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관심없는 동료가 있었는데 불쑥 제게 자기 이혼한 얘기. 자기 아이 아픈얘기 하는데 처음엔 당황스럽다가 마음 고쳐먹고 들어주고, 연민 느끼고 금전적으로 도움도 줬어요. 내가 원한건 힘내서 씩씩하게 지내길 바랬지만 하소연 더 심해지더라구요. 저도 살기 팍팍해서 조금 거리를 뒀더니 거리두는거 바로 알아채고 저를 투명인간 취급. 상처있는 사람들은 상대방을 어떻게든 할퀴는거 같아 싫어요. 정말 싫어요.
@@이선미-p3d4u 맞아요. 그 사람 평이 정말 안좋아요. 다 싫어해요. 저는 저랑 엮인게 없으니까 관심도 없고 신경 안썼어요. 그런데 갑자기 저한테 친한 척하고 자기 개방을 확 해버리는데 당황스럽지만 얼마나 힘들면 그럴까싶어 그냥 다 들어줬더니 결국 저한테도 밑바닥 드러내네요. 자기 힘든 얘기도 동네방네 하고 다니다가 다들 반응없으니 저한테까지 한거구요.. 직장에서 남욕하는거 정말 싫어해서 그 사람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 일파만파인데 저는 일절 함구하고있어요. 솔직히 돈도 시간도 너무 아깝고 제자신이 등신같고 짜증납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힘들었거든요...
@@goldbird5613 그분께서는 님이 좋고 편하셨었나봐요 ㅎㅎ 저도 그런 하소연 많이 듣는 스타일인데,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이 너가 인상이 좋고 사람 존중하며 잘 대해줘서 그래~ 그러시더라구요 ㅋㅋ.. 힘드시면 그냥 고개 끄덕여주고 힘드셨겠어요. 저도 요즘 바빠서 너무 힘드네요. 이런 식으로 말씀해보세요. 힘들다는 사람한텐 더 하소연 잘 못하더라구요 ㅎㅎ
맞아요 진정성 있는 사람 찾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가면을 쓰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거북해요.
직장에서 관심없는 동료가 있었는데 불쑥 제게 자기 이혼한 얘기. 자기 아이 아픈얘기 하는데 처음엔 당황스럽다가 마음 고쳐먹고 들어주고, 연민 느끼고 금전적으로 도움도 줬어요.
내가 원한건 힘내서 씩씩하게 지내길 바랬지만 하소연 더 심해지더라구요.
저도 살기 팍팍해서 조금 거리를 뒀더니 거리두는거 바로 알아채고 저를 투명인간 취급.
상처있는 사람들은 상대방을 어떻게든 할퀴는거 같아 싫어요. 정말 싫어요.
그사람은 자기속마음 다이야기 하고
후회 했을거예요 직장에서도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직장내 그사람 평가도 어느정도 알고 있어야
할것 같아요
@@이선미-p3d4u
맞아요. 그 사람 평이 정말 안좋아요. 다 싫어해요. 저는 저랑 엮인게 없으니까 관심도 없고 신경 안썼어요.
그런데 갑자기 저한테 친한 척하고 자기 개방을 확 해버리는데 당황스럽지만 얼마나 힘들면 그럴까싶어 그냥 다 들어줬더니 결국 저한테도 밑바닥 드러내네요.
자기 힘든 얘기도 동네방네 하고 다니다가 다들 반응없으니 저한테까지 한거구요..
직장에서 남욕하는거 정말 싫어해서 그 사람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 일파만파인데 저는 일절 함구하고있어요.
솔직히 돈도 시간도 너무 아깝고
제자신이 등신같고 짜증납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힘들었거든요...
@@goldbird5613 그분께서는 님이 좋고 편하셨었나봐요 ㅎㅎ 저도 그런 하소연 많이 듣는 스타일인데,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이 너가 인상이 좋고 사람 존중하며 잘 대해줘서 그래~ 그러시더라구요 ㅋㅋ.. 힘드시면 그냥 고개 끄덕여주고 힘드셨겠어요. 저도 요즘 바빠서 너무 힘드네요. 이런 식으로 말씀해보세요. 힘들다는 사람한텐 더 하소연 잘 못하더라구요 ㅎㅎ
감정이 어느쪽이든 많죠..그들도 건조한사람싫어하고
세미님~^^
직장 생활백서로 잘 듣고
실천하려고 노력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딱!!!
저 상황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으로 항상 도움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내 마음의 방향이 정해진다.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좋은정보 잘듣고 있읍니다 생활하는데 큰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