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레전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5-6화 내용입니다. SBS에서 금, 토 밤 10시에 감상 가능합니다! ❤ ... 낭만닥터 1-2화 다시보기 ➡ ua-cam.com/video/aud-JL2BzLY/v-deo.html ❤ ... 낭만닥터 3-4화 다시보기 ➡ ua-cam.com/video/3LQs-vL3iaQ/v-deo.html ❤ ... 시즌 1, 2 지금 다시 보기!!! 가능 ➡ ua-cam.com/video/xfe5XnU-X0U/v-deo.html
몇몇 댓글들을 보면 악역이 누구니 선역이 누구니.. 악역이 매력있다느니 하는 말들이 있는데 이 드라마는 선악의 구도가 아닌 한 분야에서 최고의 경지를 이룬 두 인물의 가치관과 정의, 철학의 대립과 첨예한 갈등구도라 더 흥미있는 듯 합니다. 어느 누구도 누가 늘 옳다 누가 늘 그르다 할 수 없는.. 사람 마다 자신의 가치관 우선 순위에 따라 각 케릭터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단 것이 갠적으로 이 드라마의 여러 매력중 가장 두드러지는것 같아요. 지금까지 스토리 진행은 최근 몇년동안 시청한 드라마중 역대급으로 손에 꼽힐정도로 좋지만.. 내심 노파심(?)비슷한 맘으로 단 한가지 걱정되는건.. 마무리까지 결실이 알차게 맺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낭닥3 화이팅~!!!
아니 차진만 캐릭터 자체가 빌런이라기엔, 중점이 환자가 아닌 병원과 의사들에게 맞춰져있는 현실적인 인물로 묘사됨. 김사부는 환자를 위해 모든걸 걸어서 살려야한다는 쪽이라면, 차진만은 환자가 죽더라도 의사가 기본권리를 보장받으면서 억울하게 피해자가 안되길 바라는 쪽으로 그려짐. 빌런과 정의의 대립이라기보단 가치관과 생각의 차이로 진정하게 낭만과 현실의 싸움을 그리고 있는 시리즈로 생각됨. 이걸 생각하고 그려낸 작가와 배우들의 연기, 세밀한 소품 준비 및 연출력 등등 믿고보는 드라마인듯
제작 소감... 1 이번 영상을 만들면서 이 드라마가 진짜 무섭다고 느낀 건.. 이전 까지는 '김사부'의 히어로적인 느낌을 강조했다면 이번 편부터는 김사부의 방식이 과연 무조건 옳은가에 대한 질문을 차진만을 통해서 하고 있다는 거였습니다... 진짜 작가님과 제작진 대단쓰! SBS최고... 2 물론 드라마의 첫 번째 원칙은 픽션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설로 남는 드라마는 그 재미 안에 흥미로운 철학을 잘 녹여내거든요.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가 그 단계에 도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번 영상에서는 김사부 대 차진만의 대결 구도가 단지 자존심싸움이 아닌 "의사의 권리와 환자의 생명" 경계에 놓인 두 인물을 조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게 이 드라마의 작가와 제작진이 의도한 바인 거 같기도 했어요. 잘 구성+편집했는지 모르겠네요 ㅜ 3 동시에 이런 의사의 권리는 책임이 동반되는 것임을 '장동화'라는 인물을 통해 보여주는 것도 흥미로웠습니다. 끝. 추신 시즌1,2도 진짜 개꿀잼입니다 ▷▷▷ ua-cam.com/video/xfe5XnU-X0U/v-deo.html (시간 순삭 보장합니다) 그리고! SBS 레전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5-6화 내용입니다. 다음화는 SBS에서 금, 토 밤 10시에 감상 가능합니다!!! ❤ ... 낭만닥터 1-2화 다시보기 ➡ ua-cam.com/video/aud-JL2BzLY/v-deo.html ❤ ... 낭만닥터 3-4화 다시보기 ➡ ua-cam.com/video/3LQs-vL3iaQ/v-deo.html ❤ ... 시즌 1, 2 지금 다시 보기!!! 가능 ➡ ua-cam.com/video/xfe5XnU-X0U/v-deo.html
차진만 캐릭터 설정이 잘못 됨 차진만이 말하고싶은 의사의 고충이라면 지아들이 의료사고냈을때 엄하게 혼냈어야 근데 지딸 무시함...그거 고발했다고... 더구나 정치인 이전에 자식잃은 부모 한테 할소리는 아니죠... 우리나라에서는 정치인의 이미지가 개같아서 그렇지.... 솔직히 정치인 빼고 그냥 평범한 부모였으면.... 추가로 그 수술 거부한 여학생... 그렇게 병원에서 수술도 못받고 돌고 돌다 목숨잃지 말게하려고 만든게 외상센터의 주 목적중 하나인데....외상센터장이 지 신념때문에 거부한다? 그럼 외상센터장을 하면안되죠... 시즌3는 그냥 시즌3를 위한 그냥 억지 빌런 캐릭터 요즘말로 내로남불이라 전혀 공감이 안됨.. 멀 말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차진만이라는 캐릭터 설정을 너무 빌런화 하려다보니 잘못 잡음.
시즌 1-2는 뭔가 누가 봐도 빌런이고 악인 도윤완과 싸우는 그림이었다면 3은 완전한 악인은 없고 무엇에 더 가치를 두느냐에 대한 가치관에 대립으로 이루어지는 스토리라 누굴 무찌른다는 느낌보다는 가치관이 다른 두 수장끼리 대립하기도 하고 타협하기도 하면서 더욱 더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해나간다는 한층 깊어진 스토리라인일거 같아서 더 기대되는거 같음
그러게요 시즌2는 시즌1과 비슷한 래파토리를 갖고 있었는데 시즌3은 완전 다른 전개네요 빌런과 대립해서 물리치는 결말도 좋긴 한데 그런 빌런의 이야기는 아무래도 과정에서 엄청 답답함과 분노가 치미는 반면에, 어느 누구도 악은 아니고, 단지 가치관의 싸움은 진짜 재밌죠 각각 갖고 있는 소신이 달라서 그 소신에서 나오는 말이나 행동이 되게 소름돋고 멋있거든요 ㅎㅎ 특히 이미 1,2편에서 단단하게 자리잡고 있는 한석규와 진짜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하는 이경영의 대립구도 너무 좋다....
@@구구김구 전세계 어떤 의사가 돈, 안정적인 직장을 목표로 시작하지 않았을까? 학업에 충실히 하며 많은 환자들을 보면서 살려야겠다 생각 갖는거고, 어떤 의사가 죽어가는 사람보고 안 살리려고 하겠냐? 우리나라 수술방에 있는 의사들 환자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지 누가 환자 죽이려고 하겠어? 김사부처럼 못하는건 정치인들의 의료에 대한 제약이지. 우리나라 의사들에 대한 형사고발로 인한 처벌이 영국에 비해 20배이상 많고, 일본에 비해서 10배 이상 많음. 인구는 우리가 더 적은데 ;; 이 상황에서 누가 의사가 되서 필수과 가서 맨날 소송 져가면서 합의금 내가면서 의사 생활 이어가고 싶어함? 자기들 가족은 생각 안하고, 자기 몸 개 박살나도 환자만을 봐야됨?? 걍 노예를 원하는거 아니여?
10%의 김사부는 다 깜빵에 있을겁니다. 한국은 외국이랑 다르게 의사들을 전혀 보호해주지 않거든요. 건강보험이 있기 때문에 뭔가 진료지침에서 벗어나서 환자를 위해 진료를 하면 바로 수가 삭감부터 시작해서 의사에게 책임을 물기까지... 한국은 영국이나 일본에 비해 20배 이상 의료 형사 유죄건수가 많습니다. 한국이 인구가 훨씬 적은데요... 걍 저런 의사가 나올 수 없는 구조임. 자기와 자기 가족 인생 나락 보낼꺼 아닌 이상.
1,2도 찐 재밌었는데 빌런 등장으로 답답도했지만, 뭔가 보여줬던 김사부에 통쾌함을 느꼈는데, 3는 진짜 와 미쳤다싶다 다시 오랜만에 3나오게되면서, 사실 전 작들이 히트쳤던게 커서ㅜㅜ 재미없을까봐 걱정아닌걱정으로 봤는데 너무재밌다ㅜㅜㅜ 각자의 신념으로 펼쳐지는 의견대립. 각자의 신념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쌓아온 질투할만한 서로의 실력 내가 같은 의사라면 사실..차진만쪽이 좀 더 끌릴텐데 환자라면 김사부쪽으로 쏠릴것같다ㅜㅜ
너무재밌어요! 유일 무희하게 드라마 또는 닥터드라마 보면서 울고 웃는 드라마는 단언컨대 낭막닥터 김사부가 처음입니다!😭🤣 어쩔때는 울먹거리며 보고 또 어쩔때는 웃으면서 보고 오늘 이영상속에서 어린 아이의 장면과 모습들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 역시 1탄이든 2탄이든 3탄이든 낭만닥터 김사부란 드라마는 시청자들을 실망시키지 않는거 같아용!! ^^;;😭👍
진짜 도원장 같은 빌런이었으면 김사부가 저런표정과 헹동을 안보이겠지ㅋㅋㅋ 김사부도 차진만에 대해 알기에 저렇게 행동할 수 있응거 아닐까..어찌됬건 존잼..누가 옳고 그름이 아니라 반대되는 가치관들이 결국엔 어떻게 조화가 될지… 심리묘사나 인물의 성장이 정말 기대되는 김사부 시즌3!! 어떤 결말이든 끝까지 본방사수 하겠지만 돌담병원 지켜줭.. 다들 각자의 방법으로 행복하게 해쥬 세여 ㅠㅠㅠ
낭만닥터 김사부 1,2시리즈 다 봤는데 시즌3는 진짜 기대되는 작품 낭만닥터 김사부가 좋은 이유 중 하나는 그저 스쳐지나가는 엑스트라부터 조연들까지 연기를 못하는 사람이 없다는게 포인트 123중에서 매번 다른 환자들을 돌담병원으로 이송해오는데 그중 연기력 비는 사람들을 못본 드라마!!!!
뭔가 이번시즌에서 김사부 은퇴 느낌 나고 차진만교수(울 경형이형) 의 등장으로 의사의존엄,인권 VS 일단 생명부터 찾는 울 김사부님 의 확실한 대립구조 형성 -> 이 부분에서는 전 경영이형 을 지지하는 사람 입니다 수쌤의 언제나 불편하게 바라보는 편견이 더욱 커진 느낌이 들네요(박원장 은 원래 싫어했지만)
차진만은 빌런이라기보다 성향과 가치관이 다른 사람이리고 생각함.이해가 쉽게 말한다면 ESTJvsINFP랄까 차진만은 재능있는 의사들이 굳이 위험부담있는 수술로 오명을 쓰는 것, 자신의 전문적 의견을 비난하는 것을 혐오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고 김사부는 환자는 반드시 살리기 위해 위험부담이 있더라도 수술을 해야하고 자신은 그런 부담을 감당할 각오가 되어있는데 이번 시즌에서는 두 사람의 충돌로 김사부의 이런 신념을 의사 모두에 강요할 수 있는가라는 고민을 할 것으로 보임
![[#어습티비] “네, 돌아왔습니다” 김사부 보다 센 새로운 센터장 강동주 등장?! #낭만닥터김사부3 #DrRomantic3 #SBSdrama](http://i.ytimg.com/vi/iqQF1cRqRG0/mqdefault.jpg)
![[#어습티비] “네, 돌아왔습니다” 김사부 보다 센 새로운 센터장 강동주 등장?! #낭만닥터김사부3 #DrRomantic3 #SBSdrama](/img/tr.png)
SBS 레전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5-6화 내용입니다. SBS에서 금, 토 밤 10시에 감상 가능합니다!
❤ ... 낭만닥터 1-2화 다시보기 ➡ ua-cam.com/video/aud-JL2BzLY/v-de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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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즌 1, 2 지금 다시 보기!!! 가능 ➡ ua-cam.com/video/xfe5XnU-X0U/v-de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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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
@@unastro3017오빵❤ ❤
몇몇 댓글들을 보면 악역이 누구니 선역이 누구니.. 악역이 매력있다느니 하는 말들이 있는데 이 드라마는 선악의 구도가 아닌 한 분야에서 최고의 경지를 이룬 두 인물의 가치관과 정의, 철학의 대립과 첨예한 갈등구도라 더 흥미있는 듯 합니다. 어느 누구도 누가 늘 옳다 누가 늘 그르다 할 수 없는.. 사람 마다 자신의 가치관 우선 순위에 따라 각 케릭터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단 것이 갠적으로 이 드라마의 여러 매력중 가장 두드러지는것 같아요. 지금까지 스토리 진행은 최근 몇년동안 시청한 드라마중 역대급으로 손에 꼽힐정도로 좋지만.. 내심 노파심(?)비슷한 맘으로 단 한가지 걱정되는건.. 마무리까지 결실이 알차게 맺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낭닥3 화이팅~!!!
몇몇댓글들을보면악역이누구니선역이누구니악역매력있다느니하는하는말들이는데이드라마는선액의구도가아닌
한
아니 차진만 캐릭터 자체가 빌런이라기엔, 중점이 환자가 아닌 병원과 의사들에게 맞춰져있는 현실적인 인물로 묘사됨.
김사부는 환자를 위해 모든걸 걸어서 살려야한다는 쪽이라면, 차진만은 환자가 죽더라도 의사가 기본권리를 보장받으면서 억울하게 피해자가 안되길 바라는 쪽으로 그려짐.
빌런과 정의의 대립이라기보단 가치관과 생각의 차이로 진정하게 낭만과 현실의 싸움을 그리고 있는 시리즈로 생각됨.
이걸 생각하고 그려낸 작가와 배우들의 연기, 세밀한 소품 준비 및 연출력 등등 믿고보는 드라마인듯
제작 소감...
1
이번 영상을 만들면서 이 드라마가 진짜 무섭다고 느낀 건.. 이전 까지는 '김사부'의 히어로적인 느낌을 강조했다면 이번 편부터는 김사부의 방식이 과연 무조건 옳은가에 대한 질문을 차진만을 통해서 하고 있다는 거였습니다... 진짜 작가님과 제작진 대단쓰! SBS최고...
2
물론 드라마의 첫 번째 원칙은 픽션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설로 남는 드라마는 그 재미 안에 흥미로운 철학을 잘 녹여내거든요.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가 그 단계에 도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번 영상에서는 김사부 대 차진만의 대결 구도가 단지 자존심싸움이 아닌 "의사의 권리와 환자의 생명" 경계에 놓인 두 인물을 조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게 이 드라마의 작가와 제작진이 의도한 바인 거 같기도 했어요. 잘 구성+편집했는지 모르겠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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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이런 의사의 권리는 책임이 동반되는 것임을 '장동화'라는 인물을 통해 보여주는 것도 흥미로웠습니다.
끝.
추신 시즌1,2도 진짜 개꿀잼입니다 ▷▷▷ ua-cam.com/video/xfe5XnU-X0U/v-deo.html (시간 순삭 보장합니다)
그리고!
SBS 레전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5-6화 내용입니다. 다음화는 SBS에서 금, 토 밤 10시에 감상 가능합니다!!!
❤ ... 낭만닥터 1-2화 다시보기 ➡ ua-cam.com/video/aud-JL2BzLY/v-deo.html
❤ ... 낭만닥터 3-4화 다시보기 ➡ ua-cam.com/video/3LQs-vL3iaQ/v-deo.html
❤ ... 시즌 1, 2 지금 다시 보기!!! 가능 ➡ ua-cam.com/video/xfe5XnU-X0U/v-deo.html
요즘 들어서 히어로물에 대한 의구심을 표현한 작품들이 많이 나오는거같아요. 스파이더맨도 그렇고 나히아도 그렇고. 무조건적인 히어로 찬양물보단 이런식으로 계속 고뇌하고 비판하고 할수있게 해주는 작품이 저는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 😂 🎉 😢 😮 😅 😊
닥터 김사부 3 보는 포인트를 잘 알게 되었습니다. 뭔가 뭉클합니다.
공감되는 글입니다~
차진만 캐릭터 설정이 잘못 됨
차진만이 말하고싶은 의사의 고충이라면
지아들이 의료사고냈을때 엄하게 혼냈어야 근데 지딸 무시함...그거 고발했다고...
더구나 정치인 이전에 자식잃은 부모 한테 할소리는 아니죠...
우리나라에서는 정치인의 이미지가 개같아서 그렇지.... 솔직히 정치인 빼고 그냥 평범한 부모였으면....
추가로 그 수술 거부한 여학생...
그렇게 병원에서 수술도 못받고 돌고 돌다 목숨잃지 말게하려고
만든게 외상센터의 주 목적중 하나인데....외상센터장이 지 신념때문에 거부한다?
그럼 외상센터장을 하면안되죠... 시즌3는 그냥 시즌3를 위한 그냥 억지 빌런 캐릭터 요즘말로 내로남불이라 전혀 공감이 안됨..
멀 말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차진만이라는 캐릭터 설정을 너무 빌런화 하려다보니 잘못 잡음.
SBS에서 올려준 건 중요한 내용도 빠져있고, 편집도 이상하던데, 여기는 이해하기에 필요한 부분이 다 있고 설명도 잘 해주셔서 정말 좋습니다..
걔네는 3편에 나온 일부 장면중 전작이나 전편과 연계되는 장면 위주로 업로드하던데요 즌2 구급대원 엄마 영상도 그렇구요
의사의 권리를 주장하는 차진만 vs 환자의 의지와 생명을 존중하는 부용주
누가 과연 옳은걸까 그리고 누가 감히 그 판단을 할 수 있을까.. 이 업계 종사하는 사람들은 더더욱 많이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라 생각합니다
아동성매매 차진만이지
@@이름-d9t 드라마에서 아동성매매 내용도 있었어요? 난 왜 못 봤지..?
@@nananaoh7304 이경영 성매매 유죄 판결 사건...
@@nananaoh7304 배우 이경영씨는 과거 미성년자 성매매라는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다만 미성년자인지 밝히지 않았고 본인도 몰랐다고 하더라구요.
딱 이수랑 같은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름-d9t 고등학생이 언제부터 아동이었음?
시즌 1-2는 뭔가 누가 봐도 빌런이고 악인 도윤완과 싸우는 그림이었다면 3은 완전한 악인은 없고 무엇에 더 가치를 두느냐에 대한 가치관에 대립으로 이루어지는 스토리라 누굴 무찌른다는 느낌보다는 가치관이 다른 두 수장끼리 대립하기도 하고 타협하기도 하면서 더욱 더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해나간다는 한층 깊어진 스토리라인일거 같아서 더 기대되는거 같음
그러게요 시즌2는 시즌1과 비슷한 래파토리를 갖고 있었는데
시즌3은 완전 다른 전개네요
빌런과 대립해서 물리치는 결말도 좋긴 한데
그런 빌런의 이야기는 아무래도 과정에서 엄청 답답함과
분노가 치미는 반면에,
어느 누구도 악은 아니고, 단지 가치관의 싸움은 진짜 재밌죠
각각 갖고 있는 소신이 달라서 그 소신에서 나오는 말이나 행동이
되게 소름돋고 멋있거든요 ㅎㅎ
특히 이미 1,2편에서 단단하게 자리잡고 있는 한석규와
진짜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하는 이경영의 대립구도
너무 좋다....
가습기때도 차진만은 빌런이 아님
물론 피해자들은 원하는 결론인 가습기로 인해서 폐에 문제가 생겼다 인데 차진만은 중립적인 자세로 사적인 감정 배제하고 소견서를 제출함 이게 왜 문제지..
폐에 문제가 생긴건 맞아요
아마 폐 섬유화가 가습기때문에 생긴 병일꺼에요
차진만이 쓴 소견서는 '천식이 생긴 원인이 기저질환 때문인지 가습기 때문인지 명확하지 않는다'였어요
@@jungsicjjang81 그니까요
근데 저 피해자의 어머니의 원하는 소견은 기저질환이 원인이 아닌 가습기가 원인이다인데 차진만은 그것에 대한 객관적 판단이 어려우니 중립적으로 쓴건데 그걸 가지고 때리고 뭐라 하는거죠 ..
@@jungsicjjang81 난독s~
차진만이 빌런이라고요? 굉장히 현실주의 합리적인 인물인데
또다른 낭만임.
@@꾸동-s7p 그게 맞네요... 김사부 의인이긴 하지만 너무 피곤하고 고달프고 차진만 냉정해 보이지만 지식구는 누구보다 잘지키는 좋은 사장이자 동료같은 느낌...
20분 대에 도의원과 말하는거 보니까 진짜 합리적이고 멋있는 사람인 것 같네요..
절대 빌런 아닙니다..
빌런까지는 아니지 다만 환자를 살리고 안살리고 그 희망이 낮든 높든 그건 의사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의사면 무조건 1% 희망을 건다. 돈 목적이면 안정적인 길을 택한게 좋지 근데 의사라는 본질적 의미는 돈이 아니거든 사람을 살리고 고치는게 일이거든
@@토깽이-n6u ㅋㅋ 그래 상상속에서 열심히 해라
와우! 감탄 밖에 안나온다
두사람 연기 말로 형용할 수 없다
말소리에 흥분이 묻어있는데 호흡을 절제하며 말하는 상기된 목소리. 보는 내가 긴장됨
차진만 솔직히 멋있는데^^ 내 사람들을 챙기는 상사라는...
김사부와는 다른 분위기의 고수
현실과 이상의 만남
낭만닥터는 많은 메세지를 전달해주는작품인듯
선악구조로 단순하게 가는것보다 훨씬 멋신 이야기 진행이라 맘에드네요.
역시 낭닥김이다.
너무 재밌고 생각을 주는 드라마.
차지만의 의사를 위한 선배 의사로써의 마음도 이해되고, 그 무엇보다 환자가 제일 중요하다는 김사부 마음은 더욱 공감되고...
부디, 대한민국의 의사들 중 10%만 김사부 같은 의사 선생님들이 있기를...
현실엔 없음..
의사가 될려는 목적이 우선적으로 돈임
@@구구김구 전세계 어떤 의사가 돈, 안정적인 직장을 목표로 시작하지 않았을까?
학업에 충실히 하며 많은 환자들을 보면서 살려야겠다 생각 갖는거고,
어떤 의사가 죽어가는 사람보고 안 살리려고 하겠냐?
우리나라 수술방에 있는 의사들 환자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지 누가 환자 죽이려고 하겠어?
김사부처럼 못하는건 정치인들의 의료에 대한 제약이지. 우리나라 의사들에 대한 형사고발로 인한 처벌이 영국에 비해 20배이상 많고, 일본에 비해서 10배 이상 많음. 인구는 우리가 더 적은데 ;;
이 상황에서 누가 의사가 되서 필수과 가서 맨날 소송 져가면서 합의금 내가면서 의사 생활 이어가고 싶어함? 자기들 가족은 생각 안하고, 자기 몸 개 박살나도 환자만을 봐야됨?? 걍 노예를 원하는거 아니여?
10%의 김사부는 다 깜빵에 있을겁니다. 한국은 외국이랑 다르게 의사들을 전혀 보호해주지 않거든요.
건강보험이 있기 때문에 뭔가 진료지침에서 벗어나서 환자를 위해 진료를 하면
바로 수가 삭감부터 시작해서 의사에게 책임을 물기까지...
한국은 영국이나 일본에 비해 20배 이상 의료 형사 유죄건수가 많습니다. 한국이 인구가 훨씬 적은데요...
걍 저런 의사가 나올 수 없는 구조임. 자기와 자기 가족 인생 나락 보낼꺼 아닌 이상.
아니 차진만이 빌런이라고 누가 그랬는데 이건 빌런이 아니잖아
김사부와는 다른 가치관을 가진 캐릭터네
차진만이 한 말 중에 틀린 말이 없음
37:12부터는 미스터 구의 또다른 매력 발산 중ㅋㅋㅋㅋㅋㅋ
역시 아이는 미래다ㅋㅋㅋㅋㅋ
제가 여러편의 요약 영상을 봤는데 김시선님 영상이 단연 최고입니다. 그래서 구독했어요~^^
차진만 첨엔 빌런인가 했는데 현실을 알려줌 이상과 현실의 대립 인거 같음
요근래 의학 드라마중에 병원에서 보여줄수 있는 장비와 소품까지 디테일하게 되있다고.....그리고 저 사람몸까지 만들어냈는지....환자와의사 갈등까지....
자문하는 의사들 흘겨듣지 않고 준비한 스텝과 감독에 경의를 표합니다~
와..이걸..이제 보다니,긴장감 넘치고..와..차진만도 멋있네..빌런이 아니라..가치관이 다를뿐이지..누구의 가치관이 맞는지가 중요한게 아니였쒀
이번 낭닥3는 빌런이 딱히 없는거 같아요 서로 추구하는 바가 달라서 문제가 생기는거 같고 서로 추구하는게 다 맞는말이라.... 미워할수가 없네요
퇴근쟁이..!!!
@@steady2d2 퇴근쟁이라고 하기엔 근무시간이나 알고 하시는지 ㅋㅋ 잠도못자고 24시간 일한다음 새벽 3시에 퇴근한걸 퇴근쟁이라뇨
@@아야-b2r 근무시간 넘은건 아니던데 물론 존나게 혹사하는건 맞음 의사 아무나 하는게 아니여..
@@아야-b2r 일하는 시간 가지고만 뭐라하기엔 캐릭터 성격이랑 하는 짓이 답답할만 함
@@아야-b2r 알지도 못하는게 도와주는 간호사를 "그 역할, 헷갈리지 마세오~" 해놓는게
그냥 빌런이지 머
어떤일이든 세상은 긍지를 알아주지 않는다 가슴에 박힌다
또경영좌는 빌런이 아니라 현실닥터. 한석규좌는 드라마상 최고의 낭만닥터.
차진만 현실
김사부 낭만
둘 다 틀린게 아닌데
참 거시기하네
거시기가 아니라 차진만도 낭만닥터임
@@7HAHㅇㅈ 김사부가 부처라 그렇지 저런 소신있는 의사가 어딨음
@@7HAH 차진만이 거시기하간게 아니라 둘 다 틀린게 아니니 누가 더 옳은지 판단하기 거시기하단거 아님?
1,2도 찐 재밌었는데 빌런 등장으로 답답도했지만,
뭔가 보여줬던 김사부에 통쾌함을 느꼈는데,
3는 진짜 와 미쳤다싶다
다시 오랜만에 3나오게되면서,
사실 전 작들이 히트쳤던게 커서ㅜㅜ
재미없을까봐 걱정아닌걱정으로 봤는데
너무재밌다ㅜㅜㅜ
각자의 신념으로 펼쳐지는 의견대립.
각자의 신념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쌓아온
질투할만한 서로의 실력
내가 같은 의사라면 사실..차진만쪽이 좀 더 끌릴텐데
환자라면 김사부쪽으로 쏠릴것같다ㅜㅜ
진짜,,,연기 하나하나가 다 심금을 울린다
3기는 아직 빌런은 없다... 진짜로.... 생각에 차이 보는 관점에 차이이지... 환자도 사람 의사도 사람 환자 보호자도 사람... 누구을 욕하리... 그런 느낌이네요...
gs신입 있잖음 ㅋㅋ
이제 보면 3기 빌런은 툭 하면 고소하겠다는 수많은 사람들인듯...
도의원이 빌런이 될것 같습니다
너무재밌어요! 유일 무희하게 드라마 또는 닥터드라마 보면서 울고 웃는 드라마는 단언컨대 낭막닥터 김사부가 처음입니다!😭🤣
어쩔때는 울먹거리며 보고 또 어쩔때는 웃으면서 보고 오늘 이영상속에서 어린 아이의 장면과 모습들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
역시 1탄이든 2탄이든 3탄이든 낭만닥터 김사부란 드라마는 시청자들을 실망시키지 않는거 같아용!! ^^;;😭👍
유일무희는 새로운 드립인가요?
궁굼..
@@ungk-uj9j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즌3는 더 긴장감을 극대화 시키네요. 어떻게 이렇게 연기들을 잘 하는지 역시 베테랑 연기자들 입니다.
이 드라마 최대 단점은 주인공의 주장은 항상 정답이고 주인공의 도전은 언제나 성공한다는거.
말이 필요없는 드라마...의학 드라중 최고중에 최고...
모든 출연진 연기 또한 최고입니다...
개그맨분들이 차진만 따라 할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웅장하네
진짜 도원장 같은 빌런이었으면 김사부가 저런표정과 헹동을 안보이겠지ㅋㅋㅋ 김사부도 차진만에 대해 알기에 저렇게 행동할 수 있응거 아닐까..어찌됬건 존잼..누가 옳고 그름이 아니라 반대되는 가치관들이 결국엔 어떻게 조화가 될지… 심리묘사나 인물의 성장이 정말 기대되는 김사부 시즌3!! 어떤 결말이든 끝까지 본방사수 하겠지만 돌담병원 지켜줭.. 다들 각자의 방법으로 행복하게 해쥬 세여 ㅠㅠㅠ
역대급 빌런이 아니지. 또 다른 시선을 제공해주는 인물. 그래서 김사부의 고뇌가 깊어지는것.. 단순 빌런이면 오히려 편할텐데...하지만 시청자로서는 너무나 재미있다.
42:39
9살짜리도 잘생기면 오빠라고 한다.
그게 현실이다...!... 현실고증된 드라마 ...
두인물의 대립? 각도지만
감동으로 상승하는 발전을 이루는 느낌
누구하나 악인으로 몰아가는
이야기가 아니라서 너무 좋다
센터장도 멋있네ㆍ아주 이성적이네ㆍ김사부와는 또다른 방식의 실력자네ㆍ
차진만.. 당신 빌런인줄만 알았는데 또다른 매력이 있어..
어떻게든 살린다... 이것이 중요하지만, 이 '살림'의 명예조차도 누군가에 양보하여 더 많은 이들을 살릴 수 있다면 과감하게 자기의 자리를 포기하는 것... 이것이 진정한 살림이다.
구간호사랑 별이! 토토로랑 메이같아서 너무 귀엽고 순수한 느낌이라 예뻣는데 여긴 영상이 나왔네요 ♡♡♡
이 드라마 개꿀잼
ㄹㅇ
차지만의 가치관도 틀리다고 단언할수는 없다는게 마음이 아프네
이거 약간 구도가 어벤져스 시빌 워 보는 것 같음. 아이언맨 VS 캡틴 아메리카
차진만 교수를 빌런이라고 하는데.. 빌런이 맞나??
음양의 조화라고 해야하나 돌담에 김사부 차진만이 있어서 뭔가 마음 편안함
차진만 교수가 김사부의 쌓아놓은 것들을 무너뜨릴려고 하다보니 빌런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겟죠
ㄹㅇ 1,2랑은 다르게 대립 포지션이라도 김사부랑 신념이나 방향성이 다른거지 빌런은 아닌듯
그냥 김사부랑 추구하는 방향이 정반대인거지 절대 빌런은 아님ㅋㅋㅋ 진짜 빌런은 환자 목숨 안중에도 없던 도윤완이였지
😅빌런 맞어!
동화야..간호사는 니 아랫사람이 아니라 동료야...
실 의료활동기간도 은탁이가 더 긴데 무시해서 어디가 좋을까
같은 의료인인데 왜 오더 내린다 그러는걸까
병원 자주가서 아는데 뭘 잘 모르는 전공의가 15년차 간호사 쌤한테 물어가는것도 봤단다
이번 화도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악역마저도 매력적인 게 정말 명작이다
이쯤되면 차진만이 낭만닥터 아니냐 ㅋㅋㅋㅋ
나도 이생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낭만임
ㄹㅇ 저런 현실을 알려주는 캐릭터가 필요하긴 했음. 그래여 시청자들도 현실과 드라마를 알지
급박한 상황에서 항상반대만 하던 경영이 형이 슬슬돌담에 적응되서
쿨하게 이수술 진행시켜 하는거 보고싶다 ㅋㅋㅋㅋ
배우개그로 "수술 당장 진행시켜"도 한번 해주고
낭만과 현실의 딜레마 멋진 드라마에요👍
그러니까 저 도의원은 사적인 문제를 빌미로 정치적 보복을 하겠다는거네
세상은 너의 긍지따위는 관심없단다 은재야...띵언
사람을 살린다는건 차진만 교수나 김사부나 똑같다 다만 방법이 다를뿐...
T의 낭만 vs F의 낭만
오지혜님 오랜만에 드라마 나오시네요..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에서는 한석규님 동생역으로 나오셨는데, 세월이 많이 흘러서 환자의 엄마역으로 나오셨네요..
이제 자주 자주 드라마 나와주세요..
김사부는 낭만이있다
낭만닥터 김사부 1,2시리즈 다 봤는데 시즌3는 진짜 기대되는 작품
낭만닥터 김사부가 좋은 이유 중 하나는 그저 스쳐지나가는 엑스트라부터 조연들까지 연기를 못하는 사람이 없다는게 포인트
123중에서 매번 다른 환자들을 돌담병원으로 이송해오는데 그중 연기력 비는 사람들을 못본 드라마!!!!
한석규는 진짜 전설이다..
잘 보고 갑니다!
중간에 눈물 흘릴 뻔 했네요 ㅠ
신념이 김사부랑 다를뿐 차진만교수도 김사부급 의사임은 부정할수없는듯
차진만 교수 말 지린다 ㅎㄷㄷ
정의의 적은 악이아니라 또다른 정의다.
서로의 좋은 점들을 닮아 가면서 돌담 외상센터의 멋진 스타트가 예상됩니다😊
낭만과 또 다른 낭만의 싸움이라는건가
별거아닌데 엄청 집중하면서 보는거 있으세요? 이 드라마가 그러네요 참 신기하쥬🎉❤?
42:30 2편에서 무기수한테 증기 기증한 소방관의 어머니네요.
이번 6화에서는 아역배우 조은솔밖에 기억 안난다. 아이들은 다 이쁘지만, 이번 6화에서 조은솔(별이)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보는 내내 아빠미소
낭만닥터김사부 4 언제합니까?
기다립니다.
별이 너무 귀여워..❤
저게 그 MBTI로 T와 F인가..?
김사부의 낭만에, 차진만의 현실강함 합치면 좋겠다
김사부 시골이라던 곳의 배경이 양평이였구나 .. ㅋㅋㅋㅋ 터미널
터벅터벅 그 걸음으로~
정의 vs 정의 두 명의 의견이 달라서 대립하는 느낌 마지막에는 서로 이해하면서 뜻이 맞아 갈꺼 같은 느낌
Full episode please upload this Dr romantic 3
119구급차를 저렇게 사적으로 이용하는거 불가한데... 장례식을 가려면 사설구급차를 불려야될텐데...
김시선 리뷰 짱
김사부3의 빌런은 차진만이 아니라 동화가 아닐까..
와 또경영 진짜 찰지게 제대로 맞네
옳고 그름을...누가 정의 할 수 있을까요..
본방도 잼있기는한데 왜난 요약본이 더 잼있징?😢ㅋ
낭만닥터김사부 화이팅
Full episode please 🙏🙏🙏🙏🙏
뭔가 이번시즌에서
김사부 은퇴 느낌 나고
차진만교수(울 경형이형) 의 등장으로 의사의존엄,인권 VS 일단 생명부터 찾는 울 김사부님 의 확실한 대립구조 형성
-> 이 부분에서는 전 경영이형 을 지지하는 사람 입니다
수쌤의 언제나 불편하게 바라보는 편견이 더욱 커진 느낌이 들네요(박원장 은 원래 싫어했지만)
시즌1,2때는 안그랬는데 갑자기 심해진 수간호사의 선입견이 보기 역겨움
@@따흐흑-t2m 점점 너무 과해지는게 너무 한쪽만 생각하는 모습을 맡은게 아쉽네요..
둘다 너무 멋지다..
한줄 감상평 : 냉정과 열정사이
차진만은 빌런이라기보다 성향과 가치관이 다른 사람이리고 생각함.이해가 쉽게 말한다면 ESTJvsINFP랄까
차진만은 재능있는 의사들이 굳이 위험부담있는 수술로 오명을 쓰는 것, 자신의 전문적 의견을 비난하는 것을 혐오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고 김사부는 환자는 반드시 살리기 위해 위험부담이 있더라도 수술을 해야하고 자신은 그런 부담을 감당할 각오가 되어있는데 이번 시즌에서는 두 사람의 충돌로 김사부의 이런 신념을 의사 모두에 강요할 수 있는가라는 고민을 할 것으로 보임
차진만 너무 빨리 호감형 되는거 보니 후반부에
진짜 빌런 '도 이사장님' 등장하시려나?
최경영 연기가 물이 올른듯... 한석규랑 너무 잘 어울리네
또경영임
2경영임
현실에선 차진만 같은 상사가 최고지!!!
하지만 내가 힘들고 위로받고 싶읗때는 김사부가 최고겠지??
거참.. 재미 드럽게 있네..
인력난이다아 강동주쌤 윤서정쌤 도인범쌤... 돌담좀 가줘..ㅠㅠㅠㅠ
병원종사자였던 내가 의학드라마 볼때마다 느끼는 점...드라마는 드라마일뿐. 저런 의사들 현실에는 없음.
절대 없음
구체적으로 뭐가?
그건 어떤 드라마든 마찬가지죠
수술성공후 차진만은 회식자리에서 꼬탄주를 보여주는데...
진행시켜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훅 들어오네 현웃
Please please add English subtitles
아 뭐야 벌써 끝났어???
다음회차 빨리!!! 공수해오셔요!!!!
판타지물이 넘쳐나는구나
주연들과 조연들의 콜라보가 잘 이루어지는 드라마
43:19 형...
"생떼같은"이 아니라 "생때같은"입니다. 김시선님
우리말 정확하게 이쁘게 사용합시다.
우리글,우리말 사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