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전 프로들 반응 보면.. 진짜 완전 마음 놓은 사람들이랑 아직 의지가 있는 사람이랑 반응이 다름. 아니 완전 마음 놓은 사람들도, 아 나도 뛰고싶다.. 나도 저런 무대에서 다시 뛰고싶다 이런 마음이 더 강한게 느껴짐.. 그래서 전 프로들 반응에 티원응원 안하네 이렇게 오해 안했으면 함. 이사람들은 지금 와 나도 팬들한테 저런 모습 보이고 싶다, 아니면 예전에 나도 좀 더 미움받지 않을 용기를 가질걸 이런 생각을 하는거 같아서 마음이 찡함.
기분 너무 좋겠다 에서 목소리에 울컥이 묻어나는 느낌.. 은퇴한 또래선수들은 생각 하겠지 혹시 나도 은퇴히지않고 버텼다면 어땟을까 하지만 본인이 힘들었던마음도 생각 났을거고 그 힘듬이 페이커도 있었을건데 극복했다는거에 대한 리스팩? 같은 느낌도 들고.. 그냥 그때 당시의 본인이 느꼇던 아픔이 생각날듯
아니 근데 전 프로들 반응 보면.. 진짜 완전 마음 놓은 사람들이랑 아직 의지가 있는 사람이랑 반응이 다름. 아니 완전 마음 놓은 사람들도, 아 나도 뛰고싶다.. 나도 저런 무대에서 다시 뛰고싶다 이런 마음이 더 강한게 느껴짐.. 그래서 전 프로들 반응에 티원응원 안하네 이렇게 오해 안했으면 함. 이사람들은 지금 와 나도 팬들한테 저런 모습 보이고 싶다, 아니면 예전에 나도 좀 더 미움받지 않을 용기를 가질걸 이런 생각을 하는거 같아서 마음이 찡함.
'왜 아직도 전설인지' 를 보고 영감을 받는사람이 많을듯 ㄹㅇ 일반인 아마추어 프로 전부...
이상하게 이번 결승이 유독 전프로선수들이 뜨거워지게하는 뭔가가있는것 같더라고요.
예? 미움받지 않을용기요?
앰비션:페이커의 다음 롤드컵 우승 내가 막겠다 선언!!ㅋㅋㅋ
프짱 살짝 울먹이는 듯 ㅠㅠ 나도 눈물남
프레이 행복해보여서 너무 보기좋다.
기분 너무 좋겠다 에서 목소리에 울컥이 묻어나는 느낌..
은퇴한 또래선수들은 생각 하겠지 혹시 나도 은퇴히지않고 버텼다면 어땟을까
하지만 본인이 힘들었던마음도 생각 났을거고 그 힘듬이 페이커도 있었을건데 극복했다는거에 대한 리스팩? 같은 느낌도 들고..
그냥 그때 당시의 본인이 느꼇던 아픔이 생각날듯
꼈
선수들 등장할때 음악도 너무 좋아 진짜 작년이랑 무대가 격이 다르네
씨맥 : 9999억개의 세계관중 여기 세계관 프레이가 가장 망한 프레이다.
프짱 보니 내가 다 울컥하네
대 상 혁
좋은 자극을 많이 받았을것같네요
상대팀 엘크도 씹잘했는데 4세트 blg 스스로 스몰더 직스하고 망한느낌+ 페이커 미친캐리와 제우스 미친안정감 대단하다
ㄴㄴ 페이커가 망가뜨림
4세트 밴픽은 ㄹㅇ 개좋았음 계속 맞불 놓다가 마지막에 누워버리는 미친 크랙이었음 실제로 인게임에서도 blg쪽이 더 좋았고 근데 상대가 대상혁인데 어떡해
4세트 밴픽 개좋았는데? 마치 "니네 약점 젠지 눕롤이잖아. 우리도 해줄게" 라고 한 느낌
신상혁 고전파 스킨의 주인 세체미 세체미끼 역체롤 역체미 빠커 센세 대상혁 FAKER
생각이 많아져 ㅋㅋㅋ
저 월즈를...가봤으니까...가봤으니까 알겠지
정글징크스만남 근데 잘하더라
'왜 아직도 전설인지' 를 보고 영감을 받는사람이 많을듯 ㄹㅇ 일반인 아마추어 프로 전부...
프레이형이 옛날에 롤드컵에서 t1한테 떨어져서 그런건가?
부러움!!!
앞
도
좋아하는거보단 약간씁쓸해보이네
자기도 페이커있을때 뛰었던 선수였었으니까 뭔가 만감이 교차할듯ㅠㅠ
소설쓰고자빠졋네ㅋㅋ
페이커 좋아하기로 소문난 사람인데 뭘 씁쓸해 5세트까지 심장 졸이면서 보느라 심적으로 힘들어서 그런거지
@@fps_love_그런 씁쓸함이 아니지 자기도 페이커랑 비슷한 올드 프로게이머니까 많은 감정이 교차하겠지
근데 올드프로 반응들 보면 씁쓸해보이기는 함 질투나 열등감 그리고 같이 활동했던 선수가 대한 응원 이런게 종합적이겠지 우리가 무조건적으로 응원하는건 일반인에 시선이니까 가능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