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걱정이 없다고? 지금 우리 위에 같은 민족으로 인정하고싶지조차 않은 시뻘건 무리가 위에 있고 옆에는 다시 한 반 자기 속국으로 만드려고 작업하기위해 일단은 친구인척 하는 어느 섬나라가 있는데? 그리고 그 대한이 대한제국에서 따왔는데? 대한으로 망했으니 대한으로 흥해보자고 신석우 선생이 주장했지
내부적으로 부패하고... 경제도 박살난... 우크라이나도 미국의 라이벌을 상대로 저리 버티는데.. 무혈입성 당한 나라가 무슨....... 이런 식으로 과거 역사를 쥐어짜면서 정신승리를 극대화하니까 현재 개판인데도 불구하고 고칠 생각없이 그냥 다이나믹 코리아! 하고 부패는 나몰라라 '정치인 찾아가세요 경찰한테 가세요 검찰 찾아가세요 왜 우리에게 그래요(국민이 주인 아닙니까?)' 이게 대한민국 현주소입니다..
대한제국은 삼한(고구려, 백제, 신라)에서 "한"자를 따와 "큰 대"자를 붙여 삼한이 합쳐져 거대하다는 의미로 "대한"이라 불려진 거랍니다. 이는 이들 세국가의 옛 영토가 고토로써 그 권리가 대한제국에 있다는것을 세상에 천명한것이고, 친러로 국정운영이 편향되었을 당시, 러시아의 군수물자 지원으로 제국인이 살고 있던 만주의 간도 지역을 시작으로 그 주변 영토를 점차 제국영토로 편입하기 위한 노력으로 3만의 군 병력을 올려보냈던 기록(만주지역에서 청군과 10여 차례 소규모 전투기록, 당시 만주에 주둔한 청군은 그리 많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 1907년 일제에 의해 군대 해산, 이 시기에 만주지역에 주둔하던 병력도 해체 됨, 2년 뒤 1909년 간도협약, 일본이 간도의 권리를 무단으로 청에 넘겼으며 일제시대를 거쳐 고종의 영토 확장 노력은 정치적인 이유에서 은폐되어 왔습니다. 일제에 의해 꺽였지만 대한제국도 고토를 찾는 방법으로 제국주의를 러시아로 부터 배워왔었다는 사실을 잊지는 맙시다.
근데 이건 정복한 국가가 패한 국가의 백성들 지지 얻으려고 고대때부터 해온 방식임. 일부러 정복당한 권력층을 챙겨주면서 얘들이 욕 다 쳐먹게 하고 너희들이 정복당한 것은 다 저들의 잘못이라 욕받이 시켜놓은 다음 그들의 백성들을 챙겨주면서 아~ 예전보다 지금이 낫네 느끼게 해주며 서서히 자신들의 정체성을 갖게 만듬 그것이 고구려도 했던 정복방식임 동예, 옥저, 부여 왕들이 스스로 나라를 갖다 바치고 고구려는 이들을 제후로 봉함으로 부귀영화 누르게 해줌.
대한제국은 삼한(고구려, 백제, 신라)에서 "한"자를 따와 "큰 대"자를 붙여 삼한이 합쳐져 거대하다는 의미로 "대한"이라 불려진 거랍니다. 이는 이들 세국가의 옛 영토가 고토로써 그 권리가 대한제국에 있다는것을 세상에 천명한것이고, 친러로 국정운영이 편향되었을 당시, 러시아의 군수물자 지원으로 제국인이 살고 있던 만주의 간도 지역을 시작으로 그 주변 영토를 점차 제국영토로 편입하기 위한 노력으로 3만의 군 병력을 올려보냈던 기록(만주지역에서 청군과 10여 차례 소규모 전투기록, 당시 만주에 주둔한 청군은 그리 많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 1907년 일제에 의해 군대 해산, 이 시기에 만주지역에 주둔하던 병력도 해체 됨, 2년 뒤 1909년 간도협약, 일본이 간도의 권리를 무단으로 청에 넘겼으며 일제시대를 거쳐 고종의 영토 확장 노력은 정치적인 이유에서 은폐되어 왔습니다. 일제에 의해 꺽였지만 대한제국도 고토를 찾는 방법으로 제국주의를 러시아로 부터 배워왔었다는 사실을 잊지는 맙시다.
조선왕조는 참으로 말년운이 없는 왕조입니다. 고려나 신라등 다른 왕조와 비교하면 다른 왕조는 말년에 막장상태가 되는 것은 다 마찬가지이지만 그래도 다른 왕조로 교체되어서 국가로써의 지속성은 유지되었지만 조선왕조의 멸망은 일본의 침략에 의해서 그만 나라가 망해버렸기에 불운한 것입니다. 하필이면 말년에 근대화 제국주의라는 매우 불운한 환경을 당한것이죠. 만일 말년에 근대화/제국주의라는 조류가 없었다면 조선왕조는 망했서도 그 다음에 공화정으로 교체되던지 했겠죠. 조선왕조를 다른왕조에 비해서 비판적으로 보는 견해들이 있는데 조선왕조 말년이 이렇게 불운하지 않았다면 비판받지 않을 것입니다. 그저 운수가 끝나서 자연히 망할 팔자라는 식으로 끝나는 것이죠.
@@Someone111ify 일단 청나라는 1911년 멸망하고 그 후속 중화민국도 상당기간동안은 지역군벌들과 심지어 공산주의자들까지 날띄고 손문과 장개석이 제대로 대륙전체를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러시아의 경우 승승장구하느냐 아니면 재정러시아 황실이 지지를 못얻고 내부가 혼란스러워지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전자라면 영국 미국이 가만이 있지 않을 것이고 후자라면 당연히 대한제국에 신경쓸 여력이 없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한'자 앞에 '대'자를 붙인것은, 중국 황제가 세운 나라 이름 (정식 국호)에는 대자가 붙기 때문입니다. 삼국지 드라마 보면 나오죠. 조비가 나라 세우고 국호는 따위(대위)라고 선포하는 거요. 대한제국에 대자가 붙은 것도 이제 우리는 제후국이 아니라 당당한 독립국(황제국)이라는 것을 공표하는 동아시아적 관례인거죠.
대한제국은 삼한(고구려, 백제, 신라)에서 "한"자를 따와 "큰 대"자를 붙여 삼한이 합쳐져 거대하다는 의미로 "대한"이라 불려진 거랍니다. 이는 이들 세국가의 옛 영토가 고토로써 그 권리가 대한제국에 있다는것을 세상에 천명한것이고, 친러로 국정운영이 편향되었을 당시, 러시아의 군수물자 지원으로 제국인이 살고 있던 만주의 간도 지역을 시작으로 그 주변 영토를 점차 제국영토로 편입하기 위한 노력으로 3만의 군 병력을 올려보냈던 기록(만주지역에서 청군과 10여 차례 소규모 전투기록, 당시 만주에 주둔한 청군은 그리 많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 1907년 일제에 의해 군대 해산, 이 시기에 만주지역에 주둔하던 병력도 해체 됨, 2년 뒤 1909년 간도협약, 일본이 간도의 권리를 무단으로 청에 넘겼으며 일제시대를 거쳐 고종의 영토 확장 노력은 정치적인 이유에서 은폐되어 왔습니다. 일제에 의해 꺽였지만 대한제국도 고토를 찾는 방법으로 제국주의를 러시아로 부터 배워왔었다는 사실을 잊지는 맙시다.
역대 중국왕조들이 大자를 붙인 것이 사실이나 우리 정부와 황실이 그렇게 기록한 것은 없습니다. 엄연히 삼한을 크게 아울러 대한으로 명한다는 사유가 있는 만큼 굳이 중국의 사례때문이라 해석할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조선의 본 국명도 대조선국(大朝鮮國)이었으므로 당당한 독립국을 공표하는 관례라 하기엔 이미 대한제국 건국 이전의 조선도 大자를 사용하고 있었다는 오류가 있습니다. 오히려 국명 앞에 大를 붙이던 동아시아 국가의 관례에서도 삼한을 아울러 대한이라 한다는 사연을 기록해놓은 것이 진취적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대한제국은 삼한(고구려, 백제, 신라)에서 "한"자를 따와 "큰 대"자를 붙여 삼한이 합쳐져 거대하다는 의미로 "대한"이라 불려진 거랍니다. 이는 이들 세국가의 옛 영토가 고토로써 그 권리가 대한제국에 있다는것을 세상에 천명한것이고, 친러로 국정운영이 편향되었을 당시, 러시아의 군수물자 지원으로 제국인이 살고 있던 만주의 간도 지역을 시작으로 그 주변 영토를 점차 제국영토로 편입하기 위한 노력으로 3만의 군 병력을 올려보냈던 기록(만주지역에서 청군과 10여 차례 소규모 전투기록, 당시 만주에 주둔한 청군은 그리 많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 1907년 일제에 의해 군대 해산, 이 시기에 만주지역에 주둔하던 병력도 해체 됨, 2년 뒤 1909년 간도협약, 일본이 간도의 권리를 무단으로 청에 넘겼으며 일제시대를 거쳐 고종의 영토 확장 노력은 정치적인 이유에서 은폐되어 왔습니다. 일제에 의해 꺽였지만 대한제국도 고토를 찾는 방법으로 제국주의를 러시아로 부터 배워왔었다는 사실을 잊지는 맙시다.
비록 왕조로써는 말기에 망할운명이라고 해도 국가틀 그 자체가 꼭 망할 팔자는 아니죠. 만일 대외 환경이 유리하게 흘러서 비록 늦었지만 근대국가로의 길을 차근이 나갔다면 조선왕조는 망하더라도 공화정으로 이어지고 추측이지만 1960년대 이후 급성장하는 분위기가 1920~1930년대즘에 충분히 시작되었슬 것입니다.
몰락하는 수많은 망국의 역사에서, 아무것도 하지않고 스스로 더 깊게 망해가던 나라와 민족들이 많았지만, 실패하긴했어도 끝까지 살아보려던 의지만큼은 평가해줘야지. 그때는 군주와 몇몇 지도층만 정신차리면 방법이 있었겠지만, 지금은 국민이 정신차려야한다. 오늘 내직장, 내 부동산, 내세금 이런것만 보고 지도자 뽑지말고 10년, 20년후에 어떤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지, 이에 대한 비전이 있는 사람을 뽑아야한다
당연 그렇치요, 하지만 지금의 세대는 힘의 논리에 쉬이 슴여들며 그렇지 않은자들을 못난이 취급합니다, 정말이지 망쪼든 제국이나 몇백년 평화로 외부에 저항도 못할 지경의 나라의 모습을 보이는지,,, 못배운 노년층과 탐욕과 정의 없는 세대에게 샌드위치 상태의 구조가 나라의 위기감을 자초하네요,
서구의 제국 개념과 동아시아 국제질서안에서 제국 개념이 서로 많이 상이 한데 이에 대한 설명이 없이 혼재하여 쓰다보니 오해하기 쉬운 영상이네요. 애초에 서구의 제국 개념은 로마제국에서 부터 오는거고 그들의 후예를 주장하면 개나 소나 다 쓰던 개념이었고(신성로마제국, 러시아제국, 오스만 제국 등등) 제국이 왕국의 상위개념이라 보기 애매한 시스템입니다.(프랑스는 나폴레용때 제국을 주장하긴 했지만 더 막강했던 절대왕정시기엔 굳이 제국을 쓰지 않기도 했을정도로 제국이란 이름이 가진 메리트가 서구 사회에선 크지 않고, 대영제국은 동아시아권에서 쓰는 단어일 뿐이고 영국인들은 브리튼섬 연합왕국이란 의미의 UK 란 식의 이름만 썼지 한참 잘나가던 시절에도 로마제국으로 부터 오는 역사성의 제국 이름은 쓴 적이 없을 정도니깐요) 그에 비해 동아시아의 제국 개념은 동아시아 봉건질서 하에서 천자국으로서 제국인 중국과 그 외 봉건국가로서의 주변 제후국으로서의 왕국이 제후로서 중국을 받드는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거라는거 아마도 영상 제작자 분이 잘 아실거라 믿긴 합니다만,(뭐 실제로는 외왕내제 하면서 외교용 수사에 불과하긴 했지만요) 이에대한 설명없이 제국의 개념을 막 섞어 쓰니 내용도 애매하고 시청자들도 제대로 이해못해 이상한 소리 막 나오는거 같네요 앞으로는 개념을 먼저 정립하여 설명하는 영상을 만들면 많은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이야기를 전달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고종과 민비가 ㅄ이 아니었으면 식민지가 되는 것은 피할 가능성이 결코 낮지 않았음. 민비와 고종이 자초한 청일전쟁, 러일전쟁이 아니었으면 일본은 조선을 먹을 명분이 그닥 없었고 강대국들끼리도 상호견제를 하는데다 조선은 먹었을때 엄청난 가치가 있는 나라가 아니라서 일본 이외의 강대국들 입장에선 수지타산이 안맞아서 독립국을 유지할 수도 있었음. 고종이 이나라 저나라 무기를 비싼 값에 마구 사들여서 재정은 재정대로 소모하고 무기 편제와 보급이 엉망이 된 것도 조선 멸망의 원인 중 하나임. 민비는 외교적 감각은 좋은 편이었지만 재정을 너무 탕진했고 그 외교적 감각을 국가를 위한 게 아니라 자기 권력 유지를 위해 활용하다 재앙을 자초했음
대한제국은 삼한(고구려, 백제, 신라)에서 "한"자를 따와 "큰 대"자를 붙여 삼한이 합쳐져 거대하다는 의미로 "대한"이라 불려진 거랍니다. 이는 이들 세국가의 옛 영토가 고토로써 그 권리가 대한제국에 있다는것을 세상에 천명한것이고, 친러로 국정운영이 편향되었을 당시, 러시아의 군수물자 지원으로 제국인이 살고 있던 만주의 간도 지역을 시작으로 그 주변 영토를 점차 제국영토로 편입하기 위한 노력으로 3만의 군 병력을 올려보냈던 기록(만주지역에서 청군과 10여 차례 소규모 전투기록, 당시 만주에 주둔한 청군은 그리 많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 1907년 일제에 의해 군대 해산, 이 시기에 만주지역에 주둔하던 병력도 해체 됨, 2년 뒤 1909년 간도협약, 일본이 간도의 권리를 무단으로 청에 넘겼으며 일제시대를 거쳐 고종의 영토 확장 노력은 정치적인 이유에서 은폐되어 왔습니다. 일제에 의해 꺽였지만 대한제국도 고토를 찾는 방법으로 제국주의를 러시아로 부터 배워왔었다는 사실을 잊지는 맙시다.
원래는 마,진,변한만 의미하는게 맞는데 수당시기에 중국애들이 고구려, 백제, 신라를 삼한으로 착각함. 신라야 전신이 삼한 중 하나인 진한이긴한데 고구려, 백제는 부여에서 내려온 애들이라서 원래는 삼한이 아니긴 함. 쨌든 당나라 영향으로 고구려, 백제인들도 그냥 자기들 스스로를 부를때 그냥 삼한이라고 퉁쳐 부르게 됨. 그래서 나중에 신라가 통일하고 나서 당나라랑 싸울때 삼한일통이라는 말로 고구려 유민, 백제 유민을 단결시킨거고
1. 본 영상은 고종에 대한 영상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대한민국 국호의 어원을 찾는 영상입니다. 저는 대한민국이란 이름을 상당히 좋아하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부분에 한해 고종을 좋게 설명하였습니다. 그밖에는 고종에 대해 이렇다저렇다 설명한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영상 말미에는 제국이 멸망하는 과정이 설명되어있습니다. 부디 내용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2. 영상 내용중 삼한이 왜 마한, 진한, 변한이 아닌 고구려, 백제, 신라인지는 1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 "한"이라는 글자의 어원에 대해서도 1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제국이란 말은 아무나 써도 되는 말입니다. 국제법에 규정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외국에서도 다 인정해준 내용입니다. 내 스스로 한국인은 능력도 안되면서 까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일제 35년 가스라이팅의 결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분들의 머릿속은 여전히 일본인들에게 지배당하고 있는거죠. 미안하지만 우리는 모자란 사람들이아닙니다. 4. 대한제국이 제국으로 인정받은 것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근거자료를 첨부합니다. contents.history.go.kr/mobile/ht/view.do?levelId=ht_003_0020_0020_0030 있는 사실입니다. 무슨 근거로 그런 적 없다고 박박 우기시는지. 5. 앞으로 이 영상에 위 근거자료 댓글 외에는 더 이상 달지 않겠습니다.
@@MrPegasusfeather 당시 상황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시 황제라는 단어는 개나소나 왕이면 쓰는 말이 되어 있었습니다. 서구의 황제는 로마제국 황제의 후예만이 이을 수 있는 것이었고 교황만이 인정할 수 있는 직위였으나, 신성로마제국이 붕괴하고, 교황의 권위가 땅에 떨어지고, 프랑스의 독재자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는 자기 멋대로 황제자리에 올랐습니다. 또한 당시 유럽의 왕들 중에 황제가 아닌자가 없었고, 영국왕은 인도를 정복한 뒤 자신이 인도황제라고 했습니다. 또한 신생국 멕시코에서도 황제를 칭했죠. 동양쪽에서는 원래 중국의 왕만이 황제를 칭했으나 다들 알게모르게 황제를 칭하고 있었고, 베트남은 꽤 제대로 황제체제를 하고 있었고, 일본은 일단 쎄보이자는 의미에서 중국 황제보다 쎈 천황을 칭하고 있었습니다(물론 일반인들은 쇼군만 알았지 덴노가 이세상에 존재하는 인간인지도 몰랐지만요). 청나라가 박살난 뒤부터는 동아시아에서는 뵈는 게 없는 상황이되었습니다. 오히려 황제 안하면 바보죠. 요컨대 당시 황제란 말은 왕들 사이에서는, 사장 아닌 사람도 사장소리 듣고 선생님 아닌 사람도 선생님 소리 듣는 거랑 비슷한 거였던 겁니다. 혹시 남들이 사장님이라고 불러드리면 극구 부인하시는 성품이신지는 모르겠는데, 선생님 빼고 다들 다 그냥 그러고 삽니다. 별거 아닙니다. 그래서 외국도 그냥 코리안 엠파이어나 엠파이어 오브 코리아로 신문같은데서 써줬습니다. 남들도 그렇게 불러준다는데 뭐 문제있나요? 목도리 도마뱀이 목도리를 펴는 것도, 나방 중에 맹수의 눈을 그린 나방들도 허세가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자기 딴에는 살아남고자 그랬던 건데. 당시 황제국이란 말은 그냥 청나라나 일본이나 다른 서양국가들과 우리는 같은 급의 독립국이라는 의미에서 쓴겁니다. 굳이 겸손할 필요 없는데 겸손하면 상대방의 공격의 빌미가 됩니다. 저도 나이먹으면서 느낀거예요.
딱히 허세라 할 것도 없는거 같은데.. 그냥 새출발하자고 붙인 이름 아님? 바꾸는김에 제국도 붙이고. 외국이 제국인지를 인정했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듯 말그대로 그냥 이름일뿐이지 터키가 튀르키예로 바꿨다고 '뭔소용이냐', '그게 의미있냐' 하는게아니라 그냥 불러주랬으니까 불러주는거 처럼
애초에 그때는 일본이 근대화뽕에 빠져 제국주의에 욕심 있던 때도 아니었음. 당시 한중일 사상가 모두 아시아가 힘을 합쳐 일단 서구열강의 식민지 신세를 벗어나자는 아시아론을 주장하던 시대였고 그래서 자신들과 비슷한 사상을 가진 조선 개화파를 지원했던 거지. 그때 고종이 권력에 미쳐서 청나라 끌어들이지 않고 개화파의 뜻대로 입헌군주제로 가는 것을 승인했다면 조선의 근대화는 성공했을 거고 기초적인 수준의 근대화만 이루어져도 일본이 나중에 제국주의 욕심이 도지더라도 식민지로 삼는 건 불가능했음. 고종의 권력욕이 마지막 기회를 망친거지.
오우 그랬나봐요, 하도 전에 만든거라 까먹고 있었어요! 근데 있잖아요, 나중에 영상으로 만들긴 할건데, 건국절 같은 상징의 문제는 과학적으로 접근하는거 아녜요. 가슴으로 정하는 겁니다. 1948년으로 잡으면 대한민국의 건국 이유가 미국이 해줘서가 돼요. 세상에 이렇게 자기 나라를 깎아내리고 시작하는 나라는 없어요. 그래서 1911년 역사상 마지막 전제군주 고종이 죽은 해, 최초로 스스로를 주권자로 자각한 31운동이 있던 해, 최초의 민주공화국 임시정부가 최초로 대한민국 간판을 단 해를 바로 한국인이 탄생한 날로 보는거예요. 건국절은 과학이 아닙니다. 우리의 이상을 담아야 해요.
@@user-td8qh6jp4t 하지만 그건 아전인수식 해석, 내로남불식 해석 밖에 안됩니다. 1919년에 우리의 주권도, 영토도, 국민도, 정식 정부도 없었으며 세계 어느나라도 임시정부를 망명 정부로 인정 해주지 않았었습니다. 대한제국의 정통성 승계도 존재하지 않았었습니다. 순종황제가 망명해서 임정에 있었었다면 또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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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재밌게봤어요
아 진짜 잘 만드셨네요.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드려요
한반도 지도는 토끼임. 호랑이 똥같은 소리
허세정도가 아니라 현실감각이 없었음. 민비,고종,대원군은 청,러시아,일본의 세계관에 갖혀 살았음. 영국,미국,프랑스같은 당시 세계 최강자들인 유럽의 상황을 모름.
ㄹㅇ 학교 찐따가 내가 오늘부터 1짱이야 하는것과 똑같음
안타깝지만 뭐라고해도 대한제국은 허세일 뿐이고 대한이란 국호에 어울리는건 오로지 대한민국이다.
단군이래 유일하게 전쟁걱정없이 잘먹고 잘사는 형식적으로라도 국민주권의 나라 대한민국.
이 마저도 붕괴예정이죠
대한제국일때는 일본에 편입
현재는 중국에 편입예정이죠
흡수될 준비중인 나라죠
이미 서울,경기,인천서남권은
중국꺼로 가는중이죠
전쟁걱정이 없다고? 지금 우리 위에 같은 민족으로 인정하고싶지조차 않은 시뻘건 무리가 위에 있고 옆에는 다시 한 반 자기 속국으로 만드려고 작업하기위해 일단은 친구인척 하는 어느 섬나라가 있는데? 그리고 그 대한이 대한제국에서 따왔는데? 대한으로 망했으니 대한으로 흥해보자고 신석우 선생이 주장했지
국민주권의 국가형태는 전세계사적으로 보면 가장 빠른 서구 미국쪽에서도 2백수십년 이내입니다.
@@user-rz5oi6qn1z 제발 근들갑좀
전쟁없이를 논하기엔 아직 70년밖에 안됏음 ㅋㅋㅋㅋㅋㅋㅋ
퀄리티가 너무 깔끔하고 좋네요. 만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주변국들 전부 4티어 까지 왔는데
그제서야 겨우 2티어 업그레이드 한게 퍠착
진짜 퀄리티 굿입니다 🎉
내부적으로 부패하고... 경제도 박살난... 우크라이나도 미국의 라이벌을 상대로 저리 버티는데.. 무혈입성 당한 나라가 무슨....... 이런 식으로 과거 역사를 쥐어짜면서 정신승리를 극대화하니까 현재 개판인데도 불구하고 고칠 생각없이 그냥 다이나믹 코리아! 하고 부패는 나몰라라 '정치인 찾아가세요 경찰한테 가세요 검찰 찾아가세요 왜 우리에게 그래요(국민이 주인 아닙니까?)' 이게 대한민국 현주소입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격차가 대한제국과 일본의 격차랑 같다고 생각함?
마치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었다는 듯이 말하네ㅋㅋㅋㅋ 우리가 넋놓고 바라만 봤나요.
우크라이나가 독립할때 구소련 유물을 얼마나 갖고 간건 알고?
무혈입성이라고 친일파들만이 주장하지 .
@@no-bs3km 비슷하긴 할걸? 우크라이나랑 러시아도 국력에서 열 배 정도 차이날텐데 조선이랑 초창기 일제도 비슷했을거임
국사 교과서에서는 외부와 관련된 이야기는 나오지 않아서 이해가 어려웠는데 교과서보다 설명을 잘하십니다
형님 현기증이 사라졌어요
더 노력하겠습니다!
@@user-td8qh6jp4t 퀄리티 약간 떨어지고 영상 짧아져도 욕심 절반 줄이고 영상 업로드를 두 세배로 하면 떡상 더 앞당겨질 듯~~~
대한이라는의미가 새롭게다가왔습니다. 역시 별별이라는 이름에서보듯 별별역사님이 지향하시는 역사관이넘좋았습니다. 정보력전달,영상컬리티가 상당하시구요. 앞으로 잘되시길바랄께요
생생역사입니다ㅎㅎ
이렇게 큰실수를 (*_*);; 미안합니다 그래도 넘잘봤습니다.
대한제국은 삼한(고구려, 백제, 신라)에서 "한"자를 따와 "큰 대"자를 붙여 삼한이 합쳐져 거대하다는 의미로 "대한"이라 불려진 거랍니다. 이는 이들 세국가의 옛 영토가 고토로써 그 권리가 대한제국에 있다는것을 세상에 천명한것이고, 친러로 국정운영이 편향되었을 당시, 러시아의 군수물자 지원으로 제국인이 살고 있던 만주의 간도 지역을 시작으로 그 주변 영토를 점차 제국영토로 편입하기 위한 노력으로 3만의 군 병력을 올려보냈던 기록(만주지역에서 청군과 10여 차례 소규모 전투기록, 당시 만주에 주둔한 청군은 그리 많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 1907년 일제에 의해 군대 해산, 이 시기에 만주지역에 주둔하던 병력도 해체 됨, 2년 뒤 1909년 간도협약, 일본이 간도의 권리를 무단으로 청에 넘겼으며 일제시대를 거쳐 고종의 영토 확장 노력은 정치적인 이유에서 은폐되어 왔습니다. 일제에 의해 꺽였지만 대한제국도 고토를 찾는 방법으로 제국주의를 러시아로 부터 배워왔었다는 사실을 잊지는 맙시다.
헉
강년채로 나이 떨궈서 군적에 놓고 바늘, 수레도 못만들어 중국, 일본에서 사오는 나라가 참 자랑스럽다.
외왕내제 국가인 고려는 탐라국과 우산국을 복속시켰는데, 조선은 그런 제후국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대한제국은 허세 맞습니다.
그거 국제법인가요? 아님 혼자 생각인가요?
@@user-td8qh6jp4t 애초에 '제국'이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user-td8qh6jp4t 제국(帝國, Empire, Imperium)은 황제가 국가원수인 군주제 국가 또는 다른 민족이나 국가를 통치(지배)하는 국가를 말한다.
@@user-td8qh6jp4t 황제: 자기 휘하의 직할지를 가지고 있으며 제후를 거느리고 제국을 다스리는 군주(君主).
@@user-td8qh6jp4t 국제법 이전에 기본 상식 입니다. 제후국이 없는 제국은 '팥 없는 팥빵' 입니다.
일본이랑 평화통일한 13년짜리 자칭황제 일본국 왕공족에는 애정이 생길수가 없긴해...
ㄹㅇ 자칭황제 제국도 아니고 황제도 아님
근데 이건 정복한 국가가 패한 국가의 백성들 지지 얻으려고 고대때부터 해온 방식임. 일부러 정복당한 권력층을 챙겨주면서 얘들이 욕 다 쳐먹게 하고 너희들이 정복당한 것은 다 저들의 잘못이라 욕받이 시켜놓은 다음 그들의 백성들을 챙겨주면서 아~ 예전보다 지금이 낫네 느끼게 해주며 서서히 자신들의 정체성을 갖게 만듬
그것이 고구려도 했던 정복방식임 동예, 옥저, 부여 왕들이 스스로 나라를 갖다 바치고 고구려는 이들을 제후로 봉함으로 부귀영화 누르게 해줌.
국호대한.태극기 자주독립국가.이때기초가되었지요.
국기 변경 필요
재미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대한이라...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넘 재밌음❤❤
고마워요 데헷~☆
중국의 속국이 된걸 자부심과 자랑을 하는 조선
그때당시 중국 주변국중에서 중국 속국이 아닌나라가 어디 있었음? ㅋ오히려 중화문명에서 멀어지면 미개한오랑캐 취급받았는데 ㅋ
그런데 지금도 미국이나 서양 강대국, 패권국, 선진국들한테 인정 받으면 좋아하잖아요. 인정 받고 싶어하고요. 뉴스에도 자랑거리처럼 나오고요. 옛날엔 그게 서양이 아니라 중국이었던 것 뿐이죠.
그때당시는 그게 옳은행동임... 그때당시 중국은 지금으로 따지면 UN이랑 똑같음 국제사회에서 인정을 받으려는 조선의 노력임
@@user-wk5px8nm2n 국제사회가 아니라 동아시아에 한정 되죠. 시대가 바뀌면 바뀐 시대에 맞게 해야 하는데, 그걸 못 따라가니 식민지로 전락 해버리죠..아편전쟁으로 털리는거 보고 갈아타던가 힘을 길렀어야 함..
@@user-rj7sy9li5w 그때당시 동아시아가 조선에있어서는 국제사회였음... 바뀐시대에 맞게 변하지 못한건 맞긴함 물론 고종 황제도 광무개혁을 시행하면서 나름 근대화를 추진했지만 이미 너무 늦었죠;;
제국? 유사국가 아님? ㅋㅋ
진짜로 그걸원했다면..1876년 강화도조약때부터 시행됐어야했다
청나라가 완전히 몰락한게 1890년대 쯤이니 그때까진 눈치를 본거겠지
그땐 오히려 청나라를 방패막으로 삼아서 서양을 견제하려고 해서 오히려 조공국임을 이용함
@@user-li1id6oj7e 서양을 견제하기는 개뿔..근현대사로 들어가는 부분에서 이미 아편전쟁으로 청이 탈탈 털린 시점인데ㅋㅋ
삼한 할때 한 이 고대 우리말로 나라를 의미하는 단어의 한자음차라고 하는말을 들은적이있는데 대한제국을 생각해보면 그당시까지도 같은 의미로 그리고 흔하게 쓰였던걸까요 ?
이 영상 전편 참고 바랍니다
대한제국은 삼한(고구려, 백제, 신라)에서 "한"자를 따와 "큰 대"자를 붙여 삼한이 합쳐져 거대하다는 의미로 "대한"이라 불려진 거랍니다. 이는 이들 세국가의 옛 영토가 고토로써 그 권리가 대한제국에 있다는것을 세상에 천명한것이고, 친러로 국정운영이 편향되었을 당시, 러시아의 군수물자 지원으로 제국인이 살고 있던 만주의 간도 지역을 시작으로 그 주변 영토를 점차 제국영토로 편입하기 위한 노력으로 3만의 군 병력을 올려보냈던 기록(만주지역에서 청군과 10여 차례 소규모 전투기록, 당시 만주에 주둔한 청군은 그리 많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 1907년 일제에 의해 군대 해산, 이 시기에 만주지역에 주둔하던 병력도 해체 됨, 2년 뒤 1909년 간도협약, 일본이 간도의 권리를 무단으로 청에 넘겼으며 일제시대를 거쳐 고종의 영토 확장 노력은 정치적인 이유에서 은폐되어 왔습니다. 일제에 의해 꺽였지만 대한제국도 고토를 찾는 방법으로 제국주의를 러시아로 부터 배워왔었다는 사실을 잊지는 맙시다.
허세가아니라 욕심임
고종이 욕심버리고 빠르게 제국선언이 아니라 입헌군주 공화정 선언 하면 결과가 달랐을수도 있음
좋 댓 구 알 했습니다
'조' 두순
'조' 주빈
'조' 희팔
'조' 양은
'조' 현아
'조' 센
감사합니다. 늘 애청하고 있습니다. 담담하게 구술하고 시청자료도 다양하게 마련하셔서 좋았습니다!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
놀랍게도 대한 제국의 군대는 근대화된 참호전에 능하여 만주에서 청나라와의 교전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만주의 남부 영토를 점령한 전적이 있고 만주 일대를 넘보던 전력을 가지고 있었다........
너 무슨 게임했냐?
@@grid62 청나라 간의 국가 분쟁에서 승리하여 간도 일때를 점령한 이력이 있습니다만?
국뽕이 이래서 무서운거임? ㅋㅋ 이래도 빨아주니
한줄 요약
대한제국은 네셔널리즘의 탄생기였다.
1919년 상해 임시정부 설립이 어떻게 대한민국 건국일이 되냐...?
독립을 염원하는 정신을 이어받는 정도에서 끝내야지 실질적인 정부가 어디있었냐?
대한민국의 건국일은 1948년이다.
조선왕조는 참으로 말년운이 없는 왕조입니다. 고려나 신라등 다른 왕조와 비교하면 다른 왕조는 말년에 막장상태가 되는 것은 다 마찬가지이지만 그래도 다른 왕조로 교체되어서 국가로써의 지속성은 유지되었지만 조선왕조의 멸망은 일본의 침략에 의해서 그만 나라가 망해버렸기에 불운한 것입니다. 하필이면 말년에 근대화 제국주의라는 매우 불운한 환경을 당한것이죠.
만일 말년에 근대화/제국주의라는 조류가 없었다면 조선왕조는 망했서도 그 다음에 공화정으로 교체되던지 했겠죠.
조선왕조를 다른왕조에 비해서 비판적으로 보는 견해들이 있는데 조선왕조 말년이 이렇게 불운하지 않았다면 비판받지 않을 것입니다. 그저 운수가 끝나서 자연히 망할 팔자라는 식으로 끝나는 것이죠.
일본이 침략 안하면 그 다음은 러시아와 중국일텐데요? 러시아의 부동항이 되어서 지금도 러시아말 쓰면서 우중충한 러시아 분위기 그대로 여기서 이어나갈텐데 살 수 있겠어요?
@@Someone111ify 일단 청나라는 1911년 멸망하고 그 후속 중화민국도 상당기간동안은 지역군벌들과 심지어 공산주의자들까지 날띄고 손문과 장개석이 제대로 대륙전체를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러시아의 경우 승승장구하느냐 아니면 재정러시아 황실이 지지를 못얻고 내부가 혼란스러워지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전자라면 영국 미국이 가만이 있지 않을 것이고 후자라면 당연히 대한제국에 신경쓸 여력이 없습니다.
말년에 운 좋은 나라가 있음?
제가 알기로는 '한'자 앞에 '대'자를 붙인것은, 중국 황제가 세운 나라 이름 (정식 국호)에는 대자가 붙기 때문입니다. 삼국지 드라마 보면 나오죠. 조비가 나라 세우고 국호는 따위(대위)라고 선포하는 거요. 대한제국에 대자가 붙은 것도 이제 우리는 제후국이 아니라 당당한 독립국(황제국)이라는 것을 공표하는 동아시아적 관례인거죠.
대한제국은 삼한(고구려, 백제, 신라)에서 "한"자를 따와 "큰 대"자를 붙여 삼한이 합쳐져 거대하다는 의미로 "대한"이라 불려진 거랍니다. 이는 이들 세국가의 옛 영토가 고토로써 그 권리가 대한제국에 있다는것을 세상에 천명한것이고, 친러로 국정운영이 편향되었을 당시, 러시아의 군수물자 지원으로 제국인이 살고 있던 만주의 간도 지역을 시작으로 그 주변 영토를 점차 제국영토로 편입하기 위한 노력으로 3만의 군 병력을 올려보냈던 기록(만주지역에서 청군과 10여 차례 소규모 전투기록, 당시 만주에 주둔한 청군은 그리 많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 1907년 일제에 의해 군대 해산, 이 시기에 만주지역에 주둔하던 병력도 해체 됨, 2년 뒤 1909년 간도협약, 일본이 간도의 권리를 무단으로 청에 넘겼으며 일제시대를 거쳐 고종의 영토 확장 노력은 정치적인 이유에서 은폐되어 왔습니다. 일제에 의해 꺽였지만 대한제국도 고토를 찾는 방법으로 제국주의를 러시아로 부터 배워왔었다는 사실을 잊지는 맙시다.
역대 중국왕조들이 大자를 붙인 것이 사실이나 우리 정부와 황실이 그렇게 기록한 것은 없습니다.
엄연히 삼한을 크게 아울러 대한으로 명한다는 사유가 있는 만큼 굳이 중국의 사례때문이라 해석할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조선의 본 국명도 대조선국(大朝鮮國)이었으므로 당당한 독립국을 공표하는 관례라 하기엔 이미 대한제국 건국 이전의 조선도 大자를 사용하고 있었다는 오류가 있습니다.
오히려 국명 앞에 大를 붙이던 동아시아 국가의 관례에서도 삼한을 아울러 대한이라 한다는 사연을 기록해놓은 것이 진취적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국은 꿋꿋이 살아남아 지금은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한국인 만세입니다. 😭
최소한 입헌국주제로 왕권을 내려놓고 근대화해야하는 조류에 역행하여 왕권을 강화하는 것이 뭐가 자랑스럽지?
대조선국에서 대한제국 그리고 대한민국으로 넘오는걸 너무 잘 설명해주시는 영상이네요~
우리가 현재 살아가고있는 '한국인'으로써
고+백+신=삼한
즉, 큰 '한'에 나라 '국'자
대한제국은 삼한(고구려, 백제, 신라)에서 "한"자를 따와 "큰 대"자를 붙여 삼한이 합쳐져 거대하다는 의미로 "대한"이라 불려진 거랍니다. 이는 이들 세국가의 옛 영토가 고토로써 그 권리가 대한제국에 있다는것을 세상에 천명한것이고, 친러로 국정운영이 편향되었을 당시, 러시아의 군수물자 지원으로 제국인이 살고 있던 만주의 간도 지역을 시작으로 그 주변 영토를 점차 제국영토로 편입하기 위한 노력으로 3만의 군 병력을 올려보냈던 기록(만주지역에서 청군과 10여 차례 소규모 전투기록, 당시 만주에 주둔한 청군은 그리 많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 1907년 일제에 의해 군대 해산, 이 시기에 만주지역에 주둔하던 병력도 해체 됨, 2년 뒤 1909년 간도협약, 일본이 간도의 권리를 무단으로 청에 넘겼으며 일제시대를 거쳐 고종의 영토 확장 노력은 정치적인 이유에서 은폐되어 왔습니다. 일제에 의해 꺽였지만 대한제국도 고토를 찾는 방법으로 제국주의를 러시아로 부터 배워왔었다는 사실을 잊지는 맙시다.
단순 선언만으로 현실적인 문제가 해결됐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내 말이. ㅈ도 없는것들이 허세부리 면서 오마카세 하는건 비판하면서 당시 유럽에게 터지던 중국의 속국조차 벗어나지 못했으면서 제국이라고 칭한다고?
대힌제국이란 선언을 선택한 것을 비판하기에는 그냥 할 수 있는 게 없던게 맞는 것 같아요. 시한부 국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 거죠. 400년 전 조선 때에 기술 혁명이 없던게 근본적인 원인이니까요
@@Galwoul 소중국인 자체의 한계인 것입니다.
비록 왕조로써는 말기에 망할운명이라고 해도 국가틀 그 자체가 꼭 망할 팔자는 아니죠. 만일 대외 환경이 유리하게 흘러서 비록 늦었지만 근대국가로의 길을 차근이 나갔다면 조선왕조는 망하더라도 공화정으로 이어지고 추측이지만 1960년대 이후 급성장하는 분위기가 1920~1930년대즘에 충분히 시작되었슬 것입니다.
👍👍👍
제국에 많은 환상들이 있는듯 한데 기본적으로 제후국을 두는것보다 행정구역으로 편입하는게 낫지. 이걸 반대로 생각하면 황제의 권위가 국내에 비해 완전하게 미치지 못한다는뜻이기도 해서 언제 떨어져나가도 이상할게 없다는 뜻이기도 함. 제국에 제후국타령들이 많은지 참
다른 나라의 도움이 필요하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내놓아야한다.
다른 나라도 국민세금으로 정치를 하는데..
몰락하는 수많은 망국의 역사에서, 아무것도 하지않고 스스로 더 깊게 망해가던 나라와 민족들이 많았지만, 실패하긴했어도 끝까지 살아보려던 의지만큼은 평가해줘야지.
그때는 군주와 몇몇 지도층만 정신차리면 방법이 있었겠지만, 지금은 국민이 정신차려야한다.
오늘 내직장, 내 부동산, 내세금 이런것만 보고 지도자 뽑지말고 10년, 20년후에 어떤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지, 이에 대한 비전이 있는 사람을 뽑아야한다
당연 그렇치요, 하지만 지금의 세대는 힘의 논리에 쉬이 슴여들며
그렇지 않은자들을 못난이 취급합니다, 정말이지 망쪼든 제국이나 몇백년 평화로 외부에 저항도 못할 지경의 나라의 모습을 보이는지,,, 못배운 노년층과 탐욕과 정의 없는 세대에게 샌드위치 상태의 구조가 나라의 위기감을 자초하네요,
결과는? 쎄쎄당이 190석 ㅋㅋㅋ
대한국 국제만 봐도 정상적인 근대국가는 아니었던 대한제국. 허울만 제국인 껍데기뿐인 국가였기에 멸망은 필연
갑신정변(1884) 실패후 조선의 운명은 정해짐..
서구의 제국 개념과 동아시아 국제질서안에서 제국 개념이 서로 많이 상이 한데 이에 대한 설명이 없이 혼재하여 쓰다보니 오해하기 쉬운 영상이네요. 애초에 서구의 제국 개념은 로마제국에서 부터 오는거고 그들의 후예를 주장하면 개나 소나 다 쓰던 개념이었고(신성로마제국, 러시아제국, 오스만 제국 등등) 제국이 왕국의 상위개념이라 보기 애매한 시스템입니다.(프랑스는 나폴레용때 제국을 주장하긴 했지만 더 막강했던 절대왕정시기엔 굳이 제국을 쓰지 않기도 했을정도로 제국이란 이름이 가진 메리트가 서구 사회에선 크지 않고, 대영제국은 동아시아권에서 쓰는 단어일 뿐이고 영국인들은 브리튼섬 연합왕국이란 의미의 UK 란 식의 이름만 썼지 한참 잘나가던 시절에도 로마제국으로 부터 오는 역사성의 제국 이름은 쓴 적이 없을 정도니깐요)
그에 비해 동아시아의 제국 개념은 동아시아 봉건질서 하에서 천자국으로서 제국인 중국과 그 외 봉건국가로서의 주변 제후국으로서의 왕국이 제후로서 중국을 받드는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거라는거 아마도 영상 제작자 분이 잘 아실거라 믿긴 합니다만,(뭐 실제로는 외왕내제 하면서 외교용 수사에 불과하긴 했지만요)
이에대한 설명없이 제국의 개념을 막 섞어 쓰니 내용도 애매하고 시청자들도 제대로 이해못해 이상한 소리 막 나오는거 같네요
앞으로는 개념을 먼저 정립하여 설명하는 영상을 만들면 많은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이야기를 전달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선생님 말이 많습니다. 대한보다는 말보다 제국이라는 용어에 이렇게 흥분할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우와, 정말 이렇게 훌륭한 영상이 있다니 아무리 칭찬해도 부족합니다. 모든 국민이 반드시 보아야 될 채널입니다!
정말이지 고려가 망한게 너무나 아쉽다... 그냥 고려로 쭉 이어져오다가 대한제국으로 바뀌고 지금의 일본처럼 황제는 상징적인 의미로만 있고 나라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게 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 뭔 미친소리지. 고려말은 지옥 그 자체여서 그나마 조선으로 갈아끼워서 수리해 500년 추가 연장된건데? 까놓고 그때 이성계 없었으면 한일합방까지 갈 필요도 없이 그냥 중국 홍건적과 왜국 영주들이 고려 땅 곳곳 다 집어삼키고 자기네 영토로 삼았음.
일본 vs 러시아가 아니라 영국 vs 러시아로 봐야 맞지 무슨 아관파천이 신의한수여
청일전쟁에서 청나라가 패해서 조선이 독립하게 된 거죠. 그 전에는 중국 속국이였음.
독립문이 중국으로부터 독립한 것을 기념으로 만든 것입니다.
제국?! 풉 ㅋㅋㅋ😂
가세연 구독자 평균 ㅋㅋ
에엑따! 이완용, 이지용, 이근택, 권중현, 박제순 뺨치는 매국노다!!!
열심히 연구하셨는데, 도식에 허점이 많군요.
걱정마세요. 그래도 용돈벌이는 되니까. 많이 봐주세요.
@@user-td8qh6jp4t 열심히 노력하시는 것에 박수를 칩니다.
한동안이 아니지
30년 그런식으로 넘어가면 정신분열이 대부분 생겨났을텐데
식민지도 없으면서 꼴에 제국이라... 일본한테 100번 먹혀도 싸다. 약해빠졌거든
7:40 신식군대를 최우선으로 서둘렀어야 했었는데ㅎㅎ 북한처럼 그래야 버텼는데
청나라에서 완전독립 2차대전 종전후에도 독립국 지위 유지가능 토대를 만들었다
제국이란 무슨뜻일까요?
서양의 경우 민족이나 다른나라를 포함하여 통치권이 발생하는 황제의 나라입니다
예를 들면 대영제국, 스페인제국 등이 있죠
동양의 경우 제후국을 거느리는 나라죠
대한제국은 어느쪽일까요
삼한일통한 큰제국을 말하겠죠
대한이라는 그 이름의 의지가 참으로 큼니다
세종대왕이 머물던 그시대나라 이름을 그때 바꾸었어야하는데
고종이 아무리 뛰어났어도 주변 상황이 일본에게 너무 좋게 흘러가서 독립국 유지는 불가능했죠.
일본은 원자탄 맞고 정신차리기 전까진 신풍이 함께 한다고 믿을만큼 운이 좋았던 면이 많죠.
고종과 민비가 ㅄ이 아니었으면 식민지가 되는 것은 피할 가능성이 결코 낮지 않았음. 민비와 고종이 자초한 청일전쟁, 러일전쟁이 아니었으면 일본은 조선을 먹을 명분이 그닥 없었고 강대국들끼리도 상호견제를 하는데다 조선은 먹었을때 엄청난 가치가 있는 나라가 아니라서 일본 이외의 강대국들 입장에선 수지타산이 안맞아서 독립국을 유지할 수도 있었음. 고종이 이나라 저나라 무기를 비싼 값에 마구 사들여서 재정은 재정대로 소모하고 무기 편제와 보급이 엉망이 된 것도 조선 멸망의 원인 중 하나임. 민비는 외교적 감각은 좋은 편이었지만 재정을 너무 탕진했고 그 외교적 감각을 국가를 위한 게 아니라 자기 권력 유지를 위해 활용하다 재앙을 자초했음
@@Eric_Cartman001 고종,민비가 청일,러일전쟁을 어떻게 자초했나요? 강대국들이 수지타산 안맞아 관심없던 최약체국이 무슨 수로 독립을 유지할까요? 고종이 재정소모 안했어도 나라를 지킬만한 국력이 이미 없었죠.
원자폭탄은 애교였죠. 실상은 소련의 참전과 미국의 몰락적전이 진짜 빨간 약 이었죠.
@@sgkk9437 청일전쟁 자체가 동학운동으로 민비가뻘짓해서 일어난건디??
기회 운 이런거도 준비된자가 잡는법임 조선이 일본처럼 상공업 발달시켜 근대화의 초석을 마련할 준비되었으면 조선도 기회를잡았겠지
어째서 1910년도에
그때가 도마 안중근님이
아닌가
이제와서 생각해보니까 조선독립이 아니고 대한독립을 주장했었네요
1빠...
한민족의 틀을 마련한것은 잘 했음
진실을 가르쳐 주셨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고종의 가장 큰업적은 왕족만 잘먹고 잘살려고 일본에 나라판것.
일본아닌 다른나라에 팔았으면 지금 영상도 댓글도 없을듯...
내가 한국사에서 가장 싫어하는 나라가 조선, 대한제국. 성리학에 찌들어서 나라를 공자왈 맹자왈 하다가 외세에 무너지고 삼정의 문란, 비합리적 국가시스템, 빈약하기 짝이없는 기반시설의 나라로 만듦. 국제정세상 힘이 약한 나라는 힘센 나라에 굴복하거나 복속당한다.
미국원주민들 보면 안타깝죠
우리도 덩감합니다
미국 얘네들도 은근 충격적인 짓거리 많이하고 다녔음. 진짜 최소 19세기까지는 열강들은 전부다 빌런임.
저 국세 화려하다
이때 시대에 조선이 강대국이 돼는게 어려운
시대 였고 ... 나라가 힘이 없으니까 강대국들이
더 이상 도와주지 않았던것 같음
게다가 대한제국이 아무리 나라를 발전시켜고
강대국으로 만들어도 결국엔 절대 강대국이 될수가 없어요 한마디로 이미 늦은시대가 된거죠
요즘 무조건 까내리는 영상이나 글이 많은데, 당시 처한 상황과 노력, 대한제국에 담긴 의미 등을 간결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려쳐야 맞는 나라. 고졷은 무한한 군권을 향유하는 황제로서 군대의 통수권과 법률제정권, 행정권, 관료임명권, 외교권 등을 갖고 있어 대한제국의 통치권 일체를 행사하는 절대군주로 규정하고 영원히 해먹겠다는 의도가 다분함.
@@Someone111ify당장 옆에 일본,청나라도 전제군주정이었는데 뭐 이상할게 있음? 대일본제국 헌법 1조 읽어나 봐라 ㅋㅋㅋ
@@kkim776 조선이 얼마나 좉같은데 그런 나라하고 비교를 하고 앉아있음?
@@kkim776 어디 그런 나라하고 강년체, 일천즉천으로 쥐어짜는 나라하고 비교함?
@@Someone111ify 일본 영주들이 농민들 쥐어짜는건 착한 착취노? ㅋㅋㅋㅋ
우리가 아무리 학폭 군폭 꼰대니 뭐니 하여도
나라가 질서가 있어야 위 아래가 있어야
강대국일수있으며 저런 치욕을
생각도하기싫다
한국의 미래 발전방향을 보면 이렇습니다.
조선>한국>대한민국>대한제국>슈퍼파워>지국통제>태양계 통제>은하수 통제>슈퍼퍼퍼 우주제국
만약 조선시대때 최소 중견국~00년대의 한국처럼 강대국의 최소정도라도 됬다면 대한제국이라고 해도 크게 문제 없는데 최빈국이었던 조선이 대한제국이라는건 진짜...허세인듯
지금 기자무덤은 중국 산동성 남부에 있습니다. ㅎㅎ
근데 삼한은 옛 남한지역의 새개의 한(마한, 진한, 변한)을 말하는 거 아닌가요?
1편에 설명이 있습니다ㅎㅎ
대한제국은 삼한(고구려, 백제, 신라)에서 "한"자를 따와 "큰 대"자를 붙여 삼한이 합쳐져 거대하다는 의미로 "대한"이라 불려진 거랍니다. 이는 이들 세국가의 옛 영토가 고토로써 그 권리가 대한제국에 있다는것을 세상에 천명한것이고, 친러로 국정운영이 편향되었을 당시, 러시아의 군수물자 지원으로 제국인이 살고 있던 만주의 간도 지역을 시작으로 그 주변 영토를 점차 제국영토로 편입하기 위한 노력으로 3만의 군 병력을 올려보냈던 기록(만주지역에서 청군과 10여 차례 소규모 전투기록, 당시 만주에 주둔한 청군은 그리 많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 1907년 일제에 의해 군대 해산, 이 시기에 만주지역에 주둔하던 병력도 해체 됨, 2년 뒤 1909년 간도협약, 일본이 간도의 권리를 무단으로 청에 넘겼으며 일제시대를 거쳐 고종의 영토 확장 노력은 정치적인 이유에서 은폐되어 왔습니다. 일제에 의해 꺽였지만 대한제국도 고토를 찾는 방법으로 제국주의를 러시아로 부터 배워왔었다는 사실을 잊지는 맙시다.
원래는 마,진,변한만 의미하는게 맞는데 수당시기에 중국애들이 고구려, 백제, 신라를 삼한으로 착각함. 신라야 전신이 삼한 중 하나인 진한이긴한데 고구려, 백제는 부여에서 내려온 애들이라서 원래는 삼한이 아니긴 함. 쨌든 당나라 영향으로 고구려, 백제인들도 그냥 자기들 스스로를 부를때 그냥 삼한이라고 퉁쳐 부르게 됨. 그래서 나중에 신라가 통일하고 나서 당나라랑 싸울때 삼한일통이라는 말로 고구려 유민, 백제 유민을 단결시킨거고
무장투쟁 한 번 없이 나라를 빼앗긴 것도 특이한 역사다. 물론 지금도 비슷한 상황이지만.
? 독립군들이 싸운건 무장투쟁이 아님?
@@user-wk5px8nm2n독립운동은 나라 빼앗긴 후 무장투쟁
남대문 전투
저게 중국으로 부터의 독립 이라는 이름 하에 일본이 완벽하게 조선을 흡수할 수 있는 명분을 가질 수 있는 훌륭한 독립이었지요...
향문천이랑 목소리톤이랑 발음이 비슷하네
삼한은 고구려, 백제, 신라보다는 마한, 진한, 변한에서 오지 않았을까요?
1편 확인 부탁드려요!
마한, 진한, 변한이 이후 고구려, 백제, 신라가 됩니다.
@@keisk9248 삼한 시기때 이미 고구려는 있었지 않았나요 진한은 가야로 알고있는데
@@IQ135인코딩하는김민수변한이 가야고 진한이 신라
@@Gojong_Emperor_Qianlong 아 ㄱㅅ
제후국이 없는 제국
어불성설
유럽도 엉망이야 청나라 국기를 이성계가 들고싸우던 이유는 뭔가요
1. 본 영상은 고종에 대한 영상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대한민국 국호의 어원을 찾는 영상입니다. 저는 대한민국이란 이름을 상당히 좋아하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부분에 한해 고종을 좋게 설명하였습니다. 그밖에는 고종에 대해 이렇다저렇다 설명한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영상 말미에는 제국이 멸망하는 과정이 설명되어있습니다. 부디 내용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2. 영상 내용중 삼한이 왜 마한, 진한, 변한이 아닌 고구려, 백제, 신라인지는 1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 "한"이라는 글자의 어원에 대해서도 1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제국이란 말은 아무나 써도 되는 말입니다. 국제법에 규정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외국에서도 다 인정해준 내용입니다. 내 스스로 한국인은 능력도 안되면서 까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일제 35년 가스라이팅의 결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분들의 머릿속은 여전히 일본인들에게 지배당하고 있는거죠. 미안하지만 우리는 모자란 사람들이아닙니다.
4. 대한제국이 제국으로 인정받은 것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근거자료를 첨부합니다.
contents.history.go.kr/mobile/ht/view.do?levelId=ht_003_0020_0020_0030
있는 사실입니다. 무슨 근거로 그런 적 없다고 박박 우기시는지.
5. 앞으로 이 영상에 위 근거자료 댓글 외에는 더 이상 달지 않겠습니다.
2편은 어딨죠...?
3. 제국은 아무나 써도 되는 말인가? 나 혼자 제국이라 주장하면 제국이 되는가? 왕국이나 공국의 제후국 또는 최소한 식민지 하나 없이 제국이 가능한 일인가? 제국의 의미를 알지 못하는 자들끼리 하는 공허한 헛소리.
@@user-mw4st6ec2b
대한제국의 뜻
고종은 과거 우리나라 삼한(마한,변한,진한)을 일통하였음으로 3개의 민족을 가진 제국으로 대한 제국이하고 하였음
삼한일통을 조선의 업적이 아닌 고려의 업적인데
중소기업 사장이 재벌이라고 허세 부리는걸 꼴볼견이라고 하지요. 누구나 쓸수 있지만 자신을 실속없이 높힌다면 주위의 조롱이나 사는 겁니다.
일제의 가스 라이팅이 아니라 나이 먹으며 살면 스스로 느끼는 부분입니다
@@MrPegasusfeather 당시 상황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시 황제라는 단어는 개나소나 왕이면 쓰는 말이 되어 있었습니다. 서구의 황제는 로마제국 황제의 후예만이 이을 수 있는 것이었고 교황만이 인정할 수 있는 직위였으나, 신성로마제국이 붕괴하고, 교황의 권위가 땅에 떨어지고, 프랑스의 독재자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는 자기 멋대로 황제자리에 올랐습니다. 또한 당시 유럽의 왕들 중에 황제가 아닌자가 없었고, 영국왕은 인도를 정복한 뒤 자신이 인도황제라고 했습니다. 또한 신생국 멕시코에서도 황제를 칭했죠. 동양쪽에서는 원래 중국의 왕만이 황제를 칭했으나 다들 알게모르게 황제를 칭하고 있었고, 베트남은 꽤 제대로 황제체제를 하고 있었고, 일본은 일단 쎄보이자는 의미에서 중국 황제보다 쎈 천황을 칭하고 있었습니다(물론 일반인들은 쇼군만 알았지 덴노가 이세상에 존재하는 인간인지도 몰랐지만요). 청나라가 박살난 뒤부터는 동아시아에서는 뵈는 게 없는 상황이되었습니다. 오히려 황제 안하면 바보죠. 요컨대 당시 황제란 말은 왕들 사이에서는, 사장 아닌 사람도 사장소리 듣고 선생님 아닌 사람도 선생님 소리 듣는 거랑 비슷한 거였던 겁니다. 혹시 남들이 사장님이라고 불러드리면 극구 부인하시는 성품이신지는 모르겠는데, 선생님 빼고 다들 다 그냥 그러고 삽니다. 별거 아닙니다. 그래서 외국도 그냥 코리안 엠파이어나 엠파이어 오브 코리아로 신문같은데서 써줬습니다. 남들도 그렇게 불러준다는데 뭐 문제있나요? 목도리 도마뱀이 목도리를 펴는 것도, 나방 중에 맹수의 눈을 그린 나방들도 허세가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자기 딴에는 살아남고자 그랬던 건데. 당시 황제국이란 말은 그냥 청나라나 일본이나 다른 서양국가들과 우리는 같은 급의 독립국이라는 의미에서 쓴겁니다. 굳이 겸손할 필요 없는데 겸손하면 상대방의 공격의 빌미가 됩니다. 저도 나이먹으면서 느낀거예요.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당연히 허세지 ㅋㅋㅋ '제국' 용어 정의 모름?
니가 모르는듯 ㅋㅋㅋ 군주가 황제면 제국이다 ㅉ
딱히 허세라 할 것도 없는거 같은데.. 그냥 새출발하자고 붙인 이름 아님? 바꾸는김에 제국도 붙이고. 외국이 제국인지를 인정했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듯 말그대로 그냥 이름일뿐이지 터키가 튀르키예로 바꿨다고 '뭔소용이냐', '그게 의미있냐' 하는게아니라 그냥 불러주랬으니까 불러주는거 처럼
걍 개10허세
인종이 일찍 죽지 말았어야했고,
광해군은 인조반정을 진압해야했으며,
소현세자가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면 근대화에 성공했을텐데...
광해가 더 나았음.
ㅋㅋㅋㅋ 다들 2차대전부터 경제생각하고 군사력 키우는데
전제국주타령
열강의 침공은 시대의 흐름이라 쳐도 민란과 군란은 100퍼센트 고종책임
누군들 잘할수 있었을까? 쓰니라면 잘할 수 있었으려나
@@user-td8qh6jp4t잘못한점에 대해서 비판을 하는건데 그거가지고 너라면 할수있냐 라고 나오네…ㅋㅋ
@@user-td8qh6jp4t말하는 꼬라지 ㅉㅉ
이건 다 흥선대원군의 쓸데없는 자존심 때문이다 그리고 온거개화로가니까 근대문물받아들이지못해서 그리고 부자들 그리고 황제,명성황후이 나라돈으로 사치나부리고 그래서 망했지
한 4~5년정도 대한제국도 잘나가던 시절이 있었지만 ㅋ
교과서에서는 비중이 없죠 ㅋ
김옥균이 일본의 힘을 빌어 급진개화 할려한 것도 일단 대업만 완성해서 청나라부터 영향력을 완전 제거하고 그다음 일본정도는 충분히 한반도에서 힘으로 밀어낼수 있다 생각했죠
애초에 그때는 일본이 근대화뽕에 빠져 제국주의에 욕심 있던 때도 아니었음. 당시 한중일 사상가 모두 아시아가 힘을 합쳐 일단 서구열강의 식민지 신세를 벗어나자는 아시아론을 주장하던 시대였고 그래서 자신들과 비슷한 사상을 가진 조선 개화파를 지원했던 거지. 그때 고종이 권력에 미쳐서 청나라 끌어들이지 않고 개화파의 뜻대로 입헌군주제로 가는 것을 승인했다면 조선의 근대화는 성공했을 거고 기초적인 수준의 근대화만 이루어져도 일본이 나중에 제국주의 욕심이 도지더라도 식민지로 삼는 건 불가능했음. 고종의 권력욕이 마지막 기회를 망친거지.
말만 제국이지
제후국이 없는 제국도 있나
있어요. 찾아봐요
@@user-td8qh6jp4t 심지어 아이티제국도 도미니카공화국을 제후국으로 두었습니다. 제후국 없던 제국은 대한제국이 유일합니다.
@@chrisst.simmonkang2942그래서 아이티를 실제로 국제에서 그렇게 인정한건 아니죠ㅋㅋㅋ
쿠테타+내부분열크리에 프랑스가 1~2차 세계대전때문에 신경 못쓴것도 생각해야죠
@@pizza-5917 실제로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대한제국은 아이티제국보다도 상황이 더 안좋다는 겁니다.
@@pizza-5917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이 아니라 아이티제국보다 상황이 더 안좋다는 겁니다.
제국이란 말은
명나라 청나라의 속국으로 황제의 칭호도 못쓰던 나라가
이제는 속국이 아닌 황제가 다스리는 하나의 주체적인 국가로서 나아가겠단 의지가 있었던 거임
나라가 워낙 힘이 없어 그 의지가 금방 물거품이 되었지만
부끄러운역사
당시에 중국이란 나라는 없었는데 중국이라고 하네요. 당시 청나라를 중국으로 읽고 한반도만 세세히 구별할 이유가 뭐 있겠나요. 단군이래 지금까지 한국이라고 하는거와 다를바 없죠
허세맞지 저딴게 제국이면 온 세상 모든 나라가 제국이다
말을 잘들어서이지
주권이 없다며 1919년 4월 11일 대한민국 건국??? 우리만 예외고 아전인수식 해석 OK? 택도 없습니다.
그런 얘기한적 없는데
@@user-td8qh6jp4t 17:15 에 "1919년 4월 11일 대한민국 건국"이라고 적혀있는 건 뭥미? 어디서 약을 파세요.
오우 그랬나봐요, 하도 전에 만든거라 까먹고 있었어요! 근데 있잖아요, 나중에 영상으로 만들긴 할건데, 건국절 같은 상징의 문제는 과학적으로 접근하는거 아녜요. 가슴으로 정하는 겁니다. 1948년으로 잡으면 대한민국의 건국 이유가 미국이 해줘서가 돼요. 세상에 이렇게 자기 나라를 깎아내리고 시작하는 나라는 없어요. 그래서 1911년 역사상 마지막 전제군주 고종이 죽은 해, 최초로 스스로를 주권자로 자각한 31운동이 있던 해, 최초의 민주공화국 임시정부가 최초로 대한민국 간판을 단 해를 바로 한국인이 탄생한 날로 보는거예요. 건국절은 과학이 아닙니다. 우리의 이상을 담아야 해요.
@@jemanon73 어쭙잖은 지식으로 나댔다가 개털렸죠ㅋㅋ 대한민국 헌법 원문 다시 읽으세요~
@@user-td8qh6jp4t 하지만 그건 아전인수식 해석, 내로남불식 해석 밖에 안됩니다. 1919년에 우리의 주권도, 영토도, 국민도, 정식 정부도 없었으며 세계 어느나라도 임시정부를 망명 정부로 인정 해주지 않았었습니다. 대한제국의 정통성 승계도 존재하지 않았었습니다. 순종황제가 망명해서 임정에 있었었다면 또 모를까.
대한제국을 복귀하고 싶다
당연히 허세죠. 식민지도 없는 나라가 왜 제국입니까
오헝제국도 식민지 없었고, 역대 중국의
제국들도 조공국이었지 식민지는 아니었어요. 에티오피아도 식민지 하나 없어도 전간기 시절 황제가 있던 제국이었고, 일제도 한일병합 전까지 식민지는 없었어요. 제국이 되기 위해 식민지가 있어야하다는 공식은 없습니다
제국의 제자가 황제할때 제 입니다
그럼 러시아는 무엇? ㅋㅋ
황제가 지배하는국가가 제국임
@@weegfdweegfd서양의 empire 동양의 제국의 뜻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중국 중심 조공.책봉 관계를 기본 전제로 한 설명 잘들었습니다. 보통 중국 중심 조공.책봉관계를 무시하고 무작정 일본만 욕하는 무식한 국민들 보면 애석할 뿐임.
명성황후?
이영상은 민비를 욕하기 위해 만든 영상이 아냐. 그렇기 때문에 굳이 비하적인 또는 비하적이라고 세간에 알려진 표현을 사용하여 내용의 흐름에 지장을 주게 되는걸 방지하기위해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표현인 명성황후를 썼어.
민비
민비지 ㅋㅋ 그만 조선 빨자
아닌건 아닌거야
자존심이나 자존감 문제가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