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강아지두.. 치매에 시력도 잃고 근육이 굳어서 걷지도 못하고 소리도 못듣고.. 근데 귀신같이 가족 품은 알아채고 앉으면 엉금엉금 다리끌고 기어와서 품에 안겼었어요.. ㅜ 곁에있다는것 만으로도 행복하다는게 어떤건지.. 얼마나 감사한건지 알겠더라구요... 지금은 떠나갔지만 다른 누군가에게 이만큼 사랑받고 신뢰받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였어요.. 다시는 강아지 키우고싶지않아요 너무 사랑했던 가족이 영원히 떠났다는거 십년이 지난 지금도 힘들어요 ㅜㅜ..
@@user-us6cp6oe4h 이쯤되면 부러워요. 감정을 느끼는 부분이 발달되지 않았거나 남들처럼 공감하는게 힘드신 타입 같은데 저는 이 영상 보면서 눈물이 멈추질 않아 목도 아프고 눈도 아프고 좀 힘든데 이런분들은 그냥 빨리 뒤져라ㅋㅋ 하며 아무렇지 않으시겠죠? 욕 먹어도 아무렇지 않으실테고 적반하장 태도가 뻔할 뻔자인데 이럴때보면 이런분들이 참 부러워요.
17세 시력청력 거의없는 노견 키우고있어요. 치매까지.. 앓고있어서, 방송에서 또순이가 우리강아지 보는것 같아 마음으로 울었네요. 우리강아지 별명도 또순이라. 너므 깜짝놀란 마음까지.. 앞도보이지않고, 들리지도 않는 어둡고 조용한 세상속에서 홀로 얼마나 힘들고 외로울지 생각하면 가슴이 아픈지라, 오래 살라고 할수도 없도, 빨리 무지개별 찾아 가라 할 수도 없어요... 마지막이될 그 날까지, 마음편하게 사랑듬뿍주며 외로운길 함께 걸어주고싶어요. 보호자님도 힘내세요!
저도 첫째애를 보내게 되면서 이 생각을 한거 같아요 나보다 시간이 빨리 흐르는 내 친구 가족을 지켜보며 거리에 다니는 할아버지 할머니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어려움을 다시 생각해보고 실생활속에서 내가 생각해본 적 없었던 당연한 젊음이 사실 엄청난 축복이었구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신이 있다면 왜 이 친구들을 우리보다 수명을 짧게 만들었을까 원망도 했지만 한편으론 이런 생각들을 이 친구들을 통해서 배우라고 그리 정했을까 하기도 했어요 네발 달린 스승 공감하고 가요~
이거 너무 좋은 방송이네요. 제게 꼭 필요했던 교육?이었어요ㅠ 첫째는 청력이 떨어져 소리치지않으면 못 듣고 시력도 살짝 떨어지고 치매기도 와서 모든 걸 포기하고있었거든요ㅠ물론 영상에 나온 교육은 무릴 것같지만 대신(??) 둘째가 한쪽 눈 적출하고 반대쪽도 시력이 너무 떨어져 집안에서도 저를 못 찾거든요. 거동도 불편한 편이라 걱정했는데 어느정도 따라할 수있을 것같아요. 시력이 떨어진 후 너무 떨어대고 힘들어해서 치매가 왔나했는데 역시 시력때문이 맞는 것같아요. 티백훈련은 곧 노견이 되는 셋째가 분명 터트릴거라 불가하겠지만 다른 것은 참고해야겠어요
저희도 15세의 말티즈와 함께 하는데, 아직은 건강하고 크게 문제는 없는데 저희 눈에는 예전같지 않은 여러가지 소소한 ‘이젠 우리 아기가 노인이란 생각ㄴ이 들면 너무 가슴이 먹먹해지곤 하는데 이런 교육적인 영상을 통해서 많이 배우고, 준비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잘 걸어다니네요 뛰진 못해도.. 저희 아이는 걷기도 안될 땐 안아서 벤치에서 햇빛 쬐고 바람 냄새 맡게 했어요.. 앉아서 아이 뒤통수, 바람에 날리는 귀(저희 아가도 코카였어서) 냄새 맡느라 움직이는 코 보면 슬프면서도 행복했는데.. 사람이면 안고 다니지 못했겠죠.. 강아지라 내 힘으로 안고 다닐 수 있어 넘 다행이었어요.
저희집 강아지랑 비슷하네요...녹내장으로 시력잃어버리고 다리에 힘이 없어서 제대로 걷지도 못했는데 18년 이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함께하다 4월 30일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말았네요 그래도 제곁에서 떠나는걸 볼수있어서 다행이었네요 또순이 보며 저희 강아지 몽치 기억이 많이 나네요 또순이는 건강히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아그렇군요 우리 애도 시각장애반려견인데 잠을 많이자요 일부러 깨워서 마당에 놓거든요 제가 잘하고 있는거네요 많은도움되네요 저도 울타리 삿는데 활동범위를 넓히려고 애를 울타리 안에 넣지 않아요 식탁같은 거 걸림돌이 되는거 큰 울타리안에 넣고 사람이 울타리안에 들어가서 식사도하고 빨래도 널어요
시력과 청력을 동시에 잃어 강아지가 암흑 속에 있는 기분일 것 같아요.. 그런데도 후각으로 길을 찾아나가고 적응해 나가는 모습이 기특합니다. 저도 제 반려견에게 노화가 찾아오고 상황이 많이 안 좋아지면 저렇게 정성으로 보살펴주려고 해야겠습니다. 가족의 품안에서 불안에 떨지 않길...
작년 6월4일 저희 곁을 떠난 블랙코카 까망이가 생각나서 바로 눈물이 나네요. 까망이도 갑자기 시력을 잃고 청력도 잃었어요. 급 노화가 진행되면서 못쓸병까지 생기고 떠났어요. 또순아 아프지말고 힘내자. 보호자님들도 힘내시고 또순이와 좋은추억 많이 남기세요. 후회되는 것들이 많아서 그저 미안한 마음 뿐이예요.
잉글코커랑 16년 살다가 보낸 경험이 있습니다,,, 또순이랑 비슷하게 시력을 잃고, 2,3년 살다가 갔었습니다,,, 산책도 자꾸 해야 하지만 안 보이니 산책을 두려워 하는것 같았어요,, 세월은 어쩔수 없었나봅니다,,, 😢😢😢😢😢 최대한 같이 있어주고, 사랑을 주는것 말고는 딱히 방법이 없었습니다,,,
함께 산책하고 있으면 궁금증 반 호기심 반 섞인 말투로 몇살이냐고 물어 보시고는 사람이나 개나 나이 들면 죽는다는 둥, 안락사 얘기 아무렇지 않게 던지는 사람들 때문에 너무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본인들은 1대1로 물어보겠지만 그런 사람 대답해주는 본인은 수도 없이 대답하고 반복되는 상처 받아서 사람들을 피하게 됩니다. 입장을 바꿔서 대해줬으면 좋겠네요. ㅠㅅㅠ
10년전에 떠나간 내 동생...ㅠㅠ 처음이자 마지막 반려견이었습니다. 그땐 사람보다 훨씬 짧은 생이라는걸, 자연의 법칙은 사람보다 오래 살수 없다는걸 20대 다큰 저도, 40대 어른인 부모님들도 도저히 받아들일수, 납득할 수 없었습니다. 3일 밤낮으로 가족들이 부둥켜 운다고 일도 힘들었죠...당연히 회사사람들은 전혀 이해를 못해 되려 절 이상히 생각했습니다. 그 후론, 절대 반려견 따위는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입양 생각하다가도 반드시 오게되는 이별을 생각하니 도저히 감당이 안될것 같아 마음을 접습니다. 세상에 아름다운 이별따위는 없다고 새삼 깨닫습니다. 절대 익숙해 질 수 없지만, 필연적으로 오게될 이별을 준비하는 우리들의 자세..영상을 보고, 또다시 곰곰히 생각하게 됩니다. 세상 사람들 모두 덜, 그리고 작게 아프길 바랍니다.
저렇게 노견이 될 때까지 돌봐줄 수 있는 사람만이 키울 자격이 있습니다
또순이가 가족들 나가니까 안보여도 안들려도 현관앞에서 기다리는거보고 눈물이 왈칵나네....아이고...
우리 아름이 생각이 나네요😢
저도 펑펑 울었어요 ㅜ ㅜ
울 애기들은 저희한테 사랑만 주네요
ㅠ.....
저도 여기서 울고 있어요 ...
저도 먼저 간 제딸 복실이 생각하면서...하.... 가슴은 아프고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저희집 강아지두.. 치매에 시력도 잃고 근육이 굳어서 걷지도 못하고 소리도 못듣고.. 근데 귀신같이 가족 품은 알아채고 앉으면 엉금엉금 다리끌고 기어와서 품에 안겼었어요.. ㅜ 곁에있다는것 만으로도 행복하다는게 어떤건지.. 얼마나 감사한건지 알겠더라구요... 지금은 떠나갔지만 다른 누군가에게 이만큼 사랑받고 신뢰받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였어요.. 다시는 강아지 키우고싶지않아요 너무 사랑했던 가족이 영원히 떠났다는거 십년이 지난 지금도 힘들어요 ㅜㅜ..
아..ㅠㅠ
이방송이 6년전에 했던 방송이에요. 또순이 지금쯤이면 멀리떠났을거같은데 거기서도 잘놀고 행복하게 잘지내길 바랍니다..
가족이면 장애는 아무 문제도 아무 거리낌도 없습니다. 그저 곁에 같이 오래 오래 있어주면 되더라구요 ㅜㅜ
ㅎㅎ얼른 안락사 시켜야죠 서로를 위한 길입니다!
@@user-us6cp6oe4h 하..
@@Flash-bv6op ㅋㅋ현실을 모르는 버러즤야
@@user-us6cp6oe4h 일단 너부터
@@user-us6cp6oe4h 이쯤되면 부러워요.
감정을 느끼는 부분이 발달되지 않았거나 남들처럼 공감하는게 힘드신 타입 같은데
저는 이 영상 보면서 눈물이 멈추질 않아 목도 아프고 눈도 아프고 좀 힘든데
이런분들은 그냥 빨리 뒤져라ㅋㅋ 하며 아무렇지 않으시겠죠?
욕 먹어도 아무렇지 않으실테고 적반하장 태도가 뻔할 뻔자인데
이럴때보면 이런분들이 참 부러워요.
현관 보이는 자리에 앉는거 보고 눈물 터지네 와.. 너무 기특하고 안쓰럽다.
앞이 안 보여서 무서워도, 옆에 가족이 있다는걸 느끼니 금세 마음놓이는 순간들이었을거예요.... 책임감있게 키우시는(키우신) 분들에게는 건강과 돈이 넘치고, 버린 사람들에게는 불치병과 실패가 넘치길...
17세 시력청력 거의없는 노견 키우고있어요. 치매까지.. 앓고있어서, 방송에서 또순이가 우리강아지 보는것 같아 마음으로 울었네요. 우리강아지 별명도 또순이라. 너므 깜짝놀란 마음까지..
앞도보이지않고, 들리지도 않는
어둡고 조용한 세상속에서
홀로 얼마나 힘들고 외로울지 생각하면 가슴이 아픈지라, 오래 살라고 할수도 없도, 빨리 무지개별 찾아 가라 할 수도 없어요... 마지막이될 그 날까지, 마음편하게 사랑듬뿍주며 외로운길 함께 걸어주고싶어요. 보호자님도 힘내세요!
애완견은 짐승이지만 죽고나서 돌이켜 생각하면 '네발 달린 스승' 이란걸 알게 됩니다.
인간들이 개처럼 살아야 하는건 아니지만 곁에서 우리가 어떻게 평소 행동하고 뭘 배워야
하는지 알려주는 존재가 그들입니다. 18:00
저도 첫째애를 보내게 되면서 이 생각을 한거 같아요 나보다 시간이 빨리 흐르는 내 친구 가족을 지켜보며 거리에 다니는 할아버지 할머니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어려움을 다시 생각해보고 실생활속에서 내가 생각해본 적 없었던 당연한 젊음이 사실 엄청난 축복이었구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신이 있다면 왜 이 친구들을 우리보다 수명을 짧게 만들었을까 원망도 했지만 한편으론 이런 생각들을 이 친구들을 통해서 배우라고 그리 정했을까 하기도 했어요 네발 달린 스승 공감하고 가요~
애완견에서 반려견으로 부르자한지 꽤 됐답니다..
저도 2년전 또 3년전 16살 17살 아이들 보냈는데 또순이 보니 우리 애들이 생각 납니다 ㅠㅠ 남은 순간 더 많은 사랑 주세요~
전문가 타이틀이 괜히 있는게아녀.... 멋쪄강형욱🤭👍
18살 요크셔테리어 ..엄청 건강했는데 2년전부터 안좋아지더니 귀도 눈도 안보이고 한쪽다리엔 암이 생겨서 다리가 엄청 부어서 반대다리 근력하나도 없어져 겨우 걸어요. 그래서 쉬싸다 넘어지기도 하고 힘들면 앉아서 그 자리에 싸고.. ㅠㅠ .저희 애도 눈에 안약넣고 귀에 약 넣고.. 갑자기 발작오고. . ㅠㅠ 그래도 먹성은 살아있어 다행이에요.저 퇴근 하기만 기다리네요.ㅠㅜ 집에 엄마가 계셔서 다행이죠..애들아 아프지말자.우리 타니도 또순이도 홧팅
또순이 화이팅. 힘내자!!
또순이 더 힘내서 내년에더 내후년에도
보호자님과 함께 봄을 맞을수있길 응원할께요🙏🏻
저희 코카 까망이도 청력 시력 잃고 갑자기 다리에 암이 생겼어요. 맛있는 거 많이 주고 많이 사랑한다고 해주세요. 떠나보내니 미안함만 남네요.
이거 너무 좋은 방송이네요. 제게 꼭 필요했던 교육?이었어요ㅠ 첫째는 청력이 떨어져 소리치지않으면 못 듣고 시력도 살짝 떨어지고 치매기도 와서 모든 걸 포기하고있었거든요ㅠ물론 영상에 나온 교육은 무릴 것같지만 대신(??) 둘째가 한쪽 눈 적출하고 반대쪽도 시력이 너무 떨어져 집안에서도 저를 못 찾거든요. 거동도 불편한 편이라 걱정했는데 어느정도 따라할 수있을 것같아요. 시력이 떨어진 후 너무 떨어대고 힘들어해서 치매가 왔나했는데 역시 시력때문이 맞는 것같아요. 티백훈련은 곧 노견이 되는 셋째가 분명 터트릴거라 불가하겠지만 다른 것은 참고해야겠어요
13살 노견 키우고 있는데 도움 되는 영상이라 잘 봤습니다. 행복하게 주인하고 살다 좋은 추억 갖고 지냈으면 좋겠네요.
저희강아지도시력을잃고할머니가되었지만
너무사랑스럽고옆에있는것만으로도행복해요 가끔 울컥하지만 행복한추억쌓고있어요
견주분들이 맘 아픈데 약해지기 싫어서 꾹 참는 모습에 눈물나요
아..괜시리 마음이 뭉클하네요..
강아지 키우는 사람으로서 여기 출연하신분들 본보기로삼겠습니다. 노견과 함께 산다는것은 노견이 되어 눈 귀가 머는 오늘까지 큰병 없이 사고없이 돌봐주셨다는걸 의미하니까요. 저도 이만큼 하고싶어요 존경스럽습니다.
내반려견이 아니어도 눈물나,.네발 아가들이 어떤지 다 아니까..먼저간 아가들이 생각나고 내곁에 있는 노견도 아직은 건강하지만 언젠가는 또 이별이라는게 지나온 시간보다 짧기에 하루하루가 행복해도 슬프네
눈물나네..휴ㅠㅠ
우리 강쥐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시츄아이에요 21살이 넘어가는데 잘살아요 아직 생생해서 감사하고 또순이도 더오래함께하고있으면 합니다 기도할게요
몇년전 방송이니 지금쯤이면 가족들 배웅속에 좋은 기억만 가지고 떠났으면 좋겠다.
전 슬퍼도행복합니다~~ 그게 인간이든 동물이던 ㅎㅎ
개는 인류의 가장 충실한 친구입니다, 당신은 애완동물을 기르나요?
사랑해 여름아~❤️우리 가족이랑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자 ㅎㅎ 세상 모든 강아지들 행복하렴~
좋은 가족분들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오래오래 살자 또순아~
견주님 너무감사드려요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우리 강아지도 올해 시력, 청력 둘 다 잃었어요. 내 강아지의 남은 삶이 평온헀으면 좋겠어요..
강형욱 소장님 최고십니다. 감사합니다.❤
08년생 미니핀 깜순이와 함께 하고 있어요. 백내장으로 시력이 한쪽눈이 안 보여서 놀람이 많아졌답니다. 밤에 산책하면 특히 겁내합니다. 위축 되어 보이더라구요..아직 까지 건강하게 밥도 잘 먹고 치아도 건강해줘서 너무 고맙네요.. 모든 반려견 오래 오래 건강하길...❤
ㅠㅠ 일주일전 울 멍이 7주기였는데 깜박 잊고 살다 이제 생각났네요.. 이따금 꿈에 나와도 항상 있었던 것처럼 자연스럽고 정말 드물게 꿈속에서 꿈인거 깨달으면 붙잡고 엄청 울고 그랬는데... 주인과 마지막까지 있던 아이들은 참 행복한 듯.. 저도 그게 그나마 위안입니다
저도19살.말티즈.키우고.있는데.우리.하늘이도.포지도.듣지도.못해서.매일.매일.유모차.태우고.밖에.데리고.나가서.냄새.맡게.하곤해요..우리.강쥐들.사는날.까지는.행복하게.잘.지냈으면.하네요
저희도 15세의 말티즈와 함께 하는데, 아직은 건강하고 크게 문제는 없는데 저희 눈에는 예전같지 않은 여러가지 소소한 ‘이젠 우리 아기가 노인이란 생각ㄴ이 들면 너무 가슴이 먹먹해지곤 하는데 이런 교육적인 영상을 통해서 많이 배우고, 준비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소리자극없어도 부지런한 견주님덕에 매일 냄새자극도 받고❤ 아가들이 좋아하겠어요.
님은 좋은 반려견주 입니다. 애기랑 같이 행복하시길 바래요
우리 말티즈도 지금 13살인데 19살까지만이라도 곁에 같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발... 제발...
너무 멋지신 분들 ㅠ
이런 분들만이 반려동물을 키우실 자격이 있습니다.
등록제, 교육제도를 철저하게
유기, 학대 행위는 강력하게 처벌할 수 있게 바뀌어야 합니다.
저희도ㆍ12살된ㆍ푸들키우고있는데ᆢ한해한해가ㅡㅡ다른걸ㆍ느끼겠더라구요ᆢ
저희아이도 소풍간지얼마안되었는데 심장도매우안좋고 한쪽눈도 안보이고 다른한쪽은 형체만보이는데도 늘
사랑만주고 갔죠.아픈데도 내색없이 ..아이들은 늘 아낌없이 주고만가는거같아요.
귀와 눈이 불구인데도 배려 해주시는 주인에게 감사 드립니다.
얼마나 사랑을 하시면.....
생이 다 할때까지 배려 하시는 일이 오래 사랑 받는 "또순" 이의
아름다움이 있길 바랍니다.
참으로 좋은 가족들이네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나이가들면 참... 힘들어지는게 더 많은것 같습니다
마음 아프다 행복했음 좋겠다 또순아
눈물샘 자극하네요...
16.5살된 우리 짱구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고 치매도 조금 왔어요.병원에선 노환이라고~
잘때는 꼭 팔베게를 해줘야 잔답니다.
또순아~^^ 엄마랑 언니랑 으샤으샤 힘내야지~~~
잘 걸어다니네요 뛰진 못해도..
저희 아이는 걷기도 안될 땐 안아서 벤치에서 햇빛 쬐고 바람 냄새 맡게 했어요..
앉아서 아이 뒤통수, 바람에 날리는 귀(저희 아가도 코카였어서) 냄새 맡느라 움직이는 코 보면 슬프면서도 행복했는데..
사람이면 안고 다니지 못했겠죠.. 강아지라 내 힘으로 안고 다닐 수 있어 넘 다행이었어요.
핑크야 사랑해 오빠가 죽을때까지 많이 사랑해줄게. 오래오래 같이 살자
올해18살 우리집 애기는 또순이 처럼 듣지도 보지도 못해요 하지만 아직도 잘먹고 냄새로 알아보고 꼬리도 흔들어 준답니다😊
저희 강아지 보내기 전에 알았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동안 너무 무지했네요ㅜㅜ 보고싶다 울강쥐..
내어린고양이와 늙은개 웹툰에서도 개가 눈과귀가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은데 자기에겐 코가 있고 코마저도 맡지를 못 한다면 피부로 느낄수있다는 대목이 있는데 이걸 보니 그 장면이 생각나서 눈물이 왈칵
남은견생 행복하게 잘 살다 가길
저희집 베코도 유방암으로 앓다가 어느날 가버렸어요 몇십년전 이지만 생각이 나네요
예전에 우리집 강아지랑 똑같네 ㅜㅜ 코카스파니엘 블랙 18살...
청력과 관절이 안좋아서 누워 지내다가 18살 나이로 세상을 떴습니다..
근데 그모습이랑 똑같네요.. 아 눈물나오네요.ㅜㅜ
또순이 잘 살고 갔겠죠? 보호자분들의 마음에 잘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저희집 강아지랑 비슷하네요...녹내장으로 시력잃어버리고 다리에 힘이 없어서 제대로 걷지도 못했는데 18년 이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함께하다 4월 30일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말았네요 그래도 제곁에서 떠나는걸 볼수있어서 다행이었네요 또순이 보며 저희 강아지 몽치 기억이 많이 나네요 또순이는 건강히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아구...우리 아롱이도 안들리구 안보여서 반응이 없어진지 1년이네요....😢 벌써 19살이에요 ㅎㅎ 인제 피부종양때메 여기저기 피나구 다리에 힘도없어서 배변패드에도 못올라가는데 매일이 걱정이네요... 또순이 걷는거는 괜찮아보이는데 가족들하구 더 아프지말구 지내면좋겠네요.
진짜 눈물을 너무 흘렸네요..
왜 저희집 14살 개보고 사람들이 몇 개월인지 묻는지 알 것 같네여... 같은 14살인데 엄청 다르네... 왠지 우리 개 미래를 보는 듯한 기분... 모든 노견들, 보호자님들 화이팅 입니다.
갓형욱
아그렇군요 우리 애도 시각장애반려견인데 잠을 많이자요
일부러 깨워서 마당에 놓거든요
제가 잘하고 있는거네요
많은도움되네요
저도 울타리 삿는데 활동범위를 넓히려고 애를 울타리 안에 넣지 않아요
식탁같은 거 걸림돌이 되는거 큰 울타리안에 넣고 사람이 울타리안에 들어가서 식사도하고 빨래도 널어요
ㅠ 코카네 이쁜아이
또순이가 지금도예쁘지만
어렸을때는 정말 이뻐겠네요❤
시력과 청력을 동시에 잃어 강아지가 암흑 속에 있는 기분일 것 같아요.. 그런데도 후각으로 길을 찾아나가고 적응해 나가는 모습이 기특합니다. 저도 제 반려견에게 노화가 찾아오고 상황이 많이 안 좋아지면 저렇게 정성으로 보살펴주려고 해야겠습니다. 가족의 품안에서 불안에 떨지 않길...
작년 6월4일 저희 곁을 떠난 블랙코카 까망이가 생각나서 바로 눈물이 나네요. 까망이도 갑자기 시력을 잃고 청력도
잃었어요. 급 노화가 진행되면서 못쓸병까지 생기고 떠났어요. 또순아 아프지말고 힘내자. 보호자님들도 힘내시고 또순이와 좋은추억 많이 남기세요. 후회되는 것들이 많아서 그저 미안한 마음 뿐이예요.
잉글코커랑 16년 살다가 보낸 경험이 있습니다,,, 또순이랑 비슷하게 시력을 잃고, 2,3년 살다가 갔었습니다,,,
산책도 자꾸 해야 하지만 안 보이니 산책을 두려워 하는것 같았어요,,
세월은 어쩔수 없었나봅니다,,,
😢😢😢😢😢
최대한 같이 있어주고, 사랑을 주는것 말고는 딱히 방법이 없었습니다,,,
코카스파니엘~~~
7개월 치열하게 투병하다간 우리 강아지생각나네요.
하루하루가 이 아이들에 맞춰야하고 안타깝고 걱정스런 맘으로 살죠.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조금 편히 받아들이셨으면 좋겠어요
함께 산책하고 있으면 궁금증 반 호기심 반 섞인 말투로 몇살이냐고 물어 보시고는 사람이나 개나 나이 들면 죽는다는 둥, 안락사 얘기 아무렇지 않게 던지는 사람들 때문에 너무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본인들은 1대1로 물어보겠지만 그런 사람 대답해주는 본인은 수도 없이 대답하고 반복되는 상처 받아서 사람들을 피하게 됩니다. 입장을 바꿔서 대해줬으면 좋겠네요. ㅠㅅㅠ
저희 강아지도 14년 되가는데 눈도안보이고 귀도 잘 안들리더라구오😢그래도 호기심많고 성격이 활발해서 부딪혀도 잘 돌아다니고 산책할땐 뛰기도 하더라구요 . 물 많이 먹는 이유가 코를 많이 쓰기때문에 많이 먹는 다는걸 이제 알게됬네요!
와...울 아지도 16살인데..
귀가 안들려요
귀 안들리는거빼곤 산책도하고 잘 먹고하는데
진짜 잠이 많아졌어요
보는데 너무 눈물나네요
전 17살 14살 견주인데 남일 같지않네요 아직은 건강하고 잘먹지만 사실 쉽진않아요 ㅠㅠ응원합니다 안압꾸준히 다리검사 꾸준히 하고있어요 전 5살에 데꼬와서 뽀짝한 모습 못본게 아쉬워욫애초에 나에게 오지😢
저희 집 강아지도 치매 청력 시력 다 잃었어요 전처럼 뛰지도 못하고 신경질 적이 되었는데. 그래도 애정으로 잘 보살 피고있습니다
ㅠ..ㅠ 건강해라
아침부터 눈물폭탄 ㅠㅠ
10년전에 떠나간 내 동생...ㅠㅠ 처음이자 마지막 반려견이었습니다. 그땐 사람보다 훨씬 짧은 생이라는걸, 자연의 법칙은 사람보다 오래 살수 없다는걸 20대 다큰 저도, 40대 어른인 부모님들도 도저히 받아들일수, 납득할 수 없었습니다. 3일 밤낮으로 가족들이 부둥켜 운다고 일도 힘들었죠...당연히 회사사람들은 전혀 이해를 못해 되려 절 이상히 생각했습니다.
그 후론, 절대 반려견 따위는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입양 생각하다가도 반드시 오게되는 이별을 생각하니 도저히 감당이 안될것 같아 마음을 접습니다.
세상에 아름다운 이별따위는 없다고 새삼 깨닫습니다.
절대 익숙해 질 수 없지만, 필연적으로 오게될 이별을 준비하는 우리들의 자세..영상을 보고, 또다시 곰곰히 생각하게 됩니다.
세상 사람들 모두 덜, 그리고 작게 아프길 바랍니다.
저희도 코카 둘 키웠는데 16살 , 18살 . 너무나 건강히 잘지내다, 자면서 소풍을 떠났습니다...
내 새꾸들 거기서도 마음껏 뛰어놀아 애들아 , 고맙고 사랑해, 나의 20대를 함께 보낸 내강아지들, 보고싶다,,, 🥲🥲
우리애도 20까지 살았는데 10살부터 잘 안보였어요. 천천히 실명해서 그런지 집에서는 부딪히는 일은 없이 잘 다녔는데.. 15년 지나면서는 어쩔수없이 체력도 안좋고 배변실수 많더라구요. 편하게 지내면 좋겠어요
요즘 14살이면 아직인데.. 맘이 너무 아프다..
14살 우리 아가도 올해를 못넘길거 같아 몹시 불안해요 ㅠ 곁에서 해줄수 잇는게 없어서 ㅠ신장 간수치 엄청 안좋아 피하수액. 약을 하루4봉이상 먹는데 식사거부와 약또한 다토하는 증상이 벌써1년넘게 주사기 강제 급여중입니다 마음의 준비는 넘 힘듭니다 ㅠ
내 알고리즘에 왜뜬거야 ㅜㅜ 또순아 건강해라
우리집 강아지도 시력 청력 잃은 지 4년째 입니다
눈은 안의 삽입했습니다 ㅠ
그래도 잘 적응해서 살아주고 있으니 감사히 지내고 있어요
우리집개가 15세인데 작년에 죽을고비넘기고 후각 시각 청각이 급격히안좋아졌네요 잠도 더많고 ㅠㅠ 이거보니 너무아픕니다
우리집18세 아이도 시력잃은지11년째 청력도 잃었지요 이젠치매까지왔답니다
우리집 무지개다리 건넌 강아지랑 너무 똑같아서 더생각나네요ㅜㅜ
저희강아지도 노견이라 시력잃고 뇌신경도 문제있는데 하루종일 잠만자요.
올해16살인데 ..더안키우려고요 😢😢
눈감고 귀막고 평생 이렇게 살아야한다 생각하면 몇초도 지나지 않아 숨쉬기도 힘들정도로 답답함이 올라오네요...진짜 또순이를 위한게 뭔지 생각해보는게
16살먹었던 우리집 개도 눈안보이고 귀도 안들리는데 나 집에 오면 자기 침대에 누워있다가 대문닫히는 진동을 느끼고 터벅터벅 걸어나왔었는데....
👍👍👍🇮🇩
꽤 오래 된 회차인데 아이 근황 궁금하네요..
말년에 우리 애들도 저랬어서
난 강아지 못키울거같다 너무슬프다😢
몇살인가요
역시 개통령 ㄷㄷ
왜 강아지는 떠나기전에 주인과 정을 뗄려고 배변을 아무것에하고 본인을 미워하게 만들까요
너무 좋은훈련인데 강선생님 혹시 술드셨나용?볼이빨개요 ㅎㅎㅎ
동물도 이리 슬프고 안타까운데
우리 부모님한테는 안쓰러워 눈물 흘려보신적은 있는지요 이상한 세상에 사는거 같아요
본인 부모님한테 잘하면 되세요
?? 니네 부모나 잘챙겨...;;
강아지도 이렇게 살뜰히 살피는 분들은 부모님께도 잘하지 않을까요?
강쥐랑 부모님 둘 다 살피겠죠 가족이면;; 사이 안 좋으면 아니겠지만 모든 가족이 화목한건 아니니까;;
생명은 다 소중하고 책임감이 따라요 반려견한테 저정도 잘할 정도면 저 집안 걱정하기 전에 너의 꼬인 맘부터 돌보시길 바랍니다
못보겠어요
수돗물을 주시네… 몸에 안좋을거 같은데
마셔도 된다고 수의사가 그랬어요 잘못 된 상식 입니다
쫌!
우리나라 수돗물은 1급 청정수임.
물은 주사기를 이용해서라도 맥입시다,,,물이 중요한거같아요,
척수종양 내 강아지 단비도 심장때문에 졸도를 자주하는 단비엄마도 단비는 휠체어에 단비엄마는 짧은 산책으로 행복한 강아지 삶을살아가고있죠,대신 저는 몸과 손이 하루종일 바빠요,ㅎ 그것조차 행복입니다
강아지 왜케 짧게 사는거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