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방송을 자주 보는 편인데 진짜 티원 선수들 방송은 채팅이 깜짝 놀랄만큼 깨끗함 어제 도란선수 방송도 봤는데 6만명 넘게 시청하는데 그렇게 응원 많이하고 고맙다고 하는게 다른 인방 비교했을때 이질적이라고 느껴질 만큼 분위기가 좋음.. 팬덤이 큰 만큼 안그런 사람도 꽤 있겠지만 보면서 참 감동적이고 같은 티원 팬인게 좋았음😢
이래서 선수에게 있어서 팀만큼이나 에이전시 선택이 ㅈㄴ 중요한거지 이번 사태가 꽤 파급력이 커서 내가 대형 구단의 구단주나 임원이라면 저런 에이전시는 꺼려질 듯 반대로 어제 계약이 있었던 도란 마타 둘은 슈퍼전트 톰은 아지트매니지먼트 코리아 같은 곳들은 구단과 선수 코치진 팬들마저 모두가 해피엔딩이잖아..... 무슨 어디 동대문시장 떠리 옷가지 흥정하는 것도 아니고 수십억이 오가는 프로선수 계약을 협의 하는데 절차 과정 같은 마땅히 존재해야 할 것들이 편집된거 마냥 생략된 느낌 받는 경우는 듣도 보도 못한거 같음
아니 근데 에이전시 입장문이 너무 괘씸한게, 지들 욕하고 있는건데 우스한테 무분별한 비난 자제해달라고 방패막이 세우는거랑 워딩도 '허위', '거짓된' 이런 강한 워딩이 아니라 과장되거나 사실과 다르다는건 어느정도 조마쉬말이 맞다는건데, 입장문 나와봐야겠지만 사실 안나와도 존나 괘씸한게 한두개가 아닌게 선수를 위해서라기엔 시장평가 나오자마자 오후2시에 계약체결? 중국오퍼도 안듣고? 에이전트 입장에서 계약연장보다 이적하는게 콩고물 더 많이 떨어지는건 다 아는 사실이고 이적과정이 너무 단조롭고 빠름 처음부터 T1재계약은 염두에도 없는거마냥
@@Semifence Semi님 말이 맞음. 회사 사정을 움직이려면 명분이 중요하고, 회사는 이사회, 투자자나 스폰서들의 입장을 1순위로 반영해야하고 거기에서 각 선수들의 입장을 조율해야하는거라, 선수가 이런 이런 제안을 했고 이 선수가 있어야 다른 방식으로 수익을 땡길수 있으니 안심하시고 이 선수를 위해 돈을 쓰겠다~ 이런 일련의 과정이 필요함.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첫 협상 때 후려치기를 당했어도, 에이전트를 통해서 회사측에 "실망했다, 내가 해준게 많은데 내 조건을 조금이라도 더 못 맞춰주냐, 내가 이정도 가치밖에 없냐. 내 제안은 이정도니까 맞춰달라" 이런 요구를 하는게 전 더 정상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한화가 뒷돈 썼을 수도 있지만 더 큰그림일 수도 있음. lpl에서 진작부터 제우스 빼가려고 엄청 애썼는데 제우스가 티원이랑 직접 접촉하고 계약해서 어그러지니까 에이전시 컨택해서 일단 티원에서 빼오고 그 다음 시즌엔 lpl 가도록 플랜 짰을지도 모름. 에이전시는 lpl에서 뽀찌받고 큰그림 그린 거지. 작년에 겪어보고 티원에서 바로 lpl로 빼오긴 어려워보이니까 어떻게든 일단 lck 내에서라도 티원 나가게 하고 이후에 빼가는 거지.
근데 에이전트도 문제지만 제우스에게 에이전트에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할 자유가 없었냐? 아님. 작년에도 징동 보내려던 에이전트에 반대하면서 꼬감에 직접 연락해서 재계약 한것도 제우스임. 진짜 개삔또상하게 최악의 매너로 나간게 오로지 에이전트 탓이라고 생각 안함. 그냥 조마쉬가 에이전트로만 매너있게 영점 맞춰준건데 에이전트가 제우스랑 한몸이라고 눈치없게 입장문 낸거봐서 걍 존나 요리당할듯 조마쉬 영어 원문 봐라 존나 개싸늘함 비즈니스 영어 아는 애들이면 알텐데 진짜 원수한테나 쓸법한 표현임 Deeply disapointed이런건 진짜 와... 그리고 혹시 조마쉬의 제우스가 다시 돌아온다면~ 믿는 호구들 없제? 이거 걍 한국식 밥한번 먹자임 의미두면 안됨ㅋㅋㅋㅋㅋㅋ의미두면 그냥 본인이 영어문화권이랑 ㅈㄴ 안맞는다고 생각하면 됨
맞음. 도란 이미 우리애. 귀염터짐. 케리아와는 다른 귀여움ㅋㅋ 그리고 사실 우린 항상 누군가 떠나면 아쉬했을지언정 t1에게 진심 분노한적은 없음. 어쨋든 페이커선수는 계속 붙잡고 있으니까ㅋㅋㅋㅋㅋ 그리고 페이커선수는 팀원 신경 안쓰지.. 가는사람 붙잡지 않고 오는사람 거부하지 않는다....
@@TGK-x2y 그건 아닐수도 있음ㅋㅋㅋ 어찌됐든 제우스는 21살 사회초년생 심지어 프로게이머 이게 뭔뜻이냐 안그래도 나이도 어려서 금전적 문제에 대해 미숙한데 공부와 정 반대인 프로게이머에 직업 특성상 계약에 대해 잘 모르는게 당연함ㅇㅇ 그래서 에이전시가 필요한 이유고 ㅇㅇ 근데 에이전시 입장에서는 무조건 돈 많이 받고 선수 계약시키는게 이득이고... 게다가 선수 도장 관리하는것도 에이전시인데 어케 여기서 제우스가 휘둘린게 잘못이됨? 페이커가 이런 선택 했으면 다 존중하고 에이전시에 대한 의문을 안갖겟지 왜냐 이제 곧 30살이고 선수생활도 길었으니까ㅇㅇ 근데 선수생활 3년차에 21살 제우스가 이런 결정을 만든다? 심지어 막 우승을 한 시점에? 게다가 언해피를 보인적이 없던 시점에? 당연히 에이전시가 바람을 넣엇겟지ㅋㅋㅋ 여기서 어케 '최종 결정은 제우스임' 이런 말을 하는거임?
지금 까지 내용으로 보면 에이전트가 선수를 위해서라고 하지만 제우스와 티원 사이에서 이간질을 하는것 같기도 아니면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 이슈를 남기기 위해 딜을 한것 같기도 하고 뭔가 꿍꿍이가 있던거 같은데 나중에라도 제우스 에이전트 티원 삼자대면해서 사실관계를 정리했으면 좋겠네 이러지 않을것 아니까 적당히 구슬리면서 가지고 온건가 싶기도하고 제우스가 나가고 싶어서 에이전트 이용해서 몸값올린다음에 이런 속내를 감추기 위해서 적당히 몸값 올리고 계약 기간 맘대로 해서 한화랑 계약시킨것 같기도 하구 아니면 이렇게 계약을 해야 에이전트는 선수를 위했다는 명분을 만들수 있었으니 한화랑 에이전트가 서로 호흡이 맞았던것 같기도 하고
최종적으로 이적은 제우스가 선택했으나 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자세히 몰랐을 가능성이 큼 그렇지만 팬 입장에서 여전히 씁쓸할 만하고 에이전시는 빨리 입장문이나 게시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중국발 찌라시로 삭감이니 지랄이니 하는 애들은 협상 뜻 모르는거 맞지? 그리고 조마쉬 영문판 읽어보면 뉘앙스 전혀다름 번역을 살살해준 정도니까 시간내서 읽어보셈 ㅇㅇ 존나 싸늘해 앞으로도 제우스가 티원에 돌아올 가능성은 적을듯함
뭘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라 지 팀 결정하는 중대한 문제에서 작년에도 중국 계약 넣을라는거 본인이 직접 꼬감한테 연락해서 계약햇다는데 그럼 더더욱 본인이 신경쓰지 작년 저랬는데 '에 몰라 그냥 에이전트에 다 맡겨 님들이 알아서 하셈' 이런다고? ㅋㅋㅋㅋ말이 되는 소릴해라 ; ;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계약햇으면 에이전트가 ㅈ되는 상황인데 무슨
@@연연-p1x 제우스 자체를 부정하면 리핏의 역사를 부정하는게 됨 따라서 제우스 자체를 부정하면 안돼 영어 내용은 그런데 중간 중간 들어가는 deeply 이런거는 굳이 나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아도 될 거를 강조하면서 유감이라고 표하고 있음 그말은 진심으로 삔또가 확실하게 나갔다는 거 그리고 성인이면 알겠지만 최종 결정권자는 책임을 회피하는게 아니라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함 에이전시든 뭐든 선수가 최종 결정권자이고 결정권자는 선택의 모든 책임을 지어야함 티원 측에서도 이런 사실을 간과하지 않음 어리다? 이거는 변명의 요지가 1도 되지 못함 제우스는 티원에 돌아올 수 없음
아니 아무리 에이전시가 주도해서 계약을 진행했다고 하더라도 제우스 본인이 티원에 남는것에 대한 최소한의 "고민"이라도 하고 있었다면, 협상을 제안할 기회조차 없었다는 조마쉬의 말은 말이 안돼. 작년엔 에이전시가 중국과 연결해줬음에도 본인이 직접 단장한테 전화해서 티원에 남았다며. 이건 처음부터 제우스가 모종의 이유로 티원을 강력하게 떠나고 싶어했다는 것이거나, 아니면 조마쉬가 거짓말 하고 있다는 건데..; 후자일 거라곤 별로 생각이 안드네. 만약 전자라면 어차피 벌어질 일이었어. 지금은 오히려 홀가분하다고 봐야지.
도란 얘기 들어보면 미팅잡혀서 대면하고 계약얘기 오가는거 정상인게 맞는건데 진짜 .. 무슨 유선상으로 미팅도 캔슬인건지 안한건지 뭐가됐든 .. 중요한 계약을 FA 당일에 얼굴도 안보고 잠수타면서 데드라인 3시만 틱 던져주고 아님 말고 식이라니 .. 듣기만해도 그냥 계약 마음은 없고 몸값올리기에 T1 이용했다고 밖에 볼수없음. 진짜 해볼 생각이었으면 미팅을 제대로 잡고 그 자리에서 협의해서 하나씩 조율했을건데 그게 아니라 전화로만 협상 잘 안됐느니 어쩌니 간보기 행동만 하다가 대면하고 최종결정하자고 찾아 갔는데 이미 다른데 쳐 싸인 끝냈으니 T1이 열이 받을수밖에 .. 솔직히 내생각엔 로스터 유지했으면 연봉기준 10억안짝으로 차이나는건 T1 굿즈판매나 팀활동으로 벨류 무조건 더 뽑았고, 팬층 더 두터워지고 이미지 좋아지고, 나중에 은퇴해도 갖게 될 혜택이 훨씬 많을텐데 스트림이며 구독자 팔로워 이런거에도 다 가치가 있는거고 .. 하나만 보고 둘은 못본 멍청이는 이제 이미 정 떨어졌고 그만큼 의리도 현명함도 없는 어린애였다는게 증명됐을뿐 .. 그동안 수고했고 잘가라 ~ 니가 잘한건 맞지만 페이커든 지금의 T1 맴버없었음 우승 못한것도 맞아. 혼자만의 공로인냥 팀원 생각안하고 지 몸값 올리기에 급급한 너보다 훨씬 충성심높고 착한 탑이 들어왔어 난 만족해 😊
에이전시 입장문 안나올거 같은 느낌ㅋㅋㅋ 나오기도 전에 털릴거 같기도 하고 진짜 현시점으론 그냥 제우스 눈귀다 차단하고 에이전시가 이적료 먹고싶어서 독단행동이라고 밖에 할말 없는거 같은데.. 저번 계약에 꼬감한테 전화해서 중국 가기싫다고 했던거 보면 이번에 아에 원천봉쇄한거지
에이전트는 약간 보험사랑 비슷한 존재임 에이전트랑 선수는 계약(고용)관계니까 선수편일거다? 라고 생각하는사람이 많은듯 교통사고나면 사람들이 보험사가 자기편에 서서 과실도 받아주고 돈 나갈일 막아주고 그런줄 알지만 오히려 보험사는 고객한테서 돈을 뺏어와야하는 존재들인데 말도안되는 얘기지 보험사나 에이전트나 똑같음 고객이 아니라 본인을 이익을 위해 움직인다=고객 편이 아니다 이건 확실함
개인적으로 에이전트가 무조건 t1에서 제우스를 빼돌리겠다는 목적이었던거 같음 당장 작년에도 lpl에서 훨씬 높게 부른거 제우스가 거절한거 보니까 t1에 제우스가 남으면 돈을 더 못 받으니까 한화생명이든 lpl이든 일단 t1에서 나오면 t1에 있던것과 달리 선수 측에서 양보하면서까지 팀에 남고 싶은 이유도 없어지고 말 그대로 부르는게 값이 되니까 그래서 자꾸 유선으로만 할려고 하고 심지어 그것마저 비협조적이었단거고
이렇다고해서 제우스의 비난을 다 피해갈수는 없을듯 프로선수는 돈으로 움직이는것도 맞지만 에이전시가 어떻든 본인 생각을 얘기했을것이고 애초에 티원에 남을 생각이었으면 에이전시에 끌려다닐게 아니라 본인 생각을 더 얘기했어야한다생각들고 결국에 티원에 남아 있을생각은 없었던거 같음
암만 제우스 쉴드쳐도 COO랑 단장 달려가는 데 얼굴도 안보고 한화계약서에 사인한건 제우스임. 아무리 에이전트가 악질이어도 사인까지 대리로 할 순 없음. 그리고 진짜로 제우스가 티원에 남고 싶어하는 데 한화에서 데드라인 걸었다면 더 적극적으로 티원한테 오퍼보내보는게 맞음.
제우스는 작년에도 간보기 했었고 올해는 아예 재계약 생각이 없었던거임 만약 팬이나 팀동료 같은걸 생각했다면 끝까지 조율했겠지만 스토브 당일 시작한지 10시간도 안되서 라이벌팀 도장 찍었잖아 우승을 위해서 친정팀 떠나도 욕먹는게 스포츠판인데 진짜 순수 돈 때문에 떠난게 좀 그래
영어 원문 읽으면 더 화가 솟구침. 한국어 공식 번역본은 영어 원문 내용이 조금씩 누락되어있음. 그중 하나만 가져와봄. 공식 번역: 세 명의 선수와 계약을 마친 뒤에 제우스의 에이전트 측에 추가 제안을 했지만, 아무런 대안과 명확한 답변을 듣지 못했습니다. 저희는 제우스 선수가 원하는 제안에 맞출 준비가 되어 있었으며... 원문: After signing the three players, we even submitted an additional proposal-despite knowing that rule number one of negotiations is not to keep presenting offers without a response. Yet again, there was no counterproposal or clear communication from the agent. Nonetheless, in keeping with the aforementioned aim, we were willing to match any offer for Zeus. 원문 번역: 세 명의 선수와 계약을 마친 뒤에 (심지어 협상의 원칙 제1원칙은 '상대의 답없이는 추가 제시를 하지 않는다'라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우스의 에이전트 측에 추가 제안을 했지만, 아무런 대안과 명확한 답변을 듣지 못했습니다. 저희는 제우스 선수가 원하는 (그 어떤 제안에도) 맞출 준비가 되어 있었으며... 괄호친게 누락된 부분임. T1은 자신들이 손해보더라도 제우스측에 다시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할정도로 간절했음. 모든 정황상 에이전시가 뭘 원한건지 전혀 알 수 없는 정말 기괴한 사건임
조마쉬 (t1 ceo)피셜 협상 과정의 문제점 역제안 부재: T1은 협상 과정에서 제우스 선수의 에이전트로부터 단 한 번도 역제안을 받지 못함. 에이전트는 T1이 제시한 제안들에 대해 구체적인 요구나 명확한 입장을 전달하지 않았음. 인위적 마감 기한 설정: 에이전트는 임의로 마감 기한을 설정했다고 주장했으나, 이후 한화생명 측에서 이런 기한은 없었다고 확인. FA 첫날 오전 10시~정오에 T1 사옥에서 최종 계약을 논의하기로 했지만, 에이전트와 제우스 선수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등장하지 않았음. 갑작스러운 결정: FA 첫날 오후 1시까지 T1은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믿었으나, 오후 1시 50분에 에이전트가 제우스의 한화생명 이적 결정을 통보. 2. T1의 입장 최대 대우 의지: T1은 제우스에게 포지션별 최고 연봉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었으며, 한화생명의 제안을 충분히 맞출 의향도 있었음. 단기 계약(1+1) 또는 장기 계약 모두 협의 가능했으나, 에이전트의 비협조적인 태도로 협상이 진전되지 않음. 협상 중 지속된 혼란: 에이전트가 명확한 요구 없이 협상 조건을 자주 바꾸고, 의도적으로 시간을 끄는 태도를 보임. T1은 협상 과정에서 성의가 부족하다고 느꼈으며, 투명성이 결여된 점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 3. 에이전트에 대한 비판 비전문적 태도: T1은 에이전트의 협상 방식이 일반적인 프로 에이전트의 관행과 맞지 않다고 지적. 에이전트가 한화생명과의 계약을 위해 협상 의지를 보이지 않았으며, 결과적으로 T1을 협상에서 배제한 것처럼 보임. 작년 사례: 에이전트는 작년에도 제우스를 중국 팀으로 보내려 했으나, 제우스 본인이 직접 kkOma 감독에게 연락하여 T1에 잔류하기로 결정. 4. 제우스의 이적 이유 T1의 해석: 제우스의 이적 이유에 대해 금전적인 이유만으로 판단하기 어렵다고 언급. 제우스는 T1에서 유소년부터 성장한 프랜차이즈 스타였기에, 이적 결정은 그의 개인적인 선택이라고 강조. T1은 제우스와 그의 가족의 선택을 존중하며 앞으로의 성공을 기원. 5. T1 팬들의 의문에 대한 답변 “T1이 왜 제우스를 잡지 못했는가”에 대한 답변: T1은 제우스를 잔류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으며, 에이전트의 비협조적 태도가 가장 큰 걸림돌이었다고 설명. 한화생명 측과의 계약 과정에서 계약 조건이나 금액의 차이가 이유가 아니었음을 명확히 함. “왜 이렇게 갑작스럽게 이적했는가”에 대한 답변: T1도 갑작스러운 이적 결정에 놀랐으며, 협상이 마무리되기 전 에이전트가 한화생명과 계약을 체결한 점에 유감을 표명
쌍포 메타에서는 페이커랑 구마유시가 제일 문제였는데 뭔소리하냐 그 때까지 먹여 살리던게 오너고 애초에 쌍포메타에서는 탑이 똥받이 하는 메타라서 뭘 보여줄 수가 없기에 어쩔 수 없음 월즈는 애초에 쌍포메타가 아니라 미드 사일 요네 메타여서 탑이 꺼낼 수 있는 챔프폭도 줄어들었음 미드 1,2픽 챙겨줘야하는 상황이라서 그래서 당장 1인 캐리 가능한 탑 챔프가 잭스 시팅 더럽게 많이 받아서 원딜급 화력내는 나르 정도 밖에 안남아 있는데 뭘 활약함 님 경기는 제대로 본거고 팬은 맞는거임? 헛소리 좀 그만하셈
그리고 사실 지금 상황이 탑이 비쌀 수 밖에 없는 환경적 요인도 포함 되어있는 듯 한화는 지금 정글미드원딜서폿은 이미 유명한 s급 선수인데 도란은 계약종료이기도 하고 작년에 아쉬운 모습을 보여줘서 제우스를 영입하려는 의지가 컸을 듯. 오너 케리아 구마유시도 당연히 s급 매물이고 시장에 나오면 생각해볼만한 사항인데 피넛 바이퍼 딜라이트가 있는데 굳이 쓸 이유는 없는 거지
원래 에이전트는 같은 조건이라도 선수가 재계약하는 것보다 이적을 무조건 선호하죠 그게 에이전트가 돈을 버는 방법인 거고요 제우스 입장에서 돈도 더 받을 수 있고 본인도 이적을 원했으니 이적을 했을 거고 그래서 그 제우스의 선택은 존중 받아야죠 그래도 돈보다 더 중요한 가치도 분명히 있는데 그래서 조금 아쉬움...
제우스는 직접 작년 재계약 이유를 다른곳 (중국인듯) 가는게 거의 확실했지만 마지막 순간에 마음 깊은 곳에서 남고싶단 마음이 들어 재계약을 했다고 했었다. 에이전트는 작년 경험을 통해 제우스가 직접 대화를 하면 분명 흔들리게 될것을 알고있었기에 절대 직접 연락하지 못하게 한거.. 이래야 가장 좋은 대우 받을수있는거라고 하면서.. (뭐 당장의 대우나 조건만 따지면 맞는말이긴함) 결국 제우스가 선택한 일인건 맞지만 결코 본인이 생각했던 마지막 그림은 아니었다. 스스로도 이적을 생각해보긴 했지만 이런식은 아니었지. 회사 다른 선수들, 스탭들이랑 인사는 제대로 할 시간이나 있었겠나 싶네. 그 과정에서 상처받은 다른 사람들은 없었을지 참.
올해 돈 제일 많이 벌었다는 T1이 제우스한테 못맞춰 줬을리는 없고, 에이전시가 진짜 T1을 척지고 싶었던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그냥 제우스한테 귀막게하고 내말만 들어 이러면서 가스라이팅 오지게했을듯. 그게 아니라면 FA하고나서 10시에 사옥에서 보기로 했는데 안온게 말이 안됨.
그런데 다른 스포츠 사례를 봐도 에이전시가 선수 등쳐먹는 경우도 많아서... 선수가 계약과정이나 이런 내용을 잘 알고 있었는지는 모르고요(에이전시가 전달 안하면 모르잖아요) 선수에 대해선 어떻게 확답을 할수가 없지만 일단 에이전시가 선수 생각은 1도 안하고 지들 돈만 생각한건 백퍼라고 생각합니다. 약간 티원 탑자리 망치려고 했던거 같기도 하고..
당장 유명 어플 개인정보 수집 관련 문제처럼 정확한 약관을 읽어보지 않고 무지한 상태에서 동의를 누른 사용자를 탓하는 것과 같이 에이전트는 선수의 가족이나 동료의 개념이 아닌 선수를 이용하여 이득을 챙기는 부류기에 “어차피 최종사인은 선수가” 라는 말은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과실이 없다는 건 아니지만요
정보) 제우스는 작년 꼬마감독에게 "직접전화" 하여 논의하고 중국오퍼에 사인하지 않았다. 그러나 올해 제우스는 티원에게 어떠한 전화한통없이, 논의없이 한화와 계약을 빠르게 체결했다. 티원측에 누구든지 쉽게 연락할수있는 사람이 제우스인데 그 쉬운 전화한통해서 논의조차 없었다는건 애초에 제우스는 티원이랑 이야기 할 생각이 없었던것.
Joe and T1 are really gracious in this situation. If we read the full statement from T1, even with all the protection they did for Zeus, if we are logical human beings, we know Zeus isn't entirely innocent. Because unless he was locked up by his agent, there were just too many instances when he could have done something. T1 shouldn't have to be put in a position where they are like beggars, begging for a response, having to run down to Zeus' house because they can't get in touch with him through any other modes of communication. But, I trust T1 values the years they had with him, and they likely chose to believe that Zeus was just young and immature, hence he got affected by the agency. They chose to believe in the Zeus they knew all along. As a fan, seeing the statement, it made me feel very very sad. Because T1 was 100% all in to retain him. Even if he didn't want to re-sign, I really wished he at least gave the org and his team mates more consideration by not ghosting. Following him for 3 years, I genuinely don't think he's an evil person. But this lapse in judgment he made will really leave a taint in his career. And honestly, I think it is a terrible career decision.
이 말도 엄청 설득력 있는게 한화 1+1계약도 뭔가 거슬림 에이전시가 제우스 한화에서 1년채우고 바로 다음해에 +1 계약 연장안하고 중국으로 보내버릴거 같다는 느낌이 강함.그냥 티원 한화 둘다 통수치고 지 돈 벌려고 중국 보내버리려는 큰그림일수도 있음 정말 에이전시가 악의적인 행동으로 한게 맞다면 한화도 분명 기분 나쁜 상황이라고 봄 물론 한화는 그런거 까지 다 고려하고 돈이 남아도니까 상관이 없다고 하겠지만 충분히 불쾌한 상황이라고 봄 1+1계약에 선수가 연장 안하는 선택을 하는건 당연한 권리 아니야? 이럴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중국을 보내 버리려는 의도였으면 진짜 사람이 할 짓이 못 된다는 걸 다들 알고 있을거임.
어차피 에이전트 입장은 워딩 꼬라지 보니까 본인들은 제우스 위해서 최대한 노력했다 식의 며칠전에 나온 제우스 입장이랑 비슷한 알맹이 없는 원론적인 얘기만 할게 뻔하고. 조마쉬 입장 보고 대충 생각되는 개요 짜보면 애초에 에이전트는 한화에서 거액와서 이거로 돈벌려고했기떄문에 티원이랑 협상할맘이 없었고 제우스에겐 본인들을 통해서 해야지 티원이랑 직통으로 하면 계약에 불리해질수있다고 겁주면서 직통 차단시켰고 티원과 에이전트가 만났을때 애초에 한화갈거로 맘 굳힌 상태라 딱히 제안이나 이런거 없이 듣는척만했고 일단 제우스한텐 티원이랑 협상하는거같은 모습은 보여야지 티원이 협상 제대로 안해줘서 하고싶었는데 못했다 라는 핑계 댈수있으니까 만나긴했고 그냥 그렇게 할말없다면서 미팅 끝내버리고 질질 끌다가 제우스한텐 우리가 조건 요구했는데 반응없네 안될거같다 그냥 한화가자 해서 제우스는 그거 믿고 그냥 한화 가버린거같음. 이거대로라면 1차적으론 에이전트가 엄청난 문제지만 어쨌든 제우스도 본인이 직접 한번이라도 통화해서 확인해볼수있었는데 그걸 안하고 그냥 에이전트만 믿고 방치해둔 잘못도 있기 떄문에 제우스가 불쌍하다느니 하는 소리는 못하겠다.
여러분. 간단한거에요. 에이전시가 돈을 최대한 많이 땡길려면, 저렇게 갑자기 먼저 계약 종료 해버리는게 아니라 한화랑 t1 치킨게임을 시켜야하는 겁니다. 스토브 리그 마지막날까지요. 상식이잖아요? 근데 안했죠? 왜? 에이전시는 무조건 돈이 목적인데 정 반대되는 행위를 왜하겠어요. 돈을 더 벌구 있는데!! 치킨게임 시키면. 그 전에 돈과는 별개의 문제로 이미 결정이 났던거에요.. 티원을 나가기로요.. 에이전트와 우제 사이에서 이미 결론이 난거라구요. 에이전시가 돈 더 많이 받고 싶어서 잠수타고 한화로 갔다? 말이되나요. 그럴거면 한화, 티원, 중국리그 다 치킨게임 시키죠.. fa된 마당에.. 근데 치킨에 치에 ㅊ도 시작안했는데 바로 계약. 아직도 모르겠나요??
에이전시가 돈 잘 부풀려서 일하니까 우제도 그 에이전시 쓰는거고 둘(에이전시와 제우스)은 결국 같은 팀인데(공동 이익을보는) 누가 누구를 속이거나 이용? 한다기 보단 최대의 금전적 이익을 위해 서로가 서로를 이용하고 언플하는거지 지금 보여지는 모습은 결국 누구 하나의 생각이나 결정이 아니고 에이전시와 제우스의 합의된 결정이고 행동이라고 봐야지
애초에 티원에서는 무리를 해서라도 전원재계약하는 선택지말곤 생각을 안했을거임. 그리고 충분히 그럴만한 상황이었고. 당장 월즈굿즈만해도 ZOFGK박아서 팔았고 이미 제오페구케 브랜딩 빌드업을 잘 쌓아왔음. 오버페이된 연봉은 향후 광고,굿즈,행사 수익으로 다 커버할 기반은 충분했음. 근데 제우스측에서 너무 쉽사리 한화랑 쿨거래했고 티원측과는 거의 논의가 없었음. 그냥 이건 본인이 첨부터 나가고 싶어했거나 뭔가 에이전시의 흑막이 있었다고밖에 생각이 안됨
티원의 말이 더 믿음이 가는 이유 1. 시장평가 받아보겠다는 세최급 탑 제우스가 당근에 나온 무슨 찌끄래기 중고매물도 아니고 단 6시간만에 계약을 함?? 도란이 케이티나 중국 쪽으로 계약했으면 독점적인 위치로 티원 한화한테 무조건 선제시하라고 할수있는데???? 2. 도란이 방송에서 밝혔듯이 티원과 도란의 계약은 갑작스럽게 이루어짐 즉 티원에게 애초에 플랜B라는건 없었음 중국발 찌라시 처럼 선수연봉 후려쳐놓고 선수고 에이전트고 연락도 안되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가 헐레벌떡 도란에게 달려간다??? 티원 프런트는 다 짤라야 되는 무능력자 들이란 말이지 어떤 조건이든 무조건 제우스를 잡겠다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뒷통수 맞았다고 보는게 상식적이지
우제가 정한 거 맞는데 에이전트가 껴있고 큰돈 오가는거고 그러면 온전히 선수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을 수 있다는 거랑 선수가 어떤 결정하는데에 영향 끼치는게 에이전트 역할인거지. 우제가 티원보다 다른 팀 가는 것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거기에 불을 지폈을 수도 있는거잖아. 우제한테 아쉬워하는건 다른 팀 가고 싶어했을거라는 조금이라도 그 마음이 있었다는 사실 때문에 팬들이 약간 화내고 실망하는거지 그걸 책임의 문제로 왜 끌고감. 스포츠에서 이적과정에서 에이전트들이 문제 일으키는 경우 가 얼마나 많은데…책임이 있다면 에이전트를 안바꾸는거 그거일순 있겟지
그게 정석이고 기본인데 협상과정이 없었다잖아. 제우스랑 테이블에 앉아서 논의할려고했는데 에이전시가 농간부려서 제우스 FA 뜬 시점에 한화에 팔아치운거라잖아ㅋㅋㅋㅋㅋㅋㅋ 몸값올릴려고 상도에 어긋나는 짓 해도 됨? 비즈니스 앞에 감정 앞세울 건 아니지만 한 분야의 전문가면 워크에식은 있어야지ㅋㅋㅋ 잘잘못을 떠나서 업계에서 저 에이전시는 평판 ㅈ박고 스포츠구단 운영하는 대기업들 사이에서 소문 다퍼졌을텐데 추후에 대응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겠지만 조만간 저긴 소리소문없이 사라질수도있음. 컴캐스트 자본력행사에 제동을 거는 짓거리가 '나랑 치킨게임 하자' 는 꼴로밖에 안보임.
결국 축구리그에서도 종종 발생하는 에이전트가 수수료 많이 받아먹을 욕심에 일이 이렇게 된듯.. 뭐 제우스 본인도 의사도 들어갔기도 했을테고. 1순위 돈 2순위 팀 3순위 명예 정도였을듯요. 스토브리그 끝나고 나서 보니까 결과적으로는 서로 윈윈. 구단으로서도 돈만쫓아 다니는 사람은 빨리 갈길 찾아떠나는게 맞고, 팀에 애착이 있어 열심히 할 생각인 사람들이 똘똘 뭉치는게 훨씬 나음. 그렇다고 t1이 열정페이 주는 곳도 아니고.
많이 부족하지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은 큰 힘이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제우스가 이용당한거면 벌써 입장문 나왔다 ㅋㅋㅋㅋ
제우스도 팀원중에 누구하나 거슬리니 케리아랑 훈련소날짜 안맞추고 잠수탄거고 에이전시는 바지사장이고 실제의사는 제우스임
제우스는 몸값올려서 중국에 거액받고 은퇴하는게 엔딩목표일거고
@@칠58O00그랬으면작년에징동갔겠지 빠가야
여기서도 보면,
T1은 '에이전시'의 잘잘못을 따지고있는데, 에이전시는 교묘하게 '선수'에 대한 비난은 하지말아달라고 논점을 흐림.
그것도 그런데 ㅋㅋ 그딴 에이젼시 쓰는 선수도 문제 아닌가 싶다 이젠
여디서 왜 그딴 에이젼시를 쓰느냐?
저 에이젼시가 돈을 많이 받아주거든
그러니 쓰겠지 그럼 끼리끼리인거임
티원 팬들이 제우스 비난하니까 선수 비난하지마라는거겠지
@@iuzzang798 괜히 문제 되서 치부가 걸릴까봐 불안할수도 있음
@@BDKTVing그런 결과론적인 생각은 ㄴㄴ 그러면 기인같은 선수는 뭐임
근데 이건 해명할필요도 없이 선수들이 원하는 연봉과 계약기간 오너 케리아 2년계약 그리고 굼마 1년계약 이렇게 다 맞춰줬는데 제우스를 후려쳤다는게 말이 안됐지 ㅋㅋ
케리아는 관종이라 티원에 있느게 좋음 , 구마는 케리아랑 그렇게 오래 합을 맞췃으니 그냥 있는게 좋음 ㅋㅋㅋ
도란 계약이야기 들어보면 조마쉬말이 맞는듯..도란이 자다가 부랴부랴 갑자기 계약하러 간거부터...
제우스랑 협상할생각했다가 갑자기 협상테이블에 나오지도 않고 한화랑 계약하니 T1측에선 남은탑매물 도란이라도 연락한거같음...
자다가 계약하러 와서 쿨거래 ㄷㄷ
ㅇㅇ 맞음
ㅇㅇ 어찌보면 남은 사람 누구야 쟤라도 못 잡으면 힘들어진다 이런 느낌. 근데 현준페구케가 우승해서 증명하면 진짜 그건..드라마임
@@kylekim5837 현준아 드라마 함 찍어 보자!
아님. 그것도 말했는데, 도란이 남은 매물이라서가 아니라 코치진이랑 얘기해봤을 때 도란이 가장 우리 팀이랑 잘 어울릴 것 같다. 그래서 연락한거임
인터넷 방송을 자주 보는 편인데
진짜 티원 선수들 방송은 채팅이 깜짝 놀랄만큼 깨끗함
어제 도란선수 방송도 봤는데 6만명 넘게 시청하는데 그렇게 응원 많이하고 고맙다고 하는게 다른 인방 비교했을때 이질적이라고 느껴질 만큼 분위기가 좋음.. 팬덤이 큰 만큼 안그런 사람도 꽤 있겠지만 보면서 참 감동적이고 같은 티원 팬인게 좋았음😢
유튜브보다가 댓글단건 첨인거 같은데.. 조마쉬의 질의 응답에서는 우제가 아닌 에이전시를 문제삼고있는데 에이전시 입장문에서는 또 우제에해단 비난을 삼가해달라고 하네.. 누가보먄 조마쉬가 방송에서 우제욕 겁나 한줄알겠네
선수방패 개오짐ㅋ
그니까 제우스는 잘못이 없네
에이전시는 제우스를 비난하는 팬들한테 한소리잖음.
생각보다 많은 티원팬들이 제우스 욕했던거 못보심?
논점흐려서 여론조작하기.. 이거 어디서 많이본 개저씨들 냄새 안나나요??
근데 작년에 우스가 꼬감한테 전화해서 재계약했다며? 결국 본인도 이 선택에 동의한거잖아. 에이전트가 아무리 양아치여도 선수의견도 안물어보고 계약하나?
아니 조마쉬는 빠르게 내용정리해서 올렸음
근데 에이전시는? 입장표명이 겁나 느림 본인들이 욕을 먹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입장표명이 느린건
어떻게든 짜맞추기 하려고 늦어지는 거 아니야? 정말로 본인들이 당당하고 떳떳하면
t1 ceo처럼 당일에 퍼트릴 만큼 사실적이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뭘 어떤 식으로 짜맞춰서 입장표명을 할지 모르겠지만 이미 늦을대로 늦어놓고 입장 설명 해봤자 이미 민심은 물건너갔음.
작년에 돈 때문에 우제 중국으로 보내 버리려 했다는게 사실이면 올해도 한화로 보내버린게 답이 나오네 ㅋㅋ
맞음 개같은 에이전시임
계약은 하루도 안지나서 끝낸 애들이 입장문은 아무튼 기다려달라노~ ㅇㅈㄹ 하면서
그와중 '제우스 비난은 ㄴㄴ' 라며 갈라치기까지 시전하는게 대단하긴함 ㅋㅋㅋ
그래놓고 갑자기 당일 1시50분에 한화랑 계약할거임. 데드라인은 3시임. 이 소리를 한거임?
@@is_ 본인 이게 이해가 안감 한화랑 이미 계약했으면서 데드라인 드립치고 있었던건가?
조마쉬는 계속 제우스 리스펙 해주는데 에이전트는 그 선수 욕하지 말라며 논점 흐리고 1차, 2차 입장문 내놓는다며 안 하고...
에이전트랑 같이 그 선수도 입장문 내줬음 좋겠다
말은 저렇게 해도 셀프 페이컷아닌 이상 못돌아옴. 조마쉬가 100% 템퍼링이라고 생각해도 공식석상에서는 그렇게 말 안하겠지
@@김혁규-i6z 님이 구라쟁이라면 상관없지만 만약 진짜 직원이라면 상세한 금액 밝히는거 위험하지않음? 한화랑 더플레이측에 문의메일 넣어뒀습니다. 제3자가 마음대로 거래내용을 밝힌거면 고소감, 사칭이라도 고소감이겠지 뭐.
@@ooly660 이미 구치소에요…
@ 허위사실 유포로 검사가 징역2년 구형했습니다…
@ 지금 전주구치소에 수감중인데 다음달이 1차 공판입니다 보시러와주시죠
영어 할줄 아는 분들은 느끼겠지만 조마쉬가 엄청 강하게 이야기 하고있음.. 거의 모든 문장마다 에이전시에 대한 답답하고 화난게 보일정도
나도 방금 커뮤니티에 올라온 T1 입장문 보고 왔는데, T1 측의 분노가 느껴지더라.
ㅇㅇ 제우스보다 에이전트에 집중한 거 보면 에이전트 양면 보고 터무니 없다는 듯한 느낌이었음
영어 할 줄 몰라서 못 느끼겠음 한국말로 말하면 대충 어떤 뉘앙스임?
@@박효람-h6g대충 ~한 것으로 보입니다, 생각되어 집니다 정도가 아닌 ~했습니다 확실하게 박는 언어를 쓴 거 아닌가
나도 영어 안들어서 모르니 다른붘이 설명좀
@@박효람-h6g임마가 지 맘대로 했다 이런 뉘앙스 아닐까요
이래서 선수에게 있어서 팀만큼이나 에이전시 선택이 ㅈㄴ 중요한거지
이번 사태가 꽤 파급력이 커서 내가 대형 구단의 구단주나 임원이라면 저런 에이전시는 꺼려질 듯
반대로 어제 계약이 있었던 도란 마타 둘은 슈퍼전트 톰은 아지트매니지먼트 코리아 같은 곳들은
구단과 선수 코치진 팬들마저 모두가 해피엔딩이잖아.....
무슨 어디 동대문시장 떠리 옷가지 흥정하는 것도 아니고 수십억이 오가는 프로선수 계약을 협의 하는데
절차 과정 같은 마땅히 존재해야 할 것들이 편집된거 마냥 생략된 느낌 받는 경우는 듣도 보도 못한거 같음
그니까요. 근데 뭔 에이전시가 일 잘했다는 사람들은... 오늘만 사시는 분들인가? 신뢰가 다 바닥나고 제우스 이미지 곱창나는걸 다른 선수들&예비 선수들이 보고있는데.. 업계에서 신뢰가 가지는 중요성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인듯
그래도 선수 욕하긴 어려운 게 제우스 부모나 제우스가 에이젼시 선택할 때 정확한 정보를 취사선택하기 어려웠을 거임..
오로지 한탕치고 빠지겠다 이런게 보여서 너무 싫어요 앞으로의 제우스선수의 계약 알바아니다 오로지 지금의 돈만 본다 이런 이미지가 선수한테 전혀 좋은 영향으로 안갈텐데 에이전트 일처리 진심 ㅁ같네요
맞아요 나중에 선수가 어디를 갈지도 모르는데 당장 계약을 위해 개판 쳐놓는다? 그냥 에이전트가 일처리가 개판이거나 초짜라고 밖에 생각이 안됨. LCK 롤판이 얼마나 좁은데
에이전트가 기인 하고 같으면 리코 거기죠?? 워낙 돈 좋아하는데로 소문 ㅋ
“에이전트씨, 억울하다면 증명하세요”
에이전트: 증명할게요 잠시만요..
(5일후) 증명할게요 우리 선수 욕 하지마용~
(잠수)
이 에이전트는 잠수가 특기인가봄
@@g1j680 이예랑 산하 에이전트가 뭐 다 그렇지 ㅋㅋㅋ
뒤에서 제우스 약점 잡고 협박하는거 아닌가 의심이 드네
떳떳하면 가만히 계셔야지 ㅇㅇ;
에이전시가 아니라
제우스가 뒤통수친거지
선수가나가고싶지 않다고했으면
안나갔다..
개웃긴게 조마쉬 말은 개무시하고 에이전트 입장문 기다려보자 ㅇㅈㄹ하는데 한이 주카이 썰쟁이 이런애들 말은 듣고와서 바로 달려드는게 어이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인들이냐??
그런 사람들은 그냥 어떻게든 티원 까고 싶은 답정너 바퀴벌레들일 듯요
아 몰라몰라~ 티원 까고 싶으니까 비록 공신력 ㅈ도 없는 썰쟁이 피셜일 뿐이라도 내 입맛에 맞으니까 이게 사실이야 빼애ㅐㅐㅐㅐㅐ액
사실인지는 관심없고 오로지 티원에게 불리한 찌라시만을 기다렸던거임 ㅋㅋ
벌레들임 ㅋㅋ 어차피 이것도 물건너가서 이제 다른 부스러기찾고잇음 ㅋㅋㅋ
그팀 팬이면 중국인이 맞긴하지 ㅇㅇ
T1이 우승해서 배가 얼마나 아프겠어? 이런거라도 놀려야지ㅇㅇ
미얀한데 티원 설명이 너무 깔끔한데 ㅋㅋ 더 과장할게 있나
어떻게 핀트 흐려서 물타기해야하나 고민하느라 입장표명 계속 늦어지는 중
T1측에 잘못이 명확하게 있다면 입장문을 이렇게 고민할 필요가 없을텐데
조마쉬가 안해도될말을해서 트롤링을할순있어도 구라는안침 진즉부터 낸다는 입장문여즉없는데 게임끝난거지뭐
이제 안타까운건 그과정에서 제우스가 어디까지 알고있었느냐인데 이미 강은 건넜고 돌릴수있는건 없다만 제우스도 에이전시에게 당했다할정도로 진행과정에서 기망이있었다면 꼭 법적으로 바로잡길바란다.
에이전트에서 반박할 수 있는건 말꼬리 잡기, 감정적으로 어쩌구라고 본다
조마쉬가 이상한 짓거리 많이해서 그렇지 구라는 친적이 없긴함
공식자리에서 팬들한테 구라칠 위인도 아니고
저 말대로면 에이전트가 진짜 x놈인데?
구라쳤다가 에이전트랑 설전들어가고 구라인거 밝혀지면 난리나는데 절대 안그러지 ㅋㅋㅋㅋ
대표가 구라를 치는게 이상하지
오히려 구라를 쳤어야 할때도 사실을 말해서 문제지 ㅋㅋㅋ
구라치면 무조건 들키는데 칠 수가 없지 ㅋㅋ
조마쉬 전적 :
이새끼 돈없다더니 캐니언 샀네 ㅋㅋ
도란: 갈곳없어 기대도안하고 낮잠이나 자다가 계약
흠.. 한화가 뭘믿고 도란도 안잡았을까
기인도 접촉안해 제우스는 티원이랑 재계약했으면 어쩌려고..? 제우스가 반드시 올거란 믿음이라도 있었나
수상할 정도의 빠른 한화와계약..
에이전트의 묵묵부답.. 흠 ...ㅌㅍㄹ
100% ㅌㅍㄹ 확신
ㅌㅍㄹ가 뭐죠?
@@zeddd1234-b1w템퍼링
@@zeddd1234-b1w 템퍼링
@@zeddd1234-b1w템퍼링인듯? 근데 템퍼링이 선수가 계약기간에 다른팀 접촉하는거 아님?? 템퍼링 얘기가 왜 나오는거지 진심 몰라서 그럼
아니 근데 에이전시 입장문이 너무 괘씸한게,
지들 욕하고 있는건데 우스한테 무분별한 비난 자제해달라고 방패막이 세우는거랑 워딩도 '허위', '거짓된' 이런 강한 워딩이 아니라 과장되거나 사실과 다르다는건 어느정도 조마쉬말이 맞다는건데, 입장문 나와봐야겠지만
사실 안나와도 존나 괘씸한게 한두개가 아닌게
선수를 위해서라기엔 시장평가 나오자마자 오후2시에 계약체결? 중국오퍼도 안듣고?
에이전트 입장에서 계약연장보다 이적하는게 콩고물 더 많이 떨어지는건 다 아는 사실이고 이적과정이 너무 단조롭고 빠름 처음부터 T1재계약은 염두에도 없는거마냥
Fa전 최고 대우가 1+1 구단옵 연봉소폭인데 ㅇ작년 페이ㅓㅅ한 탑조고 그거 받아드리라고 하는거부터가 도둑놈 심본데
그니까 돈뜯어내려하는거면 티원 얘기듣고 결정해도 안늦잖아 스토브 첫날인데
@@이찬희-d1i 걍 티원 대우에 석 나간거지 돈 뜯을 생각이 아니라 ㅋㅋ
@@성환김-s3s 네.
@@Semifence Semi님 말이 맞음. 회사 사정을 움직이려면 명분이 중요하고, 회사는 이사회, 투자자나 스폰서들의 입장을 1순위로 반영해야하고 거기에서 각 선수들의 입장을 조율해야하는거라, 선수가 이런 이런 제안을 했고 이 선수가 있어야 다른 방식으로 수익을 땡길수 있으니 안심하시고 이 선수를 위해 돈을 쓰겠다~ 이런 일련의 과정이 필요함.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첫 협상 때 후려치기를 당했어도, 에이전트를 통해서 회사측에 "실망했다, 내가 해준게 많은데 내 조건을 조금이라도 더 못 맞춰주냐, 내가 이정도 가치밖에 없냐. 내 제안은 이정도니까 맞춰달라" 이런 요구를 하는게 전 더 정상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참고로 에이전트는 계약을 해주고 그돈으로 먹고 사는 새기들이라서 돈만 보고 제우스를 계약하게 했을 가능성이 있음 조마쉬는 진실을 말하고 있음 라이브까지 하면서 근데 우제 에이전트는 글뿐이지
누가봐도 거짓말 하는쪽은 우제 에이전트쪽이다
잠수타라고? 오케오케
에이전트가 아무리 개짓거리 했어도 결국은 제우스가 싸인을 해야 계약하는거임 제우스도 잘못있음ㅇㅇ 원래 당당한쪽이 라이브 키면서 얘기하지 구라치거나 쫄리는쪽은 어떻게든 시간 벌면서 도망갈 궁리만 생각하면서 글로만 작성하지ㅇㅇ
에이전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판이네
이건 에이전트가 이적으로 뒷돈 챙긴게 1000000000퍼센트임
우리쪽으로 이적시켜주면 선수말고 에이전트 너한테 이정도 줄게 ㅋㅋㅋㅋ
수수료 뽀찌 따로 챙기기 맞는거 같음
@@바봉-k7w 수수료뽀찌는 당연한거고. 하는꼬라지보니 한화한테 계약과 별개로 뒷돈 받았다는거 얘기하는거임. 보통 운동선수계약에서 뒷돈받고 선수한테 얘기안하고 선수한테 불리하더라도 지 뒷돈챙겨준 곳이랑 계약하려는 경우 종종있음. 걍 에이전트가 쓰레기인거
아무리 그래도 한환데 그렇게까지? ㅋㅋ 너무 뇌피셜인데
@@싸발-c9v 그럼 이유가뭐임?
한화가 40억 쏜거도 아니고 슼이랑 거의같은 금액에 기간도 조정할 용의가 있어서 테이블에 앉으면 맞출수있는데 제대로된 얘기 한번 못해봤다는데ㅋㅋㅋ 조마쉬가 선수가 이적할때도 협상 얘기는 했다던데 이건 뭐 수신거부수준
입장문 낸다는 말은 개빠르게 2번쓰면서 말한마디 못함
그리고 3시고 3시40분도 아니고 1시 50분에 지들끼리 확정내놓고 티배깅 하는거임?
한화가 뒷돈 썼을 수도 있지만 더 큰그림일 수도 있음. lpl에서 진작부터 제우스 빼가려고 엄청 애썼는데 제우스가 티원이랑 직접 접촉하고 계약해서 어그러지니까 에이전시 컨택해서 일단 티원에서 빼오고 그 다음 시즌엔 lpl 가도록 플랜 짰을지도 모름. 에이전시는 lpl에서 뽀찌받고 큰그림 그린 거지. 작년에 겪어보고 티원에서 바로 lpl로 빼오긴 어려워보이니까 어떻게든 일단 lck 내에서라도 티원 나가게 하고 이후에 빼가는 거지.
근데 에이전트도 문제지만 제우스에게 에이전트에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할 자유가 없었냐? 아님. 작년에도 징동 보내려던 에이전트에 반대하면서 꼬감에 직접 연락해서 재계약 한것도 제우스임. 진짜 개삔또상하게 최악의 매너로 나간게 오로지 에이전트 탓이라고 생각 안함. 그냥 조마쉬가 에이전트로만 매너있게 영점 맞춰준건데 에이전트가 제우스랑 한몸이라고 눈치없게 입장문 낸거봐서 걍 존나 요리당할듯
조마쉬 영어 원문 봐라 존나 개싸늘함 비즈니스 영어 아는 애들이면 알텐데 진짜 원수한테나 쓸법한 표현임 Deeply disapointed이런건 진짜 와... 그리고 혹시 조마쉬의 제우스가 다시 돌아온다면~ 믿는 호구들 없제? 이거 걍 한국식 밥한번 먹자임 의미두면 안됨ㅋㅋㅋㅋㅋㅋ의미두면 그냥 본인이 영어문화권이랑 ㅈㄴ 안맞는다고 생각하면 됨
작년에도 에이전트가 중국과 계약하려고 하는데 제우스가 꼬마감독한테 직접 얘기해서 계약????? ㅋㅋㅋㅋㅋ
진짜 그럴꺼면 에이전트 왜쓰는거냐 ㅎㅎ
그런 에이전트를 계속 쓰는 제우스도 문제고 에이전트에 자신 의견 강하게 어필 못한 제우스도 문제라고 본다..
뭐 어쩜 이미 떠났는데 ? 에이전트도 돈벌고 제우스도 더이상 하기 싫었나보지
@@user-dd4zm8oq3k 뭐 일단 성인이지만게임 계속했으니 이런부분은 부모도움 받아야할 나이 아닐까?
@@Choihyungwook 사회생활 더해본 우리도 찌라시들말에 휘둘리는데 겜만하던 20대 초반애들이면 우리보다 더 심하지않을까 싶기도
이게 맞지. 제우스가 떠나고 싶은건 알겠는데 coo연락까지 다 무시하면서 fa되자마자 한화가는게 말이되나. t1입장에선 화나서 미쳐버리는건데 걍 비지니스로 제우스얘기는 좋게 말하는거지
일만 마쉬는 끝까지 제우스는 지키려고 제우스의 문제는 없다고 분명히함 모든건 에이전시의 문제라고 못박음
근데 애초에 제우스도 티원 남을 생각 없었던 듯...ㅠㅠ
@@nanana_nanan그게 맞긴해. 선수 에이전튼데 뭔짓 하는지는 알았겠지
@@bibimbap3211 에이전시가 T1한테 구라친것만 봐도 제우스한테 구라쳤을 가능성 없진 않다고 봄...
애초에 에이전시는 이번에 T1이 단 한번도 제우스 얼굴보고 협상 못하게함ㅇㅇ
선수에 대한 예의를 지켜준거지 결국 제우스가 선택한거라고 얘기함 에이전시가 열받게하니까 거기에 강하게 얘기한거뿐 제우스 잘못없는거아님
뭔 에이전시 잘못이야 최종결정은 본인이 한다 아무리 장난질 쳐도 ㅋㅋ 그냥 제우스는 나가고 싶었던거지
조마쉬는 지는 싸움에는 입 안 턴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우스랑 에이전시가 ㅂㅅ 짓 했네
그건 맞긴해 조마쉬 얘는 예전에 한번 데여서 무조건 이길때만 입텀 ㅋㅋ
얘는 조용하면 일터진거라 그땐 팬들도 입 털면 안됨ㅋㅋㅋㅋ
@@meeeeeoooooooooow 지는 싸움은 바로 런하는 새끼라 얘 조용하면 같이 조용해지면 됌 ㅋㅋ
조마쉬가 신나서 입턴적은 양대인,간나 사건 밖에 없음 ㅋㅋㅋㅋㅋㅋ 이번건도 자신감 있으니까 저러는듯
조마쉬가 입닫았으면 티원잘못맞았는데 저러는거보니 에이전시가 장난질쳤네ㅋ
흠.. 어쨌든 일은 이미 벌어졌고
다들 도란을 크게 환영해주고 있어서
아쉬웠던거 쏙 들어가버림
저도요 도란 너무 사랑스러움
실력적인 면에서도 도란이 제우스보다 못한선수인가 생각해보면 그것도 아니라는게 큼
여름의 제왕이자나 도란 멘탈적인거만 케어하면 잘될둣
맞음. 도란 이미 우리애. 귀염터짐. 케리아와는 다른 귀여움ㅋㅋ 그리고 사실 우린 항상 누군가 떠나면 아쉬했을지언정 t1에게 진심 분노한적은 없음. 어쨋든 페이커선수는 계속 붙잡고 있으니까ㅋㅋㅋㅋㅋ 그리고 페이커선수는 팀원 신경 안쓰지.. 가는사람 붙잡지 않고 오는사람 거부하지 않는다....
똥차가고 새차 왔다고 생각함😊
은퇴선수들 하나같이 티원은 대우가최고다 합니다.심지어 타팀출사도 그렇게이야기하쥬,
그냥 에이전시가 돈보고 결정한거임
이정도면 에이전시가 한화한테 뽀찌먹은거같은데
딱보니까 에이전시가 지들 이득챙기고 제우스 판거네;;
다들 잊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제우스 이제야 겨우 20살임;; 뭣 모르는 사회초년생 등처먹은 못된 어른들이 문제지 ㅠ
@@팩트로패드림라고 해도 최종 결정은 제우스지 에이전트가 아님
20살? 어린거는 맞지만 이제 프로시작한 애도 아니고 리그 돌아가는걸 모를수가 있나 싶은데?
에이전트가 나쁜 마음을 먹었어도 그걸 동의한건 제우스지 남들이 아님
@@팩트로패드림 아니 뭔 개소리냐고 사인은 제우스가 했다니깐? T1측에서 연락 계속 요청할동안 제우스는 뭐하고 있었는데
@@팩트로패드림팔긴 멀 팜 지도 남을 생각없으니깐 그런거지 애초에 남을 생각이면 절대 안그럼 걍 당장 눈앞에 돈만 본 재앙쓰지 ㅋㅋ
작년에 꼬마한테 연락해서 남고싶다고 했었다면 이번에도 남겠다고 하거나 했겠지 그냥 에이전트도 그렇고 제우스도 별로 남고싶은 마음이 없었다는거임
에이전트에서는 티원에 재계약할 의지가 없었네...ㅋㅋ
에이전시가 그냥 작년에 연봉두배뿔려서 중국이랑 접선시키면 수수료 왕창챙기고 이후엔 발뺄수있었는데 선수의사때문에 티원잔류 했던거라 이번엔 진짜 한탕못치면 안된다 마인드였을거임
진짜 멀 모르네 ㅋㅋㅋ 에이전트는 결국 고객의 최종 선택에 따라서 하는거임
설득을 당했든 제우스가 선택했든 최종 결정은 제우스임
@@roas133그건아닌듯 몸값을 올려야하면 핑퐁게임해야는데
뒷돈으로 크게 받은거 아닌이상 말이안되죠
@@TGK-x2y 그건 아닐수도 있음ㅋㅋㅋ 어찌됐든 제우스는 21살 사회초년생 심지어 프로게이머 이게 뭔뜻이냐 안그래도 나이도 어려서 금전적 문제에 대해 미숙한데 공부와 정 반대인 프로게이머에 직업 특성상 계약에 대해 잘 모르는게 당연함ㅇㅇ 그래서 에이전시가 필요한 이유고 ㅇㅇ 근데 에이전시 입장에서는 무조건 돈 많이 받고 선수 계약시키는게 이득이고... 게다가 선수 도장 관리하는것도 에이전시인데 어케 여기서 제우스가 휘둘린게 잘못이됨? 페이커가 이런 선택 했으면 다 존중하고 에이전시에 대한 의문을 안갖겟지 왜냐 이제 곧 30살이고 선수생활도 길었으니까ㅇㅇ 근데 선수생활 3년차에 21살 제우스가 이런 결정을 만든다? 심지어 막 우승을 한 시점에? 게다가 언해피를 보인적이 없던 시점에? 당연히 에이전시가 바람을 넣엇겟지ㅋㅋㅋ 여기서 어케 '최종 결정은 제우스임' 이런 말을 하는거임?
지금 까지 내용으로 보면 에이전트가 선수를 위해서라고 하지만 제우스와 티원 사이에서 이간질을 하는것 같기도 아니면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 이슈를 남기기 위해 딜을 한것 같기도 하고 뭔가 꿍꿍이가 있던거 같은데 나중에라도 제우스 에이전트 티원 삼자대면해서 사실관계를 정리했으면 좋겠네 이러지 않을것 아니까 적당히 구슬리면서 가지고 온건가 싶기도하고
제우스가 나가고 싶어서 에이전트 이용해서 몸값올린다음에 이런 속내를 감추기 위해서 적당히 몸값 올리고 계약 기간 맘대로 해서 한화랑 계약시킨것 같기도 하구 아니면 이렇게 계약을 해야 에이전트는 선수를 위했다는 명분을 만들수 있었으니 한화랑 에이전트가 서로 호흡이 맞았던것 같기도 하고
내가 볼땐 너무 뻔한 시나리오임
에이전시는 제우스가 t1이 연봉 조금이라도 비슷하게 맞춰주는순간 무조건 승낙할거 아니까
'자체 데드라인' 만들어서 t1 얘네 이정도밖에 못주는데 어떻게 할래? 라고 압박한거같음 얘네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돈 더 받고싶으니까
i hate wooje's agency. not profesional
왠지 이거일 거 같다
가스라이팅 한거 같음
돈 더 받고 싶으면 더 길게 가져가다가 계약시켰겠죠. 근데 굳이 저렇게 쫓기듯이 빠르게한게 수상해요.
@@jinjulee9097 네 데드라인이 너무 짧은것부터 얘네는 협상할 맘이 없어 보이고 빨리 끝내고 싶어하는게 말이 안되죠 t1이 더부를수도 있는건데 그걸 안기다린다? 100% 우제가 t1 연봉 덜 받고 간다고 할까봐 무서워서 그런것같음
ㅋㅋㅋㅋㅋ 의문의 제우스팬들 등판해라 연봉삭감 찌라시는 대체 어디서들 주워듣고 와서 사실인냥 떠들어대
에이전시 쟤네들은 뭐가 찔려서 바로 답을 못해?
들어보니까 그거 중국발이라던데?ㅋㅋㅋㅋ
중국 썰쟁이 한이가 지껄이던거 사실인냥 믿고 생각없이 내뱉는거
제우스팬이 아니라 그냥 젠첩들이랑 페까들이 티원 깔거리 생기니까 제우스 팬인거처럼 코스프레했던거임.
@@amega6879한화팬들이 죽일듯이 조롱하고 쳐까던데 x에서
딱봐도 제우스 에이전트 쪽에서 흘린거 중국에서 받아먹고 뿌리는거지 ㅋㅋ 늘 있는 WWE 다.
티런트는 선수 협상관련해서 말 나올때 막상 까보면 항상 선수 우선으로 맞춰줬다.
그랬으면 칸나 담원으로 보내줬겠지. 그건 아니다
@@앞니-r7u 와..칸나 하나가지고 모든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시네..
@@앞니-r7u야 ㅋㅋㅋ 칸나는 심지어 계약 기간도 남았었는데 비교할걸 해야지 ㅋㅋㅋ 애초에 대놓고 2군에두고 썩혀도 되는 관계였는데 뭘
@@앞니-r7u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약기간이 남아있는게 경쟁팀에 보내달라는게 진짜 와 말문이 막히네 진짜 넌 갱생 안될거같은데 제발 평생 그렇게 살아라
그놈의 칸나담원 ㅋㅋ 에초에 칸나가 말도안되는 짓한건데 무슨@@앞니-r7u
최종적으로 이적은 제우스가 선택했으나 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자세히 몰랐을 가능성이 큼 그렇지만 팬 입장에서 여전히 씁쓸할 만하고 에이전시는 빨리 입장문이나 게시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중국발 찌라시로 삭감이니 지랄이니 하는 애들은 협상 뜻 모르는거 맞지? 그리고 조마쉬 영문판 읽어보면 뉘앙스 전혀다름 번역을 살살해준 정도니까 시간내서 읽어보셈 ㅇㅇ 존나 싸늘해 앞으로도 제우스가 티원에 돌아올 가능성은 적을듯함
오잉...영어내용도 제우스는 티원 가족이궁, 돌아와도 환영한다면서 제우스의 기여를 이야기하구 있는거 아닌가요?😅😅😢
뭘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라
지 팀 결정하는 중대한 문제에서
작년에도 중국 계약 넣을라는거 본인이 직접 꼬감한테 연락해서 계약햇다는데 그럼 더더욱 본인이 신경쓰지
작년 저랬는데
'에 몰라 그냥 에이전트에 다 맡겨 님들이 알아서 하셈'
이런다고? ㅋㅋㅋㅋ말이 되는 소릴해라 ; ;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계약햇으면 에이전트가 ㅈ되는 상황인데 무슨
@@연연-p1x 그건 제우스 선수에 대한 리스펙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웅기랑 배커가 직접 연락해서 연락 차단도 아니었음 다만 판 지저분하게 돌아가는 것까지 제우스의 의지라고 보기는 힘드니 보호해 준 거에 가깝기도 할듯 참고로 칸나때도 구단은 “선수 보호” 해 줬다
@@tlsaudtjr 리스펙 차원이군요. ㅠㅠ 제 영어가 부족한 탓인지, 리스펙치고 많은 수식어를 넣어주고 운타라 등 다른 자세한 사례까지 언급을 해주는 정성을 보면, 제우스보단 에이전시만을 까고있는 글 같이 느껴졌어요😂
@@연연-p1x 제우스 자체를 부정하면 리핏의 역사를 부정하는게 됨
따라서 제우스 자체를 부정하면 안돼
영어 내용은 그런데 중간 중간 들어가는 deeply 이런거는 굳이 나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아도 될 거를 강조하면서
유감이라고 표하고 있음
그말은 진심으로 삔또가 확실하게 나갔다는 거
그리고 성인이면 알겠지만 최종 결정권자는 책임을 회피하는게 아니라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함
에이전시든 뭐든 선수가 최종 결정권자이고
결정권자는 선택의 모든 책임을 지어야함
티원 측에서도 이런 사실을 간과하지 않음
어리다? 이거는 변명의 요지가 1도 되지 못함
제우스는 티원에 돌아올 수 없음
아니 아무리 에이전시가 주도해서 계약을 진행했다고 하더라도
제우스 본인이 티원에 남는것에 대한 최소한의 "고민"이라도 하고 있었다면, 협상을 제안할 기회조차 없었다는 조마쉬의 말은 말이 안돼.
작년엔 에이전시가 중국과 연결해줬음에도 본인이 직접 단장한테 전화해서 티원에 남았다며.
이건 처음부터 제우스가 모종의 이유로 티원을 강력하게 떠나고 싶어했다는 것이거나, 아니면 조마쉬가 거짓말 하고 있다는 건데..;
후자일 거라곤 별로 생각이 안드네. 만약 전자라면 어차피 벌어질 일이었어. 지금은 오히려 홀가분하다고 봐야지.
아니 더플레이얔ㅋㅋ 그냥 사실 말하는데 정리가 그렇게 오래 걸리닠ㅋㅋㅋ
까고 말해 리코. 기인이랑 같은 에이전시. 구단과 팬들 우롱한거지.
사실을 말 할수가 없는거겠지 ㅋㅋ 이렇게 공론화 될지 모르고 개꿀 이러면서 슬쩍 넘어가려고 했을듯
기간도 길었던 것도 아니고 겨우 반나절인데 안나오네요.
이거 에이전트 내부에서는 꾸미려고 작정한 것 같은데 막상 잘못 꾸미다가는 어떤 방면으로든 모순만 줄줄 나와서 악바지 탱킹 중인 것 같음. ㅋㅋㅋ
첨에 협상내용공개가능하다더니 3일지났네 ㅋㅋㅋㅋㅋㅋ 에이전트 얘네뭐임? 쁘락치임??
제우스가 다시 돌아와도 받아줄거냐는 질문에 티원은 언제나 선수가 원한다면 받아준다고 한거보면 제우스vs티원이 아니고 에이전시vs티원구도인듯
그럴리가 ㅋㅋㅋㅋ 역사말소한 탑을 받아주겠음?
T1에서 저거 당한 사람들 간나랑 소소소, 제우스 셋뿐인데 ㅋㅋㅋㅋ
제우스가 아기야... 이제 겨우 20대 초반인데... 저런거 잘 모를 나이지...
딱보니까 에이전시가 지들 돈챙기려고 제우스 한화에 판거네;;
@@팩트로패드림아므리 어려도 프로판에선 티원이 부몬데 부모를 못알아보는게 말이되냐 ㅋㅋ
@@ReignOfMoE 그 부분은 조마쉬가 제우스랑 계약이 불발된 시점부터 사진이나 기록은 티원의 권리가 아닌 제우스에게 있기때문에 지운거라함
근데 난 저리 말해도 스스로도 오지말고, 또 안받아줬으면 좋겠다 싶음
도란 얘기 들어보면 미팅잡혀서 대면하고 계약얘기 오가는거 정상인게 맞는건데 진짜 .. 무슨 유선상으로 미팅도 캔슬인건지 안한건지 뭐가됐든 .. 중요한 계약을 FA 당일에 얼굴도 안보고 잠수타면서 데드라인 3시만 틱 던져주고 아님 말고 식이라니 .. 듣기만해도 그냥 계약 마음은 없고 몸값올리기에 T1 이용했다고 밖에 볼수없음.
진짜 해볼 생각이었으면 미팅을 제대로 잡고 그 자리에서 협의해서 하나씩 조율했을건데 그게 아니라 전화로만 협상 잘 안됐느니 어쩌니 간보기 행동만 하다가 대면하고 최종결정하자고 찾아 갔는데 이미 다른데 쳐 싸인 끝냈으니 T1이 열이 받을수밖에 ..
솔직히 내생각엔 로스터 유지했으면 연봉기준 10억안짝으로 차이나는건 T1 굿즈판매나 팀활동으로 벨류 무조건 더 뽑았고, 팬층 더 두터워지고 이미지 좋아지고, 나중에 은퇴해도 갖게 될 혜택이 훨씬 많을텐데 스트림이며 구독자 팔로워 이런거에도 다 가치가 있는거고 ..
하나만 보고 둘은 못본 멍청이는 이제 이미 정 떨어졌고 그만큼 의리도 현명함도 없는 어린애였다는게 증명됐을뿐 .. 그동안 수고했고 잘가라 ~ 니가 잘한건 맞지만 페이커든 지금의 T1 맴버없었음 우승 못한것도 맞아. 혼자만의 공로인냥 팀원 생각안하고 지 몸값 올리기에 급급한 너보다 훨씬 충성심높고 착한 탑이 들어왔어 난 만족해 😊
10억이 뉘집 개 이름인가요?단돈 만원만 줘도 헤헤헤 거리게 생기셧는데..
@@YoonseulDD 그 이야기가 아니잖아요 10억 안팍 정도면 굿즈수익으로 커버된다인데
@@YoonseulDD 어떤 인생을 살아왔길래 이렇게 꼬였을까?
에이전트쪽에서 놀아난거 같은디
@@amym5239 제우스도 걍 에이전시한테 작업당한거같은데.. 작년에도 에이전시가 중국 보내려한거 제우스가 꼬마한테 직접 연락했다는데 계약 끝날때까지 이를갈며 기다린듯
중립기어 푸세요 에이전트가 협상테이블에 앉지도 않고 돈만 보고 잠수탄거임 데드라인 구라까지치고ㅋㅋ우제는 방송에서 말했던것처럼 올해도 t1에 남고 싶었던 것도 맞는데 에이전트한테 넘어간듯
+아! 유선협상 거절이 이해됐다 작년 일때문에 에이전트가 대면협상 피했구나!
작년에 우제 중국에 보내버리려 했다는데 팩트면 논란 끝 이네 ㅇㅇㅇ
@@seunghyen 심지어 에이전트도 작년부터 바뀐거임ㅋㅋ 보면 재작년까지는 재계약 수월했는데 작년부터 뭔 중국 이적설 소리 나오는게 뭐가 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에이전시 입장문 안나올거 같은 느낌ㅋㅋㅋ 나오기도 전에 털릴거 같기도 하고 진짜 현시점으론 그냥 제우스 눈귀다 차단하고 에이전시가 이적료 먹고싶어서 독단행동이라고 밖에 할말 없는거 같은데.. 저번 계약에 꼬감한테 전화해서 중국 가기싫다고 했던거 보면 이번에 아에 원천봉쇄한거지
어캐 원천봉쇄를함 폰 뺐고 감금...?
에이전트는 약간 보험사랑 비슷한 존재임
에이전트랑 선수는 계약(고용)관계니까 선수편일거다? 라고 생각하는사람이 많은듯
교통사고나면 사람들이 보험사가 자기편에 서서 과실도 받아주고 돈 나갈일 막아주고 그런줄 알지만 오히려 보험사는 고객한테서 돈을 뺏어와야하는 존재들인데 말도안되는 얘기지
보험사나 에이전트나 똑같음
고객이 아니라 본인을 이익을 위해 움직인다=고객 편이 아니다
이건 확실함
도란은 부르니 바로 자기가 직접 갔다는데 계속 에이전트만 내보내고...
그냥 계약이 안맞았다 정도일 줄 알았는데 아예 역제의도 안하고 미팅도 노쇼하고 통보만 했다고?
그냥 상상이상인데 이건;
T1이 분노한 이유가 있었네
에이전트 독단인지 제우스도 합세한건지는 제우스가 에이전트 바꾸는지, 에이전트와는 독립적으로 입장문 내는지 등등 추후 행동 보면 알겠지
이 간단한걸 바로 답변 못 하는게 신기하네
실시간으로 욕처먹고 있는고 사실관계가 명확하고 뭐 옛날일도 아닌데 떳떳하면 진작에 올렸지 ㅋㅋㅋㅋㅋㅋ
대가리 굴리는중 ㅋㅋ
자신있었음 바로 입장문 올렸겠지 근데 뭐하노?
@@박종현-n4h 너는 왜 항상 분위기 파악못하고 나대는거야? 진짜 궁금해
@@박종현-n4h바퀴벌레다!
개인적으로 에이전트가 무조건 t1에서 제우스를 빼돌리겠다는 목적이었던거 같음
당장 작년에도 lpl에서 훨씬 높게 부른거 제우스가 거절한거 보니까 t1에 제우스가 남으면 돈을 더 못 받으니까 한화생명이든 lpl이든 일단 t1에서 나오면 t1에 있던것과 달리 선수 측에서 양보하면서까지 팀에 남고 싶은 이유도 없어지고 말 그대로 부르는게 값이 되니까
그래서 자꾸 유선으로만 할려고 하고 심지어 그것마저 비협조적이었단거고
에이전트 입장에선 연장보단 이적이 돈이 되거든. 그리고 에이전트 뒤에 비겁하게 숨어있는 선수도 이적은 자유지만 최소한의 솔직한 입장표명으로 기존 팀에도 시간을 줘야지
제우진스?
기한설정을 안했다곤하나 그게 아니면 인천온 관계자들 조금 늦었다고 타팀 도장찍은것도 말이안되기도하고, 제우스측에선 지금 안찍으면 한화 젠지 디플 서부권 어디도 못가고 협상시 불리한입장으로 바뀔수있다고 들은게 아닐꺼
사옥 오기로하고 안왔고 3시데드라인이라고 해놓고 이미 1시 50분에 한화랑 도장찍었는데요? 너무이상함@@kim_daejin
@@kim_daejin라고 에이전시에서 압박을 했겠죠
에이전트뒤에 비겁하게 숨어있는 선수 ㅇㅈㄹㅋㅋㅋ 에이전트는 선수입장에선 끌리지않고 자기에게 유리한 협상테이블을 가져오기위한 방법인데 스포츠를 아예안보는인간이노ㅋㅋㅋㅋ
이렇다고해서 제우스의 비난을 다 피해갈수는 없을듯 프로선수는 돈으로 움직이는것도 맞지만 에이전시가 어떻든 본인 생각을 얘기했을것이고 애초에 티원에 남을 생각이었으면 에이전시에 끌려다닐게 아니라 본인 생각을 더 얘기했어야한다생각들고 결국에 티원에 남아 있을생각은 없었던거 같음
솔직히 아직 애긴데 에이전트가 ㅁ
옆에서 뭐라뭐라하면 넘어가지
그렇다고 비난을 왜 하냐…에이전시 잘못이 압도적으로 커 보이는데…남을 생각이 좀 더 적었다고 해서 그런 식으로 말을 하면 어떡하냐
에이전시는 입을 ㅈㄴ 잘털어야 하는 사람이라 그런 쪽으로 도가 튼 사람들이 하는거임 올해 21살 먹은 사회초년생 하나 휘어잡는건 일도 아니었을듯. 이제 난 그동안 본 제우스 모습 믿을래..
@@비보이큥 아직 어려서 에이전트에 넘어갔다고 할수없는게 작년 중국오퍼왔을땐 본인스스로 남고싶다고 했고 자기의사표현 확실히 했음. 이번에도 진짜 본인이 남고싶었으면 작년과 같은 결과가 나왔겠죠
@@jhkim6410구라치는 꼬라지보면 제우스한테도 말도안되는 구라쳤을 가능성 배제 못하지. 작년에 중국 보내려했는데 제우스가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바람에 못한걸 교훈삼아서, 티원이랑 제우스 사이 이간질하고, 서로 연락 오가지 못하게 막아뒀을 확률도 꽤 높다고봄.
암만 제우스 쉴드쳐도 COO랑 단장 달려가는 데 얼굴도 안보고 한화계약서에 사인한건 제우스임. 아무리 에이전트가 악질이어도 사인까지 대리로 할 순 없음. 그리고 진짜로 제우스가 티원에 남고 싶어하는 데 한화에서 데드라인 걸었다면 더 적극적으로 티원한테 오퍼보내보는게 맞음.
제우스는 작년에도 간보기 했었고 올해는 아예 재계약 생각이 없었던거임 만약 팬이나 팀동료 같은걸 생각했다면 끝까지 조율했겠지만 스토브 당일 시작한지 10시간도 안되서 라이벌팀 도장 찍었잖아 우승을 위해서 친정팀 떠나도 욕먹는게 스포츠판인데 진짜 순수 돈 때문에 떠난게 좀 그래
간본건 제우스의 에이전시 아닌가
그냥 제우스는 잘 모르니까 가만히 알아서 잘 해주겠지 하다가 가스라이팅 당한걸로밖에 안보이는뎅
@@편하게살고싶다-c4b ㅋㅋ 알지도 못하는게 가스라이팅 ㅇㅈㄹ ㅋㅋㅋㅋㅋ
돈보다 t1,명예,팬 이 더 좋았으면 t1에 무조건 남았겠지
@@편하게살고싶다-c4b 작년엔 중국30억이상 오퍼도 거절하고 본인스스로 남고싶다 했을만큼 자기의사가 확실한데 올해 갑자기 가스라이팅을 당한다고요?ㅎ
그렇다기엔 작년에 본인의지로 남았다면서...
영어 원문 읽으면 더 화가 솟구침. 한국어 공식 번역본은 영어 원문 내용이 조금씩 누락되어있음. 그중 하나만 가져와봄.
공식 번역: 세 명의 선수와 계약을 마친 뒤에 제우스의 에이전트 측에 추가 제안을 했지만, 아무런 대안과 명확한 답변을 듣지 못했습니다. 저희는 제우스 선수가 원하는 제안에 맞출 준비가 되어 있었으며...
원문: After signing the three players, we even submitted an additional proposal-despite knowing that rule number one of negotiations is not to keep presenting offers without a response. Yet again, there was no counterproposal or clear communication from the agent. Nonetheless, in keeping with the aforementioned aim, we were willing to match any offer for Zeus.
원문 번역: 세 명의 선수와 계약을 마친 뒤에 (심지어 협상의 원칙 제1원칙은 '상대의 답없이는 추가 제시를 하지 않는다'라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우스의 에이전트 측에 추가 제안을 했지만, 아무런 대안과 명확한 답변을 듣지 못했습니다. 저희는 제우스 선수가 원하는 (그 어떤 제안에도) 맞출 준비가 되어 있었으며...
괄호친게 누락된 부분임. T1은 자신들이 손해보더라도 제우스측에 다시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할정도로 간절했음. 모든 정황상 에이전시가 뭘 원한건지 전혀 알 수 없는 정말 기괴한 사건임
애초에 요구조건 다 맞춰줘도 손해도 아니였을게 3년로스터 서사에서 오는 프랜차이즈 수익이 이미 어마어마 했고 앞으로도 어마어마했을 예정이라... 그거 생각하면 공든 탑 무너진거 ㄹㅇ 빡칠만하다
@@박효람-h6g 그거는 그렇긴 한데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만약 제우스측은 20억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T1에서 추가 제시로 25억 질러버리면 원래였음 20억으로도 데려오는건데 T1 입장에서 손해 보는거를 얘기한거임. 결국 기회비용도 있는거니까
에이젼트 잘못만나면 잘나가는선수도 망트리 타는거임..어쩔수없다...모든건 제우스책임이다
진짜 억울하면 벌써 입장표명이든 뭐든 나왔어야 하는데 처음에도 지금도 입장문 정리해서 발표하겠다만 반복 중임 ㅋㅋ
애초에 제우스 태도가 t1이랑 함께할 생각 1도 없었음 ㅋㅋㅋ 욕먹을 일은아니지만 방송보면 그쎄함느껴짐
뇌피셜이지만 이번 서머 이후부터 24월즈 티원 영상들 보면 뭔가 겉도는 느낌이긴함 마음이 이미 떠서 그랬을까..
이 댓글이 관상충들이랑 다를게 뭐임 팩트만 말 해야지 뇌피셜 쓰고있네…
조마쉬 (t1 ceo)피셜
협상 과정의 문제점
역제안 부재:
T1은 협상 과정에서 제우스 선수의 에이전트로부터 단 한 번도 역제안을 받지 못함.
에이전트는 T1이 제시한 제안들에 대해 구체적인 요구나 명확한 입장을 전달하지 않았음.
인위적 마감 기한 설정:
에이전트는 임의로 마감 기한을 설정했다고 주장했으나, 이후 한화생명 측에서 이런 기한은 없었다고 확인.
FA 첫날 오전 10시~정오에 T1 사옥에서 최종 계약을 논의하기로 했지만, 에이전트와 제우스 선수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등장하지 않았음.
갑작스러운 결정:
FA 첫날 오후 1시까지 T1은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믿었으나, 오후 1시 50분에 에이전트가 제우스의 한화생명 이적 결정을 통보.
2. T1의 입장
최대 대우 의지:
T1은 제우스에게 포지션별 최고 연봉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었으며, 한화생명의 제안을 충분히 맞출 의향도 있었음.
단기 계약(1+1) 또는 장기 계약 모두 협의 가능했으나, 에이전트의 비협조적인 태도로 협상이 진전되지 않음.
협상 중 지속된 혼란:
에이전트가 명확한 요구 없이 협상 조건을 자주 바꾸고, 의도적으로 시간을 끄는 태도를 보임.
T1은 협상 과정에서 성의가 부족하다고 느꼈으며, 투명성이 결여된 점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
3. 에이전트에 대한 비판
비전문적 태도:
T1은 에이전트의 협상 방식이 일반적인 프로 에이전트의 관행과 맞지 않다고 지적.
에이전트가 한화생명과의 계약을 위해 협상 의지를 보이지 않았으며, 결과적으로 T1을 협상에서 배제한 것처럼 보임.
작년 사례:
에이전트는 작년에도 제우스를 중국 팀으로 보내려 했으나, 제우스 본인이 직접 kkOma 감독에게 연락하여 T1에 잔류하기로 결정.
4. 제우스의 이적 이유
T1의 해석:
제우스의 이적 이유에 대해 금전적인 이유만으로 판단하기 어렵다고 언급.
제우스는 T1에서 유소년부터 성장한 프랜차이즈 스타였기에, 이적 결정은 그의 개인적인 선택이라고 강조.
T1은 제우스와 그의 가족의 선택을 존중하며 앞으로의 성공을 기원.
5. T1 팬들의 의문에 대한 답변
“T1이 왜 제우스를 잡지 못했는가”에 대한 답변:
T1은 제우스를 잔류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으며, 에이전트의 비협조적 태도가 가장 큰 걸림돌이었다고 설명.
한화생명 측과의 계약 과정에서 계약 조건이나 금액의 차이가 이유가 아니었음을 명확히 함.
“왜 이렇게 갑작스럽게 이적했는가”에 대한 답변:
T1도 갑작스러운 이적 결정에 놀랐으며, 협상이 마무리되기 전 에이전트가 한화생명과 계약을 체결한 점에 유감을 표명
이게 다 사실이라면 에이젼트가 뒤에서 수작 부린거고
그래도 제우스가 ok 했으니 계약된거지 제우스는 결국 T1 버린거임 멤버들도
오죽 하면 페이커가 도란 와줘서 고맙다 대놓고 이야기함
@@성검-v5r 제우스의 ok 과정에서 진심으로 옮기고 싶어서인지 에이전트의 가스라이팅인지 유무도 중요할듯 ㅋㅋ
그럼 시발 도란 와줘서 고맙다고 해야지 뭐라함 거기서? ㅋㅋㅋㅋ 우제가 가고 도란이 와서 아쉽다 이지랄함?
@@이상곤-u7t 가스라이팅은 가까워야 당하는거고 ㅋ 티원하고 더 가까운데 불가능하지. 부모님이 중간에 끼어든거 아닌 이상
@@앙임-g1d글을 잘못이해하신 거 아님? 제우스가 저 ㅈㄹ로 나가서 큰일이었는데 도란이 와줘서 다행이다 고맙다 이런 느낌 을 얘기한 거 같은데
이게맞다봄
오히려 구마유시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제우스는 올해 내내 쌍포메타때문에 활약상이 별로 없었는데 구마유시는 월즈에서 역대폼 보여주고도 동기부여를 위해 단기계약 했네. 걍 너가 포스트 페이커해라
이번시즌 폼 별로였으니 연봉 동결에 단년계약하고 내년에 다시 증명하고 재협상 하겠다 ㄷㄷㄷㄷ
구마가 진짜 낭만인 듯.. 유스 시절부터
심지어 에이전시도 같음
쌍포 메타에서는 페이커랑 구마유시가 제일 문제였는데 뭔소리하냐 그 때까지 먹여 살리던게 오너고 애초에 쌍포메타에서는 탑이 똥받이 하는 메타라서 뭘 보여줄 수가 없기에 어쩔 수 없음 월즈는 애초에 쌍포메타가 아니라 미드 사일 요네 메타여서 탑이 꺼낼 수 있는 챔프폭도 줄어들었음 미드 1,2픽 챙겨줘야하는 상황이라서 그래서 당장 1인 캐리 가능한 탑 챔프가 잭스 시팅 더럽게 많이 받아서 원딜급 화력내는 나르 정도 밖에 안남아 있는데 뭘 활약함 님 경기는 제대로 본거고 팬은 맞는거임? 헛소리 좀 그만하셈
에이전시도 주인님 따라 옮긴게 ㄹㅇ 낭만
꾸며낼게 많을수록 답변이 느릴수 뱎에
성인이고 결정권은 본인에게 있음. 아무리 잘못된 정보를 받았어도 직접 확인하는 신뢰 정도는 당연히 있었어야 된다고 봄. 그냥 옮기고 싶은게 맞았던 듯.
저 에이전트를 고른건 제우스고 22살이면 혼자 판단할 수 있을 나이임.
제우스가 티원에 계속 남고싶었으면 어떻게든 단독으로라도 계약하러 연락했겠지 그냥 제우스는 떠날 생각이 있던거임
22살이 뭘 혼자판단해...난 아직도 힘든데
22살에 억단위 돈이 굴러가는데 혼자 잘도 판단 하겠다 ㅋㅋ 그럼 에이전튼의 존재이유가 뭐냐 ㅌㅋㅌㅋㅋ
22살 대부분은 군대서 뺑이치거나 대학에서 술먹거나 사회 초년생일텐데 판단은 뭐ㅋㅋㅋㅋ
@@유진-w5y 가고 말고 자기 의사정도는 확실하게 표현가능한거지 뭐 전문적인 복잡한 의사결정 요구했음?ㅋㅋ
@@DK_SHOWMAKER_WIN작년에도 직접 연락한 건 제우스라는데..? 판단 가능한 거 아닌가..
여기서 조마시가 말 하는 작년에 돈에 미쳐서 우제 중국에 보내버릴려 했던거 우제가 직접 꼬마한테 전화해서 남고 싶다고 했다는게 팩트 라면 여기서 끝난 얘기 아니야 ?? 올해는 달랐을까 ?? ㅋㅋㅋ
리핏달성맴번데 더심했겠지.ㅋ
솔직히 이해 안가긴했지 리핏들 3명 멀쩡히 계약되는데 탑만 이렇게 불협화음이 심한게 이해안가
톰도 마타까지 계약 따내는데 탑만 티원이 통수쳤다고? 말이되냐 ㅡㅡ
탑은 작년에 봐도 알다시피 몸값이 특히 높았음. 그러니 더 아쉬웠던거겠지. 연봉이....
구마야 사실 티원 말고 더 좋은 팀은 갈 때가 없고 오너도 마찬가지고 서폿에다 티원보다 더 챙겨줄 팀도 없고 유일하게 인기매물이 탑이었음
@@앞니-r7u얜 또 개소리를 지껄여놨네 이번에 오너 몸값 엄청 오르고 케리아는 전세계 통틀어 압도적인 서폿매물인데 뭔 젠지가 서폿없어서 듀로 쓰는데 케리아 시장에 나왔으면 내비뒀겠냐 ? 유일한 인기매물 ㅇㅈㄹ 꿀밤 마렵네
제우스 케리아는 중국이나 타lck도 노리는 매물이니 뭐
@@Evgeneia999서폿 매물은 없는 거 는 맞는데 듀로는 가성비로 젠지에서 쓴 거지.. 리헨즈 그대로 쓸 수 있었는데 듀로 쓴 이유는 룰러 때문에 가성비 맞추려고 그런 거지
그리고 사실 지금 상황이 탑이 비쌀 수 밖에 없는 환경적 요인도 포함 되어있는 듯 한화는 지금 정글미드원딜서폿은 이미 유명한 s급 선수인데 도란은 계약종료이기도 하고 작년에 아쉬운 모습을 보여줘서 제우스를 영입하려는 의지가 컸을 듯. 오너 케리아 구마유시도 당연히 s급 매물이고 시장에 나오면 생각해볼만한 사항인데
피넛 바이퍼 딜라이트가 있는데 굳이 쓸 이유는 없는 거지
원래 에이전트는 같은 조건이라도 선수가 재계약하는 것보다 이적을 무조건 선호하죠 그게 에이전트가 돈을 버는 방법인 거고요
제우스 입장에서 돈도 더 받을 수 있고 본인도 이적을 원했으니 이적을 했을 거고 그래서 그 제우스의 선택은 존중 받아야죠 그래도 돈보다 더 중요한 가치도 분명히 있는데 그래서 조금 아쉬움...
제우스는 직접 작년 재계약 이유를 다른곳 (중국인듯) 가는게 거의 확실했지만 마지막 순간에 마음 깊은 곳에서 남고싶단 마음이 들어 재계약을 했다고 했었다. 에이전트는 작년 경험을 통해 제우스가 직접 대화를 하면 분명 흔들리게 될것을 알고있었기에 절대 직접 연락하지 못하게 한거.. 이래야 가장 좋은 대우 받을수있는거라고 하면서.. (뭐 당장의 대우나 조건만 따지면 맞는말이긴함)
결국 제우스가 선택한 일인건 맞지만 결코 본인이 생각했던 마지막 그림은 아니었다. 스스로도 이적을 생각해보긴 했지만 이런식은 아니었지. 회사 다른 선수들, 스탭들이랑 인사는 제대로 할 시간이나 있었겠나 싶네. 그 과정에서 상처받은 다른 사람들은 없었을지 참.
애초에 에이전시의 궁극적 목표가 선수의 이익이 아니라 본인의 이익이라.. 연봉 조금이라도 더 쳐주는 곳에 가야 지들 수수료 빨아먹는거라 작년엔 징동이 더 챙겨준다고 했으니까 배가 진짜 아팠겠지 그래서 올해는 무조건 연봉 더 쳐주는곳으로 추진시켜야겠단 생각했을거같음
내생각에도 이거이든 제우스는 T1에서 남고 싶지만 또 대우도 받고싶음
아마 저날 만났으면 남았을듯 근데
에이전시가 작년에 그덕분에 징동 못보내서 돈도 못벌어서 T1과 연락 차단하고 뒤에서는 한화 보낼려고 한듯
이 정도면 에이전시 뒷돈 받은거 아니냐. 아니면 저렇게 하는게 말이되냐. 전수조사 해봐라
올해 돈 제일 많이 벌었다는 T1이 제우스한테 못맞춰 줬을리는 없고,
에이전시가 진짜 T1을 척지고 싶었던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그냥 제우스한테 귀막게하고 내말만 들어 이러면서 가스라이팅 오지게했을듯.
그게 아니라면 FA하고나서 10시에 사옥에서 보기로 했는데 안온게 말이 안됨.
전적인 뇌피셜인데;; 에이전트가 중국팀한테 템퍼링 백마진 받았을 가능성이 있어보임.. 티원 측한테나 우제한테나 이 상황이 최선의 상황일까 생각해봤을 때 그건 아님 지금으로썬 에이전트 입장문을 기다리는 게 맞겠지만 템퍼링에 대한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제우스 에이전시 : 더플레이 에이전시
기억한다
우린 입장문이고 뭐고 나오기전부터. 티원하고 제우스는 비난한적없음.. 그냥 에이전시가 이상해보였을뿐. 보통 일이라는게 연락을 상호가 잘 주고받는데.. 그렇지 못해보였으니까 에이전시가 중간에서 나쁜짓했을수도 있다 생각한거지..
조마시가 착한게 제우스가 같이 통수친거인데 에이전시 얘기만 하고 제우스 빼주려고 노력함. 어차피 사인은 제우스가 한건데도
그런데 다른 스포츠 사례를 봐도 에이전시가 선수 등쳐먹는 경우도 많아서... 선수가 계약과정이나 이런 내용을 잘 알고 있었는지는 모르고요(에이전시가 전달 안하면 모르잖아요) 선수에 대해선 어떻게 확답을 할수가 없지만 일단 에이전시가 선수 생각은 1도 안하고 지들 돈만 생각한건 백퍼라고 생각합니다. 약간 티원 탑자리 망치려고 했던거 같기도 하고..
당장 유명 어플 개인정보 수집 관련 문제처럼 정확한 약관을 읽어보지 않고 무지한 상태에서 동의를 누른 사용자를 탓하는 것과 같이 에이전트는 선수의 가족이나 동료의 개념이 아닌 선수를 이용하여 이득을 챙기는 부류기에 “어차피 최종사인은 선수가” 라는 말은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과실이 없다는 건 아니지만요
로스터 미확정때 얼굴보고 싸인하고 훈련소 가버린 케리아,
사옥에 에이전트 데려와서 함께 싸인한 오너,
자다가도 뛰어와서 싸인한 도란,
9시간 지각해도 기다려준 페이커 등등 생각하면 제우스는 잘못없고 에이전트에 당햇어요 ㅠㅠ 만으로 생각하긴 좀 미묘함...
결국 역제시 한번도 안한것도, 미팅안한것도 제우스잖아요...?? 스토브리그 한참 남았어도 첫날 3시에 싸인한건 제우스라는거죠
정보) 제우스는 작년 꼬마감독에게 "직접전화" 하여 논의하고 중국오퍼에 사인하지 않았다. 그러나 올해 제우스는 티원에게 어떠한 전화한통없이, 논의없이 한화와 계약을 빠르게 체결했다. 티원측에 누구든지 쉽게 연락할수있는 사람이 제우스인데 그 쉬운 전화한통해서 논의조차 없었다는건 애초에 제우스는 티원이랑 이야기 할 생각이 없었던것.
Joe and T1 are really gracious in this situation. If we read the full statement from T1, even with all the protection they did for Zeus, if we are logical human beings, we know Zeus isn't entirely innocent. Because unless he was locked up by his agent, there were just too many instances when he could have done something. T1 shouldn't have to be put in a position where they are like beggars, begging for a response, having to run down to Zeus' house because they can't get in touch with him through any other modes of communication.
But, I trust T1 values the years they had with him, and they likely chose to believe that Zeus was just young and immature, hence he got affected by the agency. They chose to believe in the Zeus they knew all along.
As a fan, seeing the statement, it made me feel very very sad. Because T1 was 100% all in to retain him. Even if he didn't want to re-sign, I really wished he at least gave the org and his team mates more consideration by not ghosting. Following him for 3 years, I genuinely don't think he's an evil person. But this lapse in judgment he made will really leave a taint in his career. And honestly, I think it is a terrible career decision.
이 말도 엄청 설득력 있는게
한화 1+1계약도 뭔가 거슬림 에이전시가 제우스 한화에서 1년채우고 바로 다음해에 +1 계약 연장안하고 중국으로 보내버릴거 같다는
느낌이 강함.그냥 티원 한화 둘다 통수치고 지 돈 벌려고 중국 보내버리려는 큰그림일수도 있음
정말 에이전시가 악의적인 행동으로 한게 맞다면 한화도 분명 기분 나쁜 상황이라고 봄 물론 한화는 그런거 까지 다 고려하고
돈이 남아도니까 상관이 없다고 하겠지만 충분히 불쾌한 상황이라고 봄
1+1계약에 선수가 연장 안하는 선택을 하는건 당연한 권리 아니야? 이럴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중국을 보내 버리려는 의도였으면 진짜 사람이 할 짓이 못 된다는 걸 다들 알고 있을거임.
이게 진짜 에이전트 의도같아용
선수옵션 1+1이라 한화측에서 거슬려도 2026년까지는 한화측에 있을것이라는건 정배인듯 하네용
@@웅웅-l4c 네 당연히 그게 정배겠죠 근데 악의적인 행동을 한다면
중국쪽에서 거액으로 오퍼가 들어오면 바로 눈돌아가서 보내겠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는 거임 애초에 그런 목적이었을 확률도 높은 거고
한화에 있을 거란건 당연히 정배죠 누구나 다알듯
에휴 그냥 이렇게 되어버린게 너무 아쉽다,,ㅠㅜㅠ 근데 뭐 어쩌겠어 우제도 가서 잘하길 바라고 우리는 도란 응원할수밖에,,,
안아쉬운데 지가원해서 노쇼타고 잠수탔는데
@@DoDo-ji2mi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에휴
전조마쉬 형님 CEO를 말을 믿습니당 티원구단이 코치도봐영 2년씩계약하는데 ~~제우스라구 큰대우안해줬겠음 다해줬겠죠 ㅎㅎ 한화측에도다물어봤다잔아용 ~~역시에이전트가 문제네 😢😢모든건 축구든 농구든 모든스포츠는 에이전트가 문제달구네🥶
조 마쉬가 이스포츠에선 인맥도 인맥이지만 항상 타구단과 크로스 체크는 확실하게 하는 편이라서 제우스가 한화생명으로 이적하는 과정에서 마쉬 대표가 다 체크했겠지.
어차피 에이전트 입장은 워딩 꼬라지 보니까 본인들은 제우스 위해서 최대한 노력했다 식의 며칠전에 나온 제우스 입장이랑 비슷한 알맹이 없는 원론적인 얘기만 할게 뻔하고. 조마쉬 입장 보고 대충 생각되는 개요 짜보면
애초에 에이전트는 한화에서 거액와서 이거로 돈벌려고했기떄문에 티원이랑 협상할맘이 없었고 제우스에겐 본인들을 통해서 해야지 티원이랑 직통으로 하면 계약에 불리해질수있다고 겁주면서 직통 차단시켰고 티원과 에이전트가 만났을때 애초에 한화갈거로 맘 굳힌 상태라 딱히 제안이나 이런거 없이 듣는척만했고 일단 제우스한텐 티원이랑 협상하는거같은 모습은 보여야지 티원이 협상 제대로 안해줘서 하고싶었는데 못했다 라는 핑계 댈수있으니까 만나긴했고 그냥 그렇게 할말없다면서 미팅 끝내버리고 질질 끌다가 제우스한텐 우리가 조건 요구했는데 반응없네 안될거같다 그냥 한화가자 해서 제우스는 그거 믿고 그냥 한화 가버린거같음.
이거대로라면 1차적으론 에이전트가 엄청난 문제지만 어쨌든 제우스도 본인이 직접 한번이라도 통화해서 확인해볼수있었는데 그걸 안하고 그냥 에이전트만 믿고 방치해둔 잘못도 있기 떄문에 제우스가 불쌍하다느니 하는 소리는 못하겠다.
여러분. 간단한거에요.
에이전시가 돈을 최대한 많이 땡길려면, 저렇게 갑자기 먼저 계약 종료 해버리는게 아니라 한화랑 t1 치킨게임을 시켜야하는 겁니다. 스토브 리그 마지막날까지요. 상식이잖아요?
근데 안했죠? 왜?
에이전시는 무조건 돈이 목적인데 정 반대되는 행위를 왜하겠어요.
돈을 더 벌구 있는데!! 치킨게임 시키면.
그 전에 돈과는 별개의 문제로 이미 결정이 났던거에요.. 티원을 나가기로요..
에이전트와 우제 사이에서 이미 결론이 난거라구요.
에이전시가 돈 더 많이 받고 싶어서 잠수타고 한화로 갔다?
말이되나요.
그럴거면 한화, 티원, 중국리그 다 치킨게임 시키죠.. fa된 마당에..
근데 치킨에 치에 ㅊ도 시작안했는데 바로 계약.
아직도 모르겠나요??
제우스의 갑작스럽게 떠나게됐다는 마지막 인사는 '한화생명의 시간 제한'에 대한 언급으로 보임. 근데 한화생명은 그런적 없다고 함. 제우스가 떠날 마음이 없던건 아닌 것 같긴하지만 에이전시가 떠나도록 등떠민건 맞는 것 같음.
에이전시가 돈 잘 부풀려서 일하니까 우제도 그 에이전시 쓰는거고
둘(에이전시와 제우스)은 결국 같은 팀인데(공동 이익을보는)
누가 누구를 속이거나 이용? 한다기 보단 최대의 금전적 이익을 위해 서로가 서로를 이용하고 언플하는거지
지금 보여지는 모습은 결국 누구 하나의 생각이나 결정이 아니고 에이전시와 제우스의 합의된 결정이고 행동이라고 봐야지
애초에 티원에서는 무리를 해서라도 전원재계약하는 선택지말곤 생각을 안했을거임. 그리고 충분히 그럴만한 상황이었고. 당장 월즈굿즈만해도 ZOFGK박아서 팔았고 이미 제오페구케 브랜딩 빌드업을 잘 쌓아왔음. 오버페이된 연봉은 향후 광고,굿즈,행사 수익으로 다 커버할 기반은 충분했음. 근데 제우스측에서 너무 쉽사리 한화랑 쿨거래했고 티원측과는 거의 논의가 없었음. 그냥 이건 본인이 첨부터 나가고 싶어했거나 뭔가 에이전시의 흑막이 있었다고밖에 생각이 안됨
팩트는 에이전트는 할말이 있었다면 조마쉬 ama 뜨기전에 선수가 욕먹고 있을때 이틀전에 입장문을 간단하게라도 올렸어야 함. 말로만 선수 지키겠다고 오픈하겠다더니 이틀이 지나도 아무런 소식 없이 지내다가 본인들이 저격 당하니까 헐레벌떡 뛰어와서 과장이다 뭐다 하면서 저격이 당한건 본인들인데 “선수” 비난 자제 해달라며 또 기다려 달라하면서 선수방패 씀ㅋㅋ 이게 진정 선수를 위한 에이전트가 맞음?
이정도면 한화에 따로 뒷돈받기로한거아님 ?? t1한테 기회도안주고 할정도면
이래서 에이전시가 중요함 떠나고 말고가 문제가 아니라 욕을 먹여
티원의 말이 더 믿음이 가는 이유
1. 시장평가 받아보겠다는 세최급 탑 제우스가 당근에 나온 무슨 찌끄래기
중고매물도 아니고 단 6시간만에 계약을 함??
도란이 케이티나 중국 쪽으로 계약했으면 독점적인 위치로 티원 한화한테
무조건 선제시하라고 할수있는데????
2. 도란이 방송에서 밝혔듯이 티원과 도란의 계약은 갑작스럽게 이루어짐
즉 티원에게 애초에 플랜B라는건 없었음
중국발 찌라시 처럼 선수연봉 후려쳐놓고 선수고 에이전트고 연락도 안되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가 헐레벌떡 도란에게 달려간다???
티원 프런트는 다 짤라야 되는 무능력자 들이란 말이지
어떤 조건이든 무조건 제우스를 잡겠다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뒷통수 맞았다고 보는게 상식적이지
뭐가 되었건 최종적으로 도장 찍는건 제우스였을거고, 조건과 과정이 어쨌든 티원에 대한 마음이 크지 않았던 거기에 협상조차 안한 것 같음. 아쉽지만 ㅃㅇ하고 도란 응원해야지 이제~
사람들이 왜 에이전트만의 책임이라 생각하지? 결국 최종결정과 사인은 선수가 하는거다.
우제가 정한 거 맞는데 에이전트가 껴있고 큰돈 오가는거고 그러면 온전히 선수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을 수 있다는 거랑 선수가 어떤 결정하는데에 영향 끼치는게 에이전트 역할인거지. 우제가 티원보다 다른 팀 가는 것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거기에 불을 지폈을 수도 있는거잖아.
우제한테 아쉬워하는건 다른 팀 가고 싶어했을거라는 조금이라도 그 마음이 있었다는 사실 때문에 팬들이 약간 화내고 실망하는거지 그걸 책임의 문제로 왜 끌고감. 스포츠에서 이적과정에서 에이전트들이 문제 일으키는 경우 가 얼마나 많은데…책임이 있다면 에이전트를 안바꾸는거 그거일순 있겟지
@이진우-k6x 야.이번에도 제우스가 진짜로 티원에 남을 생각이 있었으면 꼬감한테 연락했겠지. 제우스도 성인이야. 본인 선택에는 책임이 따라야지. 기인은 제우스랑 같은 에이전트인데 본인이 원하니깐 남았잖아. 그냥 제우스=에이전트임.
@@Hsr12dqwrrthlxanfbwjwvzjxb 작년엔 에이전시가 우스한테 아무런 말도 안하다가 우스가 그런행동하니까 이번엔
경고 줬겠죠.. 그렇게 직접 하면 불리하다느니 뭐니 애 불안하게 만들어서 판단 흐리게 만드는.. 그런사람 ㅈㄴ 많음...
잘 봐봐 한화가 한적없는 마감기한이 있다고 구라친거보면 중간에서 지들좋게 구라쳤을 가능성이있지
뭐가 됐든 선수 본인의 의지가 강했으면 에이전트쪽에 강한 어필을 했겠지.
본인계약에 대한 일인데 본인 의사가 가장 중요한거 아니겠음??
우리 일단 에이전시 얼굴부터 까볼까?
일단 한화랑 티원이 대기업들끼리 구라쳤을리는 없을거같고 구라면 그냥 기업 대 기업 전쟁임 에이전트 뭐라고 하는지 기다려봅시다
ㅋㅋㅋ 보나마나 뻔하지 바로 반박 못하는거 보면 시간 질질 끌어서 잊혀지길 바라는거임
이미 한화랑 티원끼리 크로스체크 했다고 마쉬가 얘기했잖아요ㅎㅎㅎ 티원이랑 한화는 사이 좋을걸요ㅋㅋㅋㅋ 도란 땡큐 낸 타이밍만 봐도 알 수 있음 그 에이전트 저번에 성명 낸다고 했던것도 아직 못냈죠~ 이쯤되면 제우스 생각이 궁금함
에이전트가 티원에 사과했고 한화측도 사과한거보면 티원이 구라쳤을 확률은 제로져
@@smithyoon한화측은 무슨 사과했나요??
@@주민준-s3j 사과는 아니고 그냥 크로스 체크해서 데드라인 그런거 건적 없다고 해줌
에이전트는 기본적으로 이적을 시켜서 선수몸값은 물론 에이전트 몸값도 올리는게 정석임. 협상과정보면 이거는 무조건 한화로 가겟다는 의지가 있는거임.
그게 정석이고 기본인데 협상과정이 없었다잖아. 제우스랑 테이블에 앉아서 논의할려고했는데 에이전시가 농간부려서 제우스 FA 뜬 시점에 한화에 팔아치운거라잖아ㅋㅋㅋㅋㅋㅋㅋ 몸값올릴려고 상도에 어긋나는 짓 해도 됨?
비즈니스 앞에 감정 앞세울 건 아니지만 한 분야의 전문가면 워크에식은 있어야지ㅋㅋㅋ
잘잘못을 떠나서 업계에서 저 에이전시는 평판 ㅈ박고 스포츠구단 운영하는 대기업들 사이에서 소문 다퍼졌을텐데 추후에 대응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겠지만 조만간 저긴 소리소문없이 사라질수도있음. 컴캐스트 자본력행사에 제동을 거는 짓거리가 '나랑 치킨게임 하자' 는 꼴로밖에 안보임.
입장문 낸다 낸다 하고 예고의 예고를 하고 있지만
감감무소식 에이전트 ㅋㅋㅋ
역시 에이전트는 티원과의 협상을 의도적으로 피했다고 느꼈었는데 그게 진짜였네. 조건을 일부로 안알려주니까 타 팀 오퍼 조건 내용도 몰랐던채로 조건성립도 안된거고
물론 본인 결정이긴 한데, 안타까운건 이제 겨우 04년생인 최우제군임
누구의 말에 충분히 휘둘리기 쉬운 나이고 뭐가 됐든 평생 안티팬도 생겼을거고
그냥 어디 가서든 잘했으면 한다
이 상황에서 둘 중 한 명이라도 구라를 쳐서 좋을 건 딱히 없는데, 에이전시는 억울하다면서 입장 밝히겠다더니 마쉬 대표는 꽤나 민감할 만한 질문에 하나하나 빠르게 응답하는 모습이랑 도란, 톰 계약 비하인드 생각하면 되려 에이전트에 상당히 의심이 감. ㅋㅋㅋ
마쉬가 답변으로 '예민한 부분이라 답해줄 수 없다'가 대다수라면 뭔가 지도 찔리는 부분이 있다는건데 하나하나 답한거 보고 적어도 구라는 아니구나 하고 생각함ㅋㅋ 이제 억울하면 에이전시가 증명하셔야지
@@meeeeeoooooooooow T1이라는 나름대로 브랜드 인지도 높은 기업의 대표이사가 계약건 가지고 거짓말로 놀아나면 적어도 사임인데 굳이 그럴 필요도 없죠. ㅋㅋㅋ
제우스 욕하면 올린다더니, 본인 욕먹으니 올리려하는게..
에이전시는 이미 구라친거 나옴
에이전시는 티원측에 데드라인 3시 전달하면서 한화가 3시까지 계약데드라인을 정했다라고 티원에 말함 근데 티원이 한화에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한화는 그런적없다고 말함
티원은 태도가 안좋은 에이전시보다 같은 리그에서 오래 경기한 한화측 말을 신뢰하겠다고함
@@김무진-z4s 그러니까요. 그냥 더플레이가 책임 전가하려고 한화생명이 데드라인 걸었다고 거짓말하는 것 같은데...
아무 명분없이 협상 창구를 닫았다는걸로 보면 템퍼링도 의심 해봐야 하는거 아닌가?
에이전시가 어떻게 하든 최종 결정은 제우스가 하는거란다 ... 제우스도 합의 했으니깐 한화로 간거고 에이전시는 한푼이라도 더 올리고 받으려는게 직업이고
최종 결정은 제우스임
에이젼트가 돈만 보고 선수를 통수친건가?
그런듯
결국 싸인은 선수가 하는건데
@@ARM-mania_kr제우스한테도 구라친듯
@@ARM-mania_kr원래 선수 인감도장은 에이전시가 가지고있고 모든 계약은 에이전시가 함.
선수 의견만 충족이 될뿐.
선수 입장에선 기획사가 그냥 갑이긴함
우제가 크게 목소리를 못 낸듯
@@s_______z개소리 처하고있네ㅋㅋ 무슨 선수가 노예냐?ㅋㅋ 니논리면 에이전트가 베트남으로 보내도 합법이네ㅋㅋㅋ
사실 티런트만큼 일 깔끔하게 하는데가 어디있다고....
우제 비난은 무슨ㅋㅋ 작별인사 뜨기 전엔 왜 그랬냐 했고 뜬 후엔 현준이만 우쭈쭈하는 중이다
걍 에이전트 니네가 문제니까 너네만 입장 표명 빠르게 내면 됨 ㅇㅇ 지금 며칠째냐 입장문 낸다는게;
이게 맞지 ㅋㅋ
비난을 왜 하냐
그저 이제 우리 탑은 도란일 뿐
에이전시 입장문에 선수 무분별한 비난 하지말라는게 왜 반대로 들리지...
우리는 잘못없어 제우스만 까줘 이렇게 들리네?ㅋㅋㅋㅋ
에이전시 너네가 문제라고 제우스가 뭘 알겠냐고 ㅋㅋㅋ
어린나이에 현명한 판단을 하기힘들고 쉽게 흔들린다. 당연하다. 이제 스물한살이다. 나는 제우스가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지않는다. 그래서 주위어른들이 중요한건데 제우스는 안타깝게도 주변에 뱀같은사람밖에 없었던것 같다.
2:11 참고로 이부분 번역에서 월요일이라고 되어 있지만 영어 본문에서는 Tuesday 화요일이라고 함.
결국 축구리그에서도 종종 발생하는 에이전트가 수수료 많이 받아먹을 욕심에 일이 이렇게 된듯.. 뭐 제우스 본인도 의사도 들어갔기도 했을테고. 1순위 돈 2순위 팀 3순위 명예 정도였을듯요. 스토브리그 끝나고 나서 보니까 결과적으로는 서로 윈윈. 구단으로서도 돈만쫓아 다니는 사람은 빨리 갈길 찾아떠나는게 맞고, 팀에 애착이 있어 열심히 할 생각인 사람들이 똘똘 뭉치는게 훨씬 나음. 그렇다고 t1이 열정페이 주는 곳도 아니고.
마쉬햄도 시원하게 얘기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 말 때문에 화살은 제우스가 아닌 에이전트에게 가겠네 다행이네
Decent of Joe Marsh to point that out too.
티런트가 선수 생각 안하고 막대해서 보낸 적이 있냐..? ㅋㅋ .. 은퇴선수들 반응만 봐도 티런트가 선수한테 얼마나 잘하는 지 보이는데.. 일은 좀 느려도 제대로 안한 적은 없다.
이정도면 제우스 가족들 에이젼시 빼고 바로 한화에 다이렉트로 연락해서 연봉 정확히 얼마인지 확인해봐야 할듯.. 계약이 어떤식으로 이루어진지는 모르지만 중간에서 말한거 보다 더 많이띠고 정작 제우스한테는 훨씬 적은 금액 줄 수도있음..
티원은 이제까지 해왔던게 다 깔끔한 편이었어서.. 이번에도 뭐 티원에선 별거 없이 할건 다한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