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롤 제가 말을 표현하기가 좀 오해 할 수 있지만…서리. 정박님은 여자분들에게 표현을 못하시는게 아닐까요. 사실 진행의 딱딱함을 없애기위해 정프로에게 조금(물론 사전에 정프로는 이해힌다고 하겠지만)선을 넘는 말투로 하는 표현들이 있어서…그러면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러시는게 아닐까…………
고명환 작가가 죽음앞에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열심히 살아왔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사고난것은 너무 안타깝지만 죽음앞에 깨달음을 얻기 굉장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나 싶네요! 살아났음에 안도하고 마는것이 아닌 깨달음대로 살아가는 고명환 작가님 대단하고 응원합니다
알려주는 자세는 좋습니다. 비슷하지만 확 다른, 가르치려는 자세는 지양해야 합니다. 본인의 경험은 개인의 경험이지, 타인에게 강요는 싫거든요.(저도 강한 어조로 답해봅니다) 21:38 "폭망", "젊어서 고생해 봐라" 방식의 가르침은 똑같은 반박으로 "내가 경험하지 않았으니 알고 싶지 않다"로 답이 가능하니 상대방에게 전달이 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슷하게 욕먹고 있는 게 '아프니까 청춘이다'입니다. 예전엔 멋모르고 우러러봤지만, 이젠 모두 압니다. 벤츠 타는 부모 밑에서 아팠구나. 금세 복구되고, 다시 일어서기 쉽죠. 보통의 사람은(재벌이 아닌 사람) 폭망하면 진짜 폭망합니다. 고명환 씨의 경험 소중합니다. 깨달았던 내용들 소중합니다. 알려주는 자세는 듣고 동감되지만, 가르치려는 자세는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가능하면 짧고 슬쩍 얘기하는 게 솔직히 청자 입장에선 좋습니다. 불필요한 우주 얘기까지는 빼시고 다소 흥분하는 말투보다 천천히 차분히 말씀하시면 많이 듣기 좋을 것 같아요. 직접 겪고, 깨달았던 부분들 내용은 너무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분량 1/5정도 줄이고-듣고-다시 말하면 보기 좋은 대화 장면일 듯 합니다. 고명환 씨 응원합니다! 2부도 이어서 보겠습니다.
어쩌다보니 영상보다 댓글을 먼저 봤네요! 책을 한 권 두 권 읽다가 고작가님 책을 접하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경험하는 중입니다:) 살면서 내가 겪은 일 중 유익했던 경험은 나누고 싶잖아요 그런 마음의 열정이 저렇게 표출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만 채널의 색과 표현 방식이 맞지않아서 불편할 수 있겠단 생각도 드네요 제가 모르고 떠드는 소리일수도 있겠지만 고작가님으로부터 좋은 영향을 받은 사람으로서 끄적여봤습니다! 전 끊임없이 꾸준히 배우시는 모습이 너무 좋거든요😊 그리고 그 영향 중 하나는 이 채널을 그리고 정박님을 알게 된 것인거 같습니다 영상 차근차근 다 보고싶어졌어요 경청도 배우고 싶구요 많이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제를 축소해서 명확하게 했어야했는데, 종교 간증처럼 산발적인 이야기를 쏟아내서 정신이 없었음. 요약하면 일에서 보람을 찾아야 한다. 일에서 보람을 못느끼면 직업을 바꿔라. 보람 중에서도 이타적 동기의 보람은 더 의미가 있으며 이를 이뤄내면 개인적 보람도 충족 될거다. 이거 아님? 그냥 주제를 일과 보람으로 축약을 해서 말을 했으면 덜 난잡했을건데, 이걸 몰라서 그러진 않았을거고, 이 내용이 소개하는 책이랑 큰 상관 없는게 이 모든 문제의 원인일듯
안녕하세요. 감사히 잘 들었어요. 일하러 가면서 듣는데 14:52 내가 왜 이 우주에 나오게 됐는가 듣는 순간 눈시울이 뜨거워지며 눈물이 나려는데 잠시의 쉼 없이 이어지는 14:55 그거를 못 했다는 거에 대해서 너무 미안하고 너무 억울하고 에서 흐느껴 지려 하여 절제해서 운전했어요. 5개월전 지난 5월말에 "고려한글 행영잡록 한요부"를 보며 가슴이 끓는 경험을 했는데 가끔씩 먹먹한 적은 있었는데 뜨거운 것은 아니었고 가슴 가운데 부분이 또 여러 부분으로 나뉘어 따로따로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드문 경험을 가끔 하네요. 2024년 10월 29일 화 23시 태평양 시간
고명환 작가가 개그맨 출신이라 일당백에서도 얕잡아 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요. 장동민도 그렇고 개그맨들은 실제로 두뇌가 영특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고명환 작가도 본인이 살아오면서 경험하고 깨달은 것들을 이야기하는 것이니 선입견 가지지 마시고 열린 마음으로 보셨으면 합니다.
개그맨이라고 얕잡아 보지 말라는 댓글이 있던데 저로선 그러한 시선이 더 이해가 안되네요 정박님도 저렇게 풀어내신다면 경청이 어려울 뿐더러 독서를 통한 성찰이 있었나 의심스러울 겁니다. pause 한 번 없이 쏟아내는 말들은 고전의 권유가 아니라 파는 느낌 같아 거슬리고 무엇보다 자신을 의심하지 않는 확신에 질리는 느낌입니다. 성찰이 필요해 보입니다 좋은 의도가 퇴색되지 않는 바람에서 남겨봅니다. 다만 이런 모습을 좋아해서 고전에 흥미를 느낀 분들에겐 죄송한 마음입니다
다들 본인을 불살라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타산지석 이상의 깨달음을 주려는 고작가님의 차원높은 가르침을 못 읽으셨네ㄷㄷ 영상에는 언급되지 않았던 ‘대화, 사람의 깊이, 존중, 경청’ 등등에 대해서 그 어떤 유튜브 영상을 볼 때 보다 더 숙고하게 됨. 이 사람이야 말로 진정 행위예술가이자 시대의 참선생이요 생불이다..
난 죽음의 문턱을 넘었다. 마치 난 너희보다 우월하다는걸 드러내는 느낌이라 영 듣기 불편하네요. 저도 중환자실에 5일정도 있어봤는데 정말 죽음이죠. 근데 그런 경험은 혼자서만 간직하고 있어야 훌륭한거지 너무 떠벌리면 바바리맨처럼 볼썽사납습니다. 나에겐 중요한 성기지만 남에게는 흉측한 물건이거든요.
술 먹고 늘어놓는 개똥철학을 맨정신에 저렇게 까지 하다니 초반부터 정말 지친다 싶었는데 끝까지 가는구나. 내가 몇살때 죽다살았다, 버나드쇼 묘비명, 데미안, 자본주의가 어떻고..... 전혀 새롭거나 아주 특별하지도 않은 이야기가 책까지 내고 강연도 다니고 할수있는것은 순전히 그 이전이 쌓은 유명세 덕분이다. 20년전 죽을뻔한 사고(살아난것은 정말 다행이지만)를 끝임없이 반복해서 말하는 것이 과연 듣는 사람들에게 어떨지 좀 생각해보길 바란다. 다른데 가서 한두시간 혹은 반나절 썰풀면 최소 백단위 이상은 받을테고 가장 큰 수입원이고 계속 하다보니 루틴화 되어있어서 그러려니 하고 넘기려 해도 어쨌든 일당백 방송 수년간 계속 듣는 입장에서는 본 방송의 기존 성격과 아무리 생각해도 안맞는 스타일의 내용과 전달방식이지 싶다.
동의합니다. 밑에 분의 가짜 짜집기 인문학도 동의. 책에 대한 책, 고전에 대한 책은 이 책 말고도 다른 좋은 책이 많은데, 고명환의 책은 여느 자기계발서와 다를 게 뭐가 있을까 싶음. 이미 수많은 책에서 나온 익숙한 말을 재생산한 거 같은데 이게 사람들에게 통한다는 게 좀 웃긴 거 같음. 고전 팔이인지 아닌지는 몇마디 말 들어보면 그 느낌이 오게 되는 거 같음.
좋은 경험, 좋은 이야기들 많이 전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습니다만, 듣고 있기가 힘드네요,, 상대방 말을 너무 끊고, 같은 내용을 너무 많이 반복하시며, 하나의 이야기의 끝맺음 없이 다른 내용이 시작되고, 너무 많은 예시들로 두서가 없고, 은근한 자기과시에 취해 있는 모습이. 무언가에 통달한 지성인에 모습과는 거리가 상당해 보입니다. 감히 말씀드리자면 대화하는 방법부터 좀,,
인생에 대해서, 상당부분 고명환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인생이, 자기가 마땅히 살아야 할 길을 찾아가는 과정인것 같기도 하구요. 말씀이 힘이 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독후감을 쓰기 위해 작가분들의 인생을 살펴보면, 많은 분들이 3자의 눈으로 볼때 굴곡진 인생을 살다가 스스로를 마감하셨습니다. 작가의 인생을 살펴보다보면, 읽었던 책이 새롭게 해석되기도 하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수많은 세대를 거쳐오면서도 계속해서 읽혀지는 책들은, 세대를 넘어선 인류보편의 정서가 담겨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고명환씨 멋진 분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사유에 모순이 많다는 것을 알고있을까요? 어떤이들은 많은 책을 읽더라도 모든 내용을 자기 도그마화해버리죠. 오늘 딱 그런 예였던것 같습니다. 게스트 선별을 더 차별화게 했으면 합니다. 일당백에서 보고 싶은 내용은 드러난 것이 아니라 깊이 아닐까요?
상대 얘기할때 듣기가 더 힘든데 무게감 있게 들어주시는 정박님 계시니 일당백이 더 빛남 초대손님에 배려심
정박님의 삶의태도
존경스럽네요
정박님 응원합니다
정❤박❤
감사합니다.
정박님이 얼마나 훌륭하신분인지 다시한번 알게되었습니다. 존경합니다. 정박님
정❤박
네 꿈을 펼쳐라, 당연히 공감가는 말입니다.
다만 이런 생각은 들어요.
세상은 '내 꿈'을 펼치지 못한 분들로 인해 돌아간다는 것을. 그래서 나는 오늘의 식사를 하고 깨끗한 거리를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을.
공감합니다.
이분들의 댓글은 참으로 새겨볼만한 중요한 글들임. 나는 책도 많이 읽고 역학도 많이 공부했는데…곰곰히 생각해보니 내 생각에는 시절이 보내준 길이었던 걸로. 자유도 아니었고.
그 어떠한 대화에도 겸손한 모습으로 듣기에 온 정성을 다해주시는 정박님!! 존경합니다. 어떠한 형태의 삶을 해탈한 깨달음보다 더 소중한 모습을 저희에게 직접 보여주십니다. 감사합니다.
그렇다고 하기엔 정미녀랑 이지선님에게만 너무 무시하고 교조적으로 대하는 태도가 뚜렷해서😢
@@삼남롤 제가 말을 표현하기가 좀 오해 할 수 있지만…서리. 정박님은 여자분들에게 표현을 못하시는게 아닐까요. 사실 진행의 딱딱함을 없애기위해 정프로에게 조금(물론 사전에 정프로는 이해힌다고 하겠지만)선을 넘는 말투로 하는 표현들이 있어서…그러면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러시는게 아닐까…………
@@삼남롤몇년째 듣고있는데 도댜체 어디서???
@@삼남롤어느부분에서요? 처음보는 자세네요
@@삼남롤 그게 교조적이면 말끝마다 반말하고 삿대질하는 고명환은 뭐냐?
일당백 듣고 언제 부터 헌책방 가서 까뮈,루쉰,카프카,톨스토이 등 고전 책을 저렴히 사서 읽고 있습니다. 일당백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은퇴 하고
한달에 한권 고전 읽고 있읍니다
근처 도서관 에 가시면 카드 발급 받읏면 무료 로 한달간 대여 해 줍니다 .
고명환 작가가 죽음앞에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열심히 살아왔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사고난것은 너무 안타깝지만 죽음앞에 깨달음을 얻기 굉장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나 싶네요!
살아났음에 안도하고 마는것이 아닌 깨달음대로 살아가는 고명환 작가님 대단하고 응원합니다
고전을 해설해주시는 정박님 최고!!!
고명환님 덕에 잘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명환씨는 (끌려다니며 살지 않는 삶) '배우려는 마음'이 기본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런 마음가짐이라면 고전이건 어린아이의 말이건 다 배움이겠지요...
재미있고, 감동이예요. 끌려다닌 삶 너무 이해돼요. 근데 설레는 삶을 아직 못찾았어요.
쇼펜하우어도 고전 작품을 읽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고전은 시대를 초월한 가치와 지혜를 담고 있으며, 독자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고 보았습니다.
조용히 듣고만 있는 정박님이. 왜 더 깊이 있어 보이는걸까.
저사람 역할이 그거예요?
말하러 나오고 전하러 나오고
교감하려 나와서
조용히?
보릿자루를
꿔다놓지
@@이선화-z4w1l 집안에 우환있습니까? 아님 그냥 비틀린 성격인건가? 누가 말 하지 말랬나.
말 하는 사람보다 조용히 있는 사람이 더 무게있어 보일 수 있는거지. 참. 시비 걸일도 많네.
우환보다 욕구불만이 맞겠습니다@@sandj9682
@@이선화-z4w1l 아줌마 설거지나해
@@상수리-c8j 우환? 욕구불만? 두분다 매너 좋으시네요.
저는 그냥 기본 능지 문제라 봅니다. 띄어쓰기 줄바꾸기 내용도 물음표를 무슨 의미로 넣은것인지도 모르겠고...
고명환씨 경험에서 온 담론 잘들었습니다ㆍ
같이 대화한 느낌으로 봤습니다. 2부 기대할께요.
조아요 먼저 꾸~욱
고명환님 대단하시네요. 즐겁게 잘 들었어요.😊
알려주는 자세는 좋습니다.
비슷하지만 확 다른, 가르치려는 자세는 지양해야 합니다.
본인의 경험은 개인의 경험이지, 타인에게 강요는 싫거든요.(저도 강한 어조로 답해봅니다)
21:38 "폭망", "젊어서 고생해 봐라" 방식의 가르침은
똑같은 반박으로 "내가 경험하지 않았으니 알고 싶지 않다"로 답이 가능하니
상대방에게 전달이 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슷하게 욕먹고 있는 게 '아프니까 청춘이다'입니다.
예전엔 멋모르고 우러러봤지만, 이젠 모두 압니다.
벤츠 타는 부모 밑에서 아팠구나. 금세 복구되고, 다시 일어서기 쉽죠.
보통의 사람은(재벌이 아닌 사람) 폭망하면 진짜 폭망합니다.
고명환 씨의 경험 소중합니다.
깨달았던 내용들 소중합니다.
알려주는 자세는 듣고 동감되지만,
가르치려는 자세는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가능하면 짧고 슬쩍 얘기하는 게 솔직히 청자 입장에선 좋습니다.
불필요한 우주 얘기까지는 빼시고
다소 흥분하는 말투보다
천천히 차분히 말씀하시면 많이 듣기 좋을 것 같아요.
직접 겪고, 깨달았던 부분들 내용은 너무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분량 1/5정도 줄이고-듣고-다시 말하면 보기 좋은 대화 장면일 듯 합니다.
고명환 씨 응원합니다!
2부도 이어서 보겠습니다.
폭망이나 젊어서 고생은 100%의 인간들이 하는 겁니다. 벤츠타는 부모의 아이들도 똑같이 고생합니다.
저 말의 뜻은 그런 경험을 하고도 나이를 숫자로만 먹는 그런 사람들을 말하는거 같네요.
👍
안되요 2부 보지말고 고전 읽으세요 . ~
꼰대라는 말이 그냥 있는게 아니라는것을 이
정성스런 댓글을 보고
느낍니다~
그래도 또 언젠가는 배우고 생각하고 읽고 쓰길 바래요
@@시작과마무리 님이 진정한 콘대 .
작가님의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고전이 더 좋아하게 되었네요^^
능동적으로 설레는 삶... 오늘 방송 좋은데요
평생 읽어야 하는 것은 자신의 속마음.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에 가슴이 뛰는지. 세상에는 답이 없습니다. 있다고 치더라도 사람마도 다릅니다.
정박님❤
일당백 사랑합니다❤❤❤
진짜 2부 꼭 듣고 싶네요
그리고 오늘 대화 너무 즐겁네요^^
너무 공감합니다~저도 제일에 설레입니다
고명환씨~ 감사합니다 ❤❤❤
정말 좋은 말씀 입니다
데미안을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어쩌다보니 영상보다 댓글을 먼저 봤네요! 책을 한 권 두 권 읽다가 고작가님 책을 접하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경험하는 중입니다:) 살면서 내가 겪은 일 중 유익했던 경험은 나누고 싶잖아요 그런 마음의 열정이 저렇게 표출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만 채널의 색과 표현 방식이 맞지않아서 불편할 수 있겠단 생각도 드네요 제가 모르고 떠드는 소리일수도 있겠지만 고작가님으로부터 좋은 영향을 받은 사람으로서 끄적여봤습니다! 전 끊임없이 꾸준히 배우시는 모습이 너무 좋거든요😊 그리고 그 영향 중 하나는 이 채널을 그리고 정박님을 알게 된 것인거 같습니다 영상 차근차근 다 보고싶어졌어요 경청도 배우고 싶구요 많이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어서 2부 갑니다 ^ ^
젊은분이지만 삶의 파도를 많이 겪으셨군요.
이분은 매우 부지런하고 열심히 사시는 분이라 뭘해도 잘하실것같습니다.
그래도 건강 잘챙기시길...
주제를 축소해서 명확하게 했어야했는데, 종교 간증처럼 산발적인 이야기를 쏟아내서 정신이 없었음. 요약하면 일에서 보람을 찾아야 한다. 일에서 보람을 못느끼면 직업을 바꿔라. 보람 중에서도 이타적 동기의 보람은 더 의미가 있으며 이를 이뤄내면 개인적 보람도 충족 될거다. 이거 아님? 그냥 주제를 일과 보람으로 축약을 해서 말을 했으면 덜 난잡했을건데, 이걸 몰라서 그러진 않았을거고, 이 내용이 소개하는 책이랑 큰 상관 없는게 이 모든 문제의 원인일듯
안녕하세요. 감사히 잘 들었어요.
일하러 가면서 듣는데
14:52 내가 왜 이 우주에 나오게 됐는가 듣는 순간 눈시울이 뜨거워지며 눈물이 나려는데 잠시의 쉼 없이 이어지는
14:55 그거를 못 했다는 거에 대해서 너무 미안하고 너무 억울하고 에서 흐느껴 지려 하여 절제해서 운전했어요.
5개월전 지난 5월말에 "고려한글 행영잡록 한요부"를 보며 가슴이 끓는 경험을 했는데 가끔씩 먹먹한 적은 있었는데
뜨거운 것은 아니었고 가슴 가운데 부분이 또 여러 부분으로 나뉘어 따로따로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드문 경험을 가끔 하네요.
2024년 10월 29일 화 23시 태평양 시간
오 최애하는 분들의 콜라보~!😊😊
고전(古典)을 무시하면 인생의 고전(苦戰)을 면치 못하리
31:20 인데요. 지인들에게 말하곤 했어요. 라일락 향을 맡아 본 적 없는 이에게 라일락을 언급하지 않고 그 향을 알려 줄 수 있을까...
다양성, 누군가의 가치관 경험.
그래서 나는 어떻게 행할것인가.
재밌어요 ㅋㅋㅋ 고명환님
삶의 절실함을 겪은 사람이 성공한 남얘기를
섞어 부족한 통찰 포장하여 먹고사는 이야기
고명환님 팬입니다. 물론 고작가님 책을 몇번이고 더 읽어보다가 이채널에 왔습니다. 고명환님 강의 힘들게 하시는데 물이라도 좀 준비해주시지... 😂
내가 아는 것을 드러내고 싶은 본능이있지만… 인생도처 유상수입니다. 어느곳이든.
고명환님 책. 4권. 모두 읽었어요.
아들에게도 선물했답니다.❤❤❤.
강추합니다!!
감사합니다 🎉🎉🎉
고명환 작가가 개그맨 출신이라 일당백에서도 얕잡아 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요.
장동민도 그렇고 개그맨들은 실제로 두뇌가 영특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고명환 작가도 본인이 살아오면서 경험하고 깨달은 것들을 이야기하는 것이니 선입견 가지지 마시고 열린 마음으로 보셨으면 합니다.
개그맨이라 무시하거나 마음을 닫고 아니꼽게 보는것이 아니라 그냥 말하는 내용이나 말투, 전달하는 방식이 아주 거슬리는 겁니다.
개그맨이라고 얕잡아 보지 말라는 댓글이 있던데 저로선 그러한 시선이 더 이해가 안되네요
정박님도 저렇게 풀어내신다면 경청이 어려울 뿐더러 독서를 통한 성찰이 있었나 의심스러울 겁니다.
pause 한 번 없이 쏟아내는 말들은 고전의 권유가 아니라 파는 느낌 같아 거슬리고 무엇보다 자신을 의심하지 않는 확신에 질리는 느낌입니다.
성찰이 필요해 보입니다
좋은 의도가 퇴색되지 않는 바람에서 남겨봅니다.
다만 이런 모습을 좋아해서 고전에 흥미를 느낀 분들에겐 죄송한 마음입니다
아무래도 고명환 작가는 정박님 같은 지식인이라기 보다는 동기부여 강사쪽에 더 가깝기에 너무 확신에 차서 말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에는 동감합니다. 다만 다른 댓글에서 개그맨 주제에 뭐 이런 식의 무지성 비난을 보고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캐리브래드쇼
근데 이 사람은 왜 나온 건가요?? 말도 두서가 없고 고전을 소개할 만한 능력도 없어 보이는데요.
책읽어보고 기승전 고전이길래 고명환씨를 찾아와봤어요. 뭐.. 좋은말씀들은 감사하지만 뭔가 계속 이게뭐야 .. 하는 기분이드는건 저만그런가요 ㅠㅠㅋㅋㅋㅋ
그간 조곤조곤 일당백 재질과 너무 다른 게스트라서 ㅋㅋㅋ 나와서 주저리 혼자 강연하는 스타일 자체가 나쁜 건 아닌데 톤앤매너가 다르니까 게스트가 튄다고 느끼는 댓글들이 이해가 갑니다 :) 저도 이번 1부 2부는 스킵할게요!
노동과 운동 둘 다 신체활동... 그 차이점은 좋아서 하느냐 억지로 하느냐...
열정이 있으신 분인데 기존 시청자 분들과 코드가 맞지 않아서 역효과가 났군요.
다들 본인을 불살라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타산지석 이상의 깨달음을 주려는 고작가님의 차원높은 가르침을 못 읽으셨네ㄷㄷ
영상에는 언급되지 않았던 ‘대화, 사람의 깊이, 존중, 경청’ 등등에 대해서 그 어떤 유튜브 영상을 볼 때 보다 더 숙고하게 됨.
이 사람이야 말로 진정 행위예술가이자 시대의 참선생이요 생불이다..
하... 2부 볼 용기가 안나네요ㅠㅠ
정박님 ❤뵈러왔어용😊
강의를 들어보니 책은 굳이 사서안읽어도 될듯합니다 말의 깊이가 없으면 책은 더 당연하겠죠
끌려가지 말고 살라는 말에는 동감합니다만 열심히 사는것과 잘 사는건 다른데 제겐 열심히 살라는 말로 들려요
고작가님 훌륭한 분이었네요. 👍😎😊
ㅡ
이 지선님 질문에 대한 답ㅡ
나의 자동차로
왕복 4차선 도로를
운전해 가면서
차선을 바꾸고
도로의 방향을 바꾸어도
나의 자동차는
바뀌지 않습니다.
즉,
나는 바뀌지 않습니다.
다만,
방향이 바뀌었을
뿐 입니다.
ㅎㅎ
괜찮은데요?^^
말수와 듣는수는 정비례인가 반비례인가.
37:00 그래서 이 영상을 소개 받았나 봐요.
고전을 읽어도 작가님처럼 깨닫기 어려운데 배울점이 많네요.
난 죽음의 문턱을 넘었다. 마치 난 너희보다 우월하다는걸 드러내는 느낌이라 영 듣기 불편하네요.
저도 중환자실에 5일정도 있어봤는데 정말 죽음이죠.
근데 그런 경험은 혼자서만 간직하고 있어야 훌륭한거지 너무 떠벌리면 바바리맨처럼 볼썽사납습니다.
나에겐 중요한 성기지만 남에게는 흉측한 물건이거든요.
퇴원? 축하드립니다🎉
술 먹고 늘어놓는 개똥철학을 맨정신에 저렇게 까지 하다니 초반부터 정말 지친다 싶었는데 끝까지 가는구나. 내가 몇살때 죽다살았다, 버나드쇼 묘비명, 데미안, 자본주의가 어떻고..... 전혀 새롭거나 아주 특별하지도 않은 이야기가 책까지 내고 강연도 다니고 할수있는것은 순전히 그 이전이 쌓은 유명세 덕분이다.
20년전 죽을뻔한 사고(살아난것은 정말 다행이지만)를 끝임없이 반복해서 말하는 것이 과연 듣는 사람들에게 어떨지 좀 생각해보길 바란다. 다른데 가서 한두시간 혹은 반나절 썰풀면 최소 백단위 이상은 받을테고 가장 큰 수입원이고 계속 하다보니 루틴화 되어있어서 그러려니 하고 넘기려 해도 어쨌든 일당백 방송 수년간 계속 듣는 입장에서는 본 방송의 기존 성격과 아무리 생각해도 안맞는 스타일의 내용과 전달방식이지 싶다.
공감
집안 형, 삼촌 직장내 상사가 저렇다면 삶의 아주 큰 부분이 짜증으로 가득찰것이다. 누군에게는 지옥이다. 한달에 한번 만나는 거래처 사람이라도 저런 사람 만나지 않기를 기도하자.
이게 뭔가요 광고비가 얼마면 2부까지 있네요ㅋㅋㅋ 문학열풍이 불어야할 시기에... 이미 충분히 시달렸잖아요 가짜짜집기인문학! 작가이닌 영업사원들 지긋지긋
동의합니다. 밑에 분의 가짜 짜집기 인문학도 동의. 책에 대한 책, 고전에 대한 책은 이 책 말고도 다른 좋은 책이 많은데, 고명환의 책은 여느 자기계발서와 다를 게 뭐가 있을까 싶음.
이미 수많은 책에서 나온 익숙한 말을 재생산한 거 같은데 이게 사람들에게 통한다는 게 좀 웃긴 거 같음.
고전 팔이인지 아닌지는 몇마디 말 들어보면 그 느낌이 오게 되는 거 같음.
다행히 이런 사이트 덕에 예스24에서 사서 읽고 바로 알라딘에 팔수 있었음. 유치하기 그지없는, 대학 입학 새내기 앞에 두고 아는체 하는 2학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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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험, 좋은 이야기들 많이 전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습니다만, 듣고 있기가 힘드네요,, 상대방 말을 너무 끊고, 같은 내용을 너무 많이 반복하시며, 하나의 이야기의 끝맺음 없이 다른 내용이 시작되고, 너무 많은 예시들로 두서가 없고, 은근한 자기과시에 취해 있는 모습이. 무언가에 통달한 지성인에 모습과는 거리가 상당해 보입니다. 감히 말씀드리자면 대화하는 방법부터 좀,,
44:26 ㅋㅋㅋㅋㅋㅋ
자기개발 강사는 무엇을 실천하는 사람이 아니고 그 이야기를 하면서 돈을 버는 것이 주업인 사람이다.
-정영진
매불쇼인지 아님 그전 불금쇼인지 맘마이스인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확실히 저렇게 이야기 했다. 역시 정영진!!!
인생에 대해서, 상당부분 고명환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인생이, 자기가 마땅히 살아야 할 길을 찾아가는 과정인것 같기도 하구요. 말씀이 힘이 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독후감을 쓰기 위해 작가분들의 인생을 살펴보면, 많은 분들이 3자의 눈으로 볼때 굴곡진 인생을 살다가 스스로를 마감하셨습니다. 작가의 인생을 살펴보다보면, 읽었던 책이 새롭게 해석되기도 하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수많은 세대를 거쳐오면서도 계속해서 읽혀지는 책들은, 세대를 넘어선 인류보편의 정서가 담겨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명환씨는 개그맨이 천직 아닌듯
고명환씨 멋진 분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사유에 모순이 많다는 것을 알고있을까요? 어떤이들은 많은 책을 읽더라도 모든 내용을 자기 도그마화해버리죠. 오늘 딱 그런 예였던것 같습니다. 게스트 선별을 더 차별화게 했으면 합니다. 일당백에서 보고 싶은 내용은 드러난 것이 아니라 깊이 아닐까요?
구원받은 어린양들은 구원자의 희생양!
오른 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
일 하러 갈때 절때 안설래요 ㅠㅠ
일생동안 읽어야 할 책은 아니잖어 ㅋㅋ
혹시라도 누가 줘서 읽게 되면 시간을 낭비할 책
지식은 양념이 되어야지 메인 요리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물론 이 말도 듣고 한쪽으로 흘리겠지만
짜깁기 한겨? 깨달았다는 매개체로? 자본주의 개그로 돈 벌어놨으니 재기한 거 잖아요?
연예인으로 시작해서 책을 쓰는건 좋은데 참 어떻게 다들 수준이 이정도밖에 안될까 일당백이라서 듣는거지 정말 나이먹은 연예인들 책내서 방송나오면 귀썩는기분 느끼는사람 많을거임
너무 먼가를 강요하는 느낌이 싫은 나는 채식주의자..ㅋㅋ
그 까만 안경 벗으면 안되나요?
고명환씨
말이 너무 많네요 ㅜㅜ
와….30분 보고 포기했습니다.. 동기부여강사님이 자기책팔러 모터달고 혼자 달리시는 기분?😅 1인무대가 아닌데..😅
다 먹고살자고
책좀 팔아볼라고 하는짓입니ㅏ
원래 대단히 근성있고 똑똑한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억눌려져 있던 어떤 에너지가 때를 만나서 터져나왔는데 바로 독서의힘에 기인한게 아닌가 싶네요.
다른데가서도 반말은 좀 자제 해 주세요
고명환님 책 사지 마시고 그냥 누구나 아는 고전을 사서 읽으세요. 종이의 재료가 되어 사라진 나무들에게 미안해진 몇 안되는 책입니다. 냄비 받침으로도 아까움.
말이 수렴되지않고 흩어지는 느낌이에요 흠...
아유
난 책읽어도
저러진 말아야겠다ㅎ
이번 회차 방송에 가장 크고 유일한 의미
😂
이 사람은 농담을 하는 거야 아니면 진심으로 이렇게 말을 하는겨? 앞뒤도 잘 안 맞네. 일당백의 격에 안 맞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셨군요 일당백의 격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고명환의 삶에 위로를 받고 갑니다. 뒤돌아서면 다시 괴로운 현실 앞에 서있겠지만 뻔한 희망이란걸 조금이나 품어봅니다. 사놓고 안본 책이 수두룩하게 꽂혀 있는 책장앞에 다시 한번 서성여 봅니다.
세상에 나지금 이책 읽고
있는데...
일당백 맞는지는
모르겠네요ㅜㅜ
일당백에 이분이 왜?? 이랫는데
진짜 재밋게 잘 밨습니다~
감사합니다 ❤
말 좀 줄이시면 더 감동적일 거 같아요~
댓글 좀 줄이시면 더 도움될 거 같아요~
고전이란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읽지않은 책 ㅡ마크 트웨인ㅡ ㅋㅋ
아....갑갑하네
이 채널 구독자 수준을 뭘로보고 이런....
구독자 = 똥멍충이 💩
내가 갈쳐줌
정박도 말 좀 합시다 ㅋ
😢 정❤ 바❤
하... 지친다
불의의 사고를 당해 34살에 죽는다고 생각해서 오늘만 살면 80세 시대에 대부분은 망하는거 아닌가요 ㄷㄷ
젊어서 참고 일해서 집 3채 사놓은 게 80 산다고 생각하면 잘한거지 너무 극단적인거 아닌가 싶네요.
인,,,직
고명환: 제 책을 읽으면 깨달은수 있어요
ㆍ
ㅡ됐어요 안사요.
좀... 투머치 토커... 지쳐요.
뭔가 소란스럽네..잠들기전 들으면 좋았는데
혹시 고명환씨가 개그맨이 아니고 하버드 중퇴생이면 평가는 어떨까?합니다만 어렵네요~^나는 아직도 세상이 어려워요!!
쩝. 이번건 거를란다
감스트??
나라의 보배 정박님~❤😊🎉
한승원 작가님 전화 인터뷰 한번 연결해 주십시오^^❤😊
고명환.... 애매한데.....
댓글 . . 애매한. . 듯
뜬구름잡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