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보 바로가기 정보 (Sheet Music URL) www.pianoheart.co.kr/home/sub02.php?mid=27&uid=1101&cate=1 *. 위 링크로 오시면, 아래 설명을 그림과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 피아노하트 유튜브던, 신청곡 게시판이던... 신청곡이 등록되더라도, 만들어 드리겠다는 약속은 잘 하지 않습니다. 12년 중 딱 두 곡정도 약속을 했었네요. 그 중에 한 곡이 오늘 완성한 정준일의 '고백' 악보 입니다. 예전에 어떤 회원 분께서 정준일의 고백 악보를 신청하셨는데, 이제야 만들게 되었습니다. 만들면서 또 한 번 느끼네요. 늦게 만들길 다행이다.. 예전에 만들었으면 정말 못 만들었을 것 같다는 느낌..ㅎㅎ 어려운 곡이었습니다. 지금도 제가 가장 즐겨듣는 곡 중에 한 곡. 틀면 한 시간은 기본으로 반복해서 듣는 곡 피아노하트 회원 김은영, 권순효, 최혜정, 강새연, 남우린, 조시영, 전윤정, 윤예은, 문민주, 김윤하, 류은영, 정예린 님께서 신청해주셨던 정준일 '고백' 악보 입니다. 즐거운 연주하시면서 2022년을 시작해보세요. 주의사항 한 번 볼까요? 1. 2마디 - 손이 잘 안닿는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 그럴 땐 표시한 음을 생략해주셔도 괜찮습니다. 2. 19~20마디 - 19마디에서는 왼손 '레'음을 유지하셔야 합니다. 중간에 페달로 끊기기 때문에 베이스음을 유지하셔야 분위기도 이어집니다. - 20마디에서는 손가락 번호가 중요합니다. 참고하세요^^ 3. 29(72)마디 - 이 곡은 각 절(Verse) 이 끝나자마자 바로 간주가 이어집니다. 그런데, 그런 느낌을 피아노로 그대로 연주하면, 오히려 노래가 어색해지더라고요. 그래서 각 절이 끝나는 음을 페르마타로 연주해봤는데, 어색하지 않고 흐름이 잘 연결되는 것 같아, 악보에도 표기하였습니다. 4. 56마디 - 55마디 마지막 손가락 번호를 1번으로 시작하시는 게 더 편한 연주법 되겠습니다. 악보는 총 6쪽, 피아노하트 난이도는 '중'급 입니다. 보시는 영상은 36번째 영상입니다. 이 곡은 원래 작년 마지막 곡으로 들려드리려고 했는데, 결국 2022년 첫곡이 되었습니다. 정말...2021년은 피아노하트 개업 후 가장 힘든 한 해였던 것 같네요. 올해는 조금이라도 많이 여러분과 많이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코로나도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 *. 신청곡은 피아노하트 신청곡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www.pianoheart.co.kr/home/sub05.php?mid=44
우리 이제 그만하자 다신 마주치지 않도록 그렇게 지내자 별다를 거 없어 사는 게 그렇잖아 언제나처럼 우린 늘 혼자였잖아 생각보단 쉬울 것 같아 너없이 하루를 사는 게 내겐 지금보다 마음 졸이며 널 기다린 하루보다 어쩌면 혼자인 게 더 편할 테니까 그런데 왜 지금 나 널 그리워하는 거니 네가 없는 하루하루가 왜이리 힘드니 네가 보고 싶다고 너무 보고 싶다고 전하지도 못할 말들을 하곤 했어 이제야 내 맘 다 알 것 같은데 오랜만에 누굴 만나서 시덥잖은 얘길 하고 소리 내어 웃곤 해 괜찮다고 아무렇지 않은 날 보며 너의 마음이 조금만 더 아팠으면 해 괜찮다고 말하던 친구들의 위로에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겨우 웃어보지만 아무리 달려봐도 결국엔 그 자리에 난 너를 그리워하는가봐 미안해 나 지금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 차마 네게 할 수 없던 말 이젠 고백할게 너를 사랑한다고 너무 사랑한다고 바보 같은 내 맘 받아 줄 수 있겠니? 이제야 내가 날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난 널 그리워하는데
*. 악보 바로가기 정보 (Sheet Music URL)
www.pianoheart.co.kr/home/sub02.php?mid=27&uid=1101&cate=1
*. 위 링크로 오시면, 아래 설명을 그림과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
피아노하트 유튜브던, 신청곡 게시판이던...
신청곡이 등록되더라도,
만들어 드리겠다는 약속은 잘 하지 않습니다.
12년 중 딱 두 곡정도 약속을 했었네요.
그 중에 한 곡이 오늘 완성한 정준일의 '고백' 악보 입니다.
예전에 어떤 회원 분께서 정준일의 고백 악보를 신청하셨는데,
이제야 만들게 되었습니다.
만들면서 또 한 번 느끼네요.
늦게 만들길 다행이다..
예전에 만들었으면 정말 못 만들었을 것 같다는 느낌..ㅎㅎ
어려운 곡이었습니다.
지금도 제가 가장 즐겨듣는 곡 중에 한 곡.
틀면 한 시간은 기본으로 반복해서 듣는 곡
피아노하트 회원
김은영, 권순효, 최혜정, 강새연, 남우린, 조시영, 전윤정, 윤예은, 문민주, 김윤하, 류은영, 정예린 님께서
신청해주셨던 정준일 '고백' 악보 입니다.
즐거운 연주하시면서 2022년을 시작해보세요.
주의사항 한 번 볼까요?
1. 2마디
- 손이 잘 안닿는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
그럴 땐 표시한 음을 생략해주셔도 괜찮습니다.
2. 19~20마디
- 19마디에서는 왼손 '레'음을 유지하셔야 합니다.
중간에 페달로 끊기기 때문에 베이스음을 유지하셔야
분위기도 이어집니다.
- 20마디에서는 손가락 번호가 중요합니다. 참고하세요^^
3. 29(72)마디
- 이 곡은 각 절(Verse) 이 끝나자마자 바로 간주가 이어집니다.
그런데, 그런 느낌을 피아노로 그대로 연주하면, 오히려 노래가 어색해지더라고요.
그래서 각 절이 끝나는 음을 페르마타로 연주해봤는데,
어색하지 않고 흐름이 잘 연결되는 것 같아, 악보에도 표기하였습니다.
4. 56마디
- 55마디 마지막 손가락 번호를 1번으로 시작하시는 게 더 편한 연주법 되겠습니다.
악보는 총 6쪽,
피아노하트 난이도는 '중'급 입니다.
보시는 영상은 36번째 영상입니다.
이 곡은 원래 작년 마지막 곡으로 들려드리려고 했는데,
결국 2022년 첫곡이 되었습니다.
정말...2021년은
피아노하트 개업 후 가장 힘든 한 해였던 것 같네요.
올해는 조금이라도 많이 여러분과 많이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코로나도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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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곡은 피아노하트 신청곡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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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성적인 곡 넘 좋네요..
2022년도 화이팅입니다~^^
좋아요~👍👍
이 분은 정말,, 음정 하나하나 터치가 예술이다..
크으... 감동적입니다 최고
플레이리스트에서 안빠지는 명곡이네요😍
우리 이제 그만하자
다신 마주치지 않도록
그렇게 지내자
별다를 거 없어
사는 게 그렇잖아
언제나처럼 우린 늘 혼자였잖아
생각보단 쉬울 것 같아
너없이 하루를 사는 게 내겐 지금보다
마음 졸이며 널 기다린 하루보다
어쩌면 혼자인 게 더 편할 테니까
그런데 왜 지금 나 널 그리워하는 거니
네가 없는 하루하루가 왜이리 힘드니
네가 보고 싶다고 너무 보고 싶다고
전하지도 못할 말들을 하곤 했어
이제야 내 맘 다 알 것 같은데
오랜만에 누굴 만나서
시덥잖은 얘길 하고 소리 내어 웃곤 해
괜찮다고 아무렇지 않은 날 보며
너의 마음이 조금만 더 아팠으면 해
괜찮다고 말하던 친구들의 위로에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겨우 웃어보지만
아무리 달려봐도 결국엔 그 자리에
난 너를 그리워하는가봐
미안해 나 지금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
차마 네게 할 수 없던 말 이젠 고백할게
너를 사랑한다고 너무 사랑한다고
바보 같은 내 맘 받아 줄 수 있겠니?
이제야 내가 날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난 널 그리워하는데
Happy new year !!!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Licença para comentar esse vídeo eu amo ❤ essa música 🎶 sempre me emociono ouvindo ela amei esse vídeo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 정말 부탁이 있는데요ㅠㅜ
뎁트의 크리스마스 기프트
연주 좀 해주시면 안 될까요?
부탁드릴께요ㅠㅜ
좋네요..
피아노하트님 가호-시작 영상 자주 듣곤 했는데 비공개영상이 됐더라구요ㅠ 풀거나 새로 업로드하실 생각 없으신가요?
00:21
이정도 치려면 얼마나 연습해야 할까요?ㅐ
너무 초보만 아니시라면, 하루에 네마디씩 꾸준히 연습하신다는 전제하에 한 두달 정도면 완성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ThePianoheart 감사합니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