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동안 속이 자주 탈이나서 동네 내과에 자주 갔었는데 약 처방도 무지 잘 하십니다. 하루 이틀 먹으면 장염이 깨끗이 낫습니다. 현재 수도권에서 거주하는데 동네 내과들 약 별로 듣질 않아서 고생 많이 합니다. 예전 김내과 그 선생님 생각 많이 나서 전화하니 문닫고 안계시더라구요. 다른데로 이전하셨나 봅니다. 그 때 그 선생님께서 운동장 많이 걸으면 병원 안 오신다고 가르쳐 주시더군요. 그 후로 열심히 걷기 하면서 장이 진짜 좋아져서 병원 잘 안가게 되더군요. 그 선생님이 진짜 의사라는걸 알게 됐어요. 환자들이 줄어서 결국 병원 문은 닫고 다른데로 이전하셨겠지만 영원히 기억에 남는 그런 정직한 의사선생님이십니다.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이렇게 솔직하고 정확한 의사가 더 많아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종합병원의 종사자 의사들의 대개는 병원측 운영수익이나 인센티브를 위해서 무조건 촬영을 권장하는 것이 사실인데 존경스러운 울 선생님께서는 중립적 입장에서 환자들의 사정을 고려해서 솔직하고 정확하게 말씀해주시니! 정말 훌륭한 의사십니다! 지금까지 보아 온 의사쌤들 중에서 단연 쵝오에요! 계속 응원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로 화답합니다!
회사에서 무료검진 하는데 도대체 뭐가 좋고 나쁜건지 몰라서 그냥 적당히 좋아보이는 걸로 아무거나 체크 해서 했어요.. 검진 받기 전에 봤다면 더 좋았을텐데... 괜히 비보험 항목이라고.. 막상 들어가보니 무서운 CT만 찍었네요😂 내년에는 참고해서 꼭 제대로 검사받아야겠어요. 혹시 아직 안찍으겼다면.. 도대체가 뭐가 뭔지 알수 없는 건강검진 항목들에 대해서도 알수 있다면 좋을것 같아요😊 매우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쓸데없이 병원비 올리려고 이것저것 검사 많이 하는 의사들 많은데 참 양심적이네요. 특히 저는 작은병원이나 지방병원에서 대도시 병원 옮길때 엑스레이,ct,피검사, 필요한경우 소견서등 검사자료가지고 큰병원갑니다. 옮기면 또 새로 재검사하거든요. 악질병원은 MRI 추가검사 시키고(CT이상없는데 왜 찍냐고,결과도 돈낭비) 빠진게 있다면서 피검사는 또다시 하더군요 아픈데 피를 왜 자꾸 빼냐고
저는 위내시경을 두려워해서 수면내시경을 받는데 수면내시경도 제가 잠든 사이 거부반응이 있어서 수 회 실패했습니다. 이런경우 위조영술을 해서 기본 검사를 하고 문제있을때 위내시경을 하면 어떨지요. 위조영술이 CT를 이용한다고해서 매년 받는게 괜찮을지요. 방사선 피폭이 걱정입니다.
이번에 지방간이 생기고 몸이 이곳저곳 불편한게 생겨서 복부초음파를 받고싶었는데 항상 가는 내과선생님이 올해 한번 복부초음파 했으니 비급여로 비싸다고 안해주시더라구요.. 덕분에 유튜브나 네이버에 부위별 통증으로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이놈의 알고리즘으로 췌장암까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불안함도 있고해서 방사선노출이 걱정되지만 당장 확인을 안하면 스트레스로 병이 생길것 같아서 인생 처음으로 복부ct를 찍었습니다. 다행히 지방간 신장결석말고는 특이사항이 없어서 불안감은 사라지고 지방간제거를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방사선노출이 솔직히 신경쓰이지만 복부ct 찍은 이후로 항암에 좋은 채소들도 같이 먹으면서 생활하고 있고 왠만한 이상증상 있을때까지는 복부ct는 찍을 생각이 없네요.. 조영제 부작용으로 심하게 설사한이후로 정말 힘들었네요 그래도 아무이상없는 결과하나만으로 정신건강도 좋아져서 지금부터 건강관리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설명 감사 합니다.저는 2월 넘어져 대학병원 응급갔는데 여러종류 검사에 신장과 흉부 검사로 조영술 CT 엑스레.등 제가 궁금한건 전신 마취나 수면.등 이런걸 자주하면 기억력 감퇴력과 치매 발병율이 일반인 보다 높다는 설 을 들어서 걱저이 됩니다.2초에 신장시술 관계로 전신마취 했고.담 달 수면 위 내시경 하려는데 괜찮을련지요?요즘 이쪽저쪽 보면 같은 과.고 같은 병명인데도 쌤님들 의견이 서로 상반되니~
동의합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겪은 일입니다 멀쩡하고 쏙쓰림 없다가 건강검진 위내시경 하다가 위를 찔려서 오랫동안 위가 아파서 힘들었었는데 따졌더니 병원서는 자기들이 실수한게 절대 아니라고 하더군요. 절대 수면내시경 피하세요. 의사가 하는척 하다 잠들면 전문가가 아닌 연습하는 분들이 하다 다치게 하는 경우 많아요. (검사 동영상 cd 받아서 다른병원 가봤더니 위에서 피가 철 철 흘러 넘치더군요.)
구역질이 너무 심해서 위 내시경이 꺼려지실 경우 잘 찾아보시면 코로 하는 위내시경을 해주는 병원이 있어요. 구역질은 훨씬 덜한 대신 하루정도 콧물이 계속 날 수 있으니 그 점만 괜찮으시면 비경 내시경도 좋아요.(전 비경 수면 했습니다.) 마취약물은 잦은 음주나 정신과 약 복용시 잘 듣지 않을수 있으므로 자세한건 담당 의사와 상담하세요.
위 내시경 검사에서 위암을 발견 할 확률 50%, 발견한 위암 진단이 암이 맞을 확률이 50%라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위험을 무릅쓰고 위 내시경 검사를 꼭 해야 할까요? 전에 직장 동료가 직장건강검진에서 위내시경 검사 소견 정상 이었는데 6개월만에 위암 2기 진단 받고 위 절제수술 받고 항암치료 끝내고 췌장에 전이 또 치료 받다가 직장까지 전이 되어 위암 수술 후 4년간 고생만 잔뜩하고 생의 끈을 놓더라고요. 차라리 위암인지 몰랐더라면 고통은 덜 하지 않았을까요?
위장조영술에 대한 말씀에 대하여 깊히 공감을 합니다... 저도 위내시경을 신청했지만 일정이 없어서 위장조영술만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삼년쯤 위장조영술을 받았는데 그게 위장조영술로는 만성위염에 대한 검사가 전혀 되지 않더군요 삼년여 만에 위 내시경을 했더니 이미 만성위염이 이미 한참동안을 위험할 정도로 깊게 들어와서 그동안 고생 많이 했습니다. 어이가 없는게 위장조영술로는 전혀 만성위염을 찾아낼 수 없었고 당시 촬영의사선생님 말씀에 의하면 제가 만성위염에서 다음에 위암으로 넘어가는데 위암걸린 사람 빼고 나를 줄세우면은 백명 중에 아흔다섯번째에서 아흔아홉번째 정도 된다고... 결국 위내시경을 안받고 위장조영술을 받은 댓가가 결국 나를 위암의 직전까지 몰고 갔다는 생각의 결론에 이르게 되는거죠.. 이젠 위장조영술 따위는 위내시경을 못해도 안 받습니다. 건강검진협회에서도 위장조영술 따위는 분명히 철거하시는게 맞다고 생각 되구요... 좋은 방송 잘 들었습니다 이제 나이가 드니까 편견없는 이런 말씀 해주시는 분들 정말로 존경스럽고 진지하게...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요즘 hpv로 인한 두경부암이 늘고있는 추세라 검진을 받으려 하는데 구강hpv브러쉬검사는 정확도가 떨어져 ct를 찍어볼까 합니다(두경부암은 증상이 미미해 4기에서 많이 발견되기도하고 내시경으로 볼 수 없는 암들도 있어서요..) ct한장으로 목부터 얼굴까지 두경부암과 관련한 모든 암을 검진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추천하시는 부분인가요
인생은 알 수 없는 겁니다. 본인의 선택인거지요. 제 환자중에도 30대 초반에 185cm 90kg가 넘었던 건장했던 환자가 위암 2기였습니다. 3년정도 속이 계속 더부룩 했지만 원체 불규칙적으로 일하는 직장에 다니는 분이라 그런지 그 어떤 의사선생님들도 20대 후반의 나이임을 감안하며 내시경과 CT를 권하지 않으셨죠. 의대생시절 부터 건강염려증이라는 소리를 들어오면 내시경을 꼬박해온 저를 만나지 않았다면 아마 말기가 되서도 모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제가 잘 났다는게 결코 아니고 정말 낮은 확률이지만 발생하면 나에게는 발생률 100%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김미선-w4n2t 상황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흡연자 이시면 저선량 폐 ct 정도는 좋을거 같구요. 비만이시면 복부 초음파로 복부 다봤다 하기 힘들어서 복부 보는 씨티 할수 있지만 그거는 우선 상담후 상황봐서 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디스크 같은거 보는 경추 요추 씨티는 비추요.
@@yenabomb8번(폐ct로도 관상동맥석회가 심할경우 어느정도 나옴. 그때쯤해도 됨. ),15,16-추천(동네 병원에서도 피검사 가능함. 비용이 많이 비쌀경우 동네 병원추천 ). 19-경동맥초음파는 고지혈증.당뇨.당뇨전단계 있는경우 추천. (석회화가 낀경우 약처방 받아야할경우 있음. 석회화 끼는 경우 관상동맥도 나중에 해보길 추천.) 뇌관련은 비용이 있어도 엠알쪽으로 추천(피폭량과 정확성 때문에), 유방초음파는-유방전문 병원서 눌러찍는 맘모 촬영과 유방초음파를 정기적으로 할는것 추천. 유방초음파는 병변에 추적검사가 중요한데. 이곳 저곳 다니게 될 경우 정확도가 떨어질수 있음.= 이것은 제 개인적인 의견이고 가족력 이나 본인의 컨디션 증상에 따라 다를수 있어요.
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여쭤보고 싶은 얘기는 고지혈약에 대해 선데요 어떤 의사쌤은 유투브에 나와서 얘기 하시길 이 약을 먹으면 없던 당뇨도 생기고 해서 먹지 않은게 좋다라고 하시구 병원 가면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약 처방해 주시는데 같은 의사쌤들 이신데 왜 의견이 다를까요? 궁금합니다 이해 할 수 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매일매일이 행복한 시간되세요^^
결론적으로 고지혈약을 장기적으로 복용할 때의 위험과 이득을 비교해서 이득이 훨씬 크다고 판단되면 약을 쓴다!입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약도 여러가지인데 이중에서 LDL 콜레스테롤를 낮추는 약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긴 설명이고... 글로는 오해가 생길 수도 있어서 나중에 영상을 한번 만들어 볼까 합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특히 40대 이하의 젊은 사람에게 장기간 고지혈증약을 쓰는 부분에 대해 의사마다 차이가 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 불필요하게 약을 성급하게 쓰는 것은 안좋다... 그러나.. - LDL 160이상 특히 190이상으로 장기간 방치하면 미래에 심장, 뇌혈관 합병증 위험도가 훨씬 높으므로 .. 정말 고지혈증 심한 분들은 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 복용시 당뇨병 발병률이 경미하게 높아지는 위험도 보다 .. .이득이 훨씬 크다고 봅니다. - 그래서 젊은 사람의 경우 좀 더 엄격하게 3~6개월 최대한의 식생활 /생활습관 관리를 우선 해보고... 그래도 유전적으로 고지혈증이다라고 판단되면 약을 쓰는게 좋습니다. - 무작정 처음부터 약을 쓰기보다는 최소한 2번 혈액검사로 확인해서 신중하게 쓰는게 좋고... 약을 쓰다가도 , 많이 낮아지면 약을 끊어볼 수도 있습니다. -----> 이정도를 기본으로 보지만.. 실제 임상에서는 더 고려할 사항들이 많습니다.ㅠㅜ 50대 이상에서는 기준치 이상(LDL 콜레스테롤 160이상 혹은 다른 기저질환-당뇨,심장병 등 있으면 기준 낮아짐) 의 고지혈증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없이 대부분의 의사가 고지혈증 약을 적극적으로 쓴다입니다.
방사선 관련 사진을 찍을때 조작자의 숙련도가 변수입니다. 조작자의 실수나 착각 노하우등으로 간단한 치과 파노라마사진 촬영만 하더라도 노출하지 않아도 될 수십 수백배의 방사선에 노출될수 있습니다. 병원에 따라 같은 단순한 검사에서도 방사선사에 따라 수십배이상 차이난다는 보도도 있었구요. 당시 치과 뉴스에선 치위생사의 수치입력 실수로만 나왔는데 치과에는 방사선사가 없을듯하고 다른곳은 방사선에 대한 수치조작이 요즘은 잘 관리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오늘에서야 이 채널을 봤네요... 궁금한게 있어요... 1. 40대 후반이고 지난번 건강검진때 매번 수면내시경 후 찾아오는 몽롱함이 싫어서 비수면으로 내시경했어요... 수면과 비수면 어느게 더 낳을까요 ?? 2. 20대 후반 이후부터 이명이후 발생한 간혈적인 편두통이 있습니다. 몇년을 참다가 병원에서 권유해 CT한번 해본적 있는데 특이점 없었거든요... 그런데도 이후에도 주에 1~2회정도 견디기 힘든 두통이 찾아와요 ...이런 경우 어떤 검사를 받아야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있나요 ??
1. 비수면 내시경의 과정이 힘들지 않으시다면 비수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비수면시 구역 반응, 괴로움이 심하다면 저는 관리가 잘되는 의료기관에서 수면내시경을 하는것이 더 안전하고, 정확한 검사라고 생각해요. 2. 두통 증상에 관련해서는 댓글로 답변은 제한적이어서 신경과 혹은 내과 의사의 진찰을 우선 보는 것이 좋겠어요. 증상에 따라 MRI 를 권장하는 경우도 있고, 약물치료 반응을 통해 진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배둘레가 90cm조금 넘으니 회사에서 기본 혈액 소변검사외에 정밀검사인 경동맥초음파 / 관상동맥 비조영CT(석화화점수) / 심전도를 자비로 검진센타에서 받으라는데요 체중이 평균보다 5-10키로 정도 더 나가는거 외엔 딱히 다른 병이나 증세가 전혀 없고 복용하는 약도 없는데 꼭받아야하는 필요성을 모르겠고 2년마다하는 국가건강검진만으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선생님 기관지염,기관지확장증으로 무진장 고생하고 있습니다, 약 15년 쯤 된 것 같은데, 병원 약 처방을 받아오고 있습니다만 , 그 증상, 늘 그 대로 입니다, 좋은 민간요법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어쩌다 주위 분들에게 혐오인간이 되었네요, 곧 사망할 사람처럼 요, 에휴 본인 보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더 괴롭다는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회복은 불가하고 더 진행 안되게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합니다,
50대 초반입니다. B형간염 보균자 입니다 . 공단에서 년간 2회 검사 안내오는데 집 가까운 병원과 건강검진하는 병원이 다른데 집가까운 병원에서 1번 검진센터에서 1번 이렇게 하는데 뭔가 잘못하고 있는 기분인데 문제 없나요? 그리고 이거 검사만 하는게 아니라 적극적인 치료 방법은 없나요?
오해가 있을것 같아 댓글 답니다. (다른 분들이 제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이 영상에서 선생님은 "검진목적"으로 필요없는 검사를 설명해주고 계십니다.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이런저런 검사를 하자고 하면 이거 과잉진료잖아요! 여기 유투브 의사 선생님이 이럴때는 이거 하는거 아니라던데요? 라고 말하실거 같아서 댓글 남기는 겁니다. 검진은 건강할때, 혹시 내 몸에 문제가 있나 싶어서 받는게 건강검진입니다. 그때 불필요한 검사를 이 영상에서는 설명해주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있거나 그 증상과 관련된 가족력이나 기타 히스토리가 있으면 검사를 해야 하는겁니다. 헷갈리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선생님 위내시경을 받을때 수면 내시경과 비수면 내시경 이 있는데 수면내시경을 받게 되면 재수가 없으면 죽을수도 있고 비수면 내시경은 잠시라도 고통이너무 심했어 건강검진 받을때마다 이래저래 걱정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내시경을 안받을수도 없고요 선생님의 생각은 수면 내시경과 비수면내시경 중에 어떤 위 내시경을 받나요 궁금합니다 ~~
체계가 잘 잡혀있는 경험 많은 곳에서 내시경을 받는다면 수면내시경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을 수검자들이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ㅠㅜ) 비수면 내시경은 환자가 매우 괴로워하면서 혈압이 올라가고, 구역질을 심하게 하면서 드물지만 또 다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환자가 심하게 괴로워하면 내시경 역시 더 부정확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면 내시경은 환자가 상대적으로 편하게 할 수 있고, 수면 자체에 의한 사고가 아니라 수면 상태 이후에서 환자에 대한 안전 관리가 안 되거나 적절한 응급처치가 안될 때 사고가 나게 됩니다. 그래서 수면을 못하는 환자가 아닐때(수면제제 알러지, 치아 문제, 호흡기 질환, 심한 역설 반응 등)는 믿을 수 있는 병원에서 수면 내시경을 받는 것이 개인적으로 더 권장하고 있습니다.
요즘 어느병원곳 에서 의료 사고가 많이일어 나는데 특히 의료 사고로 많은 환자들이 억울하게 죽어 나가도 의료 기록들을 환자의 가족들이 원하면 의사들은 당연히 줘야 하는데 의사 와 간호사등은 처음에 기록되는 환자의 의무 기록지는 주지않고 의료사고낸 의사와 병원관계자. 특히 병원 장 까지 모의를하고 의료사고 기록지를 어떤수단 으로 고치 고 조작을 하고 의무기록지를 며칠 지나서 환자 가족들에게 의료 기록지를 그때야 준다 의료사고를 법적으로 해도 대한의사협회 에서는 하나마나 하는 의무기록을 보고 판사가 의사들은 아무잘못이 없다고 환자가족 들을 두번 죽이는 팔결을 내린다 그래서 의사 들이 의료사고가 나도 반성은 안하고 계속해서 의료 사고를 내고을 낸 의사와 병원 관계 자는 또 같은 의료사고를 낸다
구독했습니다.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했습니다^^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외람된 얘기지만 질문 하나만 드려도 될까요? 현재 조현병 약을 먹고 있으며, 직장 건강검진을 앞두고 있습니다. 결과가 회사로 통보돼서 제가 약을 먹고 있다는 걸 회사 측에서 몰랐으면 하는데요. 직장 건강검진 때 하는 피검사든 CT든 MRI든 뭐든 검사를 통해 제가 무슨 약을 복용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제가 약을 복용중이라는 걸 숨긴다면
저는 의료인과는 거리가 먼사람인데 위장조영술의 불필요성에 대해선 반대합니다. 혈색도 너무 좋고 건강한 주부가 계속 소화불량으로 내시경을 받았는데 아무 이상 없어서 방치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위장바깥쪽에 암세포가 붙어 있었어요. 90년대 일이긴 하지만... 위내시경이 정밀하지만 위장조영술도 받을 필요있습니다!
꼭 필요한 건강검진항목은 연령별로 자세히 설명해놓았습니다.
아래 재생목록을 참고해주세요~
완벽한 건강검진 A to Z
ua-cam.com/play/PLLsK42JZqSn5ytdN_ePJQxB9XW_WS-B_R.html
꼼꼼한 설명 마니 도움됐네요
7:39
정직한 검진내용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케어 덕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CT촬영 받았음. 횡경막에 뭐가 보여서 CT 찍었는데 지방덩어리라더군요.
솔까 이런 것을 개인이 선택이 가능한가요??? 병원에서는 과잉진료 돈되면 뭐라도 할 건데.. 건강보험 눈먼돈 아닙니까?
감사해요 원장님 감사해요
1. PET CT : 고연령, 고위험 암 발병추정환자 외에는 비추천(폐CT 복부CT를 추천)
2. MRI: 기본검진으로는 비추천 / 기존 CT에서 발견된 종양을 세밀하게 관찰할때 추천, 뇌 종양 세밀 관찰시 추천
3. 위장조영술: 위내시경을 더 추천(위내시경을 못할경우 조영술 한다고 함)
4. 혈액,소변검사를 통한 영양검사, 유전자검사 등: 고비용이며 의학적으로 높은 필요성은 없다(본인 궁금하거나 필요할경우는 받아라)
제가 나중에 보려고 영상보며 요약 댓글씁니다ㅎㅎ답글달아서 나중에 필요할때 보세요!!
요약 해 주셔서 감사!
이 의사샘과 함께 복받으세요^^
두분다 넘 좋으신분들❤
😊
페트시티는 일반인에겐 병원에서도 안찍어줍니다.
이미 암발생한 환자에게 다른곳 암여부나 전이여부를 알아보기위함입니다. 일반인은 거의 안합니다. 오히려 패트시티로 암이 발생될 염려가 있기때문이에요
ㅇㄷ 복 받으세요
몇년 동안 속이 자주 탈이나서 동네 내과에 자주 갔었는데 약 처방도 무지 잘 하십니다. 하루 이틀 먹으면 장염이 깨끗이 낫습니다. 현재 수도권에서 거주하는데 동네 내과들 약 별로 듣질 않아서 고생 많이 합니다. 예전 김내과 그 선생님 생각 많이 나서 전화하니 문닫고 안계시더라구요. 다른데로 이전하셨나 봅니다.
그 때 그 선생님께서 운동장 많이 걸으면 병원 안 오신다고 가르쳐 주시더군요. 그 후로 열심히 걷기 하면서 장이 진짜 좋아져서 병원 잘 안가게 되더군요. 그 선생님이 진짜 의사라는걸 알게 됐어요. 환자들이 줄어서 결국 병원 문은 닫고 다른데로 이전하셨겠지만 영원히 기억에 남는 그런 정직한 의사선생님이십니다.
ㅠㅠ 어디 국립병원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문닫았다는 말씀은 안하셨으면... ㅠㅠ
아---------
참좋은 의사 선생님이 시군요 선생님이 직업을 바꾸셔야 겠어요 그렇게 저마다 의사가 필요없는 세상이 오면 좋겠네요
그래도 사람이 실수로 다치기도하니 의사 선생님이 계셔야 되겠죠
맨발 운동장걷기는 더욱 좋다고 합니다
1. PET CT
2. CT 40대 미만 권장안함
3. MRI 움직이는 장기 권장안함
4. 위장 조영술보다 위내시경 권장
5. 불필요한 혈액,소변으로보는 검사
요약해서 댓글로 잘 정리해 주셨네요
ㄱㅅㅎㄴㄷ
제 주변에 30대초반-40대 초반. 술 담배 경력 없는데 폐암 3기에 발견되서 여럿 가셨어요-요즘 유행처럼 제 지인들은 올해 가기전 폐ct 꼭 찍어보자고 했어요~
@@lora2447 간접흡연 만으로도
충분히 폐암 걸립니다.
실제 사례도 있고요.
환자한명들어오면 돈 얼마나 뜯어낼까하는 의사들이 천지인데..정말 좋은 의사님 첨 뵙네요😅
좋은 의사를 첨 본다고요? 어떤 동네에 살길래...
선생님 양심적이네요.우리나라에 선생님같은분 몇분계실까 싶네요.많은도움 감사합니다.구독 좋아요 눌렀어요.계속 좋은정보 많이부탁드립니다
이 의사선생님 진짜 양심적이네요.
우리 나라는 의료 선지국인데 괴잉 진료로 환자가 많기로도 으뜸이라죠.
이 영상은 주변에 많이 알릴 필요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잉은 성형외과가 문제임.
검사에서 의사가 코로나때도 백신 부작용으로 강제할필요없다고
의사도 부작용환자 민원오면 힘드니까 그런데
성형은 유령의사한테 떠넘기면되고 상담사가 또따로있으니까 그런지
원장이 추남을 정우성처럼 만들어주게다고 말하는건 대박 사기꾼의사 ㅋㅋ
오히려 안하게다는데 주변 엄마아빠가 차구 하라고 함ㅋㅋ
병원도 비즈니스니까요. 생각보다 양심적이고 환자를 위하는 의사 별로 없음. 의사라는 집단이 생각보다 도덕적인 집단이 아니라서
@@DD-oi1ur .
맞아요
이걸원장님 영상감사합니다! 지금구독 좋아요👍누르고 알람설정까지했어요! 진실로말씀하셔서 고맙고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가득한 좋은하루되세요!🙏🍀🍀🍀🍀🍀🍀🍀
선생님같은 의사분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말로…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이렇게 솔직하고 정확한 의사가 더 많아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종합병원의 종사자 의사들의 대개는 병원측 운영수익이나 인센티브를 위해서 무조건 촬영을 권장하는 것이 사실인데
존경스러운 울 선생님께서는 중립적 입장에서 환자들의 사정을 고려해서 솔직하고 정확하게 말씀해주시니!
정말 훌륭한 의사십니다!
지금까지 보아 온 의사쌤들 중에서 단연 쵝오에요! 계속 응원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로 화답합니다!
ㅎㅎ 좋습니다
네 오케바리
0:28
ㅣ 나 오늘 😅
양심적인 의사선생님
의 말씀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
PET CT 회사검진에 5년마다 선택할수 있는데. 방사성불소가 든 포도당주사를 맞고 한시간 누웠다 찍는데. 이후 한달쯤 잇몸이 내려가는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ㅠㅠ
회사에서 무료검진 하는데 도대체 뭐가 좋고 나쁜건지 몰라서 그냥 적당히 좋아보이는 걸로 아무거나 체크 해서 했어요.. 검진 받기 전에 봤다면 더 좋았을텐데... 괜히 비보험 항목이라고.. 막상 들어가보니 무서운 CT만 찍었네요😂 내년에는 참고해서 꼭 제대로 검사받아야겠어요. 혹시 아직 안찍으겼다면.. 도대체가 뭐가 뭔지 알수 없는 건강검진 항목들에 대해서도 알수 있다면 좋을것 같아요😊 매우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족력, 증상 위주로 건진하세요.
병원에 의사는 없고 장사꾼만 득실대는 세상에서 한줄기 빛과 같은 의사선생님이시네요.감사합니다.
댓글만 보고도 구독박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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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내시경도 이사람 저사람 검사한 장비로 검사해서 위생적으로 안좋고 장기에 손상을 줄수 있다고 하던데 그부분에 대한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해요
헐 너무 더러운데
근까요 찜찜
타의사들한테 욕먹을거 각오하시고 올리는건데 진짜 양심적이고 좋은의사 이신듯 👍
진정한 의사다...... 요즘 세상에 이런분들 찾기 힘듦
피로가 많아지거나 몸에 점이 많이나고 과거에 종양이력이 있으신분들은 종양표시자 검사는 정기적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여기서는 정상범위에 있더라도 수치를 기록해서 변화를 보면서 건강상태를 확인하는게 좋아요. 증가세면 정밀검진 해보는것도 좋습니다.
40대후반이고 흡연한지30년이되서 처음종합검진이고해서 pet ct도 했고 폐 복수 등등 검사 다 하긴했네요
Mri만안했음..페소공포증이 너무심해서ㅜㅜ
결론은 내시경검사후 30년흡연을 단칼에 보조제없이생짜로금연했습니다
위가 마이아파서ㅜㅜ
PET,CT - 방사선노출위험
MRI -뇌,관절은 필요하나 다른 부위는 부적정
위장조영술 대신 위내시경 권장
정말 양심적이신 의사분이 나오셨네요~감사합니다
쓸데없이 병원비 올리려고 이것저것 검사 많이 하는 의사들 많은데 참 양심적이네요. 특히 저는 작은병원이나 지방병원에서 대도시 병원 옮길때 엑스레이,ct,피검사, 필요한경우 소견서등 검사자료가지고 큰병원갑니다. 옮기면 또 새로 재검사하거든요. 악질병원은 MRI 추가검사 시키고(CT이상없는데 왜 찍냐고,결과도 돈낭비) 빠진게 있다면서 피검사는 또다시 하더군요 아픈데 피를 왜 자꾸 빼냐고
저히도 병원 옮기려고 검사 자료 준비하고 있는데 의사 잘못 만나면 두렵기만 합니다ㅠ
저는 위내시경을 두려워해서 수면내시경을 받는데 수면내시경도 제가 잠든 사이 거부반응이 있어서 수 회 실패했습니다. 이런경우 위조영술을 해서 기본 검사를 하고 문제있을때 위내시경을 하면 어떨지요. 위조영술이 CT를 이용한다고해서 매년 받는게 괜찮을지요. 방사선 피폭이 걱정입니다.
고맙습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시니 지나친것은 당연히 안해야겠내요
무지속에서 상술로인용하는 의사들 너무많아요
양심적이신분들도 상술로인한의사로 믿음과신뢰가 깨집니다
요즈음병원가기무서워요이것저것검사하고검사비많이받더라고요.왠지사기당한기분으로그병원은절대가지않음시장장사꾼보다더함....
이걸원장님 참으로 양심있는 정확한 강의를 잘 시청하는 시청자로써
너무 감사합니다, 🙏 😍 💕 👍👍💯💯
아무증상없는 젊은사람도 위내시경을 받는게 좋을까요? 그 많은 사람들이 줄줄이 내시경하는데 그많은 장비들이 소독될 시간이나 있을지? 오히려 위장병있는 사람들에게 옮을까봐 못하겠어요.
이번에 지방간이 생기고 몸이 이곳저곳 불편한게 생겨서 복부초음파를 받고싶었는데 항상 가는 내과선생님이 올해 한번 복부초음파 했으니 비급여로 비싸다고 안해주시더라구요.. 덕분에 유튜브나 네이버에 부위별 통증으로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이놈의 알고리즘으로 췌장암까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불안함도 있고해서 방사선노출이 걱정되지만 당장 확인을 안하면 스트레스로 병이 생길것 같아서 인생 처음으로 복부ct를 찍었습니다. 다행히 지방간 신장결석말고는 특이사항이 없어서 불안감은 사라지고 지방간제거를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방사선노출이 솔직히 신경쓰이지만 복부ct 찍은 이후로 항암에 좋은 채소들도 같이 먹으면서 생활하고 있고 왠만한 이상증상 있을때까지는 복부ct는 찍을 생각이 없네요.. 조영제 부작용으로 심하게 설사한이후로 정말 힘들었네요 그래도 아무이상없는 결과하나만으로 정신건강도 좋아져서 지금부터 건강관리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이런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오ㅡ
아부지때문에 병원 다닐일이 많은데
의술보다는 상술이 많다는걸 절실히
느낍니다
설명 감사 합니다.저는 2월 넘어져 대학병원 응급갔는데 여러종류 검사에 신장과 흉부 검사로 조영술 CT 엑스레.등 제가 궁금한건 전신 마취나 수면.등 이런걸 자주하면 기억력 감퇴력과 치매 발병율이 일반인 보다 높다는 설 을 들어서 걱저이 됩니다.2초에 신장시술 관계로 전신마취 했고.담 달 수면 위 내시경 하려는데 괜찮을련지요?요즘 이쪽저쪽 보면 같은 과.고 같은 병명인데도 쌤님들 의견이 서로 상반되니~
저는 전신마취 5회 수면마취 2회를 해봤는데요 전신마취를 한것보다 수면마취를 했을때 기억력이 현저하게 하락 하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위내시경도 그냥 했었네요 ㅠㅠ
의사들은 그런것 없다고 할겁니다.. 그런데 해본 분들은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답 주심에 감사.수면 않고 그냥하면 무척 힘들다.들어 공포감에 썩~내키지 않아요.ㅎ 건강 조심하세요^^
비수면을 강력 추천합니다 수면내시경이 오히려 위험해요 아주 드물게 사망사고가 나죠 비수면 한번만 하고 나면 그담부터 아무렇지도 않아요 내시경 삼입할때 1분정도만 꾹 참으세요
김성철 선생님!
감사 합니다.한번 시도해 보겠읍니다! 생면부지의 분 들괴 이렇게 라도 공유 한다는건.아름다운 세상 되겠죠? 꾸벅^^
동의합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겪은 일입니다
멀쩡하고 쏙쓰림 없다가
건강검진 위내시경 하다가
위를 찔려서 오랫동안 위가 아파서 힘들었었는데 따졌더니
병원서는 자기들이 실수한게 절대 아니라고 하더군요.
절대 수면내시경 피하세요.
의사가 하는척 하다
잠들면
전문가가 아닌 연습하는 분들이 하다 다치게 하는 경우 많아요.
(검사 동영상 cd 받아서 다른병원
가봤더니 위에서 피가 철 철 흘러 넘치더군요.)
구역질이 너무 심해서 위 내시경이 꺼려지실 경우 잘 찾아보시면 코로 하는 위내시경을 해주는 병원이 있어요. 구역질은 훨씬 덜한 대신 하루정도 콧물이 계속 날 수 있으니 그 점만 괜찮으시면 비경 내시경도 좋아요.(전 비경 수면 했습니다.) 마취약물은 잦은 음주나 정신과 약 복용시 잘 듣지 않을수 있으므로 자세한건 담당 의사와 상담하세요.
코로하는 위내시경이 통증이 더 적을까요? 이야기만 들어보면 왠지 더 무섭게 느껴지는데..ㅠ
@@zzongE 저는 비수면이 아니고서는 구강/비강 둘 다 통증은 느끼지 못했어요.
@@zzongE 목 뒤를 건드리지 않으니 헛구역질을 안한다는 장점이 있긴한데 코를 통과해서 들어가는 감각이 아무래도 생소하다보니 주변 지인말로는 더 힘들었다고 하네요
@@nela.4516 저도 코로 하는거는 진짜 못하겠더라구요.코로나 검사로 면봉만 넣어도 끔찍해요.
코로 했는데요( 일본에서) 너무 쉽게 잘했었는데...한국에선 어떨지ㅡ.ㅡ
위 내시경 검사에서
위암을 발견 할 확률 50%, 발견한
위암 진단이 암이 맞을 확률이 50%라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위험을
무릅쓰고 위 내시경
검사를 꼭 해야 할까요?
전에 직장 동료가
직장건강검진에서
위내시경 검사 소견
정상 이었는데 6개월만에 위암 2기 진단 받고 위
절제수술 받고
항암치료 끝내고
췌장에 전이 또
치료 받다가 직장까지 전이 되어
위암 수술 후 4년간
고생만 잔뜩하고
생의 끈을 놓더라고요.
차라리 위암인지
몰랐더라면 고통은
덜 하지 않았을까요?
위장조영술에 대한 말씀에 대하여 깊히 공감을 합니다...
저도 위내시경을 신청했지만 일정이 없어서 위장조영술만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삼년쯤 위장조영술을 받았는데
그게 위장조영술로는 만성위염에 대한 검사가 전혀 되지 않더군요 삼년여 만에 위 내시경을 했더니 이미 만성위염이 이미 한참동안을 위험할 정도로 깊게 들어와서 그동안 고생 많이 했습니다.
어이가 없는게 위장조영술로는 전혀 만성위염을 찾아낼 수 없었고 당시 촬영의사선생님 말씀에 의하면 제가 만성위염에서 다음에 위암으로 넘어가는데 위암걸린 사람 빼고 나를 줄세우면은 백명 중에 아흔다섯번째에서 아흔아홉번째 정도 된다고...
결국 위내시경을 안받고 위장조영술을 받은 댓가가 결국 나를 위암의 직전까지 몰고 갔다는 생각의 결론에 이르게 되는거죠..
이젠 위장조영술 따위는 위내시경을 못해도 안 받습니다.
건강검진협회에서도 위장조영술 따위는 분명히 철거하시는게 맞다고 생각 되구요...
좋은 방송 잘 들었습니다
이제 나이가 드니까 편견없는 이런 말씀 해주시는 분들 정말로 존경스럽고 진지하게... 감사드립니다!!!
어쩜 말씀하시는 딕션이 이리 좋으신지요👍👏👏👏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ㅎ
감사합니다🙇♀️
돈 많이 들여서
다 찍으면 좋은줄
알고 있었던
무식한 사람의 한명이
저였네요
ㆍ
선생님 말씀
듣다보니
고개가 절로 끄덕여집니다
ㆍ
내게 맞는 검진만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이렇게 양심있고 솔직한 정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선생님 요즘 hpv로 인한 두경부암이 늘고있는 추세라 검진을 받으려 하는데 구강hpv브러쉬검사는 정확도가 떨어져 ct를 찍어볼까 합니다(두경부암은 증상이 미미해 4기에서 많이 발견되기도하고 내시경으로 볼 수 없는 암들도 있어서요..) ct한장으로 목부터 얼굴까지 두경부암과 관련한 모든 암을 검진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추천하시는 부분인가요
인생은 알 수 없는 겁니다. 본인의 선택인거지요. 제 환자중에도 30대 초반에 185cm 90kg가 넘었던 건장했던 환자가 위암 2기였습니다. 3년정도 속이 계속 더부룩 했지만 원체 불규칙적으로 일하는 직장에 다니는 분이라 그런지 그 어떤 의사선생님들도 20대 후반의 나이임을 감안하며 내시경과 CT를 권하지 않으셨죠. 의대생시절 부터 건강염려증이라는 소리를 들어오면 내시경을 꼬박해온 저를 만나지 않았다면 아마 말기가 되서도 모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제가 잘 났다는게 결코 아니고 정말 낮은 확률이지만 발생하면 나에게는 발생률 100%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양심이 살아있는 의사선생님
이런 분이 더욱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미투에요~~~!!
동감입니다
고맙습니다
건강검진 예약한 상태이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많은도움되었습니다 구도과안림설정했ㅇ습니다 왼쪽날개뼈 옆등쪽이아픈데 췌장 검사하려면 어떤것 검사하나요? 대학병원가야 정확한진단받을수있을까요?친정아버지 기췌장 암 이셨는데 제가아버짖 많이닮아서 가족력 땜걱정이 많고 저도 암인까봐 걱징이 많스니다 답변주시면감사드립니다
불필요한 고비용 건강검진항목에대한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이원장님 ^^
네,,李원장님 ^^ 깊은관심 매우 감사해요🪴
선생님 설명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You are amazing Doctor! Thank you! Love ❤️ 😍 💖 ❣️ 💕 💘 ❤️ 😍 💖! Your channel!
저는고혈압 약을먹은지삼년쯤도는것같은데얼마전부터명치끝이 밤.두시쯤도면아파요
코레스톨약.골다곤증약
세가지를지워주셔서 같이먹고있는데혹시약때문일까요?건강검진에서
위에염증이조금있다고했는데그것때문일까요?
약두먹구침두맞았는데
효과가없네요.
현직 방사선사로 검진센터서 일하는데 정말 맞는말입니다. 솔직히 검진서 일하니 ct같은거 찍는 환자 많아야 일자리도 늘고 월급도 보장되지만 너무 멀쩡한 젊은 사람이 ct 나 위장조영 검진 받으면 안타까워요. 회의감도 들고요.
40대인데 ct한번 찍어보는건 괜찮겠죠
@@김미선-w4n2t 상황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흡연자 이시면 저선량 폐 ct 정도는 좋을거 같구요. 비만이시면 복부 초음파로 복부 다봤다 하기 힘들어서 복부 보는 씨티 할수 있지만 그거는 우선 상담후 상황봐서 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디스크 같은거 보는 경추 요추 씨티는 비추요.
@@yenabomb8번(폐ct로도 관상동맥석회가 심할경우 어느정도 나옴. 그때쯤해도 됨. ),15,16-추천(동네 병원에서도 피검사 가능함. 비용이 많이 비쌀경우 동네 병원추천 ). 19-경동맥초음파는 고지혈증.당뇨.당뇨전단계 있는경우 추천. (석회화가 낀경우 약처방 받아야할경우 있음. 석회화 끼는 경우 관상동맥도 나중에 해보길 추천.) 뇌관련은 비용이 있어도 엠알쪽으로 추천(피폭량과 정확성 때문에), 유방초음파는-유방전문 병원서 눌러찍는 맘모 촬영과 유방초음파를 정기적으로 할는것 추천. 유방초음파는 병변에 추적검사가 중요한데. 이곳 저곳 다니게 될 경우 정확도가 떨어질수 있음.= 이것은 제 개인적인 의견이고 가족력 이나 본인의 컨디션 증상에 따라 다를수 있어요.
넘 넘 고맙고 감사합니다
선생님처럼 이렇게 밝고 투명한 선생님들이 많아져서 우리 대한민국이 밝고 투명한 의료체계를 갖춘 나라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양식이있는선생님이시군요
고맙습니다.대한민국의의사가
다선생님같이양식이있는진료을
보시는사람이라면얼마나좋을까요.♥️♥️♥️사랑합니다
어찌이런 의사 선생님분 들이 적을까요...존경받는 의사님 이십니다...
검사권유도 잘은 못해요
과잉진료로 시비거는사람 때문에
현사회가 이정도수준 이에요
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여쭤보고 싶은 얘기는
고지혈약에 대해 선데요 어떤 의사쌤은 유투브에 나와서 얘기 하시길 이 약을 먹으면 없던 당뇨도 생기고 해서 먹지 않은게 좋다라고 하시구 병원 가면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약 처방해 주시는데 같은 의사쌤들 이신데 왜 의견이 다를까요? 궁금합니다
이해 할 수 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매일매일이 행복한 시간되세요^^
결론적으로 고지혈약을 장기적으로 복용할 때의 위험과 이득을 비교해서 이득이 훨씬 크다고 판단되면 약을 쓴다!입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약도 여러가지인데 이중에서 LDL 콜레스테롤를 낮추는 약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긴 설명이고... 글로는 오해가 생길 수도 있어서 나중에 영상을 한번 만들어 볼까 합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특히 40대 이하의 젊은 사람에게 장기간 고지혈증약을 쓰는 부분에 대해 의사마다 차이가 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 불필요하게 약을 성급하게 쓰는 것은 안좋다... 그러나..
- LDL 160이상 특히 190이상으로 장기간 방치하면 미래에 심장, 뇌혈관 합병증 위험도가 훨씬 높으므로 .. 정말 고지혈증 심한 분들은 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 복용시 당뇨병 발병률이 경미하게 높아지는 위험도 보다 .. .이득이 훨씬 크다고 봅니다.
- 그래서 젊은 사람의 경우 좀 더 엄격하게 3~6개월 최대한의 식생활 /생활습관 관리를 우선 해보고... 그래도 유전적으로 고지혈증이다라고 판단되면 약을 쓰는게 좋습니다.
- 무작정 처음부터 약을 쓰기보다는 최소한 2번 혈액검사로 확인해서 신중하게 쓰는게 좋고... 약을 쓰다가도 , 많이 낮아지면 약을 끊어볼 수도 있습니다.
-----> 이정도를 기본으로 보지만.. 실제 임상에서는 더 고려할 사항들이 많습니다.ㅠㅜ
50대 이상에서는 기준치 이상(LDL 콜레스테롤 160이상 혹은 다른 기저질환-당뇨,심장병 등 있으면 기준 낮아짐) 의 고지혈증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없이 대부분의 의사가 고지혈증 약을 적극적으로 쓴다입니다.
기능의학하는 의사를 찾아서 원인치료를 받아보세요
돈이 많은 사람에게는 과잉진료해도 부담이 안되겠지만,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에겐 상당히 부담이 된답니다~물론 이해는 되지만요~~~
이젠 불필요한 검사는 안할수있게됐어요 감사합니다👍👍🙏
방사선 관련 사진을 찍을때 조작자의 숙련도가 변수입니다. 조작자의 실수나 착각 노하우등으로 간단한 치과 파노라마사진 촬영만 하더라도 노출하지 않아도 될 수십 수백배의 방사선에 노출될수 있습니다. 병원에 따라 같은 단순한 검사에서도 방사선사에 따라 수십배이상 차이난다는 보도도 있었구요. 당시 치과 뉴스에선 치위생사의 수치입력 실수로만 나왔는데 치과에는 방사선사가 없을듯하고 다른곳은 방사선에 대한 수치조작이 요즘은 잘 관리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제가 심장마비 걸릴뻔한 적이 몇번 있습니다.
여름철에 빈맥도 잦습니다. (고혈압약 복용)
제가 부정맥으로 심장마비 걸릴 확률이 높을듯 합니다.
제가 받을 수 있는 검진 추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일반인들은 병원에서 해보라는 권유만 받아도 다 합니다.이젠 꼭 해야할 부분을 짚어주시니 그것만 신경써도 될듯합니다.^^
믿음이 가는 의사입니다
참고가 많이 되네요
👍👍👍
궁금했던 내용을 전부 설명해주셔서 속이 다 시원합니다! 불필요한 검사를 안받도록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에서야 이 채널을 봤네요...
궁금한게 있어요...
1. 40대 후반이고 지난번 건강검진때 매번 수면내시경 후 찾아오는 몽롱함이 싫어서 비수면으로 내시경했어요... 수면과 비수면 어느게 더 낳을까요 ??
2. 20대 후반 이후부터 이명이후 발생한 간혈적인 편두통이 있습니다. 몇년을 참다가 병원에서 권유해 CT한번 해본적 있는데 특이점 없었거든요...
그런데도 이후에도 주에 1~2회정도 견디기 힘든 두통이 찾아와요 ...이런 경우 어떤 검사를 받아야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있나요 ??
1. 비수면 내시경의 과정이 힘들지 않으시다면 비수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비수면시 구역 반응, 괴로움이 심하다면 저는 관리가 잘되는 의료기관에서 수면내시경을 하는것이 더 안전하고, 정확한 검사라고 생각해요.
2. 두통 증상에 관련해서는 댓글로 답변은 제한적이어서 신경과 혹은 내과 의사의 진찰을 우선 보는 것이 좋겠어요. 증상에 따라 MRI 를 권장하는 경우도 있고, 약물치료 반응을 통해 진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얼굴도 선해 보이시구
설명을
잘~
해주시네요
계속 좋은정보
부탁드립니다
정확한 FACT를 안내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궁금했던 부분이었는데 잘 설명하여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배둘레가 90cm조금 넘으니 회사에서 기본 혈액 소변검사외에 정밀검사인 경동맥초음파 / 관상동맥 비조영CT(석화화점수) / 심전도를 자비로 검진센타에서 받으라는데요 체중이 평균보다 5-10키로 정도 더 나가는거 외엔 딱히 다른 병이나 증세가 전혀 없고 복용하는 약도 없는데 꼭받아야하는 필요성을 모르겠고 2년마다하는 국가건강검진만으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오 정말 좋은 의사이십니다.~~~ 이런 의사가 많은 대한민국이 됐으면, ㅠㅠ 그것도 내과 의사시라니.ㅠㅠ 감사합니다.
인품이 훌륭하신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존경합니다
그간 괜한 검사를 많이해서
돈없애고 건강을 훼친것같습니다 많은 참고되여서 감사합니다
의사선생님 의학기기들에 대해서진실되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유익한정보 🙏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들으며 기억을 해야하니, 조금 천천히 말씀해주시면 더 좋을듯요.
선생님 산화스트레스 검사는 어떤가요? 받았는데 산화스트레스가 기준 초과에요
항산화도 그만큼 커버되서 다행이지만 산화스트레스의 원인을 없애야 한대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근데 받을 만한 검사가 없어요 ㅠ.ㅠ 다음 편에는 꼭 받아야 할 검사 항목이라던가 매년 또는 암같은 가족력이 있는 분들이 관리용으로 받아야 하는 검사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조목조목, 나긋한 말투로 설명을 쏙쏙 이해 잘 되게 말씀해주셔서 한번 시청 후 바로 구독하였습니다. RN인데 도움도 많이 받아 갈께요. 감사합니다.
양심적으로 설명을 해주시니 정말 감사하네요
이런분이 많이 계셨으면 좋겠어요
어쩐지 신우신염으로 입원.전신 ct를 찍은것 같은데 그중에서 심장과 갑상선 이상이나와 해당과 배정받고 초음파와 혈액검사등등 재검사하고.. 문제는 별문제 없다로 나와.
선생님 기관지염,기관지확장증으로 무진장 고생하고 있습니다, 약 15년 쯤 된 것 같은데, 병원 약 처방을 받아오고 있습니다만 , 그 증상, 늘 그 대로 입니다, 좋은 민간요법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어쩌다 주위 분들에게 혐오인간이 되었네요, 곧 사망할 사람처럼 요, 에휴 본인 보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더 괴롭다는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회복은 불가하고 더 진행 안되게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친절하신 선생님 오늘도 좋은하루 행운을 빌어요
존경합니다🙏
솔찍한 좋은 건강 검진 정보 참고가 되도록 정보 감사합니다
넘 솔직한 의사분 설명도 확실하게 해주고 고맙네요
50대 초반입니다.
B형간염 보균자 입니다 .
공단에서 년간 2회 검사 안내오는데
집 가까운 병원과 건강검진하는 병원이 다른데 집가까운 병원에서 1번 검진센터에서 1번 이렇게 하는데 뭔가 잘못하고 있는 기분인데 문제 없나요?
그리고 이거 검사만 하는게 아니라 적극적인 치료 방법은 없나요?
너무 명확하새요 전 몇년동안 암진단목적으로 수차례찍었었는데 몸이 건강할가요 물론방사선촬영도 수없이 많이했었는데
지금은5년이넘어서 만기전역?했어요~
다행히 아무것도나온건없지만 방사선이 사람한테 미치는결과가 어떨지걱정이되네요
증상없이 ct는 하지말아야할 일 . 초음파 및 피검사 이상으로 인한 검사시 돈걱정 없는 분들이라면 mri 추천 / ct는 교통사고 및 응급상황등 긴급으로 원인을 파악해야할 때 필요한 검사
진짜 이런 분들 계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 사장님께도 감사합니다.
위내시경 마취안하고도 할만해요! 목구멍에 마취가 좀 쎄게 들어서 한두시간 정도 힘들지만 오히려 일생생활 복귀도 빠르고 좋아요~!
저도 위내시경만큼은 그냥 하죠,벌써 네번이나 했는걸요.수면은 프로포폴이나 미다졸람을 넣어서 몸에 안좋죠.아버지가 위암수술을 하셨기 때문에 저도 일년에 한번은 꼭 하죠.
현재30대이고요
간 양성종양때문에 매년 ct를 한번씩 찍고있습니다 저도찍을때마다 매년 이렇게 방사능을 맞아도되나....걱정이되는데요
이런경우는 어떻게하는게맞을까요???
ct mri찍는이유는 희귀암이나 초음파 내시경엑스레이로는 초기에발견못하니 하는건데 그럼 어떻게하나요? 초기에는 증상도없는경우도있는데 ᆢ
이 영상보고 구독합니다. 원래도 이런 검사 안했지만 앞으로도 하지 않겠습니다. 양심적인 의사샘이시네요👍
진심 양심적이시고 어려운분들
한테 바른의술을 시행하시는
선생님 화이팅입니다!
오해가 있을것 같아 댓글 답니다. (다른 분들이 제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이 영상에서 선생님은 "검진목적"으로 필요없는 검사를 설명해주고 계십니다.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이런저런 검사를 하자고 하면
이거 과잉진료잖아요! 여기 유투브 의사 선생님이 이럴때는 이거 하는거 아니라던데요?
라고 말하실거 같아서 댓글 남기는 겁니다.
검진은 건강할때, 혹시 내 몸에 문제가 있나 싶어서 받는게 건강검진입니다.
그때 불필요한 검사를 이 영상에서는 설명해주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있거나 그 증상과 관련된 가족력이나 기타 히스토리가 있으면
검사를 해야 하는겁니다.
헷갈리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받아도 상관은 없지만 안 받아도 되는 검사를 설명한건데 무작정 과잉 진료다 이러는게 문제죠
부연 설명 잘해주셨네요.
같은 내용이라도 보시는 분들의 지력이나 사고방식에 따라 정말이지 달리 받아들이죠.
모든 부문에서 그런 일이 있어서요.
그 아파서 하는 검사조차도 코에 붙이면 코걸이식이니 문제죠
CT하는데 x-ray 가 왜 필요한지
대형병원은 인센티브와 승진문제
개인병원은 경영문제
의사들도 결국 생활인이니까요
슬픈 현실
@@HappyHealthy2H행복건강2H CT는 복부 찍고 X-ray는 흉부 찍었겠죠…
@@joonhyuckjang6280 흉부 복부 다 ct찍고 또 엑스레이 찍었어요
밉보일까봐 항의도 못 했습니다
뇌쪽을 보려고 뇌 mri mra 세트로 된거 하려고 하는데 그건 괜찮을까요?? 그리고 골밀도 검사도 50대 이상이어서 해보려 하는데 괜찮나요??
얼마전 국가검진에서 내시경 대신에 위장조영술로 대신 받았는데요. 십이지장까지 위장조영술로 봐주신다고 그래서 내시경 대신 위장조영술을 선택했는데, 이런 이유라면 잘 선택한게 맞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런정직한 의사분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선생님 감사해요 전국께 종경받는 선생님 되시길 바랍니다😍😍😍😍👍👍👍👍👍
양심적인 의사 선생님 용기내어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의사분에게 왕따 당할까 봐
걱정됩니다!
구독과 좋아요 알람설정 완료!!!
위내시경은 자주받아도 괜찮은걸까요? 위암 유전력도있고 위가 자주 약해져서 꾸준히 위내시경을 받는데 오히려 위에 안좋은걸까요..
진솔한 선생님 귀한정보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훌 륭하십니다
선생님 위내시경을 받을때
수면 내시경과 비수면 내시경
이 있는데 수면내시경을 받게
되면 재수가 없으면 죽을수도 있고 비수면 내시경은 잠시라도
고통이너무 심했어 건강검진
받을때마다 이래저래 걱정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내시경을
안받을수도 없고요
선생님의 생각은 수면 내시경과 비수면내시경 중에 어떤 위 내시경을 받나요
궁금합니다 ~~
저두그래요 걱정입니다
체계가 잘 잡혀있는 경험 많은 곳에서 내시경을 받는다면 수면내시경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을 수검자들이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ㅠㅜ)
비수면 내시경은 환자가 매우 괴로워하면서 혈압이 올라가고, 구역질을 심하게 하면서 드물지만 또 다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환자가 심하게 괴로워하면 내시경 역시 더 부정확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면 내시경은 환자가 상대적으로 편하게 할 수 있고,
수면 자체에 의한 사고가 아니라 수면 상태 이후에서 환자에 대한 안전 관리가 안 되거나 적절한 응급처치가 안될 때 사고가 나게 됩니다.
그래서 수면을 못하는 환자가 아닐때(수면제제 알러지, 치아 문제, 호흡기 질환, 심한 역설 반응 등)는 믿을 수 있는 병원에서 수면 내시경을 받는 것이 개인적으로 더 권장하고 있습니다.
요즘 어느병원곳 에서 의료 사고가 많이일어 나는데 특히 의료 사고로 많은 환자들이 억울하게 죽어 나가도 의료 기록들을 환자의 가족들이 원하면 의사들은 당연히 줘야 하는데 의사 와 간호사등은 처음에 기록되는 환자의 의무 기록지는 주지않고 의료사고낸 의사와 병원관계자. 특히 병원 장 까지 모의를하고 의료사고
기록지를 어떤수단 으로 고치 고 조작을 하고 의무기록지를
며칠 지나서 환자 가족들에게
의료 기록지를 그때야 준다
의료사고를 법적으로 해도
대한의사협회 에서는 하나마나
하는 의무기록을 보고 판사가
의사들은 아무잘못이 없다고
환자가족 들을 두번 죽이는 팔결을 내린다 그래서 의사
들이 의료사고가 나도 반성은
안하고 계속해서 의료 사고를
내고을 낸 의사와 병원 관계
자는 또 같은 의료사고를 낸다
바로 도움이 되는 강의를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올해 건강검진을 받으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내시경 대장내시경외에 CT검사 대신 복부초음파검사는 받을 필요가 없을까요?
복부초음파해야. 간담도.비장. 신장등등 보죠.
내시경은 위. 대장뿐이니까요.
그리고 초음파는 안전합니다
구독했습니다.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했습니다^^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외람된 얘기지만 질문 하나만 드려도 될까요?
현재 조현병 약을 먹고 있으며, 직장 건강검진을 앞두고 있습니다. 결과가 회사로 통보돼서 제가 약을 먹고 있다는 걸 회사 측에서 몰랐으면 하는데요. 직장 건강검진 때 하는 피검사든 CT든 MRI든 뭐든 검사를 통해 제가 무슨 약을 복용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제가 약을 복용중이라는 걸 숨긴다면
선생님이야 말로 이시대의 진정한 의사 입니다
이미 알고 있는거지만 의외로 아직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니 이런 의사분들 꼭 필요합니다~
진짜 진정한 의사선상님
진짜 인간 의사선생님~
이런 의사분만 사회에 존재하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동이네요 고맙습니다
엄마가 60세가 넘으셨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모두 암으로 돌아가셨으며 이모중에서도 암수술을 하신분이 계십니다. 그리고 엄마가 몇년전부터 계속 손을 떠시는데 이럴 경우 pet ct를 찍어보는게 날까요. 아니면 어떤 검진을 받는게 좋을까요?
저는 의료인과는 거리가 먼사람인데 위장조영술의 불필요성에 대해선 반대합니다.
혈색도 너무 좋고 건강한 주부가 계속 소화불량으로 내시경을 받았는데 아무 이상 없어서 방치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위장바깥쪽에 암세포가 붙어 있었어요. 90년대 일이긴 하지만...
위내시경이 정밀하지만 위장조영술도 받을 필요있습니다!
이러 의사분들만 계신다면 정말 신뢰가고 좋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