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ove_you 아니여... 여기서 중산층(9억4천)은 상위 10프로 가구(9억)에 가깝고, 부자(38억 8천)도 상위 1프로 가구(29억)도 어렵고 상위 0.1프로 가구(77억)에 가까워져야 함. 기대치가 높다고 할 수 있겠다만 실제로 중산층이나 부자가 당연히 할 수 있는 걸 금전적으로 계산해보면 저것보다도 더 기준이 높을거라고 생각함. 참 돈도 어렵지만 외모나 학업이나 취미 전부 엥간히 중간은 한다라고 인정받기도 ㅈ라 어렵고 잘한다고 인정받기는 훨씬 더 어려운 아름다운 세상이군.
이게 바로 한국인들이 소득에 비해 눈이 엄청 높아졌다는 근거지... 특히나 군중심리가 엄청 강하게 작용하는 사회에서 자꾸 예쁘고 비싸고 좋은것들이 유행하니까 너도나도 가져야하고 그러다보니까 소득수준과는 별개로 눈높이랑 실제 느끼는 수준이 상향평준화 돼버리는거 아님? 폰도 플래그십 아니면 잘 안사고 명품도 하나씩은 들고있어야되고.. 포르투갈 맛있는 빵집이 무슨 KTX타면 먹을 수 있는것처럼 자주 회자되고.. 사회 구성원들의 심적 거리감이 지나치게 좁아서 열명중 한사람만 누리는걸 나만 못누린다고 생각하게 되기 쉬운듯. 근데 또 한국인 특성상 나만 안가졌다는거 그냥 못넘김 ㅋㅋㅋ 그러니까 좀 무리해서라도 가져야되고 그러니까 결국 소득은 큰 변화가 없는데 서로서로 연쇄작용 일으켜서 상류층의 삶이 마치 중산층인것처럼 착각하게 되는거지. 유럽 살고있지만 여기는 우리나라처럼 어디 뭐 백화점 VIP, 명품, 호캉스 등등 이런얘기 쉽게 안들림.
@@feetajfkwcvtxty 그렇게 볼 문제는 아닙니다 출산율이 0.6%로 oecd국가중 꼴찌이며 자살율은 인구수의 비율로 따졌을때 oecd국가 중에 1등입니다 이게 보여주는 결과는 결국 사람이 살기 힘든 나라 라는 반증입니다 그럼 왜 살기 힘든나라가 되었는지를 원인을 찾고서 개선해가야하는데 높아만가는 집값에 자기배만 불리려는 사람들 뿐이라 개선될 여지가 없죠 선진국 후진국의 잣대만으로 판단해서도 안되고 지금 우리나라는 출산율이 0.6%으로 압도적으로 꼴찌입니다 그리고 한국은 선진국이 아니지요 선진국은 한국같이 이렇지 않습니다
@@sick2263 생각하셔야 하는게 면적대비 인구 밀집도가 지나치게 높고 인적 자원 (노동력) 의 요구치(농업, 어업, 1차 생산 직종) 가 타국에 비해서 지나치게 낮은 국가입니다. 집값부분은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가족이 많아지면 집도 넓어져야 하는데 그게 불가능해지고 있으니까요. 원인은 자기 배만 불리려는 사람들 이라는 표현은 잘못 되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결국 자기배 부른게 최고니까요. 공산주의가 망한 이유기도 하죠, '타인' 에게서 원인을 찾아봐야 의미가 없습니다. 결국 그 이기심을 이용한 시스탬이 현 사회시스탬이니까요.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원인은 좁아터진 땅덩이, 지나친 수도권 집중화, 노동 집약 산업과 1차산업의 하층민화, 노동력의 과잉, 복지의 부족, 처럼 사회의 문제를 지리적, 사회적 인식, 문화 등등의 원인을 분석해서 하나씩 해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해결하기 쉬운 문제도 아니고 선진국들도 해결하기 위해서 지금도 활발하게 논의 중인 부분들이 많습니다. 체제를 바꿔야 하지만 어떻게 뭘 바꿔야 하는지도 어려운 상태입니다. 해결하지 못하면 결국 멜서스 트랩마냥 인구가 적정 수준으로 내려갓다 올라갓다 할 겁니다. 지금 한국은 인구 과잉 시기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feetajfkwcvtxty 잘못알고 계시네요 한국이 좁아터진 땅덩이가 아닙니다 인구과잉 또한 아닙니다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인구수가 두배가 넘게 많습니다 땅덩어리는 비슷한데 말이죠? 그리고 좁아터지지 않았습니다 수도권에만 한국의 인구중 50%가 있습니다 다른지역은요? 아주 널널합니다 왜 지금의 현상이 일어났다고 생각하시나요?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습니다 반대로 결과가 있다면 원인도 분명 존재하죠 대한민국이 이렇게 된 이유는 서울만을 발전시켰기 때문입니다 6.25로 박살이 나고 수도권으로 사람들이 몰려들고 사람들이 모이니 돈이 모이게 되고 돈이 모여 회사가 생기고 일자리가 생겨났습니다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교통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켰고 서울은 일자리와 교통이 원활해집니다 그래서 서울 땅과 집값이 계속해서 올라갔죠 서울이 살기 좋은 곳이기 때문에요 그렇게 월급쟁이로 서울에서 집사기가 힘들어질정도로 치솓았고 지방으로 내려가자니 일자리도 부족하고 교통수단 마저도 불편하며 없는게 많았죠 사람들은 계속해서 서울은 편리하기 때문에 지방에서 서울로 이동해왔구요 이로인해 지방엔 분교가 생기고 사람이 매우 없어졌습니다 이걸 해결하려면 지방을 역순으로 키워야합니다 광역시들 주변으로 지하철 버스같은 대중교통을 활성화 시키면서 주변에 기업들에게 혜택을 주며 회사를 만들어 일자리를 만들고 아파트를 짓는다면 많은 사람들이 지방으로 이주할겁니다 그렇게 되면 서울 수요가 줄어들어서 점차 집값이 안정화 되어가기 시작하겠죠 근데 이걸 국회의원들이 몰라서 안했을까요? 국회의원은 그렇게 할 이유가 없고 본인들 배만 채우려하기 때문에 이렇게 안하는겁니다 현 사회 시스템이요? 그냥 욕심많은 인간들에 의해 나라가 썩어들어가고 망해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경쟁 경쟁 경쟁 그로인해 서로간의 갈등이 점점 심해지고 남녀갈등, 지역감정 거기에 돈에 관련한 범죄들까지도 많아졌습니다 법은 여전히 권력자들에게 좋게 존재하고 매우약하죠 이게 살기 힘든 나라 라고 하는 이유입니다 그게 출산율로 대두되는것이고요
@@bongsunhwa0 소득의 빈부격차도 엄청나게 벌어졌습니다. 통계찾아보면 93년생 아직도 거의 40%가까이 취직이 안됐어요. 93년생이 올해 몇살인데요.. 이사람들 원래 다 일해야될 사람들인데 직장이 아니라 거의 어디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던가, 공무원 등 시험준비, 혹은 아예 구직 포기로 실업률 통계 조사의 조건에 따라 어디선가는 포함되고 어디서는 포함안되어서 나왔다가 안나왔다가 하는데 세금내는거랑 통계청 자료로 조합해보면 91~93년생 대한민국에서 6.25이후로 최대의 실업률이란 소리까지 나올정도입니다.. imf보다 더높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코로나같은것때문에 제대로 이야기가 안나와서 그렇죠..
중산층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4인 가족이 살 수 있는 신축은 아니지만 너무 오래되지 않은 자기집과 가족이 다 같이 탈 수 있는 자가용 한대를 운용하고 가족이 입고 먹고 하는것에 큰 불만이 없으며 각종 보험도 충분히 들어놓고 자녀의 교육과 부부의 취미생활을 즐기는데 부담이 없고 1년에 한두번 여행을 즐기는 여유도 부리며 온가족이 단란한 외식도 간간히 즐기고 양가부모님도 어느정도 챙기는 그런 삶을 살면서 노후를 대비한 저축도 차곡차곡 할 수 있는 그런 모습이 떠오르는데 대한민국에서 이정도면 부자인걸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인터넷 방송하고 티비가 사람들 다 버려놓네...얼마를 벌어야 어어쩐다고? 거의 대부분은 절대 벌수없는 수준이구만...욕심을 버리고 즐겁게 사는 방법을 찾아서 살아라 .. 개인적으로 돈도 돈이지만 난 그냥 사람이 거의 없는 조용한 시골에서 자급자족만 해도 만족 하니까 그렇게 살고프다. 요즘 지하철 빌런들이랑 대부분 사람들 사고치는거 보면...진짜 무섭더라 돈때문에 사람을 죽이고 ..에혀..무서워서 사람도 못만나겠고 대화도 인사정도 말고는 나누구 싶지도 않은...세상...
이게 연봉이 아니라 부동산이 있냐 없냐에 따라 나눠지는듯.. 우리집은 맞벌이로 연봉이 근 1억 정도 되도 자산이 없으니 뭔가 불안하고 증산층이라 느껴지지 않음 부동산 가격이 올라서 다달이 400정도 모아도 5년은 벌어야 부동산 하나 생기겠구나 싶음. 게다가 5년간 지금처럼 벌꺼란 보장도 없고 그냥 항상 불안감이 있음
하위층 타게팅한 것이 잘못되니까 중산층을 타게팅 해야한다? 고통을 줄이려면 하위층에 맞게 사회 전체의 건강을 위해서는 상위층의 세금을 줄이는 게 더 맞지요. 중산층 타게팅하는 정책으로 하위층이 올라가기 더 어렵지요. 대부분의 일자리를 만드는 게 상위층이고 상위층 입장에서 하위층 다수가 해도 되는 일자리를 비싸게 소수로 하는 게 중산층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산층" 개념을 잘못 이해해서 자신들을 "하위층"이라고 생각하고 있네요. 중위소득이 정확히 중간에 위치한 소득을 의미합니다.(100명 중에 정확히 50번째의 소득) OECD 기준으로 중산층이 중위소득 75%~200% 구간이 라고 했으니, 대략 소득 40% ~80% 구간의 소득을 중산층이라고 볼 수있습니다.(40%미만이 하위층, 80%초과가 상위층) 1인가구 기준으로 소득 40% 지점이 145만원이고, 소득 80% 지점이 390만원 4인가구 기준 소득 40% 지점이 390만원, 소득 80%지점이 1000만원 중산층 개념을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가 이정도 소득으로 먹고 사는 수치"라고 이해 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여러 사람들 만나보면 대화 수준과 삶의 계획성과 방향, 그 사람의 가치관을 통해서 많은게 유추되고 그렇게 추려보면 내가 어느 계층인지 보이더라. 나는 진짜 재벌가 이런건 못 만나봤고 앞으로도 인연은 없을태지만 꽤 사는 집안부터 모자란 내가 손 뻗어야할 사람까지 보고 느낀건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으로 추산하는거지만 100명이 있다면 재벌은 1,2명 꽤 사는 집안은 8명 남짓이고 큰 문제만 없으면 산다는 12명, 여러 부담이 짖누르고있지만 유예기간이 있는 사람이 20며명, 하루하루가 고달프고 앞이 안보이는게 50여명 나머진 말로 할 수 없는 참담한 삶이였음. 저런 뉴스매체에서 다루는건 상위20여명 남짓이 모여서 지들끼리 층을 나눈거지 진짜 밑의 삶은 모름. 나도 그리 좋지못한 삶이지만 그런 낮은 계층인 나도 나보다 더 밑을 분석하고 이해한다는건 오만이라고 생각함. 해변가에 발 담궈놓고 심해 밑바닥까지 갔다왔다는 궤변으로만 보임.
이 나라엔 미래가 많이 어둡다. 소득이 대부분 국가경제보다는 움직이지도 않는 굳어버리는 부동산에 모두 박혀버리는데, 이를 서로들 조장하고 이를 동경하고, 계속 자신의 소득을 전부 부동산에만 넣어대니 국가경제는 외국인이 원하는대로 흔들고... 한국은 멸망하는 길을 전국민이 만들어 가고 있음...
@@dongheeno345 그렇군요.. 연봉이 말이 6천이지 실수령은 아마 420? 가량 될것입니다.. 물론 성과 상여 휴가나 보너스등의 조건에 따라 월 실수령액은 더 줄어들수있겠네요.. 보험비나 개개인의 월간 고정지출액은 상이하겠네요.. 제가 저리 기준잡은건 독신기준 1인생활하는데 하루평균 5만원~7만원은 있어야 먹을것먹고 기초적인것들 유지 그럴경우 한달 생활비 2백 언더 그리고 추가 지출비 그리고 대출등갚고나면 수중에 실질적으로 남는금액으로 유도리있게 추가지출이나 오버난것 갚거나 하겠다싶어서요.. 제가 생각하는 중산층은 먹고 살고 입고.. 의식주가 고급은 당연히 어렵지만 어느정도는 원하는걸 이루거나 사용할수있고 취미생활정도는 할수있는 여유를 가질정도.. 그러니 내세우진못해도 어느정도는 나름대로 누리고 즐겨가며 조금의 여유는있지만 빠듯한.. 그런느낌이고 요즘 물가에 마트가서 장보시면 30만원? 진짜 돈도아닌것처럼 느껴질정돕니다.. 약 5년전만해도 4천후반에서 5천초반으로 되던것들이 지금은 6천으로도 힘들때가있겠구나 합니다.. 더군다나 최저임금은 늘어나지만 어느정도 받고있는사람의 임금은 동결인경우가 많고 최저임금의 무분별한 증가와 더불어 물가도 천정부지로 상승중이니.. 걱정뿐입니다..
한국인 재산/자산의 80%가 부동산이니 최근 조사에서 한국 가구 평균은 채무를 뺀 순자산/재산이 6억~6억5천만원 정도라고 함! 이건 외국에서 일반적으로 하는 조사 방법임 채무(한국은 주로 부동산 관련 대출)는 재산/자산에서 재외함! 한국가구 대출이 실제로 2,500조 정도 되니!
@@vs8044 저희집이 부모님 자영업 하셔서 근로소득으로 그쯤 됩니다 근데 근로소득으로 그렇게 벌 수 없는 사람도 많지만 밤낮없이 개미처럼 일하고 아끼고 열심히 저축 했는데 돈의 가치가 낮아져서 이제는 집한채 가지고 숨만 쉰다는 소리를 듣게 되었어요 투자나 투기가 아니면 답이 없는 세상이 과연 올바른 세상일까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소득이 높다해도 금융문맹에 욜로 허세가 가득하여 대출이 많아 그거 갚느라 윤택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 또한 자산이 많다해도 그게 대부분 부동산이라 현실에 굴려먹을 유동자산이 없어서 삶이 팍팍하다. 결론은 정말 윤택한 현금흐름을 누리는 사람은 거의 없다. 자산기준 소득기준으로 상위층 처럼 보인다해도
돈을 얼마 버는지 보다 내가 가진 자산의 규모가 어떤지가 중요한거 같다. 어차피 자산이 없으면 그걸 마련하기 위해 투자하고 소비해야 하니까. 빚 없이 집과 차량을 소유한 월 300만원 소득자가, 빚 지고 집과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월 500만원 소득자보다 더 여유로울 수도 있는거지
주거 안정이 안되는게 가장 큰 문제인듯 싶어요. 집값이 너무 크니 집을 못사고 주거안정이 안되니 심리적으로 불안한게 크다고 봅니다.
상가도. 너무 거품 가득.
불로소득 앉아서 남의 돈 떼어가는 구조
@구구구구국 얼마나 내리냐에 따라 다르겠죠?
@@stom1004 그게 맞긴해요. 노력 노동으로 집사고 재산불리는건 부모님 세대때의 일이죠. 지금의 2030대는 노동으로 집 살 수 있는 세대가 아닙니다.
@@Gi-h2g 어느정도것..가져가서 상생해야하는데 너무 비싸요.
강남 같은곳은 월세 1층이 5500만원이에요.
@@stom1004 상가는 누가 공짜로 주나요???
다 힘들게 노력해서 번건데. 그걸 남의 돈 때먹어가는거라 생각하는건 자본주의에 대한 개념이 없으신가봅니다.
님 말대로면 부동산 투자, 주식 투자, 코인투자 등등 다 남의 돈 때먹는거네요????
개웃기네
원래 평균의 의미: 상위 50%
한국인들에게 평균: 상위 10~20%
거짓말 안 하고 이게 학벌 외모 재산 연봉 모든 분야에 적용됨
저기.. 상위 10프로 수익이 보통 연 2~3억인데 연봉7천이 중산층이라생각하는건 40~50프로 수치라 보여지는데요
평균:5등급
@@SexyGuyK 연 2~3억이면 상위3프로입니다. 직급 가장 높고 전성기에 해당하는 40대,50대 평균연봉이 5천만원대입니다.
@@박창환-g6s 잘못알고계신거아닌가요???
@@SexyGuyK ㄴㄴ 인터넷에 쳐보세용
일 안해도 재산이 늘어나면 부자.
일 안해도 재산이 그대로면 중산층.
일 안하니 재산이 줄어들면 서민.
일 해도 재산이 줄어들면 빈곤층.
이거다
일로 나누는 너는 뭐냐 ㅜㅜ 불쌍해
이새낀 왜 댓글을 복붙해놨노
대단하십니다 ^^
맞네요.... 공감
얼마를 버느냐가 중산층을 결정하는게 아니라 재산을 얼마를 모았느냐가 중산층을 결정하는 척도입니다. 월 500 벌어도 제테크 잘해서 재산 30억인 사람이 있는 반면 월 1000 벌어도 적자인생인 사람도 있습니다.
정확하십니다 👏🏻👏🏻👏🏻👏🏻
@성이름 말하는거보니 그래 벌만함
@@하얼빈잔챙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500에 수십년 제테크한게 아니면 30억일수가 없죠 ㅎㅎ 10억도 운도 좋고 노력하신거고...
자산이 많은 사람을 부자하고
월급이 많은 사람은 고소득자라고하죠
우리나라에 중산층은 없다…
본인 집이 괜찮게 산다고 생각하면 정말 잘 사는 것이고, 못 산다고 생각하면 정말 못 사는 것이다..
특히 코로나 때문에 양극화가 더 심해진듯요
@@vinice8729 그것도 코로나때문임 ?ㅋㅋㅋㅋㅋㅋ
코로나 없었으면 어쩔뻔
@@thinking_npc 하긴 코로나 없었어도 재앙이가 대신해줬을거 같긴함
@@thinking_npc 도대체 뭘 비꼬고 싶은건지 모르겠네;;
연봉 8천이 중산층이면 중소기업 이름은 짠소기업으로 바꿔야하는거 아닌가
ㄴㄴ 소기업
연봉으로 중산층 따지던 때가 지났죠. 부모님 도움 없이 8000 받아서 어느 세월에 집 사나요. 요즘 지방도 신축 입지 평균이상인 곳은 10억이던데. 한푼도 안써도 10년 이상 걸립니다.
부채를 뺀 내 순자산으로 중산층 따지는게 맞죠.
요즘은 연봉 1억도 중산층으로 안봐요 ..ㅠㅠ
중소기업은 걍 밑바닥 불가촉천민이지 ㅋㅋㅋㅋㅋ
@@수현임-l9o 거의없는데1억이요 ㅎ 중소기업 불가능하고
월400을 벌어도 대출이 있고, 내 집이 없으면 남들은 다 있는것 같은 집한채 없다는 생각에 상대적 박탈감에 젖어들어 그런듯.. 언제쯤 우리나라는 집문제에서 해결될수 있을까..
1인기준 자가 있고 중형차 있고 월수입 600 이상은 있어야 중산충 3인가구는 가족 모두가 중찬층 삶 살라면 월 1300정도
아직까지 집이 없는게. 월 400 벌어서 어디다 대출 받고 사는데요? 월 400정도 받을 경력이면 몇십년을 일을 하셨을껀데..
이번에 윤석열이 뽑히는거보니 가망없음 ㅋ
개나소나 월 400이상 번다고 하지 ㅋㅋ 어디기사가서는 300이상이 그리많지 않다는데 꼭 아파트 기사댓글들은 개나소나 돈잘벌고 많데 ㅋ
경제개념 없는것들 어디서 허세만 주서보고 나도 구라좀처서 댓글에서라도 ㅇㅈ 받아야지 이생각하겠지
중산층이 하위층이라고 느끼는건 부동산으로 인한 총자산은 늘었으나 실제로 1주택자는 그 돈을 깔고 앉아 있어야 되기 때문에
직업소득이 늘지 않은이상 재산세등이 오히려 증가하였기 때문일듯..
생활비는 결국 비슷.......... 이런 느낌.? 물가가 올라서 오히려 쓰는 건 비슷할지도. 혹은 체감상으로는 더 줄었을지도....?
집 팔아야 중산층
@@rakipkr8483 말귀를 못 쳐알아먹네
영상에서 말하는 중산층의 기준에 부합 해도 정작 재산의 축적에 대해 체감하기 쉽지 않다는 이야기 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대출받아서 다른집 산다 이딴 소리가 왜 튀어나오냐?
연봉 1억인데도 빈곤층에 살고있다. 월급이 기준이 되어야 하는게 아니라, 재산을 기준으로 잡아야 맞을듯.
문재인정권에서 더불어민주당들이 소수의 정책만 펼치니 집값이 개올랐지. 에휴 연봉 8천이상이면 상층부지 중상층이라니 노답이군. 윤석열 대통령님께서 부정세력들을 멸공하여주시기바랍니다
서민들이 생각하는 중산층은 부족함없이 잘산다는 인식이 강하지
통계가 사실이라면 겸손은 자산가들의 필수 덕목이구나...
@182 mm 확실합니다.
근데 전체인구 중산층이상 30%도 안된다는게 함정 ㅋ
부자가 겸손하지 않으면 혁명의 씨앗이 된다
@@liLove_you 아니여... 여기서 중산층(9억4천)은 상위 10프로 가구(9억)에 가깝고, 부자(38억 8천)도 상위 1프로 가구(29억)도 어렵고 상위 0.1프로 가구(77억)에 가까워져야 함. 기대치가 높다고 할 수 있겠다만 실제로 중산층이나 부자가 당연히 할 수 있는 걸 금전적으로 계산해보면 저것보다도 더 기준이 높을거라고 생각함.
참 돈도 어렵지만 외모나 학업이나 취미 전부 엥간히 중간은 한다라고 인정받기도 ㅈ라 어렵고 잘한다고 인정받기는 훨씬 더 어려운 아름다운 세상이군.
이게다 문재앙때문
중국집에 갔을때 탕수육 먹을지 깐풍기 먹을지 고민안하고 둘다 시키는 사람이 중산층입니다.
오올
맞는말씀 입니다.
전 짜장짬뽕두 고민되던디.ㅋ
그건 걍 바본데요 먹는거고민하는게얼마나 즐거운일인데
중산층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중산층의 문턱이 너무 높은거 아닙니까?
나 중산층이였노
1인가구 실소득 380만원인데
먹을거엔 고민 안하는데
@@댕댕댕-w4q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음 ㅋㅋㅋㅋ 부자는 오히려 합리적 소비를 함. 물론 대가족가서 시키는거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ㅋㅋㅋ
버는것보다 가진걸로 구별해야하는 시대가됐음
원래 가진걸로 구분해야하는거 아님???
@@oglego1019 건물주 분들 중에 월 몇억 버는데 집 은 월세에 살면서 차는 그냥 대충 타시는 분들 꽤 있음.
@@nls2620 ? 그게 왜요???
@@nls2620 건물은 가진게 아닌건가?
건물 괜찮은거 갖고있으면 그깟 아파트 수준이지 ㅋㅋㅋ
뭔가 자가집 신봉자 느낌인데
맞음. 원래는 서울 일부분 제외하고는 집을 가져도 현찰가진사람만 못해버림.. 근데 지금은 트렌드가 너무 빨리빨리 바뀌는시대라서 집으로 장사하는인간들이 엄청 늘어나면서 가진걸로 구별하는 시대가됨...
중산층이라는 단어조차 이제는 낯설어지는거 같다.
부자니들 뺴고는 다들 그냥 서민이지 뭔 중산층이냐
차도 그럼 슈퍼카 아니면 모닝이나 gv80이나 다 똑같은 건가여 gv80타면서 모닝타는 사람한테 너나 나나 다 서민이지 뭐 라고 하면 기만자라고 욕 먹지 않을까요.
@@vs8044 차로 비유는 안맞는거같아요~ 월소득 3천만원인데도 아반떼 타시는 분들도있어요ㅎㅎ; 양극화가 심해져서 중층이 없어지듯 합니다 지금은 부유층이냐 서민층이냐 그차이만 있다고봐요 rich or poor 두개입니다 예전처럼 중층 개념이 이젠 없는거같아요~
@@Drive_with_me. 맞음.. 차로 나누기에는 좀;; 우리 할머니 애인분은 60억대인데 소나타 구형타고계심 평소에 검소하신것도있는데 차로 구분하는건 좀 아닌거같음 카푸어들도 많은데 카푸어가 부자라고 하기엔...
@@Drive_with_me. 아니죠 그래도 월 200저는 사람과 600버는 사람의 생활 수준의 차이는 큽니다
@@lilllililiililll2788 부자 아니면 다 똑같다 라는 말에 반론으로 예를 든겁니다 부자는 좋은 차 탄다 가 아니라
물가가 오르는게 가장 큰 원인. 월급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생활에 여유가 없어지면 빈곤층이라 느끼겠죠.
많은 사람들은 중산층의 정의가 뭔지도 모르고, 현실을 수치적으로 파악 못하거나 할 생각도 없으니, 중산층이란 실제로는 판타지상의 개념이지.
왜 상대방을 깎아 내리는 어법을 사용하시는지…?
파악못하거나 할 생각도 없다..? 님은 잘 하고살고 있습니까? ㅋㅋㅋ 인성 파탄일거 같은데
현재 얼마 벌고 있는지도 중요하지만 현 자산 현황으로 중산층을 정하는것이 더 합리적인 것 같음.
그럼 빚만 있는 서민도 중산층이 됨
빚이 있어도 비싼집 있으면 중간층이죠
@@CrayonPop2 빚없는사람이 어딨음
@@CrayonPop2 ㅋㅋ... 부동산 때문이 제일 큰 건데.. 연봉 9000에 부동산 없이 빚만 3억있는 사람은 중산층으로 생각할까요??
@@CrayonPop2 연봉 1억 재산 0 vs 연봉 3000 재산 10억. 둘 중 누굴 중산층으로 볼수있을까. 난 닥 후잔데.
옛날보다 삶에 질은 늘어났으나
더 빡빡하고 살기힘든게 현실이다
뭔소리냐?? 삶의 질은 늘어나는게 아니고 높거나 낮거나고
살기 힘든게 현실이라면 삶의질은 낮아진거잖아
ㅋㅋㅋ삶의 질이 늘어났다는표현은 잘못된거같고 지금 문장에서. 그냥 기술이나 과학발전을 통해 살기 좋아졌다는 말을 하고싶으셨던듯
삶의 질이 과거보다. 고퀄리티화 되었다.
라고 하는게 더 나을듯.
월 600벌어도 먹고 살기 힘들다
삶의 질이 좋아졌다기보단. 그냥 가전제품이 잘나오는거지 ㅋㅋ. 어차피 아껴진 시간만큼 밖에서 개같이 일하는건 똑같은데. 삶의 질은 아니지.
와 저거 기준이면 나는 그냥 극빈곤층이네...
결혼해서 괜히 와이프, 자식들 부끄럽게 하지말고 나혼자 살다 죽어야겠다.
외롭지만 나라도 나 자신을 위로해주고 살아야지...
너무 위를 볼 필요없어요
돈의 노예가 되어서 그래요 우리나라 국민들
꼭 결혼해서 가정꾸리시길요
가족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남은 남일뿐
한국과 미국을 비교해보면 한국은 자산이 많을 수록 부자로 보고 미국은 소득이 높을 수록 부자로 본다네요. 대체로 그런 인식을 갖고 있으면서 은행이나 여러 금융기관들도 그것을 척도로 대출을 실행한다하고요..
기본적으로 OECD평균 사람들의 생각은 월 158만원~385만원 으로 본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최소 700만원으로 본다는게 그냥 기준자체가 너무 높은거 아닌가? 2배인데.....
이게 바로 한국인들이 소득에 비해 눈이 엄청 높아졌다는 근거지... 특히나 군중심리가 엄청 강하게 작용하는 사회에서 자꾸 예쁘고 비싸고 좋은것들이 유행하니까 너도나도 가져야하고 그러다보니까 소득수준과는 별개로 눈높이랑 실제 느끼는 수준이 상향평준화 돼버리는거 아님? 폰도 플래그십 아니면 잘 안사고 명품도 하나씩은 들고있어야되고.. 포르투갈 맛있는 빵집이 무슨 KTX타면 먹을 수 있는것처럼 자주 회자되고.. 사회 구성원들의 심적 거리감이 지나치게 좁아서 열명중 한사람만 누리는걸 나만 못누린다고 생각하게 되기 쉬운듯. 근데 또 한국인 특성상 나만 안가졌다는거 그냥 못넘김 ㅋㅋㅋ 그러니까 좀 무리해서라도 가져야되고 그러니까 결국 소득은 큰 변화가 없는데 서로서로 연쇄작용 일으켜서 상류층의 삶이 마치 중산층인것처럼 착각하게 되는거지. 유럽 살고있지만 여기는 우리나라처럼 어디 뭐 백화점 VIP, 명품, 호캉스 등등 이런얘기 쉽게 안들림.
이게 진짜 맞는 거 같다ㅋㅋ
월 700??
연봉 8천??
미쳤네...
빈익빈 부익부 격차가 날이 갈수록 커진다...
근데 그렇게 벌어도 중산층 아닌거 같아요.
마눌이가 더 벌어 오랍니다. ㅁㅊㅁㅊ
월 700은 세금떼면 연봉1억천정도임..ㅎ
@@요단강-g9p 맞벌이 해서 월급여를 높이는게 더빨라요.... ㅋㅋ 저도 남매육아 5년딱 몰아서 끝내고 계속 일하는 중..
현실은 세후300벌기도 개빡신데.. 대기업이나 중견 오래다니지는 않는한
이러니 출산율이 낮아지고 인구절벽이 생기는거지 괜히 생기나
출산율이 보여주는건 살기 힘든나라 라는 증거지
선진국은 다 출산율이 낮아
후진국은 출산율이 높아
출산율은 아이를 낳았을때 생기는 메리트가 선직국 일 수록 적어서 그렇습니다. 후진국은 '노동력' 이 압도적으로 많이 필요하니 아이가 많이 필요하구요. 선직국은 아이를 낳을 수록 책임과 비용만 증가하니 최소한만 낳으려고 하는 거죠
@@feetajfkwcvtxty 그렇게 볼 문제는 아닙니다 출산율이 0.6%로 oecd국가중 꼴찌이며 자살율은 인구수의 비율로 따졌을때 oecd국가 중에 1등입니다
이게 보여주는 결과는 결국 사람이 살기 힘든 나라 라는 반증입니다
그럼 왜 살기 힘든나라가 되었는지를 원인을 찾고서 개선해가야하는데
높아만가는 집값에 자기배만 불리려는 사람들 뿐이라 개선될 여지가 없죠
선진국 후진국의 잣대만으로 판단해서도 안되고 지금 우리나라는 출산율이 0.6%으로 압도적으로 꼴찌입니다
그리고 한국은 선진국이 아니지요
선진국은 한국같이 이렇지 않습니다
@@sick2263 생각하셔야 하는게 면적대비 인구 밀집도가 지나치게 높고 인적 자원 (노동력) 의 요구치(농업, 어업, 1차 생산 직종) 가 타국에 비해서 지나치게 낮은 국가입니다. 집값부분은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가족이 많아지면 집도 넓어져야 하는데 그게 불가능해지고 있으니까요.
원인은 자기 배만 불리려는 사람들 이라는 표현은 잘못 되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결국 자기배 부른게 최고니까요. 공산주의가 망한 이유기도 하죠, '타인' 에게서 원인을 찾아봐야 의미가 없습니다. 결국 그 이기심을 이용한 시스탬이 현 사회시스탬이니까요.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원인은 좁아터진 땅덩이, 지나친 수도권 집중화, 노동 집약 산업과 1차산업의 하층민화, 노동력의 과잉, 복지의 부족, 처럼 사회의 문제를 지리적, 사회적 인식, 문화 등등의 원인을 분석해서 하나씩 해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해결하기 쉬운 문제도 아니고 선진국들도 해결하기 위해서 지금도 활발하게 논의 중인 부분들이 많습니다. 체제를 바꿔야 하지만 어떻게 뭘 바꿔야 하는지도 어려운 상태입니다. 해결하지 못하면 결국 멜서스 트랩마냥 인구가 적정 수준으로 내려갓다 올라갓다 할 겁니다. 지금 한국은 인구 과잉 시기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feetajfkwcvtxty 잘못알고 계시네요
한국이 좁아터진 땅덩이가 아닙니다
인구과잉 또한 아닙니다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인구수가 두배가 넘게 많습니다 땅덩어리는 비슷한데 말이죠?
그리고 좁아터지지 않았습니다
수도권에만 한국의 인구중 50%가 있습니다
다른지역은요? 아주 널널합니다
왜 지금의 현상이 일어났다고 생각하시나요?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습니다
반대로 결과가 있다면 원인도 분명 존재하죠
대한민국이 이렇게 된 이유는 서울만을 발전시켰기 때문입니다
6.25로 박살이 나고 수도권으로 사람들이 몰려들고 사람들이 모이니 돈이 모이게 되고
돈이 모여 회사가 생기고 일자리가 생겨났습니다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교통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켰고 서울은 일자리와 교통이 원활해집니다
그래서 서울 땅과 집값이 계속해서 올라갔죠
서울이 살기 좋은 곳이기 때문에요
그렇게 월급쟁이로 서울에서 집사기가 힘들어질정도로 치솓았고
지방으로 내려가자니 일자리도 부족하고
교통수단 마저도 불편하며 없는게 많았죠
사람들은 계속해서 서울은 편리하기 때문에 지방에서 서울로 이동해왔구요
이로인해 지방엔 분교가 생기고 사람이 매우 없어졌습니다
이걸 해결하려면 지방을 역순으로 키워야합니다
광역시들 주변으로 지하철 버스같은 대중교통을 활성화 시키면서 주변에 기업들에게 혜택을 주며 회사를 만들어 일자리를 만들고 아파트를 짓는다면 많은 사람들이 지방으로 이주할겁니다
그렇게 되면 서울 수요가 줄어들어서 점차 집값이 안정화 되어가기 시작하겠죠
근데 이걸 국회의원들이 몰라서 안했을까요?
국회의원은 그렇게 할 이유가 없고 본인들 배만 채우려하기 때문에 이렇게 안하는겁니다
현 사회 시스템이요?
그냥 욕심많은 인간들에 의해 나라가 썩어들어가고 망해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경쟁 경쟁 경쟁 그로인해 서로간의 갈등이 점점 심해지고
남녀갈등, 지역감정 거기에 돈에 관련한 범죄들까지도 많아졌습니다
법은 여전히 권력자들에게 좋게 존재하고 매우약하죠
이게 살기 힘든 나라 라고 하는 이유입니다
그게 출산율로 대두되는것이고요
임금이 아니라 이젠 자산이 기준이지...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 ..그만큼 비교 대상이 많으면 행복과는 거리가 멀어져...
비교대상이 많아야 행복해지는거임.. 그게없으면 행복이 없는거고.. 현실이다
@@매혹적인사람 비교대상이 아래쪽으로 많아야지 위쪽으로 많아지면 글쎄요;;
어느 스승님의 말씀:
하루단위 정보의 50%가 잡음이고 50% 정도만이 진짜 정보다.
그런데 그것을 1년 이상 기간을 늘리면 진짜 정보가 겹쳐지는 특성 때문에 정보의 99%가 잡음이고 1%만이 진짜 정보다.
저는 평범하게 잘 살고 있구나 생각했는데 뉴스기준으로는 중산층은 아니네요 ㅠㅠ
뉴스가 상대적 박탈감 조성
부자:서민 끝 ㅋㅋㅋ 중산층이 어디있음?ㅋㅋㅋ
빠른결론- 중산층 9.4억 부자 38.8억
당신의 시간을 아껴드립니다
다 쓸것 쓰고, 저축하고 난 후에도 현금 100만원만 남아도 좋을듯합니다 ㅠㅠ
50만 남아도 좋겠어요 ㅎ
전 요즘 너무 빠듯해서 적금줄이고 보험줄였어요... 100만원만 남더라도 진짜 소원이 없겠어요ㅠㅠ
서민을 너어어어어~무 사랑해서 중산층도 서민으로 만들어버린 "그 남자"
달(moon)나라 꿈꾸는 ~
훠훠훠
ㅋㅋㅋㅋㅋㅋㅋ 그쳐 2년전만해도 중산층을 다 나락으로 보낸 그분^^*
ㅎㅎㅎ우린 전정권에서 소득이 더 늘었는데 …
내주변 지인들과 형제들은 재산도 불리고 수입차로 다 바꿨습니다. 노력안하고 정권탓만하면 발전이 없어요. 달나라든 별나라든..그게 뭐가 중한데요…자기가 한만큼 돌아옵니다.
코로나로 4차 산업이 가속화되면서 가진 사람은 배로 불렸고, 없는 사람은 있는 일자리마저 간당하게 되었지.
앞으로 빈부격차는 더 심해질거고 가진 자에게 그저 머리를 굽혀야 벌어먹는 시대가 더욱 심해지겠지.
그래서 전쟁이나서 대한민국 초토화만이 평등으로 가는 길
@@지아이조-d5k 틀린말은 아니죠
갈아엎는게 차라리 희망이 있어보이긴 합니다
자본주의의 맹점이라면 이런거다
누구는 숨만쉬어도 자산이 따블로 늘고
없는사람은 계속 더 없고 악순환
결국 벌어진 격차를 줄이기 위해 복지제도가 확충될거임... 단순 성장만으로 격차가 줄어드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음...
@@오곡파이 복지는 점점 줄어들꺼임
낳는사람이 없으니 있는사람한테 더 걷어야되는데 쉽지 않거든
지금 병원가면 약까지 만원이내로 돼죠?
몇년만 지나도 1.5배~2배 오릅니다
사는 지역에 따라 달리 정해야 할 듯
서울 살면 700벌어야 중산층
지방은 400벌어도 중산층
400 벌어서 중산층 어림없지
지방이 어디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400벌어서 집한채 구할 수 있으면 일단 광역시는 전부 탈락인데
지방도 4인가족이라면 400도 빠듯할듯... 집값이랑 식재료는 서울보다 싸지만, 그 외 생활비 및 교육비는 어디든 비슷하니까...
울산 살고 달에 400정도 실수령인데
35살에 처자식 합해서 4명
외벌이고 부동산 상승 전에 갭투자로 3채 샀던게 잘되서 순자산 12억이상입니다
그냥저냥 아껴가며 사니깐 살아집니다
@@oscarjeong9433 3채에 12억이면 진짜 지방하고 수도권 양극화 심하네...
수도권은 1채만 가지고 있어도 10억 넘는곳이 태반인대..
물론 부동산 가격 허수가 많은 지역이 대부분임
소득의 빈부격차가 미친듯이 벌어진거지... 그러니까 중산층 소득범위도 엄청나게 넒어진거고... 다른나라에 비해 많은 비율로 중산층이 저 소득층으로 이동해서 중산층 시작소득이 매우 낮은게 아닌가 함
바로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동감요 기자들은 과연 이걸 몰라서 말 안하는걸까요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 180석의 전무후무 지옥불반도 안락사 업적
소득의 빈부격차가 벌어진 것이 아니구요. 자산가격의 상승으로 자산의 빈부격차가 미친듯이 커진 것이 문제
@@bongsunhwa0 소득의 빈부격차도 엄청나게 벌어졌습니다. 통계찾아보면 93년생 아직도 거의 40%가까이 취직이 안됐어요. 93년생이 올해 몇살인데요.. 이사람들 원래 다 일해야될 사람들인데 직장이 아니라 거의 어디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던가, 공무원 등 시험준비, 혹은 아예 구직 포기로 실업률 통계 조사의 조건에 따라 어디선가는 포함되고 어디서는 포함안되어서 나왔다가 안나왔다가 하는데 세금내는거랑 통계청 자료로 조합해보면 91~93년생 대한민국에서 6.25이후로 최대의 실업률이란 소리까지 나올정도입니다.. imf보다 더높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코로나같은것때문에 제대로 이야기가 안나와서 그렇죠..
서민 나부랭이 주제에 기득권당 계속 처 뽑으니까
중산층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4인 가족이 살 수 있는
신축은 아니지만 너무 오래되지 않은 자기집과
가족이 다 같이 탈 수 있는 자가용 한대를 운용하고
가족이 입고 먹고 하는것에 큰 불만이 없으며
각종 보험도 충분히 들어놓고 자녀의 교육과
부부의 취미생활을 즐기는데 부담이 없고
1년에 한두번 여행을 즐기는 여유도 부리며
온가족이 단란한 외식도 간간히 즐기고
양가부모님도 어느정도 챙기는 그런 삶을 살면서
노후를 대비한 저축도 차곡차곡 할 수 있는 그런 모습이 떠오르는데 대한민국에서 이정도면 부자인걸까
부자
오 난데?
@@짓밟기 22
안그런 사람이 어디있음. 주변만 봐도 다 저렇게 사는데. 저정도가 대한민국 평균이지
얼마를 버냐도 중요하지만 부모영향도 중요함 물려준돈이 많은지 없는지 물려준 빚이 많은지 없는지..
빚은 포기하면 안받는데여??
개인이 중산층이냐 서민이냐는 의미없어졌음 부모가 중산층이냐가 중요해진시대
@@ねこおうじょ ㄴㄴ 받아야함
한국사람은 자산뿐만 아니라 연소득, 학력, 외모, 토익, 직장 전부 상위 10%는 되야 평균은 겨우겨우 된다고 생각함.(각각)
외모가....아..아앗..
학교다닐때 실제 평균이 5등급(40~60%구간) 인데
체감상 평균은 3등급(11~23%구간) 정도라고 느낀고랑 비슷한건가
건강 만족도도 최하위 나옴
한국은 세계 최장수국가 ~
외모가 퍼팩트면 그냥 10억은 가지고있는거랑 같음
토익은 뭐냐ㅋㅋ 개웃기네
중산층이라는 단어가 잘살고 여유있는 표현때문에 본인이 중산층이라고 생각 안하는거 같습니다. 중산층대신 서민층이라고 표현하면 많이 공감할꺼 같네요
뉴스에도 살며시 나왔지만, 가족 구성원 기준이 있는거죠.
혼자사는데 월 400이면 중산층이지만,
4인가족 기준이라면 월 1천은 벌어야 중산층 이라는 심리가 만족하죠.
중산층이랑 서민은 다른 수준임
중산층은 실제로 잘사는 수준이 돼야함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인터넷 방송하고 티비가 사람들 다 버려놓네...얼마를 벌어야 어어쩐다고? 거의 대부분은 절대 벌수없는 수준이구만...욕심을 버리고 즐겁게 사는 방법을 찾아서 살아라 .. 개인적으로 돈도 돈이지만 난 그냥 사람이 거의 없는 조용한 시골에서 자급자족만 해도 만족 하니까 그렇게 살고프다. 요즘 지하철 빌런들이랑 대부분 사람들 사고치는거 보면...진짜 무섭더라 돈때문에 사람을 죽이고 ..에혀..무서워서 사람도 못만나겠고 대화도 인사정도 말고는 나누구 싶지도 않은...세상...
난 30대 이말에 정말 동감
월급보다 자산으로 따져야할것같아요 급상승하는물가에 집값 많이벌어도 살기가힘들어요 요즘은 월700벌어도 서울에내집마련못한다
1. 일 안해도 재산이 늘면 부자
2. 일 안해도 재산이 그대로면 중산층
3. 일 한하면 재산이 줄어들 때 서민
4. 일해도 재산이 줄어줄 때 빈곤층
@@_LeBlanc 중산층은 일안해도 쓸돈 팍팍 써도 돈이 쌓이면 될 정도?
4개층이 아니라 5개 층 같음 요즘은
재벌,상류층,중산층,서민,빈곤층
@@j1011-f6i 맞는말 같네요 ㅜㅜㅎ
노동으로만 돈을 벌려나까 부가 안되는거임 자본주의 기본 이념을 모르니까
통장이 텅장 된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빈곤층 인거임. 그리고 나이먹고 제일 쪽팔리는 순간은 지금 당장 내 수중에 돈 한푼 없는 것임.
이게 연봉이 아니라 부동산이 있냐 없냐에 따라 나눠지는듯.. 우리집은 맞벌이로 연봉이 근 1억 정도 되도 자산이 없으니 뭔가 불안하고 증산층이라 느껴지지 않음 부동산 가격이 올라서 다달이 400정도 모아도 5년은 벌어야 부동산 하나 생기겠구나 싶음.
게다가 5년간 지금처럼 벌꺼란 보장도 없고 그냥 항상 불안감이 있음
둘이 벌어 1억은 좀 적은데?
@@나쏠수있어 ㅋㅋㅋ.
친구가 참좋은건데..
둘이 1억은 많은건 아니긴 하지..
@@나쏠수있어 서울이 아님 대전이라
둘이 벌어 1억이 적다니ㅋㅋㅋ
세금제외기준 둘이 벌어 1억이면 적은게 아니라고 봄. 많다고 하는거야 다들 의견이 갈리겠지만 적은 건 아니라고 본다.
소득은 뒷전이고 재산이 없으면 그냥 앞이 안보이는 인생이다
그정도면 살아있는 지옥을 살고있는거지 뭐
@@mindwhite1787 대부분지옥이아닐까요ㅎㅎㅜ 소득은 높아도 재산이없으니
집값이 그렇게 올랐는데 연봉이 많아도 생활하고 아파트하나 장만할수없는 청년들은 다 하층민이다
정책자체가 하위층을 타겟팅했는데 효과는 중산층은 무너지고 하위층은 그대로인... 정책은 중산층을 타겟을 해야 하위층도 올라가려고 하고 사회가 건강해짐.
애초에 위정자들은 중산층의 성장을 원치 않음. 자기 자리를 위협할 수 있는 건 중산층이 아니라 서민이니까ㅇㅇ 신라 진골들이 6두붐은 배척해도 그 밑은 배척도 안 한 이유
하위층 타게팅한 것이 잘못되니까 중산층을 타게팅 해야한다?
고통을 줄이려면 하위층에 맞게
사회 전체의 건강을 위해서는 상위층의 세금을 줄이는 게 더 맞지요.
중산층 타게팅하는 정책으로 하위층이 올라가기 더 어렵지요.
대부분의 일자리를 만드는 게 상위층이고
상위층 입장에서 하위층 다수가 해도 되는 일자리를 비싸게 소수로 하는 게 중산층인데...
근데 월400정도라해도 1인가구가 아닌이상 빠져나가는돈이 엄청 많을텐데 중산층이라는 기준자체가 버는액수보다는 모을수있는 액수가 더 중요한거 같음..
1인이라도 400 초반벌면 4대보험 떼고 실수령액 300초반대임.
실수령400인데
이것저것 내고 애한명키우면 남는게없어여
@@엌-u4h 그래서 사람들이 700은 벌어야 된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10억이면 서울에 집 한채 사면 끝이라는 사람 특징 : 10억없음, 통계상 서울 아파트 자가보유율이 50%도안됨. 그말은 부동산 대출이 더 많다는 소리임 ㅋㅋ
자식이나 부모님이나 자기자신이나 건강한게 최고더라 1억있든 10억있든.
내가집밥에 올인하는이유. 내몰골 살림때 꼬질.
내 명의로 된 아파트 한채와 차 한대 거기에 대출이 없는 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단독하나 딸랑 있는데
만족한다
👍👍👍👍👍
자기명의집한채가 너무어렵다 대출없이
힘 내봅시다.시간 자나면 대출없는 온전한 내집 됩니다.홧팅!
중산층 입니다
과거 집에 차 한 대만 있어서 부자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지금은 집에 최소 두대는 기본. 과거 부자들이 지금은 평범. 우리는 수년전 부자가 되고싶다는 걸 이미 누리고 있음.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산층" 개념을 잘못 이해해서 자신들을 "하위층"이라고 생각하고 있네요.
중위소득이 정확히 중간에 위치한 소득을 의미합니다.(100명 중에 정확히 50번째의 소득)
OECD 기준으로 중산층이 중위소득 75%~200% 구간이 라고 했으니,
대략 소득 40% ~80% 구간의 소득을 중산층이라고 볼 수있습니다.(40%미만이 하위층, 80%초과가 상위층)
1인가구 기준으로 소득 40% 지점이 145만원이고, 소득 80% 지점이 390만원
4인가구 기준 소득 40% 지점이 390만원, 소득 80%지점이 1000만원
중산층 개념을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가 이정도 소득으로 먹고 사는 수치"라고 이해 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중산층 기준이 엄청 높다....
그래서 고등학생때 부모님이 우린 빈곤층이야 한거구나
진짜 돈 벌어보니까 연봉7천은 엘리트가 아닌 저는 20대땐 3천도 감지덕지구나하는걸 알았네요 ㅜㅜ 남의돈 받기 힘들어요
3천이면 좋좋소노 ㅋㅋ
엘리트가 아니어도 가성비 좋게 고액페이 받는 전문대 가는게 이득임
개인장비 중상층
@@오징어징징이 댓글 꼬라지 보니까 평생 취업은 커녕 밖에 나오지도 않게 생겼네.. ㅍㅇㅌ
@@오징어징징이 ㅋㅋㅋㅋㅋ대기업 초봉도 성과급 없이 3천중반이다ㅋㅋ10년쯤 다녀야 세금 다 떼고 450이고ㅎㅎ하긴 너는 알바인생이라 모르겠구나
부자란, 불필요한 데에 지출이 나가지 않고 관리에 대해서 꼼꼼한 사람입니다.
그럼 최하위층은 돈을 펑펑 쓴다는 말?
@@팩트폭격기-e8m 나 그렇게 말 안했다 꼬마야??
@@이재성-c5f 재성아 니가 작성한 글 다시 한번 읽어봐 부자란 자기 재산을 지키고 늘릴줄 아는 사람 입니다 했어야지
@@팩트폭격기-e8m 나는 최하위층은 돈 펑펑 쓴단 말 절대로 한적도 없는데,
와서 팩폭 까는 너같은 친구 보면 답이 안보이더라 ㅋㅋ
거지란, 불필요한 데에 지출이 나가고 관리가 안 꼼꼼한 사람입니다.
집 산다고 중산층만큼 벌어도 삶은 하위층이다..그럴바에 월세 살고 편하게 사는 사람들이 더 현명한걸지도.
여러 사람들 만나보면 대화 수준과 삶의 계획성과 방향, 그 사람의 가치관을 통해서 많은게 유추되고 그렇게 추려보면 내가 어느 계층인지 보이더라.
나는 진짜 재벌가 이런건 못 만나봤고 앞으로도 인연은 없을태지만 꽤 사는 집안부터 모자란 내가 손 뻗어야할 사람까지 보고 느낀건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으로 추산하는거지만
100명이 있다면 재벌은 1,2명 꽤 사는 집안은 8명 남짓이고 큰 문제만 없으면 산다는 12명, 여러 부담이 짖누르고있지만 유예기간이 있는 사람이 20며명, 하루하루가 고달프고 앞이 안보이는게 50여명 나머진 말로 할 수 없는 참담한 삶이였음.
저런 뉴스매체에서 다루는건 상위20여명 남짓이 모여서 지들끼리 층을 나눈거지 진짜 밑의 삶은 모름.
나도 그리 좋지못한 삶이지만 그런 낮은 계층인 나도 나보다 더 밑을 분석하고 이해한다는건 오만이라고 생각함.
해변가에 발 담궈놓고 심해 밑바닥까지 갔다왔다는 궤변으로만 보임.
이 나라엔 미래가 많이 어둡다. 소득이 대부분 국가경제보다는 움직이지도 않는 굳어버리는 부동산에 모두 박혀버리는데, 이를 서로들 조장하고 이를 동경하고, 계속 자신의 소득을 전부 부동산에만 넣어대니 국가경제는 외국인이 원하는대로 흔들고... 한국은 멸망하는 길을 전국민이 만들어 가고 있음...
부동산을 누가 사면 그 돈은 어디로감?
나이 30에 세후 380 느끼는 바로는 진짜 하위층같은데 ... 지방 살면서도 집은 꿈꾸기도 힘든 실정 ㅠㅠ
지금.3인가족 홀벌이 390.결혼전 내가 미친듯이 80%이상 저축하고 2억모아 결혼 후 그 돈과 대출 풀로 받아서 서울에 집 하나 장만. 390으로 대출갚으며 생활하는데...나도 잘만 살고 있는데 나이 30에 380이면 능력자 이시네요.
능력자에요
잘하고 계시는데요 세상이 눈이 높아졌을뿐 현실에서 그정도면 진짜 잘하고 계신거임
울아들도 영끌하고 ㅠㅠ
이런 미친 뉴스.. 중산층은 중위소득으로 결정 되는 것이지, 사람들의 희망사항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에서 중산층의 소득을 설문조사로 물어보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사람들의 인식에 대한 조사도 중요한 뉴스가 될 수 있겠죠
@@cdcd1425 사람들의 설문조사로 알아보는 건 적절치 못하지 않을까요?
응답자들이 자신들 처지에 만족하지 못해서 희망사항을 답하는 것 같은데..
중위소득은 무슨. 그럼 아무 재산 없고 빚만 있는 상태에서 건설현장에서 월 700 벌면 중산층임??
본인이 얼마나 벌어야 중산층이라고 느끼는지에 대한 조사를 설문조사가 아니면 무슨방법으로 가능한가요?
@@cdcd1425 지금 OECD에서 중산층을 측정하는 방법 그대로를 써야죠.
중위소득에서 몇퍼센트를 중산층으로 볼건지 정하고 그대로 산출만 하는겁니다.
개인들의 주관은 배제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중산층 기준을 돈과 자산보다 삶의 질로 보자
정의의 편에 서지 않고 공부도 운동도 안 하고 외국어도 못 하고 악기도 못 다루고 요리도 못 하고 봉사도 안 하는 삶이 결코 중산층의 삶이 아니다
못벌고 없는사람들의 합리화아님?ㅋㅋㅋㅋㅋㅋ
빈곤층 : 노동을 해도 자산이 줄어든다.
서민층 : 노동을 해야 자산이 유지된다.
중산층 : 노동을 하지않아도 자산이 유지된다.
상류층 : 노동을 하지않아도 자산이 늘어난다.
말이 되나?
노동을 하지 않아도 유지되려면 건물주정도 되야지 먹고 사는걸텐데요?
그게 중산층??? 일 안하고 먹고 사는 사람은 상류층입니다.
@@user-yongoo 일을 안해도 자산이 늘어나는것과 유지만 되는건 다르죠. 건물주도 건물주 나름. 건물월세로 노후에 생활을 해야한다면 중산층이지만, 강남 수백억빌딩 몇채씩 소유한 건물주들은 돈을 아무리 써대도 자산이 계속 늘어나겠죠.
일을 안해도 자산이 유지된다= 부동자산을 말하는겁니다. 중산층들은 보통 자가부동산으로 거주지를 가지고있다는것의 비유말인거같네요(일안해도 자산은 그대로다-> 일하면 자산이 받은만큼 늘어난다/반대로 서민층은 월세나 전세때문에 자산의 증가속도가 중산층과 똑같이 벌어도 중산층보다 늦을수 밖에 없죠) 그래서 중산층들의 기준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당장 실업자가 되도 의식주가 보장되어있는 층을 말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생각해보면 반대로 중산층들은 언제든 상류층이 될수 있고 서민층들은 언제든 빈곤층이 될수가 있다는게 지금 사회지만.. 우리나라가 빈곤층이나 서민층이 가진건 적어도 노력해서 중산층이 될수있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네요!
아닌거 같아요
남과의 비교가 특히 잘사는 사람들과의 비교가 상대적 박탈감으로 오는것이지요
연봉 8천이면 실수령 530이다 700벌려면 연봉 1억1천은 되야는데 연봉 1억인 사람이 20년간 한푼도 안쓰고 모아야 서울아파트 국민평수 산다면 과연 중산층이 있는건가?
언급한 중산층 월급 400~1000만원, 자산 9~40억을 or이 아닌 and로 봐야할 듯 싶네요.
자산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공무원이 중산층도 안되는 현대판 공노비라는게 확실해지는 학계의 정설.
공무원이 뭔 중산층을 해 지금도 월급 주느라 세금부족한데 ㅋㅋ
뭔 공무원이 중산층을 바라냐..
공뭔월급이 딱 중산층에 맞춰서 주는거라더라
공무원중산층임~~^^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중산층 = 왠만큼 잘사는 사람들 ㅋㅋㅋㅋ 부자 바로 전단계 ㅋㅋㅋㅋ
중산층이란 안정감인데, 안정감이란 것은 생활필수적 요인+@가 안정적일때 느낄 수 있는 감정입니다.
헛소리들 작작혀~ 어린애들이 돈 잘번다고 여기저기 나와서 좋은집, 좋은차 보여주니까 다들 연봉이 억대인줄 아나벼~ 연봉3~4천 수두룩 빽빽 이다.
집있고 차있고 가족있으려면 일단 10억 정도 있는 상태에서 월 300이상 벌어야 함
300 ? Are you choding?
아파트8억2천+차+현금 다해서 10억
되는데 프리랜서라서 월400~500버는데
처자식먹여살리기도 힘듬. 외벌이면 600~700벌어야 저금도 하며 살듯.
월300은 걍 혼자 살아야함....
월300?혼자살아야죠.
@@수리수리마수리-b8g 맞벌이 하면 같이 삶
돈의 가치와 노동의 가치가 끝을 모르고 추락하니 당연한 결과인듯
세금 떼면, 연봉 8천 해봤자 얼마 안됨.
8천 안되는사람 수두룩할텐데, 8천 해봤자?
@@HG-kg7my 수두룩해도 알마 안되는 간 안되는 거임.
연봉8천이 ㅈ으로 보이나 얼마버냐?
@@김에스파냐 그거 보다 보다 50% 정도 더 받아.
ㄹㅇ 내가 세후 3억 조금 넘는데.. 그래봤자 별거 없음
그냥 초밥 같은거 먹을때 3만원짜리 먹을수 있는 정도임
못해도 자산 50억 이상 없으면 다 나가리여 평등한 거지임
제가 생각하는 기준은
집이있고 차도있는건 당연하고
대출이 없거나 1억 이하일때
연봉 6천정도면 혼자 먹고 쓰고 즐기기엔 과소비만하지않으면 무리가 없으니 중산층 이라생각합니다..
님 기준 틀렸네요
@@ThePen9963 네 어디까지나 제 기준일뿐이니 남이보기엔 틀리다고 하실수있는것 인정합니다.
뭔가 애매하네 서민과 중산층 중간느낌
집있고 차없고 연봉 4700정도인데 난 딱 서민이라 생각함 서민 중정도? 글쓴이님이 말하신건 서민 상위귄느낌임
아, 물론 집이 서울이면 중산층임
@@dongheeno345 그렇군요.. 연봉이 말이 6천이지 실수령은 아마 420? 가량 될것입니다.. 물론 성과 상여 휴가나 보너스등의 조건에 따라 월 실수령액은 더 줄어들수있겠네요..
보험비나 개개인의 월간 고정지출액은 상이하겠네요.. 제가 저리 기준잡은건 독신기준 1인생활하는데 하루평균 5만원~7만원은 있어야 먹을것먹고 기초적인것들 유지 그럴경우 한달 생활비 2백 언더 그리고 추가 지출비 그리고 대출등갚고나면 수중에 실질적으로 남는금액으로 유도리있게 추가지출이나 오버난것 갚거나 하겠다싶어서요..
제가 생각하는 중산층은 먹고 살고 입고.. 의식주가 고급은 당연히 어렵지만 어느정도는 원하는걸 이루거나 사용할수있고 취미생활정도는 할수있는 여유를 가질정도.. 그러니 내세우진못해도 어느정도는 나름대로 누리고 즐겨가며 조금의 여유는있지만 빠듯한.. 그런느낌이고 요즘 물가에 마트가서 장보시면 30만원? 진짜 돈도아닌것처럼 느껴질정돕니다.. 약 5년전만해도 4천후반에서 5천초반으로 되던것들이 지금은 6천으로도 힘들때가있겠구나 합니다..
더군다나 최저임금은 늘어나지만 어느정도 받고있는사람의 임금은 동결인경우가 많고 최저임금의 무분별한 증가와 더불어 물가도 천정부지로 상승중이니.. 걱정뿐입니다..
생각하기 나름인듯요
순수 700 이상 벌고 부동산 15억대 있어도 중산층이라고 못 느끼겠어요
부동산값 올라 세금만 더내고 피부로 와 닸는건 물가상승요
마트가기 무섭네요
조금만 사도 10 만원 넘으니~
우리나라 대부분은 서민이지 중산층이 아님
서민은 중산층 상층과 같은 체계의 분류가 아님
집안경제력 20~ 30억은 중산층이고 서울에 집한채 가지고 숨만 쉬는 정도라고 결혼정보업체 매니저가 그러더라구요 아무리 대기업 다니고 연봉 7~8천 벌어도, 설령 전문직이여도 근로소득으로 30억 벌수 있을것 같나요?
그 30억 가진 사람은 돈 벌어서 됐대요? 그렇게 비교를 하면 안되죠. 그걸 시드머니로 투자를 해야죠.
장사꾼,개인사업자 수완좋으면 달에 몇천씩 땡기는분 많아요. 5년만 빡시게 하믄 10 억 모아요. 그래서 목 조은데 대출 좀 껴서 거주/투자목적 아파트 하나사구요. 안정빵 주식도 좀하구요.
@@vs8044 그니깐 그 시드머니로 2~30억을 뿔려서 와야 중산층 해준다는거죠
투자해서 뿔려오면 되는거지 투자안해서 자산 안늘리고 소득만 7천 이러면 안쳐준다는거죠
한국인 재산/자산의 80%가 부동산이니 최근 조사에서 한국 가구 평균은 채무를 뺀 순자산/재산이 6억~6억5천만원 정도라고 함! 이건 외국에서 일반적으로 하는 조사 방법임 채무(한국은 주로 부동산 관련 대출)는 재산/자산에서 재외함! 한국가구 대출이 실제로 2,500조 정도 되니!
@@vs8044 저희집이 부모님 자영업 하셔서 근로소득으로 그쯤 됩니다 근데 근로소득으로 그렇게 벌 수 없는 사람도 많지만 밤낮없이 개미처럼 일하고 아끼고 열심히 저축 했는데 돈의 가치가 낮아져서 이제는 집한채 가지고 숨만 쉰다는 소리를 듣게 되었어요
투자나 투기가 아니면 답이 없는 세상이 과연 올바른 세상일까 모르겠습니다
그냥 문화인듯 이제는...ㅠ 박탈감과 자존감 내려가는 것의 무한반복...
상위층 대부분이 다주택자이고 매도하면 세금 폭탄 후 본전인데 대출 갚고 나면 당연히 중산층으로 떨어지지.
종부세 나왔지만 환급대상자..는 서민.. 종부세나오면 그때부터 중산층... 종부세 세금 고지서 어찌생겼는지 모른다... 천민. ㅋㅋ 근데 울나라는 천민이 서민 걱정해주는 아름다운 나라임..
1인가구의 대부분은 죽었다 깨나도 중산층이 될 수 없음. 부부합산 소득 맞벌이가 중산층의 최소 기준임.
우리나라는 소득이 높다해도 금융문맹에 욜로 허세가 가득하여 대출이 많아 그거 갚느라 윤택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 또한 자산이 많다해도 그게 대부분 부동산이라 현실에 굴려먹을 유동자산이 없어서 삶이 팍팍하다. 결론은 정말 윤택한 현금흐름을 누리는 사람은 거의 없다. 자산기준 소득기준으로 상위층 처럼 보인다해도
와 좋은글이네요
전 월세사는데
망했다가5년만에 지금가게5개굴려서
영업제한 없으면앞으로
최소천에서 3천사이 벌것같습니다
빛은 주류대출3천정도있는데
이정도면 윤택한건가요
앞으로돈모아서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하려구요 5~10년뒤를보구요
우리나라 통계청에서 규정하는 중산층이 중위소득의 50-150%로 알고있는데...
OECD가 규정하는 중산층은 중위소득의 75-200%인가요?
돈을 얼마 버는지 보다 내가 가진 자산의 규모가 어떤지가 중요한거 같다. 어차피 자산이 없으면 그걸 마련하기 위해 투자하고 소비해야 하니까. 빚 없이 집과 차량을 소유한 월 300만원 소득자가, 빚 지고 집과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월 500만원 소득자보다 더 여유로울 수도 있는거지
ㄹㅇ. 실수령에서 대출 만큼도 빼야 진짜 본인 돈이져
아무리 일을해도 티끌모아 티끌인세상에서 인구절벽은 당연한일인듯
삶의 질은 좋아졌지만,
배고파서가 아니라 배아파서;
장기하의 .'부럽지가 않어'듣고가실게요~
정부가 중산층을 없애는 정책을 하는데 중산층을 왜찾음? 한국만큼 중산층 적은 나라도 없음
돈으로
중산층 따지는 수준봐라
유럽은
취미생활 하냐
독서하냐
기부하냐
자기 개발하냐
시간여유있냐
악기는 다룰줄아냐
이런걸로 따지드라
왜냐면 다들 돈을 그렇게 못 번다는 건 알고 있으니 그러는 거......
한국 1인당 gdp 3만 5천달라 연소득 4천5백만원 월소득 3백5십만원 이것이 하위 10%라 보먼 중산층 최소 월 7백이상 연봉 8천4백이상부터 한국의 중산층이다 상위 20%의 소득은 얼마일까
얼마를 벌어야..가 기준이 아니라
나에게 얼마를 쓸수있느냐가 기준이되야지.
한달에 1,000만원 버느데 가족중 누가 아파서
약값 치료비가 1,000만원 다들어간다쳐...
많이버니까 행복해??
평균의 오류를 강요할수록 국민은 불행해져.
한달 최저임금 받아도 그걸 오로시 내가 다쓰면 남들보다 반의반밖에 못벌어도
행복할구있지
그런 개인적 사정을 통계에 오롯이 반영하긴 힘들져
왜 인식이 많이바뀌었을까?결국 부동산이 최대 고민이 아닐까 하네요.
소득만보는게 아니라 자산을 봐야지
자산기준은 몇억으로 제한두고 소득은 3~400만원을 기준으로 혜택을 받는게 말이되나
흙수저는 열심히 노력해서 소득올려놓으니 혜택하나못받고 자산하나없다...
와...진짜ㅜㅜ 나를두고 하는말 같네ㅜ 결혼할때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10년동안 월세 살다가 이제
집좀 살려고 공공분양 생초 특공 할려니 소득때문에 청약 혜택도 못보고...ㅅㅂ
집이 제일 문제지… 집있음 300벌어도 중산층이다..
내가 무슨 외제차 타고 다닌다고 하는거 아니잖아 그냥 작아도 집이라도 살 기회를 줘 비트코인 주식 안하고도 열심히 몇 년 벌면 집 살 수 있게 해줘 제발
사람들 기준이 너무 높다.. 솔직히 남들 돈 벌기 쉽지 않던대
물론 사업하는 사람이나
돈 많은 부모님 만난 사람이면 모를까
일반적인 사람들은
집한채 있고 차 있으묜 되는거 아닌가..
다들 기준이 너무 높은듯
그거도 힘들어요...ㄷㄷㄷ 서울땅에선 내 집 있는거 자체가 이미 은수저.
맞아요. Sns가 발달하다보니 내가 가진것에 만족하기 더 힘들어지는거같아요. 자랑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니깐요.
그 집 한채가 20~30억인데요;;
@@정현수-z5b 그 집 한채가 20억 30억 아닌 집도 있어요...서울에 모든 집이 다 그렇지 않아요...
대출이면 은행이 빌려준 집이니 자가가 아니지. 돈 다 갚기전엔. 그건 중산층 아님
집값은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유럽도 홍콩도 미국도 마찬가지잖아요. 서울 인구가 절반이상 지방으로 내려가지 않는 이상 집값은 안떨어져 아파트값이 너무 비싸 요즘은 빌라도 비싸고
내가본 중산층 기준은 50~60세 정도 일 그만둘수 있는 상황기준 거주가능 집제외 부동산+현금 이 노후를 충분히 감당할 정도의 자산 유무
대략 1인 기준 10억시
년간 2천 50년가능인데 물가 상승율 감안하면 그보다 적지만 연금 커버해야함
야~입닥쳐
1~2룸 월세 ㅡ 빈곤층
2~ 3룸 월세(아파트제외) ㅡ 하위층
빌라전세 및 임대아파트 ㅡ 중위층
내 소유 아파트(빚있음) ㅡ 중상층
내 소유 아파트(빚없음) ㅡ 상위층
내 소유 아파트+건물 ㅡ 천상계
서울기준임
금리 오르고 집값 떨어지면 어떻게 되는지 봅시다
우리나라 부자 진짜 많은 나라임 도로에 외제차가 즐비 최신폰 안가지고 있는 사람 드뭄 근데도 자신들은 가난하다고 생각하는 이유 부모에게 받은거 없이 성공했다고 말하고 싶어서
외제차 절반이 중고차이고, 중고차의 경우 국산 신차와 가격 차이 별로 안남.(신차라도 집값에 비하면, 현실적으로 구매가능한 범위의 가격임)
집 사기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에서, 다른 가치를 추구하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봄.
@@NB-xd4fj 글킨 한데, 중고여도 외제차 유지비가 만만찮아요....... 결국. 그리고 최신폰은 기초생활 수급자여도 가지고 다닙니다.....
제가 아는 남자동생도 5평짜리 집 살고 돈없다고 맨날 저한테 밥얻어 먹으면서 사업한다면서 중고외제차 끌고 다닙니다..다 빛좋은 개살구에요 외제차 끄니까 여친은 곧잘 생깁니다
된장녀라는 말이 있죠? 이런게 된장남이죠
된장남녀네요
집은 포기하고 카푸어로 살겠죠 ㅎ
차에 올인했겠죠
145만에서 389만?
지금 어디 계약직으로 최저임금으로 200이 될까 말까 한 세상에, 145?
글쎄다?
그렇져~? 저도그렇게 생각하는데 다들 700벌어도 힘들다고 한탄하니 현타가 오네여 ㅎㄹ
중산층 Vs 중간층 ... 다르다. 자신이 중산층이라고 착각하는 서민들 많다.
중산층... 상위 10%
중간층... 중간 계층 즉 서민 ( 11%~90% )
돈 없어도 마음이 행복하면 부자임
배우신분3
돈많고 잘사는것들 제2의 지존파들 응원합니다.
밑바닥인 이유. 평생 아래에서 굴러다니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