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말처럼 계란의 맛을 결정하는건 닭의 건강, 사육환경과 사료, 유통과정이지 색깔과는 아무 관련이 없어요. 황모씨가 방송에서 아무런 근거없이 흰달걀이 맛이 더 좋고 갈색달걀은 맛없는 달걀이다 한거땜에 아직까지 잘못된 정보를 믿고계신 분들이 많죠. 저도 한때 그런가 하는 생각으로 다양하게 먹어보고 연구들을 조사 해본결과 달걀 색깔과 맛은 상관이 없다는걸 알았죠. 저는 미국사는데 코스트코에 케이지프리 흰달걀과 오가닉 갈색란을 파는데 갈색란이 더 맛있습니다. 같은 가격대의 갈색란과 흰달걀은 맛차이 거의 없고요. 황모씨는 갈색란에 유황성분이 많아 맛이 떨어지고 어쩌고 했었는데 실험결과 찾아보니 그런건 존재하지 않더군요. 뇌피셜이었던 거죠. 차이를 만드는건 사육환경, 사료, 유통과정 입니다.
황교익이라서 더 까이는것도 있는데 일본달걀이 한국달걀보다 훨씬 덜비린것도 사실이고 그게 달걀 색깔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갈색달걀을 낳는 품종은 곡물사료를 먹으면 생선비린내가 나는 성분이 몸에 축적되는데 흰계란의 레그혼 품종은 이를 잘 분해하지만 로드아일랜드는 잘 분해하지 못해서 계란에까지 들어간다고 하네요. 흰계란이 노른자도 더 커서 고소한 맛도 더 강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달걀 색깔이나 닭 품종보다 사료나 사육환경 유통과정 등의 영향이 더 크다는 데는 동의합니다.
한국에서 디져트전문점을 하는 일본인 요리사가 한말인데 흰색계란과 갈색계란의 차이는 비린내라고 하내요. 흰색계란은 비린내가 거의 없어서 디져트만들때는 흰색계란을 써야 하는데 한국에서 구하기가 힘들다고... 근데 요리선진국이라고 하는 나라에서는 대부분 흰색계란을 먹는건 사실...
이거보고 수란했는데 진짜 성공했어요! 그동안 수란만들어보겠다고 식초도 넣어보고, 회오리 만들어서 계란 퐁당도 해보고 수많은 쉐프님들이 알려주신 팁들로 해봤는데도 만족스럽게 성공한적 한번도 없어거든요. 그래서 수란은 엄청 어려운 스킬을 요하는건가 싶었는데 이거 보고 진짜 성공, 최곱니다ㅠㅠ감격했어요. 저는 불끈상태로 50초 정도 했어요(개취) 이 영상보고 이 채널에 반해서 다른 영상들도 봤는데 그냥 정말 논리적이고 따라해보고싶게 만드는 영상들이 가득! 성공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는 영상이네요ㅠㅠ왠지 승우아빠님 말씀 다 들어야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ㅎㅎ제가 이 채널을 왜 이제야 알게됐는지! 종종 조리법 공부도 할 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요리에 정말 흥미가 많거든요! 요리로 행복느끼는 1인ㅎㅎ) 정말 좋아요와 구독을 안누를 수가 없어요, 그냥 채널자체를 다 좋아요하고 싶은 정도입니다. 수란 성공의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구독자 수 훨씬 더 늘어나길 바랍니다! 최고!
정말 가끔 계란요리 레시피를 보고 똑같이 해도 익기 정도가 다른 경우가 종종있었죠. 이번 영상으로 좀 더 계란 요리에 대한 이해가 향상한 것 같아요!! 채로 거르는 수란과 그렇지 않은 수란을 비교해주셔서 이러한 작은 과정이 완성물에 어떤 결과를 미치는지 새삼 다시 한 번 느껴지네요.
수란 예쁘게 만들기 완전 꿀팁이네요 ^^* 영양도 많고 저렴하고 완전 좋아하는 재료입니다. 요즘 산란계를 브라운계열 닭으로 많이 키우다 보니 갈색 계란이 많이 보이죠. 예전에는 휜색계란이 많았는데 말이죠. 처갓집에서 얻어먹은 청계초란이 재일 맛있었던것 같네요 ^^* 사육환경이나 사료에 따라서 계란맛도 차이가 꽤나 나는것 같아요.
저는 흰계란은 껍질이 얇아서 삶으면 껍질까기 힘들고, 갈색계란은 껍질이 단단해서 까기 더 편하더라고요. 그래서 계란장조림할땐 항상 갈색계란 사먹습니다~ 그리고 흰달걀은 단단하게 익혀지는데 (갈색계란보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느낌이예요. 그래서 흰계란은 갈색계란보다 (같은시간 삶았을때) 말캉말캉한 것 같아요. 흰계란은살짝익혀서 윗 껍질만 톡톡깨서 소금살짝 뿌리고 푸딩처럼 퍼먹고싶을땐 흰계란으로 먹습니다~
계란 달걀? ‘계란(鷄卵)’은 한자어이고, ‘달걀’은 고유어입니다. 따라서 한자어인 ‘계란’을 쓰는 것보다는 고유어인 ‘달걀’을 쓰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보아, ‘계란(鷄卵)’을 ‘달걀’로 순화한 바가 있습니다. 다만 순화어 자료에서, '순화 정도'에서는 순화 대상 용어인 ‘계란’과 순화한 용어 ‘달걀’을 모두 쓸 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라고 하내요. 좋은 정보 참 고맙습니다. 단 조금 아쉬워서 그냥 ㅎㅎㅎ ^^
예전엔 흰색달걀이 많았는데, 언제부터인지 갈색달걀이 훨씬 많아졌죠. 흰색 달걀껍질이더 얇아서 깨지기 쉽다고 합니다. 흰색란이갈색란보다 노른자 비율이 높아서 더 고소한 맛이 나는 특징도 있다고 합니다. 갈색란을 낳은 닭에 비해 흰색란을 낳은 품종의 닭이 사료를 덜먹고 배설량이 적어서 환경에 부담을 덜 주는 특징도있다고 해요 2015년 6월 2일 한겨레 기사 발췌입니다.
영상의 요점은 동일 관리 사육환경이면 껍질색이 달라도 맛의차이가 없다이고 기분탓이 아니라 정말 맛의 차이가 있다면 흰계란 쓰는 농가가 더 신경써서 닭을 사육해서 아닐까 싶네요. 사먹는 사람도 소수이다보니 더 신경써서 닭을 키우는 농가 비율이 흰계란에 높아서 가려내기 어려운 유색계란보다 신선하고 잡맛적은 달걀을 맛볼확률이 올라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30년전에는 다 흰계란이었습니다ㆍ제가 올해 50살인데 어렴풋한기억에 초딩인가 중딩때 다 흰계란인데 갈색계란이 몸에 좋다고 주장하는 생산자와 뉴스에서 전문가가 차이가 없다고 이야기하는 상황이었는데ᆢ지금은 정 반대의 상황이네요ㅎㅎㆍ 분명한것은 제가 초딩때 저의 외할머니께서 시골에서 짚푸라기 꾸러미에 다섯개인지 일곱개인지 싸서 주신 그 계란은 다 하얀색 이었고ᆢ 어렸을때 책에 나온 닭은 다 하얀색 이었죠ᆢㅎㅎ ㆍ반대가 되어버린세상 ㆍ새롭네요
오래된 계란 구별법 써먹어봐야겠어요^^ 수란흰자 채에 거르는건 최경숙샘은 접시에 깨서 손으로 막고 흘려보내는 방법으로 하시던데 둘다 오래된 흰자는 버린다는 공통점이 ㅎㅎ 수란 불을 끄고 만드는것 해봤어요 모양이 이뻐요~ 저에게 계란은 일반란/동물복지 or 무항생제/non-gmo사료로 나뉩니당 냉동고를 꽉채운 치킨스톡을 써서 차완무시 만들어 봐야겠어요 반숙란 차가운물 안담그고 찬물틀고 껍질까기 시도해 봐야겠어요 (제가 얼마나 뜨거움을 잘 견디는지 ㅋㅋ)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① 국내산 닭들은 레몬파우더 사료를 먹어서 샛노랗나용~? 얼마 전에 보니 일본 달걀은 다홍색이 무지 진해서 놀랐어요~ ② 노른자 색에 따른 맛 차이가 없다면 영양 차이도 없나요? ③ 오골계는 알도 까맣나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까매서 처음 봤을 때나 지금이나 충격적입니다. 마계에서 키우던 닭 같기도 하고...
닭도 소도 돼지도 각종 채소들도 품종따라 맛이 다른데 달걀은 다른 품종이지만 맛이 같다 라고 할수있나요? 물론 저도 두 달걀을 먹어봐도 맛의 차이는 모르겠고 만약 차이가 있더라도 대부분 구별 못할 작은 차이겠지만 굳이 따지자면 둘은 똑같다 라고 딱 잘라 말하기에는 근거가 더 필요할거 같습니다
아니 저도ㅋㅋ 알이 하얀게 맛있다고 해서 아빠께 어필을해가지고 하얀 알을 낳는 닭의 알을 공수해와서 부화시켜가지고 우쭈쭈하면서 배에다 올려 재우고 닭가지 키워서 그 닭이 낳은 알을 먹었는뎅? 그냥 그랬어욤 밥은 사료+음식 하기전 남은 꼬다리 같은 것 주고 그랬는뎅 더 잘 먹였어야됬나 흥흥.. 그냥ㅋㅋ 웃기게도 배신감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갈색 알이 더 맛있었습니다 암튼 그렇습니다ㅎㅎ
영상 잘보고 갑니다. 맛차이는 정도 사육과정이나 환경 차이인거같고 사실 그런거는 잘모르겠고 외국에서 사먹던 흰계란이 한국 계란보다 가볍게 쳐도 확실히 잘 깨지는 느낌은 들더라구요. 단순히 기분탓이였을까요??? 그리고 다시마 육수가 나와서 그런데 나중에 한 번 육수특집을 하여서 다양한 육수만드는 법을 올리시면 제2의 100만 영상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
계란찜할때 귀찮으면 반찬그릇으로 덮으라 하시는 거 보고 그런 생각이 들었다.. 결과적으로 저게 더 귀찮아질 수 있다 라는.... 뭐가 말하고 싶은 거냐면요. 일반인은 뜨거운 곳에서 사우나를 하던 그릇을 승우아빠님처럼 들을 수가 없어 옆에 있던 행주로 들려하다가 전부 엎어버린 저같은 띨띨한 사람이 있으니 조심하시라구요.(물론 저만 그런 걸수도 있지만ㅠ) 다행이 그릇은 안 깨졌지만 엎어진 뜨거운 물과 냄비와 기타등등 귀찮은 일이 생길수도 있구요.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답니다. 바로 대처해서 하루정도 따끔거렸습니다. 언제나 불 사용할땐 조심하고 또 조심합시다ㅠㅠ
유용한 팁이 정말 많은 영상이네여! 특히 수란을 만드는 법을 새로 알아가네요 +ㅅ+ 근데 다른 영상중 수란 만드는 방법을 보니 비닐랩에 넣어 만드는 방법도 있는데 실제 요리할때 그렇게 해도 안전하려나요? 일단 이거 먼저 도전하고 잘 안되면 하려는데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
오래된계란이 물속에서 서는이유
계란이 시간이지나면 둥근 모서리 부분에 공기가 몰리기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 계란을 삶으면 한쪽이 움푹 패여있죠.
유튜브 계란 컨텐츠 중에 최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계란성....애....자.....
최고는 주호민씨 아닐까요?
조심스레 김계란씨를 언급해봅니다
김라이브 너어는 진짜..
0:01 주호민 등장
이분말처럼 계란의 맛을 결정하는건 닭의 건강, 사육환경과 사료, 유통과정이지 색깔과는 아무 관련이 없어요. 황모씨가 방송에서 아무런 근거없이 흰달걀이 맛이 더 좋고 갈색달걀은 맛없는 달걀이다 한거땜에 아직까지 잘못된 정보를 믿고계신 분들이 많죠. 저도 한때 그런가 하는 생각으로 다양하게 먹어보고 연구들을 조사 해본결과 달걀 색깔과 맛은 상관이 없다는걸 알았죠. 저는 미국사는데 코스트코에 케이지프리 흰달걀과 오가닉 갈색란을 파는데 갈색란이 더 맛있습니다. 같은 가격대의 갈색란과 흰달걀은 맛차이 거의 없고요. 황모씨는 갈색란에 유황성분이 많아 맛이 떨어지고 어쩌고 했었는데 실험결과 찾아보니 그런건 존재하지 않더군요. 뇌피셜이었던 거죠. 차이를 만드는건 사육환경, 사료, 유통과정 입니다.
그 분 좀 이상한거 같아요. 하는 말 마다 정확한 근거나 과학적 이유가 없는거같은......…
아 황교익씨가 이 댓글 봤으면 좋겠네요.
??? : 내 지식이 틀렸다고 말하는 이유는 설탕중독때문이다.
황교익이라서 더 까이는것도 있는데 일본달걀이 한국달걀보다 훨씬 덜비린것도 사실이고 그게 달걀 색깔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갈색달걀을 낳는 품종은 곡물사료를 먹으면 생선비린내가 나는 성분이 몸에 축적되는데 흰계란의 레그혼 품종은 이를 잘 분해하지만 로드아일랜드는 잘 분해하지 못해서 계란에까지 들어간다고 하네요. 흰계란이 노른자도 더 커서 고소한 맛도 더 강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달걀 색깔이나 닭 품종보다 사료나 사육환경 유통과정 등의 영향이 더 크다는 데는 동의합니다.
맛이 있다 없다가 아니라 흰색 계란의 노른자가 갈색 계란의 노른자 보다 비린내가 덜 납니다. 또다른 차이는 흰색계란 낳는 닭은 알을 많이 낳게 하기 위해 개량된 품종이고 갈색계란 낳는 닭은 육계용으로 개량된 품종입니다.
막간 달걀상식.. 달걀에 찍혀있는 표식 끝자리가 사육방식 표기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팔리는 4번은 밧데리 케이지 닭이고 1,2번이 방사란이라고 하니 방사란 자연란 찾으시는 분들은 번호를 꼭 확인해보세요!
와 식초넣고 회오리 만들고 그런짓 안해도 단지 체에 한번 거르는것만으로도 엄청 예쁜 수란이 나오네요ㄷㄷ 처음알았어요
냄비만 크면 10개 거의 한번에 다집어넣어도 이쁘게됌ㅋㅋ
저도 냄비속에 은하계를 만들고 정중앙에 퐁당 빠트릴려고 별짓을 다했는데 이런 꿀팁이 있네용 ㅎㅎ
엄
계란에 관련된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이번 주제가 많이 반갑네요ㅎㅎ
물을 끓이지 않고 반숙과 완숙 삶은 달걀을 만드는 방법은 몰랐던 사실인데 완전 꿀팁입니다 :)
한국에서 디져트전문점을 하는 일본인 요리사가 한말인데 흰색계란과 갈색계란의 차이는 비린내라고 하내요. 흰색계란은 비린내가 거의 없어서 디져트만들때는 흰색계란을 써야 하는데 한국에서 구하기가 힘들다고...
근데 요리선진국이라고 하는 나라에서는 대부분 흰색계란을 먹는건 사실...
@@천일-v3p리얼영상안보신분
@@천일-v3p 요리 선진국이라 하는 곳 식문화는 '상대적'으로 후지죠. 특히 미국같은 경우 고기도 구워먹으라 써뇌야 구워먹을 정도면 말다함. 최근 팽이버섯 사망도 그렇고
계란흰자에서 톡쏘는맛이나고 탱탱하지않는이유는뭘까여 ㅠㅜ
이거보고 수란했는데 진짜 성공했어요! 그동안 수란만들어보겠다고 식초도 넣어보고, 회오리 만들어서 계란 퐁당도 해보고 수많은 쉐프님들이 알려주신 팁들로 해봤는데도 만족스럽게 성공한적 한번도 없어거든요. 그래서 수란은 엄청 어려운 스킬을 요하는건가 싶었는데 이거 보고 진짜 성공, 최곱니다ㅠㅠ감격했어요. 저는 불끈상태로 50초 정도 했어요(개취) 이 영상보고 이 채널에 반해서 다른 영상들도 봤는데 그냥 정말 논리적이고 따라해보고싶게 만드는 영상들이 가득! 성공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는 영상이네요ㅠㅠ왠지 승우아빠님 말씀 다 들어야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ㅎㅎ제가 이 채널을 왜 이제야 알게됐는지! 종종 조리법 공부도 할 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요리에 정말 흥미가 많거든요! 요리로 행복느끼는 1인ㅎㅎ) 정말 좋아요와 구독을 안누를 수가 없어요, 그냥 채널자체를 다 좋아요하고 싶은 정도입니다. 수란 성공의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구독자 수 훨씬 더 늘어나길 바랍니다! 최고!
덜익어서 흐르는 노른자는 보기만 해도 행복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일반인이 요리에 대해 얼마나 관심있는지 볼려면 계란후라이랑 삶은 달걀을 어떻게 하는지 보면 구분이 가더라구요. 달걀 삶을때 냄비 기포에 움직여서 꼭 깨지는 놈들 한두개씩 있던데 꿀팁 감사합니다
정말 가끔 계란요리 레시피를 보고 똑같이 해도 익기 정도가 다른 경우가 종종있었죠. 이번 영상으로 좀 더 계란 요리에 대한 이해가 향상한 것 같아요!! 채로 거르는 수란과 그렇지 않은 수란을 비교해주셔서 이러한 작은 과정이 완성물에 어떤 결과를 미치는지 새삼 다시 한 번 느껴지네요.
승우아빠의 때묻지 않은 시절...
수란 예쁘게 만들기 완전 꿀팁이네요 ^^*
영양도 많고 저렴하고 완전 좋아하는 재료입니다.
요즘 산란계를 브라운계열 닭으로 많이 키우다 보니 갈색 계란이 많이 보이죠.
예전에는 휜색계란이 많았는데 말이죠.
처갓집에서 얻어먹은 청계초란이 재일 맛있었던것 같네요 ^^*
사육환경이나 사료에 따라서 계란맛도 차이가 꽤나 나는것 같아요.
5:10 수란
10:19 반숙란
14:14 계란찜
호텔에서 일하는 아직 초보 요리사입니다.
체에거르는 수란같이 경우는 정말 많이 배우고갑니다!! 정말 도움되는 지식들이 많아서 자주 애청하시었습니다 ㅎㅎ
와... ㄹㅇ꿀팁이다 이건
계란 껍질 색에 한가지 추가 해드리자면 모계의 피부(껍질)색과 같이 계란 껍질색이 결정됩니다.
예를들어 오골계 같은 경우는 피부색이 검정색이기 때문에 오골계의 달걀 껍질색은 검정색이 됩니다.
아닌데요 아버지가 오골계 키웠었는데 그냥 알색인데요 누리끼리...
@@먛먛이 그런가요...?저도 이론적으로만 배운지 2년도 더 된지라.. 다시한번 공부해봐야겠네요 ㅎㅎ
저는 흰계란은 껍질이 얇아서 삶으면 껍질까기 힘들고,
갈색계란은 껍질이 단단해서 까기 더 편하더라고요.
그래서 계란장조림할땐 항상 갈색계란 사먹습니다~
그리고 흰달걀은 단단하게 익혀지는데 (갈색계란보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느낌이예요.
그래서 흰계란은 갈색계란보다 (같은시간 삶았을때) 말캉말캉한 것 같아요. 흰계란은살짝익혀서 윗 껍질만 톡톡깨서 소금살짝 뿌리고 푸딩처럼 퍼먹고싶을땐 흰계란으로 먹습니다~
계란 달걀?
‘계란(鷄卵)’은 한자어이고, ‘달걀’은 고유어입니다.
따라서 한자어인 ‘계란’을 쓰는 것보다는 고유어인 ‘달걀’을 쓰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보아,
‘계란(鷄卵)’을 ‘달걀’로 순화한 바가 있습니다.
다만 순화어 자료에서, '순화 정도'에서는 순화 대상 용어인 ‘계란’과 순화한 용어 ‘달걀’을 모두 쓸 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라고 하내요.
좋은 정보 참 고맙습니다.
단 조금 아쉬워서 그냥 ㅎㅎㅎ ^^
오 오늘 영상 매우 유용합니다 아버님 덕분에 잘못된 지식을 수정합니다
삶은..계란..찬물에..담가놓으면..껍질..안까져..메모메모.. 흐르는..물에..씻어야..메모..메모
오늘 저녁에 반주 한잔 한김에 고백할께요.. 승우아빠님 영상 요즘에 진짜 잘 보고 있습니다.퇴근후 지친 마음을 승우아빠님 영상보고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영상 부탁드리고 더욱더 채널이 번창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엔 흰색달걀이 많았는데, 언제부터인지 갈색달걀이 훨씬 많아졌죠. 흰색 달걀껍질이더 얇아서 깨지기 쉽다고 합니다. 흰색란이갈색란보다 노른자 비율이 높아서 더 고소한 맛이 나는 특징도 있다고 합니다. 갈색란을 낳은 닭에 비해 흰색란을 낳은 품종의 닭이 사료를 덜먹고 배설량이 적어서 환경에 부담을 덜 주는 특징도있다고 해요
2015년 6월 2일 한겨레 기사 발췌입니다.
영상의 요점은 동일 관리 사육환경이면 껍질색이 달라도 맛의차이가 없다이고 기분탓이 아니라 정말 맛의 차이가 있다면 흰계란 쓰는 농가가 더 신경써서 닭을 사육해서 아닐까 싶네요. 사먹는 사람도 소수이다보니 더 신경써서 닭을 키우는 농가 비율이 흰계란에 높아서 가려내기 어려운 유색계란보다 신선하고 잡맛적은 달걀을 맛볼확률이 올라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진짜 유익한 팁이네요. 끓는 물에 계란 넣으면 너무 달달거려서 터질까봐 걱정됐는데 불 끄고 삶는 방법 진짜 발상의 전환이에요
30년전에는 다 흰계란이었습니다ㆍ제가 올해 50살인데 어렴풋한기억에 초딩인가 중딩때 다 흰계란인데 갈색계란이 몸에 좋다고 주장하는 생산자와 뉴스에서 전문가가 차이가 없다고 이야기하는 상황이었는데ᆢ지금은 정 반대의 상황이네요ㅎㅎㆍ
분명한것은 제가 초딩때 저의 외할머니께서 시골에서 짚푸라기 꾸러미에 다섯개인지 일곱개인지 싸서 주신 그 계란은 다 하얀색 이었고ᆢ 어렸을때 책에 나온 닭은 다 하얀색 이었죠ᆢㅎㅎ ㆍ반대가 되어버린세상 ㆍ새롭네요
신토불이 문화가 생기면서 갈색이 친화적이다 해서 흰계란도 많이없어졌죠 사실 갈색닭도 그렇고요 검은소도..
계란 크기별, 불 사용후 시간별 익어가는 여부, 계란의 불순물의 유무.. 마지막으로 (쉽게) 계란찜 만들기 까지 잘 배워 갑니다. 이번 주말에는 애기 반찬용 계란찜 해봐야겠네요. 와이프가 정확한 계량에 의한 저의 주방 스킬에 위기를 느껴가는군요
한국어로 나오는 음식 유튜브중에 압도적 최강인 듯 ㄷㄷㄷ
오래된 계란 구별법 써먹어봐야겠어요^^
수란흰자 채에 거르는건 최경숙샘은 접시에 깨서 손으로 막고 흘려보내는 방법으로 하시던데 둘다 오래된 흰자는 버린다는 공통점이 ㅎㅎ
수란 불을 끄고 만드는것 해봤어요 모양이 이뻐요~
저에게 계란은 일반란/동물복지 or 무항생제/non-gmo사료로 나뉩니당
냉동고를 꽉채운 치킨스톡을 써서 차완무시 만들어 봐야겠어요
반숙란 차가운물 안담그고 찬물틀고 껍질까기 시도해 봐야겠어요 (제가 얼마나 뜨거움을 잘 견디는지 ㅋㅋ)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독일인데 같은 브랜드로 나오는 계란이 껍질이 갈색일때 흰색일 때가 있는데 맛 차이는 없는 것 같고 확실히 껍질 두께차이가 젤 많이 나는 듯.
① 국내산 닭들은 레몬파우더 사료를 먹어서 샛노랗나용~? 얼마 전에 보니 일본 달걀은 다홍색이 무지 진해서 놀랐어요~
② 노른자 색에 따른 맛 차이가 없다면 영양 차이도 없나요?
③ 오골계는 알도 까맣나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까매서 처음 봤을 때나 지금이나 충격적입니다. 마계에서 키우던 닭 같기도 하고...
1. 일반사료를 먹이면 노랗게 됩니다.
2. 미세합니다. 의미가 없을정도로
3. 흰색과 갈색 중간정도의 색입니다. 검색해 보시면 많이 나옵니다 :)
항상 너무너무 유용한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오늘은 특히 더!!!
내용도 알차고, 발음도 좋아서 보기 편해요ㅎㅎ
계란을 엄청좋아하지만 매번 후라이로만 해먹어서 기름을 넘많이 먹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앞으로는 건강을 생각해서 번거롭더라도 수란으로 해먹어봐야겠네요 ㅎㅎ 좋은영상감사합니다
꿀팁 정보들 많은 도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15:42 갖 -> 갓
갓 : 부사로서 '이제 막.' 이라는 뜻이다.
유의어로는 금세, 막, 금방 등이 있다.
[표준국어대사전] 참고 후 작성.
댓글도 영상처럼 깔---끔
지금 막 가져다 만들었다고 말하는 거니까(누구 마음대로) 지적질 맙시다. (먼산)
기린 ㅋㅋㅋㅋㅋ아니요 갓이 맞는데 그냥 갖(가져다)으로 표현한 거다(누구 마음대로) 드립친 거에요. 농담어조였어요! ㅋㅋ
누가 자막을 넣은건지 정말 멍-청 하구나
이 사람은 지금 아픕니다
.
.
.
.
.
.
명치를 맞아서
수란 자를 때 계란 노른자가...ㅠㅠ 아까운것 보다는 설거지가 더 걱정되네요.. 제가 하는건 아니지만ㅋㅋㅋㅋ
5:10 수란
10:18 반숙란
14:14 계란찜 (차완무시)
싫어요가 아직 없는걸로 보아선
"그" 맛칼럼니스트 분이 안보신것 같네요 ㅎㅎ
비추실명제 지지합니다
유튜브에서 봤던 수란 만들기 팁 중에서 최고네요
수란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정말 기다리던 유익한 영상들이에요!
황xx씨가 미식회에서 흰계란이 더 맛있다고 일본은 이런걸 따진다고 한거 같은데 ㅡㅡ 결국 사육 환경이 중요 한거네요
그치만...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너희들은 교이쿠상에게 관심조차 주지 않는걸...
근데 저 황란을 한국 외의 국가에선 잘 안쓰긴해요 예전 인식 때문인지..
@@빙아-p9p 외국애들도황란잘써요
황교이쿠상말이야 뭐.. ㅋ
저도 방송보고 그런줄 알고 있었는데 허허..
닭도 소도 돼지도 각종 채소들도 품종따라 맛이 다른데 달걀은 다른 품종이지만 맛이 같다 라고 할수있나요? 물론 저도 두 달걀을 먹어봐도 맛의 차이는 모르겠고 만약 차이가 있더라도 대부분 구별 못할 작은 차이겠지만 굳이 따지자면 둘은 똑같다 라고 딱 잘라 말하기에는 근거가 더 필요할거 같습니다
어제 저녁에 66g계란으로 10분 했더니 껍질쪽도 덜익어서 불에올려서 전기레인지라 가스로는 중불정도로 4분정도 더 익혔더니 완벽하게 원하는 형태가 됐는데 더 연구해봐야겠습니다 끓이면서 반숙란으로 하는건 쉬운데 완전 익은 노란색이아닌 주황색 완숙상태는 좀 힘들더라고요
정말 친절하시네요. 어쩜 동영상 하나하나마다 대충함이 없으신지.. 승우가 부럽네요..
저는 초란부터 쌍란 흰색알 파란색빼고는 알려진건 다 오랫동안 먹어봤는데 진짜 초란이 제일 맛있고 쌍란은 일반란보다 맛이떨어집니다 만족감은 좋죠 알이 두개가 들어있으니
오믈렛 기대했는데... 난이도 상급이라
오믈렛은 본다고 해서 완성할수 없읍니다
@@swab85 팩트때문에 골절된것같네요
sejong gong 사실은 저도 잘 못해서 안한다는 ...
@@swab85 색이 갈색이 안되게 하고 모양을 잡기란 참 어렵죠
오믈렛의 고수가 되기는 참으로 어렵죠.
제가 승우아빠님 컨텐츠 중에 가장 좋아하는 궁금해요리 ㅋ 오늘도 계란에 대해 많이 배워갑니다 식초 없이도 모양이 저리 잘잡으시다니.. 뭐 모양잡는거 잘못하는 똥손이라 다음에 시도할때 참고할게요 ㅋ
하지만 카레를 잘 만드시니까 밸런스가 맞습니다
낮설다 이런 모습 하면서 보고있다가 마지막에 초록색고추장은 사드세요 뜨는거 보고 빵터졌넼ㅋㅋㅋ
계란은 사드세요 제발...
15:42 아부지... 갖이라뉴.... 갓 만든........ 갓........ㅠㅠㅠ
사실 그거 말고도 많지만.. 외국에서 오래생활하신분이니 어쩔수 없죠 ㅠ
계란찜 계란하나 육수150ml 소금간
찜기에 그릇에 체에 걸러 넣고 위에 그릇으로 덮은다음 약불로 15분
아.......요리방송에서 보던장면이 수란만들때 물이끓으면 식초를 넣고 물에 회오리를 만들어서 익히는게 노하우라고 떠드는 요리사들말이 진짜라고 믿었었는데 .... 그게 아니군요. 진짜 알짜배기 스킬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승우아빠 따봉 엄지척~~~~
그렇게 하셔도 되는데 흰자를 걸러 주시면 그렇게 안해도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 회오리 노하우는 회오리를 만들고 회오리의 중앙에 계란을 넣어주면 됩니다. 그런데 여전히 탄력잃은 흰자는 익어도 맛이 없습니다
요청했던 계란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께요:)
8:35 힘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궁금해요리를 시청할때마다 많은걸 얻어갑니다. 주제가 너무 딱 궁금한거에 대해서 잘 올라와서 궁금해요리 올라올때 너무 즐겁네요! 많이많이 알려주세요!
진짜 유용한 정보들 많이 배워갑니다. 저도 주황색 노른자 달걀이 훨씬 신선하고 맛있다는 이상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사료차이였군요?? 포치드에그랑 차완무시레시피까지 저도 따라서 해보겠습니다. 좋은영상 진짜 감사드려요!!
궁금했던점 설명까지 구독갑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최근에 사는 계란들은 깰때 부서지듯 깨지는게 대부분입니다. 껍질이 얇아진건지...? 얼마전까지만 해도 톡! 하고 반으로 잘 잘라지는 계란들이 기억이 나는데 왜 요즘은 그런 계란이 없는걸까요?
이거는 진용진씨한테 물어봐야할듯
@@이지용-n7m 상상도 못했네
@@이지용-n7m ㅋㅋㅋㅋㅋ
닭 칼슘부족 아니에여 ...?
이지용 ㅋㅋㅋㅋㅋ?
다큐같은 승우아버지 영상... 귀하군요
와 발음 진짜 좋으신거같아요!
유튜브 자동자막이 똑같이 나오네요.. ㄷㄷ
이거 조리과학생도 보고 배워도 될 영상
영상마다 감탄하면서 보고있어요! 몰랐던 좋은 정보랑 팁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
혼자 요리 자주해먹어서 계란요리 자주하는데 수란도 한번 해보고싶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제가 원하던 영상이네요.
아니 저도ㅋㅋ 알이 하얀게 맛있다고 해서 아빠께 어필을해가지고 하얀 알을 낳는 닭의 알을 공수해와서 부화시켜가지고 우쭈쭈하면서 배에다 올려 재우고 닭가지 키워서 그 닭이 낳은 알을 먹었는뎅? 그냥 그랬어욤 밥은 사료+음식 하기전 남은 꼬다리 같은 것 주고 그랬는뎅 더 잘 먹였어야됬나 흥흥.. 그냥ㅋㅋ 웃기게도 배신감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갈색 알이 더 맛있었습니다 암튼 그렇습니다ㅎㅎ
이런 진지한 컨텐츠할 때 진짜 멋있네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가요. 여러가지 레시피와 요리도구 및 설명 항상 감사하게 보고 갑니다. ^^
반숙란 할 때마다 날계란~완숙란 랜덤가챠 뽑는 느낌이었는데 드디어 균일한 익힘의 반숙란을 먹을 수 있게 되었네요ㅎㅎ 궁금해요리 너무 좋아요.. 깔끔한 영상 + 팩트에 근거한 설명 개꿀
역시 항상 과학적이고 좋은 영상...
돈주고 봐야될 인강 수준입니다. 덕분에 집에서 자주 해먹게 됩니다.
오늘도 좋았네요ㅎㅎ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확실히 더 푸드랩에 나오는 내용이 많군요!!!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핑프라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계란말이 스크램블에그 나온 영상들 참고영상?.. 위에 느낌표로 뜨는 영상으로 띄워주셔도 좋을것같애요
그러면 그 영상 조회수도 오를 것 같애요!ㅎ
그럼 이만 전 그 영상 찾으러가보겠습니다ㅎ
여기서 계란찜 레시피 잘 배워서 잘 써먹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굉장히 섬세하게 알려주시네요
쌀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어떤 쌀이 맛있고(품종 원산지) 고르는 방법이랑 맛있게 밥하는 방법 승우아빠님만의 팁같은거요ㅎㅎ
계란은 정말 싸고 맛있지만 레시피도 무궁무진하고 정말 정말 어렵기도 하고 너무너무 맛있지요 😁
와 자막 자동완성 틀어져있는데 발음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정확도 개지린다..
신기하고재미있는계란의세계네요~ㅋㅋ오늘도많이배웠네요~^^
다들 계란 삶고나서 찬물에 담궈두라고 해서 그래야 껍질이 잘 까지는줄 알았는데 뜨거운 상태가 제일 잘 까지는군요. 좋은정보 잘 보고갑니다 ㅎㅎ
그치만 손이 뜨거운걸요 ㄷㄷ
사실 -4 도에 가까운 찬물에 담그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런데 달걀 삶을라고
얼음 준비하는 사람은 없을거 같으니까여
@@swab85 아하.... 어차피 겨울이라 냉동실에 있던 얼음 쓸데도 없는데 이번에 계란이나 삶아먹어야겠네요 ㅋㅋㅋㅋ
찬물에 15초 정도 담갔다 빼시면 손 안뜨겁고 껍질 잘 까집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맛차이는 정도 사육과정이나 환경 차이인거같고 사실 그런거는 잘모르겠고
외국에서 사먹던 흰계란이 한국 계란보다 가볍게 쳐도 확실히 잘 깨지는 느낌은 들더라구요. 단순히 기분탓이였을까요???
그리고 다시마 육수가 나와서 그런데
나중에 한 번 육수특집을 하여서 다양한 육수만드는 법을 올리시면 제2의 100만 영상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
초보에게 정말 유용한 레시피 입니다.! 반숙란 보관은 어떻게 하는게 오래가나요? 그냥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될런지요! 고맙습니다.
계란찜할때 귀찮으면 반찬그릇으로 덮으라 하시는 거 보고 그런 생각이 들었다.. 결과적으로 저게 더 귀찮아질 수 있다 라는....
뭐가 말하고 싶은 거냐면요. 일반인은 뜨거운 곳에서 사우나를 하던 그릇을 승우아빠님처럼 들을 수가 없어 옆에 있던 행주로 들려하다가 전부 엎어버린 저같은 띨띨한 사람이 있으니 조심하시라구요.(물론 저만 그런 걸수도 있지만ㅠ) 다행이 그릇은 안 깨졌지만 엎어진 뜨거운 물과 냄비와 기타등등 귀찮은 일이 생길수도 있구요.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답니다. 바로 대처해서 하루정도 따끔거렸습니다. 언제나 불 사용할땐 조심하고 또 조심합시다ㅠㅠ
계란에 대한 많은 지식 얻어갑니다ㅠ
승우아빠가 이런 컨텐츠도 만들었구나...........완전 유익한데 다른사람같아여........(사랑한다는 뜻입니다)
참 저 타이머 너무 이쁜데 어디서 구했는지 알 수 있을까요ㅠ 넘이뻐
몰랐던 계란에 대한 내용 이였네요 잘봤습니다
완벽하네요. 최곱니다
아죠씨 영상 쭉 보는데 이 때는 되게 뭐랄까.. 영상이 담백하네요ㅎㅎ
유용한 팁이 정말 많은 영상이네여! 특히 수란을 만드는 법을 새로 알아가네요 +ㅅ+
근데 다른 영상중 수란 만드는 방법을 보니 비닐랩에 넣어 만드는 방법도 있는데 실제 요리할때 그렇게 해도 안전하려나요? 일단 이거 먼저 도전하고 잘 안되면 하려는데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
이방법으로 하시면 비닐랩이 귀찮아질 수 있습니다
계란요리 정말 좋아하는데 꿀팁꿀팁 완전 꿀팁이에요!!
공부가 되는 영상~~👍
너무 좋습니다~~^^
1리터짜리 전기포트가 있는데 반숙 만들 때 써요. 안에 계란 두개 넣고 물 넣어 끓이고 8분 이상 방치해두면 완벽한 반숙이 나와요 ㅎㅎ 끓인 물이 계란 넣어 냄비 뚜껑 닫아두는 거랑 원리가 같네요 ㅎㅎ
진심 너무 좋아요. 제가 원했던거에요
수란만들때 체에거르는거 너무 유익해요
오오~~~~애증의 달걀요리(i.i)
정말 감사한 영상입니다.
당근먹으면 노른자가 당근색?이 되는군요.
뜨거운 물에서 계란 삶았을 때 노른자가 가운데 있는 것 보고 놀랐습니다.
보통은 냄비안에서 굴리면서 익혀야 가운데로 된다고 하던데..
이번 영상도 엄지척!
평소에 계란 엄청좋아하는데 감사합니다
수란은 ㄹㅇ 꿀팁 ㅜㅜ불순물 때문에 고생했는데 ㅜㅜ바로 아침에 에그베네딕트 해먹어야 겠네요!
식재료에 대한 설명 너무 좋아요~
전문가가 아니지만 요리를 좋아해서 잘해먹는대 이런 정보가 정말 마니 도움이 됬어요~ 이런정보 고마워요~
형님 나이따! 구독하고 갑니다
지금까지 유투브 구독한 적 없었는데 승우아빠 님 영상 보기 시작하면서 구독 시작했어요. 유익한 정보는 물론이고 깨알 재미까지.. ㅋㅋㅋㅋ 자막이 너무 웃겨요. 흥하세요 :)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