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세번째 시간이네요. 첫번째 시간과 이번시간 복습하면서 열심히 들었습니다. 다른 개념이 어렵고 엄격하게 느껴진것과 다르게 '신에대한 암묵적 사랑'은 많은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갖추고 있을것 같아요. '이렇게 세상에 좋은사람도 많고, 이렇게 아름다운 걸 만드신 분이 나쁠리가 없어'이렇게 이해하는게 맞다면요.(틀렸다면 죄송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시몬 베유~ 자신 같은 사람들을 생각하며 세례를 안받은 걸까요? 신을 믿으나 완전 다가오지 않고 멀리서 영성으로만 커다란 깨우침과 혼자만의 신과의 교제를 하는 것인가 해서요. 신을 가장 합리적으로 부인할 수 있는 분야이기도 하지만 또한 신을 가장 많이 이해할 수 있는 분야가 철학이기에 여러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세례를 안 받았다고 해서 영성이 믿는 이들보다 부족할거라는 생각은 안해요. 그러나 모르거나 안 믿어서 안 받았다면 모르겠으나 주님을 알고 뛰어난 철학적, 신학적 영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받지 않은 부분은ᆢᆢᆢ 입니다.^^ 세례 안 받았으니 천국 못온다~고 하실지 안한실지 그것은 주님의 영역이기에 뭐라 말할 수 없으나 세례 받지 않은 이유가 어찌보면 철학적 자아 같기도 하고, 아니면 앞에서도 말했듯이 본인과 같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안 받았나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어쨌든 믿는 우리들에게도 본이 되는 시대적 가치관과 영성을 가지신 분이니 책으로 자세히 만나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신부님 철학 강좌 고맙습니다.
![초월은 자기 자신을 비우는 것 | 최대환 세례자 요한 신부 | 의정부교구·가톨릭대 신학대학 지성양성 담당 | [가톨릭 둘레 특강#24]](http://i.ytimg.com/vi/ZNwi1fakADk/mqdefault.jpg)
![초월은 자기 자신을 비우는 것 | 최대환 세례자 요한 신부 | 의정부교구·가톨릭대 신학대학 지성양성 담당 | [가톨릭 둘레 특강#24]](/img/tr.png)
![[세상의 비밀을 들려주는 라디오] 21세기 시몬느 베이(Simone Weil)를 읽어야 하는 이유(1)](http://i.ytimg.com/vi/tP95jyUC7GY/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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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누엘 레비나스가 말하는 휴머니즘 | 최대환 세례자 요한 신부 | 의정부교구·가톨릭대 신학대학 지성양성 담당 | [가톨릭 둘레 특강#22]](/img/n.gif)
이렇게 좋은 강론!
감사합니다.
학창 시절 영웅같은 존재였습니다,
감격입니다 😂😂
멈춤.기다림..
선. 미.. 가난한 마음으로 추구하는..
우리 또한 아름답습니다.
눈물납니다.감사 감사합니다..
기다립니다.
예!!!
절대적 선을
가난한
마음으로
끊임없이
추구한다.
명심하겠습니다
신부님
고맙습니다
찬미받으소서🙏베이유의 삶 명석함 명징함의 철학과 고통받는이를위한 뛰어난공감능력 노동자운동,레지스탕스활동,
페렝신부님과대화 ᆢ
사랑의 짐 책임에대한 깨달음!
학창시절 시몬느베이유 내면의 책들 .. 소개받고 각인되었던 추억이 올라옵니다
신을기다리며 페렝신부님과편지책! 죽음의순간 고별편지
신이 인간을찾도록 주의력집중!
'선의추구' 메세지로 와닿으며
세번의종교체험 중 프란치스꼬성당 조토그림 ! 그레고리안성가 그리고 아플때외우는시
마태오복음 산상수훈의 신의사랑! 암묵적사랑! 베이유 영적여정 에대한 감동강의 감사드립니다🙏
찬미예수님
모든 이에게 모든 것이 되었습니다.
(코린토 1서 9.16-22)
사랑하는 아버지 하느님, 저희의 죄를 용서하소서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 🙇♀️
성부와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주님 찬미와 영광받으소서 아멘🙏 🙏🕊👼🕯✝️
주님의 말씀 감사합니다아멘 🙏🕊👼🕯✝️
최대환 세례자요한 신부님 말씀 감사합니다아멘 🙏🕊👼🕯✝️샬롬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벌써 세번째 시간이네요. 첫번째 시간과 이번시간 복습하면서 열심히 들었습니다.
다른 개념이 어렵고 엄격하게 느껴진것과 다르게 '신에대한 암묵적 사랑'은 많은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갖추고 있을것 같아요. '이렇게 세상에 좋은사람도 많고, 이렇게 아름다운 걸 만드신 분이 나쁠리가 없어'이렇게 이해하는게 맞다면요.(틀렸다면 죄송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시몬 베유~ 자신 같은 사람들을 생각하며 세례를 안받은 걸까요? 신을 믿으나 완전 다가오지 않고 멀리서 영성으로만 커다란 깨우침과 혼자만의 신과의 교제를 하는 것인가 해서요.
신을 가장 합리적으로 부인할 수 있는 분야이기도 하지만 또한 신을 가장 많이 이해할 수 있는 분야가 철학이기에 여러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세례를 안 받았다고 해서 영성이 믿는 이들보다 부족할거라는 생각은 안해요.
그러나 모르거나 안 믿어서 안 받았다면 모르겠으나 주님을 알고 뛰어난 철학적, 신학적 영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받지 않은 부분은ᆢᆢᆢ 입니다.^^
세례 안 받았으니 천국 못온다~고 하실지 안한실지 그것은 주님의 영역이기에 뭐라 말할 수 없으나 세례 받지 않은 이유가 어찌보면 철학적 자아 같기도 하고,
아니면 앞에서도 말했듯이 본인과 같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안 받았나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어쨌든 믿는 우리들에게도 본이 되는 시대적 가치관과 영성을 가지신 분이니 책으로 자세히 만나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신부님 철학 강좌 고맙습니다.
찬미예수님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