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경험담을 말하자면 내가 80년대 대학 다닐때 이태원 슈퍼마켓에서 알바를 했는데 거기에 맨날 소주 사러오는 늙은 여인이 있었어요 그분 남편이 미군이었는데 월남전 가기전에 이 여인과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도 해 주었대요 그 미군은 군대에서 지휘관 계급인 장교였고요 불행히도 그는 월남전에서 전사하였고 이 여인은 평생 그 미군 남편이 남긴 재산과 연금으로 부유하게 살지만 너무나 큰 상실감에 반쯤 실성해서 평생을 살았는데 맨날 술에 취해서 살더라구요 지금은 사망했겠죠 세상은 인구 숫자만큼의 다양한 스토리가 있는것 같네요
본인들이 직접 제발로 들어간게 아니라 직업 소개소에 소개 받고 가정부나 공장일 구하러 갔다가 납치 돼서 간 경우가 많다고 했었음 ㅠ 피해자분 말로는 일단 거기에 도착 하면 강제로 약 맞게 하고 강ㄱ으로 첫경험 하게 한 다음 일을 시켰다고 했어요...엄청 심각한 일이에요...심지어 임신한 아이들 강제로 수술로 태아를 빼내서 팔기도 했대요...
그때당시 기지촌여성분들은 사람차별도 많이 당했다던데 안쓰러워요 기지촌생활끝나도 기지촌이라는 이유로 취업도 힘들고 했다는걸 다큐로 봤어요 정부에 속아서 들어오신분들도 있고 가족생계에 어쩔수없이 선택하신분들도 계시는데 어떻게보면 나라가 무능해서 일어난 일인데 기지촌사람들에게는 큰보상없고 위안부에 대한 기사화만 크고 기지촌분들도 신경좀 써주시면좋겠어요 예전에 어디댓글에 어떤 무식한 사람이 기지촌사람들은 좋아서 하는 사람인줄알고 계시는분있어서 상당히 놀랬어요 정부에서 강요한 부분도있고 이들도 피해자인데 진짜 역사공부 좀했으면 해요 모르면 말안했으면좋겠어요 같은 한국인이라는게 쪽팔리더라구요
인신매매도 있지만 남아선호 사상으로 아버지나 가족의 의해 보내졌다고 하는 분들많아요 그돈으로 가족들은 풍요를 누리고 딸은 망가져가고 운이좋아 국제 결혼이지 그마저도 실패해서 세상눈초리 받아가며 비참한 말년을 보내고 계시는 분들도 있어요... 그분들의 자녀분들또한 주홍글씨 그대로 살아가고 있어요 전쟁은 여자를 강하게도 하지만 약하게도 하는거같아요 전쟁없는 평화는 어렵다고 들하지만 여자의삶 만큼은 보호해줘야 하지않을까요 조선시대도 그렇고 현대와서도 그렇구 ㅠ
@@허니레몬티-b2g 오 이렇게 자극적이고 심장 벌렁벌렁 뛰는 역사적 비극을 왜 문재인은 밝혀내고 문재시 하지 않는거지~? 광주사태때 교도소에 시체를 수십구 묻었다는 루머에도 온땅을 다 뒤집고 헤집고 개뼉다구도 못찾은 집단들인데 이런 호재를 왜 그냥 지나칠까~? 사실이라면 말이야~? 자신있다면 청와대 청원을 해보시죠
2006년 8월 저녁 7-8시경 당시 미취학 아동이던 나는 동두천 지행동 신시가지 JM마트 앞 대로변에서 은색 5인승 승용차에 한국인 남성 두명에게 납치당할뻔한 적이 있습니다. 15년 전이지만 아직도 그 날의 공기와 하늘이 어제처럼 생생합니다. 마트에서 물건을 사고 나오던 아빠가 내 이름을 부르며 뛰쳐나오지 않았더라면 나는 지금 이 댓글을 적고 있을수조차 없었겠지요 그 날 이후로 우리 가족은 해가 진 후 밖에 나가지 않았고 꼭 나가야 할 때면 부모님 두 분과 오빠들까지 온 가족이 함께 손을 잡고 나가야만 했습니다 내 가족들과 내가 나고 자란 나의 고향 동두천은 부끄러운 과거로 점철된 지저분한 동네입니다. 현실을 똑바로 바라보아야 할 때입니다.
그래도 우리 부모세대분들께서 열심히 살아온결과, 우리세대는 저 지옥같은 환경을 경험하지 않아도 된다. 필리핀만 봐도 미군공군기지였던 클락, 해군기지였던 수빅만봐도 10대 아이들이 외국인들에게 몸팔러 길거리로 나온다. 이게 현실이다. 우리도 다시 필리핀처럼 되지 말라는 법은없다. 지금 이 현재에 부모님께 감사하고 열심히들살자.
저 미국 사는데 맞습니다. “국제파” 혹은 “술집에서 몸 팔던 여자”라는 타이틀로 한국부부들과는 거의 못 어울려요. 특히 한국에서 대학이나 대학원 나와서 미국에 단기라도 이민오신 분들은 수준이 안 맞다고 까지 얘기하십니다. 보통 학력이 초졸이나 중학교 다니다 그만두신 분들이라 대부분이라 대화도 안 통한다고 하시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다르다고 하시는 거 많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존재하는지 모르겠내요. 비밀에 붙여진곳이라 군산 텍사스라는곳이 있는데 미군 헌병들이 관리 하고 미군만 들어가는곳인데 일반 사람들은 잘모르더라고 주말만되면 버스로 미군 한가득 내립니다.주한 미군이 관리하는 미군전용 공창이죠.세탁소나 미용실등 전부 안에 설치되어있고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 모르는곳인데
피해보상액이 너무 작다. 그들이 받았던 명예훼손등 정신적 피해또한.... 마치 일제의 피해자였던 정신대 와 같은 처참한 처지였는데 일반적으로. 그들의 그런 사정은 그냥 해픈 여성들... 하급인생 양공주들로만 알게된 인식의 배경이 왜인지 궁금하다. 무엇보다 정신대로 끌려갔던 어린 여성들과 같은 식으로 끌려가 국가의 부를 축척하기위해 그걸 이용해먹은 배후가 정부라니 더욱 충격이다. 일제보다 더 나쁜것 아닌가... 자국민을 보호하긴 커녕 오히려 범죄를 부추겼으니... 경찰이 지금이나 그때나 정부의 개 노릇을 하고.. 세상은 정말 무서운 곳이다. 얼마나 무섭고 좌절스러웠을까.... 남은 피해자들이라도 보상받고 명예가 회복되기 바란다. 그당시 대통령이 누구였는지 궁금하다.
미국으로 보상을 못요구하죠. 우리나라 정부가 매춘을 합법화 하고 달러벌이가 되니깐 여자들 마구잡이로 납치 취업시켜준다 꼬셔서 감금 폭행 성관계 시킨건데. 미성년은 포주가 20대 초반이라 하라 시키고.. 이게 합법이고 독재정권 당시라 경찰들도 여자들 도망가면 잡아왔어요 이게 미군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어두운 민낯입니다
인권유린은 가난한 나라들의 세계공통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에서는 가능한일이 아니죠 기지촌의 우리 아가씨들이 있던 자리는 소수 동남아 또는 구소련 여성들이 일을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현재 미군들 월급으로는 대한민국에서 아가씨 불러 놀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과거 우리가 못 살 때 물가도 저렴했을 때 이야기죠 나라가 못 살면 국민수준이 낮기에 국가도 사회도 그에 맞는 대우를 해주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GDP가 높을수록 국민수준은 높다
동두천에서 군생활을 했습니다.... 아가씨들이 들고온 영문편지를 번역해 주기도 했었죠... 떠난 미군이 잊어달라는 편지를 그대로 번역해 줄수가 없었던 그 때가 생각나네요.... ㅠ
흑... 너무 슬퍼.😭😭😭
술집에서 일하는 직업여성이 아니더라도 학교에서 만나는 청춘들 또한 성관계 할때까지 졸라대다가 성관계 끝나니 바로 버리는 경우도 있죠. 사랑의 탈을 쓴 사냥. 유복하게 자라서 위험한 일 근처에 가지 않아도 알죠. 인간 본성이란 결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내 경험담을 말하자면
내가 80년대 대학 다닐때
이태원 슈퍼마켓에서 알바를 했는데
거기에 맨날 소주 사러오는
늙은 여인이 있었어요
그분 남편이 미군이었는데
월남전 가기전에 이 여인과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도 해 주었대요
그 미군은 군대에서 지휘관 계급인 장교였고요
불행히도 그는 월남전에서 전사하였고
이 여인은 평생 그 미군 남편이 남긴 재산과 연금으로
부유하게 살지만
너무나 큰 상실감에
반쯤 실성해서 평생을 살았는데
맨날 술에 취해서 살더라구요
지금은 사망했겠죠
세상은 인구 숫자만큼의 다양한
스토리가 있는것 같네요
구라치네 ㅋ
미군 따라 미국으로 떠난 여자들도 매맞고 살다 결국 돌아왔죠.
상처가 아물지 않았겠지만 다들 어딘가에서 행복하게 살고있으시길..
대체 이게 위안부나 다를게 뭐가있어...
일본이 저런거알고 사과안하는건아닌지싶네요ㅠ
우리도 베트남 가서...
미군위안부라고도 했음. 실제
취재와 기록 감사합니다. 원혼들이 모두 편안히 잠들길...
본인들이 직접 제발로 들어간게 아니라 직업 소개소에 소개 받고 가정부나 공장일 구하러 갔다가 납치 돼서 간 경우가 많다고 했었음 ㅠ 피해자분 말로는 일단 거기에 도착 하면 강제로 약 맞게 하고 강ㄱ으로 첫경험 하게 한 다음 일을 시켰다고 했어요...엄청 심각한 일이에요...심지어 임신한 아이들 강제로 수술로 태아를 빼내서 팔기도 했대요...
나라가 지켜주지못하고 오히려 한패였다는게 충격이네요..ㅜㅜ 나라가 사과하고 보상을 해주면좋겠네요
그 많던 기지촌 여성들은 지금은 어디서 무얼 하고 있을까? 한 많은 세월을 가슴에 묻고 누구의 엄마로 잘 살고 계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엄마로 살고 계신 분들 많아요
기지촌 여성의 많은 숫자가
미군과 결혼해서
미국가서 남은 여생을 사는사람이
많았어요
한국에서는
적응이 안됐을 거에요
@@김지우-x5x 맞아요.. 제가 십여년전에 미국 텍사스 킬른 이라고 작은 마을에 잠시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한국서 미군과 결혼해서 미국으로와서 사는 한국 여성분들 많아요
?그여성들이랑 결혼한 남자는 뭔죄냐?
@@성이름-e8l7x ㅋㅋㅋ말하는 꼬라디
예나 지금이나 권력자들은 지들 배채우면서 서민들한테 애국하라는 ..
나라에서 조차 보호를
못받은 너무 불쌍한 여자들ᆢ
어떤보호를 말하나요~?
미군잘못 보다 나라 잘못이크네 ...
정부가 문제야
아 너무 가슴아프다
나라가 책임져야 한다.
수치스런 나라였음을
그 소리 일본위안부도 그렇게 하길.
나라가 왜 책임져... 우리 미국형님한테 그러지마 ... 아무리 죄가커도 미국은 우리의 주인이고... 우리는 미국의 개다 !! 니들이 미국의 똥도 향기로워하지 않냐?? 개는 주인한태 짖으면 안대
@@ksk.champion4785 ㅋㅋㅋ 진짜 레전드네
갑자긔?
실제로 있던 가슴아픔 흔적이다.. ㅜㅜ
나라가 기지촌 여성들을 지켜주지 못하고 오히려 성매매를 강요했다니 참 기가막힐 노릇이다
강요한거 없어요
스스로의 선택이었지
언제나라가 저런여자 (?) 들을 지켜주겠냐?
@@김지우-x5x 일본 위안부도 선택이었겠네ㅋㅋ 일본이 위안부는 자발적 성매매라서 사과 못하겠다고 하던데 너도 혹시 그 말에 동의? 매국노네 이거ㅋㅋ
@@김지우-x5x 직업소개소서 구라로 끌려온거임 사창가도 빛때메 어쩔수없이 매춘을 하는것임 이런일에 깡패들이 껴있음을
@@김지우-x5x강요 맞습니다. 저 여성들 중 대부분이 인신매매 당한 미성년자였어요!
너무 불쌍해요 ㅠㅠ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지 상상조차못하겠네요 ㅠㅠ 제발 하늘나라에선 행복하고 편안하게 지내시길.....
일제가 우리에게 가했던 악질행동못지않게 우리나라에 자국민을 보호하지 안않던 현실이였네요
정말 누가누구를 손가락질하수있을지!
일제시대에도 한국인포주들이 위안부모집해서 일본군에 팔아넘긴거야..일제가잘못한게아니라 바부야! 째지게가난하다보니 자발적으로 몸팔러간여자들도많았고
그때당시 기지촌여성분들은 사람차별도 많이 당했다던데 안쓰러워요
기지촌생활끝나도 기지촌이라는 이유로 취업도 힘들고 했다는걸 다큐로 봤어요
정부에 속아서 들어오신분들도 있고 가족생계에 어쩔수없이 선택하신분들도 계시는데 어떻게보면 나라가 무능해서 일어난 일인데 기지촌사람들에게는 큰보상없고 위안부에 대한 기사화만 크고 기지촌분들도 신경좀 써주시면좋겠어요
예전에 어디댓글에 어떤 무식한 사람이 기지촌사람들은 좋아서 하는 사람인줄알고 계시는분있어서 상당히 놀랬어요 정부에서 강요한 부분도있고 이들도 피해자인데 진짜 역사공부 좀했으면 해요 모르면 말안했으면좋겠어요
같은 한국인이라는게 쪽팔리더라구요
맞음 장애인들 건달이 사귀자 꽤어 내 용주골 저런곳에 팔아버린게 불과 몇년전임. 근데 1950년 60년에 납치나 속아서 온 사람이 없었다는건 말이 안됨.
너무하다...
대~~~~단 한다
무슨 1프로에 지디피를 올린다고...
거지같은 말...
불쌍하다.
지금 저 여인들은 나이들고 마음에 병들어있겠지?
인신매매도 있지만 남아선호 사상으로 아버지나 가족의 의해 보내졌다고 하는 분들많아요 그돈으로 가족들은 풍요를 누리고 딸은 망가져가고 운이좋아 국제 결혼이지 그마저도 실패해서 세상눈초리 받아가며 비참한 말년을 보내고 계시는 분들도 있어요...
그분들의 자녀분들또한 주홍글씨 그대로 살아가고 있어요 전쟁은 여자를 강하게도 하지만 약하게도 하는거같아요
전쟁없는 평화는 어렵다고 들하지만 여자의삶 만큼은 보호해줘야 하지않을까요
조선시대도 그렇고 현대와서도 그렇구 ㅠ
사탄 부모
이름도없이 죽어간 우리네 어머니와 할머니들..상패동 묘지의 쓸쓸함에 그저 대책없는눈물이...
저들의 원통함과 슬픔을 어찌 다 헤아릴수 있으리 ㅜㅜ
인과응보가 있으니 편히 눈감으시길 바랍니다.
옛날에..대학시절. 머리염색에 미쳤을때
부모님이...야단치시면서 니가 양년이야?
양공주야? 그러셨는데..
그뜻을 이제 알았네...ㅠㅠ
나라가. 지키지못한 어린10대들...ㅠㅠ
어머님…? 왜 그러셨어요 ㅠㅠ
한심한 한국이네요..
어떻게 힘없는 여자들한테
이런잔혹한일을 보고도
경찰들까지도 모른체하는
한심한 대한민국..
지금이라도 그런분들을 찾아서
사죄하고 노후를 돌봐주느게
옳은일이겠지요!!
일본 정신에 끌려간여자들
사죄하라고 할일이아니고,
한국에서 나라와 인신매매와
짜고 미국군인에게 몸을 팔아서
딸라챙긴일부터 먼져
사과하라 !!
???
자신들이 원해서 prostitute를 선택한것인데... 또 사과를???
윤미향2 가 나오겠네
@@chonulgwiin5051 납치해서 인신매매 한거아닌가? 너무살기 힘들어서 아님 강제로... 원해서 했다고는 아니지.
국가사업임 달러벌이 여성급료없이 충성심강요 성노예지요
소설을 써라~!
속아 넘어가는
국민이 있으니 이러겠지~?
같은 나라사람이 더 궁지에 몰았네.,.,일본인들보다 더 나쁘다
나라가 힘이없어서 자국의 여성을 지키지못했네
부끄러운 과거네요
나라가 힘이 없어 588이 있는거에요~?
위안부때 여성들 유린한 방법으로 인신매매같은걸로 속여서 빚도 지게 하고 약도 먹여가며 성매매하게 했으니 여성들을 지키지 못한거죠 독재정부의 폐해 달러벌이로 이용당하고
@@허니레몬티-b2g 오 이렇게 자극적이고 심장 벌렁벌렁 뛰는 역사적 비극을
왜 문재인은 밝혀내고
문재시 하지 않는거지~?
광주사태때
교도소에 시체를 수십구 묻었다는 루머에도
온땅을 다 뒤집고 헤집고
개뼉다구도 못찾은
집단들인데
이런 호재를
왜 그냥 지나칠까~?
사실이라면 말이야~?
자신있다면
청와대 청원을 해보시죠
@@김지우-x5x 2번남...?
@@unjungkim1526 윤미향 국개하기 편한가봐 ~? 댓글까지 달고다니고~~??
너무슬프다...
죄값은꼭받는다
니들이아님 니자식 니손주라도
방심하지마
동두천에는 이름모를 여자들의 공동묘지가 있음..
세상에나~~~
지금 의식이 많이 나졌다해도 현재도 여전히 여성을 도구로 삼고 여성혐오 잔재가 많이 남아있다. 스스로 현명해 지고 자기를 지키는 방법밖에 없다. 참 씁쓸하다..
고윤금이씨 사건은 법의학책에도 나올 만큼 잔인한 사건이었습니다.
시대를 잘 타고ㅠ 나야지..
진짜 무서워 90년대만해도 인신매매가 꽤 많았는데. Cctv 활성화 된 현대사회에 태어난걸 감사해야해
2006년 8월 저녁 7-8시경
당시 미취학 아동이던 나는 동두천 지행동 신시가지 JM마트 앞 대로변에서 은색 5인승 승용차에 한국인 남성 두명에게 납치당할뻔한 적이 있습니다.
15년 전이지만 아직도 그 날의 공기와 하늘이 어제처럼 생생합니다.
마트에서 물건을 사고 나오던 아빠가 내 이름을 부르며 뛰쳐나오지 않았더라면 나는 지금 이 댓글을 적고 있을수조차 없었겠지요
그 날 이후로 우리 가족은 해가 진 후 밖에 나가지 않았고 꼭 나가야 할 때면 부모님 두 분과 오빠들까지 온 가족이 함께 손을 잡고 나가야만 했습니다
내 가족들과 내가 나고 자란 나의 고향 동두천은 부끄러운 과거로 점철된 지저분한 동네입니다.
현실을 똑바로 바라보아야 할 때입니다.
범인들이 꼭 죄값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버님도 심장이 덜컹하셨겠네요
저도 90년대후반 2000년대초쯤
아버지가 동두천에서 매장하나 운영하셨는데 엄마가 엄청 싫어하던기억이
동네가 무섭다고
슬프네요 지금이라도 잘 살고계시길 바랍니다
말로만듣던 기지촌을 실제로
보니 기막힐일이네요..
한국정치하느놈들 대다수가
흉악한 놈들인지는알았지만,
이정도일줄은 상상도못했다..
지금이라도 이 불쌍한 여자들한테 보상해야한다 !!
놀구 있네... 니 재산 털어 보상해줘라 ㅋ 솔선수범
님이 사비털어 보상해 주면 되겠네
미국에서 근무하는 같이 일하는 흑인직원이 1995년에 한국에서 미국국인으로 몆년체류했었는데 기지촌이야기를 해주네요... 할머니들 안타깝습니다... 대한민국의 흑역사 입니다...
일본 욕할일이 아니네ᆢ우리나라 에서도ᆢ이런일이 ᆢ성윤락ᆢ불쌍하게ᆢ죽은ᆢ여성분들ᆢ어찌 이한을ᆢ풀어줄수가 있을까요ᆢ
둘다 욕해야죠
일제만행 보고 그걸 돈의수단으로 보고 악용한 포주들
미친 보상금이 고작300-700? ㅠ 경찰한테가도포주한테보내는 벗어날수없는 지옥에서산사람들에게너무하네
그래서 경찰 아직도 이미지가 안좋나 봅니다
그래도 옛날 동네 파출소 순경아저씨들은
길 잃은 동네 애들 파출소에 데려와
짜장면 사주고 부모 찾아줬는데.....
자국민들이 더 한것같네요.
경찰. 직업소개소. 정부.
와 저분들 영혼은 어디로 갔을까요..? 너무 한이많은 삶을 살다가셨겠습니다 슬퍼요..
하라는대로 안하면 거절에 대한 분노를 감당하다가 정신병에 걸리겠고 하라는대로 하면 내 자신을 견딜 수 없어 사는게 사는게 아니겠지…어느것 하나도 사람다운 삶을 영위할 수 없다는 결과를 나을뿐!
진짜 인간이 악마다
그래도 우리 부모세대분들께서 열심히 살아온결과, 우리세대는 저 지옥같은 환경을 경험하지 않아도 된다. 필리핀만 봐도 미군공군기지였던 클락, 해군기지였던 수빅만봐도 10대 아이들이 외국인들에게 몸팔러 길거리로 나온다. 이게 현실이다. 우리도 다시 필리핀처럼 되지 말라는 법은없다. 지금 이 현재에 부모님께 감사하고 열심히들살자.
위에분 댓글에 공감합니다
그람요...
우리의 부모세대의 어르신들이.
허리가.휘어지게.일하셧어.우리가.일캐.
사는거죠....
님의.글에..감사함을.느껴요
눈물나는 댓글이라 그냥 못 지나쳤네요
너무 공감 됩니다 ㅜㅜ
부모가 파는거랑 인신매매는 버젓이 다른문제.... 90년대 초반 까지만해도 납치 인신매매 사창가로 파는일 버졌이 있었음
@@TouchSonic4 그래서요?? 지금 댓글다시는거하고 전혀 연관성도없는데 이런 댓글 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연세가 어느정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주제에 맞게 댓글 다세요.
미군의 성욕을 채워주고 달러를 벌어들이고. 악마처럼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채 착취 했구나. 300~~700??
눈물섟인 웃음만 나오는구나. 마음이 아프다.
너무 가슴아프다
나라가힘이없는게죄다.사람도힘이없음죄듯이
하아~~보상금이 너무 적네요..ㅜ.ㅜ
충격이네요....
운좋게 미군하고 결혼해서 미국까지 왔더라도 많은 케이스가 이혼으로 이어진다. 그 여성들은 한국인 교회에 나가도 다른 한국 여성들과 어울리지 못한다. 때문에, 그들만이 다니는 한인교회가 있다고 들었다. 안타까운 것은 정신이상이 되어 거리를 헤메는 분들이 있다.
저 미국 사는데 맞습니다. “국제파” 혹은 “술집에서 몸 팔던 여자”라는 타이틀로 한국부부들과는 거의 못 어울려요. 특히 한국에서 대학이나 대학원 나와서 미국에 단기라도 이민오신 분들은 수준이 안 맞다고 까지 얘기하십니다. 보통 학력이 초졸이나 중학교 다니다 그만두신 분들이라 대부분이라 대화도 안 통한다고 하시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다르다고 하시는 거 많이 들었습니다.
이런 게 교과서에 나와야죠
지금도 정치는 미국에 아부질 하느라 눈코뜰새
없이 바쁩니다 위안부와 무엇이 다른가요?
현장 치우지 말고 그대로 보존해서 "알려주세요~창피한게 아닙니다~
너무 가슴 아프네요
IPTV시대에 지역채널의 존재감을 느끼게 해주는
나라방송 힘내시길...
아니 평범하게 사는게 이렿거 부끄럽고 미안하고 참 할 말이 없네요.
평범한 아무죄없는 분들 ㅜㅜ
임신매매 당해서 저런곳에 갇혀서 고통받으며 사신 여성 분들께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이거 추구한 사람
.박근혜 아버지
지랄을 해라
사실~
@@향기-u4w 13평 임대에서 4인가족 아기자기 행복하니~~?
@@향기-u4w
몸을 열심히 움직여 돈벌어라
그런 고귀한 뜻이다
고무신 운동화 만들고 가발만들고
심지어 간호사들은
독일가서 거구의 독일인들 환자 돌보고
남자는 대졸들도 탄광가서
석탄캐고 그렇게 달러를 벌었다
향기~?
똥냄새도 향기냐~?
향기라는 닉네임은
" 몸으로 달러벌라했죠 박정희가" 이런
근거 없는 선동적인 글을
써대고 부끄러운지 지우고
도망감~~!!
지금도 존재하는지 모르겠내요. 비밀에 붙여진곳이라 군산 텍사스라는곳이 있는데 미군 헌병들이 관리 하고 미군만 들어가는곳인데 일반 사람들은 잘모르더라고 주말만되면 버스로 미군 한가득 내립니다.주한 미군이 관리하는 미군전용 공창이죠.세탁소나 미용실등 전부 안에 설치되어있고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 모르는곳인데
군산이면 전라도에 그런곳이 있었다고요?!
미군기지가 잇엇으니
현재 정부의 내로남불정책을 보면서...권력자들의 파렴치한 악행들... 국민을 보호하고 지켜주지못하고 권력욕과 정권욕에 취해서 신음하는 국민들.... 마음아픕니다 진정한개혁은...정치인들 모두 당신 한사람 한사람으로 부터 입니다 너가 아닙니다!
너무 슬프다..
죄송 합니디~
한국이란 나라가 할머님들께
해드린게 없어서
죄송합니다
300-700만원요… 5000만원 줘도 부족한데 정말 정부 거지 같네요..
한국 정부 이끄는 자들 분명히 벌 받을꺼예요
피해보상액이 너무 작다. 그들이 받았던 명예훼손등 정신적 피해또한....
마치 일제의 피해자였던 정신대 와 같은 처참한 처지였는데 일반적으로. 그들의 그런 사정은 그냥 해픈 여성들... 하급인생 양공주들로만 알게된 인식의 배경이 왜인지 궁금하다. 무엇보다 정신대로 끌려갔던 어린 여성들과 같은 식으로 끌려가 국가의 부를 축척하기위해 그걸 이용해먹은 배후가 정부라니 더욱 충격이다. 일제보다 더 나쁜것 아닌가... 자국민을 보호하긴 커녕 오히려 범죄를 부추겼으니... 경찰이 지금이나 그때나 정부의 개 노릇을 하고.. 세상은 정말 무서운 곳이다. 얼마나 무섭고 좌절스러웠을까....
남은 피해자들이라도 보상받고 명예가 회복되기 바란다. 그당시 대통령이 누구였는지 궁금하다.
워낙 긴 세월이라...
70년대 박정희부터 80년대 전두환 노태우 90년대 김영삼까지..아유~
그 시절 인신매매도 엄청 났었죠..ㄷㄷㄷ
못쓰게 되면 쓰레기취급 당했구나
멀쩡했을때 삶도 끔찍하고
얼마나 아팠을까
매일 다섯명
죽일 것들
명복을 빕니다
좋은데 가세요
제가. 동두천 에서. 살고있는데. 아주. 오래전에. 있어던
일이라. 지금은. 동두천도. 많이. 발전되서. 미군들은
볼수없어요. 나라가
힘이없으면. 국민들리
엄청난. 고통이. 따름입니다. 나라가. 힘이 없어서. 미군. 그것도. 젊은. 애기들. 한테저런. 수모을 . 당함니다 정치인들
싸움질. 그만하고. 국민과. 나라를위에 일좀해라
애국교육? 이게 위안부랑 다를게뭐냐. 나쁜놈들.
나라가 가난하고 수출 할만한 것도 없으면 제일 잘 팔리는게 여자라.... 못사는 나라의 와화벌이 일종이었겠죠....
야!!!!! 보상해줘라!!!!!
외화벌이..쯧쯧..인간이하의 삶을 사셨네요.좋은곳으로 가셔서 편히 주무세요..
외화벌이로 이용했다니
믿기힘드내요
네 정부에서 장려했습니다 .
소녀들이 속아서 넘겨진건 생각하지않고 .
박정희도 딸이 있었으면서 .
니딸은 공주고 .
가난한 시골아이들은 그렇게 팔아도 되냐
대한민국정부가 일본이나 뭐가 다르냐 .
위안부는 이제서야 역사를 알기나 하지 ...
저얘기 해봤자 다들 지루해하고 믿지도 않고 들어주지도 않고 딴얘기해 .
당사자는 얼마나 답답할까 .....
30년전만해도 봉고차로 납치해서 사창가에 팔았다는데 .
그사람들은 무슨보상도 못받고 가해자들은 처녀 골라 결혼해서 잘살지 .
그런놈들일수록 처녀는 너무 좋아하지.
처녀를 수백수천명에게 팔아넘긴 가해자들은 이웃집 할아버가 되어있다 .
끔찍한사건ㅡㅡ
얼마나 아프고 고통스러우셨을까...그러니 약까지 먹였겠지 상놈에잡놈들!!!포주들은 지금 폐병걸려서 벌써 뒤졌을꺼다!! 얼마나 수많은 혼혈아기가 태어나고 입양되었나요...못살고 힘이없는게 죄죠
나는 70년대초 외관이 켐프케롤 543의무대에서 카투사로 병리싫험실에서 근무하였는데 그때 양공주들은 매주 월 목 2회 성병검진을하였고 임질일을경우 페니실린 300만단위2회 주사하였다 성병카드VD카드를 제시해야 미군상대할수있엌ㅆ다
페니실린을 ㄷㄷㄷ 성병 자체가 미군이 옮긴 걸텐데 너무 했네요
얼룩진 저생활에 저기서 악으로 죄지으며 돈벌고 살은사람들도 자식낳고 살겠지. 보상해라 더러운 나라의 과거
참.. 사람으로 태어났으나 벌레만도 못한 인생으로 사셨구나...가슴이 아프네요..죽어서가 더 자유로움이 있었을거 같은 ...참....
에고고..
친일파였던 이 나라 기득권세력들이 일제시대 일본전범세력 했던 짓거리를 답습했나. 참..후진역사다.
동두천 양공주 들은 청량리 미아리 용산을 걸처온 분들입니다
운좋게 미군과 결혼 해서 한국 가족들을
많이 초청 했지만 그들에게 괄세 받았어요 예를들어 친척아이를 안아주려
하면 드러운손으로 애들 만지지
말라고 비명질렀답니다
90년대 초까지 인신매매가 버졋이 활개쳤다는..... 90년대 중후반 되서야 인신매매는 사라졌지만...... 2000년 중반까지도 안암리 강제로 강금된 여성들은 많았죠. 지금도 티켓 다방쪽으론 미성년자가 있다는거같기도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혹시 배경 피아노 음악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사이코패스 테스트 요망
그걸 보상금 이라고 하는가! 한 인생이 완전히 국가에의해 망가졌는데.
옛날엔 직업소개소 취업하려 갔다가
팔려가는 경우가 진짜 많았음
자발적은 안불쌍한데 강제 인신매매는 정말 억울하다
보상금 700만원...... 판결 내린 판사와 당시 경찰 간부 관계자들 후손들을 인도 난민촌으로 보내자.
포주들 잡아다가 다시 구속시켜라~
너무 끔찍하네여.. 미국으로 부터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발 한국 법과 정부가 눈치 보지 않고 약자를 철저히 보호 할수 있는 나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으로 보상을 못요구하죠. 우리나라 정부가 매춘을 합법화 하고 달러벌이가 되니깐 여자들
마구잡이로 납치 취업시켜준다 꼬셔서 감금 폭행
성관계 시킨건데. 미성년은 포주가 20대 초반이라 하라 시키고.. 이게 합법이고 독재정권 당시라 경찰들도 여자들 도망가면 잡아왔어요 이게 미군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어두운 민낯입니다
@@연-d6c6b그걸 미국 정부랑 같이 짜고 한겁니다 ; 어머니 기지촌 여성분
@@마지마고로-m2m 미국정부는 무슨 ㅋㅋ 미군들이 잘못된거 알아도 자기들 입장서 나쁠건 없으니 쉬쉬한거지 미정부랑은 관련없음
@@연-d6c6b 왜 관련 없어 미국 기지촌 여성 이용하는 사람이 미군이지 니임 ㅋㅋㅋㅋ??????
@@마지마고로-m2m 난독증 있니? 글에 써있잖아
미군들은 지들 나쁠거 없으니 쉬쉬하며 논거고 미국정부는 그런거까지 신경쓰고 개입을 안했음
국가에 의한 인권유린이었다
이것이 다 사실이고 진실이라면 우리는 일본을 욕하면 안된다!일본과 우리가 다른 것이 무엇이냐!누구 한 사람을 몇 몇의 사람들을 콕 찍어서 모든 죄를 다 뒤집어 쒸우고 싶은 것이라면 어리석기 그지없다!모르고 바보처럼 당한 것도 죄다!
뭐야.. 위안부잖아 ...
보상금 3억~7억 아니고 300~700만원? 무고한 사람을 잡아다가 교도소보다 더 심한 곳에 가둬 놓고 고의로 사람들의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아 놓고는!!!!... 보상 제대로 하라! 그 당시 대통령과 경찰 관계자는 책임을 물어야한다
나라가 나라가 아닌 시대를 살았다.
아픈 과거... 참혹한 과거...
어찌보면 일제보다 더 쓰레기 아니냐? 그건 전시 (태평양전쟁)라서 그렇다는 핑계라도 있지
이게 휴전 후에 일어난 일인데 어떻게 설명할래?
한국 남자를 믿지 마세요. 여성의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 나라의 남자들일 뿐입니다. 여자로 태어난 순간 당신은 성노예일 뿐.
헐.😱 일본.생각나네.어휴
헐ㅜ.ㅜ
심각해!
인권유린은 가난한 나라들의 세계공통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에서는 가능한일이 아니죠
기지촌의 우리 아가씨들이 있던 자리는 소수 동남아 또는 구소련 여성들이 일을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현재 미군들 월급으로는 대한민국에서 아가씨 불러 놀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과거 우리가 못 살 때 물가도 저렴했을 때 이야기죠
나라가 못 살면 국민수준이 낮기에 국가도 사회도 그에 맞는 대우를 해주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GDP가 높을수록 국민수준은 높다
누굴 욕할게 아니네여..
양공주!참으로서글픈현실이죠!60여년전에는튀기라고애들이놀리던기억이생생합니다!포주하고갱찰및공무원들은같은부류들이지요!
인신매매 자체는 상 도덕을 넘는 범죄이다!
나라가 성매매 주도해놓고 그동안 일본 위안부 비판했던 거임??? 진짜 너무 쪽팔리고 화가 난다. 일본 뭐라 할게 아니였네… 피해자들에게 보상 제대로 하고 진심어린 사과하고 다시는 이런 일 생기지 않게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