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댓글 드립니다😮 영상 내용 중에 '호주오픈 최다승은 페더러..'라는 건 타이틀 갯수가 아니라 단어 그대로 최다승 부문입니다 😅 호주오픈 최다승은 현재 페더러가 102승, 조코비치가 89승으로 각각 1,2위에 올라있습니다 4대 메이저 최다승 숫자 다 쓰자니 너무 구구절절 한세월이라 간략하게 넘어갔는데 타이틀로 오인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당연히 호주오픈 최다 타이틀은 10회 조코비치..(참고로 현장직관한 건 안비밀😭)
이미 대부분의 가장 중요한 실력을 나타내는 지표는 모두다 조코비치가 가지고 있죠. 더이상 페더러나 나달은 조코비치와 동급이 아닙니다. 조코비치보다 아래에 내려온지 벌써 몇년 됬죠. 말도 안되는 아무런 통계로서의 실력의 지표로서의 기능이 없는 통계까지 억지로 만들어낼 필요 없습니다. 이미 우승한 대회의 상금규모와 난이도, 그리고 상대전적, 그랜드슬램 우승횟수, 상금합계, 랭킹1위 기간 등 하여튼 실력을 나타내는 지표는 죄다 조코비치가 최고임을 가리키고 있죠. 조코비치는 페더러와 나달을 내려다보는 위치까지 올라와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자기입으로 고트라고 말하지 않고 각 사람은 각 시대를 지배했기때문에 시대가 달라서 다 위대한 사람들이라고 자기는 그들 중 한사람일 뿐이라고 테니스에 열정있고 사랑한다고... 아무튼 조코비치는 어린시절 전쟁과 피난의 트라우마를 겪었기때문에 승부의 세계는 냉혹하고 냉정하다는걸 아는 사람이라서 코트 위에서는 전사이고 때로는 난폭해보이고 하지만, 이건 다 승부의 세계는 사기나 분위기나 기운이 중요하므로 그런걸 내쪽으로 가져오려고 그런걸로 보여요. 승부가 갈린 후 인성이나, 코트 안팍의 인성은 또 괜찮다는 게 중론이라고 들었네요. 조코비치는 아무튼 이미 고트됐었고, 지금도 세계랭킹 1위라서 현재 진행형입니다. 이제 조코비치는 자신의 나이로 인한 체력과 근력과 시력, 반응성 저하를 어떻게 극복해서, 말년의 페더러처럼 롱런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이렇게 길게 썼지만 나이 팩트는 반영 못함. 페더러가 반대로 조코비치보다 6살 젊었다면? 지금 계속 조코비치 틀어막고 자기 우승컵 들어올리고있겠지. 04-07 우승컵 모조리 반납해도 페더러가 6살 젊었으면, 16년 정도부터 계속 조코비치 우승 막으면서 독식하고 털어먹기 딱 좋은 시대임. 그걸 반대로 페더러 틀어막고 조코가 하고 있기때문에 유리한거고. 둘 다 겁나 롱런하고 나머진 다 들러리 수준이니..
후반부 조코비치가가 메이저 대회 각각에서 최다승은 기록하지 못했다고 해주신게 맞긴하지만 그만큼 효율적으로 우승했다는 반증이기도해서 실상 빅3 선수들에 대한 기록 짜내기의 별첨부록같은 기록이라서 크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기록이란 기록을 깨는것이 조코비치의 기본적인 현재 태도겠지만 지금 시점에선 올림픽 금메달이 1순위, 다음으로 롤랑가로스를 제외한 다른 메이저대회 최다 우승자 및 쿼드러플 커리어 그랜드슬램, 몬테카를로 우승으로 트리플 골든 마스터스를 달성하는게 주요 목표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다보면 페더러의 103회 우승기록은 자연스레 깨지는 수순이 될 것으로 보이고 지미 코너스의 마지막 자존심같은 최다 타이틀 개수(109회)도 마흔에 다다를 즈음 깨뜨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페나머 랑 죽어라 치고박고 하면서 쌓인 경험치와 티타늄 멘탈+ 페나 가 은퇴하거나 복귀하지 못하면서 더 이상 동급의 호적수가 없는 환경+겁나 빡센 식단관리로 유지되는 건강 테니스 외적인 요소로 강제은퇴 하거나, 질병으로 인하여 급속도로 건강이 악화되는거 아닌 이상 최소 2~3년은 더 해먹을 수 있을 듯 ㅋㅋㅋ
기록이 깨지기 위해 존재한다는 말이 있지요. 페더러의 팬으로서 아쉽지만, 그럼에도 조코의 기록 경신은 놀랍습니다. 페더러 본인이 개인적으로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기록이 '단 한번도 경기 도중 기권패를 한 적이 없다'는 것이라고 언급했다는 기사(?)를 본적(들은적?)이 있습니다. 상대 선수와 팬들에 대한 존중이라고 봐야겠지요. 조코비치가 영원히 깰 수 없는 페더러의 기록 중 하나 이겠네요.
'그런식'(?) 이라는 말이 뭘 의미하는 지 궁금하네요. 페더러가 영원이 깰 수 없는 조코비치의 기록이 당연히 많이 있죠. 메이저 최다 우승만 하더라도 페더러는 이미 은퇴를 했으니 영원히 깰 수 없는 기록이죠. 조코비치는 본인이 가장 자랑스러워 하는 기록이 뭘까요? 님은 혹시 아시나요? @@yihy2911
호주 최다승은 당연 조코라 생각했는데 역시 페덜신이 나이가 많긴 했구나 ㅋ 조코는 나이차에 비해 적수가 없는 점도 기록을 쉽게 갈아치울 수 있었던 비결. 물론 실력도 비례해서 가장 뛰어나다고 봐야 하겠지만, 예컨대 선수들의 평균 기량은 점점 올라간다고 보고 선수생명 기간도 늘어난다고 본다면 후발주자가 좀 더 유리한게 사실. 최대 라이벌이었던 머레이가 2017년 이후로 속수무책으로 무너져 이제는 관록에서는 비교대상이 안되는 데다가 나달은 애초에 클레이 제외 조코의 상대가 되지 못했고, 페더러는 나이차가 너무 나서 이게 실력차인지 체력차인지가 불분명. 후발주자로 알카라즈가 이미 조코의 실력을 뛰어넘었다고 보나 경기운영능력과 효율성(득점)에 있어서 조코에 아직 한수 아래라는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 나달은 비매너로 커리어를 쌓아 올렸고 따라서 얘가 goat가 되는건 테니스계의 수치임. 메드베데프보다 차라리 팀이 상위였다고 보는데 팀은 코치를 잘못 만나서 부상도 겹치고 허덕이고 있어서 복귀가 미지수. 현재 조코의 상대는 과히 없다고 봐야. 다만 나이가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가 관건. 내년이 가장 좋은 시즌일 것(기록 더 쌓기에). 조코를 보고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안나온다. 물론 폼은 페더러가 가장 좋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경기 스타일은 알카라즈 또는 팀(전성기)이지만 현 최강자는 단연 조코다. 그리고 윔블던과 롤랑가로스는 대등하지 않다. 페더러의 수입이 이 둘의 2배를 뛰어넘는 걸 봐도 쉽게 알 수 있다. 명예와 인기가 이들보다 배는 많다는 얘기. 더러운 매너로 기록을 쌓아 올린 나달팬들이 절대 인정못하겠지만 말이다. 심지어 나달은 클레이 제외 다른 코트에서 페더러와 조코 모두에 밀린다. goat? 랭킹 1위기간이 몇위인가? 나달이? ㅋㅋ 근데 도쿄는 정말 최악이었다 경기운영. 조코 이번에 우승할 수 있을까? 그러고 보니 올해 유일하게 메이저에서 조코를 이긴 그것도 윔블던 결승에서 알카라즈가 대단하긴 했구나. 알카라즈가 곧 뛰어넘을 거라 본다. 1-2년 후에는 적어도.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댓글 드립니다😮 영상 내용 중에 '호주오픈 최다승은 페더러..'라는 건 타이틀 갯수가 아니라 단어 그대로 최다승 부문입니다 😅 호주오픈 최다승은 현재 페더러가 102승, 조코비치가 89승으로 각각 1,2위에 올라있습니다 4대 메이저 최다승 숫자 다 쓰자니 너무 구구절절 한세월이라 간략하게 넘어갔는데 타이틀로 오인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당연히 호주오픈 최다 타이틀은 10회 조코비치..(참고로 현장직관한 건 안비밀😭)
이미 대부분의 가장 중요한 실력을 나타내는 지표는 모두다 조코비치가 가지고 있죠. 더이상 페더러나 나달은 조코비치와 동급이 아닙니다. 조코비치보다 아래에 내려온지 벌써 몇년 됬죠. 말도 안되는 아무런 통계로서의 실력의 지표로서의 기능이 없는 통계까지 억지로 만들어낼 필요 없습니다. 이미 우승한 대회의 상금규모와 난이도, 그리고 상대전적, 그랜드슬램 우승횟수, 상금합계, 랭킹1위 기간 등 하여튼 실력을 나타내는 지표는 죄다 조코비치가 최고임을 가리키고 있죠. 조코비치는 페더러와 나달을 내려다보는 위치까지 올라와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자기입으로 고트라고 말하지 않고 각 사람은 각 시대를 지배했기때문에 시대가 달라서 다 위대한 사람들이라고 자기는 그들 중 한사람일 뿐이라고 테니스에 열정있고 사랑한다고... 아무튼 조코비치는 어린시절 전쟁과 피난의 트라우마를 겪었기때문에 승부의 세계는 냉혹하고 냉정하다는걸 아는 사람이라서 코트 위에서는 전사이고 때로는 난폭해보이고 하지만, 이건 다 승부의 세계는 사기나 분위기나 기운이 중요하므로 그런걸 내쪽으로 가져오려고 그런걸로 보여요. 승부가 갈린 후 인성이나, 코트 안팍의 인성은 또 괜찮다는 게 중론이라고 들었네요. 조코비치는 아무튼 이미 고트됐었고, 지금도 세계랭킹 1위라서 현재 진행형입니다. 이제 조코비치는 자신의 나이로 인한 체력과 근력과 시력, 반응성 저하를 어떻게 극복해서, 말년의 페더러처럼 롱런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이렇게 길게 썼지만 나이 팩트는 반영 못함. 페더러가 반대로 조코비치보다 6살 젊었다면? 지금 계속 조코비치 틀어막고 자기 우승컵 들어올리고있겠지. 04-07 우승컵 모조리 반납해도 페더러가 6살 젊었으면, 16년 정도부터 계속 조코비치 우승 막으면서 독식하고 털어먹기 딱 좋은 시대임. 그걸 반대로 페더러 틀어막고 조코가 하고 있기때문에 유리한거고. 둘 다 겁나 롱런하고 나머진 다 들러리 수준이니..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테니스 올타임넘버원
나달이랑 페덜중에 누가 2위일지 궁금함
페더러가 조코보다 6살 젊었다면 달랐을꺼라 생각함. 페나조 빼곤 어차피 죄다 약체 들러리고
노노 아직은 페더러가 위죠
@@닉이-c6b 아오 생각이 있으면 페더러가 위라는 말은 제발 하지말자ㅋㅋ
@@닉이-c6bㅋㅋ이제 그말하면 논할 가치도 없어서 어그로로 보일뿐 ㅋㅋ
후반부 조코비치가가 메이저 대회 각각에서 최다승은 기록하지 못했다고 해주신게 맞긴하지만 그만큼 효율적으로 우승했다는 반증이기도해서 실상 빅3 선수들에 대한 기록 짜내기의 별첨부록같은 기록이라서 크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기록이란 기록을 깨는것이 조코비치의 기본적인 현재 태도겠지만 지금 시점에선 올림픽 금메달이 1순위, 다음으로 롤랑가로스를 제외한 다른 메이저대회 최다 우승자 및 쿼드러플 커리어 그랜드슬램, 몬테카를로 우승으로 트리플 골든 마스터스를 달성하는게 주요 목표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다보면 페더러의 103회 우승기록은 자연스레 깨지는 수순이 될 것으로 보이고 지미 코너스의 마지막 자존심같은 최다 타이틀 개수(109회)도 마흔에 다다를 즈음 깨뜨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조코가 이겨서 조코!
조코가 새로운 기록 세워서 조코!
조코가 아직도 현역이어서 조코!
조코가 나에게 테니스 영감을 불어 넣어줘서 조코!
조코가 타이거 우즈처럼 열심히 응원하고 있는데 뻘짓거리 하고 폭망하면서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아서 조코!
이제는 더이상 빅3라는 말도 사용하지 말아야합니다 그냥 노박은 유일무이한 존재고 비교 대상 자체가 없어요
빅타이틀 개수 차이를 보세요 웬만한 레전드 선수들의 우승기록보다 더 차이나는 수준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그저 갓...
대단하다... 정말
2~3년 더 군림 할 지도...
조코비치를 어떻게 두 번 연속이기냐고 야닉시너 불쌍하다😂
메이저대회 기준 모든 대회에서 통산 승률 85% 가 넘은 선수는 조코비치가 유일합니다.
호주 : 89승 8패
롤랑 : 92승 16패
윔블 : 92승 11패
미국 : 88승 13패
과거에는 80% 넘었다고 했는데, 롤랑 우승이 컸네요.
최소 내년까지는 더 해먹겠네 ㄷㄷㄷㄷㄷ 대다나다
넥젠 멘탈 꼬라지 보니까 2년은 더 해먹을듯
페더러가 훌륭한 선수라는 건 인정하지만
페더러 빨아대는 꼰대들 아닥 시키기 위해서라도 조코비치가 5년은 더 해먹었으면 좋겠다
페나머 랑 죽어라 치고박고 하면서 쌓인 경험치와 티타늄 멘탈+ 페나 가 은퇴하거나 복귀하지 못하면서 더 이상 동급의 호적수가 없는 환경+겁나 빡센 식단관리로 유지되는 건강
테니스 외적인 요소로 강제은퇴 하거나, 질병으로 인하여 급속도로 건강이 악화되는거 아닌 이상 최소 2~3년은 더 해먹을 수 있을 듯 ㅋㅋㅋ
Great 🎉🎉🎉
올타임 넘버원 고트 조코비치! 고트가 되려면 역시 건강해야 함. big 4에서 big3로 이제 유일한 big 1이네 ㅎ 강해서 살아남았고 살아남아서 더 강해졌다
실력을 인정하자 건강 중요하지만
조코가 실력으로도 압도함
@@3KKK-v7l big3 전성기때는 이기고 지고 했죠 솔직히. 상대전적 보면 압도했다고는 못하죠
@@강테니스-u1i 나달은 흙 특화여서 많이 깨지고 그렇지 초창기 빼면 압도 맞는데요?
그리고 상대전적만으로 평가하는것도 어폐가 있죠
누가 조기탈락하지 말라고 안하는것도 아니고
모든 대회 우승과 실적에서 완벽히 압도
@@강테니스-u1i압도했죠. 그것마저 부정하면 뭐ㅋㅋ
이쯤이면 조코를 막아설자는 나타나지 않을거 같고(나타 나봤자 알카처럼 1~2번 정도 갠세이)
조코가 노쇠해질때까지 기다려야 될려나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가장 사랑하고 닮고 싶은 선수 = 페더러
내가 생각하는 역대 최고의 테니스 선수 = 조코비치
결국... 조코더라구요 결국
남자 조코비치, 여자 사발렌카
우와~ 조코비치 팬인데....
사인볼 탐나네요~~
윔블맨님은 작년에도 호주오픈 참관하시고 올해도...
부럽습니다
개인 스포츠 종목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No fear/No weakness/No limit/Novak👍👍
내용 중에 호주오픈 최다 우승자는 페더러(6회)가 아닌 조코비치(10회)임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조코비치도 깨기힘든 페더러의 남아있는 가장 위대한 기록은 237주 연속 1위 기록입니다. 중요한걸 빼먹으셨네요.
영상 내용은 '최다 타이틀'이 아니라 '최다승'입니다😀 호주오픈 최다승은 페더러가 102승으로 1위이고 2위가 89승 조코비치입니다 타이틀로 따지면 US오픈도 코너스만 있는 건 아니죠😅 최다 호주오픈 타이틀은 당연히 10회 조코비치고요😉
@JK-ck8mz조코비치 광팬으로서 얘기하자면 페더러, 나달은 이미 조코비치한테 한참 밀렸고 그나마 페더러는 연속 1위, 나달은 흙신기록인 롤랑가로스 14회 우승이 비빌수 있는 기록입니다. 237연속 1위 기록은 4.5년동안 계속 1위였다는건데 대단한 기록이죠.
조코비치야 말할필요도 없는 고트이지만 , 페더러도 참 오랜기간동안 대단했네
이제 올림픽 금메달 남았다.
기록이 깨지기 위해 존재한다는 말이 있지요.
페더러의 팬으로서 아쉽지만, 그럼에도 조코의 기록 경신은 놀랍습니다.
페더러 본인이 개인적으로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기록이 '단 한번도 경기 도중 기권패를 한 적이 없다'는 것이라고 언급했다는 기사(?)를 본적(들은적?)이 있습니다.
상대 선수와 팬들에 대한 존중이라고 봐야겠지요.
조코비치가 영원히 깰 수 없는 페더러의 기록 중 하나 이겠네요.
'그런식'(?) 이라는 말이 뭘 의미하는 지 궁금하네요. 페더러가 영원이 깰 수 없는 조코비치의 기록이 당연히 많이 있죠. 메이저 최다 우승만 하더라도 페더러는 이미 은퇴를 했으니 영원히 깰 수 없는 기록이죠. 조코비치는 본인이 가장 자랑스러워 하는 기록이 뭘까요? 님은 혹시 아시나요? @@yihy2911
@@seubang페더러가 기권패 없는 걸 가장 자랍스럽게 여긴다는 출처가 어디인가요? 기사를 찾아봐도 그런 내용은 없는데요? 매치포인트 40-15 에서 두번이나 역전승을 거둔 기록도 조코비치의 위대한 기록이겠네요. 페더러가 절대 깨지 못할 기록이기도 하구요
호주오픈 최다우승이 페더러라굽쇼? 윔블맨 실망임
앗 맞네요 ㅋㅋ윔블맨 실망 취소.@JK-ck8mz
테니스 황젠 로저 울더러~
페더러 은퇴하고 나달 휴식하니까 바로 메이저 3개 먹어버리네 ㅋㅋㅋ
있어도 별 상관없을 거 같은데요?
둘다 있었을때도 해먹었는데
11년 14년에도 먹었음.
2011 2015 2021 ...?
ㅇㅇ 님들 말이 맞음
36살 나이에 시너, 알카 20대 초 신성들 박살내는 조코비치...그저 빛이다.
테니스 최고존엄!!!
호주 최다승은 당연 조코라 생각했는데 역시 페덜신이 나이가 많긴 했구나 ㅋ 조코는 나이차에 비해 적수가 없는 점도 기록을 쉽게 갈아치울 수 있었던 비결. 물론 실력도 비례해서 가장 뛰어나다고 봐야 하겠지만, 예컨대 선수들의 평균 기량은 점점 올라간다고 보고 선수생명 기간도 늘어난다고 본다면 후발주자가 좀 더 유리한게 사실. 최대 라이벌이었던 머레이가 2017년 이후로 속수무책으로 무너져 이제는 관록에서는 비교대상이 안되는 데다가 나달은 애초에 클레이 제외 조코의 상대가 되지 못했고, 페더러는 나이차가 너무 나서 이게 실력차인지 체력차인지가 불분명. 후발주자로 알카라즈가 이미 조코의 실력을 뛰어넘었다고 보나 경기운영능력과 효율성(득점)에 있어서 조코에 아직 한수 아래라는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 나달은 비매너로 커리어를 쌓아 올렸고 따라서 얘가 goat가 되는건 테니스계의 수치임. 메드베데프보다 차라리 팀이 상위였다고 보는데 팀은 코치를 잘못 만나서 부상도 겹치고 허덕이고 있어서 복귀가 미지수. 현재 조코의 상대는 과히 없다고 봐야. 다만 나이가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가 관건. 내년이 가장 좋은 시즌일 것(기록 더 쌓기에). 조코를 보고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안나온다. 물론 폼은 페더러가 가장 좋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경기 스타일은 알카라즈 또는 팀(전성기)이지만 현 최강자는 단연 조코다. 그리고 윔블던과 롤랑가로스는 대등하지 않다. 페더러의 수입이 이 둘의 2배를 뛰어넘는 걸 봐도 쉽게 알 수 있다. 명예와 인기가 이들보다 배는 많다는 얘기. 더러운 매너로 기록을 쌓아 올린 나달팬들이 절대 인정못하겠지만 말이다. 심지어 나달은 클레이 제외 다른 코트에서 페더러와 조코 모두에 밀린다. goat? 랭킹 1위기간이 몇위인가? 나달이? ㅋㅋ 근데 도쿄는 정말 최악이었다 경기운영. 조코 이번에 우승할 수 있을까? 그러고 보니 올해 유일하게 메이저에서 조코를 이긴 그것도 윔블던 결승에서 알카라즈가 대단하긴 했구나. 알카라즈가 곧 뛰어넘을 거라 본다. 1-2년 후에는 적어도.
페더러야말로 조코비치 나달이 없는 시대에 일찍 많이 우승해둬서 20우승이나 한거다 ㅋㅋㅋㅋㅋ 조코비치랑 동시대였으면 어림도 없었지ㅋㅋㅋ
심지어 페더러는 원백 왼손 상성때문에 전성기때 어린 나달한테 개처발리기도 했고 이제 페더러는 그저 3인자일 뿐이다
올림픽 금메달이 있어야 진정한 챔피언.
나달 만세!
빅3? 놉.
탑1과 나머지 빅2.
조코와 페달차이 꽤 벌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