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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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січ 2024
  • 바람의 노래 / 조용필
    살면서 듣게 될까
    언젠가는 바람의 노래를
    세월가면 그때는 알게될까
    꽃이 지는 이유를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수가 없네
    내가 아는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수 없다는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세상 모든것들을 사랑하겠네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수가 없네
    내가 아는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수 없다는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세상 모든것들을 사랑하겠네
    보다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수 없다는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세상 모든것들을 사랑하겠네
    나는 이세상 모든것들을 사랑하겠네
    이세상 모든것들을 사랑하겠네
    신부님들 노래에 저희들 모두
    마음이 즐거워졌습니다
    한곡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종종 자주 많이 들려주세요~~~
    저희들 너무 좋아 합니다
    신부님들 감사합니다💝

КОМЕНТАРІ • 298

  • @user-rb7tr6bq3w
    @user-rb7tr6bq3w  5 місяців тому +166

    바람의 노래 / 조용필
    살면서 듣게 될까
    언젠가는 바람의 노래를
    세월가면 그때는 알게될까
    꽃이 지는 이유를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수가 없네
    내가 아는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수 없다는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세상 모든것들을 사랑하겠네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수가 없네
    내가 아는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수 없다는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세상 모든것들을 사랑하겠네
    보다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수 없다는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세상 모든것들을 사랑하겠네
    나는 이세상 모든것들을 사랑하겠네
    이세상 모든것들을 사랑하겠네

    • @KSN_78
      @KSN_78 5 місяців тому +19

      앵콜😂❤😅~♡♡~

    • @user-vz9rm5jb1n
      @user-vz9rm5jb1n 5 місяців тому +16

      아멘 ! 천상의 소리네요 맑은하늘에 울려퍼지는 종소리같아요 몸에 전율이 왔어요 모두 행복하세요❤

    • @user-co4me5lb2r
      @user-co4me5lb2r 5 місяців тому +12

      감사합니다❤행복합니다🙏🥳

    • @user-zv3mv8xe5x
      @user-zv3mv8xe5x 5 місяців тому +7

      ❤❤❤❤❤

    • @user-cd1fu4xi1y
      @user-cd1fu4xi1y 5 місяців тому +6

      ❤❤

  • @user-rm2sy3ts6v
    @user-rm2sy3ts6v 23 дні тому +1

    ❤##모든종교는 하나된 마음으로 서로사랑하라

    • @user-rb7tr6bq3w
      @user-rb7tr6bq3w  23 дні тому

      사람을 속이고
      이익만 추구하는
      사이비 이단만 빼고요
      아멘🙏

  • @user-ro1bd7be9i
    @user-ro1bd7be9i Місяць тому +14

    찬미예수님 신부님들 사랑 합니다

  • @user-qz4kl7ge3x
    @user-qz4kl7ge3x Місяць тому +5

    말씀감사합니다
    슬기롭게 살아가겠습니다
    우리모두에게 주님의평화를 빕니다^

  • @user-ly2op8es7n
    @user-ly2op8es7n Місяць тому +7

    신부님 모두 멋지십니다 너무엄숙한것보다 바람의 노래 가성당안을 편안 하고 포근하게 느껴지네요 창으로 보기좋읍니다

  • @user-jv1hq8ps8m
    @user-jv1hq8ps8m 5 місяців тому +25

    찬미예수님 천사의 노래
    신부니우리신부님 노래
    찬미 감동입니다

  • @user-en7ye6cy1l
    @user-en7ye6cy1l 5 місяців тому +14

    찬미 예수님 감사합니다

  • @user-gz1li1kk4c
    @user-gz1li1kk4c 2 місяці тому +2

    신부님최고닙다명순

  • @user-rx2zo7uu5s
    @user-rx2zo7uu5s 4 місяці тому +5

    신부님들 최고 이십니다🎉😂❤🎉😂🎉😊❤🎉🎉❤😊

  • @elizabethsackey4852
    @elizabethsackey4852 2 місяці тому +7

    Beautiful ❤❤❤❤❤❤❤

  • @user-lt7bv5ss4k
    @user-lt7bv5ss4k Місяць тому +16

    신부님들 너무너무 멋지십니다 사랑으로 불러 주시는 신부님들!! 고맙습니다♡♡

  • @user-qd7vu3hn1b
    @user-qd7vu3hn1b 5 місяців тому +20

    하느님 감사합니다~🙏💕

  • @user-sl3yg3yd5g
    @user-sl3yg3yd5g 4 місяці тому +9

    하느님 감사합니다

  • @user-ip8dg5eg9q
    @user-ip8dg5eg9q Місяць тому +16

    신부님들 노래 합창 너무 좋아서 제대로 잡음없이 듣고싶네요. 박수 환호성 없이 온전히 노래소리만

  • @user-pn4bm3bp8x
    @user-pn4bm3bp8x Місяць тому +13

    와~와~~
    모든 신부님...
    너무 잘 하시네요
    정말 잘 들었읍니다
    마음이 포근하여 지네요.
    ㅎㅎ.
    본당 주임 신부님 께 앵콜 곡 부탁 드려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user-yz7qo6nl4h
    @user-yz7qo6nl4h 2 місяці тому +2

    감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user-hy2mn8qz8g
    @user-hy2mn8qz8g Місяць тому +5

    와~ 신부님 모두멋저요 이세상 이런 평화를 온누리에

  • @user-im7hg6yc2w
    @user-im7hg6yc2w 4 місяці тому +22

    동항. 성당, 에
    갔는데
    신부님. 들이
    제2의. 예수님. 라서
    엘리사벳 의
    마음이
    갑니다❤❤❤❤❤❤
    ❤❤❤❤❤❤👍👍

  • @user-fl7di8el8u
    @user-fl7di8el8u 4 місяці тому +19

    네 훌륭하신 신부님들 ~바람의노래 너무 멋쥐십니다 너무 잘 어울리시는 화음 ~잘들었습니다 음반 내셔도 좋겠습니다 너무 멋쥐신 화음이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신부님들 ❤

  • @user-ht8yy9if7s
    @user-ht8yy9if7s 2 місяці тому +5

    당신들의 사랑으로 저희 신자들이 이 세상에서 버티고 살아갑니다......
    사랑합니다~~신부님들

  • @user-to9sy7he2v
    @user-to9sy7he2v 5 місяців тому +14

    신부 님. 노래 을 들으니까요. 행복 해 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기도 합니다

  • @user-ey1po6pp7d
    @user-ey1po6pp7d 4 місяці тому +5

    신부님!
    사랑 그 자체십니다

  • @user-bm3kc6ys6l
    @user-bm3kc6ys6l 5 місяців тому +20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신부님 들 모두 좋아요.
    참 고맙습니다.

  • @user-uq2bb7xs3d
    @user-uq2bb7xs3d 5 місяців тому +12

    찬미예수님
    감사합니다 🌈

  • @user-cf4cm7xe3f
    @user-cf4cm7xe3f 4 місяці тому +10

    찬미예수님
    신부님들 노래 너무 좋아요 행복해보여 저도 행복합니다

  • @user-yi5gu4eu8g
    @user-yi5gu4eu8g 4 місяці тому +18

    신부님들께서는 사랑 그 자체이십니다 아멘

  • @user-sy9hv4lo6l
    @user-sy9hv4lo6l 5 місяців тому +22

    😢세상속으로 가는 신부님
    參하느님 ㅡ아들 입니디ㅡ
    쭉쭉 가세요

  • @user-ur5fc5ry5o
    @user-ur5fc5ry5o Місяць тому +8

    넘 아름다운 모습들!!!
    신부님들 멋있어요

  • @user-qd7vu3hn1b
    @user-qd7vu3hn1b Місяць тому +5

    신부님들! 목소리 음성 짱이 십니다~🙏🎉🤗👍👍👍💕

  • @user-ot8bk1nx1h
    @user-ot8bk1nx1h 4 місяці тому +10

    간석2동 주임신부님 보좌신부님
    멎지십니다
    사랑함니다

  • @user-ow6ju1lu8y
    @user-ow6ju1lu8y 5 місяців тому +25

    제가 제일 좋아 하는 노래에요 컬링 벨링 모두 이노래에요 정말 감동 이고 요즘 마음이 많이 않좋은대 많은 위로가 된네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st.-nino
    @st.-nino 5 місяців тому +25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 @user-pv1jw9uq5z
    @user-pv1jw9uq5z 5 місяців тому +20

    저의 카톡 메인 음악이죠!!!
    바람의노래. 명곡이죠~♡

  • @user-sd1zl9ob3f
    @user-sd1zl9ob3f 4 місяці тому +14

    멋집니다~~ 감동입니다 신부님들 영ㆍ육 건강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

  • @user-bm6eo3qb5v
    @user-bm6eo3qb5v 4 місяці тому +14

    감동입니다 ㅋ

  • @user-dp4bt5ke6b
    @user-dp4bt5ke6b 4 місяці тому +31

    제가 좋아하는 노래인데 감동입니다.
    신부님들 감사합니다♡

  • @user-im1hb3cg2r
    @user-im1hb3cg2r 4 місяці тому +18

    찬미예수님~ 감동 눈물찍~~

    • @GHpark-mq1vv
      @GHpark-mq1vv 2 місяці тому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금고 9002 1322 97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terezacristinacamargodesou4326
    @terezacristinacamargodesou4326 4 місяці тому +4

    Muito lindo ❤

  • @user-uy2wt7ml8p
    @user-uy2wt7ml8p 4 місяці тому +9

    바람 의.노래,용피님의,음성,드다가,신부님들께서,불러주시니,묘,한.감정,이,느낌은,아마도.하느님,마음이겠지요,신부님들.고맙습니다.
    아몐,아멘,아멘

  • @user-tr3be7gp5d
    @user-tr3be7gp5d 4 місяці тому +17

    은혜롭습니다....빙그레 미소지어지다 어느 순간 눈물이 왈칵~~ 신부님들 고맙습니다.

  • @user-pp6jf8ei4c
    @user-pp6jf8ei4c 4 місяці тому +19

    인생에 모든 일상을 뒤돌아보고 사랑의 이미를되세기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 @user-ib9mp6mt6o
    @user-ib9mp6mt6o 5 місяців тому +14

    신부님들 최고로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 @songjuliana
    @songjuliana 2 місяці тому +2

    와우😮👍👍👍👏👏👏👏👏👏👏

  • @user-kn7rm6zj8i
    @user-kn7rm6zj8i 4 місяці тому +19

    와 ~ 아멘 🙏 엄마에게 들려드려야 겠어요. 일어나시게요.

  • @user-qd7vu3hn1b
    @user-qd7vu3hn1b 3 місяці тому +8

    다시 또 듣어도 넘 좋습니다. 감동이십니다~🙏🎉🎉🎉

  • @user-nl5yf4yk3b
    @user-nl5yf4yk3b 5 місяців тому +28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건강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 @mariamedina-sh2ce
    @mariamedina-sh2ce 4 місяці тому +11

    Que Dios los bendiga y acompañe siempre Y María santísima todo el tiempo esté con ustedes

  • @TV-zb5jo
    @TV-zb5jo 5 місяців тому +5

    부라비

  • @user-ho6fv3bo3j
    @user-ho6fv3bo3j 5 місяців тому +11

    신부님 사랑합니다. ㅁ

  • @user-kb5ix5xd4v
    @user-kb5ix5xd4v 4 місяці тому +15

    멋진 산부님들
    아름다운 화음~

  • @user-wp5rl7ob3h
    @user-wp5rl7ob3h 5 місяців тому +28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바람의 노래를 사제단의 목소리로 들으니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 @chandriacastro5999
    @chandriacastro5999 2 місяці тому +4

    happy to see..our korean brothers...loving our CATHOLIC FAITH ...MABUHAY...GOB BLESS all of you for embracing our CATHOLIC FAITH...MABUHAY..thank you LORD..salamat po PANGINOON..salamat sa mga pari..thank you brother PRIESTS..

  • @user-st9xy3jz9b
    @user-st9xy3jz9b 5 місяців тому +22

    신부님 ~넘멋찌십니다
    바람의 노래가 이럭게 아름다운가사인줄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최고입니다 ~~^^

  • @user-ksphoto
    @user-ksphoto 3 місяці тому +6

    인천교구 영상 강론말씀 감사합니다

    • @GHpark-mq1vv
      @GHpark-mq1vv 2 місяці тому

      근수님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금고 9002 1322 97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user-jh6cu7rd8n
    @user-jh6cu7rd8n 5 місяців тому +18

    찬미예수님 🌏 🌍 🌎
    아멘 감사합니다.
    신부님 🙆‍♀️ 💘🙏🏻
    사랑과기쁨으로 기꺼이 지고가는 십자가의 길이되길 기도드립니다.
    신부님들 예수성심과 성모성심 성요셉 사랑안에서 영육간 건강들 하시고 주님사랑 가득한 은총의 복된 시간들 되세요 💘🙆‍♀️🙏🏻🎶🎶😁🔥💒💒💒💒💒💒💒🧚‍♂️🧚🧚‍♀️🌻🙌

  • @lilydisco4866
    @lilydisco4866 3 місяці тому +3

    Thank you Lord for these beautiful priests ,as he said I will never leave you orphaned Amen 🙏 🙏🏼🙏🏼🙏🏼🙏🏼🙏🏼🙏🏼

  • @user-qd7vu3hn1b
    @user-qd7vu3hn1b 2 місяці тому +5

    오늘 또 다시 들어 봅니다. 신부님들! 감사합니다~~🙏🎉🎶🤗

  • @user-dy8io9uq6h
    @user-dy8io9uq6h 4 місяці тому +3

    감동적이고 아름다우십니다

  • @CarlosRamos-sd5zn
    @CarlosRamos-sd5zn 3 місяці тому +7

    Esta é a Igreja de Cristo Jesus - Católica. Belíssimo.

  • @user-tx7vm4sd3c
    @user-tx7vm4sd3c 4 місяці тому +11

    +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

  • @user-by6ho8dj3p
    @user-by6ho8dj3p 5 місяців тому +30

    멋지고감동스런공연이네요신부님들~감사합니다♡

  • @user-ih2xr2qk4f
    @user-ih2xr2qk4f 4 місяці тому +13

    성가만 듣다가
    바람의노래를 들으니
    새롭고 듣기 좋아요

    • @GHpark-mq1vv
      @GHpark-mq1vv 2 місяці тому

      미애님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금고 9002 1322 97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user-us8to9nm1v
    @user-us8to9nm1v 4 місяці тому +11

    신부님 합창
    짱 이십니다.
    "실패와 고난 비켜 갈 수 없다면 사랑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lavidaesbella4520
    @lavidaesbella4520 2 місяці тому +6

    Que viva cristo ,que viva la iglesia católica universal saludos desde Colombia

  • @user-js4rr2eg4z
    @user-js4rr2eg4z 5 місяців тому +44

    나는이세상모든걸들을사랑하겠네,,,,,
    사제분들이불러준아름다운노래큰울림으로남습니다.감사드리고사랑합니다~♡

  • @user-nk5qo6gn8j
    @user-nk5qo6gn8j 5 місяців тому +22

    신부님들께서 부르시니 넘 멋져요 정말 감동이네요 감사합니다❤❤😂😂😊😊🎉

  • @user-nz1lf5nk6y
    @user-nz1lf5nk6y 5 місяців тому +28

    멋찐 신부님들이십니다
    감동입니다

  • @user-qj3ws2zy7e
    @user-qj3ws2zy7e 2 місяці тому +2

    신부님들이 함께 부르는 바람의 노래가 아름답습니다❤

  • @user-dl8yi7mn2n
    @user-dl8yi7mn2n Місяць тому +3

    잘듣고갑니다~

  • @charlslouis
    @charlslouis 4 місяці тому +7

    파트로 나올때 감동 됩니다
    합창의 힘이겠죠 성가 같기도~
    잘 하셨어요 신부님들 멋있습니다^^

  • @user-ds4hk6pu5h
    @user-ds4hk6pu5h 3 місяці тому +6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 @GHpark-mq1vv
      @GHpark-mq1vv 2 місяці тому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금고 9002 1322 97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misaguzman3815
    @misaguzman3815 2 місяці тому +17

    신부님들 너무 잘하셨어요. 너무 멋지고 사랑합니다.

    • @GHpark-mq1vv
      @GHpark-mq1vv 2 місяці тому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금고 9002 1322 97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user-vn7yt4ji5x
    @user-vn7yt4ji5x 5 місяців тому +35

    신부님
    혹시 가수하시다
    사제가 되신게 아닌가요
    너무 잘하셔요
    우리 신부님 수녀님.
    우리 카톨릭
    만세~~~~~
    화이팅❤❤❤

  • @user-qm9yt4km7o
    @user-qm9yt4km7o 4 місяці тому +7

    신부님들 멋지십니다
    사랑합니다

  • @edneiaresende3853
    @edneiaresende3853 3 місяці тому +4

    Louvado seja Nosso Senhor Jesus Cristo.
    Para sempre seja louvado!
    Que Deus abençoe a todos!

  • @elsasierrapadilla8919
    @elsasierrapadilla8919 3 місяці тому +5

    Amén Dios bendiga a nuestros sacerdotes de todo el mundo 🙏🙏🙏🙏😊😊❤️❤️😊

  • @user-gk1ly4kb5t
    @user-gk1ly4kb5t 5 місяців тому +20

    신부님 들의 목소리 잘 들었습니다
    너무나 멋지셔요 감사합니다

  • @SeonbogChoi-jz1wr
    @SeonbogChoi-jz1wr 4 місяці тому +8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 @GHpark-mq1vv
      @GHpark-mq1vv 2 місяці тому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금고 9002 1322 97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user-zn7ef3tk2d
    @user-zn7ef3tk2d 2 місяці тому +3

    신부님들 감사합니다... 신자들 사랑하시는 느낌이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 @user-vg5co5fe6p
    @user-vg5co5fe6p 5 місяців тому +13

    우와~~~신부님들 감사드립니다 모두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 @user-jy2sb7sn6j
    @user-jy2sb7sn6j 4 місяці тому +21

    찬미예수님
    너무 멋진 강론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 @GHpark-mq1vv
      @GHpark-mq1vv 2 місяці тому

      부균님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금고 9002 1322 97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ancysabu4554
    @ancysabu4554 4 місяці тому +3

    God bless, from india

  • @user-vq3bs8ed5s
    @user-vq3bs8ed5s 4 місяці тому +10

    신부님들의 따듯한마음 잊지않을께요

  • @marinaymwang
    @marinaymwang 3 місяці тому +2

    🎉❤❤❤

  • @seungsukpaek7020
    @seungsukpaek7020 5 місяців тому +17

    찬미예수님 인천교구 신부님들 감동입니다❤️🤩🙏

  • @jinjin-de2fz
    @jinjin-de2fz 4 місяці тому +1

    짝짝짝짝

  • @user-rb7tr6bq3w
    @user-rb7tr6bq3w  5 місяців тому +21

    남동지구 신부님들 모이셔서 사제 음악회 좀 하시면 대박 좋겠습니다

  • @Queen-rh5yp
    @Queen-rh5yp 4 місяці тому +18

    찬미예수님~신부님들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마음을 행복하게 하네요

  • @user-nw2uc7is5e
    @user-nw2uc7is5e 5 місяців тому +34

    찬미예수님
    오늘 너무 감사드립니다
    신부님들이 부르시는 바람의노래 최고였어요
    좋은말씀으로 은혜도 많이받았구요 그리고 우리신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 @user-rb7tr6bq3w
      @user-rb7tr6bq3w  5 місяців тому +2

      가사가 철학적이네요💝👍👍

  • @user-vy1nb8cq2j
    @user-vy1nb8cq2j 5 місяців тому +14

    신부님들 넘 멋집니다.
    주님의 사랑의 목소리를 잘 들었습니다.

  • @hjbae3005
    @hjbae3005 5 місяців тому +14

    사제님들의 노래, 아름답고 감동적입니다... ^^

  • @martamaria9950
    @martamaria9950 3 місяці тому +3

    Muito lindo ouvir esta celebração do outro lado do mundo. Sou brasileira..🙏🙏🙏

  • @user-qd7vu3hn1b
    @user-qd7vu3hn1b 3 місяці тому +3

    다시 또 들어도 넘 감동입니다. 신부님들! 넘 짱이십니다^^ 가사가 넘 좋습니다~~🙏🎉

  • @user-kb2bg4oi4c
    @user-kb2bg4oi4c 5 місяців тому +13

    은혜넘치는 만수1동 성당.
    할렐루야!
    멀리 살고 있지만
    꼭 미사참례 하고 싶습니다

  • @mauraekfalcon817
    @mauraekfalcon817 4 місяці тому +9

    Hola padre, un saludos desde México, Dios los bendiga y la virgen santísima los acompañe siempre amén ❤❤❤

  • @user-ho6fv3bo3j
    @user-ho6fv3bo3j 5 місяців тому +13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 @user-bj9hp5hl8f
    @user-bj9hp5hl8f 4 місяці тому +17

    와~~~
    강동입니다.
    사제님들 모두 감사들입나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user-ku7le2nn2k
    @user-ku7le2nn2k 5 місяців тому +24

    멋진신부님들~~잘 듣고 노랫말 되새겨봅니다 사랑합니다^^♡

  • @user-rw4ex6xz8b
    @user-rw4ex6xz8b 5 місяців тому +5

    신부님노래 잘들었습니다 감동입니다❤

  • @user-im1kb6vq5v
    @user-im1kb6vq5v 5 місяців тому +5

    감동입니다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