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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등에 엎혀 듣는 엄마의 노랫소리 ~~~~~ 내나이 50 훨씬 넘고 우리 어머님 80이 저멀리 달아났네, 난 아직도 그때 애기~~,
역시 이미자 선생님의 목소리는
천상의 청음 소리네요~~
정통트롯은 역시 이미자 선생님이에요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울 엄마는 자식들 키우느라
기억에도 없는 노래지만
나 어릴적 듣던 곡중 정말 기억나는 곡
이미자씨 저때 참 복스럽고 고우셨네ㅎㅎ
어렵고 가난하던 시절의 정서를 너무나 잘 표현하고 서민들의 애환을 노래한 이미자님의 참 아름답고 향수를 자극하는 노래에 매료됩니다
태풍아닌! 비도 촉촉히 나리고!.~~ 어렸을적 생각난다!. ..
청량하고 아름다운 목소리가 심금을 울립니다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너무 구슬퍼요 이미자선생님
어머니가 너무 보고싶네요
통영 여수간 바닷길 이미자 선생은 마치그곳에 가있는것처럼 현장감을 줍니다
그저 그누가 이 소리를 제대로 부르겠습니까? 그저 흉내낼뿐이지요. 다만 그누군가는 선생님의 소리를 이어주기를 바랄뿐입니다.
언제들어도 좋은 노래입니다
늦은 밤 버스기사님이 라디오를 켜자 KBS라디오 세월따라 노래따라에서 나오던 삼백리 한려수도 이미자 님의 노랫 소리가 아직도 생각 납니다.
한려수도가 눈에 선합니다. 노래를 들으면...
노을 진 한산섬에 갈매기 날으니
삼백리 한려수도 그림 같구나
굽이굽이 바닷길에 배가 오는데
임 마중 섬색시의 풋가슴 속은
빨갛게 빨갛게
동백꽃처럼 타오르는데
바닷가에 타오른다네
달밝은 한산섬에 기러기 날으니
삼백리 한려수도 거울 같구나
굽이굽이 바닷길에 밤은 깊은데
섬색시 풋가슴의 피는 사랑은
빨갛게 빨갛게 동백꽃처럼 피어나네
바위틈에 피어난다네
아름다운 가삿말을 예쁘게 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One in a billion!
이 노래만 들으면 70년대 박정희 대통령 시절이 떠오르네... 너무나 아련한 그 시절...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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