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보니 아펩이 한말이 생각나네용 어떤용은 너희와 친해진 나머지 새계를 빼앗긴 원한을 잊었고 전사해 유골만 남은용도, 고통받아 도망치는걸 택한 용도 있었지....라고 했던게 .. 이들중 각 나라에 아직 용이 느비처럼 인간 모습으로 있는걸지도.. 진짜 종려가 너무 수상하긴해용... 녀석 죽은척도 잘했는데 용이 아닌척도 할수 있잖아...
@@user-gh6rn1gd4v 종려가 말했던 계약 그 자체가 용왕이 다스리던 세상에서 그 의견에 반대하지 않고 동의했기에, 용왕임에도 마신으로 존재할 수 있게 해주는 그런 계약이라면 말이됨 반대파는 대권 찬탈 당한거고, 계약에 따라 아무 말도 할 수 없을거고, 천리의 주관자는 세계수의 기록변경 또는 삭제 또는 물의 기억 조작하는거 일도 아닐 지도 모름
윤치님 제가 어디서 본건지 모르겠는데 연하궁 탐사도 돌다가 언뜻 들은 이야기가 생각나요. 연하궁에는 뱀이 둘 있었는데 하나는 집정관한테 덤비러 갔고 하나는 자기 육체를 희생해서 와타츠미 산호궁의 토대가 되어주었다고요. 그리고 지금도 그 거대 산호로 살아있다고요. 이게 맞다면 이나즈마 용왕은 와타츠미의 거대 산호가 아닐까요?
거대 산호는 오로바스입니다. 백야국 역사에 있어 신앙을 얻은 뱀은 둘로 최초에 우로보로스가 있었으나 사라졌고, 오로바스는 리월에서 종려에 의해 패한 뒤 어둠의 외해를 통해 백야국에 진입 후 은거하고 있다 어느 소년의 부탁으로 연하궁의 신이 되죠. 이 때 오로바스는 연하궁의 사람들을 육지로 진출시키기 위하여 마지막 남은 마신의 권능을 발휘해 산호궁을 만들어냅니다. 비늘에서 산호를 만들어내는 능력으로 하나의 섬을 만들어낸 것이죠. 그 뒤에 라이덴에게 죽게 됩니다.
한달 전쯤에 쓴 글인데 봐주셨을 줄은 몰랐네요! 아무래도 이나즈마의 용 관련 언급이 없는 것은 연하궁에서 숭배하던 우로보로스가 어느샌가부터 사라지고, 마신 전쟁 시점(오로바스가 도망쳐온 시점)엔 이미 먼 옛날 이야기가 된 게 약간의 떡밥이 아닐까 합니다. 오로바스처럼 번개의 용인 우로보로스도 어둠의 외해를 통해 티바트의 어느 곳으로 건너간 것이 아닐까 하네요. 그리고 종려 관련 이야기는 전적으로 동의하는 부분이네요. 야타용왕은 이름은 용왕인데 탄생의 계기 자체가 종려라서 단순 바위 원소 용이라는 느낌이 강하죠. 종려 관련 떡밥도 그렇고... 종려의 선인 폼이 용왕들과 같은 뱀 형상의 용인 것도 그렇고 나타가 나오면 더 명확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발자취 PV를 보면 불의 신이 비밀을 알려준다고 하니 말이죠.
결국 용의힘이 신한태 가고 그 신이 신상을 만든것이니 용왕의 힘의 일부를 마신이라는 필터를 거쳐 나온것이 여행자의 힘이다 일 가능성은? 애초애 원소그잡체 원소를 대표하는 용이란 존제가 특정한 공격만 쓴다는것도 이상혀 구현가능한 모든 스킬을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 용왕의 하위 스킬이 마신 그 마신의 하위 스킬이 여행자?
야타의 경우는 종려가 용왕이라는 칭호를 준것이지 진짜 바위용왕은 아닐 것 같아요. 기존의 일곱 원소용들은 전부 각자의 어떤 이유로 이미 사망했거나 숨어있거나 하는 중이 아닐까 싶고, 이나즈마는 그냥 추측하건대 백야국의 이야기가 더 나온다면 밝혀지지 않을까 싶네요. 어쩌면 느비예트 처럼 어딘가에 후계자가 있는데 스스로 자각하지 못 할 정도로 어린 존재라던가?
그러고 보니까 개인적으로 니벨룽겐 왕에 대해 찾아 본게 있는데 니벨룽이 게르만 신화에 등장하는 "안개의 씨족" 또는 "지하와 어둠의 일족"을 뜻하는 것이더라고요? (영어로는 니벨룽 킹이니 안개의 씨족의 왕?) 근데 "달의 3여신&일식과 관련된 지역인 츠루미에 갑자기 씌인 안개" "뇌조"인 칸나카파치에게 이름을 지어준 의문의 "그녀" 츠루미에서 가는 길인 와타츠미의 "지하"인 백야국 "어둠 속에서 살던 백야국인"들에게 빛을 선사한 이스타로트 백야국 장서에는 마신이 아닌 그저 시간의 집정관&카이로스(순간의 신 즉 찰나)이라고 기록한 점 이스타로트의 원본인 아스타로트는 "용을 타고 있는 천사"의 모습인 점으로 봐서 번개 용왕 = 니벨룽겐 왕 = 일식 = 이스타로트 = 시간의 집정관이 아닐까 싶네요 원소 관련으로는 뇌광 또한 빛이니까 빛 관련으로 노란색으로 빛(에테르) 아니면 번개 원소를 쓸 것 같고 바람 원소 관련해서는 츠루미 벽화에 일식이 초승?그믐달을 흡수한 장면이 있는 걸 보면 시간과 관련된 죽음의 달에 여신의 힘을 흡수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레서 죽음의 집정관이 천풍으로 무정한 "시간의 마신"인 크로노스라서 벤티와 연관 있었나 봐요.)
다시보면서 든 생각인데. 사실 여행자는 용왕의 선조 아니였을까 싶기도 함. (뇌피셜) 1.현재 원신에서 신의 눈 없이 원소의 힘을 사용할수 있는 존재는 집정관, 용왕 이 두존재 뿐인데, 그들마저도 본인의 원소에 한해서 원소의 힘을 사용할수 있음. 하지만, 여행자는 제약없이 모든 원소의 힘을 사용(사용 할수 있는 이유가 나온적 없음) 2. 지금까지 원신에서 힘을 잃은 존재는 딱 두 존재. 느비예트(원소 용왕)와 여행자. 3. 여행자의 스킬은 대부분 용왕의 힘의 열화판. 사실 열화판인게 아닌 초기 모습이라면...? 4. 설정상 여행자가 천리에게 봉인당한 시점이 명확하지 않음. 최소한 켄리아 사태 이전일뿐. 당연히 뇌피셜이지만 진짜면 흥미진진하겠다
근데 가능성은 많이 낮은게 1. 여행자는 강림자고 용왕들은 티바트 토착 생물 2. 원시 티바트 모든 생물을 창조한것은 원시 모태 바다이며 원시 모태 바다는 물의 용왕의 것. 측 최초의 용왕 이전의 티바트 생물은 존재하지 않음 3. 여행자는 원소의 힘에 반응하여 그 힘을 다루는것, 용왕은 태어나면서부터 그 힘을 쓸 수 있고 완전체 용왕은 모든 원소 그 자체를 통제하는 존재
@@아-v4k5g오로바스는 용왕은 거녕 용도 아님. 스킬라 봉인은 금잔 내용을 보면 레무스 본인이 아니라 레무스를 배신한 부하가 녹지 않는 영혼이슬들을 훔쳐서 봉인함. 그 영혼이슬들은 또 보면 원시 물에서 추출, 정제한것으로 나오고. 결론은 스킬라가 그 모양이라기보단 또 원시바다가 사기인거임.
호요버스가 여행자 스킬 만들기 귀찮아서 돌려쓰기 한거라는게 학게의 점심
그렇다기엔 설정자체에대해서는 너무 디테일변태들이라;;
저녁 메뉴는 뭐죠
만들기 귀찮았으면 모션도 같아야하는데 또 그렇진 않음
여담으로 풀돌 느비는 다인모드에서 물행자로 원천의 방울 충전해주면 즉사기 맞는거 아닌 이상 강공 평생 안끊기고 쓸수 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보니 아펩이 한말이 생각나네용
어떤용은 너희와 친해진 나머지 새계를 빼앗긴 원한을 잊었고
전사해 유골만 남은용도, 고통받아 도망치는걸 택한 용도 있었지....라고 했던게 ..
이들중 각 나라에 아직 용이 느비처럼 인간 모습으로 있는걸지도..
진짜 종려가 너무 수상하긴해용... 녀석 죽은척도 잘했는데
용이 아닌척도 할수 있잖아...
그럼 천리한테 힘 받은게 너무 설정 오류임
@@user-gh6rn1gd4v 그 대상이 힘 빼앗은 파네스가 아니고 천리의 주관자일 수 있지 않을까요? 아직 바위 신을 모르기 때문에 추측일 뿐이지만요..
@@user-gh6rn1gd4v 종려가 말했던 계약 그 자체가 용왕이 다스리던 세상에서 그 의견에 반대하지 않고 동의했기에, 용왕임에도 마신으로 존재할 수 있게 해주는 그런 계약이라면 말이됨
반대파는 대권 찬탈 당한거고, 계약에 따라 아무 말도 할 수 없을거고, 천리의 주관자는 세계수의 기록변경 또는 삭제 또는 물의 기억 조작하는거 일도 아닐 지도 모름
바람행자는 용왕은 아니지만 용족인 드발린의 회오리와 궁극기 생김새와 유사해보이고
바위행자는 야타용왕이 땅고르기 쓸 때처럼 궁극기가 넓은 범위에 충격파를 주는 점이 비슷해보이네요
그리고 물행자 궁도 야타용왕 물 속성 범위공격할때 꽤 닮은 것도 있죠
근데 야타용왕은 종려가 바위를 용 모양으로 조각한 것이라는데 야타를 느비예트와 같은 용왕이라고 봐도 상관없나?
ㄴ그거 아님. 지하에 있던 야타를 종려가 꺼낸거임
@@user-pk1wp2pd1v민간에 전해지는 이야기만 조각했다는 말이지 실제론 그냥 야타용왕을 종려가 리월로 데려온거임
근데 바위행자 스킬중에 E스킬은 종려 E랑도 많이 비슷해 보이던데
3:51 여기서 떠오른게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사망할 때에도 다음으로 넘어간 캐릭터에게 원소에너지가 넘어간다는 점에서 저 가설이 맞는 것 같아요
잉?진짜요? 2년넘게하면서 처음안 사실
당장하러감
에헤
종려가 용으로 추측 될 수 있는게 바위 여행자 스킬이랑 종려 스킬이 매우 유사함
용이랑 뱀 관련한 이야기는 이무기가 승천할 때 사람들이 용이라고 하면 용이 되고 뱀이라 하면 승천하지 못하는 설화가 생각나긴 하는디....
5:30 종려는 수상한게 많고 정체에관한 떡밥도 많지만 용은 아닌거 같음. 종려도 찬탈자라 칭하는것도 그렇고 전설임무 2막에서 자신은 원소 생물이 아닌것으로 말했으니 원소 생명체인 용은 아닌듯함.
심지어 마신은 용도, 용왕도 될 수 없죠
@@Narukami_Raiden_Shogun원소 생물 아니라는 언급만 없었으면 마신이 된 유일한 용같은 추측도 가능했겠지만 본인이 원소 생물 아니라 못박아서...
@@이제는본계 엥 자신을 원소 결정에서 태어난 자라고 언급했는데요?
@@hi-windafternoon 수명이라면 니가 더 길지. 이 대륙에서 수명이 가장 긴 건 아마 원소 생물일 테니까 -종려
죽은 척도 했는데, 자신이 원소 생명체가 아니라는 거짓말도 할 수 있지 않나요? 그러기엔 종려 모습이 기린과 용 모습이고, 중국 신화에서 용은 왕을 뜻했잖아요?
진짜 막 나가는 생각이긴한데
라이덴 마코토랑 에이의 무력차가 심한 점이랑 마코토가 천리한테 에이를 아득바득 숨긴 점이 혹 용이랑 관련 있는건 아닐지….에이가 번개룡의 일족이고 어찌저찌 마코토가 거둔건데 에이는 기억이 없는 뭐이런…
절대 절대 아니다에 손모가지검ㅋㅋㅋ 뇌피셜이 아니라 그건 걍 소설이잖아..
억지 해석이긴 하다
떡밥 풀이에 진심이신
이나즈마의 용에 대해 알기위해서는 먼저 내 가문에 대해서 알아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에데하라..
종려가 계약을 한게 바로 저거 아닐지...
윤치님 제가 어디서 본건지 모르겠는데 연하궁 탐사도 돌다가 언뜻 들은 이야기가 생각나요.
연하궁에는 뱀이 둘 있었는데 하나는 집정관한테 덤비러 갔고 하나는 자기 육체를 희생해서 와타츠미 산호궁의 토대가 되어주었다고요.
그리고 지금도 그 거대 산호로 살아있다고요.
이게 맞다면 이나즈마 용왕은 와타츠미의 거대 산호가 아닐까요?
거대 산호는 오로바스입니다. 백야국 역사에 있어 신앙을 얻은 뱀은 둘로 최초에 우로보로스가 있었으나 사라졌고, 오로바스는 리월에서 종려에 의해 패한 뒤 어둠의 외해를 통해 백야국에 진입 후 은거하고 있다 어느 소년의 부탁으로 연하궁의 신이 되죠. 이 때 오로바스는 연하궁의 사람들을 육지로 진출시키기 위하여 마지막 남은 마신의 권능을 발휘해 산호궁을 만들어냅니다. 비늘에서 산호를 만들어내는 능력으로 하나의 섬을 만들어낸 것이죠. 그 뒤에 라이덴에게 죽게 됩니다.
5:00 아 ㅋㅋ 나타는 이미 나타용왕이 있다고 ㅋㅋ
한달 전쯤에 쓴 글인데 봐주셨을 줄은 몰랐네요! 아무래도 이나즈마의 용 관련 언급이 없는 것은 연하궁에서 숭배하던 우로보로스가 어느샌가부터 사라지고, 마신 전쟁 시점(오로바스가 도망쳐온 시점)엔 이미 먼 옛날 이야기가 된 게 약간의 떡밥이 아닐까 합니다. 오로바스처럼 번개의 용인 우로보로스도 어둠의 외해를 통해 티바트의 어느 곳으로 건너간 것이 아닐까 하네요. 그리고 종려 관련 이야기는 전적으로 동의하는 부분이네요. 야타용왕은 이름은 용왕인데 탄생의 계기 자체가 종려라서 단순 바위 원소 용이라는 느낌이 강하죠. 종려 관련 떡밥도 그렇고... 종려의 선인 폼이 용왕들과 같은 뱀 형상의 용인 것도 그렇고 나타가 나오면 더 명확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발자취 PV를 보면 불의 신이 비밀을 알려준다고 하니 말이죠.
결국 용의힘이 신한태 가고 그 신이 신상을 만든것이니 용왕의 힘의 일부를 마신이라는 필터를 거쳐 나온것이 여행자의 힘이다 일 가능성은? 애초애 원소그잡체 원소를 대표하는 용이란 존제가 특정한 공격만 쓴다는것도 이상혀 구현가능한 모든 스킬을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 용왕의 하위 스킬이 마신 그 마신의 하위 스킬이 여행자?
야타의 경우는 종려가 용왕이라는 칭호를 준것이지 진짜 바위용왕은 아닐 것 같아요. 기존의 일곱 원소용들은 전부 각자의 어떤 이유로 이미 사망했거나 숨어있거나 하는 중이 아닐까 싶고, 이나즈마는 그냥 추측하건대 백야국의 이야기가 더 나온다면 밝혀지지 않을까 싶네요. 어쩌면 느비예트 처럼 어딘가에 후계자가 있는데 스스로 자각하지 못 할 정도로 어린 존재라던가?
일곱 집정관의 하위호환도 맞고 용왕의 하위호환도 맞는듯. 일곱 신의 일곱 원소를 관장하는 권능도 일곱 용왕의 힘에서 나온거라 나왔으니 정확히는 원소의 권능 하위호환으로 보는게 맞을듯.
저도 비슷한 생각인데, 종려가 전대 바위 용왕이고 야타가 후임자 같은데요. 그래서 천리와 (리월 사람들을 지키는 데에만 사용하겠다) 같은 계약을 해서 힘을 돌려받아서 가장 강력한 마신으로 불린게 아닐까 싶네요.
그러고보니 뱀은 들어봤는데 용은...
번개 용은 라이덴 에이 라는 가설도 있던데... 그런거 아닐까요?
이게 맞다면 종려가 용왕이라는 말도 어느정도 맞아떨어지는듯
야탸에 관해서는 리월 이야기꾼 이벤트때 본인은 조각 솜씨 같은게 없다고 둘러 부정해서 좀 애매하네요
종려랑 야타용왕이 친한건 드발린이 벤티의 권속이 된 경우랑 비슷한거같은데?
천리랑 계약을 한 것도 그렇고 종려가 한 말을 꺽어서 종려가 바위용왕이었고 그 호칭을 야타용왕에게 넘긴 거 일 수도 있는 상황이라 종려 진짜 수상해요
민간에서 전해지는 얘기가 조각했다는 거고 사실 데려온거임
응 종려마신이야
@@으악-d7v 아니 꺽어서 라는 말은 안 읽냐.... 그렇게 나와도 납득 될 수준이라는 건데... 단체로 맥락을 못 읽나...
원신에서 용왕이라고하면 딱 용왕이라고 말하는 것도 있고, 아펩의 발언 중에 원한을 잊은 자도 있다고 했었으니 뭔가 좀
종려는 용왕이든 파네스의 4 집정관이든 뭐든 일반적인 7신 과는 다른 차별 점이 많아 보이긴 함
그럼 정령이 마신이 된 것처럼 용왕 또한 마신명만을 가진 마신 될 수 있다는거 아닐까요?
그러고 보니까 개인적으로 니벨룽겐 왕에 대해 찾아 본게 있는데
니벨룽이 게르만 신화에 등장하는 "안개의 씨족" 또는 "지하와 어둠의 일족"을 뜻하는 것이더라고요? (영어로는 니벨룽 킹이니 안개의 씨족의 왕?)
근데 "달의 3여신&일식과 관련된 지역인 츠루미에 갑자기 씌인 안개"
"뇌조"인 칸나카파치에게 이름을 지어준 의문의 "그녀"
츠루미에서 가는 길인 와타츠미의 "지하"인 백야국
"어둠 속에서 살던 백야국인"들에게 빛을 선사한 이스타로트
백야국 장서에는 마신이 아닌 그저 시간의 집정관&카이로스(순간의 신 즉 찰나)이라고 기록한 점
이스타로트의 원본인 아스타로트는 "용을 타고 있는 천사"의 모습인 점으로 봐서
번개 용왕 = 니벨룽겐 왕 = 일식 = 이스타로트 = 시간의 집정관이 아닐까 싶네요
원소 관련으로는 뇌광 또한 빛이니까
빛 관련으로 노란색으로 빛(에테르) 아니면 번개 원소를 쓸 것 같고
바람 원소 관련해서는
츠루미 벽화에 일식이 초승?그믐달을 흡수한 장면이 있는 걸 보면 시간과 관련된 죽음의 달에 여신의 힘을 흡수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레서 죽음의 집정관이 천풍으로 무정한 "시간의 마신"인 크로노스라서 벤티와 연관 있었나 봐요.)
또 여기서 이어져서 생각난게 신이 없는 국가인 켄리아와 일곱 원소 힘을 쓰는 여행자, 제 3의 강림자의 유골인 신의 심장, 죽었지만 다시 되돌아온 니벨룽겐 왕;;;
와우 니벨룽겐 안개의 일족이라는 건 알았는데 츠루미의 안개는 생각도 못해봤네요
이나즈마 용 야마타노오로치 모티브로 나오면 좋겠다
생각해보면 종려 스킬이랑 바위행자 스킬도 비슷하고...
종려...용일지도?
여러 용의 대한 이야기가 용의 나라인 나타에서 좀 풀리면 좋겠네요
다시보면서 든 생각인데.
사실 여행자는 용왕의 선조 아니였을까 싶기도 함. (뇌피셜)
1.현재 원신에서 신의 눈 없이 원소의 힘을 사용할수 있는 존재는
집정관, 용왕 이 두존재 뿐인데, 그들마저도 본인의 원소에 한해서 원소의 힘을 사용할수 있음.
하지만, 여행자는 제약없이 모든 원소의 힘을 사용(사용 할수 있는 이유가 나온적 없음)
2. 지금까지 원신에서 힘을 잃은 존재는 딱 두 존재.
느비예트(원소 용왕)와 여행자.
3. 여행자의 스킬은 대부분 용왕의 힘의 열화판.
사실 열화판인게 아닌 초기 모습이라면...?
4. 설정상 여행자가 천리에게 봉인당한 시점이 명확하지 않음.
최소한 켄리아 사태 이전일뿐.
당연히 뇌피셜이지만 진짜면 흥미진진하겠다
근데 가능성은 많이 낮은게
1. 여행자는 강림자고 용왕들은 티바트 토착 생물
2. 원시 티바트 모든 생물을 창조한것은 원시 모태 바다이며 원시 모태 바다는 물의 용왕의 것. 측 최초의 용왕 이전의 티바트 생물은 존재하지 않음
3. 여행자는 원소의 힘에 반응하여 그 힘을 다루는것, 용왕은 태어나면서부터 그 힘을 쓸 수 있고 완전체 용왕은 모든 원소 그 자체를 통제하는 존재
아니면 이나즈마가 어떻게 보면 일본풍이니까 뱀자체가 이무기로 쳤을때 승천하면 용이되는거니까 아직 승천이라는걸 못한걸아닐까요?
사실 이나즈마의 뱀이 뜻하는 것은 도마'뱀'이었던 것
이번 해등절때 종려 이야기 나오면 좋겠다
근데 짐정관의 권능 맞는거 같은게 그 권능이 애초에 용들의 힘이지 않나요?
느비예트는 스토리에서 권능을 다시 얻었으니 구슬을 떨구는거니까
여행자가 쓰는 힘은 고대용의 권능 아닌가 십네요
종려가 흑막임 크흠
종려 전임2: 난 원소용이 아니다
게임최적화 지룡자👻
모락스는 찬탈자가 맞음 옥구(야타용왕)쨩이 못박았음
그럼 집정관들의 힘은 천리의 하위호완인가?
그냥 이나즈마 만들때 까먹은거 아닐까요??
뭔가 이번 해등절에서 떡밥이 나올것 같긴 하네요 류운이 한운으로 등장하면서 선인들의 이야기도 나올것 같고 이번에 푸리나와 샤를로트가 리월에 오거든요 스토리는 재밌을듯 합니다
그냥 비슷한거 뿐이지 딱히 관련이 없어 보이는 데… 너무 확대 해석하는 느낌
별로?
종려 빨아주는 윤치 특임
인게임 여행자 상위호환이 일곱 신이라는건 원래부터 있던말 아닌가? 이번에 느비예트가 행자 상위호환 먹고 일곱 신 권능 용왕의 힘에서 온거라는 설정 공개되서 사실 용왕 하위호환 아니냐는 소리 나오는거고
번개용왕?
바람행자 E=벤티 Q
바위행자 E=종려 E
번개행자 Q=미코 Q
풀행자 Q=나히다Q
물행자 E=느비 강공
이나즈마엔 용왕 묘사가 아예 없습니다. 라이덴이 죽인 건 전부 마신이거나 마신급의 생물체들 뿐이죠.
번행자q는 라이덴 e스킬에 더 가깝죠?미코 궁은 3타 때리는거고 행자나 라이덴은 협동공격하니
멍청아 오로바스는 애당초 용도 아닌 뱀이고 리월에서 도망친애란다
번개 용왕은 덴덴이가 처참하게 죽였을 듯
파밸상 힘듦
@@user-jo4ro1ov1t 스킬라도 레무스의 최후의 발악에 봉인당하는 꼬라지를 봐서는 번개 용왕이 라이덴 쇼군한테 패배했어도 안 이상함. 아니 애초에 라이덴 쇼군은 어지간한 선인, 야차는 초과하는 강자인 오로바스를 압살하는 수준임
@@아-v4k5g오로바스는 용왕은 거녕 용도 아님. 스킬라 봉인은 금잔 내용을 보면 레무스 본인이 아니라 레무스를 배신한 부하가 녹지 않는 영혼이슬들을 훔쳐서 봉인함. 그 영혼이슬들은 또 보면 원시 물에서 추출, 정제한것으로 나오고. 결론은 스킬라가 그 모양이라기보단 또 원시바다가 사기인거임.
라무새들 또 깝치네
@@이제는본계 아니 오로바스가 아닌 거는 알고 있음. 라이덴이 걔와는 별개로 처참하게 번개 용왕을 살해했을 거 같다는 거지
바람 용왕은 없나..
있긴 있었을테지만 현재는 모종의 이유로 볼 수 없는 그런 느낌 아펩도 풀의 용일뿐 용왕은 아닌것처럼..
바람, 번개 용왕은 어디 짱박혀서 스토리상 안나왔을지도. 아니면 용왕이 죽고 후계가 언제 생기는지는 안나왔으니 죽고 아직 후계가 안생겼을지도 모르고
이 게임 스킬셋에서 정말 많은 부분이 다른 겜 베껴온겁니다..
5성 캐릭 스킬도 베껴오는 회사인데 그런걸 신경 쓸리거 없죠
그냥 귀찮아서 대충 비슷하게 만들었네?-> 99% 확신합니다 ㅋㅋㅋ..
이나즈마의 용은 샹크스의 왼팔 같은거 아닐까... 초반에 스토리 작가가 깜빡해버린거.. 이제 와서 추가하자니 애매하다.. 그냥 아예 언급을 말자..
몬드: 벤티 이스타로트 or 시간마신 썰, 달 3자매 썰, 나선비경과 켄리아썰
리월: 종려 강림자 or 용왕 썰, 종려에게 썰리다 튄 마신들의 어둠의 외해
이나즈마: 용 노언급, 종려에게 썰리다 튄 마신들의 어둠의 외해, 왜 얘만 섬인가?
수메르: 아펩이 왜 나히다의 힘을 안 뺏는가?
폰타인: 프뉴마 우시아의 힘은 도대체 무엇인가?
나타: 왜 나타국적 NPC들이 한명도 없는가? 무라타 히메코 센세가 불의 신인가?
스네즈나야: 브로냐가 얼음여왕인가? 왜 신의 심장을 모으는가?
켄리아: 얘내 위치는 어딘가?
셀레스티아: 올라간 사람(원신)들의 운명은?
티바트: 진실은 무엇인가? 티바트편 끝나도 다음은 있는가?
프뉴무시아 에너지의 근원은 판결에너지고 마신임무에서 포칼로스가 설명해줍니다. 판결장치가 사라진 바람에 언젠가 고갈될 에너지라고 하죠. 그리고 켄리아의 위치는 수메르 파라컬트 아래입니다. 켄리아로 통하는 대문이 있는데 도달할시 업적도있죠
야타용왕이 번개아님? ㅋㅋㅋㅋ
종려 는 용이 맞는대 배신자 아닐까 🤔 의심 합니다 그리고 느비예트 가에 황금에 권능 이라고 했지 바위의 권능이라 하지 않았으니 의심하겠습니다
정확히는 황금의 신은 바위의 권능을 쟁취하였다 했습니다. 원래 황금의 신인 모락스가 집정관이 되고 바위 원소의 신이 되었다 추측 할 수 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