 최단 거리의 수심이 약1km라서 높은 수압의 문제 2.지브롤터 해협은 대서양과 지중해가 만나는 지점으로 양쪽 바다의 염도차로 인해 바닷물 상층과 하층의 해류 방향이 다름.그로인한 물살이 거셈. 3.해당지역의 과거도 현재도 지진이 빈번함 4.가장 큰 문제점----아프리카 난민의 유럽 대륙으로의 유입
지중해와 대서양을 오고가는 수많은 대형선박들의 존재도 다리건설을 주저하게된 한 원인이지 않았을까요? 부산에선 부산항대교를 많이 높게 지었음에도 대형 크루즈 선박 못들어온다더군요. 일부러 부산항 북항에 크루즈항 만들었음에도.. 하물며 유럽대륙의 관문역할하는 곳이기에 일부러 이 곳을 막는다는건 해양선박 왕래에도 큰 걸림돌..
처음 딱 봤을 때 가장 큰 문제점은 불법이민자라 생각했는데 이건 다른 인근 국가들이 무조건 반대할거다 그리고 가보진않았지만 지금도 충분히 운행할 배가나 비행기가 많다고했는데 처음 얘기한 그 해협은 날씨가 무섭다 안개, 파도로 인해 배가 안뜨는 날도 있을 텐데... 아닌가?? 해저터널이 생기면 이런 문제점은 사라지겠지 지진에 대비할 만한 강도가 나온다면
불법 이민자를 줄이는 방법은 그들 나라에 산업시설을 지어 주고 경제를 번성하게 하는 겁니다. 본인들의 나라가 잘 살게 되면 굳이 다른 나라로 떠날 필요가 없죠. 유럽은 아프리카에 좀 더 투자를 많이 해야 합니다. 1/3도 못 건지고 대부분 폐기되는 입다 버린 옷가지들을 기부라는 이름으로 떠 넘기지 말고요.
기술적인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었다고 할지언정 실현될 가능성은 현저히 낮은게 현실이고 난민,밀입국자 문제가 결정적인 이유이지 하물며 영국,프랑스 간 채널 해저터널에서도 아프리카,중동 난민들이 화물트럭짐칸에 숨어서 영국에 밀입국하려다 적발되는 일이 지금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데 최전방에 있는 스페인이 미쳤다고 난민 발원지인 아프리카대륙과 육로로 연결하려고 할 까? ㅋ
걍, 현재와 같이 살다가 언젠 가는 대 지진으로 두 대륙이 더 붙어질 수도 있고 더 떨어질 수도 있다~천문학적인 국민들의 혈세로 지은 교량 및 지하터널이 붕괴되면 그 막대한 손실비용을 고스란히 국민들이 떠 안을 것이고 그 손실을 메꾸기 위해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받을 것인가!!! 배 놀이, 보트 경기, 해변의 정취,등등 얼마나 멋진 풍경인가~ 인간들의 욕심 때문에, 아름다운 바다 자연을 마구 헤치는 것은 다리나 터널로 얻는 이득의 수십,수백배의 손실을 볼 것이다!!!
사실 연결하려면 어떤 식으로든 돈을 투입해서 진작에 연결을 했을거임 그저 가져다주는 이득보다 사회적, 정치적 문제가 더 크기 때문에 굳이 반발을 무릅쓰고 진행시킬 이유가 없던거지 근데 이젠 유럽도 예전 같지 않아서 이민자들 문제가 있더라도 경제적으로 새로운 활로가 필요해서 본격적으로 연결이 현실화 되어가는거고 ㅋㅋ
이번에 세비야에서 지브롤터 해협가서 유럽과 아프리카가 얼마나 가까운지 보려고 숙소예약 케이블카 예약도 다 끝내고선 레알 베티스와 맨유 경기가 있는 날과 겹치는걸 확인 후 다 깔끔하게 포기했네요 그럼에도 지브롤터 해협과 전망대가 아른거리고 궁금한데 지식세포님 덕에 지식신생아 그 이유에 대해 반갑고 즐겁게 시청하고 갑니다. 흥미롭습니다🙈🙈
![흉물에서 랜드마크로, 부의 지도를 바꾼 '뷰' [부산피디아 EP.5 광안대교]](http://i.ytimg.com/vi/e5lxHq66r-8/mqdefault.jpg)
다리건설되는 순간 불법이민자 수천만명 들이 닥치면 이득보다 손해가 더 클듯 ㄷㄷㄷㄷ
다리는 통제가 가능하잖아요.
탱크, 장갑차 배치해두고 기관총으로 쓸어버리는것도 괜찮을듯
@@홍재재 육로로 연결된게 통제가 쉬울까요 바닷물로 끊긴게 막기 쉬울까요? 육로로 연결된 중국과 러시아랑 바다로 끊긴 한국이랑 일본 중에 어느쪽이 더 왕래하기에는 편할까요? 선박이 더 통제하기에는 편하지요 당연히?
@@18AK-c9i 나도 난민 정말 싫어하는데 그거랑은 별개로 다리 지어놓고 군대로 틀어막을 거면 뭐하러 짓냐 처음부터 안짓고 말지 잼민이는 가서 자라
다리있다고 불법이민자 들이닥칠일은 없습니다
확실히 여러모로 연결하지 않는게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해야하는 이유가 더 명확해야 할까를 고민할정도의 난이도를 가진 작업인데 그만한 이유도 없으니 의미가 없네요
저걸 보면서 한가지 드는 생각은 만약 저기가 스페인 모로코를 잇는 다리가 아닌 미국과 캐나다를 이어주는 곳이었다면 극한의 난이도여도 10년전에 완공되었을거라고 봅니다. 그만큼 중요성이 덜해서 어떻게든 빨리 지을필요가 없으니 이런 저런 많은 이유가 생겨나는것 같네요.
그렇죠 솔직히 가치가 크지 않아서죠. 미국이 연결되면 연결 다리 최소 5개는 있을듯 ㅎㅎ
만들 필요가 전혀없지.. 워낙 가까워서 선박으로 실어나르면 되고 그 시간도 해저터널과 큰 차이도 안날테니까.. 거리가 멀면 몰라도 14km면 선박으로 해도 오래 안걸림..
헐~~
이 논리라면 우리나라 섬 다리는 왜 그리 많이 건설 할 까요?
불 필요 할 텐데..
가보면 진짜 좁습니다. 여기서 지중해가 시작? 끝? 난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묘하지요. 야밤에 아프리카쪽에서 몰래 밀입국하다가 중간에 익사한 시신들이 떠밀려온것 아침에 뉴스로 보여주더군요. 그때나 지금이나 만약 스페인 치안이 안좋다면 그건 밀입국하신분들이 집시와 더불어 거기 일조하는건 맞는것 같아요.
지식세포 처음 발견해서 처음 봤는데
첨부 영상 퀄리티가 넘사벽이네요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참 영상에 재료로 쓰일만한 책 두 권 추천드려요.
Merger of the century
One billion american
영어로는 저자들의 강연영상도 있습니다
무척 흥미로운 소재
바다는 최단거리로 건너는게 위험해.. 거의 시작점과 끝점엔 강한 조류가 형성되기때문에
대서양에서 들어오니 물살이 강한게 당연하겠지요
다만 모로코가 잘사는 나라가 아니고
스페인도 어래지역이 잘사는 지역이 아니라는것도 클겁니다
근데 지브롤터는 영국땅이고 세우타는 스페인땅이라는 게 웃기죠 ㅋㅋ
지브롤터 해협의 물아래 물살이 얼마나 쎈지 2차대전 중 독일 잠수함 유보트도 잠행이 아닌 심야시간을 택해 수면 위 항해를 해야했었음.(바닷물 염도차이로)
기억이 잘안나서 그러는데 나는 정반대로 알고있는데ㅡㅡ적에게 노출되지 않으려고 잠수함 엔진 끈 상태에서 염도류를 이용해서 잠행한거 아닌가?
물 뺄 때 배수구 수압이 강한거 비슷한 원리?
울돌목저리가라겠네요 .. ㅎ
@@Injopiii 영상 제대로 안 봤죠?
@@Injopiiiㅋㅋ 대서양과 지중해 교착지점인~~ 지브롤터해협의 염도와 밀도가 달라~~ 이렇한 차이가 물의 표면부분과 물속 해류흐름을 서로 다르게 만들어~~ 다리건설시~~ 위험요소를 예측하기 힘들다자요~~
지브롤터 해협 수심이 저리 깊었다니 ㄷㄷㄷ 해류도 빨라서 배다리 놓기도 힘들겠네..........
별로요
@@안사요안사-h3p 노공마가 별로 갔겠죵 ㅋㅋ
안놓는게 남. 아프리카에 이쓰라미들 많은데 광신도들 넘어오면 답없음
애초에 배다리는 고려 대상이 아니죠. 지중해 내해에서 나오는 무역선들 수두룩한데 올 때마다 길 뚫어주고 다시 배다리로 돌아가는 짓 할 바에 그냥 지금처럼 배타고 왕복하는 게 낫죠
했던 말 또 하고, 했던 이야기 또 하는 게 좀 그렇네요. 정보 자체는 유익하지만..
ㅋㅋㅋㅋ 영상 보기 전에 댓글부터 봐서 무슨말인가 했는데 인트로부터 체감 확 오네 ㅋㅋ
아줌마들 똑같은 얘기 10분동안 하는거랑 비슷함
컨텐츠가 빈약하면 그럼. 이런 유튜버는 싫어요 눌러야함
자꾸 14km ㅋㅋㅋㅋ다리가 없다구
진짜 한번만 말하면 되는데 계속 같은말 반복해서 듣는게 너무 지침..
저걸 보면서 한가지 드는 생각은 만약 저기가 스페인 모로코를 잇는 다리가 아닌 미국과 캐나다를 이어주는 곳이었다면 극한의 난이도여도 10년전에 완공되었을거라고 봅니다. 그만큼 중요성이 덜해서 어떻게든 빨리 지을필요가 없으니 이런 저런 많은 이유가 생겨나는것 같네요.
저도 같은 생각함ㅋㅋㅋㅋ
유럽은 오히려 손해일듯, 난민들 넘어와서.
솔찍히 지을 이유가 없긴 함 ㅋㅋ 물류 이동이야 역시 선박이 갑이고 유럽에비해 저동네가 관광 콘텐츠 압도적이지도 않고 모로코에서 감수하고 다 짓는다 해도 반대할거같음
미국 캐나다였다면 매립을 했겠지 ㅋㅋㅋ
@@모배센세 저기 막으면 사하라 이북 알프스 이남은 사람 못산다
좁은해협도 물살이 장난아닌데 대륙2개의 좁은해협이라면 그압력을 견딜수 있는 다리를 만든다는게 서해의 완만한 바다와는 기술적인 난이도 차이가 클듯하네요.
한가지 더, 지브롤터 는 지중해 국가로 향하는 관문입니다. 수많은 배들이 지나는 곳인데 다리가 생기면 엄청난 길막이 생길것같습니다. 아무리 다리를 높게 한다고 해도 그 최대높이를 적용하는 부위는 인천대교처럼 한정적일탠데 지나갈수 있다 해도 길이 엄청 극단적으로 좁아지니까 인근 국가들이 반대를 할것같습니다
저기는 지중해의 유일한 출구이므로 다리같은거 지으면 지중해 연안국의 자연환경이 크게 변할것임 해협의 해류 속도가 변하면 정말 큰 영향이 오니까...
치안이나 불법체류 같은 여러 사회문제 때문에 짓지 않는건가 싶었는데 평균 깊이가 700~900m 되는거 보고 바로 납득 함 ㅋㅋㅋㅋ
그냥 고인물이었음..
예전에 모로코 여행할때 탕헤르에서 배타고 한시간만에 스페인으로 넘어갔던 기억이 있어요. 배도 자주있어서 크게 불편감은 못느끼긴했어요
너는 여행객이잖아 이 멍청아.
이미 페리.비행기등 이동하는데.불편이 없어서 수요가 없을것이라 하는데
육로가 연결된다라는 것은 그런 수요의 차원과는 다른차원이 아닐런지....
차량이 이동가능하고 기상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라는 것은
배와 뱅기가 갖지 못하는 요소입니다.
놓을수만 있다면 분명 혁신이고 어마한 변화를 불러일으킬것이라고 생각해봅니다.
개인 차량은 사고의 리스크가 크기에 정비가 잘된 기차로만 가능합니다. 유로터널도 마찬가지죠.
다리로 연결 하는게 맞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그랬으면 벌써 지었겠지...
짧은 거리인데도 불구하고 다리를 만들 수 없는 조건들이 많네요. 부근 지역이 지진이 빈번한데 해저터널이 안전할지는 좀 궁금해지네요! 제가 모르거나 놓친 부분이 있는지ㅠㅠ
@@notee2556 그렇군요! 예시까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 ㅎㅎ
저 지역에 대한 토질이 어떻게 되는진 잘 모르지만 지진이 문제라면 침매식공법으로 터널함체를 가라앉히는 공법을 쓸 수 있지만 300m에 침매터널은... 쉽지 않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나트공법으로 개통후 락볼트를 엄청 박고 두꺼운 강관지보를 적용해서 터널이 지진으로 액상화가 되었을때 휘지 않게 적용해 볼 순 있지만... 가장 현실적이지만 그래도 지진에는 어떻게 될진 잘 모릅니다.
터널을 적용하기보단 현수교 주경을 3km로 늘린다면 (아직 그런 케이블 기술은 없습니다. 그래핀 같은 걸로 뭐 하면...가능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그렇다면 100m 내외에 파일을 박고 주탑을 세우면 한 400m정도 주탑을 세운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만 물러가보겠습니다ㅋ
유럽 아프리카 대륙이 붙어 있는데. 뭔소리
@@빨강-w6i서로 가까이 붙어있다는거지 그냥 대륙이 하나로 붙어있다는것이 아님
대륙 판이 다르다는거 아니냐
놀라운 지식과 지리 정보네요~^^~
해협의 수심과 해양구조, 문화적, 종교적, 불법 이민자 문제 때문에 다리는 힘들어 보이네요 ㅠㅠ
차도 실어나르는 페리와 여객선, 대형 운반선 등을 이용해 관광의 수요, 공급이라도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과학적이고 고급스러운 정보를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썸네일을 보는 순간 느꼈던 생각을 영상 마지막에서 설명을 해 주는군요.
경제적 효과라고 한다면 이미 과학적 수준도 가능하기에 당연히 건설을 했겠지요.
결국은 난민들 문제인 겁니다.
스페인에 살면서 모로코도 다녀오곤 했었는데 문제는 문화적인 이질감, 갭이 너무 큽니다.
이 문제는 양국이 감당하기 어려울 것으로 봅니다.
모로코가 난민이 나올만한 나라는 아닙니다. 무슨 소말리아도 아니고..
저건 난민 그런게 아니라 그냥 짓기 어려워서 안짓는거라고 봐요.
@@kdhkr 모르코에서 난민이 넘어온다는게 아니라
불법으로 넘어올 난민들이 모로코를 통해서 쉽게 넘어온다는거 아닐까요
@@kdhkr모로코가 유럽에 진출하는 난민 중간 기착지입니다
모로코애들 중동와서 겁나 일하는데..
정확히는 난민이 아니라 취업 목적의 불법밀입국자죠 몇년전에 모로코 정부가 스페인 방면 경계를 슬쩍 풀은 적이 있는데 이때 많은 모로코인들이 불법밀입국을 시도했었습니다 물론 그전에도 시도는 늘 있었구요
불법이민자들의 개미행렬이 상상된다.
2차 세계대전 때 독일의 U보트가 그 해류를 이용하여 연합군의 감시를 피해 이동하였다고 하죠...
하지만 지중해로 투입된 유보트는 단 한척도 다시 대서양으로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애초에 거길 들어가는 게 아니었지요. 지중해는 수심이 얕은데다 훤히 비춰서 잠수함이 작전하기기 어렵죠
다리에 대한 테러도 심각한 문제라고 봅니다. 다리가 무너지는순간 지중해에 있는 배들은 수에즈 운하밖에 나갈 수 있는 길이 없는데 이탈리아 스페인 등 여러국가가 심각한 경제적 타격이 있습니다.
@@user-kc6wf9wt9n다리가 무너지면 해협이 막혀서 배가 못지나다닌다는 말 아님?
그래야 한국 순위가 올라가지 않겠슴?
@@johndavid63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동양인 같다 생각이
@@johndavid6338 한국 경제가 멀쩡하겠음?
수십키로짜리 다리가 한번에 다 주져 앉는것도 아니고 다리무너졌다고 잔해가 전체 길막는것도 아니고 히틀러도 못먹은게 지브롤터인데 테러 한다고해도 저긴 못막음
다리를 만들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많은 투자를 해서 다리를 건설한다고 해도 안전이 보장 될 수 없으며,
환경 문제도 고려해봐야 해서 다행이라 하는 것입니다.
솔솔랭랭 너무 무릉도원이네 명함이라도 뿌릴까 ㅋㅋㅋㅋ
지중해와 대서양은 서로 섞이지 않습니다. T-S도에서 두 해역의 해수는 밀도가 다르게 나타나고, 이 밀도차이로 인해 북대서양 심층수등이 형성되어 지브롤터 해협의 상하부로 나뉘어 흐릅니다. 이 때문에 와류 발생으로 유속이 빠른 것입니다.
유입 유출 자체는 이뤄지긴 해요...
@@patrickchoi9120 유입과 유출 발생이 없다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유입과 유출이 있으면 그게 섞이는 거지 그럼 뭐임??
위대한 항로의 현실판을 보는거 같네요👍👍👍
지금도 수영해서 보트타고 무더기로 넘어오는 마당에 답 없음
아프리카와 유럽이 최단거리가 14킬로 차로 15분 거리. 거리가 이외로 짧은 줄은 몰랐네요.
나도 이것이 참 궁금했는데.. 속 시원히 설명 해 주셨네요~
스페인에서 모로코 갈 때 배 타고 갈 땐 몰랐는데 저리 가까웠군요..배타면 생각보다는 거리 있게 느껴지는데..
문화적.인종적.종교적 다른 대륙이
만난다는 것에는 흥미롭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다리나 터널은
유럽에게 마이너스다.
Winners of Africans take it all
자본주의에서 돈으로 안되는게 있다면
그것은 돈이 모자라는 것이다.
항상 궁금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혹 나중에 알라스카랑 러시아랑도 연결가능할지도 건토가 있었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러시아 동부는 사람이 안사는 동네라서..
@@madridreal-mp6eh 뭘 안살아요 사할린에 소수민족들 살고있고 토종견도 있는데 ㅋㅋ
@@lrvihsyeind 그래서 서부에 비해 알라스카랑 철도 깔 만큼 유의미하게 많이 살아요? 개는 또 왜나오는거야 ㅋㅋ 모르면 입을 좀 여무세요 아는척하지말고
모두 꿈같은 이야기.. 아직도 해협에 얼음이 많고.. 추위때문에 공사도 어려울듯.. 시멘트 양생온도가 나올지..
지브롤터는 영국군이 주둔하는 곳입니다. 스페인이 건설하고 싶어해도 할 수 없죠. 1.4km 밖에 되지 않는 저 구역은 수에즈운하, 지중해, 흑해에서 오는 모든 선박을 통제할 수 있죠. 영국이 아직까지 욕먹어가며 저기에 군대를 주둔하는 이유입니다
그냥 옵치맵인줄ㅋㅋ
지브롤터는 지브롤터 해엽에서 떨어져있음. 그리고 영국이 통제못함 무식아
노르웨이에 다리가 거의 없고 페리만 타는 이유죠. 수심이 저렇게 깊으면 다리를 놓는건 아예 불가능합니다. 영상에는 가능성이 있을 것처럼 언급했지만 가능성이 전혀 없는거죠. 수심이 900m가 아니라 90m여도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애초에 인간이 만든 제일 높은 건물보다도 더 높은 기둥이 필요한데 그걸 심해에 심는게 어떻게 가능할까요? 대신 해저터널은 훨씬 쉽죠. 터널의 길이가 20km도 안 되고 900m의 깊이도 터널의 길이에 비하면 전혀 깊은게 아니라서 문제가 될 요소가 아닙니다. 노르웨이에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 프레이케스톨렌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근처 대도시였던 스타방게르와 페리를 타고 이동해야 했지만 지금은 해저터널을 통해 이동이 가능하죠. 그리고 해저터널이 불법이민자들이 침입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언급했지만 오히려 바다에서 검문도 없는 해안에 배타고 들어오는 걸 잡기가 더 어렵지 뻔히 한 가지 통로밖에 없는 곳에서 들어오는 걸 못 잡으면 바보죠.
사회적 문제 때문에 없는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기술적 이슈가 많았구나…
이탈리아본토와 시칠리아도 궁금해요.
시에나 대교 건설이야기가 매번 나오는데 안하고 기차를 배를 태우고 가는 이상한 방식이더라구요
자기나라안에서 공사하는거 가지고 뭐하 할 수는 없음 하지만 스페인모로코관계가
해저터널따위는 앞을로도 상상할수도 없는
한일관계 한중관계보다 좋을 이유 안보이니
다른 정치적 배경이 있어보여 해저터널이
거대 국제분쟁으로 안 커질까 걱정되기도
거기 메세나 해협이 3.4km 정도 되는데 역시 수심이 깊습니다. 그래서 교각 안 세우고 현수교를 놓아야 하는데, 터키 차낙칼레 대교 2km 좀 넘는 거 우리나라가 지었잖아요. 지금은 그게 세계최장입니다. 근데 3km 넘는 거 지으려면 신공법 써야 하고 돈 많이 듭니다. 게다가 이탈리아 남부도 지진 있구요. 그리고 이탈리아 남부는 가난하구요. 시칠리아는 더 가난해요. 따지고 보면 어딘가로 이동하는 데 배가 더 좋아요. 우리나라에서 미국 가는데 바다가 없고 육지라면 훠얼씬 힘들죠, 비싸고.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제작해주셔서 감사해요!
저 해협의 깊이가 수백m가 되는데는 이유가 있는데 595만년 전에 지중해와 대서양 사이의 해협이 아프리카판의 북상으로 인해 차단, 그 후 내해가 된 지중해는 건조 기후의 방대한 증발량에 의해 해수면보다 수백m 낮은 소금 사막이 되었다가 533만년 전에 지브롤터 해협이 열리면서 지중해가 다시 차오를 때 높이 수백m의 폭포가 생겼고 그렇게 해저가 깎여나간게 현재의 수백m 깊이의 해협인 겁니다.
하나도 안충격적임. 깊고 해류가 강해서 못지음. 끝
지중해의 모든 배 들이 지나다니고 이집트 운하를 지나가야하는 화물선들이 모두 지나다니는 곳이라 다리를 짓기엔 무리가있죠.. 다리 공사중엔 배들이 지나다닐수도 없을테니..
해저터널은 지진으로부터 영향이 없나요 ?
저곳 세계에서 조류가 제일 강력해요. 난민들 저곳 배타고 가지 않는 이유입니다. 난민선 어디로 흘러갈지 모르거든요.
14km면 날씨 좋은 날 서로 잘 보이겠네요
백령도에 근무했었는데 북한 사람들 엄청 잘보였는뎅
그 거리랑 비슷합니다
하긴 아무리 가깝대도 대륙과 대륙이 쪼개진건데 수심 장난없겠지
같은 나라면 연결할 수도 있지만 다른 국가일때는 달라지겠지요.
다리나 도로는 지을 당시는 필요성을 못느끼는데 일단 지어놓으면 어떻게해서든지 이용하게 되고 여러가지 생각지도 못한 파생효과가 나오게 되어있음
안물안궁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유익한 체널이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지식세포 처음 발견해서 처음 봤는데
첨부 영상 퀄리티가 넘사벽이네요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참 영상에 재료로 쓰일만한 책 두 권 추천드려요.
Merger of the century
One billion american
영어로는 저자들의 강연영상도 있습니다
무척 흥미로운 소재 😂
세계지도만 보면 그렇게 보이는대, 대서양 바다의 파도보면 생각이 바뀔걸요 ..
그리고 만들려면 유럽의 자본과 기술이 들어가야 하는대, 굳이 유럽에서 만들 필요는 없죠 ..
😅ㅣ깇!
인트로: 14km 다리 건설하는건 기술적인 문제가 없을텐데 왜 안지을까요?
추측: 정치외교적 문제인가?
영상내용: 기술적인 문제로 어렵습니다.
수심 900m로 깊은 건 처음 알았네요
대한 해협도 유속이 빠르고 수심이 깊죠
아닙니다. 대한해협 수심은 100m 내외입니다. 유속도 쿠로시오난류 영향으로 어느정도 있지만 지브롤티나 울나라 울둘목 같은 유속은 아닙니다. 오히려 갑자기 남동해에 동해로 수심이 깊어지는 울산앞바다가 조금더 빠른데 이것도 항해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닙니다. 그래서 일본이 대한해협을 통한 해저터널을 하려고 했었고 심지어 통일교와 민간기업이 시추용 터널까지 뚫었단가 중단했죠... 국내에서는 친일성향 단체 기업들이 찬성하는 쪽이고 일본도 앞으로 있을지모를 대륙경제권 종착점 때문에 하려고 하지만 남북한이 두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한 불가능하죠...
대한해엽 1.5km!
@@張尚鎮 해협
대한해협 1500m수심 (정정)
@@張尚鎮 1500m가 1.5km 아님??
그런 이유말고 가장 큰 이유는 다들 추정하겠지만 .. 못사는 아프리카인들 혹은 무슬림들이 물밀듯이 유럽으로 밀어닥치는 그 끔찍한 악몽을 원하는 유럽국가가 있을까여?
수심이 제일 깊어져서 스페인과 모로코 양국을 이어주는 교량이나 해저 터널 등을 짓지 못하는 이유가 이에 해당되죠. 그러니까, 현재 북아프리카와 유럽을 잇는 이동 수단은 비행기, 여객선, 보트 등으로만 의지하게 되기 때문이죠.
다리 놓으면 아프리카 난민들로 골치아프게 되니 안하지
디테일한 지적을 하자면 다리를 짓는건 건축기술이라기 보다 토목기술이라고 말하는게 좀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맞습니당! 토목 쪽에서 일하고 있는 새럼입니다… 고작 도면 작업이지만요..
지진도 문제인데
해저터널?
정말 위험할거 같습니다
지진이 심한데 해저터널 이라뇨~ 땅이 흔들리면 오우~! 노노노~ !
와. 안그래도 항상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궁금증을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였어요. 추천 구독 박고 갑니다~
기술이 충분히 발전했다 하시면서 큰 원인은 죄다 기술적인 이유네 ㅋㅋㅋㅋㅋ
와 똑같은 말로 얼마를 울궈먹는거지 ;;
유럽이 손해지 ㅋㅋ 아프리카랑 연결하면 뭐가좋나
저런 위험한 단점과 불체자도 많아서 정말 쉽지 않겠네요
제일 큰 문제는 수요임. 스페인의 위치상 유럽의 가장 아래쪽에 위치하며 땅 크기 또한 거의 프랑스 급이라 해저터널을 이용하기 위해 차를 이용하기에는 시간이 넘 걸림...
그렇다고 단순히 스페인 하나만의 목적으로 건설하기엔 수용가 적어 건설비 회수가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들어가는 비용, 지진, 그리고 제일문제인 사람간의 통제 연결된 나라들이 관리해야되고 다른나라 눈치도 많이봐야됨
오~~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좋은 지식 하나 습득하고 갑니다 ㅎㅎ
내용은 좋은데 충격적이지는 않네요
유익한 내용.
불편한 영상.
불편한 목소리.
불필요한 서론.
짜증나는 반복.
끝까지 보느라 힘들었음. 😅
러우전쟁, 이팔전쟁 등을 보니 다리건설 절대 하면 안될 듯
상징적인 의미만 있지 실제로는 의미없죠...
영국과 홍콩도 크게보면 철도로 연결되어 있지만 화물은 배로가고 사람은 비행기로 가듯이.
육상교통을 연결해도 그 주변지역 사람들만 이용하죠.
해저터널이라니.. 어처구니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영상에서 지진이 잦다고 했는데 해저터널이 가능해요?
ㄹㅇ 바닷속에서 지진나면 해저화산 폭발하는데 터널 이러고있네ㅋㅋ
진지하게 보십니까? '이론상' 가능이죠
결국 기술이 안된다는 소리잖아 ㅋㅋ
한 두개 정도의,,
사유를 말하는 것을,,
8분 동안,,
장황하게 늘려서 말하는 것이,,
대단합니다,,
🙂
I have no idea what you're talking about about but I love maps and geography
단순히 불법체류자 때문으로 알고 있었는데 여러가지 이유가 있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이유 요약
1. 최단 거리의 수심이 약1km라서 높은 수압의 문제
2.지브롤터 해협은 대서양과 지중해가 만나는 지점으로 양쪽 바다의 염도차로 인해 바닷물 상층과 하층의 해류 방향이 다름.그로인한 물살이 거셈.
3.해당지역의 과거도 현재도 지진이 빈번함
4.가장 큰 문제점----아프리카 난민의 유럽 대륙으로의 유입
지중해와 대서양을 오고가는 수많은 대형선박들의 존재도 다리건설을 주저하게된 한 원인이지 않았을까요? 부산에선 부산항대교를 많이 높게 지었음에도 대형 크루즈 선박 못들어온다더군요. 일부러 부산항 북항에 크루즈항 만들었음에도..
하물며 유럽대륙의 관문역할하는 곳이기에 일부러 이 곳을 막는다는건 해양선박 왕래에도 큰 걸림돌..
추가로 저기는 군함이라던가 대형 무역 선박들도 많이 다녀서 다리를 높고, 기둥 간격이 길게 지어야 함. 가뜩이나 수심도 깊은데 더 악조건
완도에서 제주항까지 거의 90km가 되네요. 14km밖에 안되다니... 엄청가깝네요
지식세포가 늘어나는 좋은 방송이네요~~♡♡
잘봤습니다. 흥미롭네요.
0:22 인천대교가 무슨 21km냐 12km 조금 넘는데
21.38이긴함 근데 그거보단 그냥 영상질자체가 카피캣 양산형ai스크립트수준.
지브롤터 해협의 소유권이 스페인이 아닌 영국이라는 점도 문제일듯합니다
목숨을 걸고 불법체류하러 오는 사람들...온갖 말썽이나 부리고 그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겠지요.
우리나라도 다문화로 나라가 위기인데...다문화 더 열심히 해서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정부를 보면 참 어이없습니다.위기를 해결하기는 커녕 더 큰 위기만 불러들일텐데 말이죠.
난민 개몰릴텐데 미치지 않고서야 지을까 싶어요
다리가 건설되면 육로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건데 그럼 스페인이 새로운 물류 이동의 중심으로 바뀔수 있고 유럽의 새로운 활로가 될수 있어서 엄청난 효과를 보일거 같음. 이민자 문제는 어짜피 스페인 와서 정착안하고 영국 프랑스 독일로 갈거라 딱히 문제도 없고, 좋아보인다.
스페인은 물류효과 못 누려요.. 물류효과는 양 종착점에서 발생하니깐여...
한국이었으면 침략의 통로다 이러면서 선동했을텐데 이슬람 지배 받았던 스페인이랑 유럽 열강 식민지배 받았던 모로코가 이런 분야에서 협조 가능하다는게 놀랍다.
모로코입장선 이득이니 협조하는거겠쥬 한국과 일본은 전혀 다르다고 봅니다
@@SKPark-ej8rp둘다 식민지배 받았는데 어디가 다른데 그냥 이악물고 다르다하지말고 이유라도 좀 한줄 써라 씹 ㅋㅋ
짧은시간 동안조리있게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태리 본토와 시칠리아섬의 메시나해협에서 큰배로 기차를 통째로 싣고 나르는 모습이
무척 신기했던 생각이 듭니다
해저 터널이 건설되는 순간 페리는 쓸모가 없어짐 ....
우리나라 섬끼리 연결됬을때 봐봐 배타는 사람이 없어
15분만에 갈거리를 1시간 걸려서 갈사람이 없다는것임
대표적인예로 부산-거제
거가대교 생기기전에는 페리
수요가 많았죠. 거가대교 없을때는
부산가려면 거제대교 타고 통영으로 해서 부산으로 가려면 두시간반은 걸렸죠.. 페리를 타면 50분이면가니
제가 30살인데 초등학생때 페리
타고 부산가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거가대교 생기고 다 문닫았죠
처음 딱 봤을 때 가장 큰 문제점은 불법이민자라 생각했는데 이건 다른 인근 국가들이 무조건 반대할거다
그리고 가보진않았지만 지금도 충분히 운행할 배가나 비행기가 많다고했는데 처음 얘기한 그 해협은 날씨가 무섭다 안개, 파도로 인해 배가 안뜨는 날도 있을 텐데... 아닌가?? 해저터널이 생기면 이런 문제점은 사라지겠지 지진에 대비할 만한 강도가 나온다면
불법 이민자를 줄이는 방법은 그들 나라에 산업시설을 지어 주고 경제를 번성하게 하는 겁니다. 본인들의 나라가 잘 살게 되면 굳이 다른 나라로 떠날 필요가 없죠. 유럽은 아프리카에 좀 더 투자를 많이 해야 합니다. 1/3도 못 건지고 대부분 폐기되는 입다 버린 옷가지들을 기부라는 이름으로 떠 넘기지 말고요.
일론 머스크 재산 전부를 쏟아부어도 안됨 ㅇㅇ
정부도 부패하고 기후는 최악에 전염병도 돌고 땅이 농사에 좋지도 않은 경우가 태반이며 기초 교육 수준은 1950한국보다도 아래인데 참 쉽겠소
기술적인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었다고 할지언정
실현될 가능성은 현저히 낮은게 현실이고 난민,밀입국자 문제가 결정적인 이유이지
하물며 영국,프랑스 간 채널 해저터널에서도 아프리카,중동 난민들이 화물트럭짐칸에 숨어서 영국에 밀입국하려다 적발되는 일이 지금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데
최전방에 있는 스페인이 미쳤다고
난민 발원지인 아프리카대륙과 육로로 연결하려고 할 까? ㅋ
걍, 현재와 같이 살다가 언젠 가는 대 지진으로 두 대륙이 더 붙어질 수도 있고 더 떨어질 수도
있다~천문학적인 국민들의 혈세로 지은 교량 및 지하터널이 붕괴되면 그 막대한 손실비용을
고스란히 국민들이 떠 안을 것이고 그 손실을 메꾸기 위해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받을
것인가!!! 배 놀이, 보트 경기, 해변의 정취,등등 얼마나 멋진 풍경인가~ 인간들의 욕심 때문에,
아름다운 바다 자연을 마구 헤치는 것은 다리나 터널로 얻는 이득의 수십,수백배의 손실을 볼
것이다!!!
거리 뿐만이 아니라 스페인인, 모로코인은 유전적으로 가까운 민족이랍니다.
모로코의 베르베르인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흑인보다 백인에 더 가까운데도 불구하고 스페인, 모로코가 서로 멀게 느껴지는게 놀랍더군요.
사실 연결하려면 어떤 식으로든 돈을 투입해서 진작에 연결을 했을거임
그저 가져다주는 이득보다 사회적, 정치적 문제가 더 크기 때문에 굳이 반발을 무릅쓰고 진행시킬 이유가 없던거지
근데 이젠 유럽도 예전 같지 않아서 이민자들 문제가 있더라도 경제적으로 새로운 활로가 필요해서 본격적으로 연결이 현실화 되어가는거고 ㅋㅋ
이번에 세비야에서 지브롤터 해협가서 유럽과 아프리카가 얼마나 가까운지 보려고 숙소예약 케이블카 예약도 다 끝내고선 레알 베티스와 맨유 경기가 있는 날과 겹치는걸 확인 후 다 깔끔하게 포기했네요
그럼에도 지브롤터 해협과 전망대가 아른거리고 궁금한데 지식세포님 덕에 지식신생아 그 이유에 대해 반갑고 즐겁게 시청하고 갑니다. 흥미롭습니다🙈🙈
지중해 지역이 물이 채워졌다가 말랐다가 하기를 여러번 했고 노아의 방주가 지브러올터 해협을 통해 물이 다시 들어오기 시작한 당시의 대책...
저걸 만들면 모로코쪽에 더 이득이 많을것 같네요... 아무리 봐도 돈이 많은 유럽인이 아프리카로 갈 확률이 높으니까요...
베링 해협도 지도상으로 보면 거리가 짧아보이는데 다리를 짓지 않는 이유는 비슷한 문제가 있겠죠?🤔
3:09 해류가 와사바리를 털어서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