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오픈) 직장이나 동아리 등의 대화에서 소외되는 느낌을 받으신 적 있으신가요? 어떤 사람들 사이에서도 쉽게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소심한 사람도 당당해 지는 클래스를 오픈했습니다 -그룹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하는 방법 - 먼저 내 편으로 삼아야 할 사람을 선택하는 방법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면서도 만만해 보이지 않게 보이는 방법 -누구나 할 수 있는 유머스킬 -리액션과 질문으로 시작해 공감과 친밀함까지 이어갈 수 있는 방법 -그룹내 지위를 높이면서도 사람들의 질투를 피할 수 있는 방법 누구나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쉬운 스킬로 시작하되, 그 스킬을 토대로 능력을 점점 확장할 수 있도록 클래스를 구성하였습니다. "수백가지 스킬을 외워서 그때 그때 맞춰 사용하라"는 식의 기존에 이미 나와있는 인간관계 스킬은 언뜻 좋아보이지만 실제 삶에 적용하긴 어렵습니다. (제가 해보니 그렇더군요 ㅠㅠ) 그룹대화 스킬은 단 한가지 스킬을 익히되 점점 가지를 쳐서 뻗어나가 실제 인간관계에 상당한 부분을 이해하고 이용할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누구보다 그룹대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심한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오픈했습니다. 구독제 전환 전 클래스101에서 전체 순위 탑10에 들었던 강의! lifeskill.kr/class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데일카네기님의 말씀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아름쌤 말씀처럼 진정한 자아를 분리한 상태에서 타인에게 진심의 태도를 나타내게 되면, 날 것 그대로의 상대방의 모습이 보이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주의할 것은 상대방의 본모습을 꿰뚫는 것이 목적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또 타인에게 정직하게 행동하는 것을 목표로 했을 때 자연스럽게 얻어지는 부산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나를 다스리다보니 타인도 다스려지는 결과가 얻어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나를 다스리는 것을 목표로 살고 있습니다.
데일카네기의 책을 읽으면서 이 작가가 인간의 본성이 절대 선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구나 하는 것을 크게 느꼈었는데, 여기에서 순화된말을 직설적인 말로 바꾸니까 확실히 더 이해가잘되고, 잘못이해하고 있는 부분도 있었네요. 한번더 읽어봐야겠습니다. 고전은 정말 신기한게 읽으면 읽을수록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와 내가 자아실현자여서 저런거 눈에너무 잘 보이니까 본능적으로 싫고 그래서 다 차단하고 쳐낸거구낰ㅋㅋㅋ주변에 남은 인맥들 전부 진정성있고 내가 일단 좋아라하는 사람들 뿐이고 실제로 나를 그냥 처음부터 먼저 싫어한 애들보면 하나같이 좀 책내용대로 행동하되 주체적이지 못하고 불순한 의도가 있는 애들이었음 ㅋㅋㅋ뭔가 자기뜻대로 내가 행동해주길 바라거나 뭐 얻어먹고 써먹을만한 사람을 찾아다니는 애들이 괜히 열폭(?)하거나 열등감 가짐 본인이 결핍이 있으니.. ㅋㅋ
사람의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는데 모든 관계를 진심으로 대하는 건 초인의 영역이라고 생각해요. 모든 사람들이 상대적인, 자신만의 기준으로 각각 태도를 달리하며 관계를 맺고 살아가겠죠ㅎㅎ 결국 현실적으로 대인관계를 어떻게 꾸려나가야 할지 안내해주는 좋은 책이네요.. 고지식한 내용일거라고 편견으로 봐온 인물이고 책이었는데 몰랐던 사실을 알고가네요 감사합니다!
데일카네기의 대인관계론 정리하는게 필요했는데 딱 그런 영상 올려주시네용! 너무너무 감사해요 💕 데일카네기 저 분이 예시들 때의 문장들보면 많이 능수능란해보여서 멋있더라고요. 요즘 유행인 테마를 100여년 전에 이미 거의 다 관통해낸 그 통찰력에 대단하다고도 많이 느꼈고요. 예시에 사업 얘기들이 주로 나오던데 비즈니스하시는 분들이 특히 잘 쓰기 좋은 스킬들 같더라고요. '겸손해보이기','나의 입장보다 상대방 입장에 이입해서 말해주기.' 이런 것들도 기억에 많이 남았었어요. 저는 사회성이 안좋게 태어났고 많이 개선은 되었지만 아직도 많이 소심해서 사회성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에요. 그런데 집안 어른 분들보면 사회성이 진짜 타고나길 좋으신데 그분들은 진심으로 거의 항상 겸손하신 것 같더라고요. "내가 필요한 상대들이라면 나보다 뛰어난게 맞는거지. 나보다 뛰어난 면이 없으면 애초에 나한테 필요하지가 않지. 듣기 좋으라고만 올려주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올려다 볼 만한 능력이나 가치가 사람들마다 다 있어. 사람들이 바보가 아니다." 이런 비슷한 말들 많이 듣고는 자랐어요. 데일카네기 저분도 그런 말씀하시길래 신기했어요 개인적으로는. 저는 근데 그런 기질은 못 물려받고 예민한 기질이 주를 이뤄서 저도 완벽하게 저런 논리로만은 못 살겠더라고요. 그냥 상극인 사람들과는 아예 안마주치며 살고 나름대로 평안하게 살고 있어요... 수양을 아직도 많이 해야되는데 닥터님 영상도 꾸준히 잘 볼게요 🙆👍 좋은 스테디셀러 책 정리와 후기 감사드려요 ❤
사회생활 하다 보면서 관심 없는데 그런 '척' 해야하는 상황이 드문 드문 있었고 그럴 때마다 좀 마음이 불편하더라고요. 생각해보니까 피상적 관계랑 진실된 관계의 구분을 희미하게해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피상적 관계에서 쓸 수 있는 유용한 스킬 요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회사에서 일하는 관계나 이웃 관계에서 굉장히 유용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피상적인 관계에서 적을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솔직하게 대하면 분명 자신이 그 부서나 사람에게 도움 받을 일이 있을때 얼마나 돌아가야 하고 불편해지는지 아시는지. 특히 윗사람이 되었을때 나의 아래 직원들의 불편함까지 고스란히 안겨주게 됩니다. 적을 만들지 않으면 누구는 안해주더라도 너는 해주겠다. 하는 협력모드가 나타나게 됩니다. 굳이 피상적인 관계에서 적을 만들 필요가 없기에 이 책은 참 유용하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나에게 이익이 될 사람만 하라는건 저와 생각이 다르군요.
이거 보고 좋은 말 해주고 칭찬 많이 해줬는데 오히려 부담스럽다고 떠남ㅋㅋ 걍 놀리는게 훨씬 호감 사기 쉬움. 또 하나는 논쟁하면 안 된다고 피하기만 하면 주관 없는 사람으로 비춰져서 매력 떨어짐. 데일카네기 이론은 그렇게 현실적인 이론은 아님. 다른 스킬들과 잘 버무려야 효과가 나옴.
본인이 자아성장하고 심리적으로 여유있어도 상대방이 욕구결핍자들이면 그 여유도 부러움을 넘어서 시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여유있고 깨달은 상대들과 어울리고싶은마음뿐이라 관심주는상댈 가려요.. 잘못됐나요?ㅎ 결핍있는애들은 상대를통해 결핍충족하니 어느순간 자신이 직접 노력없이 자기기만속에 자신이 동등해지고 비슷한사람처럼되는듯이 구는데,,. ((예)평범한남자가 이쁜여자사귄적있어서 자신이 잘생겼고 능력있다고 착각하는 사람.)그래서 아직커야하는 자기객관화 덜 된 미성숙한 사람보면. 관심주기가 꺼려져요 제가 못된건가요?
"내가 이 사람에게 진심으로 칭찬해주는건지, 아첨하는건지 잘 구분해야 한다." 새로운 통찰이네요!!ㅜㅜ 저는 이 책 본 후에 머리에 '진심으로'를 되뇌였어요. 상대에게 진심으로 감탄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칭찬을 조심하려고 했구요. 어느 정도의 아첨도 필요하지만, 그게 내 진심이 아니라는 것도 명확하게 알아차리는게 필요하겠네요! 남은 속이되 나는 속이지 말자!
어떻게보면 좋은사람이 곁에 있고싶음 본인이 좋은사람이 되면 됩니다 그사람에게 좋은 말을 해주고싶고 어줍잖은 위로해주고싶지 않고 진심어리게 전달하게 되는거 같아요...그게안된다면 저대로 연기를 하다보면 신기하게 좋은사람이 또 되고있습니다ㅋㅋ거짓말로 계속했는데 그게 습관이되고 진짜 나 자신이 되고 있다할까요 결론은? 남에게 상처주지말고 좋은말해주는 사람이 됩시다♡♡
제가 이 책 읽다가 집어 던진 이유를 드디어 깨달았어요. 저는 피상적인 관계를 원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많은 칭찬과 박수를 받은 책인데 저는 페이지 넘길 때마다 이건좀 아닌 것 같다는 생각만 커져서 나한테 문제가 있나 싶었거든요. 속이 다 후련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주행중입니다. 분쟁을 피하라라는 컨텐츠가 있었는데요. 한 동료가 메인 주제가 아닌 한마디 보태는 식으로 은근하게 기분나쁘게 하네요. 초기에는 상사와 가볍게 이야기하면서 그냥 무시하면서 넘어갔는데 차츰 다채로운 미팅에서 조금씩 하나씩 걸고 넘어가는지라. . 타겟이 아닌 사람이 견제하는게에도 분쟁을 하지않는게 나을까요? 다른 요즘 늘고 있는게 걸려 얘기해서 멈추게 해야하는지
최근에 A라는 사람한테는 친절하게 너그럽게 대하고 (나랑 계속 소통할사람, 나한테 도움을 줄수 있는사람) B라는 사람한테는 이성적이면서 차갑게 니가 하는거에 맞춰서 똑같이 간다 이런 느낌으로 대하면서도 참 한편으로 씁쓸하기도 하고. 진짜 내모습은 뭘까 이게 맞는건가 나도 결국 좋은사람은 아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요? 참 잘하고 있었네요 ㅋㅋㅋ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진심으로 그렇게 행동하라는 말은 연기를 하라는 뜻은 아닌 듯 싶습니다. 앞서 비판과 비난은 절제하고 칭찬은 솔직하게 하라 했죠. 내가 비판하고 싶을 때는 그냥 말을 함구하라는 것 뿐입니다. 그럴 때 거짓되게 칭찬하면 오히려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내가 칭찬하고 싶을 때만 솔직하게 칭찬하면 되는겁니다. 즉, 내가 상대에게 말을 꺼낼 때는 항상 진심에서 칭찬하는 상황이 되는 것이죠.
예전에 보고 이번에 또 봤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대박. 제가 최근에 회사에 들어갔는데 딱 타깃에게만 사회적 지위를 세워주고 있더라고요! 영상을 미리 봐서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한 것 같아요ㅋㅋㅋ 진짜 신기해요! 어릴 때는 마냥 아첨이 나쁜 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고마운 것 같아요. 그리구 타깃이 아닌 분들한테 어케 해야 되나 고민했는데 친절하되 에너지 소비하지 말자라는 말 꼭 기억하고 있겠습니당ㅎㅎ 감사해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 강의 말씀중에 , 그럴필요가 있는 사람(관계) 에만 그렇게 대하세요 , 그럴 필요 없는 사람에겐 그렇게 하지마세요 취지의 말씀은 관계의 경중을 취사 선택하여 에너지를 쓰란 뜻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 언뜻 , 달면 삼키고 쓰면 뱉고 또는 강약약강식의 이중인격적인 인간관계 스킬을 구사하는 사람들이 생각 났어요 .
ㅎㅎㅎㅎㅎ강의가 재밌어서 웃으면서 보고 있습니다. 이 책은 학생들도 읽으라고 1학기 때 도서관에 신청한 책 중 하나 입니다. 선생님의 유툽 강의는 새로 올라올 때마다 기대가 됩니다 ㅎㅎ 제 수업보다 재밌네요.. 이제 2학기 시작인데 자극 받고 갑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상대를 높여주는건 참 잘 되는데 상대방이 거드름피우기 시작할때 부턴 비호감이.. 주로 부부동반모임때 이런일이 많이생기고 한 두명이 그러는게 아니라는 점에서 저랑 남편이 잘못한건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남편보고 너무 띄워주는거 하지마라고 하는데, 그러지않으면 어떤반응을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우와... 이 책 읽지는 않았지만, 관점과 함께 필요한 것만 쏙쏙 뽑아주셔서 너무 좋아요~♡ 저는 읽으면서 한 가지 느껴진게 ㅋㅋ 제가 성장동기에 의해 움직이는 사람이고, 일도 남들의 몇 배를 하는 타입이예요. 좀 단순하고 긍정적이어서 저는 일을 잘 마쳤을때 스스로 기특하고 뿌듯하거든요. 그리고 그 일 안에서 늘 스스로 어느 영역을 재창조해내는데 가설을 검증해 낼 때마다 스스로 엄청난 성취감을 가져요 ㅎㅎ 그런데 지금 말씀해주신 스킬을 가지고 저를 조종(?)하려는 분들이 대체로 저를 싫어하더라구요. 저는 어떤 분들이 저런 스킬들을 활용하여 저를 설득해서 일을 시키서나 정치적으로 뭔가 동의를 이끌어내려고 하는 것을 늘 잘 간파해내서... 정중히 거절을 하면 많은 경우 저를 적으로 대하시더라구요 ㅜㅜ 그 후로는 저는 논란을 매우 싫어해서 피하려고 하는데 늘 논란거리를 만들어서 저하고 부딪히고 싸우려고 하구요.... 제가 실제로 심리 인지 검사 등을 해보면 메타인지가 매우 높고 자기객관화는 상위 0.1%로 나오더라구요. 근데 이게 두루두루 평안한 인간관계에는 방해가 되기도해서.... 자꾸 혼자 있는 걸 더 추구하게되네요~^^;;; (많은 사람들이 저를 찾거나 의지하려고해서.....) 이럴때 저는 또 죄책감도 많이 가지게 되더라구요....ㅠㅠ흑흑 (하루에 활성되는 카톡창만 50개가 넘어서.... 주변사람들이 저보고 바쁜척한다, 나를 인맥으로 유지하려고 연락하는 느낌이다... 이런식의 오해가 많이 생겨요;; 난 진짜 바쁜건데 ㅜㅜ) 이런 부분도 혹시 좋은 인사이트가 있으시다면 영상을 통해 많은 배움 얻어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이거 보고 좋은 말 해주고 칭찬 많이 해줬는데 오히려 부담스럽다고 떠남ㅋㅋ 님 말대로 만만하게 보는 건 덤이고. 걍 놀리는게 훨씬 호감 사기 쉬움. 또 하나는 논쟁하면 안 된다고 피하기만 하면 주관 없는 사람으로 비춰져서 매력 떨어짐. 데일카네기 이론은 그렇게 현실적인 이론은 아님. 다른 스킬들과 잘 버무려야 효과가 나옴.
(재오픈) 직장이나 동아리 등의 대화에서 소외되는 느낌을 받으신 적 있으신가요?
어떤 사람들 사이에서도 쉽게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소심한 사람도 당당해 지는 클래스를 오픈했습니다
-그룹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하는 방법
- 먼저 내 편으로 삼아야 할 사람을 선택하는 방법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면서도 만만해 보이지 않게 보이는 방법
-누구나 할 수 있는 유머스킬
-리액션과 질문으로 시작해 공감과 친밀함까지 이어갈 수 있는 방법
-그룹내 지위를 높이면서도 사람들의 질투를 피할 수 있는 방법
누구나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쉬운 스킬로 시작하되,
그 스킬을 토대로 능력을 점점 확장할 수 있도록 클래스를 구성하였습니다.
"수백가지 스킬을 외워서 그때 그때 맞춰 사용하라"는 식의
기존에 이미 나와있는 인간관계 스킬은 언뜻 좋아보이지만
실제 삶에 적용하긴 어렵습니다. (제가 해보니 그렇더군요 ㅠㅠ)
그룹대화 스킬은 단 한가지 스킬을 익히되 점점 가지를 쳐서 뻗어나가
실제 인간관계에 상당한 부분을 이해하고 이용할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누구보다 그룹대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심한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오픈했습니다.
구독제 전환 전 클래스101에서 전체 순위 탑10에 들었던 강의!
lifeskill.kr/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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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실현자가 되면 남에게 진심으로 관심 가질수 있다는게 어찌보면 내할일 다하고나서 여유가 생겨야만 그게 가능하다는 말같네요.. 여유를 일찍 가질수록 삶이 편해진다는건 정말 진리같아요
제가 볼땐 자아실현하는사람은 다른사람에게 배우고싶어서 관심이저절로 생기는거같습니다
이타적이라는 얘긴데 검은머리 짐승본능과는 반대의 입장이라 은하수넘어 있죠. 여기에 다다르면 보통 위인이됩니다.
@@과몰입-p6j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다른 사람에게 배우고싶은 열망
갠적으로 자아실현의 욕구는 자기의 색을 드러내는 작업이라 생각합니다.
전구하면 에디슨이 떠오르듯이요.
아, 에디슨이 자아실현의 욕구를 이뤘다는 게 아니라 그런 느낌이란겁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 세계가 확고해서 남들이 흔들어도 잘 안 흔들리죠.
내 할일을 다한 사람이 아니라 내 현실을 파악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평생 내 할일을 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요
데일카네기님의 말씀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아름쌤 말씀처럼 진정한 자아를 분리한 상태에서 타인에게 진심의 태도를 나타내게 되면, 날 것 그대로의 상대방의 모습이 보이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주의할 것은 상대방의 본모습을 꿰뚫는 것이 목적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또 타인에게 정직하게 행동하는 것을 목표로 했을 때 자연스럽게 얻어지는 부산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나를 다스리다보니 타인도 다스려지는 결과가 얻어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나를 다스리는 것을 목표로 살고 있습니다.
너무 좋은말씀이시네요
뭔말이지
다른 사람을 바꾸는거보다 나를 바꾸는게 훨씬 쉽다!
인터넷의 순기능이네요 .이렇게 훌륭한 지식의 엑기스를 손쉽게 알려주시다니..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아빠의사님 하시는 일 더욱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카네기 스킬 배운거 써먹는거 아닙니다. 진심이에요 :D)
오...제가 자기계발 책을 삐딱하게 보는 이유를 스스로도 뭐라 말하면 좋을지 몰랐는데, 아빠의사님께서 정확하게 표현해 주셨네요. '통찰은 별로 제공해 주지 않으면서 동기부여만 하려고 한다'
저도 비슷한 생각 했어요
데일카네기의 책을 읽으면서 이 작가가 인간의 본성이 절대 선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구나 하는 것을 크게 느꼈었는데, 여기에서 순화된말을 직설적인 말로 바꾸니까 확실히 더 이해가잘되고, 잘못이해하고 있는 부분도 있었네요.
한번더 읽어봐야겠습니다. 고전은 정말 신기한게 읽으면 읽을수록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착한아이컴플렉스.. 맞는말같아요!! 관심을 갖는게 진심이 되면, 세상의 모든 짐을 혼자 짊어진것같은 느낌에 빠짐;
와 내가 자아실현자여서 저런거 눈에너무 잘 보이니까 본능적으로 싫고 그래서 다 차단하고 쳐낸거구낰ㅋㅋㅋ주변에 남은 인맥들 전부 진정성있고 내가 일단 좋아라하는 사람들 뿐이고 실제로 나를 그냥 처음부터 먼저 싫어한 애들보면 하나같이 좀 책내용대로 행동하되 주체적이지 못하고 불순한 의도가 있는 애들이었음 ㅋㅋㅋ뭔가 자기뜻대로 내가 행동해주길 바라거나 뭐 얻어먹고 써먹을만한 사람을 찾아다니는 애들이 괜히 열폭(?)하거나 열등감 가짐 본인이 결핍이 있으니.. ㅋㅋ
저도 이런 사람들과는 금방 관계가 끝나더군요. 어차피 제가 올려쳐주질 않으니 그쪽에서 먼저 멀어진 걸수도 있겠구요.ㅎㅎ 그냥 비슷한 것을 추구하는 사람끼리 만나야 서로 얻을 게 많은 것 같아요.
사람의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는데 모든 관계를 진심으로
대하는 건 초인의 영역이라고 생각해요. 모든 사람들이
상대적인, 자신만의 기준으로 각각 태도를 달리하며
관계를 맺고 살아가겠죠ㅎㅎ 결국 현실적으로
대인관계를 어떻게 꾸려나가야 할지 안내해주는
좋은 책이네요.. 고지식한 내용일거라고 편견으로 봐온
인물이고 책이었는데 몰랐던 사실을 알고가네요
감사합니다!
와 오히려 진심 아니게 대하는게 너무 어렵던데... 다른 사람들은 아니라는거 깨닫고 놀라네요. 내 마음과 다르게 행동한다는건 일부러 지어내는 거니까 훨씬 에너지를 더 써야하는거 아닌가 하는데..
@@Jelk243i 그냥 성향 차이인듯요. 안친한 사람들까지 일일이 챙겨주면서 신경쓰긴 힘드니까 하신말인것 같네요.
부정해오다가 커뮤니티… 사람사귀는 것도 인생에서 중요한 능력인 것 같아서 찾아왔어용… 노력없이 얻을 수 있는 거는 아무것도 없다는 말, 마음에 새기고 살려고요… 부끄럼 많은 생애를 보내고 싶지 않아요ㅠㅠ 어찌됐든 영상 감사합니당
어떠한 유튜버보다 해당책에 대한 해석을 잘하신것 같습니다.
서랍속에 널부러진 물건들 칸막이 딱딱 나눠서 레이블링해서 정리한 기분
현재 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것은 고통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분명한 해방감을 가져다주는것 같습니다. 감정들과 원리들을 명확하게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닥터님😊
핵심:사회생활에서만난사람은 사회적지위를 높여주거나 낮출수있으면 타겟들을 조종할수있다(99퍼의사람들)
그사람이 얻을이익을 서두에 제시하라
사회적지위 존경욕구 솔직하라(비판 비난)/솔직하지마라(진심으로 인정과 칭찬) . 인간의욕망:자신이 중요한사람이라는걸 느낌 for 피상적관계. 타겟의사회적지위를높여줘라 타겟:나에게이득주거나 줄 가능성있는사람.
아첨:아첨이면 어떤가 게다가 아첨은 심리학적으로 매우효과가 있다(검증됨)
'결핍동기'(밑에4가지:존경욕구 사회적욕구 안전의욕구 생리적욕구). 깨닫지못한사람들에게 인기를얻고설득하는 스킬을 다루는 책.
***남은속여도나는속이지않는다. 스킬을 먼저 나중에 5퍼씩 진심 믹스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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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게만드는 6가지
다른사람에게 진심으로 관심을가져라
웃어라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고 불러주어라
다른사람이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잘 이끌어내라
다른사람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하라
다른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이 중요한사람이라고 느끼게 만들어라
**진심으로 그렇게행동하라 -- 진심으로느껴지게끔 연기 or 아첨
진정 관심있어서 하는행동이아닌 그사람이 나를 좋아하게 만들기위한 연기 or 아첨 이라는것을 인식하라(거짓자기를 만드는 함정에 빠지지않기위해 by 인지부조화)
나중에 성장하게되면 (자아실현자) 저절로 남에게 진정으로 관심 가질수있다
그전까지는 연기라는것을 명확하게 인식하는것이 중요
진심으로 관심이 느껴진다면 ok. but 인지부조화에 빠지지않기위해 자신을 속이기쉽다 >거짓자기를 만든다(착한아이 컴플렉스)
진심으로 남에게 관심을가지는 것은 쉽지않기 때문에 > 죄책감 , 자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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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방법12가지
논쟁을이기는유일한방법은 논쟁을피하는것
다른사람의견존중,절대로그사람이 틀렷다고말하지마라,우호적으로 시작하라
타겟도아닌사람에게는 "상호주의로 대하자. 친절하되 희생은하지말자." tit for tat
다른사람이 말을 많이하도록 만들어라. 다른사람의관점에서 사물을보려고 애써라. 다른사람의 생각과 욕망에 공감하라. 다른사람으로 하여금 스스로생각해냈다고 여기도록 만들어라
어떤사람의 판단과 행동은 그사람의 내적세계에서 가장올바른판단이다 따라서 그 내적세계를 알아야 설득이 가능하다
(최적의판단, 최고의판단)
결과론적인 행동만 지적해서는 절대설득당하지않는다
논쟁하지마라 그순간지는것이다
논쟁은 이길수없다 이긴다고해도진것이다
논쟁에서 이기면 상대는 열등감을 느끼고 자존심에 상처를 받는다
고상한동기에 호소하라(명분을주라):항상사람들을 설득할때 그럴듯해보이는 명분을 계속제시 ex)누군가 선행을 배풀때 "너는 세상을바꾸고 한사람의 인생을 구한거야"
사람의행동에는 "그럴듯해보이는 고상한 동기와" 실제동기가 있습니다
>체면을 살려주라 자기 기만할 수 있게 도와줘라(속으로는 실제동기:나를 위한 행동이어도 겉으로는 자기기만할수있도록 하라)
와 영상 볼때마다 감탄해요 어떻게 이렇게 좋은 영상을 매번 만드실수있죠??
사회적지위가 낮은 사람일 수록 더 어른스럽게 대처해야하는것 같아요
물론 아첨이 효과가 좋고 카네기의 저서처럼 진심처럼 행동하는건 어려운 일이지만, 카네기의 책과 선생님님의 주장이 많이 섞여 있네요.
한줄요약 : 나를 낮추고(본심을 들어내지말고) 남을 추켜세워라(자존감을 올려줘라)
나는 죽었다 깨도 이렇게는 못산다ㅠㅋㅋㅋㅋ
데일카네기의 대인관계론 정리하는게 필요했는데 딱 그런 영상 올려주시네용!
너무너무 감사해요 💕
데일카네기 저 분이 예시들 때의 문장들보면 많이 능수능란해보여서 멋있더라고요. 요즘 유행인 테마를 100여년 전에 이미 거의 다 관통해낸 그 통찰력에 대단하다고도 많이 느꼈고요. 예시에 사업 얘기들이 주로 나오던데 비즈니스하시는 분들이 특히 잘 쓰기 좋은 스킬들 같더라고요.
'겸손해보이기','나의 입장보다 상대방 입장에 이입해서 말해주기.' 이런 것들도 기억에 많이 남았었어요.
저는 사회성이 안좋게 태어났고 많이 개선은 되었지만 아직도 많이 소심해서 사회성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에요. 그런데 집안 어른 분들보면 사회성이 진짜 타고나길 좋으신데 그분들은 진심으로 거의 항상 겸손하신 것 같더라고요. "내가 필요한 상대들이라면 나보다 뛰어난게 맞는거지. 나보다 뛰어난 면이 없으면 애초에 나한테 필요하지가 않지. 듣기 좋으라고만 올려주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올려다 볼 만한 능력이나 가치가 사람들마다 다 있어. 사람들이 바보가 아니다." 이런 비슷한 말들 많이 듣고는 자랐어요. 데일카네기 저분도 그런 말씀하시길래 신기했어요 개인적으로는.
저는 근데 그런 기질은 못 물려받고 예민한 기질이 주를 이뤄서 저도 완벽하게 저런 논리로만은 못 살겠더라고요. 그냥 상극인 사람들과는 아예 안마주치며 살고 나름대로 평안하게 살고 있어요...
수양을 아직도 많이 해야되는데 닥터님 영상도 꾸준히 잘 볼게요 🙆👍
좋은 스테디셀러 책 정리와 후기 감사드려요 ❤
와 에델 하님 댓글에서도 많이 배우네요. 너무 감사해요^^
사회생활 하다 보면서 관심 없는데 그런 '척' 해야하는 상황이 드문 드문 있었고 그럴 때마다 좀 마음이 불편하더라고요. 생각해보니까 피상적 관계랑 진실된 관계의 구분을 희미하게해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피상적 관계에서 쓸 수 있는 유용한 스킬 요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회사에서 일하는 관계나 이웃 관계에서 굉장히 유용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피상적인 관계에서 적을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솔직하게 대하면 분명 자신이 그 부서나 사람에게 도움 받을 일이 있을때 얼마나 돌아가야 하고 불편해지는지 아시는지. 특히 윗사람이 되었을때 나의 아래 직원들의 불편함까지 고스란히 안겨주게 됩니다. 적을 만들지 않으면 누구는 안해주더라도 너는 해주겠다. 하는 협력모드가 나타나게 됩니다. 굳이 피상적인 관계에서 적을 만들 필요가 없기에 이 책은 참 유용하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나에게 이익이 될 사람만 하라는건 저와 생각이 다르군요.
인간관계의 승자가 인생 최고의 승자예요~지금은 늘 패자인것 같은데...이기고 싶습니다!!
이거 보고 좋은 말 해주고 칭찬 많이 해줬는데 오히려 부담스럽다고 떠남ㅋㅋ 걍 놀리는게 훨씬 호감 사기 쉬움.
또 하나는 논쟁하면 안 된다고 피하기만 하면 주관 없는 사람으로 비춰져서 매력 떨어짐.
데일카네기 이론은 그렇게 현실적인 이론은 아님. 다른 스킬들과 잘 버무려야 효과가 나옴.
ㅆㅇㅈ
맞아요
상대방이 지닌 다양한 상황을 모르는 상태에서 비판은 틀릴 수 있어서 그러는 것 같아요 조심하는 것이지 솔직하지 않은 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 1프로에게는 솔직하면 됩니다 ㅋ 그럼 돼요 스킬쓰면 망해요
이런 부연설명 너무 좋습니다 읽었을때 갸우뚱한 부분이 많았는데 해설 감사해요
인간관계론 읽었다고 한 사람이 저한테 저거 적용한 적 있었는데 아마 진심으로 느껴지도록 잘 연기하라 저거 한것같았어요 근데 생색과 허세가 진짜 심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제발 그러진 맙시다.. 진짜 애잔해요 그거랑은 별개로 잘 보고갑니다
와 ... 자아실현 하는 사람들 진짜 멋있는거같아요!
본인이 자아성장하고 심리적으로 여유있어도 상대방이 욕구결핍자들이면 그 여유도 부러움을 넘어서 시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여유있고 깨달은 상대들과 어울리고싶은마음뿐이라 관심주는상댈 가려요.. 잘못됐나요?ㅎ 결핍있는애들은 상대를통해 결핍충족하니 어느순간 자신이 직접 노력없이 자기기만속에 자신이 동등해지고 비슷한사람처럼되는듯이 구는데,,. ((예)평범한남자가 이쁜여자사귄적있어서 자신이 잘생겼고 능력있다고 착각하는 사람.)그래서 아직커야하는 자기객관화 덜 된 미성숙한 사람보면. 관심주기가 꺼려져요 제가 못된건가요?
와 핵심 짚어주는 똑똑함에 감탄합니당
고상한 욕구를 알려주기보다는 자극하라
알아차릴 수 있게
예의 잘 지키고 어느정도 내 주관은 있되 융통성있게 호의를 베풀면 반은 갑니다 중요한 것은 기억하는것
아 웃겨 ㅋㅋㅋ 속이 다 시원하네요 트렌드에 따라 사람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거 말해주신 것
너무 좋아요. 이런 시리즈 도움되요. 계속 해주세요. 아빠의사 선생님이랑 같이 성장하는 거 같아요. 아빠의사님 가족에도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진짜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시간 순삭 됩니다!! 정말 유용해요~!
남들이 백번 말할때는 듣기 싫더니 지금은 필기라도 할 기세... 두번째 보러 왔다가 댓글 남겨야 할거 같아서 남깁니다 진짜 👍
보니까 성형 피부 이쪽 하시는데ㅡ심리는 따로 공부하신건가요? 현실서 잘은 모르지만 이렇게 직업좋고 다정한 아빠 있음 너무 좋겠네요 너무 부럽다 정말 누구 아빠인지 몰라도..
저는 자아실현의 욕구가 강해서 주변에 저를 성장시켜주는 사람이 정말 좋아요
그런 선생님도 만나서 너무 만족해요 반대로 사회적지위 욕구는 정말 낮은것같아요
학교에서 사귀고 싶은 친구도 없고 무리도 딱히 들어가고 싶지않고
"내가 이 사람에게 진심으로 칭찬해주는건지, 아첨하는건지 잘 구분해야 한다." 새로운 통찰이네요!!ㅜㅜ 저는 이 책 본 후에 머리에 '진심으로'를 되뇌였어요. 상대에게 진심으로 감탄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칭찬을 조심하려고 했구요. 어느 정도의 아첨도 필요하지만, 그게 내 진심이 아니라는 것도 명확하게 알아차리는게 필요하겠네요! 남은 속이되 나는 속이지 말자!
진심으로 남에게 관심을 가진다는건 정말 쉽지 않다. 마인드만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며, 많이 훈련하고 성장해야 한다. 자책하지 않기!
어떻게보면 좋은사람이 곁에 있고싶음 본인이 좋은사람이 되면 됩니다 그사람에게 좋은 말을 해주고싶고 어줍잖은 위로해주고싶지 않고 진심어리게 전달하게 되는거 같아요...그게안된다면 저대로 연기를 하다보면 신기하게 좋은사람이 또 되고있습니다ㅋㅋ거짓말로 계속했는데 그게 습관이되고 진짜 나 자신이 되고 있다할까요 결론은? 남에게 상처주지말고 좋은말해주는 사람이 됩시다♡♡
소시오패스들이 아닌 사람들에게 소시오패스처럼 영악하게 사는법을 알려주는 책이군요
제가 어려움을 가지고 있던 부분을 제대로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남에게 관심 가지는게 굉장히 힘든 일인데 사회생활을 위해서 관심가지는 척하는 저도 견디기 힘들었어요. 이것이 인지부조화로 오는 허무함이었군요!!
저에겐 스쳐지나갔던 책이였는데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는데, 비전공자이지만 나름대로 심리학적인 접근을 시작할 수 있는 책들(입문에서 중급 정도까지) 소개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부탁드립다 ㅎㅎ
와 일타강사이신줄..
제가 이 책 읽다가 집어 던진 이유를 드디어 깨달았어요. 저는 피상적인 관계를 원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많은 칭찬과 박수를 받은 책인데 저는 페이지 넘길 때마다 이건좀 아닌 것 같다는 생각만 커져서 나한테 문제가 있나 싶었거든요. 속이 다 후련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정확히는 가식적인 관계죠.
오히려 저런 과정을 통해 감정적인 대화가 가능하긴합니다.
똑똑한 프리젠테이션이네요. 이런 식의 접근과 해석 너무 좋아요~,
비난하지 말라는 남을 지적함으로써 본인이 남을 다 안다 생각하지 말며 비난함으로써 감정적으로 나빠짐으로 진심으로 이야기하는부분이 벗어나기에 하지말라는것입니다
아첨과 솔직하지 못한것과는 차이가 있지요~
깊이있는 해석 너무 좋습니다. 책이 비즈니스에서 실용적인 것은 맞지만, 그걸 매순간 적용하면 안되긴 하죠...
1:19 4:03 5:25 5:58 6:45 7:13 7:43 8:33 8:40 9:03 9:13 10:04 10:18 10:34 10:55 10:22 12:59
와..아름쌤 ppt만드신거나 이 책을 설명해주시는것 보고, 공부잘하시고 메타인지가 높으신게 티가나시는것 같아요..혹시 메타인지 높이는 방법이 있으실까요?
11:20 이 책 읽어보려 했는데 이미 이렇게 사회생활하고 있네요.. 보니까 대부분 내용이 어릴때부터 어머니께서 지혜로운 말씀을 해주신 부분이 많이 겹쳐져서 신기해하고 갑니다 :)
14분이 정말 짧게 느껴질만큼 순식간에 지나갔네요ㅋㄱㅋ매슬로우의 욕구 ㅋㅋ
교육학공부할때 지겹게 봤는데 여기서 또 보네요
우왕...아름쌤 채널 이거있는지 처음 알았어용...구독누르고 갑니다♡
감사해용 힐링채널
이번 영상은 진짜 진짜 진짜!!!! 도움이 되었어요~^^. 와우~~~
상대가 스스로 원해서 움직였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기 상대가 원하는 결핍욕구를 내가 채워줘 상대가 알아채지 못하도록 내 프레임으로 끌어들여라 제가 항상 생각하는 건데 동일한 생각하는 분이 계셔 반갑네요 바쁘신 와중에 통찰력까지 대단하신 듯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주행중입니다.
분쟁을 피하라라는 컨텐츠가 있었는데요.
한 동료가 메인 주제가 아닌 한마디 보태는 식으로 은근하게 기분나쁘게 하네요.
초기에는 상사와 가볍게 이야기하면서 그냥 무시하면서 넘어갔는데 차츰 다채로운 미팅에서 조금씩 하나씩 걸고 넘어가는지라. .
타겟이 아닌 사람이 견제하는게에도 분쟁을 하지않는게 나을까요?
다른
요즘 늘고 있는게 걸려 얘기해서 멈추게 해야하는지
최근에 A라는 사람한테는 친절하게 너그럽게 대하고 (나랑 계속 소통할사람, 나한테 도움을 줄수 있는사람) B라는 사람한테는 이성적이면서 차갑게 니가 하는거에 맞춰서 똑같이 간다 이런 느낌으로 대하면서도 참 한편으로 씁쓸하기도 하고. 진짜 내모습은 뭘까 이게 맞는건가 나도 결국 좋은사람은 아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요? 참 잘하고 있었네요 ㅋㅋㅋ
어려운 책에 대한 리뷰라 생각해서 영상이 길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진짜 14분 순삭입니다!! 덕분에 양질의 좋은 영상을 보았습니당 구독 누르고 갈게염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진심으로 그렇게 행동하라는 말은 연기를 하라는 뜻은 아닌 듯 싶습니다. 앞서 비판과 비난은 절제하고 칭찬은 솔직하게 하라 했죠. 내가 비판하고 싶을 때는 그냥 말을 함구하라는 것 뿐입니다. 그럴 때 거짓되게 칭찬하면 오히려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내가 칭찬하고 싶을 때만 솔직하게 칭찬하면 되는겁니다. 즉, 내가 상대에게 말을 꺼낼 때는 항상 진심에서 칭찬하는 상황이 되는 것이죠.
요즘 자주 보는 채널❣️
내용이 쏙쏙 들어와요
일목요연👍🏻👍🏻👍🏻
남은 속여도 나는 속이지 않는다
예전에 보고 이번에 또 봤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대박. 제가 최근에 회사에 들어갔는데 딱 타깃에게만 사회적 지위를 세워주고 있더라고요! 영상을 미리 봐서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한 것 같아요ㅋㅋㅋ 진짜 신기해요!
어릴 때는 마냥 아첨이 나쁜 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고마운 것 같아요.
그리구 타깃이 아닌 분들한테 어케 해야 되나 고민했는데 친절하되 에너지 소비하지 말자라는 말 꼭 기억하고 있겠습니당ㅎㅎ 감사해요!
알맹이 있는 클립!! 생각해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해석 못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렴풋이 느끼던 건데 요즘 간과하고 있었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답 ㅎㅎㅎ
쌤!
썸네일보다 그냥 영상이 500배 더 잘생겼어요 ㅠ 썸넬 아쉽 ㅠ
목소리도 좋으시구 내용도 좋은뎁
썸넬보고 안누를라했어욬ㅋㅋㅋ
좋아요 누르구 가용
영상 감사합니당!
통찰력이 대단하십니다.. 좋은 컨텐츠 계속 만들어주세요🙏
책장에 이책있는데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인관계를 잘하고 싶으면 남의 마음을 알려고 애쓰지 말고 자기 마음을 훤히 보여주려고 애써보세요
제가 진심을 담은 관계를 원했던 사람이 인관관계론과 유사한 피상적 관계 행동을 보여서 제 입장에서는 때때로 벽을 느꼈네요. 그래서 똑같이 해주는 피상적 관계가 되는 수밖에 없구나 생각했어요. 자기 선택인듯. 안타깝지만 가족, 내가 아닌 사회적 관계의 생리가 그런듯..
👍🏻 이런 영상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ㅎㅎ
아름닥터 님, 겸손하시군요. 제가 보기엔 이미 아름닥터 님은 그 자아실현의 1%에 속하는 부류로 판단됩니다. 오랜 기간 자기계발서를 멀리했는데, 이 영상 덕분에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ㅎ
올해 힘든시기를 겪으면서 깨달은게 내용에 있기도 하고, 제가 깨닫지 못했던 부분도 있네요. 이제서야 이해가 가고, 제 행동의 원인을 알겠어요ㅠ 책만읽으명 깨닫지 못했을 내용들 요약해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첨임을 인식하라! 첨엔 읭? 했는데 너무 잘 이해되고 그래야겠다, 싶어지네요~ 바로 써먹을수있는 팁 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쉽고 재밌어요👍감사합니다 🤗
구독채널중에 제일 유익합니다~! 어쩜 이런 통찰력과 지혜를 가지셨는지, 이런 컨텐츠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
강의 말씀중에 , 그럴필요가 있는 사람(관계) 에만 그렇게 대하세요 , 그럴 필요 없는 사람에겐 그렇게 하지마세요 취지의 말씀은
관계의 경중을 취사 선택하여 에너지를 쓰란 뜻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
언뜻 , 달면 삼키고 쓰면 뱉고 또는 강약약강식의 이중인격적인 인간관계 스킬을 구사하는 사람들이 생각 났어요 .
ㅎㅎㅎㅎㅎ강의가 재밌어서 웃으면서 보고 있습니다. 이 책은 학생들도 읽으라고 1학기 때 도서관에 신청한 책 중 하나 입니다. 선생님의 유툽 강의는 새로 올라올 때마다 기대가 됩니다 ㅎㅎ 제 수업보다 재밌네요.. 이제 2학기 시작인데 자극 받고 갑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사회적지위를 높여주고 비판하지않고 칭찬하고 인정해줬더니 나를 깔보고 막대하는사람은 어떻게 대해야하나요?
와! 데일카네기 핵심집어주신게 넘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 해석 넘 감사해요~
어느정도 맞춰주면 관계가 좋아지는 그런부류 사람말고 늑대처럼 남을 물어뜯는걸 좋아하게 타고난사람들은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저보다 지위가 높고 관계를 끊을수없는 상황이라면요.
가면을 쓰고 와신상담 처럼 계속 앞에서 웃으며 인간관계론 스킬쓰면서 맞춰주다가 신뢰가 쌓어 방심하게 되어 기회가 생기면 칼꽂는수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본인 정신건강을 위해 하루빨리 인연 끊고 좋은사람 만나야 해요
이 책 읽은지 1년 다 되어가네요.. 머리속에서 점점 사라져가는데.. 책에서 보면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런디 다 잊어가고 있다니.. 요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시금 머릿속에 넣고 행동할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상대를 높여주는건 참 잘 되는데 상대방이 거드름피우기 시작할때 부턴 비호감이..
주로 부부동반모임때 이런일이 많이생기고 한 두명이 그러는게 아니라는 점에서 저랑 남편이 잘못한건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남편보고 너무 띄워주는거 하지마라고 하는데, 그러지않으면 어떤반응을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모든이에게 다 그러지 마시고 본인보다 높고 이득을 취할수 있는 상대에게만 하세요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 진짜 사회적 스킬 ㅎㅎ
설명 넘나 좋았어요. 😆😆
와 이 책 읽다가 당연한소리를 되게 길게 푼다고 생각했는데 요약영상 보니까 제가 정확히 이해를 못했기때문이군요. 삶에서 정말 중요한 내용들이고, 제 삶에 적용하기까지 연습이 너무 필요하겠네요. 요약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요약대로 다시한번더 책 씹어먹어볼게요!
감사해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유튜브 쭉 해주세요 유익한 영상 만들어 주신 우리 자랑스런 쌤!! 고맙습니다😭
성형피부 채널로 쌤을 알게됐지만 이런 주옥 같은 채널이 또 있어서 너무 좋아요
당장 책 사서 읽어야겠어요!
너무 좋은 책이네요^^
우와... 이 책 읽지는 않았지만,
관점과 함께 필요한 것만 쏙쏙 뽑아주셔서 너무 좋아요~♡
저는 읽으면서 한 가지 느껴진게 ㅋㅋ
제가 성장동기에 의해 움직이는 사람이고, 일도 남들의 몇 배를 하는 타입이예요. 좀 단순하고 긍정적이어서 저는 일을 잘 마쳤을때 스스로 기특하고 뿌듯하거든요. 그리고 그 일 안에서 늘 스스로 어느 영역을 재창조해내는데 가설을 검증해 낼 때마다 스스로 엄청난 성취감을 가져요 ㅎㅎ
그런데 지금 말씀해주신 스킬을 가지고 저를 조종(?)하려는 분들이 대체로 저를 싫어하더라구요. 저는 어떤 분들이 저런 스킬들을 활용하여 저를 설득해서 일을 시키서나 정치적으로 뭔가 동의를 이끌어내려고 하는 것을 늘 잘 간파해내서... 정중히 거절을 하면 많은 경우 저를 적으로 대하시더라구요 ㅜㅜ
그 후로는 저는 논란을 매우 싫어해서 피하려고 하는데 늘 논란거리를 만들어서 저하고 부딪히고 싸우려고 하구요....
제가 실제로 심리 인지 검사 등을 해보면 메타인지가 매우 높고 자기객관화는 상위 0.1%로 나오더라구요. 근데 이게 두루두루 평안한 인간관계에는 방해가 되기도해서.... 자꾸 혼자 있는 걸 더 추구하게되네요~^^;;; (많은 사람들이 저를 찾거나 의지하려고해서.....)
이럴때 저는 또 죄책감도 많이 가지게 되더라구요....ㅠㅠ흑흑 (하루에 활성되는 카톡창만 50개가 넘어서.... 주변사람들이 저보고 바쁜척한다, 나를 인맥으로 유지하려고 연락하는 느낌이다... 이런식의 오해가 많이 생겨요;; 난 진짜 바쁜건데 ㅜㅜ)
이런 부분도 혹시 좋은 인사이트가 있으시다면 영상을 통해 많은 배움 얻어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슬라이드랑 같이 보니 더 좋아요 😀
정리 너무감사합니다.재밌게 잘들었어요.이해도 잘 되고요,
이걸 다 듣고 난 생각이, 직장에서 좋은말만 해주고 잘해줬더니 오히려 나를 만만히 보고 무시하더라.. 이런 얘길 많이 들었어요.. 이부분은 어떤건지..책내용과 다른 이야기 일까요?
이거 보고 좋은 말 해주고 칭찬 많이 해줬는데 오히려 부담스럽다고 떠남ㅋㅋ 님 말대로 만만하게 보는 건 덤이고. 걍 놀리는게 훨씬 호감 사기 쉬움.
또 하나는 논쟁하면 안 된다고 피하기만 하면 주관 없는 사람으로 비춰져서 매력 떨어짐.
데일카네기 이론은 그렇게 현실적인 이론은 아님. 다른 스킬들과 잘 버무려야 효과가 나옴.
자신의 소신것 사는게 좋은거같아요. 두루두루 좋은 관계를 맺으며 사는건 좋은데, 이런방법이 완전 답이다 그런건 없는거같아요. 사람관계가 뜻대로 안될때가 많잖아용. ㅠㅠ경험상 정말 친하게 지낼사람과의 관계는 자연스럽게 편하게 맺어지더라구요.
이득을 주는 타겟 에게만 하세요 그리고 칭찬도 진심으로 보이게끔 연기하라고 하셨으니 연기가 조금 서툴러서 상대방도 영혼없는 칭찬으로 듣지 않았을까요? 한두번 실패로 포기하지 마시고 노하우를 쌓으시면 원하시는 결과를 얻게 될거에요
남의 잘못을 말하지 않는건 용서나 자비 사랑의 실현인데 이 의사는 너무 자기생각안에서밖에 생각힐줄 모르는거라고 생각 되는데. 자의적 해석이 카네기를 왜곡 시키네요.
진짜 최곱니다 ㅎㅎ
남은 속여도 나는 속이지 않는다
이런 재해석 너무좋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논쟁에서 이겨도 진것이고
져도 진것이다
정말 이말씀은 진리 입니다
소중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아름쌤. 팬이에요💕 너무너무 똑똑하시고 유쾌하시고 귀여우신데 지성미 넘치시는... 넘넘 팬이에요🧡
오~~~~!!!!잘보겠어요!!!!!!
진실한 관계에 대한 책 추천해주실 있으신가요??저는 피상적인 관계보다 진실한 관계가 더 여려운 것 같아요...제가 접한 인간관계관련된 책들은 얕은 관계, 피상적인 관계에 대해서 주로 이야기하더라구요...
책리뷰 최고!!! 똑똑이
영상잘봤습니다. 배움을통해 실제로 실현을해봤습니다. 인정은해주되 그렇게 하면 어떡할까요? 이러면서 좋게 좋은대답을 유도해보려고했습니다. 근데 막상 상대방은 관심은없고 마냥 본인 권리인줄아는사람들은 어떻게해주면될까요?̊̈?̊̈
실행력 짱이십니다! 상대의 호의를 권리로 이용하려는 사람들은 체감상 약 6-7명중에 한 명 정도로 느껴집니다. 그들에게서는 호의를 거두는 게 좋습니다 :)
@@appa.doctor 감사합니다.원했던답변입니다ㅠㅠㅎㅎ
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