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재선 가능성 높아지자 미국 국채 금리 상승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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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9 сер 2024
-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 가능성이 커지자 미국 국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1일 미국 채권시장에서 국채 금리는 몇 주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습니다.
특히 장기 채권이 상승세를 주도했는데, 30년 만기 국채는 지난 5월 31일 이후 최고치인 연 4.65%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집권 당시 세금을 낮추고 재정지출을 늘리는 정책을 많이 썼는데, 이는 국채 발행 증가와 금리 상승을 불러올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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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국채 금리가 올라갔다는 말은 그만큼 사람들이 국채를 안 살려고 한다는 말인가요?_*
*_반대로 매수자들은 더 싸게 사고?_*
맞습니다.
국채금리는 정부가 자신들이 발행한 채권에 대해 지급하는 이자율입니다.
즉, 이자율이 높으면 채권을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수익률이 높아지는 거죠.
근데 왜 트럼프 집권이 예상되면 국채금리가 올라가냐 하면
트럼프 집권 당시 미 정부는 미국 경기를 부양시키기 위해 세금 감면, 재정정책 등을 이용했고
가계와 기업은 쓸 돈이 남기 때문에 그돈으로 또다른 소비와 투자를 합니다.
수요공급 원칙에 의해 소비지출수요가 높아지면 가격이 높아지므로 고물가현상이 지속 예상됩니다.
물가 상승이 예상되면 미리 정해진 이자율로 돈을 나~~중에 돌려받는 장기채권의 가치는 하락하게 됩니다.
가치하락은 곧 가격하락이고 미정부 입장에서는 그래도 돈을 마련해야하니까 국채금리를 높여서
사려는 사람을 모으려는 셈입니다.
정리하자면 물가상승예상 ㅡ 국채가치하락 ㅡ 국채금리상승 입니다!
오늘 공부하다 배운 내용이라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트럼프 당선시, 지금도 높은 미국 물가에서 더 오른다면 미국인들한테 안좋을텐데 왜 지지 하는걸까요
@@user-bn5ei8wj8s 투표권을 가진 많은 사람들은 눈앞의 이익만 보고 투표를 합니다 우리나라도 다를게 없죠
@@user-bn5ei8wj8s어리버리하고 멍청해보이는 사람보다는 도라이인데 말은 분명하고 일은 하는거같은 사람을 원하는거아닐까요.. 우리는 반대로 멍청해보이는 사람을 뽑았잖아요
미국물가 걱정하지말고…
한국물가나 좀 챙겨들…ㅎㅎ
여기 미국 물가걱정 안하고
잘먹고 잘들살어..ㅎㅎ
비지니스도 안정적이고…
트럼프 집구너하면 더 좋아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