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 당신의 스튜디오는 정상입니까? 2022년 새해를 맞아, 특별 기획 영상을 준비 하였습니다. 저희는 모든 영역을 통달한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다소간의 부족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이해를 바랍니다. 더불어, 본 영상은 스폰서 브랜드의 간접광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폰서 브랜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Genelec, Apogee, Microtech Gefell, Audix, Kali Audio, Austrian Audio
한참을 서브우퍼의 진동 문제로 층간소음 민폐를 끼치다가 올려주신 영상에 도움을 받고 제진마운트와 알파겔로 방진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두가지를 동시에 사용했을 때 효과가 좋아서 원목을 이용해서 베이스를 만들다 결국 작년 가을에 제품화까지 하게됐습니다. 제품화를 생각해서 만든건 아닌데, 지인들이 방진성능을 보더니 하나둘씩 제작 도움을 요청해서, 도와드리다 보니 결국 판매를 시작하게 됐네요. 그간 수 많은 방진제품과 민간요법(?)을 사용했지만 측정결과 공중부양이 아닌 이상 제진마운트와 알파겔을 동시에 쓰는게 제일 좋더군요. 자주 활동하는 DVD프라임에는 글 올렸는데, 이 영상으로 큰 도움을 받은 이준용님 박문수님에게도 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 혹시라도 댓글 보시면, 2년 전 올리셨던 영상이 씨앗이 되어 시작한 결과물 구경 오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smartstore.naver.com/dynovib/products/9570208554
아이빅 마운트는 지금 사서 쓰고 있습니다. 가장 효과를 많이 보는 부분은 제 작업 공간에 비치한 가습기 아래 설치한데서 보고있습니다. 기존에는 선반용으로 쓰고 있는 서랍장이 웅웅거리며 우는통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지금은 너무 편합니다. 항상 발전은 익숙해진것들에 의문을 던지며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음향’이란 딱지가 붙은것에 맹목적인 신뢰를 부여했던 제자신에게 부끄러움을 느꼈고, 이런 컨텐츠를 만들어주신 두 감독님들께도 진심 감사드립니다.
와...그냥 일반인인데요 역시 소리의 세계는 신기하네요. 역시 공간의 중요성을 알아서 좋네요. 막연하게 그럴거 같다였지만 명확하게 물리적인 튜닝은 프로와 아마의 차이를 구분하는 부분이다라는 걸 정확하게 알았습니다. 그나저나 나의 방음부스의 물리적 튜닝은 어떻게 해볼까... ㅋㅋㅋㅋ
새해를 맞아서 이렇게 대작을 또 준비해주신 박문수 감독님과, 이준용 감독님끼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처음에는 얼떨결에 시작하게되어 믹싱 분야에 발을 들이며 많은 유튜버 분들과 많은 수업들을 돌아다니며 그냥 의미없는 머리에 지식만 쌓인체 있었는데, 두 분 감독님의 영상을 보고 실제로 뵌적도 연락해본적도 없지만 저의 멘토로 그대로 따라하며 스승님으로 받아들이고 영상을 주구장창 영상들을 다 보고온거 같습니다. 사람들의 의견과 따라가지 않고 자신의 이야기를 내는 그런 멋진 두분을 닮아가며 이번영상을 보면서 제 환경도 돌아보고 남들이 좋다고 하는거에 혹한 제 자신을 또 돌아봤습니다 ㅋㅋ 앞으로도 많은 지식을 알려주시고 이번영상도 끝까지 다 보았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2022년도 번창하시며 행볻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너무 유익하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홈레코딩용 개인작업실을 아무 생각없이 한정된 예산에 맞춰 차려놓고 하나하나 공부해가며 막연하게 어떻게 접근해야 되나라는 궁금증이 많았는데 그런 부분들이 정말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 이런 장비는 어떨까 저런 장비는 어떨까 항상 고민하다가 결국엔 제자리로 돌아오던 것이 바로 내가 가진 이 환경에서의 한계점이 어느 정도인가에 대한 의구심이었는데.. 결과적으로 드는 생각은 일단 가지고 있는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보고 적절한 타협점을 찾는 게 중요할 것 같네요! 돈만 많으면 공간도 기가 막히게 차리고 장비도 거기에 걸맞춰서 제대로 세팅까지 해가며 맞춰보고 할텐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부분들이 있으니까요 ㅎㅎ 상업용으로 차린 스튜디오 느낌보다는 개인 작업실 겸 아지트 느낌이긴 해서 그런 부분에서는 부담감이 덜하기도 한 게 장점이면서도 절대 프로 레벨로 올라갈 수 없는 한계점이라고도 보여지네요. 제가 가진 환경에서 재밌게 놀아보고 그 이상의 퀄리티를 원할 때는 프로 스튜디오를 찾아가는 걸로..🔥 아무튼 정말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스러운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펙을 제시하지 않는 제품들은 유저들의 상상적 믿음을이용한 일종의 부두성 사기(?)에 가까운 것들이죠.... 여기서도 한번 언급되고 논란이 되었던 케이블류들만 하더라도... 오디오 어쩌고 타이틀 붙으면 제대로된 스펙제시는 없고 가격만 몇배, 몇십배이상 뻥튀기... 여담으로 홈씨어터 시장에서는 전기적(?) 튜닝, 보정기능 기초적이지만 기본으로 제공하기 시작했죠. 번들마이크와 자체SW튜닝기능 내장 일예로 데논(마란츠)은 오딧세이, 야마하는 YAPO, 대중적이지는 않는지만 나름 AV에서는 하이엔드급으로 대접받는 브랜드의 제품에서는디락(Dirac Live) 정작 2채널 하이파이 시장에서는 유저들이 그만큼 보수적이라서 그런지 제조사들이 몸을 사리고 해당 기능 제공 안한다는 아이러니..
같은 조건에서 10회 테스트하면 10개의 그래프가 왠지 모두 다를거 같은 생각이.. 실내공기가 계속 움직이고 있으니까.. 항온 항습 진공 공간에서 테스트하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 호기심천국 ㅎ 그래도 그래프가 다르게 나올거 같은 느낌이...우주와 자연은 시시각각 변화무쌍 ...ㅋ
제가 본게 맞다면, 일반적인 상태(최초측정시)에서는 저역의 딥과 피크가 발생, 벽에 바짝 붙이면 저역의 딥피크는 비슷하지만 8~10K이후는 상당한 우하향, 이상태에서 높이만 3cm올라가면 중저역은 비슷하지만 고역의 우하향이 완화, 이제는 벽과 충분한 거리를 두는 경우 저역의 딮은 완화가 되었지만 고역은 더 빨리 우하향이 시작되지만 또 일정부분이후(10K) 갑자기 큰 피크가 발생(상당히 큰 딮이 발생)하네요. 그럼 이경우에는 뒷벽과 적절한 거리(20~30cm?)를 두고 적절하게 높이를 높이는 세팅이 그나마 무난하다고 봐도 되나요? 이게 일반적인 가정집의 방에서도 어느정도(당연히 동일할수 없지만) 비슷한 느낌으로 세팅을 해도 될까요?(공간의 조건이 다른데 비슷하게 적용될수 있을까? 라는 질문이 어찌보면 어리석을 수도 있겠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음향시스템을 튜닝하는 엔지니어 입장에서 이따금 의뢰를 받아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모니터 시스템을 체크해보면 사운드의 '왜곡'을 그냥 그 녹음실의 '음색'으로 간주해 버리는 것을 보며 의아할 때가 많았네요. 공간에서의 '왜곡'은 보정해야 할 대상이지 그대로 받아들일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완전하진 않지만 제시하신 정도 만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음향제작과 2학년과 3학년 수업 때 레코딩과 PostProduction 전공생들에게도 도움이 되라고 니어필드 모니터의 문제를 측정하거나 개선하는 방법들도 함께 이야기하는데 2학년 때는 영상에서 사용하신 Room EQ Wizard를 쓰고 3학년 때는 Smaart를 사용합니다.^^ 고생하신 영상에 죄송스럽지만 사족을 달자면, - 측정시 두 개의 스피커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 보다 L,R은 별개의 음원으로 간주하고 각각 측정해서 분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L,R의 스피커는 별개의 음원이기 때문에 아무리 두 스피커의 거리를 맞춘다고 하더라도 미세한 차이로도 고음역에서는 간섭으로 인한 측정 오류가 생기고 중저역은 둘 사이의 합으로 인해 둘의 차이가 희석됩니다. - 실제 모니터링 환경에서 데스크에 의한 왜곡이 정말 큽니다. 특히 중고역에서요. 이 부분도 고려 부탁드립니다. 사실 녹음실 또는 많은 분들의 작업실에서 스피커의 얼라인먼트와 튜닝은 막상 접근해보면 배치상의 현실적 한계와 변수들의 우선순위의 문제가 엉켜 개인적으로 접근하기에는 혼란스러우실겁니다.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는 후속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저희도 영상의 난이도를 어떻게 조정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본래는 마이크의 수직 수평 캘리브레이션과 rt60,30…워터폴 그래프와 멀티톤 디스토션 같은 개념도 같이 다루었는데, 편집하면서 모두 걷어냈습니다. 영상 자체가 해결책을 제시 하는 것이 아닌, 힌트와 문제의식을 제시 하는것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후속영상에서는, 그렇지 않아도 실내음향 튜닝에 조예가 깊은 분들과 함께 얘기하는 파트 또한 기획 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고, 언짢은 부분이 없으시다면 출연 하셔서 좋은 말씀 많이 부탁 드립니다 ^^
![[몰아보기] 이슬람의 진짜 모습을 알아보는 시간 [더 릴리전 이슬람교] f.박현도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교수](http://i.ytimg.com/vi/POLkjrcZXO8/mqdefault.jpg)
우와 이렇게 오디오 실험하시는거 짱입니다.!!! 고품격 방송!
2022년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 당신의 스튜디오는 정상입니까?
2022년 새해를 맞아, 특별 기획 영상을 준비 하였습니다.
저희는 모든 영역을 통달한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다소간의 부족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이해를 바랍니다.
더불어, 본 영상은 스폰서 브랜드의 간접광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폰서 브랜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Genelec, Apogee, Microtech Gefell, Audix, Kali Audio, Austrian Audio
한참을 서브우퍼의 진동 문제로 층간소음 민폐를 끼치다가 올려주신 영상에 도움을 받고 제진마운트와 알파겔로 방진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두가지를 동시에 사용했을 때 효과가 좋아서 원목을 이용해서 베이스를 만들다 결국 작년 가을에 제품화까지 하게됐습니다.
제품화를 생각해서 만든건 아닌데, 지인들이 방진성능을 보더니 하나둘씩 제작 도움을 요청해서, 도와드리다 보니 결국 판매를 시작하게 됐네요.
그간 수 많은 방진제품과 민간요법(?)을 사용했지만 측정결과 공중부양이 아닌 이상 제진마운트와 알파겔을 동시에 쓰는게 제일 좋더군요.
자주 활동하는 DVD프라임에는 글 올렸는데, 이 영상으로 큰 도움을 받은 이준용님 박문수님에게도 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
혹시라도 댓글 보시면, 2년 전 올리셨던 영상이 씨앗이 되어 시작한 결과물 구경 오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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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당 감사합니다 :)
우와 진짜 대박 좋은 컨텐츠에요! 최고최고!
선생님들 영상들 . . 하나하나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정보들이고 너무 유익합니다..!!!
진짜 레전드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이 참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귀한 영상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본적인 사운드 관련 영상 중에 최고의 영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유익한내용입니다
자신을 돌아보는 뜻 깊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별이 다섯개!! 최곱니다
아이빅 마운트는 지금 사서 쓰고 있습니다. 가장 효과를 많이 보는 부분은 제 작업 공간에 비치한 가습기 아래 설치한데서 보고있습니다. 기존에는 선반용으로 쓰고 있는 서랍장이 웅웅거리며 우는통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지금은 너무 편합니다. 항상 발전은 익숙해진것들에 의문을 던지며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음향’이란 딱지가 붙은것에 맹목적인 신뢰를 부여했던 제자신에게 부끄러움을 느꼈고, 이런 컨텐츠를 만들어주신 두 감독님들께도 진심 감사드립니다.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두분 너무 멋지네요!
와..대박...와...
매우 유익한 내용과 끝나면 BPA40을 사게 되는 영상.
어디서도 못보는 유익한 내용이였습니다.
pba40이랑 gc8 주문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좋은 영상 갑사합니다!!
두개의조합은 어떤가요? 영상에는 마운트에 겔넣었는데 후기알랴주세요~~
와 이번 영상에 특별히 공들이신 느낌이 팍팍 드네요! 공개하는 것에 대해 고민이 많이 되셨을 법한 내용인데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되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본질적으로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오잉! 이 시간에 영상이!? 귀하군여! 항상 고생하십니다!
준용님 수염이 너무 잘어울리네요 👍😊
아이빅 광학 제진마운트는 미쳤는데요... ㄷㄷㄷㄷ 가격이고머고 다떠나서 가장저렴한데 가장좋잖아요? 뭡니까 ㄷㄷㄷㄷㄷ
세계 최고의 리뷰/강의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이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이번 콘텐츠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거... 마술사 마술기술 까는것과 비슷한 느낌...인데요~~~ 대 기획 맞는듯 합니다. 잘 봤습니다.
너무 필요했던 정보들을 깔끔하게 테스트해가며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니터링환경 때메 고민이 많았고, 이번 기회에 새롭게 방을 꾸려 보려했는데, 마침 이 영상을 보고 더욱 연구와 고려해야할 부분, 신경을 많이 기울여야 한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됐습니다! 스피커 업글을 고민하던 찰나에 아파트로 다시 오게돼서 룸어쿠스틱에 대해 고민하고있었는데 전기적튜닝과 진동제어 악세서리를 보고 힌트를 얻고 갑니다~!!
너무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되게 중요한 내용들이라 두고두고 공부 될것같네요. 어렴풋이 알고 있던 튜닝들을 아직 이리저리 테스트 할수 없는 환경인데, 이렇게 보여주시고 설명해주시니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른거 다 떠나서 눈탱이 안맞고 저렴한 가격에 스피커 받침대를 얻을수 있게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몇몇 악세사리들 재료랑 성능에 비해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완전 시원한 영상이네요...
뻥좀 보태서 숨도안쉬고 몰아서 다봤네요 제 나름대로 감독님들이 하시고자 하는말들을 되새기고있습니다. 안감독님의 명언이 슬쩍 지나가네요...집에서? 포기하면 편...
알파겔 대용으로 겔테이프 써도 괜찮을라나
서브우퍼에 사용하려고 알파겔이랑 맥동댐퍼 구매했습니다.
Pba40에 알파겔 조합이 어떨지가 궁금하네요
저한테 필요한.. 강의네요.. 어쩜 .이리도 필요한 강의만 쏙쏙 올려주시는지 감사드려요. ㅎㅎ 준용 감독님. 수염이 멋지십니다. ^^.. .. ㅎㅎ ㅎㅎ .. 외국배우같네요. ^^..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너무나 잘봤습니다. ^^
알파겔 단독 사용했을때의 결과는 없는데,
알파겔 단독 사용시 진동은 어떤가요?
현대 모비스 제품과 병용해야 효과가 큰가요?
오우 긴영상이네요 잘보겠습니다!
딥부밍을 해결하기 위해 스피커를 요리조리 움직였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공간의 이해와 좋은 소리를 얻기 위한 끊임 없는 노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알파겔은 전설이다
선댓 후감상!!!
와...그냥 일반인인데요
역시 소리의 세계는 신기하네요.
역시 공간의 중요성을 알아서 좋네요.
막연하게 그럴거 같다였지만 명확하게
물리적인 튜닝은 프로와 아마의 차이를 구분하는 부분이다라는 걸
정확하게 알았습니다.
그나저나 나의 방음부스의 물리적 튜닝은
어떻게 해볼까... ㅋㅋㅋㅋ
아주 좋은 기획이어습니다. 정말 잘 보았습니다. 특히 진동제어에 알마겔같은 제품을 직접 사오셔서 보여주시는건 대단한 열정이고 대단한 발상이라 생각됩니다. 그러게요. 그동안 우리는 왜 꼭 음향쪽 제품만을 생각했을까요. ㅎㅎ
새해를 맞아서 이렇게 대작을 또 준비해주신 박문수 감독님과, 이준용 감독님끼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처음에는 얼떨결에 시작하게되어 믹싱 분야에 발을 들이며 많은 유튜버 분들과 많은 수업들을 돌아다니며 그냥 의미없는 머리에 지식만 쌓인체 있었는데,
두 분 감독님의 영상을 보고 실제로 뵌적도 연락해본적도 없지만 저의 멘토로 그대로 따라하며 스승님으로 받아들이고 영상을 주구장창 영상들을 다 보고온거 같습니다.
사람들의 의견과 따라가지 않고 자신의 이야기를 내는 그런 멋진 두분을 닮아가며 이번영상을 보면서 제 환경도 돌아보고 남들이 좋다고 하는거에 혹한 제 자신을 또 돌아봤습니다 ㅋㅋ
앞으로도 많은 지식을 알려주시고 이번영상도 끝까지 다 보았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2022년도 번창하시며 행볻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진동 악세사리 씁니다만.... 최근에 선반, 프레스머신 등 산업용 진동을 잡아주는 제품에서 더 좋은 성능을 느끼고 바꾼 적 있었습니다.
오디오 업계의 설레발에 진짜 지쳤어요. 산업용/연구용은 다 스펙을 공개하는데... 그 돈을 받으면서 왜 안 하는지.....
rew 프로그램에 대한 강의도 올려주시면 도움 많이 될 거 같아요!
너무 유익하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홈레코딩용 개인작업실을 아무 생각없이 한정된 예산에 맞춰 차려놓고 하나하나 공부해가며 막연하게 어떻게 접근해야 되나라는 궁금증이 많았는데 그런 부분들이 정말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
이런 장비는 어떨까 저런 장비는 어떨까 항상 고민하다가 결국엔 제자리로 돌아오던 것이 바로 내가 가진 이 환경에서의 한계점이 어느 정도인가에 대한 의구심이었는데..
결과적으로 드는 생각은 일단 가지고 있는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보고 적절한 타협점을 찾는 게 중요할 것 같네요!
돈만 많으면 공간도 기가 막히게 차리고 장비도 거기에 걸맞춰서 제대로 세팅까지 해가며 맞춰보고 할텐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부분들이 있으니까요 ㅎㅎ
상업용으로 차린 스튜디오 느낌보다는 개인 작업실 겸 아지트 느낌이긴 해서 그런 부분에서는 부담감이 덜하기도 한 게 장점이면서도
절대 프로 레벨로 올라갈 수 없는 한계점이라고도 보여지네요. 제가 가진 환경에서 재밌게 놀아보고 그 이상의 퀄리티를 원할 때는 프로 스튜디오를 찾아가는 걸로..🔥
아무튼 정말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2:18 현기차 의문의 1패
현기차 부품은 다이나믹 뎀퍼라는 것으로 특정 주파수의 공진을 잡기 위해 주파수를 튜닝해서 만들어지는 부품 입니다. 따라서 목적에 맞는 제품이 아닌데 단순 비교를 위해서 사용하신 것으로 추정 됩니다. (이것보다 못하다는)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약간의 아쉬움은 방진패드는 인치와 무게별로 종류가몇개있는데 우퍼전용은 아닌것으로 압니다 kali in5모니터로 진동을 측정하셨다면 조금 다른결과가 있지않을까 생각하는데,
그점이 아쉽네요,일반적으로 따로 서브우퍼를 사용하는 녹음실은 그리많치않을듯하네요 우퍼자체가 인치도 크지만 무게도 일반적으로 무겁고 우퍼를 진동하려면 그만한 출력이 나와주어야하기때문에
과도한 50헤르츠 사인파만으로는 측정에 조금무리가 있을듯하는 개인생각입니다
진짜 박사님, 교수님이라고 부르고 싶어지는 영상입니다.
pba도 좋은데 sba는 더 좋더라구요! 알파겔이랑 같이 pba를 사용하면 어떤결과가 나올까 궁금하네요
레조넌스 요놈!!! ㅋㅋㅋ
악세서리 설명 부분에서는 정말 놀랐네요!!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여줄법한 가격과 선택지라고 생각했지만 요번 영상을 통해 깨닫습니다..다시 한 번 전문가들의 견해와 통찰을 느낄 수 있는 영상이였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알파겔은 대체 어디서구하는거죠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오네요ㅠㅠ
정성스러운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펙을 제시하지 않는 제품들은 유저들의 상상적 믿음을이용한 일종의 부두성 사기(?)에 가까운
것들이죠.... 여기서도 한번 언급되고 논란이 되었던 케이블류들만 하더라도...
오디오 어쩌고 타이틀 붙으면 제대로된 스펙제시는 없고 가격만 몇배, 몇십배이상 뻥튀기...
여담으로 홈씨어터 시장에서는 전기적(?) 튜닝, 보정기능 기초적이지만 기본으로 제공하기 시작했죠.
번들마이크와 자체SW튜닝기능 내장
일예로 데논(마란츠)은 오딧세이, 야마하는 YAPO, 대중적이지는 않는지만 나름 AV에서는
하이엔드급으로 대접받는 브랜드의 제품에서는디락(Dirac Live)
정작 2채널 하이파이 시장에서는 유저들이 그만큼 보수적이라서 그런지
제조사들이 몸을 사리고 해당 기능 제공 안한다는 아이러니..
왼쪽분 재키웰즈닮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조건에서 10회 테스트하면 10개의 그래프가 왠지 모두 다를거 같은 생각이.. 실내공기가 계속 움직이고 있으니까..
항온 항습 진공 공간에서 테스트하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 호기심천국 ㅎ
그래도 그래프가 다르게 나올거 같은 느낌이...우주와 자연은 시시각각 변화무쌍 ...ㅋ
더 찾아보니 알파겔 진동방지 패드도 있네요10cmx10cm 잘라서 4분할 가능하고 한장에 십만원이상.. 전 그냥 큐브타입으로 ㅎㅎ
아 그리고 혹시 실례가 되지않는다면
알파겔 구매링크를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아마존 이베이 등 검색해봤는데 제가 잘못찾는건지
화장품이나 펜밖에 안나와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ㅜ
오디오쪽 허무 맹랑한 악세서리들 가지고 음감이 어떠니 저쩌니 하는 평가들 보고 제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시원하게 해주시네요. 그나저나 엄청난 공격이 들어 올텐데 ... 죽자살자 덤비는 사람들도 있을 듯. 영상 만드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제가 본게 맞다면, 일반적인 상태(최초측정시)에서는 저역의 딥과 피크가 발생, 벽에 바짝 붙이면 저역의 딥피크는 비슷하지만 8~10K이후는 상당한 우하향, 이상태에서 높이만 3cm올라가면 중저역은 비슷하지만 고역의 우하향이 완화, 이제는 벽과 충분한 거리를 두는 경우 저역의 딮은 완화가 되었지만 고역은 더 빨리 우하향이 시작되지만 또 일정부분이후(10K) 갑자기 큰 피크가 발생(상당히 큰 딮이 발생)하네요.
그럼 이경우에는 뒷벽과 적절한 거리(20~30cm?)를 두고 적절하게 높이를 높이는 세팅이 그나마 무난하다고 봐도 되나요? 이게 일반적인 가정집의 방에서도 어느정도(당연히 동일할수 없지만) 비슷한 느낌으로 세팅을 해도 될까요?(공간의 조건이 다른데 비슷하게 적용될수 있을까? 라는 질문이 어찌보면 어리석을 수도 있겠네요)
알파겔 gc-5 와 gc-8 은 차이가 없나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음향시스템을 튜닝하는 엔지니어 입장에서 이따금 의뢰를 받아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모니터 시스템을 체크해보면 사운드의 '왜곡'을 그냥 그 녹음실의 '음색'으로 간주해 버리는 것을 보며 의아할 때가 많았네요. 공간에서의 '왜곡'은 보정해야 할 대상이지 그대로 받아들일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완전하진 않지만 제시하신 정도 만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음향제작과 2학년과 3학년 수업 때 레코딩과 PostProduction 전공생들에게도 도움이 되라고 니어필드 모니터의 문제를 측정하거나 개선하는 방법들도 함께 이야기하는데 2학년 때는 영상에서 사용하신 Room EQ Wizard를 쓰고 3학년 때는 Smaart를 사용합니다.^^
고생하신 영상에 죄송스럽지만 사족을 달자면,
- 측정시 두 개의 스피커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 보다 L,R은 별개의 음원으로 간주하고 각각 측정해서 분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L,R의 스피커는 별개의 음원이기 때문에 아무리 두 스피커의 거리를 맞춘다고 하더라도 미세한 차이로도 고음역에서는 간섭으로 인한 측정 오류가 생기고 중저역은 둘 사이의 합으로 인해 둘의 차이가 희석됩니다.
- 실제 모니터링 환경에서 데스크에 의한 왜곡이 정말 큽니다. 특히 중고역에서요. 이 부분도 고려 부탁드립니다.
사실 녹음실 또는 많은 분들의 작업실에서 스피커의 얼라인먼트와 튜닝은 막상 접근해보면 배치상의 현실적 한계와 변수들의 우선순위의 문제가 엉켜 개인적으로 접근하기에는 혼란스러우실겁니다.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는 후속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저희도 영상의 난이도를 어떻게 조정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본래는 마이크의 수직 수평 캘리브레이션과 rt60,30…워터폴 그래프와 멀티톤 디스토션 같은 개념도 같이 다루었는데, 편집하면서 모두 걷어냈습니다.
영상 자체가 해결책을 제시 하는 것이 아닌, 힌트와 문제의식을 제시 하는것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후속영상에서는, 그렇지 않아도 실내음향 튜닝에 조예가 깊은 분들과 함께 얘기하는 파트 또한 기획 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고, 언짢은 부분이 없으시다면 출연 하셔서 좋은 말씀 많이 부탁 드립니다 ^^
@@musal_uilsoundworks 네, 의도하신 부분은 충분히 이해되도록 잘 정리하신 것 같습니다.
먼저 말씀 나눠보고 혹 제가 도움 될 부분이 있다면 함께하도록 하죠 ㅎ
알파겔 오디오에 쓰는거 일본에서 오디오파일들 사이에서 유명하더군요, 그걸 보고 디씨같은데서도 따라하는 사람도 있고.. 자동차용 부싱에 올려놓는거는 다 좋은데 생긴게 너무 투박하네요. pba40에 알파겔 올려서 성능향상이 되는지 테스트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반응이 궁금해지는 영상입니다. 큰 파장을 몰고왔으면 하네요
일본이즈 뭔들
오디오용으로 판매되는 고가형의 진동제어 액세사리가 쓸모가 없게 느껴지는군요. 역시 오디오는 과학적으로 측정되어야 하는 거죠!!!
하아...몇일전에 dmsd를 구매한 사람인데...제 자신이 너무 우매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간절함을 제 돈으로 바꿔가다니ㅋㅋㅋㅋ 이정도면 제가 바보인지 멍청한 제품을 파는 회사가 바보인지 모를정도네요
진짜로 나쁜 사람들은 그런 제품을 가지고 저음이 어쩌고 고음이 어쩌고 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현혹하는 소위 귀명창들과 장사치 전문가들 입니다. 3자가 공정하게 검증 했다는 인식을 심어 줘서 잘 모르는 일반인 들을 현혹 시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