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향 & 이화 _ 고독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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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3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28

  • @김석산-h4t
    @김석산-h4t Рік тому +4

    고독은 외로움과 다르다
    외로움은 떠밀려 오는것이고
    고독은 내가 선택한 것이지
    가는 세월을
    홀로 보낼 작정을 한 누군가는
    조그만 꽃잎 이슬을 보는것만으로도
    혼자라는 유쾌함을 느낄수 있지
    어두운 거리에 피어나는
    가로등 불빛만 바라봐도
    눈에는 이슬이
    덧없이 떠나간 그리운 이들로 투영되고
    빗방울 우산위에 떨어지면
    밀려오는 고독으로 지나간 시절을 기다리지
    가는 세월은
    그렇게 고독과 함께 하는거야.

  • @김장호-z5i
    @김장호-z5i 2 роки тому +2

    너무 조아요

  • @ysk7384
    @ysk7384 4 роки тому +6

    정말 좋아하는곡인데 ...
    이곳에서 찾았네요.

  • @김영란-h6u
    @김영란-h6u 8 років тому +17

    거리에 어둠이 내리면
    가로등 하나 둘 피어나고
    내 맘에 그리움 밀려오면
    눈앞에 이슬 꽃 아롱지네
    지나간 시절은 안 오려나
    덧없이 떠나간 그리운 님
    내 맘에 그리움 밀려오면
    눈앞에 이슬 꽃 아롱지네
    거리에 빗방울 떨어지면
    형형색 우산 꽃 피어나고
    내 맘에 고독이 밀려오면
    눈가에 이슬 꽃 아롱지네
    가버린 세월은 아 오려나
    나 정녕 애타게 그리는 님
    내 맘에 고독이 밀려오면
    두 송이 이슬 꽃 떨어지네
    내 맘에 고독이 밀려오면
    두송이 이슬꽃 떨어지네

  • @lsh6649
    @lsh6649 6 років тому +10

    멜로디만 들어도 고독해진다..

  • @lilacjune8902
    @lilacjune8902 5 років тому +8

    어렸을때 라디오에서 이 노래 들을때마다 음울한 회청색 불란서영화 같은 느낌이 들어서 참 애잔했는데...그 당시 불란서 영화라곤 '남과여' 밖에 몰랐으니 그 영화의 바닷가씬이 자꾸 오버랩되던... 어린 맘에도 남녀 보컬의 음색 또한 너무 좋았던 기억...최근에야 김도향님 라디오 방송듣다 이 곡이 자기꺼라해서 깜놀...(그땐 너무 어려서 가수가 누군지 전혀 몰랐고 관심도 없었던) 내가 알던 도향님의 음악 스타일이나 음색과도 너무 달라서 놀랐고... 내 개인적으로도 김도향님 노래 중 최고라 여겨짐... ^^

  • @담구담구르지
    @담구담구르지 4 роки тому +2

    그리운 노래 .좋은노래 잘들었습니다 .

  • @풋사과-q4w
    @풋사과-q4w 2 роки тому +1

    혹시나 해서 찾았는데 있네요. 잘들을게요.

  • @sbjeong3022
    @sbjeong3022 4 роки тому +7

    사십여년이 지나도 이 짙은 감성은 최고입니다.

  • @좌회전깜박이켜고우회
    @좌회전깜박이켜고우회 5 років тому +4

    혹시나 해서 찿았는데 이렇게 만난 줄 몰랐어요.아주 어릴때 들었던 기억이 근데 이상하게도 그때도 좋았던 기억이예요.성숙했나봐요 ^^

  • @조용팔-g9c
    @조용팔-g9c 6 років тому +9

    이화~~,
    탁월하게
    매력적인
    보컬,~~

  • @장성열-q9r
    @장성열-q9r 6 років тому +4

    곡에 부합된 적절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의 미묘한 고독에 빠지개한 맛깔나는 곡에 감사드립니다.

  • @foreverland1832
    @foreverland1832 4 роки тому +2

    군 생활중 이노래 처음 듣고 눈물이 날것 같아 제대후 음반구입해 많이 듣덨 음악

  • @oc0606
    @oc0606 Рік тому

    멋지네요❤

  • @GL-er2bv
    @GL-er2bv 3 роки тому +2

    거리에 형형색우산꽃피어나면 국민학교저학년때밤마다 광화문거리를쏟다니던 생각이나네요 그때가 오십팔년전인데그어린나이에 웬청승이었나요? 그때이미이분위기를 느꼈나봐요

  • @조용팔-g9c
    @조용팔-g9c 6 років тому +11

    김도향 작품중
    최고걸작,ㅋㅋ

    • @조봉팔-o8h
      @조봉팔-o8h 5 років тому +1

      착각했네요~~
      김도향 작곡이
      아닙니다,
      김병덕 작사.작곡임,ㅋㅋ

  • @freeman4823
    @freeman4823 6 років тому +7

    테레사의 연인 종로3가 극장에서 보고...가을이면 고독이 생각나네요..

    • @백상기-o5m
      @백상기-o5m 6 років тому +3

      정말 좋지않은가요? 눈물이 시릴만큼 아련히 가슴에 와닿는곡 입니다

  • @미르-d6e
    @미르-d6e 15 днів тому

    유려한 슬픔,기억에 서러운 상처들

  • @Book-nj5dn
    @Book-nj5dn 5 років тому +2

    군밤장수 처럼 점퍼를 즐겨 입던 ,(기혼) 김병덕씨의 이미지와 중후한 김도향 씨의 목소리가 잘 매치되어요. 157Cm 테레사(미혼)는 얼마나 ㆍㆍㆍ 아름다운 여인이기에! 만나보고 싶어요. 이 영화가 음악영화로 외국으로 수출됬더라면 ㆍㆍ 하는 아쉬움! 1980년 당시에는 책을 읽지 않다가 근래에 책벌레로 전향하여 이 책을 접하고 필사하고 있답니다. 낡고 오래된 책. 헌 책방에서 1500원 주고 샀어요. 지금 200p까지 썼어요. (영화 ㆍㆍㆍ 못봤어요.) 모차르트를 좋아한 주인공은 생일도 모차르트와 같더군요. 아이들 애칭도 짜니 짜누 어린 아이들이 클래식을 휘파람으로 부르다니!

    • @조봉팔-o8h
      @조봉팔-o8h 5 років тому +1

      필사는 ~~
      왜 하는건지
      궁금하네요,ㅋㅋ

    • @junrhee4478
      @junrhee4478 4 роки тому

      ua-cam.com/video/_lJPHf14930/v-deo.html
      올해 올라왔네요!

  • @문석아
    @문석아 9 місяців тому

    젊은날. 우리기쁜날을. 즐기것도. 내자신이. 늙고 시들어가고 초라한 내인생도. 내가사랑할줄 알아야지 남들도. 쳐다보거나 사랑해주지도 않으니 고마웠고 수고한. 내인생

  • @조봉팔-o8h
    @조봉팔-o8h 5 років тому +1

    정정합니다,~~
    김도향 작곡인줄 착각하고,
    댓글 잘못 달았는데
    확인해보니
    아니었습니다,ㅋㅋ

  • @주선태-m6v
    @주선태-m6v 4 роки тому

    제가 군대 갔을때 나온노래~~~결국 노래만 남고 이노래불렀던 여가수 梨花任은 이미 가고 없네요.(김도향이 도사처럼 턱수염 하기전에 노래)

  • @jin-whancho6609
    @jin-whancho6609 2 роки тому

    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