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릴레오북스 조지 오웰의 카탈루니아 찬가 편을 보니 스페인의 역사가 더 궁금해졌습니다 스페인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종종 스페인 내전이야기가 들어가 있고 그 내용을 자세히 모르면 이해하기 어려운 맥락들이 존재하더라고요 어찌보면 우리나라와 비슷한 내전과 독재정부라는 비극을 경험한 스페인의 역사를 조금 더 깊이들어가 소개하는 책이 있다면 유시민작가님의 설명으로 들어보고 싶어요💛오늘도 고맙습니다 유시민 작가님 행복하세요😻
박홍규 교수님 제가 너무 좋아하는 책을 쓰신 분이었네요 😍😍 빈센트가 사랑란 밀레라는 사랑스러운 책 읽고 제 유럽여행이 풍성해졌던 기억이 납니다 👍👍👍 도서관에서 읽고 구입하고 싶은데 절판이라 못샀었는데 지금 보니 다시 판매중이네요 끼야호.. 세익스피어는 제국주의자다도 좋아합니다
4년전 축구 경기를 보러 바르셀로나에 다녀왔는데 그때 경험한 바셀 시민들의 따뜻함이 계속 생각났습니다 혼자 간 덕에 로컬분들하고 우연히 얘기를 많이 나눴는데 만나는 분들마다 먼 나라에서 온 저에게 카딸루냐 독립에 대한 의견과 자신들의 열망을 얘기했던 것도 떠오릅니다. 그리고 알북덕분에 우리나라에 얼마나 멋진 지식인들이 많은지를 매 회 깨달아요 그 선봉에 계신 유시민 작가님 정말 애정합니다🥰
오웰이 꿈꾸는 세상은 모두가 함께하는 자유롭고 평등한 공동체였던 것 같습니다. 5.18 당시 광주에 있었던 분의 이야기가 바로샐로나에 처음 도착했을 때 오웰의 표현과 오버랩되더군요. 프랑스 혁명의 이념인 자유, 평등, 동지애 중에서 특히 동지애는 긴장이 넘치는 위기감 속에서 더 잘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위기가 여전한 전선과 달리 후방의 도시에서는 옛날 못된 위계가 되살아나 다시 사람들을 옥죄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촛불혁명의 정신은 사라지고 다수가 자신이 몰아낸 적폐에 동조하고 정치인은 개혁의 의지 대신 다시 정치 놀이에 빠진 것 같습니다. 언제 이땅에는 도덕적 법적 표준이 올바로 서는 날이 올까요?
조지오웰은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이번주도 알릴레오에 감사드려요 방송 들을 때마다 제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아무튼 좀 더 나은 인간이 되어야겠어요 나는 왜 쓰는가, 빛나는 산문이 많지만 그렇다고 호락호락하지 않아서 박홍규 교수님이 쓰신 조지오웰을 주문했어요 이번 주말에 읽으면 나는 왜 쓰는가,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질 것 같아서 그런데 배달 사고 났네요ㅠ 책이 도착했다는 문자는 왔는데 집 앞에는 아무 것도 없고..ㅠ 아..지금 읽어야 딱인데ㅠ
대학원에서 소수문학(흑인, 인디언)을 공부 하다보니, 박홍규교수님이 쓰신 인디언 아나키 민주주의 읽었습니다. 학부에선 미국정치를 공부 했는데… 정말이지 주류 미국정치론과는 너무 다른 해석에..오~ 이런 관점으로,, 라고 생각 하면서 재밌고 감동적으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호감을 가진 두분(박홍규 교수님, 유시민 작가)을 동시에 한 앵글에서 뵙다니~ 즐겁습니다~^^
유시민 작가님과 제가 존경하는 박홍규 선생님의 대화를 들으니 좋습니다. 언젠가 책소개 글을 보고 읽었던 카탈로니아 찬가 얘기를 해주셔서 그 책을 읽던 때가 떠오르네요. 저는 가게 종업원들이 손님한테 동지(동무?)라 부르며 서로 당당하고 대등하게 지내던 그 짧은 순간이 가장 인상에 남습니다. 그 순간이 영원으로 바뀔 수 있는 세상이 그리웠죠. 공산당의 내부 배신은 아직 사람들이 견뎌내야 할 힘든 세월이 길 수 있겠다는 서글픔을 느끼게 했습니다. 그 책을 여러분들의 목소리로 다시 떠올릴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This quotation might explain why he fought as well as what the book is about. George Orwell writes, "When I came to Spain, and for some time afterwards, I was not only uninterested in the political situation but unaware of it. I knew there was a war on, but I had no notion what kind of a war. If you had asked me why I had joined the militia I should have answered: 'To fight against Fascism ,' and if you had asked me what I was fighting for, I should have answered: Common decency.'"
조지오웰의 1984와 동물농장을 읽어서 인지 조지오웰편 두 방송이 저에게는 정말 재미있었고 유익했습니다. 저 또한 '인간의 품격'이 잘 보이지 않는 현 시대가 절망스러워 눈물이 자주 나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 품격을 유지하며 살고자 지금처럼 좌절스러운 상황에서도 고군분투하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기에 그 분들과 연대해서 더 나은 세상으로 한 발 한 발 나아가고자 합니다.
진부한 표현이지만 역시 사람 사는곳 다 똑같네요. 서양이라고 전쟁 양상이 동양이나 혹은 우리나라와도 큰 차이도 없고 현 시대 우크라이나를 봐도 그렇고 이번 회에 많이 나오는 단어인 "기시감"이란 단어와 딱 맞지 않나 싶음을 느낀 방송이였던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어두운 분위기속만이 아닌 전쟁의 참상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는 밝은 어둠의 느낌의 방송이였네요.
일하면서 듣느라 유투브 보다는 팟캐스트로 듣는 편입니다. 감사하고 있습니다 조수진 변호사님 ^^ 지적 좀 하겠습니다 “가르치다”와 “가르키다”를 구분하지 않고 쓰십니다. 33’09” 쯤? 총쏘는 법을 “가르키지” ….. ㅎㅎ 팟캐스트 듣다가 지적하러 유투브로 와서 댓글답니다. ^^ 감사합니다.
유작가님항상감사합니다
건승하시구요
한가지청이있습니다
최동석소장님모시고
토론하시면여러모로
두루유익할듯하겠구나
생각이들어청하겠습니다
소장님의잠재된책지식을끄집어내토론하실분은
유시민작가님이유일하겠다는생각이구요
국민시민답답증을해소하고
미래비전제시할두분의
지식경쟁을기대하면서
응원지지하고싶군요
감히청하옵니다
유작가님팬덤과
최소장님팬더의
콜라보멋질것같아요
유시민의알릴레오만세
👍 👍 👍 👍 👍
2주동안 세분과 조지오웰의 작품들로
재밌고 알찬시간을 보냈습니다
'전쟁의 반대말이 일상이다'란 말에서
저에게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는
알릴레오 북스는 만나는
작지만 소중한 일상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유작가님은.. 어쩜 책에 대해서 토론 하실 때 저렇게 좋으실까? ^^ 웃음 꽃이 활짝 피셨네요 ㅎㅎ
노무현 대통령님이 너는 정치하지말고 글쓰고 살아라.. 라고 하신 말씀이 정말 애정어린 선견지명 이셨네요! ^^ 평소 읽어보지 못하는 좋은 책들을 덕분에 들으면서... 유식해지는 것 같은 이 기분~~~ 월말 김어준과 함께 어른들을 위한 최고의 지성적 방송입니다!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알릴레오 북's 응원하고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알릴레오북스 조지 오웰의 카탈루니아 찬가 편을 보니 스페인의 역사가 더 궁금해졌습니다
스페인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종종 스페인 내전이야기가 들어가 있고 그 내용을 자세히 모르면 이해하기 어려운 맥락들이 존재하더라고요
어찌보면 우리나라와 비슷한 내전과 독재정부라는 비극을 경험한 스페인의 역사를 조금 더 깊이들어가 소개하는 책이 있다면
유시민작가님의 설명으로 들어보고 싶어요💛오늘도 고맙습니다 유시민 작가님 행복하세요😻
박교수님, 오리엔탈리즘에서 아나키스트 이야기까지, 우리 인식의 지평을 크게 넓혀준 분이죠. 한국 사회의 소중한 지적 자산입니다. 더욱 자주 공론의 장에서 뵐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당
응원합니다! !
제가 어디가서 박홍근 교수님을 뵙고 책 내용을 살펴 듣겠어요 알릴레오가 참 유익합니다. 유시민작가님, 변호사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박홍규 교수님이셔요..박홍근은 민주당 원내대표^ㅡ^ 박홍규 교수님이 지으신 좋은 책들도 많답니다
유시민 작가님 반갑습니다.
영남대 박홍근교수님을 여기서
다 뵙네요. 아는 분의 남편분!
박홍규 교수님이죠. 박홍근 교수가 아니고!
작가님 조지오웰의 글 이야기 하면서 행복해 하는 모습에 저도 기분좋아집니다.. 독서유발 유투브지요.. 다음주 진보의 미래는 제가 읽어 본 책이라서 더욱 기대됩니다.. 이렇게라도 행복해야겠지요 잠시라도..
책 내용과 동화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합니다..
박홍규 교수님이 헨리 데이빗 소로의 애독자임을 알고 무척 반가웠어요~ 번역 안된 것들 번역 좀 해주세요~~!!!🙏🙏
봄날의 햇살 같은 방송..항상 감사드립니다 ♡♡♡
뭔지모를 불안감 절망감에
어수선한 작금의 시간들.
알릴레오 책 얘기와 유작가님
뵙는 시간에 잠시 평안의 시간을
즐겼습니다.👏👏👏
저도요. ㅠㅠ
저둡니다
저두요~~
박홍규 교수님 제가 너무 좋아하는 책을 쓰신 분이었네요 😍😍 빈센트가 사랑란 밀레라는 사랑스러운 책 읽고 제 유럽여행이 풍성해졌던 기억이 납니다 👍👍👍 도서관에서 읽고 구입하고 싶은데 절판이라 못샀었는데 지금 보니 다시 판매중이네요 끼야호.. 세익스피어는 제국주의자다도 좋아합니다
잘못봤네요 절판입니다ㅠ
유시민 작가님 찐 존경합니다 👍👍
요즈음..
너무도 우울하고 처참한 하루하루
정신도 나날이 황폐해 지고..ㅠ
그나마..
알릴레오를 시청하며
위로를 받습니다.
유시민 작가님, 조수진 변호사님
감사드려요.
알릴레오 알라뷰~👍💕
덕분에 다시 조오지 오웰의 책을 다시 읽을 기회를 가져봅니다. Freedom and Seeing things as they are
어떤 책을 사서 읽어야 하는지 배우게 됩니다. 알릴레오북스 덕분엔 책을 정기적으로 사게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유시민작가님 목소리 많이 내주세요 응원
끝부분의 카뮈의 말이 인간사의 반복의 필연성에 대해 설명해주는 거 같네요. 좋은 시간 보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밀과 오웰의 결이 다른 자유에 대한 입장, 재미있었습니다^^
무비판적이고 관성적인 태도, 진부함을 극복하는 일상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4년전 축구 경기를 보러 바르셀로나에 다녀왔는데 그때 경험한 바셀 시민들의 따뜻함이 계속 생각났습니다 혼자 간 덕에 로컬분들하고 우연히 얘기를 많이 나눴는데 만나는 분들마다 먼 나라에서 온 저에게 카딸루냐 독립에 대한 의견과 자신들의 열망을 얘기했던 것도 떠오릅니다. 그리고 알북덕분에 우리나라에 얼마나 멋진 지식인들이 많은지를 매 회 깨달아요 그 선봉에 계신 유시민 작가님 정말 애정합니다🥰
유시민 이사장님 언제나 건승하세요 사랑합니다
말씀처럼 인간의 품위를 생각해보게 합니다..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최고!
웃을 줄 아는 작가님이 너무 좋다.
스페인 내전에 대한 인식이 거의 전무한 상태에서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유시민작가님은 얼굴 뵙는것만으로도 웃음이 절로나는 정말 좋은분이니바♡
알릴레오 북's 덕분에 금요일이 즐겁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조지 오웰을 소개해주셔서 기뻤습니다
오웰이 꿈꾸는 세상은 모두가 함께하는 자유롭고 평등한 공동체였던 것 같습니다. 5.18 당시 광주에 있었던 분의 이야기가 바로샐로나에 처음 도착했을 때 오웰의 표현과 오버랩되더군요. 프랑스 혁명의 이념인 자유, 평등, 동지애 중에서 특히 동지애는 긴장이 넘치는 위기감 속에서 더 잘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위기가 여전한 전선과 달리 후방의 도시에서는 옛날 못된 위계가 되살아나 다시 사람들을 옥죄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촛불혁명의 정신은 사라지고 다수가 자신이 몰아낸 적폐에 동조하고 정치인은 개혁의 의지 대신 다시 정치 놀이에 빠진 것 같습니다. 언제 이땅에는 도덕적 법적 표준이 올바로 서는 날이 올까요?
유작가님 당신의 혜안이 필요한 때 입니다~
George Orwell 편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Why I write" 오늘 도착 했습니다~~ 시민님 알릴레오가 유일한 Healing 시간입니다~ 10년 20년 계속 해주세요 🥰
이런 품위 있는 대화를 우리나라 대통령도
할 수 있고 국민들이 흐믓하게 볼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
유시민 작가님!! 정말 존경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
자연 사랑을 모르고, 진부한 자가 어찌 인간의 품격을 가질 수 있는가... 정치와 예술의 결합이라.. 정말 대단합니다. 이래서 알아야 합니다.
변호사님 항상 건강하세요.고마와요.
예전에 1984를 읽고 조지오웰이란 작가의 내공을 느꼈는데 역시 유작가님이 추천해주시네요
많은 사람들이 유시민 작가님에게 좀 더 적극적인 방식의 정치활동을 원하지만 지금의 모습도 정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조지오웰은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이번주도 알릴레오에 감사드려요
방송 들을 때마다 제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아무튼 좀 더 나은 인간이 되어야겠어요
나는 왜 쓰는가, 빛나는 산문이 많지만 그렇다고 호락호락하지 않아서
박홍규 교수님이 쓰신 조지오웰을 주문했어요 이번 주말에 읽으면 나는 왜 쓰는가,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질 것 같아서
그런데 배달 사고 났네요ㅠ
책이 도착했다는 문자는 왔는데
집 앞에는 아무 것도 없고..ㅠ
아..지금 읽어야 딱인데ㅠ
조지 오웰을 2주 연속 만나게 되다니 너무 감사가 넘치는 나다.
대학원에서 소수문학(흑인, 인디언)을 공부 하다보니, 박홍규교수님이 쓰신 인디언 아나키 민주주의 읽었습니다. 학부에선 미국정치를 공부 했는데… 정말이지 주류 미국정치론과는 너무 다른 해석에..오~ 이런 관점으로,, 라고 생각 하면서 재밌고 감동적으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호감을 가진 두분(박홍규 교수님, 유시민 작가)을 동시에 한 앵글에서 뵙다니~ 즐겁습니다~^^
2주 동안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이런 방송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 분 감사드립니다 🌷🌷😊
천재 유시민 작가님과 조지오웰의 역사적 만남 응원합니다. 👍👍
일일이바른말옳은말품위있는지적인말씀만하시는유시민선생님께싸가지없다고말했던무식한놈들에게그리고그걸받아쓰는언론들아참회좀해라반성좀해라자세히들어봐라 당신의인생에엄청난도우이될꺼다 당대의최고지성인유시민선생님을존경하고사랑합니다
유시민 작가님과 제가 존경하는 박홍규 선생님의 대화를 들으니 좋습니다. 언젠가 책소개 글을 보고 읽었던 카탈로니아 찬가 얘기를 해주셔서 그 책을 읽던 때가 떠오르네요.
저는 가게 종업원들이 손님한테 동지(동무?)라 부르며 서로 당당하고 대등하게 지내던 그 짧은 순간이 가장 인상에 남습니다. 그 순간이 영원으로 바뀔 수 있는 세상이 그리웠죠.
공산당의 내부 배신은 아직 사람들이 견뎌내야 할 힘든 세월이 길 수 있겠다는 서글픔을 느끼게 했습니다.
그 책을 여러분들의 목소리로 다시 떠올릴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인간의 품격에 대하여 카스에 올렸다가 오늘 삭제 당하는 영광 ? 당했네요.
정말 피눈물 나는 현실입니다. 국제갤러리 가던날 청와대 근처 가니 대한민국이 몽땅 빠져 나간기분 이었습니다.
댓글 보시는 분들 한번가서 느껴보세요 . 실감나는 느낌은 같을듯 합니다.
저도 오늘 유영국전 보러간 김에 청와대 앞 걸어봤는데..... 날씨처럼 침울하고, 후덥지근한 기분이 ㅠㅠ
@@jungason327 맞아요 . 많이들 느끼셔야 합니다.
어제는 대전 집회 다녀왔는데 왜 이리도 서글 품이 큰지 꺼이꺼이 울고 싶어요 . 감사합니다
임은정,정준희,법륜스님 출연~~고대합니다!
다음 주 "진보의 미래" 노무현 기대됩니다.
진보의 보물 유시민 작가님 존경합니다.
This quotation might explain why he fought as well as what the book is about. George Orwell writes, "When I came to Spain, and for some time afterwards, I was not only uninterested in the political situation but unaware of it. I knew there was a war on, but I had no notion what kind of a war. If you had asked me why I had joined the militia I should have answered: 'To fight against Fascism ,' and if you had asked me what I was fighting for, I should have answered: Common decency.'"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재미있게 들었네요
인간의 품위...품위 있는 인간이 그리워 지는구나!!!!!!!!!!!!!!!!!!!
오늘도 감사합니다~
김지윤 박사님 추천으로 카탈로니아 찬가 관련 영상을 찾다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역시나 유작가님 명쾌하고, 책 부분부분을 서로 읽고 생각과 감평을 공유하는 게 참 좋네요.
방송보고 나는 왜 쓰는가, 동물농장, 카탈로니아 찬가 연달아 읽고 행동하는 지식인 조지 오웰의 삶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책, 좋은 작가를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984도 읽어봐야 겠습니다.
조지오웰의 '나는 왜 쓰는가'와 박홍규 교수님의 '빨강머리앤의 인문학' 구매했어요~ 교수님 뵈니 매튜아저씨가 떠오릅니다 ^^ 방송도 좋았구, 책도 열심히 읽겠습니다. 알릴레오 북스👍
조지 오웰 재미있는 저서 이야기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시민 작가님은 천재임이 틀림없다
⁰0⁰난 0⁰0⁰⁰0⁰⁰
맞습니다 어려운 책들을 넘 쉽고 재밌게 얘기해 주시니 관심이 가게되고 그 책을 읽게 만드니 천재 맞습니다
맞습니다. 같은 시대를 살면서 유시민 작가님을 알게 되어 참 좋습니다. 혼자 보는 책도 즐겁지만 함께 읽으며 공감하는 것은 더 좋네요
일상 회복을 위해 멈춤없을 우리를 응원하면서...다음주 봉하마을 노짱님...콩닥콩닥 기대하며 함께합니다 니다~고맙습니다😍👍👍👍
유시민작가님 존경합니다
왜요?
@@lfh4813 존경할만 하니까요
ㅋ4ㄱ@@lfh4813
@@lfh4813ㄱ
카탈로니아찬가 읽는 중인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방송 들으며 읽으니 훨씨느재밌어 졌어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이시대에 알릴레오와 같은 작가 서적 비평 길라잡이 같은 보석같은 프로그램이 있다는게 너무 감사할뿐이다..
스페인내전을 통해 공산주의의 잔혹한 폭력성과 이어 2차대전에서도 이어지는 영국 프랑스의 무기력에 대해 조그마한 깨닮음을 얻었다..
최근 카탈로니아찬가, 동물농장, 1984까지 읽어보았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 다시 꼭 정독해볼 필요가 있는 책들인 것 같습니다. 동물농장과 1984로도 꼭 방송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너무 흥미롭네요 요즘 언론들보면서 인간에대한 혐오감이 들었는데 인간의품위를 믿어볼까 생각도드네요
정말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뉴스 듣기가 힘겨운 요즘…
오늘 수업이 많은 힘이 됩니다.
유시민 이사장님, 조수진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조지오웰의 1984와 동물농장을 읽어서 인지 조지오웰편 두 방송이 저에게는 정말 재미있었고 유익했습니다.
저 또한 '인간의 품격'이 잘 보이지 않는 현 시대가 절망스러워 눈물이 자주 나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 품격을 유지하며 살고자 지금처럼 좌절스러운 상황에서도 고군분투하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기에 그 분들과 연대해서 더 나은 세상으로 한 발 한 발 나아가고자 합니다.
항상 이 프로그램을 즐겨봅니다👍👍👍
지금까지 알릴레오북스중 가장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카탈로니아 찬가를 몇년전에 읽으면서 스페인내전의 복잡한 정치상황을 알아보고자 여러 자료를 찾아봤던 기억이납니다. 조지오웰의 영국적 위트가 있는 문체의 기대감에 ‘나는 왜쓰는가’도 읽어볼까합니다
박교수님 반갑습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지오웰편 너무 유익하고 좋아요!!!
당장 책을 사야겠어요!!!
Good.
감사합니다.
블랙 유머 로 웃을수 있었네요! 세분 모두 감사합니다. 건강유의 하시고 다음을 기대할게요 👍👍👍
따봉 입니다
유시민 작가님 감사 합니다
화이팅 알릴레오
유시민 작가님 사랑합니데이ㆍ유럽기행2 작가님책과 조지오웰 책4권을 구입했심다ㆍ
조지오웰이 이렇게 괜찮은 작가이자 사람이었군요. ^^ 역사와 문학이 내 지식에 쌓이는 이 느낌 아주 좋아요.
진부한 표현이지만 역시 사람 사는곳 다 똑같네요. 서양이라고 전쟁 양상이 동양이나 혹은 우리나라와도 큰 차이도 없고 현 시대 우크라이나를 봐도 그렇고 이번 회에 많이 나오는 단어인 "기시감"이란 단어와 딱 맞지 않나 싶음을 느낀 방송이였던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어두운 분위기속만이 아닌 전쟁의 참상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는 밝은 어둠의 느낌의 방송이였네요.
공감합니다.
어렸을때 책을 너무 좋아해서 그렇다보니 '1984년'을 11살에 읽었네요. 너무 좋았었는데 암튼 행동하는 지성 조지 오웰 멋있습니다
다시 한번 읽어 보세요 읽을때마다 와 닿는게 다릅디다
우리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자유를 경험하고 느끼는가?
여운이 많이 남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존경하고지지합니다
항상건강하세요
알릴레오가 있어
행복합니다^^
알릴레오 덕분에
독서량이 점점 늘어나
삶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반복되는 진부함에
숨이막히는 요즈음이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문명사회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품위없는 대한민국이 되어가는 절망적인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버티게 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가끔 이곳에 오면 내가 괜찮은 사람같은 느낌이 드는데 멋진 분들의 강연을 듣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알릴레오 덕분에 인간의 품격을 올리고 갑니다. 고맙고 사랑합니다.
일하면서 듣느라 유투브 보다는 팟캐스트로 듣는 편입니다. 감사하고 있습니다
조수진 변호사님 ^^
지적 좀 하겠습니다
“가르치다”와 “가르키다”를 구분하지 않고 쓰십니다.
33’09” 쯤?
총쏘는 법을 “가르키지” ….. ㅎㅎ
팟캐스트 듣다가 지적하러 유투브로 와서 댓글답니다. ^^
감사합니다.
조지오웰의 작품 많이 읽었는데 이번에 소개된 책은 이제야 알게 됐네요. 찾아 읽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