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사랑하는 그대에게, 하루 한 줄: 황동규-즐거운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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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이번에 소개할 한 줄은 황동규님의 ‘즐거운 편지’입니다.
짝사랑은 참 순수한 것 같아요.
아직 사랑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사랑을 주고 있는 상태 잖아요.
그래서 사랑을 받는 것도 기쁘고 즐겁지만,
사랑을 하는 것도 못지 않게 기쁘고 즐거운 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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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이런 사랑을 해보신 적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