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 잘 지내고 싶지만 결국 해가 되는 사람 구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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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7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14

  • @green-iz8de
    @green-iz8de 8 місяців тому +20

    맞아요 진정성 있는 사람 찾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가면을 쓰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거북해요.

  • @goldbird5613
    @goldbird5613 8 місяців тому +28

    직장에서 관심없는 동료가 있었는데 불쑥 제게 자기 이혼한 얘기. 자기 아이 아픈얘기 하는데 처음엔 당황스럽다가 마음 고쳐먹고 들어주고, 연민 느끼고 금전적으로 도움도 줬어요.
    내가 원한건 힘내서 씩씩하게 지내길 바랬지만 하소연 더 심해지더라구요.
    저도 살기 팍팍해서 조금 거리를 뒀더니 거리두는거 바로 알아채고 저를 투명인간 취급.
    상처있는 사람들은 상대방을 어떻게든 할퀴는거 같아 싫어요. 정말 싫어요.

    • @이선미-p3d4u
      @이선미-p3d4u 8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사람은 자기속마음 다이야기 하고
      후회 했을거예요 직장에서도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직장내 그사람 평가도 어느정도 알고 있어야
      할것 같아요

    • @goldbird5613
      @goldbird5613 8 місяців тому +9

      ​​​​​@@이선미-p3d4u
      맞아요. 그 사람 평이 정말 안좋아요. 다 싫어해요. 저는 저랑 엮인게 없으니까 관심도 없고 신경 안썼어요.
      그런데 갑자기 저한테 친한 척하고 자기 개방을 확 해버리는데 당황스럽지만 얼마나 힘들면 그럴까싶어 그냥 다 들어줬더니 결국 저한테도 밑바닥 드러내네요.
      자기 힘든 얘기도 동네방네 하고 다니다가 다들 반응없으니 저한테까지 한거구요..
      직장에서 남욕하는거 정말 싫어해서 그 사람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 일파만파인데 저는 일절 함구하고있어요.
      솔직히 돈도 시간도 너무 아깝고
      제자신이 등신같고 짜증납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힘들었거든요...

    • @shine6833
      @shine6833 7 місяців тому +1

      @@goldbird5613 그분께서는 님이 좋고 편하셨었나봐요 ㅎㅎ 저도 그런 하소연 많이 듣는 스타일인데,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이 너가 인상이 좋고 사람 존중하며 잘 대해줘서 그래~ 그러시더라구요 ㅋㅋ.. 힘드시면 그냥 고개 끄덕여주고 힘드셨겠어요. 저도 요즘 바빠서 너무 힘드네요. 이런 식으로 말씀해보세요. 힘들다는 사람한텐 더 하소연 잘 못하더라구요 ㅎㅎ

    • @thankfulmoments
      @thankfulmoments Місяць тому

      감정이 어느쪽이든 많죠..그들도 건조한사람싫어하고

  • @kt-ml6gp
    @kt-ml6gp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세미님~^^
    직장 생활백서로 잘 듣고
    실천하려고 노력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 @정서윤-n9r
    @정서윤-n9r 6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딱!!!
    저 상황이네요~

  • @소피아-u4m1n
    @소피아-u4m1n 8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으로 항상 도움 받고 있어요

  • @킹영-v9c
    @킹영-v9c 8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강모니카-r6h
    @강모니카-r6h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내 마음의 방향이 정해진다.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 @유근숙-r6v
      @유근숙-r6v 8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정보 잘듣고 있읍니다 생활하는데 큰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 @유상숙-n1i
    @유상숙-n1i 8 місяців тому

    ^고맙습니다^^*

  • @저푸른초원-d9g
    @저푸른초원-d9g 8 місяців тому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