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특히 지르크지가 나오지 않았던 1,2라운드 경우 마운트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후방 빌드업 상황에서 볼 소유한 선수 기준으로 유연하게 움직이고 래쉬포드, 아마드와 같은 윙어를 활용해 박스로 속도를 활용해 진입하는게 맨유 입장에서 제일 노린다고 보입니다. 다만 파이널 써드 가서 횡으로 움직여서 상대 수비라인 구성원 끼리 간격을 벌려두면서 공략은 하지만 사이드에서 잘게 썰어갈 때 숫자가 부족해지는 점을 더 추측해 봤을 때 박스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패스로 포워드 역할 하는 선수를 향해 찔러주는 방안도 좀 생각했던거 같은데 유기적인 움직임이 너무 과하다 보니 뒤죽박죽이 되면서 막상 박스에 숫자가 부족해지는 상황이 많았다고 봐야합니다.
@@KimhwSoccerStory 게다가 이 전술을 수행하기에 윙어 퀄리티가 너무 낮습니다.. 기존 산초와의 불화도 결국 연계현인 산초에게 크랙을 원하고 그게 안되니 기용을 안하고 불화가 난것도 없지 않아 있으며 자신감을 잃은 래시 팽이 로는 쉽지 않죠 더구나 중앙에서 무게 잡을 브페를 ss나 폴스나인으로 올리니... 그래도 저번경기 전술 수정이 있었어서 다음경기 지켜보렵니더
이 부분은 영상의 주제가 빌드업에 관한 부분이라 내용이 좀 광범위 해지고 영상 길이가 늘어날까봐 배제한 부분인데, 많은 팀들이 3-2-4-1 혹은 3-1-5-1 등 전방에는 5명의 선수를 넓게 배치하고 후방에서는 좁은 형태와 넓은 형태를 유연하게 가져갈 때 빌드업 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나와 수비로 트렌지션이 바뀌는 상황에서 상대의 역습을 어떻게 대처할 것이냐가 가장 관건이라고 생각해요. 때문에 우리 팀이 공격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미들 써드 지역이든 전방이든 볼을 뺏기면 상대가 등 지고 볼을 받을 때 누를지 아님 볼 없는 선수들의 포지셔닝을 어떻게 가져가냐에 따라 기회를 누를 수 있냐 없냐도 관여된 부분이라 턴 하흐를 비롯한 강팀들은 이 부분을 계속 염두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게 진짜 문젠게 텐하흐가 어떤 축구를 하려는지 뭘 하려는지는 매년 보여주고 매년 새로운걸 가져오는데 현재 선수단으로 안되는걸 가져옴 된다 생각해도 안되면 피치위에서 전술 수정이 돼야하는데 그게 전혀 안됨 예시로 든 리버풀 전도 20분 25분 기점으로 슬롯이 살라, 흐라벤 위치 옮기면서 개처발린거,,
선수단이 수행 못하는 건 아님. 그냥 텐하흐의 전달력이 부족한 듯. 솔직히 맨유 선수진들이 수준이 아주 낮은 선수들도 아니고 훈련 때 본인의 전술에 대해서 명확하게 전달을 하고 이해시켜야 하는데 그런 실력이 부족한 듯 싶음. 벌써 텐하흐 체제에서 3번째 시즌이고 신기하게도 fa컵은 우승을 2번이나 했지만 더 중요한 리그에선 매번 죽쑤고 챔스는 가지도 못하고 있음 그리고 경기력에 대한 기대가 점점 사라짐. 어제 크리스탈 팰리스전도 지르크지 에릭센처럼 연계되는 두 명 빠지니까 바로 옛날 맨유로 돌아가던데 ㅋㅋㅋㅋ 그냥 전술이 아닌 선수들의 특성에 따라 전술 차이가 심하게 나는 거 자체가 감독 역량 부족임
상당히 좋은 접근이십니다. 질서가 없는 것도 결국 명확성이 떨어지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선수들이 필드 안에서 얻은 정보를 통해 판단을 내릴 때 최소한 선수들의 파악하고 풀어나올 수 있도록 선수들의 역량도 올릴 수 있는 것도 분명 필요한데 턴 하흐 사단 내에서 이런 역할은 더 필요해 보입니다.
그럼 턴 하흐는 빈 공간을 일부러 만들고 상황에 맞는 선수가 유기적으로 매꾸는 관계주의형 빌드업을 시도한다고 생각해봐도 될까요 ?
넵. 특히 지르크지가 나오지 않았던 1,2라운드 경우 마운트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후방 빌드업 상황에서 볼 소유한 선수 기준으로 유연하게 움직이고 래쉬포드, 아마드와 같은 윙어를 활용해 박스로 속도를 활용해 진입하는게 맨유 입장에서 제일 노린다고 보입니다.
다만 파이널 써드 가서 횡으로 움직여서 상대 수비라인 구성원 끼리 간격을 벌려두면서 공략은 하지만 사이드에서 잘게 썰어갈 때 숫자가 부족해지는 점을 더 추측해 봤을 때 박스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패스로 포워드 역할 하는 선수를 향해 찔러주는 방안도 좀 생각했던거 같은데 유기적인 움직임이 너무 과하다 보니 뒤죽박죽이 되면서 막상 박스에 숫자가 부족해지는 상황이 많았다고 봐야합니다.
@@KimhwSoccerStory 게다가 이 전술을 수행하기에 윙어 퀄리티가 너무 낮습니다.. 기존 산초와의 불화도 결국 연계현인 산초에게 크랙을 원하고 그게 안되니 기용을 안하고 불화가 난것도 없지 않아 있으며
자신감을 잃은 래시 팽이 로는 쉽지 않죠
더구나 중앙에서 무게 잡을 브페를 ss나 폴스나인으로 올리니...
그래도 저번경기 전술 수정이 있었어서 다음경기 지켜보렵니더
@@sein_le_moon존나 못하는 안토니 시켜주니 산초가 화났지
3-1 빌드업을 하는 이유를 알 수 있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문제는 역습잘하는팀 만나면 구멍이 숭숭뚫리는데ㅜㅜ 유연하게 포메이션좀 가져가씀좋겠다
이 부분은 영상의 주제가 빌드업에 관한 부분이라 내용이 좀 광범위 해지고 영상 길이가 늘어날까봐 배제한 부분인데, 많은 팀들이 3-2-4-1 혹은 3-1-5-1 등 전방에는 5명의 선수를 넓게 배치하고 후방에서는 좁은 형태와 넓은 형태를 유연하게 가져갈 때 빌드업 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나와 수비로 트렌지션이 바뀌는 상황에서 상대의 역습을 어떻게 대처할 것이냐가 가장 관건이라고 생각해요.
때문에 우리 팀이 공격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미들 써드 지역이든 전방이든 볼을 뺏기면 상대가 등 지고 볼을 받을 때 누를지 아님 볼 없는 선수들의 포지셔닝을 어떻게 가져가냐에 따라 기회를 누를 수 있냐 없냐도 관여된 부분이라 턴 하흐를 비롯한 강팀들은 이 부분을 계속 염두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게 진짜 문젠게 텐하흐가 어떤 축구를 하려는지 뭘 하려는지는 매년 보여주고 매년 새로운걸 가져오는데
현재 선수단으로 안되는걸 가져옴
된다 생각해도 안되면 피치위에서 전술 수정이 돼야하는데 그게 전혀 안됨
예시로 든 리버풀 전도 20분 25분 기점으로 슬롯이 살라, 흐라벤 위치 옮기면서 개처발린거,,
선수단이 수행 못하는 건 아님. 그냥 텐하흐의 전달력이 부족한 듯. 솔직히 맨유 선수진들이 수준이 아주 낮은 선수들도 아니고 훈련 때 본인의 전술에 대해서 명확하게 전달을 하고 이해시켜야 하는데 그런 실력이 부족한 듯 싶음.
벌써 텐하흐 체제에서 3번째 시즌이고 신기하게도 fa컵은 우승을 2번이나 했지만 더 중요한 리그에선 매번 죽쑤고 챔스는 가지도 못하고 있음
그리고 경기력에 대한 기대가 점점 사라짐.
어제 크리스탈 팰리스전도 지르크지 에릭센처럼 연계되는 두 명 빠지니까 바로 옛날 맨유로 돌아가던데 ㅋㅋㅋㅋ 그냥 전술이 아닌 선수들의 특성에 따라 전술 차이가 심하게 나는 거 자체가 감독 역량 부족임
상당히 좋은 접근이십니다. 질서가 없는 것도 결국 명확성이 떨어지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선수들이 필드 안에서 얻은 정보를 통해 판단을 내릴 때 최소한 선수들의 파악하고 풀어나올 수 있도록 선수들의 역량도 올릴 수 있는 것도 분명 필요한데 턴 하흐 사단 내에서 이런 역할은 더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도 무리뉴 솔샤르 암흑기 시절에 비하면 지금 훨씬 낫다고 봄
작년 8위는 감독들 쫓겨날때 수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