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앞에서 카세트 테이프 자주샀었고 학생회관 앞에있던 쇼핑몰 기억안나지만 자주갔고 학생회관 골목한칸만 뒤쪽으로 가면 무슨극장있었는데 자주갔고 유생촌, 동산회관, 그리고 밀리오레 뒤쪽에 무슨 유명한 식당 있었는데 이것도 기억은 안나네요. 삼복서점 자주갔고 뜬금없지만 안쪽에 이비인후과 자주갔던..
충장로.. 기억에 남아있는 장소 중 첫 번째는 삼양백화점입니다. 위치는 현재 궁전제과 맞은편 스타벅스가 있는 건물 자리였구요. 1층에 가게들이 있었고, 아마도 80년대 중반에는 2층에 스넥코너, 당구장 등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중학교 때(77년-79년) 아카데미 프라모델 사러 많이 갔던 곳입니다. 두 번째는 대학교 때(84년-87년) 많이 갔었던 뉴욕제과입니다. 궁전제과와 더불어 충장로에 자리잡고 있었던 제과점입니다. 1가 입구에서 충장로로 들어오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었던 제과점이어서 가장 많이 갔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의 궁전제과가 밀크쉐이크가 유명하듯, 뉴욕제과에서 먹었던 밀크쉐이크 맛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세 번째는 영상에서도 잠깐 나왔던 학생회관 옆 포장마차 골목입니다. 광주시에서 86 아시안 게임과 88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포장마차가 미관에 좋지 않다고 없애라고 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침부터 오후까지는 없던 포장마차가 저녁시간이 되기 무섭게 어디서 그리도 많이 나오는지 금방 학생회관 골목을 한 자리씩 차지하면서 당시 광주 도심의 명물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소주 한 잔만 팔기도 하고, 반 병만 팔기도 하고.. 가락국수에 소주 한 잔 마시던 때가 있었네요.
진짜 충장로 주말에 가면 광주에서 90년대 초까지 유일한 번화가이고 시내여서 사람들 바글바글했는데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몇 일전부터 사람이 너무 많아 거리가 앞이 안보이고 발 딛을 틈이 없을 정도 였는데 ㅋ 지금은 다른 동과 구 들이 발달해 인구가 분산하고 첨단적인 요소가 많이 갖춰지고 후발이지만 트렌드에 맞춰 건설되 인기가 높아져 유동인구가 분산 한것과 충장로도 너무 좁은 한계와 오랜 영화에 투자를 소홀히 해 인구수가 많이 줄어들었죠 ㅋ
장독대 쌈밥집, Big Apple, 롯데 디스코 클럽, 목화가든, 삼양백화점 2층 악세사리, 옷 코너, 삼복서점 6층 볼링장, 배우수업 ㅡ극장식 레스토랑, 라보햄, 베네치아 (레스토랑), 제이제이 마호니, 전라도 땅, 쥴리아드, 다니엘, 노스텔지아 커피숍, OB 그랜드 비어 치맥😇
충장로 추억의 맛집편은 조만간 업로드 예정입니다. 영상에 소개되지 못한 충장로 추억의 장소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그리고 게시물 댓글로 참여해주신 구독자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광주사람들 구독 좋아요 안누르냐 콱마 😊
유생촌 2층에서 93년 고등학교시절 미팅때 기억나네요. 풋풋하다 못해 어설픈 충장로의 기억들 그해 학생회관에서 학교축제 연극했던기억도 납니다. 흥해라 유잼 광주!
유생촌 추억의 이름이네요 ㅋ
여인천하 남인천하에서 옷 사봤으면 뼛속까지 광주인 ㅇㅈ
잊고있었던 오랜추억의 기억 그립네
20년전 이야기...
헐미쳣다.... 까먹고있었음
타임존도 있어요😊
여인천하에서
친구가 알바했음ㅎ
화니 백화점 추억이 돋네 ㅋㅋ 옥탑에 놀이기구 있었음
헉 진짜 추억 돋네요 그 놀이기구 지금 생각났어요
남인천하, 여인천하 이전에 허리나인, 컬리지가 인기가 있었죠
사과나무, 유생촌도 생각나네요
유생촌 1층에 있다가 옆건물 2층으로 옮겠죠
동아롤라장도 생각나네요^^
사과나무옆 핑크펄.지하 보리필드.등.ㅋ.ㅋ
우와...컬리지에서 옷샀구~ 사과나무에서 미팅했던 고딩 시절~
오랜만에 들으니 유년시절 추억어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
아차 당연 유생촌은 필수 겠죠^^;
우하핫 컬리지를 언급해주시다니 기가막혀 ^^
싸다돼지마을..나만 기억하나..😢😢 최근까지 계속다녔었는데 이제 문닫으심..마지막으로 찾아갔을때 가계정리중이셨는데 고기 좀 남은거 있다고 그거라도 괸찮냐 해서 그렇게 마지막손님이된..
참 유익하고 알찬 채널이네요
광주시민의 한사람으로써 추억팔이 제대로 시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시간나면 가보고싶어요 항상 응원할께요 감기조심하고요
응원 감사해요!♥
나중에 가보고 싶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구독자 4만 응원해요🙇🏻♂️
같이 가요 서비님!!
궁전제과가 빠지다니 ㅋㅋㅋㅋ 충장로에서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곳은 궁전제과뿐이에요
와🙈추억돋네요
유생촌에서 돈까스 썰던기억이 새록새록~
그당시 우리땐 약속장소가
우체국앞,충파,롯데리아,
지하상가 만남의광장...
이랬는데...
📟 삐삐 사용하던시절이라 커피숍에 각테이블마다 폰테이블 다 있었고 삐삐쳐놓고 저나받을려고 커피숍에서 죽치고ㅋㅋ
우체국계단에서 껌 줄세워놓고 팔던 할머니...😂😂😂
아 그리고 동아롤러장에서 롤러 뒤로타던 멋진오빠 풉🤭
충장로 10년 전만 해도 금요일 저녁에는 발 디딜 틈 없이 사람들이 많았는데 세상이 많이 변했어요
슬프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유년시절 추억이 다사라져 가네요
골목안 지하에 아방가르드? 음악신청해서 듣던 ㅋ
2층 유생촌 없어진게 제일 아쉬워요
충장서림 지하 피자헛 2층 문구류 연예인사진사고
곳곳에 스넥코너들도 참 맛있었어요~~
와우, 25시 음악사를 다른 분들도 추억하고 있을 줄이야. 위에 안 나온 것들 중, 풍년제과, 아카데미극장, 한미쇼핑, 삼양백화점 등이 기억나네요. 최고의 추억은 유생촌, 아방가르, 라이브, 베토벤.
아방가르 잊고있었는데
Dj 혁이 생가나네요
유생촌 경양식 돈까스 생각납니다. 추억의 중.고딩 미팅장소 😊
맞아요ㅋㅋ
저의 어린시절 추억이 깃든 곳들이 많이 변했군요.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옛날 생각나서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ㅠㅠ
광주하면은 캔모아지요^^모르는 사람없을저도로 흔들의자있고 다양한 과일쥬스에 무엇보다 학창시절.배고팠던때 생크림에 식빵바르고 먹으면 그렇게 맛있어서 몇번을 리필하공 또 사장님이.매번 올때마다 조금씩.간식도 챙겨주셨어욤 지금은 딸이 운영하던데 거기도 취재해주세욤😊😊
ㅋㅋㅋ...새록새록 하네요.....가든 백화점,화니 백화점, 그리고 저때는 허리라인?유생촌,삼양백화점,제일백화점 스낵코너,궁전제과도 핫플 이였는데...ㅋㅋㅋ
현재 충장로 에는 한국 유일 단관극장 광주극장이 아직 영업중에 있습니다.
( 예술영화를 위주로 상영합니다~)
저도 가끔 가는 광주극장!
@@예스잼진실 진실님.댓글 감사합니다~~~저는 가끔 대만이나 중국영화 할때 가요( 와이프 데리고 ㅋㅋ)
16년전 광주발령 지점근무로 숙소두고 거주 몇년 근무하며 휴무날 충장로 놀러가니 차로길 하나두고 맞은편은 부산 남포동 보는듯 반대편은 부산서면 보는듯 쫗았죠. 충장로의 추억 생각나네요. 토박이 직원과 볼일볼때 잼있던곳!😅
안녕하세요 저는 충장로 추억의맛집중 퀴리날레,디메르깐디,유생촌 이 세군데에서 일을햇던 사람입니다 사장님은 유ㅇㅇ사장님과 유ㅇㅊ사장님 이 두 형제분이 운영하셧던곳이고 가게마다 아들이나 형수님등 가족분들이 한두분씩 같이 일하셧던곳입니다ㅋ오랫만에 꼭뵙고싶네요 유ㅇㅇ사장님ㅋ
와여인천하 ㅋㅋㅋㅋ남인천하 진짜 오랜만에보네요
우체국 앞에서 카세트 테이프 자주샀었고 학생회관 앞에있던 쇼핑몰 기억안나지만 자주갔고 학생회관 골목한칸만 뒤쪽으로 가면 무슨극장있었는데 자주갔고 유생촌, 동산회관, 그리고 밀리오레 뒤쪽에 무슨 유명한 식당 있었는데 이것도 기억은 안나네요. 삼복서점 자주갔고 뜬금없지만 안쪽에 이비인후과 자주갔던..
반이빈후과던가요?
최고 멋져요 엄지척 짱입니다 👍👍👍❤️
아가씨때 남인천하에서 일했는데^ 아~옛추억이 생각나네요 ^
더 이뻐지셨다❤❤
추억이 새록새록 눈물나네요~
그리워라
무등극장 옆 분식집에서
김밥 주문하면 미역초무침 같이
줬었는데 김밥먹고 영화보고
동아스케이트장이 없네요 ㅎㅎ 롤러장!!
신동아극장 맨위죠^^
빙고^^
와 무등극장 놀토 아닌 날에 학교에서 단체로 가서 고전명작 영화 같은거 보기도 했는데 추억ㅋㅋ
광주지하상가 도 추억이 많은데요
점점 예뻐지시네여 ㅋㅋ이게 카메라 마사지인가
유생촌이 없네 엄마따라서 몇번 가봤는데 분위기도 좋았음 뭔가 좌석도 서로 막혀있어서 좋았고 조명도 조금 어두워서 ㅋㅋ
거김 장소가 아니라 맛집이죠.다음편에 한다자나요
좀 집중해서 봅시다
특별한 날 유생촌에서 돈까스 썰던 그 갬성 저도 기억해요!
코로나 때 폐업했습니다.
광주 토박이로 한곳한곳 소개될때마다 맞아맞아~ 맞아맞아~ 엄청 반가웠네요~ 지금은 초딩인 울 아들이 충장로로 놀러나가는데 울 아들도 먼훗날 기억속에 충장로가 자리잡고 있겠죠~??^^
호프할래, 코끼리뒷다리 라이브호프집 그립군요
대호음악감상실도. 생각나고? 충파건너편 기억나지않지만 종열이와 첫키스한 음악카페가 떠오르네요
금남로에 라이브 음악카페도 생각납니다. 😃
ㅋㅋㅋ추억터지네요😂😂😂😊😊
그당시 궁전제과도 정말 핫했죠. 그리고 충장로 금남로인가요 전일빌딩 앞 오락실도 핫했습니다^^
나의유년시절 광주 삼복서점에서 만나서 곰이네분식집가서 밥먹구 쇼핑하다 집에갈때 궁전제과들려서 빵사서 집에갔는데
디메르깐디 파스타집 아는분있나요? 아트박스옆골목에있었는데
아 디메르깐디 오랜만에 들어봐요 ㅎㅎㅎㅎㅎ
쥴리아나 모던타임즈 까르까손느 커피요람 목화다방 톨게이트콜라택 다운타운콜라택
(라세르나이트 충장로 구 상업은행골목) (파라오나이트 그랜드호텔지하) (샛별제과점 화니백화점옆 )
이 상호를 아시는분이 과연 몇분이나 있을찌.....
제가 거의 가본곳이네요^^
세월이 이리 흘렀는데 추억은 새록새록합니다
@@김성빈-l6y 연배가 비슷할뜻 합니다 반갑습니다 과거에 저랑 수십번은 마주치지 않았을까 십네요 ㅎㅎ 아 글고 충장로 3가에 2층인가 3층인가 영상카페 뮤직비디오 보여주던 당대 최대 젊음의 아지트 선배가 DJ했었는데 이름이 생각이 않나요 ㅎㅎ
와..이분은 저랑 비슷한 연배 이신듯..ㅋㅋ...풍년제과도 있었는데....지금 nc웨이브 근처..학생회관 뒷골목 톨게이트 알죠...그리고 저는 예전 광주백화점 지하 유토피아 많이 갔는데..ㅋㅋ
@@dream-et7gb 풍년제과 기억납니다 유토피아 저도 자주 갔어요 ㅎㅎ 신양나이트 무등산관광호텔 여기도 자주 다녔죠 ㅎㅎ 운암동 문화예술회관 교차로에 있던 프린스나이트 여기는 20대 후반때 반갑습니다 죽돌이님 ㅎㅎ
모던타임즈=모타 까까 보니엔크라이드 유달식당
그랜드호텔옆에 싼타모니카도 잇엇죠^^전화기도 잇고ㅋ파라오 이전 이름 아시나요?
마츄피츄에서 버버리 남방 깃세워 입고 스키춤 맘보춤 추던 기억이ㅋ
아니 왜 메탈리카 없나요ㅠ
인디공연과 DJ형님들의 입담.
그리고 연예도..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ㅎㅎ
충파바로앞 지하1층 !
남인천하 진짜 추억이네 ㅋㅋㅋㅋ
하...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88년부터 99년사이 1가에 무등극장 ..바로옆에는 롯데클럽이라고 지금의 콜라텍인데 주로 20대초반 학생들의 놀이터였죠
입장료 2000원에 작은 병콜라한병씩 나옵니다 ..할렘디자이어 같은 유로댄스에
맞춰 신나게춤추고 부킹도하고..롯데클럽을 돌아 골목을 돌아서면 레코드 가게에선 캐어리쉬 위스퍼 같은 노래가 흘러나오고
충장로 우체국 앞엔 밤이되면 인파로 발디딜 틈도없이 북적였었죠..우체국옆 골목엔 신포우리만드의 매운 쫄면이 맜있었고
1가 도로 맞은편엔 구시청 사거리 호프집과 소주방골목엔 밤새 빈좌석없이 레몬소주에 얼큰한탕이 끝내줫었죠
그랜드호텔 지하나이트 클럽에선 엄정화의 포이즌 노래가 밖에까지 울려퍼지고 학생회관 뒷골목 포장마차의
전어구이와 닭발 굽는 냄새가 진동하고 2가 3가로 넘어가면 구루마로 겨울에 따듯한 홍합국물에 싱싱한 멍게나 해산물..군고마 파는분도있고
1가 레코드가게 옆건물 2층엔 동강다방이라고 디제이가 음악을 틀어주던 대형카페에 전좌석이 북적북적..
유생촌의 돈까스나..가제보나 아방가르 레이져 디스크 음악 감상실..아방궁 당구장..마쿰바 abc 나이트 클럽 콜박스 사거리..
밀리오레..가든백화점 등등..40년전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지하상가 만남의광장 분수대........
젊은시절 충장로 여기저기 놀러다니면서 모아논 성냥갑100여개는 남아있는데 그때그가게들 지금은 다 없어짐 세월이 많이 흐르긴했지
중학교때 자주갔던 호남백화점 꼭대기층에ㅜ오락실이 있어서 자주감
거기서 근무하셨던 엘리베이터 안내여자분[김윤미 또는 김유미] 제발 잘지내시는지 감사하다는 인사꼭 드리고싶은데.. 한번 꼭 만나봤으면
허바허바 사진관 졸업앨범 사진.....
성도극장 가자왕....
92년 봄에 처음 먹어본 경양식돈까스 유생촌...
삿갓촌 2층에서 술마시고있는데 을지문덕같은 누님이 합석하자해서 거절했더니 맥주병 들고 위협해서 강제합석해서 감금당한거 생각나네...^^
무등극장 예매후 월계수식당에서 삼선볶음밥
월계수 ^^ 기억하시는분이 계시네요 ㅎㅎ
06번버스타서 광주우체국까지 걸어가 친구들기다렸다가 유생촌에서 밥먹고 남인천하가서 아이쇼핑하고 3천원노래방가서 놀다 집가던 시절이 있지요
6번이면 전대후문 효동초 서방삼거리 계림시장 충파로가죠^^충파이후 노선은 까먹엇네요ㅜㅜ양동시장으로 갓엇나ㅜㅜ근데 저랑 연배가 비슷하시네요.
토요일되면1시에서2시쯤 버스에서 내려서 골목마다 학생교복차림으로 개미떼 처럼 밀려오는 그때가좋았지
ㅋㅋ 추억돋네요~ ㅋ
영화 볼 때 항상 충장서림 앞에서 만났는데 지하로 내려가서 아쉽네요.
태산 백화점, 광주 백화점도 있었는데 ㅎㅎ
카페 꽃병날리기,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전 음식점 명동스파게티좋아했습니다. ^^
광주 화이팅ㅋㅋㅋ추억돋는다진짜
충파옆 지하 카페 아젤리아 에서 알바할때가 87년이던가? 맞은편에 태산백화점 있었음 😭
가든 옥상에서 놀이기구 있어서 놀았던 기억이....
충장우체국... 어릴적 아주 어릴적 저기서 많이 만났지..삼복서점에서도 만나고..삼복서점에서 기달림의 시간에 아라비아 나이트를 읽은 기억이 있다..
영원할 수는 없다고 해도
그 사실을 잘알고 있지만,
사라져가는 것을
바로보는 20대후반
그 쓸쓸함의 무게가
견디기 힘들때가 있다.
모두다 알고 있는 추억의 장소 들이네요. 현재 없어진 곳들의 경우는 2000년 생 이후 친구들은 잘 모르겠쥬?
무등극장의 원조는 동방극장입니다 50년대부터 개봉관으로 주로 외화전용관이었으나 60년댜 들어서서 재개봉 하루 2편식 상영하는 동시상영관으로 사랑을 받은 극장이었습니다
우다방~^^
전 광주 사람된지 몇년 안되어 추억은 없지만 요즘 그렇지 않아도 충장로 자주 나갔었는데, 익숙한 장소들 보니 반갑네요. 충장로 맛집이 정말 기대됩니다~
충장로.. 기억에 남아있는 장소 중 첫 번째는 삼양백화점입니다.
위치는 현재 궁전제과 맞은편 스타벅스가 있는 건물 자리였구요.
1층에 가게들이 있었고, 아마도 80년대 중반에는 2층에 스넥코너, 당구장 등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중학교 때(77년-79년) 아카데미 프라모델 사러 많이 갔던 곳입니다.
두 번째는 대학교 때(84년-87년) 많이 갔었던 뉴욕제과입니다.
궁전제과와 더불어 충장로에 자리잡고 있었던 제과점입니다.
1가 입구에서 충장로로 들어오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었던 제과점이어서 가장 많이 갔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의 궁전제과가 밀크쉐이크가 유명하듯, 뉴욕제과에서 먹었던 밀크쉐이크 맛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세 번째는 영상에서도 잠깐 나왔던 학생회관 옆 포장마차 골목입니다.
광주시에서 86 아시안 게임과 88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포장마차가 미관에 좋지 않다고 없애라고 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침부터 오후까지는 없던 포장마차가 저녁시간이 되기 무섭게 어디서 그리도 많이 나오는지
금방 학생회관 골목을 한 자리씩 차지하면서 당시 광주 도심의 명물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소주 한 잔만 팔기도 하고, 반 병만 팔기도 하고.. 가락국수에 소주 한 잔 마시던 때가 있었네요.
중앙초 충장중 나왔는데 모두 추억의 장소네요. 😭
디메르깐디~곰이네~~
뭘 좀 아시는군용
혹 지금 밀레오레 건너편 세종서적 이라고 아시는 분 계실까요??
건너편1층 버스 숭강장 근처..
세종서림 옆에 화교가하던 만두집 아실려나요?
진짜 충장로 주말에 가면 광주에서 90년대 초까지 유일한 번화가이고 시내여서 사람들 바글바글했는데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몇 일전부터 사람이 너무 많아 거리가 앞이 안보이고 발 딛을 틈이 없을 정도 였는데 ㅋ 지금은 다른 동과 구 들이 발달해 인구가 분산하고 첨단적인 요소가 많이 갖춰지고 후발이지만 트렌드에 맞춰 건설되 인기가 높아져 유동인구가 분산 한것과 충장로도 너무 좁은 한계와 오랜 영화에 투자를 소홀히 해 인구수가 많이 줄어들었죠 ㅋ
그랑비아또 가고싶다😂
충장로 우체국앞은 해태아줌마지요
잘 계시려나...
돌아가셧다고 들엇네요ㅜㅜ
@@jaemyunglee 그렇군요. ㅠ ㅠ
예전에 가봤는데 동생이랑 충장로 멋져요 ❤❤❤
가든백화점은 옥상에 미니 놀이공원이 대박이였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남인천하 여인천하는 무조건 가는곳이였는데
장독대 쌈밥집, Big Apple, 롯데 디스코 클럽, 목화가든, 삼양백화점 2층 악세사리, 옷 코너, 삼복서점 6층 볼링장, 배우수업 ㅡ극장식 레스토랑, 라보햄, 베네치아 (레스토랑), 제이제이 마호니, 전라도 땅, 쥴리아드, 다니엘, 노스텔지아 커피숍, OB 그랜드 비어 치맥😇
충장로 우체국의 또 다른 추억거리로 "007미팅"이라는 게 있었는데 남성의 특별 미션을 보고 맘에 들면 여성이 말을 걸고 아니면 그냥 지나감... 그리고 해태아줌마!
곧 4만 영차 영차 영차!
영차 영차!!!
태어나서 광주 한번도 못가봣는데 가보고 싶네요
예전에 학생회관에는 도서관도 잇엇음
저 역시 학생회관에서 고딩 시절 공부했던 기억이 그립습니다...
25시음악사에서 CD 많이 샀는데
동아나이트와 88나이트. 동아나이트윗층에있는. 롤라스케트장과. 화니백화점
삼복서점 앞에 히든돈까스 모르시려나..
2등 ㅋㅋ
다음엔 1등해줘용~~
❤❤❤❤❤❤❤❤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굳정보!
굳영상!
즐감하고 갑니데이~~
굳럭~~!!!
youtube.com/@user-px7ox7ey9t
❤❤❤❤❤❤❤❤❤
보배로운나라 아는사람~~~~ㅋ
지하상가 만남의광장~~
지하상가 만남의광장..ㅋ 햄버거가게 있었죠~~~~^^
빅웨이요😂
삼복서점은 만남의 장소 ㅋㅋ
ㅎㅎㅎㅎ마쟈여.. 책 읽으면서 기다리던 기억
유생촌이 나올줄알았는데 안나오네요 ㅎㅎ
장소랑 맛집 구분좀 다음편에 나오겠져
@@김현민-m8b 저한테는 고등학교 졸업식 끝나고 친구들하고 돈가스 먹었던 추억의 장소라서요 ㅋㅋ
충장로 추억의 맛집편에 나오겠죠?ㅎ
1988년 대학신입생이 되어서 그녀와 첫데이트때 갔던 가제보, 목화분식 아시는분이 계실지...
대학생때 충장로우체국 만남장소로 사람 바글바글했징ㅎㅎ길치라 맨날 길잃어버리구 사람에 치였는디 유생촌이나 디메르깐디서 밥먹구 여인천하서 쇼핑하구 캔모아서 과일주스마시던가 풍차까페나 버거킹2층서 실컷 사람구경하고 영화도보고 잼났징..다추억이당.. 싸이버러버 내 싸앤들아 다들 잘지내고있니?? 난 잘지내!!!
1등
1등 축하드립니다!!
충파는 있어야지
나도 유생촌 생각하면서 왔는데...
이프유에서 wwe 레슬링 티셔츠 사고ㅋㅋㅋ 2002년 월드컵때 밀리오레 옥상에서 상품권?뿌리고 했던거 같은데.. 넘나 오래되버림ㅋㅋㅋㅋ
충장로 근처에 잠깐 살았어서.. 이런게 다있었구나 하는 생각 드는 영상입니다. 근데 그 와중에 진실이는 더 예뻐졌네요~~~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