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dable MacBook? iPhone? Why doesn't Apple F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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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825

  • @hmlee1400
    @hmlee1400 2 роки тому +81

    공감합니다.
    엔지니어와 경영인의 관점 차이이자
    한국과 미국의 문화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 예시이죠
    폴더블 기술 개발과 양산에 성공했지만
    3년째 접는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는 삼성과
    욕먹어도 편의성을 위해
    노치 고집하고 에어팟 성공시킨
    애플의 차이는 명확하다고 봅니다.
    공급자, 기술, HW 중심 사고와
    사용자, 경험, SW 중심 사고의 차이
    취향 차이로 볼 수도 있지만
    정보접근성이 높아지고
    생활 수준이 올라가면서
    사용자 입김이 점점 강해지며
    후자의 성공확률이 높아지는 시대
    미우나 좋으나 한국을 이끌어가는 기업이
    과거 일본 기업들처럼 기술력만 고집하다 뒤쳐지지는 않을까 걱정됩니다.

    • @woong4619
      @woong4619 2 роки тому +2

      기술 기술 예전부터 기술의 삼성이라고 노래를 부르는데 진짜 코어기술은 애플이랑 비교가 안되죠. 그래서 폴더블 같은 겉멋 기술에 집착하는가 같음.

    • @박진우-m9r6f
      @박진우-m9r6f 2 роки тому

      근대 맥북에서 이제서야 버리긴했지만 최근까지 고집부리던 터치바 키보드는 ㄹㅇ 이해안가던데

    • @박진우-m9r6f
      @박진우-m9r6f 2 роки тому

      그리고 애플 마우스 충전방식도 아직도 답답하고

    • @아라가너무좋아
      @아라가너무좋아 2 роки тому

      너무 정리 잘하셨네요 공감합니다

    • @콜나누라
      @콜나누라 2 роки тому +6

      @@속삭이며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플립제품 구매한 이유가 첫번째로는 핸드폰은 작지만 작지않은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싶었고 둘째는 폴더폰 특유의 감성을 갖고싶었거든요. 귀엽잖아요~ 접어 놓으니깐 오작동도 덜하고 생각보다 더 마음이 드는데 이걸 굳이? 라고 한다면 할말이 없네요! 플립쓰는 주위 사람들한테 왜 쓰냐고 물어보면 "작아서 편하잖아~"하는데 이게 핵심이고 구매를 결정하는 이유인데 왜 굳이? 라는 말이 나올까요? 이 기술이 더 발전된 미래에는 얼마나 더 획기적인 제품이 나올지 기대가 되네요~

  • @ggirigod9850
    @ggirigod9850 2 роки тому +13

    8:43 클로징멘트로 가볍게 말씀하신거 같은데 '우리는 혁신을 접었다' 이 표현이 중의적으로 많은의미를 담는 표현이라 생각되네요 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 @노란뚱땡이-x2k
    @노란뚱땡이-x2k 2 роки тому +177

    안드로이드 제조사가 접는거 말곤 내세울게 없다는말 공감가네요 특히 이번 삼성의 gos사태를 보고 확 체감되네요 칩셋 성능은 떨어지고 조금만 사용하면 미친듯이 발열이 올라가고 그 발열을 잡을 방법도 못찾아서 성능을 50%이하로 떨어뜨리고.. 내세울꺼라곤 신기한 폴더블 기술로 눈속임 뿐ㅠㅠㅠ 한때는 기술력의 삼성이였는데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네요

    • @zfiriw9517
      @zfiriw9517 2 роки тому +7

      일단 gos 빼고 발열문제만 고치면 아이폰처럼 계속 비슷한 디자인으로 내기만 하면 될듯

    • @cooger77
      @cooger77 2 роки тому +11

      ㄹㅇ 성능만 받쳐준다면 애플처럼 몇년째 사골디자인 우려먹어도 미친듯이 사줄텐데ㅜ

    • @현타씨게온파이리
      @현타씨게온파이리 2 роки тому

      문재앙이말아먹은거지뭐시바도와주지는못할망정존나건드리는데

    • @user-navyblue
      @user-navyblue 2 роки тому

      M1 쓰면 안되나???(ㅋㅋㅋ)

    • @노란뚱땡이-x2k
      @노란뚱땡이-x2k 2 роки тому +4

      @@cooger77 원가절감 그만하고 원래 점수대 잘 나오게 안정성(쿨링시스템)만 잡는다면 좋을텐데ㅋㅋㅋㅋㅋ

  • @mongsta
    @mongsta 2 роки тому +17

    제목이 보자마자 이영상 딱 클릭합니다 아주 잼있는 주제네요 호호호호

  • @P-Space
    @P-Space 2 роки тому +54

    삼성이 디스플레이 개발에 미쳐 있을 때, 자신들이 개발한 기술력 자랑인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어떻게 써 먹을까 하는 고민을 많이 했었죠
    그래서 탄생한 게 엣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였고 이건 비슷한 바 형태들만 보던 사람들에게 새로운 디자인 적 감성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원래 기능적인 부분을 강조했던 엣지 디스플레이가 베젤까지 줄여 보이는 효과까지 생기면서 기술적 명분에서 디자인 쪽 명분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게 바로 삼성의 문제점이죠.. 항상 기술을 먼저 개발하고 그 기술을 탑재한 후에 어디에 어떻게 써먹을지 고민 하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삼성의 한계라 봅니다.

    • @JC-mp1tz
      @JC-mp1tz 2 роки тому +14

      정확한 지적입니다. 특히 이 분야에서 삽질 전문가인 엘지가 맨날 외치는 멘트가 있죠 “세계최초” 아무도 원하지 않는데 맘대로 만들어서 세계최초라고 자화자찬 하고 그러고 폰더블 v50 스위블폰 윙 만들고나서 사용자들에게 사용경험 컨테스트를 했죠 ㅋㅋ 물건은 지들이 만들고 사용법은 구매자한테 묻는 🤣 이번에도 UP가전 슬로건으로 밀던데 또 사용자들에게 사용경험을 묻더라구요 ㅋㅋㅋ

    • @JC-mp1tz
      @JC-mp1tz 2 роки тому +11

      애플은 세계최초 안합니다. 에어팟이 딱 그랬죠 결과는? 음악 듣는 시장자체가 변해버렸죠 ㅎㅎ W1칩 H1칩 넣어서 기존에 코드리스 이어폰들이 한쪽만 페어링 되는등 기존 제품의 불편함을 없애고 가격이 비싸도 없어서 못사는.. 노이즈 캔슬링도 기존에 몇몇 회사들이 쓰던기능인데 에어팟 프로에서 너무 멋지게 사용했고 이제 다들 노캔탑재한다고 난리죠 앞으로 나갈 방향성이 정확한 회사와 그렇지 않은 회사의 결과물은 당장은 아니라도 시간이 갈수록 벌어집니다.

    • @나나더덕
      @나나더덕 2 роки тому +1

      그거 엘지도 똑같은데.. 둘 다 쌍둥이죠

    • @officialbory4816
      @officialbory4816 2 роки тому +3

      삼성이 세계최초 좋아하는 이유 = 신기술을 팔기때문...삼성이랑 LG가 욕먹어가면서 세계최초에 목숨건 덕분에 LED고 OLED고 AMOLED고 커브드고 롤러블이고 폴더블이고 소비자가 제품으로 볼수있고 좋은제품도 많고 소비자가 살수있는 가격까지 내려갔다고 봅니다.
      10년전만해도 LED티비 조그만한게 300만원 500만원 했다고 하면 믿겠습니까 ㅋㅋㅋ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엄청난 신기술이었고 욕도 엄청 먹은거라고 하면 믿으시겠습니까.
      AMOLED도 욕 오지게 먹은 디스플레이에요 ㅋㅋ
      삼성이고 LG고 첨단 신기술 누구보다 빨리 상용화에 목숨거는이유고 욕먹어도 계속하는 이유 = 그걸로 돈벌어야 해서

    • @나나더덕
      @나나더덕 2 роки тому

      @@officialbory4816 그거 중국 스파이가 그렇게 가는거제 삼성이 만든 것은 아님.. 삼성과 엘지보다 이미 더한 기술들도 다 중국이 대중화를 시켜버려서 결국 특허료를 다들 저렴하게 한 덕분임 중국이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그 기술로 가격이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인텔과 암드의 대결만 보아도 중국이 led시장을 죽여버려서 대안이 없으니 계속 개발을 했지 늘 삼성과 엘지는 각자의 전략으로 저렴하게 파는 상품은 없었어요.
      핸드폰만 그렇게 했지 핸드폰 조차도 중국폰보다 구린 것이 20만원 더 비싸게 팝니다.
      매번 시선돌리기였어요. 중국이 기술자를 빼돌려서 막대한 손실을 겪으니 따라할 수 없게 만들고 기술자들을 지킨겁니다. 그래서 해외에는 있지만 국내에는 접목하지 않는 독점형이 많아요.
      삼성이 그렇게 대중화를 좋아하지 않아요. 독점으로 사람을 가지고 놀지
      삼성은 고평가를 받을 자격도 없고 그냥 해외 대기업에 손꼽히는 기업일뿐 하는 행동이 엘지나 삼성은 똑같아요.

  • @kimking1440
    @kimking1440 2 роки тому +64

    사용성에 따라서 바꾼다는거 정말 공감합니다
    단적으로 누구보다 빠르게 맥북프로 넣어준 터치바의 예가 있었죠ㅋㅋㅋㅋ 또 터치아이디도 있었고요 처음 다른 기업들은 어떻게 지문인식을 써야하는지 설득을 못했는데 애플은 홈버튼에 넣어주는 강한 설득을 보여줬죠 심지어 애플페이도 터치아이디나오고 얼마후 애플페이도 발표했었죠
    우히나라는 아직도 안들어온 애플페이지만

    • @JforAll00
      @JforAll00 2 роки тому

      ? 지문인식은 갤럭시 s5의 홈버튼에 먼저 들어간걸로 아는데..

    • @TukeyDogHoney
      @TukeyDogHoney 2 роки тому +1

      @@JforAll00 아이폰5s 2013하반기출시, 갤럭시s5 2014년 상반기출시 ㅇㅋ?

    • @JforAll00
      @JforAll00 2 роки тому

      @@TukeyDogHoney 아 6부터가 아니였음?

    • @TukeyDogHoney
      @TukeyDogHoney 2 роки тому

      @@JforAll00 ㅇㅇ 5s 홈버튼 보고오셈

    • @션-m4s
      @션-m4s 2 роки тому

      그 전엔 베가 같은곳에서 지문인식이 후면 카메라 밑에 있었지

  • @sewankim892
    @sewankim892 2 роки тому +1

    많은 하드웨어 소개 또는 이슈 아니면 이건 나빠
    이런걸 많이 찾아 다니는 편인데.
    처음에 스타트 하고 음 아니야 라고 나갈려는데.
    진국이시네요. 초반에 영상을 뒤로가기 안한 제가 자랑스럽습니다. 각설하고.
    정말 균형있는 말씀을 하셔서 계속 보았는데. 이제까지 생각했던것을
    특별한 이야기가 아니라 정말 그런 당연한 말씀을 계속적으로 해주시는것 보고
    완주 했습니다.
    감히 제가 영상에서 평가한것에 대한 내용은 차처하고 라도
    리미트 살짝 풀면 굉장하다는건 말고 진솔하게 이야기 하실텐데.
    뭐. 살짝 고민하시면서 브레이크도 밟으시고.
    더 이야기 하고 싶은게 느껴지고 또한 기대되네요.

  • @ChenlongLI
    @ChenlongLI Рік тому

    신동 씨, 진짜 처음으로 이런거 들어보는데 정말 말 참 재미있게 잘하십니다. ㅋㅋ.

  • @valeryguillenplasencia3717
    @valeryguillenplasencia3717 2 роки тому +2

    Hola mi guapo Shin, gracias por otro espectacular video

  • @safaia8610
    @safaia8610 2 роки тому +4

    Thank you for the subtitles Oppa 💙💙💙

  • @zimomi1517
    @zimomi1517 2 роки тому +2

    애플이 접을 필요가 없다라고 느끼는건 애플의 포지션때문이겠죠.
    선두라는 포지션과 혁신의 이미지를 가진 포지션 그리고 전통적인 전문가를 이끄는 하드웨어라는 포지션.
    파워맥, 맥프로로 이어지는 랩탑은 전문가의 하드웨어라는 전통적인 포지션. 아이폰이 혁신.
    모든 라인이 각 위치에서 선두를 차지하지만 그것들이 모인 기업자체가 선두라는 포지션이고.
    기본이 되었던 컴퓨터에 관한 애플은 디자인엔 언제나 특별했지만, 하드웨어에선 언제나 보수적인 성향임.
    많이 개선되었지만 호환에 문제가 있을정도의 보수적이고 확고했고, 그게 타당할정도의 이유와 확고한 지지층이 있어서 가능했고.
    이 보수적인 성향은 바뀌면 애플이라는 이유가 없어지는 지켜야 할 성향. 즉, 그자체가 애플.
    이 이야기는 컴퓨터관련 개발자와 폰관련 개발자의 입장은 다르다는 걸 말해주고 싶은 것.
    그리고 아이폰은 이러한 확고한 지지층과 이외에 무조건적인 지지층을 바탕으로 한 혁신으로 무엇을 하던 상관없지만 애플이 하면 다르다라는 니즈를 충족시켜줘야 함.
    이 말은, 전문가만을 위한 컴퓨터를 만들던 특별한 기업이 폰을 만들면 그만큼 특별하다는 걸 보여줘야 하는 것. 그것이 혁신.
    같은 것을 애플이 해도 다르고, 다른 새로운 것을 하면 역시 애플이라는 말이 성립해야하는 것이고 실패했을때 돌아오는 피해는 다름.
    새로운 것에 대한 실패는 단순한 삽질이고,
    같은 것에 실패는 나락. 절대 피해야하는 것.
    선두 혹은 최고라는 기업이미지자체에 타격을 주는 일이기 때문. 게다가 주도해가야할 선두자리에서 따라간다는 것도 위험.
    애플이 접으려면 누구보다 먼저 접었어야 했거나, 누구보다 잘접어야 하거나 새롭게 잘 접어야함.
    이게 아니고 접으려면 누구나 접는게 당연한 시장이 완성되거나 그렇게 될게 예상되어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접을수 밖에 없게되는 상황이 되면...
    그러니까.. 애플이 접어야할 이유가 없다라는 것은 정말 접어야 할 이유가 없는게 아니라
    다른 기업을 따라 접었을때의 리스크를 이겨낼 견뎌낼 정도의 기술력이 있는가와 리스크가 없는 시장환경이 만들어졌는가의 문제.
    어설프게 따라하면 표준에 대한 주도권을 잃는 결과가 나오고, 표준이 완성된 후 따라하면 시대의 흐름을 타는 결과가 되는 것.

  • @dksfjieoslmakljsd
    @dksfjieoslmakljsd 2 роки тому +5

    삼성은 소비자를 테스터로 사용하는 것 같아요 애플은 내부 테스트를 확실히 거쳐서 확실히 다듬어서 나오는 느낌이고 폴드 같은 경우도 지금 폴드4 수준이 폴드1 이였어야 됬다고 생각함 폴드1은 진짜 개발 덜된 급하게 내놓은 느낌이 많았죠 세계최초 라는 말로 아직 판매 수준의 제품이 아닌데 내놓는 느낌

    • @벌레-p3j
      @벌레-p3j 2 роки тому

      폴드1은 접는거 자체만으로도 혁신이였음

    • @Aiden_Alex_Ji
      @Aiden_Alex_Ji Рік тому

      @@벌레-p3j ㅇㅈ 그렇긴 하지만 휘어지는 폰은 나오긴 해서…

  • @조리당-k4s
    @조리당-k4s Рік тому +1

    알고리즘 ㅋㅋ
    지금은 플립,폴드 그때랑 생각이 다르게 생각되그네요

  • @scenery.postman
    @scenery.postman 2 роки тому +1

    한번 접거나 펼치거나 해야한다는것이 애플 입장에서는 불필요한 모션이 매번 더 들어간다는 거죠.
    페이스아이디나 시리 같은 혁신적인 기능들도 신체가 불편한 분들에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기능이라는걸 강조하는데, 저렇게 물리적으로 접고 피는 모션이 필수로 들어가야 하는 폼 팩터를 사용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아직은요.

  • @FreezeJeli
    @FreezeJeli 2 роки тому +1

    포터블 전자기기에 폴더블기술은 획기적일수 밖에없고 내구성을 따지고 들어가면 사실 유동성이 없는게 압승인데 비교대상으로 하긴 좀 글타고봐영… 애플에 못쓰는거의 최고 이유는 해당 패널이 없다는게 1번 이유일듯여 삼성 시그니처로 나오는데 애플에 팔아서 팀킬할 이유가 없을듯 물론 단가 및 어느정도 현재 물량을 소비한 이제는 슬슬 개발을 가겠지만요 애플은 말던지 접던지 무조건 할껍니다 스탠스가 포터블이면 어쩔수 없을꺼같아요

  • @오징어장인
    @오징어장인 2 роки тому +10

    개인적으로 애플장점.. 시기만 맞추면 노예약정이 끝나도 신형과 구분이 힘듬..
    느려지는게 거의 안느껴지고 위와같은 이유까지 겹쳐서 바꿔야한다는 생각을 잘 안함..
    ( 배터리만 함 바꿀까~정도..)
    단점
    바꾸고싶은데 이유를 찾기가 힘듬.

    • @oreochan723
      @oreochan723 2 роки тому

      느려지지 않는건,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에 비해 압도적인 퍼포먼스의 칩셋이 들어있어서 그런거... 너무 월등해서 갤럭시 플립, 폴더 GOS걸린 성능은 아이폰 5-6 수준의 성능임
      GOS없이 냉동실에서 얼음찜질 하면서 돌리는 갤럭시 성능이 5년전에 나온 아이폰8 수준임ㅋㅋ

    • @오징어장인
      @오징어장인 2 роки тому

      @@oreochan723 아진짜요?? ㄷㄷ 차이가 그렇게 나요? ㄷㄷ 이번에 지폴드 살까하는데.. 마음을 접어야하나 ㄷㄷ

  • @a_quiet_rain
    @a_quiet_rain 2 роки тому +1

    중요한 포인트를 잘 잡아주셨네요.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 @jeh2023
    @jeh2023 2 роки тому +10

    이렇게 인사이트풀한 IT전망을 재밌고 쉽게 전달할 수 있는 채널은 거의 없을 거 같아요. ^^ 대단하시네요. ^.^b 거의 100% 공감이 가네요. 기술력을 과시하는 게 목적인 것 같은 제품들이 너무 많아지고 있는데 항상 '왜' 라는 질문이 중요한 거 같아요.^^

  • @love_yourself81
    @love_yourself81 2 роки тому

    재미있지~ ㅋㅋ 신동님 굉장히 말도 조리있고 귀에쏙쏙 들어와서 좋아요~

  • @김서영-w4i7s
    @김서영-w4i7s 2 роки тому +24

    학생때 신동의 심심타파 정말 제일제일 좋아하던 라디오였는데 기술관련 설명을 해도 라디오 듣듯이 너무 재밌어요!! 중간중간 울림소리 넣는것도 심타 생각나서 추억...ㅎㅎㅎ

  • @pporong2187
    @pporong2187 2 роки тому +16

    Thank you for the English subtitles! I was ready to watch it even without eng sub & I got surprised & happy that it's available and I can understand it :)

  • @박씨-p1j
    @박씨-p1j 2 роки тому +12

    삼성은 이제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그래도 애플을 따라가고있다는 느낌이었지만 m1으로 격차는 더벌어졌고, 카메라도 아직은 애플이 우위이고 이젠 가격경쟁마저 밀리는상황까지왔죠.
    그와중에 중국업체들은 거의 뒤까지 바짝 쫓아왔으니 이젠 노선을 잡아야할때입니다.
    진짜 애플과 나란히 하고싶다면 원가절감이 아닌 혁신을 보여줘야하고 그걸 못하겠다면 중저가라인이라도 중국보다 압도적 점유율을 가져가기위한 가성비라인을 중점으로 가야합니다.
    지금은 두가지를 다하기엔 삼성의 한계가 왔다고봅니다.

    • @벌레-p3j
      @벌레-p3j 2 роки тому +8

      카메라 애플이 좋다는 소린 첨 들음
      해외 카메라 전문 유튜버들도 삼성 카메라 부분은 인정 함 오죽하면
      이번 아이폰14 이미지 센서 바꾼다고 했을까 그전까진 아이폰 고유 필터 빨이 심했고 그것도 셀카 한정이였음(이것도 사진 퀄이 좋다가 아니라 그냥 셀카가 이뻐보인다 정도)

    • @sly273
      @sly273 2 роки тому

      카메라는 소니 삼성인데 무슨?

    • @드르륵-p7r
      @드르륵-p7r 2 роки тому

      카메라는 삼성이 더좋다 앱등아 ㅋㅋㅋㅋㅋ ㄹ라인드 테스트한거봐라 그냥 사람찍을때 뭔가 이상한 색감땜에선호하는거지 ㅋㅋㅋㅋ

    • @vigongg
      @vigongg 2 роки тому

      카메라가 아니라 동영상이 우위

    • @CST77604
      @CST77604 2 роки тому

      삼성은 폴더블폰 접고 중저가 라인으로 대량판매가 딱 맞음. 폴더블폰이 이래저래 쓸데없는 제품이긴함. 거기다 화면 비율 개씹망인데 멀티테스킹이 강점인 폰으로 자위하고 있는 꼴이니.. ㅉㅉ

  • @icecream_573
    @icecream_573 2 роки тому +2

    2:28
    갑자기 아니고 설명하실때마다 멋지셔요🙂💙
    오늘도 재밌게 보고가요
    설명 정말 잘해주셔서 비교가 쏙쏙 되어요

  • @sungjunpark5209
    @sungjunpark5209 2 роки тому +7

    음... 저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봤을때 접는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휴대용 기기의 궁극적인 목표가 뭘까요? 작고 가벼우면서, 최대한 고정기기의 성능에 다가가는 것이 목표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중 가장 큰 난관 중에 하나가 바로 디스플레이 입니다. 또 하나의 난관은 배터리겠고요. 이 디스플레이는 사용 반경에 걸맞다면 커지면 커질수록 좋습니다. 다만, 반대로 커지면 커질수록 무거워지고 휴대성은 급속도로 떨어지죠. 즉, 휴대기기의 특성에서 가장 중요한 작고 가벼움에 가장 반대되는 위치에 있으면서 실상 가장 중요한..... 이 디스플레이의 딜레마를 극복해야만 다음 단계의 모바일 시대가 열린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첫번째 단계가 저는 접는 디스플레이라고 봅니다. 당장, 모바일폰에서는 아직 그만큼의 파급력을 주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가성비가 맞지않고, 아직 기술력이 모자라기 때문이죠. 하지만, 접는 디스플레이야 말로 다음 모바일 세대로 가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접히는 큰 디스플레이를 가진 노트북과 태블릿도 필연적이고요. 이건 당장의 필요성 보다는 미래를 보는 기술입니다. 저는 삼성의 접는 디스플레이의 완벽한 선점에 대해 경의를 표하고 있습니다. 결국엔 거의 모든 모바일 기기의 디스플레이가 접힐것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결국엔 이불처럼 여러번 접히던 말리던 할겁니다.
    결국엔 접힙니다. 디스플레이를 접을수 있음으로 해서 생기는 휴대성의 이점은 어마어마 합니다. 단순히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는 사실 상징적인 부분에 불과해요. 스마트폰은 어짜피 손에 들고 쓰는 물건이라 접힌다 해도 그 편의성이 애매합니다. 손에 들기에 큰 화면이 되는거죠. 아직 무게 문제도 있고요. 하지만, 노트북과 태블릿 쪽으로 눈을 돌린다면 접히는 디스플레이는 그야말로 혁명입니다. 노트북과 태블릿은 휴대기기이긴 하나 손에 들고 쓰는 물건이 아니죠. 폈을때 두배에 달하는 화면이 펼쳐집니다. 17인치 노트북의 디스플레이가 펴진다?
    애플이 접는 화면에 집착하지 않는 이유는 저는 어짜피 자신들이 신경쓸 일이 아니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스플레이를 판매는 하지만... 디스플레이 전문 회사도 아니고요.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디스플레이에 맞는 하드웨어 연구를 분명히 하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안할수가 없거든요. 애플은 어짜피 지금처럼 접히는 디스플레이를 사면 되는겁니다.

    • @su-fr6kn
      @su-fr6kn 2 роки тому

      맞는말임 지금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기믹이라고하지만 미래에는 폴더블이 대중적인게 될거임

    • @hera7242
      @hera7242 2 роки тому +1

      작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은데 뭘 소리야

    • @하스웰-x2u
      @하스웰-x2u 2 роки тому +1

      근데 님이 말한 미래가 오려면 아직도 10년은 넘게 남은듯
      여러 IT전문 매체에서 예상하기론 폴더블폰이 전체 스마트폰에서 2021년엔 0.65퍼센트였고 2024년에 1.5퍼센트,
      2028년정도면 6퍼센트정도 비중 차지할거라고 전망하던데
      적어도 대세라고 하려면 전체 비중에서 30%는 차지해야 대세라고 할수 있지않을까 싶음.
      그러기 위해선 바형 스마트폰과 같은 무게, 같은 성능, 같은 발열, 같은 배터리시간, 같은 가격
      이 필수라고 생각함. 단지 접는걸 펼쳐서 얻게되는 이점때문에 여러가지를 포기해야된다면 지금처럼
      낮은 점유율을 보여줄수밖에 없음. 바형이 갖는 모든 이점+ 펼치면 더 커진 디스플레이!면 당연히 대세가 되겠지만
      너무 멀어보임. 그전에 지구가 3차대전으로 멸망할듯

    • @하응-r3w
      @하응-r3w 2 роки тому

      @@하스웰-x2u 말도안되는소린게
      처음 시작을 10년은 넘게 남았다해놓고 지구멸망이라뇨 ㅋㅋㅋ

    • @ezis6060
      @ezis6060 2 роки тому

      @@hera7242 아이폰보다 가벼움

  • @mars8478
    @mars8478 2 роки тому +12

    Thank you for sharing your genuine comments on Apple and Samsung products Shindong. Interesting to hear different perspectives. Look forward to seeing you comment on future product launches for Apple and Samsung.

  • @minobot
    @minobot 2 роки тому +32

    실제로 애플이 트리플 카메라를 유지하는데에 비해 삼성등은 카메라 개수조차도 많이 넣는게 맞죠.. 정말 기기 자체에 그 외에는 할 수 있는게 없다는게 보여요...사실 라인업 정리하고 디자인도 하나를 유지 할 수 있다면 좀 더 커질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 @드르륵-p7r
      @드르륵-p7r 2 роки тому

      그래서 그런지..그래도 카메라 성능은 더좋음..

    • @minobot
      @minobot 2 роки тому +5

      @@드르륵-p7r 사실 필요이상의 오버스펙일 수도 있어요.. 애플이 사진성능이 별로 안꿇리잖아요다들 만족하는 수준이라는거죠 -근데 삼성은 할게 없으니까- 카메라 성능만 막 높이게 되었고 ㅋㅋㅋ 결국 다음폰도 카메라를 업글 해야하고..ㅋㅋㅋ
      애플은 크게 업그레이드 안해도 잘팔리는데 반하죠... 이건 이제 계획적인 부분인데 삼성 라인업은 그때 팔고 말것처럼 만드는데 애플은 계획성있게 다음모델까지 어느정도 고려된걸로 보이죠..삼성이 계획적으로 좀 만들어줬으면 하네요...

    • @드르륵-p7r
      @드르륵-p7r 2 роки тому +2

      @@minobot 사실 핸드폰이나 핸드폰의 카메라는 오버스펙이 맞긴하죠..대부분 일반인이면 차이못할성능 수준이라 ㅋㅋㅋㅋ 그나마 100배줌해도 잘 안깨지는 갤럭시카메라말고는..

    • @minobot
      @minobot 2 роки тому

      @@드르륵-p7r 솔직히 사용자분들 100배줌 안쓰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 @드르륵-p7r
      @드르륵-p7r 2 роки тому +2

      @@minobot 쓰는데요..전..은근 편합니다..100배줌아녀도 몇번 배줌했을때 깨지지도 않고..

  • @mew05193
    @mew05193 2 роки тому +8

    아직 접을 필요가 없단말이 너무 공감됩니당
    z플립 써보면서 느낀건데 왜 굳이 접어야되지.....? 라고 너무 많이 생각했네요.. 안접고 다니는경우도 많고....

    • @xellosjo8405
      @xellosjo8405 2 роки тому +3

      저도 z플립 쓰는데 접는 데에 너무 편하게 쓰고 있습니다. 이게 사바사 케바케가 좀 큰 거 같아요.
      아마 저는 영상은 갤탭으로 보고 게임을 잘 안해서 그런지 접는게 휴대성이 너무 편하더라구요.

    • @mew05193
      @mew05193 2 роки тому

      @@xellosjo8405 사바사인거도 이해합니다 저희어머님은 너무 잘쓰시고 계시거든요ㅋㅋ

  • @불고기피자-q8e
    @불고기피자-q8e 2 роки тому +7

    개인적으로 애플이 폴더블을 내놓는게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죠. 지금처럼 접히니까 신기하지? 수준이 아닌 접어야 편한 이유를 가지고 나올거니까요.

  • @언제나하루-b6r
    @언제나하루-b6r 2 роки тому +2

    월급으로 일하는 월급쟁이 연구원 VS 자기만의 확고한 신념과 명예롭게 일 할려는
    승자는 이미 정해져있다
    이미 한국의 똑똑한 인재들도 외국으로 다 팔려나가는것도 오래전 이야기임

  • @ST-min
    @ST-min 2 роки тому +3

    와 콘텐츠 주제 진짜 잘 정하신듯 ㅋㅋ

  • @he6453
    @he6453 2 роки тому +2

    바로 구독 박습니다

  • @야호-d8p
    @야호-d8p 2 роки тому +2

    맥은 기본적으로 시각 관련 산업의 파이를 독점하다시피 하는데
    화면을 터치하게되면 필연적으로 지저분한게 묻으니 터치맥이 나올수가 없음.
    그리고 디자이너들이 마우스가 아닌 터치로만 작업하는 시대가 오면 그때는 터치맥이 나오겠지

  • @쌉에바-o8m
    @쌉에바-o8m 2 роки тому +1

    이거 이해되는게 애플은 까놓고 말해서 제품 풀이 넓으니까 폰 패드 노트북 랩탑 올인원 등 있으니까 모아놓고 발표하면 이목이 쏠리는데
    나머진 폰 하나뿐이니

  • @ktkice1
    @ktkice1 2 роки тому +1

    신동님 분석 참 기가막히게 잘하시네요

  • @skfroekfrl
    @skfroekfrl 2 роки тому +30

    동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몇년 지난 기술을 마치 자신들이 처음 시도하는 듯 혁신적인걸로 광고하고 비싸게 파는 것 같아요.. 물론 삼성도 gos 사태 등으로 신뢰를 잃은건 맞지만 새로운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고 시도하는건 점수를 후하게 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새로운 기술이 나오고 기업끼리 경쟁해야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 좋은 제품을 알맞은 가격에 받아 볼 수 있으니까요. 폴더블에서 얼른 롤러블로 가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 @휴먼-m8s
    @휴먼-m8s 2 роки тому +5

    진짜 폴더블 기술력은 진짜 좋아요 디스플레이 업계 혁신이죠 근데 .. 굳이.. ? 저의 생각에는 지금 애플은 화면 접는거 보다는 AR/VR 쪽으로 개발하는 것 으로 알고 있어요

  • @ftc7777
    @ftc7777 2 роки тому

    이형 테크 유투브로 방향을 잡은건가?
    분명 뇌피셜인데도 근거도 넉넉하고 설득력도 풍부하네?

  • @jamesbang5191
    @jamesbang5191 2 роки тому +8

    예전에 팀쿡이 했었던 왜 아이패드 기본앱에 계산기가 없냐는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다른 회사, 다른 기기들이 하니까 마치 디폴트처럼 우리도 그래야된다는 생각을 깨버리고 애플 답게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다가가는 철학이 신기하게 느껴지네요 그 덕분에 애플의 가치가 더 높아졌다는 생각도 들고여

    • @lucaslee5584
      @lucaslee5584 2 роки тому

      그래서 계산기는 왜 없대요? 궁금하네

    • @su-fr6kn
      @su-fr6kn 2 роки тому +1

      @@lucaslee5584 아이패드에 어울리는 계산기앱을 개발해야한대요ㅋㅋ

    • @카카오-p3d
      @카카오-p3d Рік тому

      아이폰계산기는 최악이지..

  • @호카손자
    @호카손자 2 роки тому +1

    5:04 ㄹㅇ 타사가 넣을 수 있는 기술은 모조리 때려넣는 느낌이라면 애플은 유저 대부분이 이 기능 쓸거다라는 확신이 없으면 기술을 개발해놓고도 상용화를 안하죠...

  • @sudo3648
    @sudo3648 2 роки тому +43

    가장 대표적인 (비교적 최근) 예가 스마트워치임. 삼성이 먼저 내놨고 터치스크린으로 watchUI와 인터페이스 하게 내놨지만 이듬해 애플워치에 디지털크라운을 넣고 출시하니 삼성은 이 또한 따라해서 화면 라운드를 크라운으로 바꿔서 내놨음. 고로 삼성은 여전히 본인들이 뭘 해야하는지 전혀 모르고 있음.

    • @익명-m6h4g
      @익명-m6h4g 2 роки тому +3

      스마트워치는 둘다 동시에 개발하고 있었다가 맞아요. 출시 시기가 1년정도 차이 밖에 안나서... 그냥 애플은 좀 더 고민해서 제품을 출시했다고 볼 수 있죠.

    • @oreochan723
      @oreochan723 2 роки тому

      그냥 애플로부터 --- 소식 들려오면, 아무런 철학없이 일단 애플보다 빨리 신제품 출시하는거임 ㅋㅋ
      그리고 애플이 오래전부터 준비하던 신제품이 딱 나오면 그게 정답지니깐 다음 삼성 제품은 그냥 표절에 가깝게 다 베끼는거임.
      소비자가 필요로 하고, 불편함 없는 제품을 만들어야지
      그저 자기들 기술과시용으로 먼저 개발하고, 그걸로 결국엔 틀에 박힌 물건밖에 못 뽑는게 현재 삼성인거 같음

    • @벌레-p3j
      @벌레-p3j 2 роки тому

      @@oreochan723 뭔 개솔을 길게도 써놨네

  • @anoldjun
    @anoldjun Рік тому +1

    더이상 할게 없어서 접은건 맞는듯한데 생각보다 폴드 유용함. 무거운건 단점. 애플은 아직 접을 필요성 없다도 공감ㅋ

  • @varoon501
    @varoon501 2 роки тому +10

    항상 엄청난 자금력과 장난끼만 보다가 이런 통찰력을 보니 많이 놀랍기도 하네요! 신동님의 접근 너무 좋네요!
    그리고 누가 뭐래도 스스로의 길을 만들어가는 애플의 자세에서 배우는 점도 많네요.

  • @haven88088
    @haven88088 2 роки тому +3

    정말 많이 써봐서 할 수 있는 이야기 같아요~ 크크 정말 많은 경험치가 부럽습니다! ㅎㅎㅎ 멋져요!

  • @toredoc6594
    @toredoc6594 2 роки тому +2

    저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삼성의 근본은 폴더폰, 슬라이드폰 같은 휴대용전화기에 있으니 폴더블 스마트폰은 그 시절의 향수와 근본을 찾으려는 움직임이고... 애플의 근본은 기존 휴대전화와는 다른 스마트폰 '아이폰'이니 굳이 이전 시대 폴더폰을 떠올릴 폴더블 스마트폰은 꺼내지 않는 게 아닐까...

  • @sarablanco4126
    @sarablanco4126 2 роки тому +2

    Hermoso!!! Ahora si te entiendo🥰 que estes bien💞

  • @정민영-o3z
    @정민영-o3z 2 роки тому

    전 폴더블로 갈아타는 순간은 지금보다 가볍고 얇아지는 순간입니다. 갈아탈 것은 확실한데 지금 폴더블은 아닌 거죠. 전 피처폰 시대에도 폴더블만 사용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여전히 디스플레이가 노출되어 있는 현재 스마트폰 스타일은 거북하더라고요. 지금은 대안이 없어서 쓰고 있지만. 결국 더 대화면을 쓸 수 있고 접어서 디스플레이도 보호되는 폴더블도 스마트폰의 한 축이 될거라 생각하는데 얼른 현재의 두께와 무게가 극복되길 바랍니다.

  • @SHLEE-ob5bu
    @SHLEE-ob5bu 2 роки тому +3

    갤럭시폴드를 단순히 접는 기술 보여주기용이라고 평가절하 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실제 쓰는 사람은 만족함. 애플 생태계에서 아이폰하고 아이패드 프로or에어 사이에 아이폰 보다는 큰 화면으로 휴대하기 편한 기기로 구매하는 아이패드 미니가 계륵같은 존재인데 막상 사놓고 쓸 때가 많지 않아 중고로 파는 사람이 많음. 근데 갤럭시폴드는 접었을 때 폰으로 쓰다가 펼치면 아이패드 미니처럼 휴대용 타블릿으로 쓸 수 있어 매우 편리함. 갠적으로 애플 쪽도 폴더블로 이렇게 두가지 역할이 가능한 기기가 나왔으면 좋겠음.

  • @ryoshilee8342
    @ryoshilee8342 2 роки тому +1

    진짜 방구석리뷰룸 유투버님이랑 신동댕동님 유투버님들은 정말 APPLE 관련 의견,설명,생각에 항상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쿠크다스-q3i
    @쿠크다스-q3i 2 роки тому +1

    사용성 때문이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네요. 원래 아이폰 7쓰다 2020년에 12로 갈아탔는데, 처음에는 홈버튼이 이뻐서 좋다고 생각했지만 계속 쓰니까 홈버튼이 오히려 불편하고 지금 형식의 터치바가 앱들의 연결성이 더 좋더라고요ㅎ

  • @choucream1630
    @choucream1630 2 роки тому

    뭐야, 제가 항상 주위에 하는 이야기랑 너무 똑같네요!
    저는.. UI가 거의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컴퓨터 모니터로 팔을 들어 올리는 것 처럼 불편한게 있을지... 그렇다고 터치를 편하게 하기 위해 모니터를 줄일 일도 없겠죠.

  • @play-atum
    @play-atum 2 роки тому

    맞는 말입니다. 저도 터치가 되는 노트북 샀지만 킬때미다 마우스 찾으러 다닙니다.

  • @crosang9134
    @crosang9134 2 роки тому

    확실히 통찰력있는 영상이에요 ㅎㅎ

  • @cometpark870
    @cometpark870 2 роки тому

    왜 접어야하는지가 우선되야하고 접어서 뭐가 좋아지는가를 설명해야하고 그래서 얼마나 많은 수익이 증가되는지 계산해봐야하는 문제이지 않나 생각함.애플입장에서는 어차피 지금시장에서 더 끌어들일만한 타겟층이 포화상태라 구지 급할필요가 없는거고 현재 판매하고 있는 제품의 사이클을 본다면 기존시장을 잠식시키고 신제품을 개발해서 소모시킬 이유가없음.폴더블시장이 혁신이라고 하기엔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후발주자로 나갈필요도 없고 차라리 홀로그램형태의 버츄얼폼팩터를 선도하는게 더 나을수가 있다고 봄.

  • @Lunatic_Rabbit
    @Lunatic_Rabbit 2 роки тому

    완전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깔끔한 설명 감사합니다!

  • @camilla-t-96
    @camilla-t-96 2 роки тому +2

    Thank you for the video, Oppa!
    Thank you fir the subtitles too 💙
    Stay safe and healthy 🙏🏾💙

  • @동그리동동-m7u
    @동그리동동-m7u 2 роки тому +3

    오늘도 여전히 멋있네용 근데 오늘 주제가 너무 잼있는데용👍🏻👍🏻 동동오빠가 사는건 왤케 좋죠?? 그리고 사고 리뷰해주는것도 너무 좋아요 먼가 사고싶게 홀려요 ㅋㅋ그리고 애플이 폴더블을 아직 안만드는지 잘 설명해줘서 이해가 쉽게 돼용

  • @blueboy0919
    @blueboy0919 2 роки тому

    2:40 이 부분은 플립을 기준으로 말하는건지 폴더를 기준으로 말하는건지 애매합니다. 플립은 플래그십보다 가격이 저렴하구요, 폴더로 보자면 작아지려고 접은게 아니라 소형 태블릿을 접어서 폰처럼 들고다니려고 한거니까 이 부분의 의견을 잘못 된거 같네요. 가격은 폴더를 기준으로 말하고 성능이나 이런게 부족하다는 부분은 플립을 기준으로 말하고 명제의 기준이 잘못되었네요

  • @LE_SSERAFIM
    @LE_SSERAFIM 2 роки тому +4

    폴더블 플립폰들. 접는 폰 화면 크기가 유툽 넷플 등 영상 16대10 크기와 달라서 오히려 더 불편해요.
    첨에 호기심에 쓰다가 다시 원래 폰으로 돌아가게 되더라구요.

  • @conqueringdementia6056
    @conqueringdementia6056 2 роки тому

    통화 녹음이 안되서. 아예 애플 사용은 시도조차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10년쯤 전에 갤노트 사용하는분께 이런 질문을 드렸죠. 왜 크고 무거운걸 쓰느냐고.
    그랬더니. 답변이 무척 간단했습니다.
    화면이 잘 안보여서.
    세월이 흐르니. 저도 노트로 갈아타게 되더군요.
    그리고 요즘 접는 폰에 대한 갈증도 생겼습니다. 노트도 잘 안보여서요.
    그러나 아직 접는폰은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제 간단한 생각으로는. 접으면 폰. 펼치면 테블릿이 될줄 알았는데. 펼쳐도 테블릿이 되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탭A를 하나더 구매해서 같이 들고 다닙니다.
    또 하나. 폰에서 멀티 윈도가 안되니 짜증나는 일이 많더군요.
    예를들어 문자 인증을 받아야할 때. 멀티 윈도 기능이 되면. 아주 간단히 인증번호 입력이 가능할텐데. 그게 안되어서 쫌 마니 불편합니다.
    여하튼.. 접는 폰이... 제가 생각하는 폰이 되면. 그땐 울트라와 탭에이 둘 다 버리고. 접는폰 하나로 통일 할 생각입니다.
    윈도와 안드로이드가 호환이 안되어서..불편한 것들을 생각하면. 애플의 선택은 참 탁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이 문제도 2-3년 지나면. 완벽히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해결되지 않을까요?
    아이티 종사자는 아니지만. 요즘 제품을 보면.
    삼성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동맹이 무척 강화되는걸 느끼게 됩니다.
    결국 삼성을 꼭지점으로한..
    마이크로스프트와 안드로이드의 삼각동맹이 구축된 것이라는 느낌적 느낌이 듭니다.

  • @eunjaelee8027
    @eunjaelee8027 2 роки тому +12

    삼성 하드웨어 기술력은 누구도 뭐라할 수 없지만 물리적인 특성상 중국한테 따라 잡히기 너무 쉬울 것 같고,
    애플은 자기네 소프트웨어로 밀고 나오다가 이번에 M1 실리콘으로 하드웨어도 마음만 먹으면 해낸다는걸 보여줘서,
    삼성이 고민이 많을 것 같아요. 특히나 구글 안드로이드 os에서 갑질하면 휘둘리기도 쉽구요. 물론 삼성은 다양한 가전제품 회사이지만요.

    • @logj4
      @logj4 2 роки тому +1

      투자에 따라 다른거죠 arm기반에 ap칩 M1칩 바이오닉A칩 초기 아이폰 시작할때부터 준비해서 10년뒤에 빛을바랬죠 바이오닉 칩나오고 M1칩나오고 삼성같은경우도 초반에 올레드 욕먹다가 s6때부터 양면 엣지 같은거 나오고 화질도LCD따라잡으면서 어느순간 폴더블나오고 자본은 한정적이기때문에 서로 투자한 분야가 달라요 어쨋든 집중적으로 투자한부분엔 빛을바라고 있고요

    • @donjustin4540
      @donjustin4540 2 роки тому +3

      하드웨어도 애플인데? 진동모터 보면 삼성중국은 같은 회사꺼 쓰는데 애플만 자체개발..이번 갤럭시 울트라에 들어간 LTPO디스플레이도 애플꺼라 매년 애플에 로열티 지급..칩셋은 말할것도 없고...후면소재 전면소재 애플이 다 월등함..삼성은 원가절감 한다고 싸구려 넣고 이런데도 하드웨어가 삼성임?

    • @cooger77
      @cooger77 2 роки тому +2

      @@donjustin4540 삼성반도체 여태까지 쳐 갖다쓴건 나몰라라, LTPO하나 갖다쓴건 삼성 애플에 의존ㅋㅋ 로열티퍼주는중 엌ㅋㅋㅋㅋ ㅇㅈㄹ ㅋㅋ내로남불클라스

    • @드르륵-p7r
      @드르륵-p7r 2 роки тому

      중국한테 삼성이 따라잡힌다라..ㅋㅋㅋㅋㅋ

    • @드르륵-p7r
      @드르륵-p7r 2 роки тому

      @@donjustin4540 ㅋㅋㅋㅋㅋ 진성앱등이네

  • @saycluaa
    @saycluaa 2 роки тому

    신동님 유튜브 잘 보고있습니다.
    😍❤️🙌🔥👏😂 유튜브 하려면 촬영 편집을 위한 영상 소프트웨어와 썸네일 제작을 위한 그래픽소프트웨어도 필요할텐데 모두 직접 하시나요? 아니면 누가 도와주는 스테프가 있나요?!

  • @덕환-o3q
    @덕환-o3q 2 роки тому +1

    근데 이젠 스마트폰에 혁신이란없음... 굳이 삼성과 중국 만 따질게 아니라 애플도 접는거 말곤 딱히 할게 없을거 같으니 굳이 완성도도 높지않은 폴더블에 투자할 이유가 없다는게 맞는거 같음 이젠 새로운 휴대폰 나와봐야 조금더 나은 카메라 조금더 나은 칩성능 이게 다인거 같음..아이폰이 이번에 들고 나온 다이나믹 아일랜드도 안드로이드진형에선 몇년 전에 나왔던 기능이였음..다만 파급력이 애플 아이폰에 못미쳐 많이 사용이 안됐을뿐... 다이나믹 아일랜드도 완전하지 않은 udc 대용으로 나온 감이 없지 않아 있음....

  • @joonhyukwow
    @joonhyukwow 2 роки тому +5

    할수 있는데 안하는거랑 그냥 못하는거랑은 다른 것 같은데요.. 이런 굳이 접을 이유를 못 찾았다고 말하는 거는 실제 출시를 하지 않더라도 그런 테스트 제품들이 실제 보여지고 그런 기술력이 가지고있는데 아직 출시를 하지 않을때 어울리는 말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그런 기술력은 없는게 사실 인것같아요 그냥 굳이 해석해서 좋은 이유를 덧붙여 준다는 느낌.. 다른제조사들이 접는것 밖에 할게 없는 것도 그런식으로 라도 여러시도로 다양한 사용자 경험을 해주고 점점 발전해 가는 거에 의미가 있지 않나요? 매번 애플처럼 신제품이라고 성능만 좀 좋아지고 카메라만 좀더 좋게 만들어 놓고 신제품이라 내놓은거보다는 더 성의 있어 보이고 혁신 적입니다. 너무 애플 까는 글 같은데 참고로 저도 아이폰 , 맥북, 아이패드 8년째 사용합니다~ 댓글에는 이런 내용이 없는 것 같아 남겨봅니다

    • @MaRoSWalLow
      @MaRoSWalLow 2 роки тому

      뽕 뽑을때까지 뽑는거겠죠 애플도 결국은 기업이니까 전략일수도 있구요 기술은 있을듯 싶고 폴더블 주류화를 안시킬려고 끄는거 같습니다. 애플이 움직이면 주류화가 진행되고 그럼 현상황에선 삼성이 유리할테니까요

  • @최우석-v8p7q
    @최우석-v8p7q 2 роки тому

    신동씨처럼 똑똑하고 말잘하는 셀럽이 정리해서 말해주니까 진짜 너어무 좋아요~~~ 계속해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seody96
    @seody96 2 роки тому +19

    원래 내실없는 것들이 외적인 부분에 치중하기 마련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 ㅋㅋ
    LG도 폰사업 접기 전까지 디스플레이로 서커스 하다 가버렸고 삼성도 하드웨어 내실, 소프트웨어 내실 암것도 못잡으니까 디스플레이 가지고 서커스 하는겁니다.

    • @user-ct6vx2ik8d
      @user-ct6vx2ik8d 2 роки тому

      원래 없는것들이 허영심은 있어서 애플제품 사지ㅋㅋ

  • @bslimno1
    @bslimno1 2 роки тому +2

    뭐 어떻게될지는 모를 일이죠...스마트폰 초창기 그걸로 뭘해...라는 분위기가 지배적이었고 당시 세계적 컨설팅기업이 LG에 했던 조언이 굳이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들지 말라는 거였고 그러다 늦게 발들였었다는...

  • @expedition80
    @expedition80 2 роки тому

    와~ 신동씨 안목 쩔어. 많이 도움이 됩니다.

  • @dh2__
    @dh2__ 2 роки тому

    처음으로 좋아요 누릅니다.좋은 눈을 갖고 있네요.

  • @jeniferjang
    @jeniferjang 2 роки тому +32

    I loved your comments about how Apple is more concerned with launching products that have better usability than simply to compete with their competitors. I think this is one of their great differentials and what makes them what they are.

    • @안녕-x2d7q
      @안녕-x2d7q 2 роки тому +1

      사용성이 상향 평준화 되어가는 지금의 경우는 압도적인 성능이 아닌 이상 발전은 없습니다.
      다른 예시이지만
      지금의 애플의 경우 옛날 인텔의 14nm와 같습니다. 라이젠과 같은 라이벌이 나타나 성능을 압도당하든가 디자인으로 압도 당할것입니다.
      발전없는 애플

    • @근손실-u1q
      @근손실-u1q Рік тому

      @@안녕-x2d7q라고하기엔 애플은 차세대시대를 또다시열려는시도를하고있고 삼성은 아직도 종이접기마냥 쳐접고있죠

  • @성욕이없는남자
    @성욕이없는남자 2 роки тому +3

    나도 아직도 폰을 왜 접어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음
    핸드폰 키려고 지문 갖다대는 것도 귀찮을 때 있는데 접힌 거 피는 건 더 귀찮지

    • @whiterian4628
      @whiterian4628 2 роки тому

      지금 잘 접어놔야 나중에 더 크게만들 수 있으니까요?
      소비자는 휴대성 좋은 큰화면의 기기를 선호하니까요.

    • @jingu0510
      @jingu0510 2 роки тому

      님 플립 안쓰시죠

  • @ska90980
    @ska90980 2 роки тому

    원래 애플 스타일이 불분명한 시장에 투자해서 수익률 떨어트리기 보다 현재 탄탄한 시장에 기존 제품이나 아이디어 퀄리티업해서 마케팅으로 잘 포장하는거라 뭐...

  • @김희윤-z9v
    @김희윤-z9v 2 роки тому +1

    기술에 사람을 맞추는건 ibm, 마이크로 소프트 식이었죠.
    사람에 기술을 맞추는게 애플이 가장 잘하는거 같습니다.

  • @Motor__Head
    @Motor__Head 2 роки тому +1

    폴더블폰 처음 사자마자
    들었던 얘기가 너무 충격이었어요.
    "어차피 펼텐데 왜 접어?"

  • @츤데레-c1u
    @츤데레-c1u 2 роки тому +6

    애플을 과대평가하시네요. 애플은 신기술이 완전히 자리 잡혔을 때, 다시 말해 기술의 완성도가 이뤄졌을 때, 그래서 단가가 싸졌을때 적용시킵니다. 그래야 브랜딩 밸류로 인한 단가를 유지하면서 최대의 이익을 얻을 수 있거든요.

    • @Jay-Boks
      @Jay-Boks 2 роки тому +2

      그런 면도 일부분 있지만 그게 다가 아니죠.
      최대의 이익을 추구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죠.
      새로운 기술이 있어도 그 기술을 써야할 이유를 찾지 못하면 쓰지 않다가,
      정말 유용한 사용법을 제시할 수 있고, 왜 이 기술이 좋은지를 사람들에게 알려줄 수 있을 때
      비로소 거의 완성형으로 제시하는게 애플의 방식이죠.
      적어도 일단 만들어 놓고, 이거 사람들이 어떻게 쓰나 관찰하는 일은 안하죠.

    • @고무고무-g7n
      @고무고무-g7n 2 роки тому

      @@Jay-Boks 동감합니다. 츤데레님 말씀이 일견 맞는 부분도 있지만 단정할순없죠

    • @icyvo3593
      @icyvo3593 2 роки тому

      대댓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게 다가 아니죠.' 최대 이익을 추구하는건 어느 기업에서나 마찬가지고 중요한건 이 기술이 어디에 어떻게 쓸 수 있는가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하는데 삼성 지금 폴더블 보면 옛날 가로본능이나 점점 더 얇아진다고 광고하던 2g폰들 생각납니다.

  • @lala-uu1uz
    @lala-uu1uz 2 роки тому

    폴더는 펼칠때 크기가 태블릿 처럼 큰것도 아니고 접을때 크기가 휴대성이 간편한것도 아니라 좀 애매한 느낌이 드는데 플립 접을때의 휴대성은 라이트하게 쓰는 사용자들에겐 꽤나 유의미 하긴 합니다.이젠 단순히 신기한걸 어느정도 넘어선 느낌이 들긴하죠.

  • @minkyungpapa
    @minkyungpapa 2 роки тому

    애플은 돈 들어가는 거 안하고 돈 들어오는거 함 많이 함. 하드웨어도 그냥 남들이 다 베타테스트 끝내면 그때 함. 애플은 절대 선두주자가 아님. 걍 남들 하는 거 보고 괜찮으면 따라하는 수준. 문제는 괜찮은거 따라하는데 완성도가 왠만하면 높음. 자기 os에 자기 하드웨어라 호환성이니 뭐니 다 갖다버리고 최적화 잘되서 나옴...

  • @jonghopark4274
    @jonghopark4274 2 роки тому

    엇 신동형 유튜브 하고 계셨네 ㄷㄷ
    게다가 it기기 리뷰 유튜버라니 ㄷㄷ

  • @ivettesolano5991
    @ivettesolano5991 2 роки тому

    Thanks for the english subtitles!! :D

  • @umbrellaresearch
    @umbrellaresearch 2 роки тому +1

    애플은 하드웨어로 승부하지 않음, 삼전이 먼저 하고 나서 나중에 천천히 해도 됨 그래도 잘팔림, 이런 내용을 파악하신 신동씨가 대단합니다.
    * 이말에 동의, 애플폴더블 디스플레이는 애플이 필요할 때 진행, 실제로 출시가 빨라지거나 할 필요가 없는 상황
    * 애플이 굳이 디스플레이사에게 아쉬운 소리 하면서 비싼 가격에 사줄 가능성도 높지 않음

    • @HJS2000
      @HJS2000 2 роки тому

      근데 그짓거리 하다가 나락간 소니는?

  • @안근호-y2s
    @안근호-y2s 2 роки тому

    이거랑 다른건데. 애플티비 셋톱박스 btv랑 같이 쓸려고하는데. 이게 문제가 좀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요. BTV 연결도 잘 안된다고 하고 문제가 좀있다고 하는데. 혹시 괜찮을까요? 그냥 궁금해서 물어봄니다.~!

  • @송도슈크림붕어빵
    @송도슈크림붕어빵 2 роки тому +3

    몇몇 유튜버들 올린거 보면 정신 없어서 보기 싫은데 편집 담백해서 좋네요

  • @1등급떡칠하자
    @1등급떡칠하자 2 роки тому

    제목 무슨일 ㄷㄷ 오빠덕분에 오늘도 기계치 아닌 '척' 할수있네염♡

  • @해탈교단종신교조
    @해탈교단종신교조 2 роки тому

    신동님 말씀이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마인드를 정확하게 찝어내신 것 같습니다.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사용하는 인간이 마인드가 바뀌기 전에는 필요성을 못느낀다는 거죠.

  • @06korea77
    @06korea77 2 роки тому

    횽아 리뷰실력 많이 올랐네유...쌉인정

  • @sysaeyoung
    @sysaeyoung 2 роки тому

    폴드 가치는 폰하나 탭하나 들고다니던걸 그 기기 하나로 사실상 해결이 가능하단 점에서 충분하다고 봄 노트북 터치도 태블릿 노트북이 아니라 기기 하나만 가지고 굳이 동기화하고 데이터쓰고 이럴 필요 없이 작업하려는 거고 뭐 뒤로 꺾어놓고 편하게 유튜브 보려는것도 있고
    애플은 뭐 지들 기기 더 사줘야 하니까 통합을 안하는 듯 소비자 입장에선 굳이 여러 기기를 여러개 들고다녀야 한다는게 불편으로 느껴지지만 미니멀리즘의 대표주자 애플은 그럴 생각이 없어보임

  • @007ledzepplin
    @007ledzepplin 2 роки тому

    내가 늘 생각하고 있던거를 이렇게…. 감사합니돠 땡큐

  • @gyunjin40
    @gyunjin40 2 роки тому

    자동차 리뷰도 해주면 구독자 더욱 늘어날듯요 ㅎㅎ 보고싶어요

  • @parz2000
    @parz2000 2 роки тому

    주변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던 말을 잘 정리해준 영상이네요...

  • @junesik2
    @junesik2 2 роки тому

    와 이번영상 대박입니다.

  • @김성삼-k5y
    @김성삼-k5y 2 роки тому

    매우 공감!

  • @superpowerattack
    @superpowerattack 2 роки тому

    폴더블 2in1 노트북은 작업용으로 진짜 편하긴 함 외부모니터 연결해서 쓸때 태블릿처럼 접어서 거치해놓으면 거추장스럽지 않게 더블모니터 세팅할 수 있음 하나 만들어줘라

  • @Windflowerize
    @Windflowerize 2 роки тому +3

    폴드3 사용자입니다. 접으면 무조건 좋습니다. 전 게임 안하고 자타공인 책벌레고 이북으로 5백만원 썼습니다. 지하철에서 심심하면 펼쳐서 책 읽어요. 지하철에서 내릴 때 탁 접어서 뒷주머니 넣으면 우월감 느껴요. 집에선 아이패드로 읽는데 종종 아이패드도 접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user-du3fn8uk6q
      @user-du3fn8uk6q 2 роки тому +1

      우월감 하나로 나머지 단점들을 안고가기에는 좀...

    • @고구마호박-q1s
      @고구마호박-q1s 2 роки тому +4

      약간 댓글로 흑역사 만드시는 재질이신듯...

    • @Windflowerize
      @Windflowerize 2 роки тому

      @무우moo 폴드 전에는 아이패드 주섬주섬 가방에서 꺼내고 넣고 했었는데 그거에 비해 우월감 느끼는거죠.ㅎ 여튼 저한테는 최고의 폰이네요. 아직까진..ㅎ

    • @KKK-no8ex
      @KKK-no8ex 2 роки тому

      @@Windflowerize 저는 폴드3 작년 12월에 구매하고 사용하다 어제 판 유저입니다. 4개월남짓 사용했네요. 물론 큰 화면에서 오는 장점이 있지만 무게때문에 손목이 너무 아파 팔게됐네요. 폴드3 물론 화면이 크다는 점에서는 훌륭하지만 아직은 너무 크고 무거워요.

  • @juyeonglee1605
    @juyeonglee1605 2 роки тому +2

    솔직히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은 겉으로 보이는 "하드웨어"에 변화가 있어야 "혁신"이라고 추켜 세워주기 때문이죠 ㅎㅎ 그 안에 들어 있는 소프트웨어에는 별 관심이 없음. 애플은 소프트웨어도 잘 하고 눈에 안 보이는 칩 설계도 잘 하고 ㅎㅎ

  • @shimpson7799
    @shimpson7799 2 роки тому +1

    '바꾸는게 도움이되나' 가 아니라 '굳이 안바꿔도 다들 사니까' 입니다

  • @얄룽-f6s
    @얄룽-f6s 2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재밌고 유익하네요 ㅋㅋ깔끔한 정리 고마워요

  • @dianehouston3114
    @dianehouston3114 2 роки тому +1

    Thank you so much for the English Sub! I can finally watch your videos now! 💙💙💙

  • @moonymoon3015
    @moonymoon3015 2 роки тому

    수퍼주니어는 잘 모르지만
    말씀 참 잘하시네요
    내용도 좋았고요

  • @taop7906
    @taop7906 2 роки тому +1

    개공감. 왜 접어야 하는지 고민이 없음. 폴더블 필요도 없는데

  • @lraullove
    @lraullove 2 роки тому

    의견 공감 !!!

  • @밥똥던
    @밥똥던 2 роки тому

    신동님이 이번 발언 보고 확실히 it쪽 잘 아시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