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가족이랑 너무 차이나서 한편으론 부럽다 ㅋㅋ우리 집안은 애초에 저렇게 앉아서 토론? 할 수가 없음 ㅋㅋ 내가 저 여자애 나이였을 때는 부모님한테 내 의견을 내는건 대드는거나 말대꾸 하는거였음..저렇게 논리적으로 얘기해도 우리 부모님은 항상 넌 왜 엄마 아빠 말에 토를 다니..너는 애라서 몰라...그냥 알겠습니다 하고 엄빠 말 따르면 안돼 ? 라고 혼나면서 난 컸음.. 저런 토론은 지금 스물 중반이 지나고 나서야 가능해졌는데 그래도 아직은 간혹가다 난 아무갓도 모르는 애새끼 부모님한테 반항하는 철 안 든 딸 취급받을때가 있다..ㅎ
Haaaiyobmo 음.. 근데 언어만다르지 똑같은거같은데요? 저 아버지도 반대하는거고 너가 틀렸어라고도 말하잖아요 ㅋㅋ 물론 저렇게 앉아서 대화를 하는 분위기가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물수도있기는하지만 우리의 부모님들은 너무 어려운시기였고 가정에서 좋은부모가 되는게 저런모습을 상상조차 못하겼을거에요 우리의 부모님시대는 좋은부모란 그힘든시기에 본인은 정말 너무힘들어도 어떡해든 내 자식들은 잘살기만을 기대하셨을테니까요...
아버지가 되게 멋있으시네 감정섞이지 않고 이유를 잘 말씀하시네요 한국에선 저렇게 의견 충돌되서 자식이 자기의견 피력하면 부모님들은 감정끌어내며 끝까지 자기주장하거나 한숨쉬며 그래 너 맘대로해라 하며 말안듣는애로 낙인찍거나 둘 중에 하나가 대부분이던데. 한국이라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나이와 예절이라는걸 중요시하다보니 상위에드는 아이들과 평범한 아이들의 부모님들이 아이를 어떻게 대하고 대화를하는지 분석한 유명한 옛날 한국영상있는데 그게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저건 문화차이가 아니라 그냥 부모의 사회적 지위나 위치차이같네요 미국도 지도 하등 잘난거 없으면서 자식한테 막돼먹게 구는 부모들 많아요 우리나라에서도 저렇게 합리적인 부모님들 꽤 많아요 다만 그걸 나타내주는 지표가 그들의 사회적 지위인거같고요~ 아무래도 잘난 사람이 잘난일을 하는거겠죠
맞아요 그래서 제가 늦은나이에 미국으로 시집와서 음식부터 시작해서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닌데도 저희 아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주고자 극복하고 있답니다 정말 아이들에게는 관대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인 미국 , 국영수 논술등 학업과 관련된 사교육이 별로없고 방과후엔 에프터스쿨 프로그램으로 자기개발과 취미를 할수있는게 너무좋아요 초등때부터 남들에게 뒤처지지않으려고 이리저리 학원 뺑뺑이 돌고 집에가면 과외에 숙제에 지치는...그렇다고 그런것들이 사회에 나와서 그닥 쓸모가 있는게 아닌데 말이죠.... 아이들이 뛰어놀고 정서적인 발달을 시킬 그런 시간이 별로 없는 한국의 교육시스템과는 정말 많이 달라요 그래서 다들 그렇게 유학을 보내고 이민을 오는구나 라고 느꼈답니다
저런 아버지 빡빡하긴 하지만 멋지시네요. 우리 부모님은 그냥 나를 믿는 타입이고(이것도 사실 너무 힘들었음. 입시제도라던가 이런 것을 학생들은 모르는데 부모님은 아무런 정보도 안 주고 막 나만 믿고...ㅠㅠ) 우리 고모댁은 막 윽박지르는 타입이었는데 동갑인 사촌이 어릴 땐 나보다 공부, 미술, 음악, 체육 다 잘 했지만, 자기 의견 자체를 말을 못해서 고등학교 때부터 뒤쳐지고, 사회생활도 거의 못하고 결국 직장 안 다니고 정신병원만 다니고 있음. 내 사촌이 고등학교 때 같이 지하철을 탈 일이 있었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진짜로 벌벌 떨면서 나만 따라다니려고 해서 정말 놀랐음.(어릴 땐 오히려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한 애였는데...)
Respect for him when he sat on the floor and discussed this with her maturely. A LOT of parents don't do that, they'll just be on power play mode causing the children to just keep everything to themselves. I wanna be like this when I have kids someday.
특히 아빠엄마가 1.5세 2세이면 저런식으로 대화가 되요. 그리고 2세정도 되면 한국사람이라기 보다 미국사람이죠. 주입해서 교육시킬수가 없어요. 저도 14살짜리 딸 키우는데 거의 비슷해요.. 특히 여자애들은 거의 다 똑부러짐!!! 걱정안하게 공부도 잘하고 자기 앞가림 잘해요.
아니 미국에서 태어나서 미국말로하는데 무슨 문제라는건지 모르겠네요 한국말 배우면 좋지만 안배웠다고 뭐라 할필요는 없는듯 그리고 발음이 너무 꼰다는 말도안되는 말을 하시네요 그냥 엘에이 발음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나서 첫 언어로 배운건대 뭘 일부러 꼰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제눈에는 좋아 보이네요 한국도 지금당장은 힘들지만 이런 토론을 집에서부터 배워야 된다고 봅니다
살아보세요! 저 아빠 스스로 본인이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게 한국어를 못 배운 거라잖아요! 아무리 미국에서 잘 살고 상류층과 어울려봐도 백인들에게는 비주류... 미국에서는 늘 비주류, 한국에 오는 미국인... 어디에도 낄수없는 정체성의 혼란은 심각한 겁니다. 단지 보이는 우아함과 부유하고 고급스러운 삶이 다가 아니라 내면이 흔들리는 문제죠.
성대연 물어볼것은 어떤것이 주류일까요 필경 우리가 미국에 온 이민세대로서 이 이민나라에 백인만큼 공헌과 역사가 없는지라, 그렇게 비주류에 보일지 몰라도 좋은 큰 환경에서 부모님의 좋은 교유를 받고 이 컴뮤니티에 몸 담근다면 한인미국인들이 세대가 더욱 낳아질게 아닌가요? 내면의 흔들림은 어느나라에서 살거나 적게나 크게나 느낄게요 할아버지세대부터 자라온 조선반도에서 살지라도..
인간이 태어나 가질 수 있는 복 중의 가장 큰복. 부모복. 끝은 알 수 없지만 시작과 과정이 분명 차이가 나기에 부모복은 절대적이다. 품에 안은 한 생명체를 독립적인인격체로 키워내는 것에는 정말 너무 많은 것들이 요구된다 부모의 경제적인 안정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부모의 정서적 안정. 키워내는 양육자인 부모가 정서적으로 안정되있는 사람들이라면 그 자식들은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등 모든것들을 완벽하게 할순없어도 완전하게 해 나갈 수 있다.
@@으니-m8i 유교에 대해서 상세히 전문가 격으로 배우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유교에서 꼰대문화가 나왔다는 말씀은 심히 동의하기에 적절치 못한 말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교는 쉽게 말해 생활 속의 안전성과 합리성, 즉 '망하지 않는 법'을 배우는 학문입니다. 더군다나 유교에도 수 많은 학파가 있기에 유교를 꼰대문화의 전신이라고 비판하는 것은 약간은 씁쓸하면서도 유감스럽습니다. 오히려 한국의 꼰대문화에 대해서 지적할 때에는 급속한 성장이 목표가 되어 초래된 소통의 부재 그리고 비단 유교였기에 그랬던 것이 아닌 귀천을 나누는 신분제와 그것이 몸에 익은 한국정서가 꼰대문화를 초래했다고 보는 것이 온건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가족문화의 단면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진짜 신기하네요. 저희 집은 운좋게 아버지께서 가부장적이면서 제 의견은 다 존중해준 편이었던 거 같아요. 신문이나 책을 읽으면서 아버지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대한 토론도 많이 했고요. 비평준화 지역에서 사립고를 진학하는 것도 아버지를 설득해서 갈 수 있었어요. 386세대인 아버지께서 시골인 논산에서 도시인 대전으로 유학(?) 갔다는 표현을 쓰시곤 하는데 친구따라 사립고에 진학했다가 피 보셨나봐요. 제 형도 피 봤고요. 저를 많이 걱정해주시면서 사립고 진학에 반대했어요. 그래도 제 내신으로 갈 수 있는 성적 학교 리스트를 말씀 드리고 장학금 제도, 기숙사 제도, 학교 위상 등을 설명 드리며 가고 싶다고 하니 존중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결과적으로는 입시도 제 수준에서 가장 높은 학교를 갔네요. 제 주변 친구들 집도 절반은 가부장적, 절반은 프리한(?) 분위기 집으로 나뉘어요. 그런데 대학 와서 고딩 친구들, 대학 친구들 보니 성급한 일반화일 수도 있지만 대체로 프리한 분위기 집안의 친구들이 더 본인의 삶을 개척하며 잘 사는 것 같더라고요. 부모님이랑도 더 화목한 거 같고요. 언젠가 우리 사회, 가정도 저런 분위기로 바뀌지 않을까 기대 해봅니다.
저희도 미국에 있는데 미국에 있다고 다 저렇게 토론하는 것은 아녜요. 가정마다 다르죠. 쥬니어인 딸아이가 남자친구 사귀는 문제로 어제 3시간 이야기 했죠. 남편도 아이들과 대화를 잘 해서. 솔직히 걱정했는데 남편왈. 걱정할 것 없네. 사귀라고 했어. 그래서 제가 악역을 맡기로. 둘다 지지 하면 애가 막 나갈 것 같아. 여하튼 대화는 정말 중요합니다. 보통집에 태어났으면 엄청 맞았을 우리 아들도 대화 잘 들어주는 남편덕에 맞지 않고 말로 풀고 있습니다.
Harvard Westlake and Marlborough are both (expensive) private schools out in Southern California. It's great to see that they raised her to be articulate and the line of communicate is open. Good job parents!
어린시절 아버지 하루종일 밖에서 돈버시고 어머니 설겆이 하러 식당 3군대 다니셨다... 이야기할시간이 없었다.너무 가난해서... 지금 나는 애들하고 이야기해야 되는데 애들이 나를 몰라본다ㅠㅠ 아침7시에 나가서 밤11시에 들오온다. 마누라가 주는 간단한밥에 반주하고 잔다ㅠㅠ 그게 매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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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이 두렵니? 와 진짜 별거 아닌데 이 질문에 소름이 돋네 저렇게 부모님과 이성적으로 무엇이 최선인지 토론할수있다는게 너무 놀랍고 부럽다
이성적으러 토론해봤다 김민 남편은 뭐 카지노에서 돈 잃은 사람에 고리대하는 비지니스하는 사람일뿐
엄마 아빠가 아이를 대하는 태도가 너무 좋음 왜 한국어 안하냐고 욕하던분들 정말 이해 안됩니다. 이 가족 오래 더 보고 싶었는데
저런부모님이면 인생의중요한결정을진중하게 대화해볼수있을듯....너무현실감각없는 부모님보다
플ᄃ바이오 현실감각은 보통 부모가 아니라 자식이 없죠^^
정희석 그렇지. 현실감각은 대부분 훨씬더 많이 인생 경험해온 부모님들이 더 있지? 꼰대라고 비꼬기이전에
@@정희석-k7r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근데 그걸 자기 방식데로만 고집하는 꼰대가 되느냐 아니면 시대맞춰서 조언해주는 조언자가 되느냐 차이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가족이랑 너무 차이나서 한편으론 부럽다 ㅋㅋ우리 집안은 애초에 저렇게 앉아서 토론? 할 수가 없음 ㅋㅋ 내가 저 여자애 나이였을 때는 부모님한테 내 의견을 내는건 대드는거나 말대꾸 하는거였음..저렇게 논리적으로 얘기해도 우리 부모님은 항상 넌 왜 엄마 아빠 말에 토를 다니..너는 애라서 몰라...그냥 알겠습니다 하고 엄빠 말 따르면 안돼 ? 라고 혼나면서 난 컸음.. 저런 토론은 지금 스물 중반이 지나고 나서야 가능해졌는데 그래도 아직은 간혹가다 난 아무갓도 모르는 애새끼 부모님한테 반항하는 철 안 든 딸 취급받을때가 있다..ㅎ
사실 우리나라 대부분의 가정이 저렇죠
지금 세대가 크면 바뀌길 바껴야할 것 같아요..
지당하신말씀입니다
동감합니다
본인도 안그럴꺼 같지? 다 닮는거야 무의식중에 튀어 나올꺼다
Haaaiyobmo 음.. 근데 언어만다르지 똑같은거같은데요? 저 아버지도 반대하는거고 너가 틀렸어라고도 말하잖아요 ㅋㅋ 물론 저렇게 앉아서 대화를 하는 분위기가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물수도있기는하지만 우리의 부모님들은 너무 어려운시기였고 가정에서 좋은부모가 되는게 저런모습을 상상조차 못하겼을거에요
우리의 부모님시대는 좋은부모란 그힘든시기에 본인은 정말 너무힘들어도 어떡해든 내 자식들은 잘살기만을 기대하셨을테니까요...
다 똑같지 모. 저런 문화가 애초에 한국에는 없었으니까,,,이제 조금씩 생기는 거지.
김민 남편분 집안은 미국에서 상위 0.1프로 안에 드는 상위 클라스임.
호랑이 아래서 호랑이 나온 격 ㅎㅎ 개멋잇다
뭐하는가문이기에 0.1 프로예요? 궁금궁금
그냥 아무말이나 하는거죠 뭐 안다고 0.1프로 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멋있어요 평타구만
@@고추에바람불면조-v7w 이야...글써놓은거봐라...
맞는것같은데? 에르메스 담요봐라 ㄷㄷ 개멋있네
아빠와 얘기할때 조용히 듣고 있는 김민씨의 진지한 모습 좋군요...아빠와 따님...1.5세와 2세와의 사고의 차이를 볼수 있군요 아름다운 가정을 보는건 큰 즐거움이죠
딸 크게될인물같다
아버지가 되게 멋있으시네 감정섞이지 않고 이유를 잘 말씀하시네요
한국에선 저렇게 의견 충돌되서 자식이 자기의견 피력하면
부모님들은 감정끌어내며 끝까지 자기주장하거나
한숨쉬며 그래 너 맘대로해라 하며 말안듣는애로 낙인찍거나 둘 중에 하나가 대부분이던데.
한국이라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나이와 예절이라는걸 중요시하다보니
상위에드는 아이들과 평범한 아이들의 부모님들이 아이를 어떻게 대하고 대화를하는지 분석한 유명한 옛날 한국영상있는데 그게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진짜 멋있는이유는 자신이 원한학교를
딸도 가고싶다고하는데 가고싶은이유를
설명하라고한거에요
영화감독임
요새 뼈져리게 느끼는데...
줄중에 줄은 탯줄..
ㅠㅠㅠㅠㅠㅠ...
탯줄의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되어보거라
ㅋㅋㅋㅋ
ㅋㅋ 탯줄을 잘 잡아야
ㅋㅋㅋㅋㅋㅋㅋ
미국에 살아도 쇼파밑에 앉는건 찐 한국인 핏줄이라는 증거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자식들한테 지인들 친척들 뒷담화가 아니라 자식 미래에 대해서 저렇게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토론하는 가풍 너무너무 부럽다ㅠㅠㅠㅠㅠㅠ
애초에 미국애들도 저렇게 함. 신발신고 다니곳에 아무렇지안게 드러누움.ㅋ
자식을 자기 소유물로 생각하는 한국부모들이랑 수준이 다르다 이런 부모들이라면 말이 통하고 아이들이 커서 훨씬 독립적이고 멋지게 인생을 살아갈것이다
조까지마시고요~ 미국도 가부장적인 집안 많은데 저 부모가 개방적인거임~ 님네 부모에 대한생각을 한국부모들은 어쩌네 저쩌네 씨부리지마시길~
그러게 차라리 독립해서 디지든말든 내버려 놔야됨 그래야 정신차리지 서로의 상황이 틀린건데 이게 좋다 싫타가 어디있냐? 저사람들 한국에살면 우리처럼 행동할수도있어~ 서로각기 문화와 서로 사는방식도다르고
아이들이 다 커서 멋지게 살까? 아니 그냥 태생이 저런애야 너 자식없지 ~ 저런집안에 애들이 다 저런건 아니야
@@user-cr4vj5uo9s 인터넷으로 미국배운새끼ㅋㅋㅋ한심하네
동의하는데 또 어케보면 너무 미국스탈이면 좀 정이없어서 일찍 독립시키려는데 안좋을수도잇어요
따님의 영어스피킹 톤이 좋네요~
미국문화중에서 좋다고 생각하는것인데, 자녀들과 이렇게 진지하게 애정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는것이 참 좋더라구요~
우리가정에서도 이런문화가 정착되면 자녀교육에도 너무 좋을거 같아요~
이런부모가 되야겠다 다짐하면서 드는생각은 내가 정말 멋있는 사람이 되야겠다 싶은것 , 그렇지 못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무의식속에 박힌 나에 습들이 자식에게 전달되지 않고 잘 성장시키려면 내가엄청나게 노력해야겠구나 싶다
랄라 저도
멋진 실천 🙏🍀
이건 문화차이..ㅠㅠ 원래 미국은 어리다고 무시하거나 아랫사람 개념이 우리랑 달라요. 더 어린 애들도 한마디한마디 듣고 논리적으로 설명해줌. 그래서 보면 더 인내심이 많아보이기도해요 ㅋ
hso2650 우리나라는 등신 꼰대 부모가 많아서 잘못된줄 알면서도 적반하장 이져
그러다가 잘못되면 자식 죽임ㅋㅋㅋㅋㅋ
자살하라고 부추기거나ㅋㅋㅋㅋㅋ
@@pauljeon4 우리나라 꼰대 탓하기전에 본인부터 돌아봐라ㅎㅎ 가슴에 손을 얻고 학교후배 군대가서도 꼰대짓했을꺼같은데
미국도 꼰대많아요. 저 부모가 의식 수준 높은것.
헐...이걸 문화차이라고 하다니...공감수 보소....
저건 문화차이가 아니라 그냥 부모의 사회적 지위나 위치차이같네요 미국도 지도 하등 잘난거 없으면서 자식한테 막돼먹게 구는 부모들 많아요 우리나라에서도 저렇게 합리적인 부모님들 꽤 많아요 다만 그걸 나타내주는 지표가 그들의 사회적 지위인거같고요~ 아무래도 잘난 사람이 잘난일을 하는거겠죠
저도 교포인데 외국에선 이런가족엄청많아요... 부모한테 대드는게아니라 어리다고입닥치고 네네알겠습니다 그런거아예없고 그냥 가족끼리얘기하고 듣는게일상임
Eunsol Mmj33 정말 저런게 너무 부러워요ㅠㅜ 부모님께 제 생각을 말씀 드리려는 말투만 나와도 말투 지적 대드는거 지적 태도 지적 등등...성인이 됐는데도 제 의견 못말해서 항상 네네..죄송합니다..이러고 있어요..답답하면서도 부럽네요ㅠㅠ
김지원 저도 제친구들보면서 느끼는게 다들 너무 똑똑하고 자기생각이뚜렷하고 말도엄청잘해요.. 누구와도 의사소통이너무잘되고 정치나 사회에관한얘기를 많이해요 친구들끼리나 가족끼리
맞아요 그래서 제가 늦은나이에 미국으로 시집와서 음식부터 시작해서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닌데도 저희 아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주고자 극복하고 있답니다
정말 아이들에게는 관대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인 미국 , 국영수 논술등 학업과 관련된 사교육이 별로없고 방과후엔 에프터스쿨 프로그램으로 자기개발과 취미를 할수있는게 너무좋아요 초등때부터 남들에게 뒤처지지않으려고 이리저리 학원 뺑뺑이 돌고 집에가면 과외에 숙제에 지치는...그렇다고 그런것들이 사회에 나와서 그닥 쓸모가 있는게 아닌데 말이죠.... 아이들이 뛰어놀고 정서적인 발달을 시킬 그런 시간이 별로 없는 한국의 교육시스템과는 정말 많이 달라요 그래서 다들 그렇게 유학을 보내고 이민을 오는구나 라고 느꼈답니다
애기가 너무 이뻐 아빠는 너무 멋있어 김민은 좋겠다
이 딸 너무 예뻐 ㅋㅋ 엄마는 완전 모델수준
엄마 배우 아님?ㅇㅅㅇ
와 엄빠가멋있다 좋은 엄빠를 만났군ㅠㅠ
정말 똑똑한 어이네요
십년 후 멋진 여성이 되어있을듯
우리나라를 위해 실력 발휘를 해줬으면
우리나라에는 인제가 필요함
ㅋㅋㅋㅋㅋ 한인 노숙자는 미국인
한국계 미국인 엘리트는 자랑스런 한국인
역겹노
가정환경이 중요한지 알고 있었는데 잊어버렸네..
다시 알게 해줘서 고맙네요
2:50 장영란씨 안지네 안지네 ㅋㅋㅋ
이건 지고 이기고가 아니라 자기의 의견을 얘기하고 자신의 미래 방향을 결정하는 주체자의 생각을 얘기하는거에요 ㅋㅋㅋㅋ
패널들이 수준이 않맞음....
안지네안지네 다음에 똑소리나네 라고 한거 안 들으심?? 우리나라는 어른과 아이의 입장에서 보기때문에 주체자라는 입장이 없어서 그 입장에 대입해서 말하면서도 똑소리나게 자기 말 잘 한다고 칭찬하는데 잠깐 그거만 듣고 판단은 하지마시죠 ㅋㅋ 방송 끝까지 보세요
진다 안진다 표현하는거 자체가 ㅋ 머리속에 ㅋ 이미 부모사이에 수평적논쟁은 불가능하고 부모말은 토달지 말고 따라야 한다는 사고방식이 박혀있는 거임
유교문화의 잔재 인거같다
@@정프로-q2v 님 맞춤법도 수준이 ㅋㅋㅋㅋ 않x 안
그니까요
대화 할려고 본격적으로 신발벗고 자세바꿀때 간지 쨩 ᆢ평소 성격도 읽을수있음 가족끼리 대화 하는 방식도 멋있음
똑부러지는 딸이네요:) 저런 대화를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도 참 멋있고...!👍
미국과 한국의 문화와 교육의 차이가 느껴지네요. 아이들도 어른들과 편하게 자기의견을 주고 받을수 있다는 것이 참 좋아보입니다.
미국 한국 차이가 아니라 사람 차이죠
사람 차이죠ㅋㅋ
미국 한국 교육문화 차이가 여기서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미국이라고 다 저렇게 교육 안 시킵니다. 저기 딸아이가 똑부러지는 것만 봐도 교육을 저렇게 시키니 저런 건데 저렇게 똑부러지는 아이는 미국에서도 흔하지 않아요. 미국 일반 공립가면 개망나니 많아요. 감히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인 경우도 많구요.
미국에 망나니들 개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보다 못배운놈들도 많아요 멕시코 위치도 모르는애들 많음
우리한국도 자식과 저런 분위기의 토론이 이루어지면 좋은거 같은데 문화가 다른거 같다
어리다고 무시하지말고 왜 그런생각을 했는지 들어줘야함... 아이뿐만 아니라 사회도 마찬가지임
많은 것을 배운 장면입니다. 두 분 최고이십니다.
02:04 목소리 발음 개멋져...
저런 아버지 빡빡하긴 하지만 멋지시네요.
우리 부모님은 그냥 나를 믿는 타입이고(이것도 사실 너무 힘들었음. 입시제도라던가 이런 것을 학생들은 모르는데 부모님은 아무런 정보도 안 주고 막 나만 믿고...ㅠㅠ)
우리 고모댁은 막 윽박지르는 타입이었는데 동갑인 사촌이 어릴 땐 나보다 공부, 미술, 음악, 체육 다 잘 했지만, 자기 의견 자체를 말을 못해서 고등학교 때부터 뒤쳐지고, 사회생활도 거의 못하고 결국 직장 안 다니고 정신병원만 다니고 있음.
내 사촌이 고등학교 때 같이 지하철을 탈 일이 있었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진짜로 벌벌 떨면서 나만 따라다니려고 해서 정말 놀랐음.(어릴 땐 오히려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한 애였는데...)
Harvard Westlake vs Marlborough...둘 다 비싸고 좋은 학교예요. 어딜 가든 상관없을듯.
Marlborough school 한학기 5만불. 진짜 비싸요. 학구열, 엄마치맛바람 대단하죠. 한국인들 별로없고, 정말 대단한학교에요. 인정.
어딜가나 본인이 열심히 하면 잘 되더라구요. 사립, 공립, 유명보딩스쿨, 각자 다 장점이 있는거 같아요.
지금 30대 동부 아이비 대학원애들은 거의 Harvard-Westlake 출신인데 요즘 marlborough 도 좋은가봐여
너무 보기 좋네요
딸을 가르키는 아빠의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가르치!는.. 한국어 공부 more more
Please~
@@user-Shin629 '가르키다' ×
'가리키다'o
Respect for him when he sat on the floor and discussed this with her maturely. A LOT of parents don't do that, they'll just be on power play mode causing the children to just keep everything to themselves. I wanna be like this when I have kids someday.
Is he a celebrity? Why is this family on this show?
@@JJ-yu6og The wife's an actress, husband's a director.
아버지와 딸의 대화 클래스가 정말 멋있어요. 그와중에 딸도 너무 예쁘고!
아빠 너무 멋있다ㅜㅜㅜ딸도 말 잘하구 ㅠ
정말 멋있다
분명 저 딸분은 큰 인물 될꺼임.
특히 아빠엄마가 1.5세 2세이면
저런식으로 대화가 되요.
그리고 2세정도 되면
한국사람이라기 보다 미국사람이죠.
주입해서 교육시킬수가 없어요.
저도 14살짜리 딸 키우는데 거의 비슷해요.. 특히 여자애들은 거의 다 똑부러짐!!! 걱정안하게 공부도 잘하고 자기 앞가림 잘해요.
집마다 달라요
가족들과 저런 열린 토론을 할 수 있단 거 자체가 부럽네요 사춘기 소녀의 감성을 이해 못해주는 부모님들도 많고 사춘기 소녀가 부모님 맘을 넘 몰라주는 경우도 많고 .. 멋집니다
솔직히 가정에서 저런 대화를 하는 가정이 어디있을까...있을수도 있겠지만 드물거다 너무 보기 좋다
1:41 너무섹시하다ㅜㅜ 근데 저아이도 보통아니네 ... 와
아니 미국에서 태어나서 미국말로하는데 무슨 문제라는건지 모르겠네요 한국말 배우면 좋지만 안배웠다고 뭐라 할필요는 없는듯 그리고 발음이 너무 꼰다는 말도안되는 말을 하시네요 그냥 엘에이 발음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나서 첫 언어로 배운건대 뭘 일부러 꼰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제눈에는 좋아 보이네요 한국도 지금당장은 힘들지만 이런 토론을 집에서부터 배워야 된다고 봅니다
동감. 우리 아들도 안가르쳐도 학교다니면서 자연스레 나오는 발음이에요. 여기 미국애들 발음 다 저러는데. ㅎㅎ
발음지적은 누가 했을지 ㅋㅋㅋ
걍 미국사람보고 발음지적이라?
살아보세요! 저 아빠 스스로 본인이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게 한국어를 못 배운 거라잖아요! 아무리 미국에서 잘 살고 상류층과 어울려봐도 백인들에게는 비주류... 미국에서는 늘 비주류, 한국에 오는 미국인... 어디에도 낄수없는 정체성의 혼란은 심각한 겁니다. 단지 보이는 우아함과 부유하고 고급스러운 삶이 다가 아니라 내면이 흔들리는 문제죠.
정체성 혼란은 없어요. 한국 모습으로 태어났지 한국가서 살일은 없죠. 얘들은 코리언 아메리컨으로 당당하게 살뿐이에요. 한국말좀 모르면 어떠나요? 미국살면서 영어못하는 사람들이더 한심해요.
성대연 물어볼것은 어떤것이 주류일까요 필경 우리가 미국에 온 이민세대로서 이 이민나라에 백인만큼 공헌과 역사가 없는지라, 그렇게 비주류에 보일지 몰라도 좋은 큰 환경에서 부모님의 좋은 교유를 받고 이 컴뮤니티에 몸 담근다면 한인미국인들이 세대가 더욱 낳아질게 아닌가요? 내면의 흔들림은 어느나라에서 살거나 적게나 크게나 느낄게요 할아버지세대부터 자라온 조선반도에서 살지라도..
인간이 태어나 가질 수 있는 복 중의 가장 큰복. 부모복. 끝은 알 수 없지만 시작과 과정이 분명 차이가 나기에 부모복은 절대적이다.
품에 안은 한 생명체를 독립적인인격체로 키워내는 것에는 정말 너무 많은 것들이 요구된다
부모의 경제적인 안정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부모의 정서적 안정. 키워내는 양육자인 부모가 정서적으로 안정되있는 사람들이라면 그 자식들은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등 모든것들을 완벽하게 할순없어도 완전하게 해 나갈 수 있다.
멋지세요..목소리도ㅎ
이 가족의 멋있는점 현재성적으로 원하는모든학교에 갈수있음
어머님은 남녀공학 A
아버님은 여자만있는 B를원한다 너는어떠냐
물어봤을때 딸이 B라고얘기했고 아버지가
그걸선택한 이유를물어보면서 하는토론임
ㅡ나였음 Bㅇㅋ 하고보냈을듯 의견똑같으니깐
배워간다
한국은 좀 저렇게 되어야 해 유교땜에 망했어 다 말대꾸 덤비는 거야
유교사상이 꼰대를 낳앗죠 ㅅㅂ
@@으니-m8i 유교에 대해서 상세히 전문가 격으로 배우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유교에서 꼰대문화가 나왔다는 말씀은 심히 동의하기에 적절치 못한 말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교는 쉽게 말해 생활 속의 안전성과 합리성, 즉 '망하지 않는 법'을 배우는 학문입니다. 더군다나 유교에도 수 많은 학파가 있기에 유교를 꼰대문화의 전신이라고 비판하는 것은 약간은 씁쓸하면서도 유감스럽습니다. 오히려 한국의 꼰대문화에 대해서 지적할 때에는 급속한 성장이 목표가 되어 초래된 소통의 부재 그리고 비단 유교였기에 그랬던 것이 아닌 귀천을 나누는 신분제와 그것이 몸에 익은 한국정서가 꼰대문화를 초래했다고 보는 것이 온건하다고 생각합니다.
변질됐죠 많이
욕을 굳이 쓸필요 있었나...? 남의가정 분위기를 부러워하면서 정작 본인은 전투적이네.
ㅆㅇㅈ 그냥 내 생각을 말하는데 그게 대드는게 되어버림;ㅋ
저게 부모와 자식간의 모범적인 대화진행이라고 봄.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다ㅠㅠ
남편 멋있음ㅠㅠ
나도 저런 가정환경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토론 해본적도 없는듯 ㅋㅋㅋ
와 딸이 엄마 닮아서 분위기 있고 너무 이쁘다..ㄷㄷ
김민 이쁜데 똑똑하고
결혼도 맞는 상대 만나 잘하고
딸래미도 똑뿌러지게 키웠네
모범을 보여줘서 고맙다
한국 유명 정치인들 입시비리 마약 사건들 보다 이런 영상 보니 참 좋네
김민씨 열심히 사셨을텐데 보람있겠네요.
우리집도 이런 분위기였는데... 내가 참 축복받은 분위기에서 자랐구나.. 단지 어렸을 때의 나는 그만큼 똑부러지지 못했건게 함정 ㅋㅋㅋ
지인들 통해서 들은적 있습니다. 저기 언급되는 두 학교 모두 좋은곳입니다! :)
부러워말고 당장 아이와 대화하면 되잖아? 일방적 훈계하지말고~ 명령하지말고~ 귀찮아하지말고~ 아이앞에서 부모가 싸우지말고~
미국의 가족문화의 단면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진짜 신기하네요.
저희 집은 운좋게 아버지께서 가부장적이면서 제 의견은 다 존중해준 편이었던 거 같아요. 신문이나 책을 읽으면서 아버지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대한 토론도 많이 했고요. 비평준화 지역에서 사립고를 진학하는 것도 아버지를 설득해서 갈 수 있었어요. 386세대인 아버지께서 시골인 논산에서 도시인 대전으로 유학(?) 갔다는 표현을 쓰시곤 하는데 친구따라 사립고에 진학했다가 피 보셨나봐요. 제 형도 피 봤고요. 저를 많이 걱정해주시면서 사립고 진학에 반대했어요. 그래도 제 내신으로 갈 수 있는 성적 학교 리스트를 말씀 드리고 장학금 제도, 기숙사 제도, 학교 위상 등을 설명 드리며 가고 싶다고 하니 존중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결과적으로는 입시도 제 수준에서 가장 높은 학교를 갔네요.
제 주변 친구들 집도 절반은 가부장적, 절반은 프리한(?) 분위기 집으로 나뉘어요. 그런데 대학 와서 고딩 친구들, 대학 친구들 보니 성급한 일반화일 수도 있지만 대체로 프리한 분위기 집안의 친구들이 더 본인의 삶을 개척하며 잘 사는 것 같더라고요. 부모님이랑도 더 화목한 거 같고요. 언젠가 우리 사회, 가정도 저런 분위기로 바뀌지 않을까 기대 해봅니다.
부모가 똑똑하면 똑똑한환경에서자랄것이고 무식하면 무식하게자랄것이다. 어쩔수없어 ... 똑똑하게자라고싶으면 죽도록공부줜나게해서 똑똑해져야함 .
남편분 목소리 너무 멋있네요
제발 악플좀 달지말자 부러우면 부럽다고 할것이지 배울점이 많기만하구만 에휴
딸 목소리가 너무 멋지네요~
와 이영상 뭔데...되게 공부 열심히 하고싶어지네 아버님 포스 ㄷㄷ
한국에선 저렇게 자기주장 말하면 어디서 엄마,아빠한테 말대꾸야!! 들어가서 공부나해!!로 끝나겠죠
저희도 미국에 있는데 미국에 있다고 다 저렇게 토론하는 것은 아녜요. 가정마다 다르죠.
쥬니어인 딸아이가 남자친구 사귀는 문제로 어제 3시간 이야기 했죠. 남편도 아이들과 대화를 잘 해서.
솔직히 걱정했는데 남편왈.
걱정할 것 없네. 사귀라고 했어.
그래서 제가 악역을 맡기로. 둘다 지지 하면 애가 막 나갈 것 같아.
여하튼 대화는 정말 중요합니다.
보통집에 태어났으면 엄청 맞았을 우리 아들도 대화 잘 들어주는 남편덕에 맞지 않고 말로 풀고 있습니다.
저희집 악역은 아부지셨는대 호호호
대화로 잘 풀어주는 남편이라니 멋있어용
남친 사귀는거 난 찬성이라 데이트비용도 주고 절대 반대않하는댕 얼마나 로먄틱하고 재밌을까 부러워서요
아빠의 시각이 맞아요 딸의 의견을 들어주는 거죠 지금은 아무래도 생각이 거기까지니까요.
Harvard Westlake and Marlborough are both (expensive) private schools out in Southern California. It's great to see that they raised her to be articulate and the line of communicate is open. Good job parents!
아이의 말을 진지하게 들어주는 저 자세가 참 좋아보이네요.^^
물려받은 유전자가 좋은걸까...태어나서 교육을 잘 받은걸까?
아주 똑소리나는구만
함소원부부하차하고 이지호부부 좀 더 보고싶어용
대앳 암임 게링투잇~~~ 댓츠칸어 메인포오인츠 발음넘조으넹 애기가 똑띠닼ㅋ
우리는 저런거 없는데... 그냥 무조건 공부공부공부..... 시험점수하나로 몇달간 집안분위기가 달라지고 대우가달라지고 부모님위 시선이 달라지는데 진짜 부럽다.... 학교도 무조건 부모님이 정해주신데로가야하고 부모님은 주모건 여학교로 보내려하고 남자학생들있으면 공부않된다고 ......하 부럽다
아이고
아빠~~아빠딸과의 대화에
넉이 나가네 멋잊다
딸 이뽀❤
우리나라 특 나이서열 문화때문에.. 나이부터 물어봄.. 나이로 우위를 점함..
회사에서 특히 남자들..위에서도 니들 다 똑같은 직위다 했는데 그안에사 굳이 나이로 서열매기더라. 끔찍함
무식한새끼들
우오와.. 부모가 잘 키우네
사실 목소리가 굉장히 큰 몫을 함 목소리 존 좋 ..
김민씨 가족들 왜 나오다 마나요????? 이제 아내의 맛 안 나오는건가요?? 기다리고 있었는데 몇 회 안 나오고 끝나서 아쉽 ㅠㅜ
나는 이장면에서 조용히듣고있다가 나중에 김민이 한마디하는데 진짜 멋진엄마같더라 저남편은 조금강압적인면이 있었음
멋찐 엄마 아빠
똑똑한딸~~~~
자식의의견존중짱입니다
우리나라는 집에서부터 토론이 안되니 토론을 즐길줄을 모르고 사람들이 감정적임. 말싸움 하는거라고 생각하고 피곤해하기만 하지
아버님 표정이 교장선생님급~~~^^
Harvard-Westlake...캬 캘리포니아 주에서 유명한 사립고등학교....이 가정 부자네
배버리힐즈에 산다는거 자체가 부자임
와딸 겁나예쁘다 연예인해도되것음
에휴 지말만 맞다고 화부터내는 울애비랑 비교되네 부럽다
외국은 밖에서 신던 신발을
저렇게 퍼질러 앉는 카페트인데도
집안에서 신고 다닌다는게
우리나라 정서로써 이해는 안됨
신발밑을 어떻게 닦고 들어오지?
such a great family. They have an excellent daughter, because they are respectful, patient and smart as parents.
이런 토론은 지고 안지고의 차이가 아니에요. 서로 의견을 좁혀가는거지
그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 이 가족 멋지네
They both speak at the same level of maturity
어린시절 아버지 하루종일 밖에서 돈버시고 어머니 설겆이 하러 식당 3군대 다니셨다... 이야기할시간이 없었다.너무 가난해서... 지금 나는 애들하고 이야기해야 되는데 애들이 나를 몰라본다ㅠㅠ 아침7시에 나가서 밤11시에 들오온다. 마누라가 주는 간단한밥에 반주하고 잔다ㅠㅠ 그게 매일이니까...
가정이 넘 멋있고 부럽다!!!!!!!!!!!!!!
OMGGG I UNDERSTOODDDD EVERYYYTHING WITHOUT ENG SUBSS!!!
But idk what school theyre talking about....
부럽다 한국이었으면 아마 따박따박 말대답한다고 맞을듯
그리고 경쟁보다 친구들과 사귀는 걸 선택하는 부분에서 감동
두분멋찌당 영어발음 대박 딸 똑 똑함
예쁜딸
진짜 부럽다. 아름다운 가족 풍경.
저런대화를부모자녀가할수있다는거
자체가
정말쿨하네요~~^^
똑똑한부모에 똑똑한자식
소파있는데 바닥에 앉는 그들은 진정한 코리안 패밀리~~~
If I will have a daughter, I wish her to be like that. She's so adorable and smart
우리가족은 앉을 자리가없어서 토론을 못한듯. . .
고티어가 브실골 가서 양학하고 매드무비 찍고싶다는 표현을 저렇게 어렵게하네
똑 ! 소리 나는 저 소녀 잘 컸겠네요
행복한. 부부다. 정말. 매력 최고.