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유총이라는 인물에 대해 처음 제대로 알게 되네요. 원술은 진짜 뭘까요. 조조에겐 정말로 하늘에서 한번씩 기회를 내려준 듯 합니다. 그리고 결국 그것이 천재일우임을 알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야말로 난세의 기본소양이라 보여질 정도입니다. 하긴, 치세의 능신이 실력과 인망과 기회를 포착하는 과단성까지 갖췄다면야 100년을 이어갈 삼국시대 자체가 열리지 않았겠지요. 갑자기, 헌제에게 유총 같은 인물들이 포진해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까지 합니다. 조조의 발빠른 판단으로 허도에 머무르게 되는 게 아니라 진국에 자리 잡은 헌제와 각성한 유총이 백마의종 을 뺨 후려칠 쇠뇌부대를 가지고 한의 재건을 꿈꾸는.... 아 누가 그런 가상시나리오 삼국지 11 PK 버전으로 만들어주면 좋겠...ㅋ
[Ubisoft] 우리는 신작 Assassin's Creed : Three Kingdoms의 주인공 장개의 일생을 통해, 후한의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암살단이 황족 유씨의 기존 질서에 어떻게 대항하고, 템플 기사단의 그랜드 마스터인 낙준, 유총을 제거하여 난세를 심화시켰는지 탐구해봅니다.
유총 몰랏다가 삼탈워때매 알게된ㅋㅋ
너두? 야 나두
ㄹㅇㅋㅋ
ㄹㅇ 나름 왕족에 뭐 쎄보이는데 안유명한 이유를 몰랐엇는데
삼탈워때문이 이채널도 알고리즘으로 알게됨 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박학다식 하십니다. 유총의 일화를 보니 세상의 모든일은 본질적으로 모두 최소 한번은 일어난 일이 피상적인 모습만 달리 하고 반복 되어 일어 나는 것 같습니다 재미나요 건강하셔요 주인장님^^
유총 첨듣습니다. 잘 듣고갑니다.
와..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올해 첫 냉면 먹었습니다. 맛있더라구요 손찬이형도 더위 대비 잘 하세요
소중한 후원 감사합니다!! 저는 순대국 먹으러 갑니다! :) 벌써 여름이 오는게 느껴지네요. 항상 건강 유의하세요. 아직 일교차가 커서 그런지 주변에 콜록콜록 난리들임..
오우.. 처음 알게된 인물인데도 금수저에 능력도 출중했다니
치세에는 능신이였을거란 말씀에 너무 아쉬운부분이 큰 인물이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삼국지연의,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 잘려서 유명세가 없다 싶이 하지요. 게다가 하필 원술한테 죽어서 재평가도 거의 못 받는
아니 무슨 원술한테 발려(X)
아 원술이 의외로 세구나(O)
원술 당대 4강인데요? 조조는 쳐주지도 않았음 동탁이 원소,원술,유표,손견 4군벌집단을 경계했는데 그 손견마저 원술말에 휘둘렸는데..
@@user-pi2me1ru9p 네 그건 맞는데 솔직히 원술편 영상이든 대중적인 인식이든 보면 꿀물좌, 웃음벨 수준이잖아요
@@cbs6283 인식이 그랬지만 한때날리긴했다는거죠 ㅋ 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삼국지 시대인물들이 만만한 인물들이 없다는...
@@cbs6283원술이 지금 한국으로 따지면 최태원 아들임 ㅋㅋㅋ
유총 누군지 몰랐는데... 알게 되서 좋네요
와 유총 아시는구나! 와! 와!
유총 첨들음ㅋ
나중에 팔왕의난 영가의난 인물들이랑 오호십육국 시대 인물들도 다뤄주세요 ㅎㅎ
손찬이형 근로자의 날에 잽싸게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해요~ 역경루는 무고하신지...
오늘 잘 놀아먹었습니다!!
혹시 하후패도 가능하면 부탁드립니다
담백하면서 꼼꼼하게 설명하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꿀잼인데, 나중에 삼국지 드라마 병맛더빙이나 코에이 삼국지 왕랑으로 천하통일하기 미션 같은 걸 하면 엄청 재미있을 듯 싶네요. 😊
삼탈워 이전에는 이름도 기억못하고 진왕이 있었고, 대략 원술의 한복같은 이미지의 인물로만 기억했는데 이 채널에서 자세하게 다뤄주셔서 재밌네요 어 글고보니 코에이 삼국지서도 못 본 느낌이..
그걸 어떻게 아셨을까요 ㄷㄷ 정사도 통달하셨나봅니다
짭유총도 나름 재밌는 인물인데 함 다뤄주세요ㅎㅎ
나름 삼국지 찐팬인데 처음 접한 인물이에요 알게해줘 감사합니다.
소중한 후원 감사합니다!! 참고로 유총은 2인이 더 있습니다만, 유요의 백부 유총은 임팩트가 없어 다루지 않을 것 같고, 유씨를 사칭한 흉노의 유총이 있습니다. 진(서진)을 참교육하는 인물로 유명하니, 흉노 유총도 기대해 주세요!!
노동절 남들 다쉴때 일하고 퇴근길 최고의 선택 손찬이형
유총보다 더 진짜 황실의 혈통에 가까웠던 유우도 해주세요
유총 유우 유엽 유언 유표등등 나름 황족들풀이 좋았네요.
유비도 황족
유비는 황족 피 1% 섞여있나? 걍 황족호소인인데
@@uindaily5185 임용한 소장님도 비슷한 얘기 했죠 솔직히 너무 멀어서 황족이라 하기에도 뭣하다고 근데 본인은 황족이라고 믿었던듯 이라고 ㅋㅋㅋㅋ
@@uindaily5185 일단 유비가 유씨집성촌에서 태어났음. 아버지가 현령지냄. 벼슬아치한사람이 황족을 사칭안했을것임. 그리고 그누구도 당대에 유비가 황족이 아니라고 시비안걸음. 단 헌제랑 촌수는 엄청 먼게 사실임. 십촌도 넘어감
지금도 전주이씨 넘쳐남 ㅋㅋ
게임에 안나오니 몰랐네요 원술이 탈탈 털린게 그냥 털린게 아니었군요
손찬이형 유튜브에서 "OO은 좋았는데 아쉽다." 라고 한 장수들로 장수제 삼국지 하고 싶은 욕구가 마구 샘솟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가충 한 번 부탁드립니다. 할꺼리가 부족하면 가남풍해주고 가충 살짝 섞어줘도 되고요.
아아.. 총이형! 😂
유총 네임드였네요 ... 잡장치곤 능력치가 좋아서 궁금했는데 ..
유총은 삼탈워로 처음 알았음 ㅋㅋ 삼국지 대강만 봐서 그런가
만총도 아니고, 하다못해 설총도 아닌
유총을 듣게 될 줄이야
그럼에도
총 중에 총은 만총이 제일이구나
총기 넘치는 댓글이구려. 감탄하였소.
근시일내에 조상에 대해 탐구하지 않으면 우리 옆집에 사는 원소형한테 전화해서 당장 역경루를 들이치라고 할 것입니다.
삼탈워에서 유총 팩션이 꿀잼이죠
할만한 네임드 다 떨어지면 다음컨텐츠 뭐하실건가요?
중국 역사는 깁니다..
삼국지만 다해도 나이가 50대 접어들어서 눈이 침침해 은퇴각 잡힐수도..
비의의 사례처럼 암살의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특히 정치력 눈치가 다소 모자란 유총 상대로였다면요.
와~ 유총이라는 인물에 대해 처음 제대로 알게 되네요. 원술은 진짜 뭘까요. 조조에겐 정말로 하늘에서 한번씩 기회를 내려준 듯 합니다. 그리고 결국 그것이 천재일우임을 알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야말로 난세의 기본소양이라 보여질 정도입니다. 하긴, 치세의 능신이 실력과 인망과 기회를 포착하는 과단성까지 갖췄다면야 100년을 이어갈 삼국시대 자체가 열리지 않았겠지요. 갑자기, 헌제에게 유총 같은 인물들이 포진해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까지 합니다. 조조의 발빠른 판단으로 허도에 머무르게 되는 게 아니라 진국에 자리 잡은 헌제와 각성한 유총이 백마의종 을 뺨 후려칠 쇠뇌부대를 가지고 한의 재건을 꿈꾸는.... 아 누가 그런 가상시나리오 삼국지 11 PK 버전으로 만들어주면 좋겠...ㅋ
유씨 vs 지방 군벌 이것이 후한의 운명이죠 .
호치 허저를 탐구해주세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꿀물좌한테 졌다니...하긴 그땐 꿀물좌가 좀 전성기였으니
참교육자 흉노 유총도 기대하겠습니다.
소중한 후원 감사 드립니다! 사실상 유총 본 편은 흉노 유총 아니겠습니까! 조만간에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삼탈워를 안하면 이 인물 이름이라도 들어본사람이 삼국지 매니아중에서도 몇 프로나될까...;;😊
손찬이형 예형 한번 가입시더
유비와 원술이 싸울 때 유비와 동맹을 맺고 원술을 공격했으면 유비에게나 유총에게나 득이었을 거고 비록 멀지만 혈연이 있어서 외교적 접촉이 있을 법도 한데 왜 없었을까하는 궁금함도 드네요.
중국역사 다른 시대도 할 생각 있으신가요
유총이 안습한게 다른 누구도 아니고 꿀물좌 원술에게 암살당해서 죽은 것이 참...
아까울 인재였으면 진작에 나작가님이 건져서 요긴하게 써먹지 않으셨을까요?
유비따위와는 비교도 안되는 진짜 황족이고, 유비보다 먼저 독자적인 세력을 구축했기에, 연의에 등장하면 유황숙의 이미지가 많이 희석돼버립니다. 촉한정통론이 위협을 받을수도 있기에 아예 등장도 안 시켰다는 추측이 지배적입니다.
@@bananaegg7984 그렇군요. 유총이 유비의 이미지를 희석시켜서 짭한정통론이 되어버리는군요..
와...댓글에 배달 재촉봐
역경루 장사 잘되네요
신속배달 로 진등
부탁합니다
코에이게임에 없는 인물이라 누군지도 몰랏네요ㅎ
코에이 삼국지에 안나와서 몰랐다가 삼탈워 땜에 알게됐던 인물 ㅋㅋ
삼탈워에서 이벤트로 원술이 암살해서 죽음.
유총이 유비나 유표 같은 야망을 가졌으면 삼국지의 주인공은 유총이 되었을 수도
연의에선 등장도 안하니 삼탈워 플레이어블로 나와서 띠용 했던 분
욕심이 없어도 죽는 게 난세지
빨리 간옹을 내놓지 않으면 역경루가 무너져 내릴 것입니다.
이런 인물을 코에이에서 제대로 신경도 안 쓰고 크어셈블리가 먼저 손 봤다는게 유머..
근데 저런 인물을 어캐 암살했누... 진짜 비무장으로 왔다쳐도 호위를 안 둘리도 없는데.. 비의의 암살 수준으로 신기하달까
그래서 삼탈워에서 장비를 쇠뇌로 주는거였구만
흉노 유총은 여러차례 들어본 적이 있으나 이 편의 유총은 처음 들어보는데 어찌 흉노 유총을 짭 유총이라 하시는 것이요.
짭이라 부를 수 없는 자를 짭이라고 했으니 어서 유총과 석륵 이야기를 내어 놓으시오
허허 조금만 기다리시오 후기 인물들 AI 뽑기 빡시다오...
진왕 유총이면 화봉요원 보고 신청한거 아닐까 ㅋㅋ
흉노 유총말고 또다른 유총이 있는진 몰랐네
10초 전에 헐레벌떡 들어왔다
뭐 원술이 명망 떨어질 일을 했다고 하기에는 이미 참칭한 후라서 이에 반대하는 황실 인물 하나 없애는게 그리 타격이 컸을지는...
이미지도 잃을 이미지가 있어야 잃는데 그 때 원술은 너무 갔죠.
역경루에 땅굴 거의 다 파놨습니다 심배해주세요. ㅋㅋ
소중한 후원 감사 드립니다!! 그러고보니 원소 무장들을 좀 소홀했네요.. 알겠습니다! 조만간에 컨텐츠화 하겠습니다!!
[Ubisoft] 우리는 신작 Assassin's Creed : Three Kingdoms의 주인공 장개의 일생을 통해, 후한의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암살단이 황족 유씨의 기존 질서에 어떻게 대항하고, 템플 기사단의 그랜드 마스터인 낙준, 유총을 제거하여 난세를 심화시켰는지 탐구해봅니다.
유충보단 드래곤
근데 그 진국이 대체 어디지
내가 못 들은건가…..ㅠ😢
예주에 속합니다
@@geraltofrivia9692 그 삼국지 게임이면 완쪽인가요?
지도 보니 진류 아래면 허창쪽 아님?
@@user-os9dt9nw1i 영천 오른쪽에 붙어있습니다
@@jookpark8351 허창쪽인거 같네요
궁금해서 한참을 찾았네
삼국지 게임 지명만 알다보니……
제발 서성!!!!!!!!!!!!!!
누구야? 유총?
떽 낙준이!
유파 줘 유파 줘
군웅할거 초반에 사라진 쩌리 군주들 스토리도 궁금하네요.
한복, 공주, 유대 같은 애들은 연의만 보면 비중이 너무 없어 ㅋㅋ
마속7
삼탈워에서 유총 처음 보고 누구세요 이랬는데ㅋㅋ
근데 하늘에 제사지내는건 왜 황제만 할 수 있던건가요?
제갈량 거품설 6트
왕충해주세요
인지도가 낮은 인물인지라 ...
내가아는유총은 흉노오야붕입니다
재평가를 하고싶어도 하필 삼국지 인물중 가장 ㅈ밥처럼 보이는 꿀물좌한테 털려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